
지금 의사일정에 의지해서 대한정치공작대사건에 대한 긴급질문입니다. 지금 여기에 발언표에 작정된 것을 보면 모두 일곱 분이 작정되어 있읍니다. 우선 먼저 질문을 시작하겠는데 윤치영 부의장이 어저께 조헌영 의원의 보고에 관한 질의가 있다고 합니다. 잠간 말씀 들으세요.

보고를 어제 들었읍니다. 어제 조헌영 의원의 보고를 들었읍니다. 처음에 대한정치공작대 문제가 신문에 발표가 되고, 따라서 국회에서 다소간 여론이 있어 가지고 이 사실에 대한 진상을 조사보고하라는 말이 많었든 것인데 우리로 하여금 어저께 조헌영 의원의 보고를 들을 때에 다시 한번 더 본 의원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읍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때에 국회로서 조사위원을 내자고 할 때에 나는 그것을 반대한 사람의 하나이기 때문에, 왜 반대했느냐 하면 이미 경찰이 손을 대서 수사에 착수했고, 더욱히 대한민국 법무부에 소속한 검찰당국이 착수해서 예의 취조하는 중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이 입법부에서 삼권분립에 관계있는 그 한계선을 초월해서 수사의 착수를 사법부 검찰당국이 손을 댔는데 거기에 간섭하는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사실을 어느 정도로 검찰과 경찰을 신뢰하는 의미에서 우리는 그 조사결과를 바 가지고 국회에서 다시 그것을 시정할 것이 있다든지 진상을 밝힌다고 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반대했었든 것입니다. 그러나 어저께 조헌영 의원의 보고를 들을 때에는 그것은 아모 의미 없는 보고예요. 그 보고를 하라고 해서 대한민국 최고 입법부되는 국회에서 위원을 내서 조사를 했다면 나는 두 번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읍니다. 그러므로 이 사건에 대해서 될 수 있는 대로 발언을 하지 않으려고 한 것은 나는 스스로 법 외의 일이라고 하는 것을 적어도 검찰 진영이 손을 댔기 때문에 검찰 진영의 발표를 봐 가지고 우리가 행동을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이 사건 자체의 진상은 낭중에 조사한 발표로 귀추를 보고도 말할 수가 있으리라고 생각했든 것입니다. 조헌영 의원의 보고를 들으면 보고를 안 들어도 좋고 조사위원을 안 내도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적어도 우리의 조사라고 하는 것은 적어도 거기에 음모나 악질적 행동을 한 그 사람들의 이면에 있는 정치적 의도와 관련성을 누가 가지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를 알기 위한 조사이지 그 아래에서 총을 누가 가졌다든지 누가 주었다든지 이것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일체 이 이면의 정치적 관계나 누가 어떤 관련성이 있다는 것은 하나도 말이 없고 그 답을 아래도리 것에 대한 문제만 보고한다고 하는 것은 다시금 의아해서 마지 않읍니다. 그 보고가 무엇이예요? 이외는 말하지 않읍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우리가 조사위원을 오히려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읍니다. 나는 지난번에 박준 의원이 보고했을 때에 나는 언권을 허락하지 않었읍니다. 다섯 명 가운데에서 조사하는 사람이 다소간 그분 사이에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유종의 실을 걷우어서 삼천만을 소위 대표하는 선량으로서 뽑힌 이 사람이 모인 이 마당에서 앞으로 기일이 며칠 남지 않었는데, 이에 대해서 요새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모략적으로 사건을 선전하면서 마치 모 당이 공작한 것처럼 악질적 선전을 유포하는 말이 많이 있는데 이를 국회에서 간섭해 가지고 검찰로서 경찰로서 조사하는 데도 불구하고 가장 우월감을 가지고 어떠한 자신도 없이 조사할 것처럼 나가서 조사해서 보고한 조헌영 의원의 보고가 무엇이예요. 그러므로 내가 묻고저 하는 것은 이 정치공작대 이면에 누가 지휘를 하고 음모를 해서 어떠한 모략을 했느냐 하는 그 진상을 발표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만일 검찰에서 수사에 착수했다면 그 진상이 밝혀져야 할 것인데 수사 도중에 신문에 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퍽 의아하게 되었읍니다. 왜 그러냐 하면 수사하는 도중에 있는 것을 검찰로서 발표했기 때문에 나는 제3자의 입장에서 냉정히 생각해 볼 때에 그 이유에 의문을 갖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읍니다. 아까 김우식 의원이 말씀한 바와 같이 며칠 되지 않은 후에 다시 우리가 삼천만 앞에 냉정한 판결을 받어서 새로 불림을 받어서 입법부가 구성되는 데 있어서 냉정한 판단 아래서 다시 불르느냐 안 불르냐 하는 판정을 하게 되는 이러한 공기와 처지에 있어서 입법부의 대표로 여러분이 조사를 한다면 본의와 체면을 생각해서 좀 반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 헌법이 있고 우리 국회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이상에는 검찰에서 신문에 발표한 이상으로 국회에서 조사한다는 데 대해서 거부를 못할 것이라고 인정합니다. 적어도 나 자신이 조사위원이라면 검찰당국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그 정치적 배경을 알고 말었으리라고 자신있이 말씀할 수가 있읍니다. 왜 그러냐, 검찰에서 이미 수사에 착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국회에서 위원을 내 가지고 조사를 한다는 사람의 보고가 내용이 무엇이에요? 이러한 보고라면 민중은 아직도 의아하고 국회는 무엇을 하느냐고 실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조사위원 다섯 분이 자세히 진상보고를 하되 어제 조헌영 의원이 보고한 그와 같이 내용이 아니라 김령이라든지 이무열이라든지의 배후에 있어서 누가 모략을 어떠한 음모를 했다는 것을 만천하에 발표해서 대한민국이 싱싱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싱싱하게 그 배후에 인물이 누가 있다는 것을 민중 앞에 보고하세요. 만일 경찰이 발표하고 검찰이 발표하고 또 국회에서 발표한 것이 역시 모호하다면 나 자신이 조사한 것을 폭로하겠어요. 그러므로 조헌영 의원이 조사발표한 것을 불만히 생각해서 다시금 자세한 것을 발표해 달라는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곤란한 문제라고 하드라도 국회가 기위 조사위원을 선정해서 조사가 되었다면 물론 세 사람, 다섯 사람의 다수의 사람이 조사위원이 되었다고 하드라도 의례히 보고할 때에는 다 같이 동의한 밑에서 요령있는 보고가 되었어야 될 것입니다. 또한 그 보고가 완전치 못하다면 또한 우리 본회의에서 확실히 비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제 조헌영 의원의 보고라는 것은 내가 오래동안 사회를 하지 않었다가 이 말씀을 하는 것이 퍽 당돌한 말씀이 될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여러분 조사위원의 동의 밑에서 보고가 되었다고 믿는데, 만일 그렇지 않다면 조사위원회의 결과가 다른 것이 있다면 다른 위원이 보고할 수도 있에요. 그러니까 조헌영 의원 한 분의 보고를 만일 대표의 보고라고 봤다면 거기 대한 비판을 내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되었는지 내가 내용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할 것입니까? 조헌영 의원 말씀해요.

어저께 보고가 분명치 않다고 하는 말씀을 여러 분이 하시는 모양입니다. 다만 한계를 일반이 요구한다든지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그 지경까지 가지 않었다는 그것을 책할 수는 있을지언정 분명치 않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분명치 않은 말씀인 줄 압니다. 분명히 말씀했읍니다. 정치공작대가 언제 시작해서 내용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말했읍니다. 또 우리가 조사한 결과에 그 유래를 밝히고 또 그 조사한 경로는 이러이러한 경로로 이 정도로 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했읍니다.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것은 이 배후관계가 어떠냐 하는 것을 궁금해 하시는 모양이나 그 배후관계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사한 범위로는 분명히 알 수가 없읍니다. 알 수가 없는 것을 어떻게 말합니까? 그것을 한다면 결국 억측에 지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치안국장은 그 정보에 대해서 말할 수가 없다고 말했읍니다. 정보가 어데서 나왔느냐 하는 것은 말할 수가 없다. 정보가 왔으니까 조사에 착수를 했다고 하는 그 이상 말씀하지 않었읍니다. 또 내무장관은 이 일에 대해서는 묻지 말어라 이렇게 말했읍니다. 또 검찰청에서는 조사에 관계가 있으니 그 당자들을 직접 보는 것은 곤란하다는 이러한 말을 했읍니다. 우리가 구지 그것을 한다면 시일도 촉박하고 구지 그것을 할 수도 없다고 해서 다섯이 협의한 결과 그것은 하지 못했읍니다. 또 신문에는 소위 「피」니 「케」니 「씨」니 「따블유」니 하는 것이 났는데 나 자신이 물어 봤읍니다. 그것은 발표한 일도 없고 또 검찰청으로서 여기 대한 것을 우리가 더 이야기할 수가 없다고 했읍니다. 그래서 우리 국회의원으로서 조사한 범위는 여기서 무슨 검찰청이나 경찰서 모양으로 억지로 대답하지 않는 것을 부뜰어서 고문을 해서 조사를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이 이상 말할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가 억측을 해서 이것은 아마 어데어데서 어떠한 음모를 해서 어떠어떠한 일을 했다는 것을 이것을 시원하게 여러분에게 대답했으면 좋겠읍니다마는 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하는 것은 결코 우리 국회나 나라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로 해서 세간이나 국회 안에 이상한 공기가 떠도는데 억측으로…… 이것을 가지고 어떤 정당에서 상대방을 눌르려는 공기가 있는데, 이것은 조사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잘 하기 위해서 조사를 하다가 거기다가 불을 질러서 어떤 결과가 날지 생각하지 않고 억측으로 한다는 것은 이이야기를 궁금하게 생각하는 데에 기분을 돕기 위해서는 필요할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우리 국회로서 조사위원으로서 결코 취할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 이상 요구한다면 여기서 여러분이 듣고 여러 가지로 말해서 마음대로 서로 싸우는 것은 여러분이 할 수가 있는 것이예요. 그러나 우리 조사위원으로서 다섯 사람이 합의해서 보고할 수가 있는 정도로 다섯 사람 가운데에 갑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려면 을이 반대하고, 을이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갑이 반대해서 우리 다섯 사람의 종합된 조사를 할 수가 없었읍니다. 그러니까 시원한 조사라고 해도 나오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자기의 원하는 대로 자기 추측대로 판단한 대로 보고를 하려면 다섯 사람이 각각 하면 몰라도 조사단의 대표된 보고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여기서 말씀드립니다. 이 이상 여기서 요구하는 것은 밖에 나가서 소문을 듣고 너희 왜 내놓지 않느냐 하는 것밖에 되지 않읍니다. 밖에서 말을 듣고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었다고 해서 조사보고한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대단히 온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문제를 싸고 이 문제를 더욱 확대하려고 하는 불순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 정치공작대에 대한 이 정체를 먼저 파악해야 이 사건이 어데로 해서 발족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 설정이 될 것입니다. 저희가 첫 번에 정치공작대사건을 착수할 때에 일종의 사설 수사기관을 만들어서 다른 내무부라든지 군을 이용해 가지고 정보비를 얻는다든지 권력을 이용해 가지고 한 번 작난하려고 하는 의도인가 또는 그렇지 않고 어떠한 정치적 무슨 색채를 가지고 출발한 것인가 이것이 대단히 궁금해서 이 점에 중점을 뒀읍니다만 조사한 결과 권력을 이용하고 정보비를 얻어서 생활을 하려고 출발하지 않었다는 몇 가지 증거를 들겠읍니다. 동시에 비판은 하지 않었읍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조사하는 가운데 의혹을 사고 제 자신도 분명치 못한 점을 지적해서 말씀드리겠읍니다. 정보비라든지 이것을 탐해서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는 것은 정보비로 내무부에서 사건을 수사하는 가운데 어느 정도 제공한 것이 있는 모양이에요. 그런데 저 사람들이 응하지 않었에요. 이것은 돈을 탐했다든지 권력을 탐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지적할 수가 있읍니다. 또 가장 수모자로 된 그 사람들의 정체는 그 뒤에서 움직어리는 것이 있지 않는가, 이것도 의혹을 사게 됩니다. 지금 여기에 나타난 것은 김령, 김낙영, 이무열 이 세 사람이 주동 역할을 했는데 그 사람들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 사람인가 그것을 조사를 해 본 결과 김낙영은 단민당 최고위원에 있었든 사람이며 또 한국민주당의 상무집행위원이었었고 개성에서는 공인후보로 선 사람입니다. 김령이는 단민당원, 김낙영이는 단민당 최고위원이며 선전부장으로 있어서 애호를 받든 사람이며, 그래서 김낙영이와 김령이가 협동해서 이무열을 유도 해서, 그 사람을 이용해서 정운수라든지 그 사람을 이용한 것이 은연히 나타났는데, 그래서 이러한 작난을 치는 데에 자금을 누가 제공했는가, 김낙영이가 50만 원을 내서 이무열, 김령이에게 운동자금을 제공한 것 같읍니다. 그런데 돈 출처를 추궁해 볼 때에 상호은행 전무 박해영인가가 김낙영이에게 쪽지를 보내서 50만 원을 줬는데 그것은 신용대부라고 해요. 그러면 거기서 약속수형이라든지 이것이 정식 수속을 밟어야 할 터인데 수속도 없이 그저 막연하게 돈 50만 원을 제공해서 김낙영, 이무열, 김령에게 준 것입니다. 그런데 요번에 검찰이 사법적 입장에서 수사한 만큼 대단히 같이 협조하기가 어렵다는 난점이 있어서 지금 체포되어 있는 사람을 보라든지 대면을 시켜달라고 하는 용의가 없읍니다. 첫째, 검찰청으로는 담당검사, 검찰청 간부가 나와서 더욱히 오제도 검사가 조사를 하면 전적으로 협조해 주겠는데 그 가운데에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인물이 있다면 보여줄 용의가 있다 말했읍니다. 그래서 그날 동대문경찰서에 가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인민군 부사령관 안일이라든지 최동석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대면시켜 줬읍니다. 가서 그 사람에게 물어보니까 이용당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행동측 이야기고, 이것을 조종한 김낙영, 이무열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까닭에 그 사람을 보여줄 수가 없느냐고 지방검찰청장에게 요구를 했읍니다. 그러니까 그날은 보여주겠다는데 연락을 하니까 6시 반에 용산경찰서에 김낙영, 이무열이는 용산서에 있고, 김령이는 분실에 있으니까 보여준다고 했읍니다. 그런데 다시 연락이 오기를 5시 반쯤 이태희 지방검사장으로부터 김준연 씨에게 전화가 왔읍니다. 그런데 김준연 씨가 세 사람은 조사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나한테 말해요. 그래서 저는 이것은 반드시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이태희」 검사장이 어떻게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읍니다만 여기서 이야기한 것은 김준연 씨 자기의 이야기 같은데, 내 의견 같어서는 보는 것이 그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니까 봐야겠다고 해서 조헌영 씨에게 말하고 사무차관에게 연락을 시켜서 보니 우리는 먼저 검사한테 연락을 할 때에 언제든지 보여줄 수가 있다고 인정했는데 나종에 지방검사장 「이태희」에게 전화온 것을 보면, 지금 수사 중이니까 도중에 볼 수가 없으니까 이틀 동안에 완전히 조사해 가지고 월요일날은 반드시 보여줄 터이니까 그때에 와달라고 해서, 그러면 월요일도 좋다고 해서 일요일날 저녁에 용산서에 연락을 했읍니다, 조사가 되었느냐고. 그러니까 다른 대로 이송해 가서 용산서에는 없다고 합니다. 그 이튼날 다시 사무차장에게 연락을 시키니까 오늘 오후 4시 반에는 반드시 보여줄 터이니까 지방검찰청에 담당검사가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4시 반에 지방검찰청에 갔읍니다. 지방검찰청에는 「이태희」 씨하고 담당검사 전부가 나왔읍니다. 지방검사장 이태희 씨 말씀이 그 담당검사들이 여기에 있으니까 물어보면 알 것이 아닙니까? 담담검사한테 물어보니까 본인을 만나볼 필요가 없지 않읍니다. 곽상훈 씨나 조헌영 씨는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것을 나는 거부했읍니다. 담당검사가 조사하는 것은 범죄사실을 추궁하는 것이고 우리가 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추궁하는 까닭으로 당신네들이 질문하는 것과 우리가 질문하는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을 보아야 되겠다고 해서, 본인을 보여 주십시요 하니까 안 된다고 그래요. 그러면 검사들은 검사 입장에서 조사하고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입장에서 조사를 하니까 수사 중이니까 보여줄 수 없다고 하지만 1시간 전에 보여준다고 해서 이 자리에 오니까 안 보여준다는 것이 어디에 있느냐, 국회의원을 조롱하는 것이냐 이러한 애매한 것이 어디에 있어요. 보여줄 수가 없다, 안 보여주면 좋다, 그러면 수사진행 중에 있다고 하면서 왜 안일이라든지 동대문경찰서에 있는 사람은 왜 보여주고 가장 주목하고 있는 김령이라든지 김낙영을, 이무열은 안 보여주는 의도를 해석할 수 없다고 그래서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그네들 전날 발족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대한민국을 전복시킨다는 큰 음모사건이니 만큼 아마 미국대사관측에서도 여기에 대단히 관심을 가지고 관계자들을 불러서 물어본 것 같읍니다. 미인들이 용산경찰서에 가서 이무열하고 김령이를 불러서 취체할 때에 뒤에다가 녹음장치를 해서요. 해 두고 물었는데 김령을 조사하는 가운데에 김령이가 무엇이라고 했느냐 하면, 하여간 우리를 도와줄 사람이 김준연 씨가 우리를 도와줄 줄 믿으니까 우리는 염려없다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녹음에 나왔다는 것을 전부 초 해 왔읍니다. 이 가운데에 볼 것 같으면 김낙영이가 상호은행 전무 박해영으로부터 받어 가지고 이무열을 19만 원 주고 또 거기에 김령이 15만 원을 주고 남어지는 자기 사용 에 썼다고 합니다. 김낙영이 말이 국회의원 중에 아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윤치영 씨도 알고 많이 있읍니다. 왜 그러면 국회의원들도 많이 아는데 다른 사람도 도와줄 것이라고 그러지 않고 김준연 씨만 지적해서 도와준다는 것이 대단히 의심난다 하고 김준연 씨에게 말하니까, 좋다, 그대로 보고해 달라고 해서 제가 그것을 그대로 보고를 해 드리고, 지방검찰청에서 미인들과 관계 간부들이 그 사람들을 조사할 때에 그 옆방에 와서, 이것은 용산경찰서에 그 이튼날인데 갔든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김준연 씨가 옆에 방에 있어 가지고 조사하는 것을 듣고 갔다고 하는 정보를 저에게 입수되었읍니다. 여러 가지를 추측할 때에 김낙영이라든지 그 사람들은 김준연 씨하고 친분이 가까운 사람입니다. 김령이라든지 또 대단히 애호를 받는 그런 입장에 있는 사람 같읍니다. 그러면 여기에 있어서 검찰청에서 세 사람에 대한 태도라든지 또 가 가지고 이 조사 가운데에 여러 가지 나타난 것을 볼 때에 물론 김준연 씨를 간부에 관련되었다고 지적하지 않읍니다. 그러나마 내가 조사한 바에 종합해 볼 때에 정치적으로 좀 가미되지 않었나 하는 의심 안 할 수 없읍니다. 또 한 가지 의심나는 것은 검찰청에서 「피」 밑에 「케 씨」 암호를 달고 「따불유 티」「따불유 씨」라는 이러한 암호를 달아서 대한정치공작대를 조종한 간부라 신문에 지적했읍니다. 조헌영 씨 말한 것을 검찰청에서 말할 때에는 발표할 수 없다고 그랬읍니다. 어제 신문에 발표를 볼 것 같으면 「따불유 씨」는 어느 검사가 맡고 「케 씨」는 어느 검사가 담당하고 「따불유, 케」는 어느 검사가 담당했다는 것이 이것이 한 공상이 아니라 자연인의 암호로 나타난 것이 분명히 나타나 있읍니다. 「따불유 씨」는 정운수를 지적해서, 어저께 정운수 씨를 물은 것 같읍니다. 최후의 영도자급에 있는 「피」 담당자가 없읍니다. 검찰청에서 그 밑에 전부 가 가지고 암호의 영도급이라는 것을 다 검사들이 담당을 해 가지고 했는데 「피」에 대한 담당, 가장 수령에 지목된 것이 아직 공포되지 않었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대단히 궁금하게 생각하는 하나입니다. 여러 가지를 제가 조사하는 가운데에 느낀 가운데에 여기에 대해 가지고 억측은 여러분의 판정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이러한 실정만큼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문제가 이렇게 되면 대단히 복잡해지는데 내가 이것을 보고했읍니다. 정치공작대의 행동은 전부가 모략정보를 이것을 보고했읍니다. 이달로서 모든 것을 다 해결했어요. 그러면 그 모략 정보 속에 별개가 다 있어요. 모략 정보 속에 대통령을 암살할 계획이 있다, 경무대를 파괴한다, 군에는 국방부장관의 아들인가 조카가 군에 푸락치로 있다, 인민군사령관 정재동과 부사령과 안일을 회합하는데 정치공작대에서 「피」라는 푸락치를 거기에 넣었는데, 가짜 공산당을 만들어 가지고, 회의록을 만들어 가지고 왔는데, 회의록이 만들어 왔는데 전부 허위에요. 그것을 가지고 보고를 하는데 3월 5일에 저희가 만든 가짜 회의록에는 신당동 9번지에서 총사령 정재동, 부사령 안일과 「피」라는 공작대원입니다. 「피」와 만나 가지고 노량진 성 5호와 별 5호는 군 푸락치입니다. 어떤 회합을 했다, 그 회합에서 자금조달 관계로 푸락치를 이용해서 남북 밀상 을 하고 좌익 수용자 석방운동을 할 것, 석방운동은 내무부장관하고 「똥구래미」 속에 「김 」이라는 그 두 사람한테 석방운동을 해야 되겠는데 「똥구래미」 속에 「김」은 김준연 씨에요. 군 기밀과 대통령 기거를 탐색할 것, 경무대를 파괴하고 대통령을 암살할 것 이러한 것을 토의했다고 해라, 「피」한테 보고를 시켰읍니다. 5월 25일에 인민군 총사령관하고 회의를 하는데 거기에는 「피」가 결석했다고 해라, 3월 19일에 회합을 했는데 거기서는 「피」가 참석했는데 민주국민당 요인을 살해하고 그 책임을 정부로 돌려라, 정부요인을 암살하고 민주국민당에 돌려라 이러한 것을 토의했다고 말해라 했읍니다. 이러한 지시를 받어 가지고 인제 행동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것은 모다 모략으로 만든 보고야요. 만든 보고 속에서 가령 국방장관의 아들, 조카가 공산당이라든지 오제도 검사가 최운 사찰과장이 빨갱이라든지 김준연이가 빨갱이라든지 이러한 것이 모다 들어 있읍니다. 모략 보고에서 나온 말을 끄집어내 가지고 김준연이가 관계가 있으니까 김준연이가 여기에 정치공작대에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 오제도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 신 국방장관이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것을 다 처들어내 가지고 이야기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리나라를 위해서 덕이 되는 것이 있읍니까? 그러니까 나는 정치공작대의 보고라고 하는 것은 전부 모략이고 거짓말을, 이 거짓말을 해 놓고 우리 국회에서 바쁜 시간에 귀중한 시간을 없애가면서 우리 국가민족이 불로 들어가는 그러한 위험한 일을 여기에 제출해 가지고 쌈할 의도가 어디 있읍니까?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요. 그만치 알었으면 고만이지 거짓말을 가지고 여기에 정중히 보고해 가지고 국가민족을 망치는, 나라를 위태하게 하는 그 일을 끄집어내 가지고 싸울려고 하는 일이 어디 있읍니까? 여러분, 냉정히 생각해 보십시요. 그러한 까닭에 나는 이 행동이 전부 모략 거짓말이다. 그것이 거짓말로 판정하였으면 고만이지, 이것을 들쳐냈으면 고만이지 어느 정당에 관계가 있다, 중요 인물이 조종했다, 무슨 관계 인물이 조종했다 이것은 조사하리라고 하는 것을 여기서 덮어씨워 가지고 보고를 하라는 말입니까? 이것을 생각하지 않고 여러분이 열렬히 문제를 말하는 것은 이것은 도저히 말이 국회의 태도가 아닙니다. 그러한 까닭에 이 문제는 이것으로서 우리 국회로서는 이 이상 더 안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을 할려고 하면 얼마든지 있어요. 또 여기네들은 의견을 자기가 들은 소문대로 자기 추측대로 이야기할려 하면 끝이 없읍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는 이만하면 족할 줄 압니다. 여기에 문제가 된다면 사무적 관계가 실수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말할 수 있을지언정 배후에 있는 것을 누가 찾어내 가지고 누가 밝힙니까? 이 점을 여러분이 심심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신 의원이 의사진행에 대해서 말한답니다.

가만이 계십시요. 내가 말하고 난 다음에 김 의원 말씀하십시요. 그런데 나는 다른 말 할려고 하지 않고 지금 이제 조 의원 보고를 들으면 이 사건이 허위가 되든지 사실로 조종을 했든지 간에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실에 있어서 우리가 과거 오천년 동안 이조 말년에 사색당쟁으로 일본놈에게 착취를 당해서 나라를 잊어버리고 또 우리나라에 있어서 대한민국이 선 후에 이러한 일이…… 이것이 정부를 어떻게 한다, 요인을 암살한다, 대통령을…… 이것이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장 중대한 문제는 예산을 빨리 통과시키고 그리고 이 중대한 문제는 검찰청과 경찰에서 이미 손을 대가지고 수사를 하니 그 검찰당국과 경찰당국이 양심적으로 어떠한 편파나 어떠한 개인의 조정이나 단체의 조종을 받지 말고 이 국가 민중의 의혹과 자손만대의 대한민국을 살려가는 데에는 이러한 음모나 모략이 앞으로 간명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양심적으로 검찰이나 내무부에서 책임을 지고 이것을 추궁하도록 하고 우리 국회로서는 이것을 다시 의논하지 말고 우리의 할 일을 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여러분, 이 문제는 다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조헌영 의원의 보고에 있어서 전부가 날조고 허위라고 하는 것을 아마 여러분이 다 동의하실 줄 압니다. 만일 이것이 실상으로 추궁하고 조사할 필요가 있다면 3일이고 4일이고 얼마든지 밤이라도 새워가면서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마는, 그렇지마는 이때까지 조사한 결과가 순전히 허위고 날조라고 하는 데에는 우리가 더 시간을 써가면서 정력을 쓸 필요가 무엇이 있읍니까? 그러니까 아무쪼록 여러분은 냉정히 정확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연 의원이 발언을 청하니 간단히 해 주시요.

그렇지 않어도 보충 보고를 드릴려고 하였는데, 더구나 본인의 이름까지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나왔읍니다. 아까 조헌영 의원이 지적한 것과 같이 3월 5일, 3월 15일, 3월 19일 등등의 회의록을 증거를 삼어 가지고 김령과 이무열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 사실을 지적해서 보고했다고 그랬읍니다. 그래서 3월 5일에 소위 인민군 총사령 등등의 회합에 있어서 아까 그러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그랬지마는 또 나 듣는 바에 의하면 3월 19일에는 15명이 모여서 회합을 하였는데 거기에 있어서 즉 그것이 김준연 내 자신이라는 말을 들었읍니다. 그것을 들어 가지고서 이 회의록, 검찰당국에서 3월 5일, 3월 15일, 3월 19일의 회의록을 여기에 한 번 낭독하여 들을 필요를 느끼는 동시에 이와 같이 국방장관의 아들과 조카가 어찌했다 또 전연히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똥그래미 속에 「케」 자를 써 가지고 본인에게 관련시킬려고 하였다는 이러한 등등의 심사를 볼 때에 조헌영 의원이 어제 보고한 것과 같이, 더구나 그 외에 헌병사령관이라든지 사찰과장이라든지 여러 사람이 지적한 바에 의해서 무기를 경무대 뒤에서 발견하였다든지 안일의 집에서 피스톨 한 정을 감추어놓고 수사하는 사람에게 발견하게 하였다 등등은 확실히 움직일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대한정치공작대라고 하는 그 사람들이 허위․날조해 가지고 이것은 모략이다 그러면 과연 배경이 무엇인가. 아까 윤치영 의원이 배후관계를 추궁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하는 이 점에 있어서는 본인도 전연 동감이올시다. 이 배후관계를 조사할려고 한 것은 역시 본 조사위원들도 대단히 희망한 바입니다마는 단시일에 이것을 도저히 조사하기 어려웠든 것입니다. 그래서 조사위원 다섯 사람이 일관된 정도 안에서 먼저 국회에 보고하기 위해서 조헌영 의원에게 보고하게 부탁하였든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조헌영 의원이 보고한 것은 우리 다섯 사람이 다 일치된 보고라고 하는 것을 이야기해 둡니다. 그리고 아까 박준 의원이 말하기를 용산경찰서에서 12일날 녹음해 가지고 김령에 물을 때에, 김령이라는 사람이 말하는데 김준연하고 친하다, 김령이라는 사람은 과연 본인이 잘 알고 또 김령 형님인 김태일이라는 사람도 잘 알어요. 그래서 김령이라는 사람도 압니다마는 내가 그 사람 형님하고 알기 때문에 그 사람 얼굴만 알 뿐이지 그 사람하고 몇 번 만나본 일도 없읍니다. 김낙영이가 상호은행에서 50만 원의 자금을 조달을 해 줬다는 이 사람으로 말하면 과연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최근 1년 동안은 사이가 멀어저 가지고 한 자리에서 모여 앉어서 이야기한 일이 없읍니다. 이러한 등등으로 과연 김낙영을 안다든지 김령을 안다든지 이것은 내가 여기서 시인합니다. 그러므로 과연 윤치영 의원의 의사라든지 배후관계를 추궁하는 데 있어서 본인이 여기에 대한공작대를 어떻게 조종했는가 염려를 할는지 모르지마는 본인이야말로 이 배후관계를 철저히 규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표면에 나타난 사실을 보면 안일의 집에다가 수사를 하든 그 사람들이 무기를 숨켜 놓고 안일의 무기다 이렇게 해 가지고 최동석을 꼬여 가지고 유학도 시켜준다 무엇을 해 준다 이러한 관계를 붙처 가지고 했다고 하는 것이 나타났고 또 경무대 뒤에다가 무기를 감쳐놓고 4월 6일 오전 1시쯤 해서 감쳐두었다가 오후 3시쯤 끄내면서 안일이가 명령해서 최동석이가 감추었다든지, 4월 5일은 여러분이 아다싶이 비가 오고 식목일입니다. 그러면 4월 4일 새벽인가 최동석이가 무기를 감추었다고 하면…… 4월 4일 저녁부터 비가 왔는데 비 한 방울도 안 묻을 일이 있겠읍니까? 그래서 이것이 결단코 최동석이가 잡어 놓기 전에 한 시간 전에 숨겨놓았다고 하는 것이 순전히 허위 날조라고 하는 것이 판명이 되었기 때문에 조헌영 의원이 순전히 사기 기관이라고 하는 것을 단정했읍니다. 그럼으로써 이 배후관계를 철저히 추궁해 주기를 바랍니다. 나는 이럼으로써 이 모략이 만일 성공이 되어 가지고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의 위에 맞지 않는 사람을 추궁해 가지고 불러 가지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나는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불상하게도 다시 이 음모가 모략이 성공이 되었다면 제2 백백교사건이 연출이 되지 않었는가 하는 것을 염려하는 바입니다. 그러니까 국회에서 여러분이 배후관계를 철저히 추궁해 주기를 요청하는 동시에 검찰당국과 경찰당국과 법무당국에 철저히 그 조사를 요청하는 바이올시다.

곽상훈 의원 말씀해요.

윤치영 의원 말씀 가운데에는 조사위원이 잘못했다는 것도 달게 받겠읍니다. 윤치영 의원에게 조사위원을 냈으면 아조 적당할 것 같읍니다. 이미 윤치영 의원은 다 알고 있는 것 같이 말씀을 했어요. 물론 윤치영 의원께서 말씀 계실 줄 압니다. 그런데 나는 긴 말씀 안 하겠읍니다. 여러분이 조사한 전문을 이렇게 많은 속기록 한 마디 빼지 않고 죄다 속기했읍니다. 이것을 전부 낭독을 해서 이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겼으면 좋겠지마는 도저히 며칠 동안을 지금 시간을 잡아서 낭독할 도리가 없읍니다. 그래서 먼저 말씀드릴 것은 일이 이와 같이 된 바에는 우리 조사위원의 임무를 다 하기 위해서 비용이 얼마가 들든지간에 이 속기록을 인쇄를 해서 우리 국회의원 앞에 한 부씩 노나주기를 의장한테 요청합니다. 그리고 한 마디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것은 저는 머리가 둔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읍니다마는 이 조사한 전문을 전부를 생각해 보면 물론 허위․날조다는 것은 틀림이 없읍니다. 허위․날조라는 목적이 있을 거요. 무엇 때문에 허위․날조를 했느냐, 이제 조헌영 의원이 말씀한데나 다른 분이 말씀한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네들이 일을 꾸며서 공을 세워서 벼슬을 더 할려고 했는가, 돈을 더 얻을려고 하는 여기에만 끄쳤느냐, 그렇지 않으면서 지하에서 조종하는 무엇이 있어 가지고 이것을 조종을 하여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인가, 그러면 그것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느냐. 내가 생각하기에는 정치적 도구로 만들어서 한 정당을 망하게 하는 것이라든지 한 인간을 말살을 시킨다든지 이것보다도 우리 민족 전체가 두려워하는 그 무엇인가 귀신도 모르게 되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해요. 이것은 여러분 물론 법무당국이 전문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니까 머지않은 장래에 정보가 들어날 줄로 나는 믿고 있읍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수사에 방해될 만한 정도의 것은 나는 여기서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또 하나로는 이것이 만일에 제가 생각하는바, 최소의 그런 뒤가 있어서 이것을 조종을 했다고 하면 우리들이 지금 오늘날 이와 같이 떠드는 것은 그 사람들의 목적의 달성을 완수해 주는 것밖에 안 된다고 생각해서 그 장단에 춤 추워서 민족진영끼리 분열을 일으키고 당과 당 사이 또는 이와 같은 정부와 국회 사이 민간 사이에 이러한 커다란 알력을 일으키는 이 목적을 그 사람 의도대로 달성해 주는 것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종합적으로 보고를 해서 다섯 사람이 의논한 결과 조헌영 씨로 하여금 이러한 보고를 해서 넘기라고 한 것이니까, 나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이 우리 조사한 것을 나무라신다고 하면 하나로부터 끝까지 조사한 것을 전부 기록에다가 해 놨으니까 여러분에게 배부하도록 의장에게 요청합니다.

박준 의원이 긴급보충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게 아니라 여기서 지금 조헌영 의원이라든지 김준연 의원의 말씀하신 것을 들었읍니다마는 저는 조사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조사하기가 어려웠읍니다. 어째 그러냐 하면 이 사건이 그것이 골자가 아니예요. 이 행동자가 가령 대통령을 움직여 가지고 치안국장, 국방장관을 움직어리기 위해서…… 이것이 공산당식입니다. 그러면 경무대를 파괴한다, 모 당 간부를 무엇하다 이것은 우리 대통령이라든지 내무부장관, 치안국장, 국방장관을 움직어리기 위한 재료 이것이 허위․날조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발견했읍니다. 발견한 이상 이것을 재료니 중대한 사건이라고 떠드는 것은 이것은 과언이라고 알어요. 이것을 조사한 것이 전부 행동자에 대한 조사인데 행동자의 조사라고 하는 것은 위에서 몇 사람이 조종을 해 가지고 요렇게 요렇게 해야만 이 사람을 움직이겠다. 그러니까 공산당이 지금 경무대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전복한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실을 세워야지, 이 사람을 움직이지 소소한 일로 해서 움직일 수가 있느냐, 그러니까 일이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은 이 날조를 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우리 조사한 것은 나는 그것이 전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허위․날조를 해 가지고 이 양반을 움직어리는 그 리드한 사람이 누구냐 그 말이예요. 그러면 지금 한몽탕 간부를 암살하겠다, 그러면 경무대를 파괴하겠다 이것이 만일 이렇게 일이 될 것 같으면 어마어마한 사실이 아니예요? 작난을 친 주도자들이 뒤에 조종한 사람이 누구냐 이것을 규명하자고 하는 것이 목적인데, 이것을 규명하기 위해 가지고 어떤 사람을 경찰을 시켜라, 검찰을 시켜라, 공명하게 않으냐, 나는 여기서 한 말씀 하고저 합니다. 그 말씀하고저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조사는 이 세 사람 김낙영이라든지 김령, 이무열…… 이 조사를 지방검찰청장에게 맡겼다면 이 조사가 원만히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내가지적하고, 만일 원만히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내가 지적하고, 만일 원만히 공명정대히 하지만 담당검사를 갈어라, 내가 이 말을 왜 하느냐 하면 김령이라는 그 사람들이 지방검찰청장하고 친해요. 그 지방검찰청장의 장인이라든지 지방검찰청장이라든지 그 관계가 아주 친한 관계에 있다고 하는 것이 녹음에 나타나 있는 까닭에 이런 친한 사람들에 조사시키면, 그 사람과 친분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공정한 조사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이것을 한 번 밝혀야 합니다.

여러분, 좀 침착히 생각하세요. 대중이 부끄럽지 않읍니까? 여기서 무엇을 가지고 시비해요. 모략인줄 알었으면 고만이 아니에요? 여기서 자꾸 이것을 가지고 얘기할 필요가 무엇 있소? 이로써 토론종결하기를 동의합니다.
재청합니다.

3청합니다.

토론종결 동의에 재청, 3청 있읍니다마는 이성학 의원까지 언권 드립니다.

여러분들 이 사건을 이렇게 경솔히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이 사건이 오늘날 결과적으로 이렇게 나타나고 보니까 이것이 우숨꺼리에 지내지 못하는 것 같이 생각이 되었지만 만일에 이 사건이 그자들이 의도한 그대로 성공이 되었다고 할 것 같으면 대한민국은 아마 큰 상처를 받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입니다. 왜 그러냐, 그 내용을 볼 것 같으면 국방부안에 가서 3000명이라고 하는 푸락치가 있고,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주하라든지 김삼룡, 박헌영의 모든 부하를 열심히 때려잡은 서울시경찰국을 배격하였다 그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그 속에서 모모 충실한 간부들은 전부 넣어 가지고 이 사람들이 푸락치다 이러한 말을 써 놨다 그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이번 수사하는 데 있어서도 순전히 이 사람은 기피시키고 자기네들 그렇지 않다고 하는 그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하였다고 하는 것이 이 사건의 내용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머리에 전제로 두지 않고 이 사건을 생각한다고 할 것 같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어찌해서 이러이러한 일부에서 조사했나, 우리가 치안국장 말을 들어볼 것 같으면 치안국은, 나는 사법감찰관이 아니니까 이 사건을 내가 직접 수사하거나 또 이런 것을 직접 할 수 없소 이런 말을 했었지만 동대문서장이라든지 성동, 성북 이러한 서장들 또 제1관구 수사과장 또 여기의 경무과장, 다시 말하면 치안국장의 명령을 받어서 수족과 같이 이 사건에 움직였다는 이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자기네들은 이 사건은 모른다, 순전히 치안국장의 명령에 의지해서 자기네들이 움직이였다고 하는 것을 이구동성으로 우리가 조사를 받었다 그 말이에요. 뿐만 아니라 정운수라는 사람이 답변한 그것을 들어볼 것 같으면 대통령 관저에서 그 말을 듣고 내무부에 가서 내무부장관을 만났고, 뿐만 아니라 육군총참모장 신태영 씨를 불러서 물어볼 것 같으면 3월 29일날 내무부에서 전화가 왔다 그래서 들어가 보니까 내무부장관실에 내무부장관과 민간인 아지 못하는 두 사람이 있고, 김 치안국장이 있드라. 그런데 자기에게다가 정운수라는 사람을 내무부장관이 소개하드라, 소개하면서 가로되 이 사람이 어떤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이 사람하고 상의해서 좀 해 보라고 하는 이런 말을 하드라 그 말이에요. 그리고 내무부장관은 우리에게 무슨 말을 안 하기 때문에 그 진상을 몰라요. 모르지만 육군총참모장은 그렇게 말하드라 그 말이에요. 그러한 내용이 이 속에 있다고 하는 것만큼은 우리가 조사한 조서에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유성갑 씨 말대로 배후가 되는지 안 되는지 몰라요. 모르지만 사건의 내용만큼은 이와 같이 조사가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을 내가 여러분에게 보고하는 것이에요. 이 사건을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사건은 참으로 만일 이것이 성공되었다고 할 것 같으면 이 대한민국의 일부가 문어지지 않었는가, 이런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절대로 오늘날 나타난 결과로 봐서 이것이 한 넌센스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신중한 보고를 듣고 또한 이 조사가 철저히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내가 여기서 역설합니다.

저는 의사진행으로 올라왔읍니다. 발언권 청한 것은 이후에 주문하겠읍니다. 그런데 오늘 어저께 조사보고의 연속은 연속이지만 조사보고에 대해서 조사위원들에게 질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어제 김상돈 의원의 동의는 내무장관 또 군부 책임자, 검찰청장 이런 분들을 나오라고 해서 그분들에게 질문하자 이렇게 동의한 줄 기억하고 있읍니다. 이런데 오늘에 와 가지고서 다섯 분들이 저로 싸우니 딱해요. 이렇게 조사위원들이 싸우기 위해서 오라고 한 것 같으니까 어떤 분이 토론종결 동의를 했으니까 토론종결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조사위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이것을 끝마치는 토론종결로 끄쳐두고 몇 분만 가지고서 내무장관에게 물어서 질의응답하고 법무부장관에게 질의응답하고 속히 끝냅시다. 이것이 의사진행의 순서일 줄 압니다.

정치공작대에 있어서 우리 국회에서 조사위원 다섯 분을 보낸 것은 이것은 누가 총을 어데로 가져갔다 혹은 누가 누구 집에 총을 갖다가 묻었다 이것은 신문을 통해서도 대략 아는 것인 줄 압니다. 그래서 이것이 조헌영 의원 보고대로 허위 정보기관이라고 한다면 이 허위 정보기관을 만들어서 민심을 자극시키고 국가의 기관을 농락하는 이네들에 대한 것이 혹 물질의 의도에서냐 혹은 어떤 자리를 탐내서냐 혹은 자기네 몇 사람의 조종자가 어떤 분에게 낯을 내기 위해서냐, 다시 말하면 정치적으로 어떤 관련성에 의지해서 움직인 것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를 우리가 알고 싶다는 의미에서 이것을 선임한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읍니다. 다만 이 사람이 두 달 징역 간다, 석 달 징역짜리다, 1주일 구치장짜리다 이것은 경찰당국도 있고 검찰청도 있는 것이니까 여기에 대한 불복이라든지 5년 갈 수 있는 놈을 3년 보낼 우려가 있으니 안 된다고 한다든지 이것이 아닐 줄 압니다. 그래서 조헌영 의원께서 나오셔서 말씀하신 이것은 다만 허위․날조 기관이다 하는 점 이것을 우리가 각자 냉정히 생각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까지 이것을 생각할 수 있는 점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각자 생각인 이것이 근본적인 종합된 의견이라고 보아지기가 이것이 또한 어렵기 때문에 가능한 한 통일되고 좀 더 우리가 처음 출발한 목적에 이탈되지 않고 접근될 수 있는 답변이라도 듣기를 원하는 것 이외에 아무 것도 없읍니다. 어제 김상돈 의원의 동의의 성격은 우리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물어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전부가 배후관계를 철저히 규명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시면서도 최고 조종 인물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이 국회에 와서, 마이크 앞에 와서 철저히 규명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누구보고 하는 말이에요? 이것 잘 알 수 없읍니다. 그야말로 주마간산격도 분수가 있고 남의 과일가게에 있는 수박을 만저만 보고 이것 다 안 익었다고 하는 것과 같이 누구보고 하는 소리에요? 시간의 낭비요, 정력의 낭비요, 자체의 무능을 천하에 폭로한 것밖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네 분, 다섯 분이 와 가지고서 철저히 규명하기를 희망한다, 무슨 소리에요? 원두막에 앉어서 저기서 채미가 익었다 안 익었다고 하는 말과 같이 누구에게 철저히 규명하란 말이에요? 그 물을 강물에 던저 놓고 밧줄은 잡어다리지도 않고 고기가 들었다 안 들었다고 하는 수작과 같이 누구보고 규명하란 말이에요? 여러분이 규명할 능력이 없다고 하면 여러분이 다시 국회에 와 가지고 반성해요. 만일에 여러분이 규명할 능력이 없다 할 것 같으면 여러분이 여기서 다시 국회에 와가지고 반성을 해요. 우리로서는 규명할 능력이 없다, 어떠한 기관의 압력이라든가 어떠한 기관의 불협조라든가 어떠한 기관의 제재로 해서 알 수 없으니 이만한 정도로 덮어두자든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선출해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자든지…… 수박을 칼로 쪼개봐야 익고 안 익은 것을 아는 거야요. 본인을 만나지도 못하고 어떻게 알어요? 그러니까 이만한 정도로 끄치고 차라리 물어볼 거 있으면 물어보고 예산심의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종합된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요.

더 언권 안 드리겠읍니다. 어제 동의는 정부위원을 출석해 달라고 했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김상돈 의원이 제의한 만큼 간단히 설명하고 의사일정 순서대로 들어가겠읍니다.

질의하기 전에 어제 우리가 결의한 대로 내무부장관, 국방부장관 또 검찰차장 이 세 부면의 책임자들이 나오셔서 응당 이러한 국가적인 대모순성을 맡은 책임부서에서 보고가 있어야 할 것인데 아직 안 했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천만이올시다. 고로 이제 세 부분에 있어서 책임자가 각각 철저한 보고를 해 주신 연후에 그 보고를 듣고서 어시호 질문을 시작하겠읍니다. 말씀해 주십시요.

그러면 먼저 내무부장관을 소개합니다.
나는 내무부에 있는 백성욱이올시다. 또 이렇게 여러분이 분주하게 말씀을 하시고 또 여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라고 그러시니까 참 감사합니다. 이 일 조건에 이렇게 여러분이 분주하신 데 대해서 너무 미안스럽읍니다. 좀 사람이 칠칠했으면 이런 일이 없을 터인데 변변치 못해서 이렇게 된 것은 아마 부득이한 사정이겠지요. 본래 이 일은 경찰이라는 것은 무슨 위험한 말을 누가 거짓말로 했거나 정말로 했거나 가만둘 수는 없읍니다, 책임상. 그래서 만약 거짓말하는 놈이면 부뚤어다가 매를 때려야 되고 정말 한 놈이면 또 국가에 이 하고 이것이 원 경찰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정보가 또 어디로 왔거나 중대한 정보나 낮인 정보가 없읍니다. 그것이 위험하다면 어린애가 갖다 주어도 합니다. 누가 했다는 것은 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경찰의 입장이 이렇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헌데 이것은 조곰 송구해요. 촌놈이 장관한 뒤에 첨 들은 일인데 아주 부들부들 떨리드군요. 대포가 자그마치 세 문이라고 그래요. 아, 그러니 촌놈이 겁 안나요? 아, 그래서 제일 첫째, 대포 세 문이 어디서 나왔나 좀 걱정을 했드니 시경찰국에서 보관했든 것이라나요? 그래 아주 떨렸지요. 아, 그거 촌놈이 어떻게 장관 한 번 한 뒤에 사방에서 탕탕 터젔다가는 야단나거던요. 그래서 이것을 붙잡으라고 그랬지요. 그랬드니 저 해 달라는 대로 해 주지 않으면 잘 안 듣는다니 어떻게 합니까? 아, 그래서 무엇을 달라고 그러느냐 하니까 자동차를 하나 달라고 하기에 ‘아, 장관 차를 줄가’ 그런 생각이 났지요. 그저 어떻게든지 그것만 뺏어야 되니까 인원이 얼마든다든가 하는 것은 우리는 묻지 않었에요. 총 하나 대포 뺏는 데 인원이 문제되지 않거던요. 그래 그때 내 모냥이 당황했다거나 안 했다거나 그것은 문제될 게 없에요. 그래서 차를 줄려고 했드니 승용차는 없으니 찦차를 주자 그랬드니 찦차를 주었다가 그놈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요. 그러기에 아, 대포 세 문에 총이 몇 자루인데 다라나는 게 문제냐, 또 혹시 나타나면 경찰은 밥 멕여뒀다가 자동차 하나 못잡는 경관을 어디에 쓰느냐…… 그때 그 자동차 준 것은 내가 책임요. 아,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이것이 사실은 관계가 경찰도 관계가 있고 군대도 관계가 있는데 내가 이것을 팔어가면 그놈들이 방해를 할거나 그러거던? 그래 그것도 그럴듯한 말야. 그런데 대체 총은 어디 있느냐? 동두천에도 있고 용산에도 있고 종로에도 있다 그러니 아, 이거 또 맹랑하게 되었다 말야. 그런데 아, 신분은 어떻게 하는 거요? 아, 그것은 해 주지. 아, 그거 해 주었다가 큰일 나게…… 큰일은 무슨 큰 일야. 그거 해 줘야 된다 그랬드니 저이가 아주 인쇄를 해 가지고 내놨는데 사진 붙이고 국방부, 내무부 적었읍니다. 만약 그때에 법무부까지 적었다면 그거 내 교섭해서 해 줄 용의가 있지요. 대포 3문 발견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안 해 줘. 아, 그래서 그랬지요. 이거 다 네가 가지는데 너만 사진을 가지고 가면 필요가 없다 그 말야. 그러니까 이 사진을 갖다가 우선 나한테 한 벌을 주어서 내가 시간이 있으면 네 사진을 전부 복사를 해서 너를 보호하라고 그래야 되지 않느냐. 네가 사진 가지고 댕기는 것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그러니까 내가 죄다 가져야 되지 않느냐…… ‘예, 그러지요’ 그러거던요. 그것은 다행하다 말야. 이것이 경찰의 뱃장이라는 거요, 꿩먹고 알먹고. 그래서 가지고 오라 그랬지요. 그래서 그걸 받었지요. 그런데 또 여기다가 ‘관인을 찍어 주’ 그래요. 너 참 모르는 사람이다. 관인이라는 것은 밖에 위엄만 있는 것이지. 아, 너 그거 가지고 붙잡히면 관인 소재를 조사를 하고 책임자를 찾어 내자면 한참 걸리니 그거 안 된다 말야. 그러면 어떻게 하오? 책임자가 곧 찍어주면 책임자에게 돌아올 것이니 곧 해결이 될 것 아니냐 그러니까, 그러면 책임자 도장을 찍어 주십시요 그래서 그거 또 둘째 번 무사히 나갔지요. 또 세째 번은 뭐라고 하니, ‘집을 줘야 되겠소’ 자, 이거 대포 찾기 전에 주문은 상당히 많어. 허나 안 응할 수 없으니 할 수 있나? 그때는 대체 서울시경찰국도 통할 수 없는 사정이니…… 왜 그런고 하니 그 사람들 말 들어보니 통하다가는 서울시경찰국 간부도 대단히 곤란한 처지야. 그러니까 나 역시 어떤 때에 서울시경찰국에서 보고 들어오면 정보 제공자가 내무부 안에 있소, 이런 소리도 뜨끔뜨끔하게 들는 판이거던. 아, 그래 할 수 있나? 그래 집은 대체 어떤 집이 좋으냐 그랬지. 그러니까 아, 그 자가 뭐라고 하는고 하니 ‘지금 일민구락부 자리가 대단히 좋소’ 아, 그 일민구락부를 어떻게 아느냐, 우리가 늘 거기서 회합을 했읍니다. 야, 이거 봐라. 또 의심이 난다 말야. 이것이 내가 별안간에 경찰을 하니까 어떻게 의심나는 점이 많거던. 그래 일민구락부 자리는 내가 믿을 수 없는 자리인데…… 아, 그런데 대체 대포 찾는데 집은 뭐하나, 그랬드니 ‘아, 저이 부하가 100여 명이 되는데 믿을 놈이 있고 못 믿을 놈이 있어서 행동할 적에 못 믿을 놈을 가둬놓고 나가야겠다’ 그러거덩. 아, 그거 그럴 듯 하거던. 집을 구해야 되는데, 자, 서울시경찰국도 통하지 못하는 신세이니 이것은 장차 어떻게 하나, 집을 내무부에서 직접 무엇할 수 없느냐 그렇게 주문을 했드니 사방 다녔지만, 아, 집이라군 경찰병원은 설비 중에 있는데, 여기에는 숙직원들이 들었는데, 그러면 그 사람들이 여기에 있다면 필시는 그 사람 때문에 성가실 것이 아니냐, 그래서 여하간 물어봤지요. 아닌 게 아니라 사람을 없애달라고 하는 얘기를 하드래요. 그러나 우리는 대포를 찾기 위해서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예요. 딴 것은 상관없다 그 말이예요. 그래서 숙직원 두 사람이 있으면 어떠냐 그러니깐 그래도 좋다고 그러거든. 숙직원들이 있어도 괜찮다, 들어주구든. 자, 이렇게 되고 보니 조금 우습기는 우수운데 여하간 대포만 찾어라, 그런데 대포는 찾지 않고 사람을 찾기 시작하는데 방향이 달라지고 이상스럽고 맹랑하거든. 사람을 체포해다가 놨는데, 이것은 인민군 총사령관 안일이라고 하는 사람을 체포하러 왔는데 이것이 인민군 총사령관이라고 그러거든. 안일이라고 하는 것이 작년에 모 기관에 와서 자기는 이 2000딸라나 동경에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오라면 전기재료를 가지고 와야 될 것이니 자기에게 여행권과 그러한 편리를 도아 달라고 한 그러한 일이 있었거든. 그래서 그 사람이 약고 똑똑하고 얌전한 품이 밉게 볼 수 없어서 동경에 있는 사람을 조사했드니 동경에 있는 사람은 한 푼도 없는 사람이라 그 말이예요. 2000딸러는 커녕…… 그래서 그것을 안 해 준 일이 있는데 그 안일이가 그 안일이거든. 자, 대포 대신에 안일은 부뚤었지만 우리는 사람을 부뜨는 것이 목적이 아닌데 조금 입맛은 쓰지만 할 수 있어? 그랬드니만 안일이가 총사령관이라고 하드니 안일이는 부사령관이고 총사령관은 김재동이라 그 말이지. 총사령관이 김재동이라고 하는 데는 정신이 조금 난다 그 말이예요. 그런데 어떻게 되었는지 내가 취임한 지 수무닷새 되어서 어떤 점잖한 이의 소개로 떡 하나 들어오길래 앉으라고 그랬드니 옆에 떡 앉었는데 그 사람을 보니까 그다지 이뿌지 않읍니다. 왜, 저게 그렇게 이뿌지 않느냐 하는 그러한 생각이 나는데, 내가 수사 죄목이 있으면 그저 집어넣으면 좋겠는데 증거 없이 잡어넣면 불법감금이 되거든. 증거나 얻을려고 쑥 이야기를 시켜보니까 자, 나보고 무슨 이야기를 드리려 왔소 그랬드니만 ‘허, 큰일 났읍니다’ 큰일 났다고 하는 것은 우리들 주동으로 내무부를 협박하는 것은 장 듣는 소리입니다마는 ‘큰일 났읍니다, 돈을 써야 합니다. 사람을 써야 됩니다’ 그러두군요. 그것도 한 번, 두 번 듣는 것이 아니지만 그 노형한테 듣는 것은 소리가 달라.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까 ‘큰일 났읍니다. 사람을 써야 됩니다. 돈을 써야 됩니다’ 그러더군요. 노형은 용한 말인데 요새 신식으로 내무부장관에게 와서 협박하고…… 내가 당하고 있는데 노형한테 듣는 것은 조금 달라. 큰일 난 것이 하나 있다고 그랬지. 큰일 났으면 내무부장관도 조금 정보를 가져야 되겠는데 이것은 내가 맹량이라, 만일 그대가 그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큰일 날라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지 않느냐 그랬드니, 이 자가 턱하니 댐비거든. 그래 안 되겠다, 그러니 이러니저러니 말하지 말고 나가라 그랬거든.. 그런데 그것을 그 자리에서 감식과에 가지고 가서 안일이라고 하는 그것을 물었드니 감식과에서 왔는데 호양군 호암면 상리에 사는 사람으로 이름은 안수용인데 전과 8범이라 그말이에요. 그런데 좀 고히 생기고 단지 사람이 얌전하고 똑똑하게 된 사람이예요. 그리고 그다음 김재동을 시켰는데 김재동이는 자그만치 다섯이 있다 그 말이예요. 이건 알 수 있나? 그래서 시방 김재동이가 명함을 주고 간 것을 조사하니까 애당초에 명함 주소가 거짓말이거든. 그래서 시방 오리무중에 있읍니다. 그래서 아직 찾지 못하고 이렇게 있는데 안일이를 잡어다 가둔지 며칠이 못되어서 검찰청에서 슬쩍 뺏어간다 그 말이에요. 우리는 무기를 찾는 것이 목적이니까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어요. 그러나 사람을 가지고 가니 무기도 사람도 없거든. 그래서 이것을 사방 다니면서 도로 찾어라 그랬다 그 말이예요. 찾으라니까 내 말을 안 들어요. 무기를 찾기는 틀였군. 아, 이놈 봐라. 이놈을 잡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밖에 안 나요. 그러드니 또 잡어왔다고 하는 소리가 들여요. 충청남도 총책임자를 잡어왔는데 그 사람의 푸락치가 2000명이라나? 아이구, 나종에는 감옥소가 터지겠네. 나 혼자 그것을…… ‘그저 덮어놓고 무기만 찾아라. 사람은 그만두고 무기만 찾어내라’ 그러니까 무기를 찾아낼 수 없다고, 나는 갑니다 그런다 그 말이예요. 자, 저놈의 꽁문이를 따라가도 안 되겠다, 따라갔다 도라오시도록 슬슬 기달였지요. 저녁나절에 돌아왔다 그 말이에요. 돌아와서 좀 찾겠으니 그러거든. 그래서 내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 말이에요. 그 안일이하고 똑똑히 일을 해야 되겠는데, 내놔야 한다 그랬드니 검찰청에서 안 된다 그러니 이것은 안일이하고 무슨 변동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안일이를 잡어다가 넣자마자 슬쩍 재판소에서 뺏어가는 것이 의심스럽다 그 말이예요. 그러나 저러나 내 자신 의심이 나는데 무기를 찾지 못하니 다른 데에 여가가 있나. 그러나 무기를 찾아야 되겠는데 그러자 무기가 동대문 밖에 아지트에 있다 그 말이에요. 그때에는 속이 선듯한다 그 말이에요. 동대문 밖에 아지트가 있다니 대체 어데 있단 말이요? 아지트가 두 군데 있는데 거기에 대포가 있다 그 말이에요. 대포가 또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이것이 또 문제거든. 그런데 무기를 팔어가는데 어떻게 장비를 하는고 하니 여기에는 파수군이 있는데 파수군이 있으니까 누구든지 다 잡어라, 그놈이 쏘는지 모르니까, 그래서 그것을 포위해서 할 것, 그다음은 바깥에서 폭격이 올는지 몰라. 그러니까 그것은 사찰 경계를 할 것, 적어도 삼중경계는 해야 되겠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그 태세로 장비를 하고 있는데 하여간 가자고 그러니 할 수 있소. 그때가 국회에서 나를 부르시고 꾸지람할 때라 역시 그렇게 하여간 준비를 했는데 아침결에 결국 통지가 그때 무엇이라고 하는고 하니 오후 3시에 나가겠다고 합니다. 어째 도깨비에 홀리기는 홀렸는데 아, 반쯤 홀려 가지고는 정신을 차리기 어렵고, 하여간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 그래서 사람을 대낮에 다섯 사람을 파견해서 나갔는데 그 현장에 가서 소리를 들으니까 말짱 거짓말이라 그 말이에요. 그런 일이 있어요. 자, 이것도 맹낭하게 생겨먹었지. 말짱 거짓말을 들으니까 할 수 없어서 어떻게 할 작정이냐 하니까 그자가 또 말하기를, 경무대 뒤에 아지트가 둘이 있는데 거기에 가서 찾자 그 말이예요. 하! 그것 또 하는 수 없어 경무대 뒤를 가본 모양인데 경무대에서 그곳이 4000m , 2000m인가 2500m 떨어진 모양입니다. 거기에 가기는…… 이것은 다 보고이니 장관이 쫓어가서 봤겠어요? 그렇게 되면 성의는 도모지 없지요. 아, 굴이 하나 있는데 하나는 밥을 지워 먹었는 연기가 천정에 있드라, 화토불을 놨는지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어요. 밑에 굴은 텅비였다 그 말이에요. 그때 미인도 참석했읍니다. 그런데 아마 검찰관은 참석치 안 한 모양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된 셈인지 성북서원이 바닥을 긁어서 장총을 갖다가 찾어냈다 말이예요. 그런데 그 장총을 찾어내고 엠완탄 열두 발인가 또 찾어내고 그 정도라고 그러거든. 자, 그러니 그것을 가만히 보니까 인제는 없는 모양이거든. 이 못난 놈이 좋지 못한 정보로서 해 가지고 연극에 속은 모양인데, 그런데 그날 저녁에 법원에서 또 잡어갔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냥 뺏긴 채 무슨 닭 쫓든 개 모양으로 하늘만 쳐다보고 배후 수사를 계속했거든. 그렇게 해서 내무부에서는 그리한 못난 연극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내무부 사건은 이렇게 된 것을 그대로 들으시고, 실제 이야기는 치안국장, 그런 이한테 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내가 한 일은 이것으로 보고했읍니다.

시방은 국방장관 말씀하세요. 국방장관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이 국방장관으로부터 무슨 설명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셨다면 대단히 시원하실 것입니다. 국방장관으로서는 보고드릴 것이 전연 없읍니다. 그 이유는 전연 모르고 있읍니다. 소위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 이튼날인지 사흘 뒤에 육군총참모장 신태영 씨가 와서 보고를 하기를, 몇일 전에 내무부장관께서 전화가 와서 갔드니 조선호텔에 정운수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가서 만나보고 대단히 중대한 일이 있으니 이야기를 들어보라 이러한 말을 들었드랍니다. 그래서 헌병사령관과 정보국장을 대동하고 조선호텔에 바에 가서 밤이 깊도록 기달렸드랍니다. 가서 결국 만났는데 치안국장도 거기에 있었고 또 만날 사람은 정운수라고 하는 사람인데 와서 이야기를 해 줄려고 하는 사람이 오지 않어서 기달리고 있었는데 필히 그 사람이 들어온 뒤에 쑥은쑥은 하드니 정보국장이 있는 자리에서 말하지 않겠다 하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육군의 책임을 진 총모장에게는 말하고 헌병사령관에게도 말하고 정보국장에게는 말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도대체 이것이 무엇이냐 이런 생각을 했어요. 안 하려고 하는 것을 하라고 할 수 없으니까, 그렇다고 하면 정보국장은 물러가거라, 헌병사령관이나 남어 있어서 이야기를 듣고 연락을 취해라 그랬다고 하는 보고를 받었읍니다. 그 후에 원래 이 사건이 이와 같이 전개되고 위험성이 있었드라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기달리겠는데 전연히 모르고 있었고, 전연히 관심 안 한 까닭에 최촉도 안 했읍니다. 그러니까 신문지상에서 발표되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헌병사령관과 총참모장이 와서 보고를 한다, 그 사람을 잡는데 어데서 총이 나오고 밤에 가서 잡었는데 추럭을 가지고 찦을 가지고 몇 대가 따라가서 돌려싸고 사람을 잡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마 여러분이 아시고 조사위원이 다 말씀하셨으니까 내가 안 합니다. 또 내무장관께서 지금 다 말씀했읍니다. 그러한 등등의 보고를 사후에 받었읍니다. 내가 답하기를 그자들이 나에게 와서 보고를 한다고 하면 신문지상에 난 그러한 보고는 하지 말라고 그랬읍니다. 그것은 보고가 아니야. 그것은 내가 신문을 보고 알 터이니까 이렇게 말하고 지냈읍니다. 이날 이때까지 나는 여기에 대해서 전연 관심을 안 하고 있읍니다. 그 이유는 사필귀정으로 누가 이 밑에서 음모 모략을 했는지 이것은 당연히 들어날 것입니다. 반다시 나야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엄연히 서로 이 나라는 법이 있는 나라인데 ?간 한 사람, 두 사람의 개인이 음탕한 마음으로 작난을 한다고 하지만 법은 언제든지 기대려요. 그러니까 나는 법을 믿고 나 개인 관심 안 하고 걱정 안 합니다. 사필귀정이 될 날까지 기다리고 있읍니다. 다만 여러분에게 죄송한 말을 할 말은 국방부의 책임을 진 장관으로서 부하가 어데 가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몰랐다고 하는 것만은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 부하도 역시 아직 국회에서 조사반이 완전히 조사를 끝내지 아니하고 검찰에서 조사한 것이 끝나지 않었다고 하는 이때에 내가 나의 부하라고 해서 책임을 지운다든지 죄과를 묻는 것은 너무 일릅니다. 그러나 다만 여러분에게 한 마디 드릴 바는 과거 무심하게 지났다고 그랬지만 무심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안심하고 지냈고 믿은 까닭에 지금 이때부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은 다시 없을 것입니다. 이 말은 군인으로서 장관이 모르게 나가서 행동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참고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헌병사령관이 무슨 신분증명서를 주는데, 이 사람은 누구든지 체포할 수 없다고 하는 이러한 신분증명서를 해 주었다고 그래요. 내가 이것은 국방장관으로 취임한 날부터 천명한 일이 있어요. 정보국이나 헌병대나 어느 부면을 막론하고 이러한 수사를 한다든지 체포하는 데 대해서 증명서를 해 줄 것 같으면 하기 전에 책임당국, 말하자면 정보국장, 육군이면 육군총참모장, 해군이면 해군총참모장, 공군이면 공군국장이 신청해 가지고 총참모장의 도장을 받고 장관에게 올라오면 장관이 결재를 해서 거기서 도장을 찍어서 주겠다고 그랬읍니다. 이때야 민간에 나가서 폐해가 없을 터이며 억울한 사람을 잡지 못할 터이다 하는 이 정신으로서 1년이 넘도록 누누히 단속하여 왔읍니다. 이 명령이 시퍼렇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는 증서를 해 준 데 대해서는 대단히 놀랬읍니다. 그러나 역시 그것은 이것은 군 내부에 있는 일이니 군법에 의해서 우리 내부에서 다 조처했읍니다. 여러분에게 또다시 말씀드릴 것은 입으로서 말하든지 붓대로서 말은 얼마든지 우리는 음모되었다고 하는 말을 들었읍니다. 군대나 경찰은 권리를 가진 사람으로 한 진정서에 의해서 군대나 경찰이 움직인다고 할 것 같으면 그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야지」 하는 이 있음) 내가 하루 앉어 있으면 정보가 들어오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열 통이나 수무 통 이상 됩니다. 그것을 풀러서 볼 것 같으면 우리 민국 안에는 열렬한 사람이 없어요. 다 공산당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좌익이나 지하운동을 하거나 민애청 이나 아니 할 말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그 수는 하늘의 별 수와 같어요. 이것을 내가 믿고 군대를 출동시킨다고 할 것 같으면 이 나라는 평화가 없는 것입니다. 또 만일 이것이 내무부에 속한 일이라고 할 것 같으면 그 의심 없이 내무장관을 직속 장관과 연락할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내무부장관은 딱 떼놓고 치안국장이나 사찰국장을 내가 불러온다고 할 것 같으면 나는 그것을 안 할 사람이예요. 만일 철저한 증거가 나서 범죄가 있다고 하면 대통령께 보고해 가지고 내무장관을 갈 것이에요. 그러므로 나는 오즉 아는 것은, 오즉 믿는 것이 법입니다. 이리해서 이와 같은 진정이니 정보니 오는 것을 다 받어서 심심 이 고려해서 그 정보를 가지고 연구하는 데에 부치고 그 진정서를 받어 가지고 연구하는 데에 부쳐 가지고 여러 날, 여러 주일, 여러 달을 두고 이것을 수사해서 과연 그것이 근거가 있다고 하면 그때에는 민간에 관계되면 경찰에 넘기고 군대에 관계되면 군대에서 처치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또다시 여러분께 내가 말씀드리는 것은 군의 책임을 진 사람이나 경찰의 책임을 진 사람이나 만일 내가 내 자신이 있고 한 정보에 움직인다든지 한 사람의 말을 듣고 움직인다든지 하면 나는 이 자리에서 이것을 내놓고 사직하고 나갈 것이에요. 내가 이것을 가지고 나가는 날은 대한민국 국군 10만은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이것을 움직이기 위해서 음모나 모략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내 모든 생명을 내놓고 10만 군대 앞에 나가서 타도하고 나가서 싸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간곡히 바라는 것은 군대 경찰 책임자 이외에 옆에 있는 동료 여러분, 국회에 모인 여러분, 국회의원들은 아무리 누가 무슨 말을 하고 감정이 여하히 난다고 하드라도 군대와 경찰만은 가만두어 주시기를 바라고 비는 바입니다. 그러면 이 나라는 잘 되어 나갈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모든 것이 이것은 문제 이외의 말같읍니다만 38선은 다 잊어버렸어요. 38선을 근심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읍니다. 부디 국회의원 여러분, 나를 도와주시여서 무슨 문제가 나서 어떠한 토론을 하시드라도 이 군대마는 산과 같이 엄연히 부동하도록 바라고 나는 이 말씀을 끝냅니다.

지금은 법무부차관이 간단히 설명하겠에요. 김 법무차관을 소개합니다.
이 귀중한 시간에 국회의원 여러분께 이 정치공작대의 문제를 가지고서 번거롭게 했다는 점은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부로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건 대요 를 보고드리기 전에 먼저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고저 하는 것은 지금 이 정치공작대사건은 방금 수사 중에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제가 보고드리는 것은 수사 중이라는 점에서 제약받은 그 한도 안에서만 말씀드리겠다는 것을 미리 양해를 구하겠읍니다. 사건에 대하여 법무부로서 여러분에게 보고할만한 그 내용은 이미 국회 조사단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고한 것과 같읍니다. 그러므로써 자세한 것은 다시 말씀드리지 않고 요점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읍니다. 본례 예속하고 있는 검찰청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 착수를 하게 된 것은 4월 4일이였다고 기억이 됩니다. 그 단서는 경찰이나 기타 관계기관에서 정보를 입수한 것이 아니고 다른 것으로부터 모 사설단체가 있어 가지고 백성을 부짭어다가서 불법히 감금을 하고 고문을 하고 하기를 2, 3일 계속되었다는 정보가 입수되어서 거기서 검찰청은 우리나라 수도 안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는 그와 같은 생각과 놀라운 마음을 금치 못하고 직시 행동을 개시해서 수사 중에 있는 그 모 사설단체의 대원과 피검되었든 불법 감금되었든 사람 세 사람을 곧 검찰청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래서 수사에 착수했든 것이고, 내무부 치안국장으로부터서 말이 이 사건은 간단한 사건이 아니고 백성 가운데에 공산도배가 있어서 음모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군과 경찰과 기타 검찰청에까지도 거기에 손을 잡어가지고서 일을 하겠고, 그뿐만 아니라 다수한 무기가 준비되어 있느니 만큼 이 사람들을 이미 감금해 가지고 조사 중이든 그 몇몇 2, 3인을 시방 검찰청에서 수사하게 된다면 연락하는 선이 절단이 된다. 만일 이것이 절단이 되게 된다면 국가를 위해서 대단히 우려되는 바가 크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 그래서 치안국장의 요청에 의해서 일단 치안국에 다시 돌렸읍니다. 그 후에 보고가 들어오기를 신당동에 있는 최동석이라는 집에서 다수한 무기가 발견이 되었다. 또 그 후에 6일날 북악산 밑에서 또한 장총과 권총, 기타 탄약 등이 발견이 되었다 하나 그 보고와 그 발견된 그 경과를 청취한 검찰국에서는 대단히 모호한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관계자를 전부 취조한 결과 어제 여기에서 위원단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최동석이 집에서 나온 무기는 대원이 감추어 가지고 조작케 한 무기, 북악산에서 나온 것도 역시 동일한 경과를 밟어서 발견된 것이고, 또 맨 처음에 잡어온 안일이 집에서 나왔다는 무기 역시 대원이 부러 갖다 감추고서 찾어낸 무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발견이 되었어요. 그뿐 아니라 치안국장과 헌병사령관의 사인 을 찍은 신분증명서가 수 매가 발행이 되여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고 또 아까 장관이 여기서, 조헌영 의원께서 보고하여 드린 가운데에 대통령 살해 혹은 경무대 파괴 등속을 하기로 인민유격대에서 했다는 그 허위 회의록이 발견되었읍니다. 이와 같은 소위 정치공작대라는 것은 모략 단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오늘 수사결과에 있어서는 판명이 되어서 지금 계속해서 검찰당국에서는 조사를 진행하고 있읍니다. 이상이 오늘날까지 여러분께 보고하여 드릴 수 있는바, 전부의 개요입니다. 끝으로 말씀드리자고 하는 것은 지금 어떤 의원께서도 말씀이 계시었고 또 내무부장관께서 또 말씀이 계시였지만 처음 정보를 입수해 가지고서 중앙경찰병원에 감금한 사람을 가지고 온 것은 여러분이 다 아시다싶이 우리나라의 수사의 전 책임은 검찰당국입니다. 이것이 이와 같은 불법 감금이나 구타나 상해를 비합법적 단체 혹은 일개 개인이 감행한다는 것을 안 검찰로서는 도저히 이것을 묵과할 수 없고, 이것을 반드시 취조할 권한이 있으며 조사할 권한이 있다는 그것보다도 검찰로서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이것이 중대한 의무입니다. 이것은 결코 뺏어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 앞에 확실히 말씀드리며, 여러분은 그 점을 깊이 통찰해 주시기를 깊이 바라는 바입니다. 나는 이 말씀을 결코 이 국회의사당에 나올 때까지 드릴려고 생각하지 않었읍니다. 허나 끝끝내 오늘날까지 검찰에 뺏기고 있다고 하는 것 같은 그와 같은 발언을 여기서 한 데 대해서는 이 사람으로서는 이 점을 여러분에게 밝히지 않을 수가 없읍니다. 또 한 가지 이것을 우리 검찰로서 혹 편당적이 아닌가 하는 것을 의심하고 계실지 모르지만 결코 저는 이 자리에서 이 국가기관인 검찰로써 범죄를 수사하는 데 있어서 어떤 당파에 편당한 처사를 한다거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와 같이 한 일이 없으며 앞으로 이 사건을 취급하는 데에나 일반 범죄수사에 있어서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께 명언하고 물러가겠읍니다. 끝으로 여러분께서도 이 석상에서 여러분 논의가 계셨기 때문에 말씀드리겠는데 배후관계에 있어서 아직도 계속해서 취체 중에 있으므로 그 점이 어떻다는 것은 여기서 발표해 드릴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첨가해 말씀드립니다.

지금 정부당국으로서 사건에 대한 진상 설명이 각각 자기의 본 바와 조사한 부문으로서 설명이 끝났읍니다. 여기에 발언권을 청구하신 분이 있는데…… 검찰차장 출석했어요? 그러면 나와서 설명해 주세요. 지금은 검찰차장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이 어저께 결의해서 첨부하시었으니까 발언권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검찰차장을 소개합니다.

정치공작대사건 개요에 대해서는 방금 법무차관께서 설명하신 바와 같읍니다. 그러므로 해서 저로서는 다시 중복해서 사건 개요를 설명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여러분한테 확실히 말씀드릴 점은 우리 검찰은 정치인도 아니고 정당을 초월해서 오로지 우리 국가 치안 확보의 일념으로 매진하고 있읍니다. 아까 박준 의원께서 본 사건에 관해서 지방검사장은 그와 관계되는 김낙영과 친한 관계상 또는 담당검사와 친한 관계상 이 사건을 공정하게 규명하지 못하리라는 취지로 말씀이 게셨지만 이것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을 이 자리에서 확실히 언명하는 것입니다. 우리 검찰은 오로지 정치라든지 정당에 좌우되지 않고 법에 의지해서 법의 지시하는 대로 죄가 있는 자는 당연히 적발 처벌하고 죄가 없는 사람은 그 죄가 없는 것을 밝혀주는 사명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확신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지금은 내무부 치안국장을 소개합니다. 어저께 출석을 요구했고 설명을 치안국장까지 동의하신 김상돈 의원이 말씀했다고 했읍니다. 김 치안국장 소개합니다.
치안국장의 서리를 보고 있는 김병완이가 당돌히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은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대한정치공작대에 관해서는 방금 내무장관 각하로부터 어느 정도 자세한 설명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거기에 대한 모든 말씀을 여러분께서 다시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시면 대답을 하겠고, 그것은 그만한 정도이고 방금 법무부차관으로부터 말씀하신 몇 가지 점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든 바를 그대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본래 경찰은 어떤 범죄에 단서가 있으면 당연히 수사할 권한이 있읍니다. 수사를 하되 그 단계에 따라서 어느 단계까지 가면 검찰당국에 연락하여 모든 수속을 취하는 것은 법으로 규정되어 있읍니다. 그러나 어떤 사건을 막론하고, 어떤 단서를 막론하고 처음부터 검사의 직접 지휘를 받는 그런 법적근거는 저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어떤 데에 어떤 사람이 사기나 횡령을 했다는 이런 범죄의 단서를 경찰로서 입수할 그런 경우에는 그런 범죄단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경찰 자체로서 수사한 연후에 이것이 어느 정도 근거가 확실하다고 보는 그때에 비로소 검찰당국에 연락하여 응당 수속과 모든 수속을 하는 것이 경찰의 본래의 사명이라고 저는 해석합니다. 그러므로 해서 이번 정치공작대의 모든 사건도 아까 저이 내무장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어마어마한 정보이기 때문에 이런 정보를 위선 조사한다고 하는 것은 경찰 본래의 사명이라고 봅니다. 아까 국방장관 각하께서도 말씀이 계신대로 국방부에서도 이런 모든 정보가 매일 같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는 말씀을 저는 들었읍니다. 물론 그 정보에 대해서는 수지통 같이 버리는 일도 있겠고 또한 그 정보 자체를 검토하여 어느 정도 조사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조사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국방장관 되신 분이든지 내무장관 되신 분이든지 각자의 주관은 스스로 달러야 할 것입니다. 국방부장관으로 보실 때에 아무 수사할 가치가 없다고 인정하는 그런 사건이라 하드라도 내무부장관으로 보실 때에 이것이 위선 조사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그런 경우에는 다시 조사해 볼 것은 그 사람 그 사람의 자유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정치공작대가 아니라, 나종에 대한정치공작대라는 것을 검사국에서 발표하니까 저희들은 비로소 그 정보를 제공한 그 사람이 대한정치공작대에 관계가 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할 따름이였고, 처음에 우리들에게 정보를 제공한 그 사람들은 대한정치공작대의 수모 수모가 아니라 개인 누구, 개인 누구 그 사람들이었읍니다. 그래서 이 사건을 조사한 그 전모가 확실한지 안 한지 조사한 연후에만……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검찰당국이 수사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번복해서 말씀드렸읍니다. 경찰병원을 제공하고 또는 신분증명서를 발행했다는 사실을 아까 내무장관 각하로부터 자세한 보고를 하셨읍니다마는 이러한 점에 대해서 한 마디 설명을 드리겠읍니다. 무릇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을 또한 경찰이 볼 때에 정보를 받을려고 할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면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 그런 정보를 줄 때에는 누구든지 말하기를, 이 정보는 확실합니다. 이 정보는 큰 정보입니다 그럽니다. 또는 이 사람들이 말하기를 내가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오로지 이 국가, 이 민족을 위해서 제공할 따름이고 하등 개인의 이익이 없다는 것은 어느 정보를 통하든지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질의가 끝날 때까지 시간을 연장합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그 모든 것을 경찰은 처음부터 믿지도 않읍니다. 그렇다 해서 믿지 안지도 않읍니다. 여하간 조사는 해보는 것입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을 제가 말하면 이러한 의미에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을 볼 때에 이 제공하는 사람은 국가에서 봉급을 받는 사람도 아니에요. 순전히 개인으로서 국가민족을 위해서 제공한다는 그런 사람에게 이러한 그 정보는 확실한지 안 한지 알기 위한 수단․방법으로서 어느 장소를 제공하고 어느 자동차를 주고 또한 그 활동하는 데 편리를 공여하기 위해서 이러이러한 사람은 치안국장 자신이 정보원으로서 이러한 사람에게 이러한 사람은…… 치안국장으로서 자기 부하들에게 말할 수 있고 약속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안국장이 발행한 그 증명은 오로지 치안국 직원에게 한한 일이겠고, 국방부에 한한 일이 아니고 검찰당국에 한한 일도 아닌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러한 문서를 발행하였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보가 확실하냐 안 하냐 하는 이러한 것을 알기 위해서 수단으로서 이러한 일에 대한 것은 나로서는 정정당당한 일이라고 생각하였든 것입니다. 또한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불법감금, 고문 운운하고 또한 사설단체로 하여금 수사를 시켰다는 이러한 말씀이 계셨읍니다마는 나 자신 대단히 유감천만으로 생각합니다. 나도 절대로 수사를 대한정치공작대의 사람도 아니고 사설단체도 아니고 어떤 개인이 정보를 제공하였기 때문에 치안국장이 부하…… 경찰관에게 명령하였읍니다. 경찰관과 그 정보원과 행동을 같이해서 수사를 하여라 한 것이지 절대로 사설단체의 수사를 하여라 한 일은 내 기억에는 없읍니다. 불법 감금, 고문 운운한 내가 보고 듣기에는 하나도 없읍니다. 치안국장 자신은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내무부 치안국장으로서 일선 경찰관에게 이러한 정보가 있으니 조사해라, 이러한 일이 있으니 수사를 하여라 하는 이러한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치안국장 자신이 사법경찰관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수사에…… 사법경찰에 대한 수사는 내 자신 할 수는 없읍니다. 그러므로서 나 자신은 일선 경찰관에게 명령을 한 것입니다. 다시 거듭 말씀드리겠읍니다마는 사설단체에게 수사를 시킨 일도 없고 불법 감금한 일도 없고 고문한 일도 없다는 것을 보고를 드려서 아는 사실만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대강 이러한 점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한정치공작대사건으로 말미암아서 지금 조사위원들로부터 보고를 들었고 또한 여기에 모든 행정부의 책임자들로부터 모든 보고를 들어서 이 문제의 전모를 우리가 잘 알게스리 된 것입니다. 결국 이 문제는 허위․조작의 사실이였고 대한정치공작대에 관련된 그자들이 우리 국가의 질서를 문란케 하였으며 이것으로 말미암아 정부의 위신이 떨어졌다는 이러한 사실은 참으로 우리들로서 유감천만의 사실인 것 같읍니다. 하면 이 문제를 우리 국회에서 어떻게 해결을 지여야 될 것이냐, 우리 국회의 지금 사정으로 말씀하면 내일과 모래에 모든 문제를 귀결을 짓고서 다 지방으로 헤여지는 데에 시간적으로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단계에 있어서 우리들로서는 이 문제를 장시간 듣고서 해결을 질 수가 있느냐, 착잡한 현 단계에 있어서 대단히 어려운 점을 생각 아니 할 수가 없읍니다. 하면 문제는 대한정치공작대에 관련된 모든 불순분자들을 정부에서는 엄중히 처단할 것만은 현재 내무부나 법무부 당국에서도 비상한 결의를 가지고 있다는 이 사실로 보아서 불원 장래에 이네들은 처단을 받을 것이며, 우리 국회에서는 이 문제를 너무 심각히 들어가서 서로서로 당파와 당파 사이에 마음을 상하고 국회의원 동지 사이에 오늘 마치고 하여간 이러한 단계에 서로 마음을 상하고 이것은 결국 장시간 논란할 필요는 저는 느끼지 않읍니다. 하므로 인해서 제 생각에는 여러분께서 이 문제를 더 여기서 장관들을 향해서 이 문제를 추궁하고 의원 상호간에 여기에 대한 의견을 서로 피력해서 그것에 마음이 상하고 이와 같이 한다는 것은 오히려 결과가 우려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이 문제는 이로서 종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여러분 앞에 동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대한정치공작대사건으로 말미암아 가지고 또 조사위원을 여기서 선정해서 보고를 마첬읍니다. 그 보고를 듣고서 의아하는 점이 또 있기 때문에 이것을 결의해서 소관 장관을 오시라고 해서 모든 의미의 말씀을 들었읍니다. 그러면 이제 남은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냉정한 입장에서 판단하라는 말이예요. 전후를 막론하고 다만 내무부장관이 말씀하신 것과 또는 국방부장관이 말씀하신 것을 듣건데 우리 대한민국 정부 내의 의견이 구구해요. 해 가지고 모든 체재가 그렇게 해 나가다가는 뜻하지 않은 사람에게 좋은 구실밖에 주는 것이 없다는 말씀에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국방부장관께서 말씀하신 것이 나는 의당히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왜, 적어도 치안관계라고 할 것 같으면 국방부 또는 검찰, 법무부, 치안국 이러한 중요사건으로 말미암아 관련이 있다면 서로 장관까지는 연락을 취해서 협의하는 것이 의당 타당한 줄 알어요. 그러면 장관을 제쳐놓고 총참모장을 오라고 이야기했어요. 자기 직속 경찰국에서 대포를 잃어버리고 기관총을 잃어버렸다면 경찰국 책임자한테 한 번도 통지가 없다는 말이에요. 이것이 잘한 노릇이에요? 만일 푸락치가 있다고 가정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을 파면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을 데려다가 조사할 수도 있어요. 그것을 이러한 허무맹랑한 도깨비 작난 같은 것에 대해서 표를 주고 증명서를 주고 조사를 하라 말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간단히 처리해서 여하간 요만하드라도 남한에 있는 이천만 동포가 다 알게 되고 지금 우리 국회의원은 냉정한 입장에서 다 판단이 되었읍니다. 그러면 이제 취할 바는 무엇이냐, 예산을 통과하고 선거하러 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무능력한 정부라고 해요. 이것을 들을 때에 이것은 한심할 바 이외에는 더 없읍니다. 다만 의견으로서 말씀드리고 내려갑니다.

질문서를 내놓고 자기 순서에 안 나오는 이가 있어서 제가 할 수 없어서 올라왔읍니다. 용서하십시요. 간단히 말씀드리겠읍니다. 제가 법무부차관에게 몇 가지 묻고저 합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12일 이후 각 신문에 발표한 것에 대하야 검찰청에서 발표한 거기에 대해서 의심나는 점을 묻고저 합니다. 근거없이 만일 검찰청에서 이런 문구를 발표해 가지고 인심을 선동했다면 역시 관계당국에서는 책임감을 느껴야 됩니다. 그 근거가 있느냐 없느냐, 일자일구 라도 틀림이 있느냐 없느냐 대답해 주실 것을 전제로 몇 마디 말씀드립니다. 파면 경향신문 12일부로 파면 인사가 7명이나 있다 하냐, 대한정치공작대 간부 조직도이라 해 가지고 「피, 케, 에스, 씨」라는 것이 써 있읍니다. 이래서 여기에는 이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는데 신문에는 10일 검찰청에서 발표한 조직도에 의하면 하고 써 있다, 과연 발표를 했읍니까, 안 했읍니까? 그렇다면 「피, 케, 에스, 씨」라는 것은 대관절 어떤 사람인지, 일본 사람이에요, 미국 사람이에요? 이 사람들이 누구인데 정치공작대의 간부입니까, 관련하는 사람들입니까? 배후 조종하는 사람들입니까, 한 개의 불명한 사람입니까? 이것이 대한정치공작대 간부 조직도라 발표했으니 간부냐 아니냐, 간부가 아니라면 「피, 케, 에스, 씨」는 무엇인지 확실히 밝혀야 되요. 「피」는 누구이고 「케」는 누구이고 「에스」는 누구고 「씨」는 누구냐 확실히 말해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경향신문을 보면 인제 간부가 아니라 배후 조종자를 문초하는데 오제도 검사는 누구를 하고 이주영 검사는 누구를 문초를 한다, 언제부터 배후 조종자가 되었읍니까? 내일은 무엇이 됩니까? 내일은 관련자가 될 것입니까? 모래는 속였다는 사람이 됩니까? 확실히 이번 배후 관계자가 「피」니 「케」니 해 가지고 어마어마한 음모가 있는 것 같이 했으니까 대단히 의혹을 사 가지고 우리 국회에서 대단히 논의가 되고 조사단까지 파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다음 한 가지 묻겠읍니다. 우리 헌법에 보면 헌법 43조에 국회는 국정을 감사하기 위하여 필요한 서류를 제출케 하며 증인의 출석과 증언 또는 의견의 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 이랬읍니다. 그러면 헌법 43조에 의해서 우리 국회에 부여된 이 증인출두 증언요구의 권한은 어떤 형사소송법이라든지 모든 어떤 것으로든지 침해 못할 권리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조사위원 다섯 사람이 갔을 때 어떻게 해서 김령이라든지 이무열, 김낙영 등 이런 사람들을 언제든 보여준다 했다가 다음날에는 안 보여준다는 것은 누구를 농락하는 것입니까? 왜 안 보여주는 것입니까? 이것을 안 보여주는 것이 역시 법무부 당국으로서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안 하는가. 먼저 번 국정감사 때에도 역시 국정감사를 거부해 가지고 법무부장관의 파면 결의까지 난 것이 우리 기억에 생생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인제는 보여준다고 했다가 가니까…… 증인이 아무리 형무소에 있는 사람이라도 어떤 사람을 물론하고 대한민국 국민 이라면 이 대상이 됩니다. 왜 안 보여 주느냐 이것을 똑똑히 말씀해 주세요. 그다음에 또 한성일보 14일 발표로 서울지검 제1정보부 공동발표가 되었읍니다. 전문을 약하고, 모략 중상자가 있고 본 수사를 기피 방해하는 자가 있어 정당한 보도를 억제한다면 그 의도가 한심할 뿐 아니라 언론의 창달을 위하야 유감한 일이라고 발표했는데 대관절 기피 방해하는 자가 있기 때문에 발표했읍니까? 장차 있을가 두려워서 발표했읍니까? 일반 세간에는 그런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이 지금 오해하고 있읍니다. 또는 이러한 기피 방해한 자는 대관절 누구에요? 적어도 우리 국회에서 가지고 있는 헌법에 의해서 부여된 권한을 기피 거부하는 기관이 얼마나 더 무서운 기관에요. 지검을 모략․중상하고 지검의 정당한 보고를 방해한 자가 누구에요? 대관절 더 무서운 기관이 있는 것 같은데 그 기관은 누구입니까? 개인이면 개인이라고 확실히 들려 주십시요. 없는 것을 발표했다고 하면 그 책임을 추궁해야 할 것이며 인심을 소동시킨 책임을 저야 됩니다. 확실히 대답해 주세요. 그다음 4월 12일 조선일보에 발표한 것을 보면 검찰당국에서는 앞으로 수사 각도를 정치적 모략에 두고 수사에 따라서는 고관대작들이 여기에 관련된 것으로 말하고 있다, 이 고관대작이 관련된다고 하는 것은 아까 치안국장이 여기서 말하고 내무장관이 말하고 국방장관이 말한 바와 같이 헌병사령관이 속였다든지 치안국장이 속였다든지 내무장관이 속였다든지 이것을 말한 것이 아니고 적어도 정치적 모략성에 관련된 고관대작을 지적한 것입니다. 이 사람이 누구냐, 우리가 아즉도 여기서 국회의원이 조사한 내용을 들었고 또 각 장관이 말한 것을 들었지만 정치적 모략성에 관련한 고관대작이 있다는 것은 요만큼도 듣지 못했읍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확실히 말해요. 정치적 모략성에 관련된 고관대작이 누구입니까? 말해 주세요. 만일에 치안국장이 말한 정도와 내무장관이 말한 정도를 가지고 이렇게 과장해서 말했다면 이것이야말로 정치적 모략에 의해서 발표한 것이 아닌가 의심합니다. 그러므로 확실히 대답해 주십시요. 책임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모 담당검사의 담화에 의하면 공작대에서 김준연 의원과 오제도 검사, 선우 검사를 좌익으로 선전한다 이것이 대관절 어떻게 된 선전입니까? 무슨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아모리 생각해도 나는 의심이 됩니다. 왜, 단민당에서 내가 총무부장이였에요. 즉 말하자면 김령, 김태수 잘 알어요. 김낙영이 잘 알어요. 김성광 이 잘 압니다. 박문 이도 잘 압니다. 이무열이도 압니다. 이 사람이 평소에 무엇이라고 그래왔느냐 하면 한국 내에 가장 애국자는 누군가, 김준연이라고 말했읍니다. 저도 역시 따라서 경복 했어요. 또 선전하기를 법무장관에 반드시 누가 되느냐 하면 김준연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기만 된다면 우리가 법에 그르친 일이 있다 해도 괜찮을 것이다, 늘 선전해 왔읍니다. 이런 사람들이 김준연이를 어떻게 갑짜기 좌익으로 몬단 말이에요? 대단히 이상한 일입니다. 그자는 정신병자냐 하면 정신병자 아니에요. 내무장관도 속이구 치안국장도 속이는 정신을 부린 것처럼 그러한 정도라고 하면 그런 말을 하지 못해요. 만일 있다고 하면 이것이 이상하다 말이에요. 이상한 것은 우리를 전부 몰면 다 몰지 왜 김준연 의원만 몬단 말이에요? 이것 참 이상하니, 이것이 확실한지 무슨 의도로 이런 말을 했는지 이것을 잘 조사했으면 밝혀주시오. 이것으로 검찰당국에 대한 것을 저는 질문을 끄치고, 그다음에 아까 국방부장관의 말씀에 대해서 몇 마디 간단히 말씀드리겠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국방부장관,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는 책임정치를 부르짖어 왔읍니다. 이 책임정치는 어떠한 장관이 잘못한다고 할 때에는 그 장관 혼자만 책임진다 거기에 끄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 밑에 부하들이 만일 경솔한 처사가 있다고 하면 바로잡지 못하고 또 인심을 선동한 일이 있다고 하면 장관이 책임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총참모장, 헌병사령관이 만일 잘못된 것이 있어 가지고 상령 의 불복종 또 인심 선동할 일이 있다고 하면 장관 역시 책임져야 합니다. 부하를 잘 가르치지 못하고 부하를 단속하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 내무부장관이 책임져야 한다고 하는 것을 말할 때 스스로 책임질 것을 각오한 것 같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끝났읍니다.

법무부차관을 소개합니다.
이제 질문받은 것이 다섯가지 있읍니다. 첫째, 세째, 네째, 다섯 가지는 신문 담화발표에 관한 것인데 이것을 먼저 답변해드리겠읍니다. 경향신문에 도면이 발표된 이것은 법무부로서 보고를 받었읍니다. 이것은 검찰청으로 이와 같이 담화를 발표한 일이 절대로 없읍니다. 따라서 내용에 대한 설명은 법무부로서는 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머지 신문 담화에 있어서는 담화를 발표했는가 안 했는가 하는 것은 아직 보고를 받지 못해서 이 점은 보고를 받어 가지고서 답변해 드리겠읍니다. 또 둘째로 김령이를 국회의 조사단이 만나러 가신 때에 거부한 이유는 그것은 일선에서 책임자로 계신 검찰차장께서 여러분께 답변해 드리겠읍니다.

검찰차장 답변해 주세요.
정치공작대에 관계자된 김령이든가 이무열에 대해서 국회에서 조사위원이 갔을 때 왜 그 사람을 대면을 시키지 않었느냐 그 질문에 대해서 답변해 드리겠읍니다. 처음에 국회에서 조사위원이 오셨을 때 불법하게 감금된 사람이 고문을 당했다, 고문을 당한 흔적이 지금 신체에 역연히 나타나 있으니까 여러분께서 조사하겠는데 신중을 얻는데 필요할까 싶어서 그 고문당한 사람을 보여준다고 그랬읍니다. 그 외에 직접 관계되는 피의자를 직접 대면해서 국회의 조사위원이 사건내용을 청취하신다 하시면 또 수사 한계가 벗어난 것으로 인정해서 직접 관계자한테 청취시키는 것을 거부했는지 모르겠읍니다. 그 점에 지방청으로부터 상세한 보고가 없어서 답변할 재료를 가지고 있지 않읍니다마는 제가 생각하건데 국회 조사위원은 조사하시는 책임자를 불러서 필요한 서류라든가 증언을 요구하시는 것은 물론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마는 국회 조사위원이라고 해서 방금 수사 도중에 있는 피의자를 직접 심문한다고 하는 것은 본인의 해석으로는 우리나라의 법에 근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석주 의원 말씀하세요.

저는 이 정치공작대사건에 대해서 가장 우리 대한민국이 건립된 이후에 중대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 예산 통과가 급박하고 우리가 지방에 갈 길이 바쁘지만 이 문제가 무슨 문제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만일 이 문제를 그대로 방임해 나간다 할 것 같으면 우리 삼천만의 생명 재산은 다 어데로 가서도 찾을 수가 없읍니다. 따라서 우리 삼천만의 인권옹호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우리 의사당에서 투쟁하지 않으면 아니될 줄 알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시에 이 문제를 취급하는 데에는 어느 정당이나 어느 단체에 치우쳐서는 절대로 안 될 줄 압니다. 만일 민주국민당에 내가 소속하고 있읍니다마는 만일 민주국민당에서 이런 일을 음모를 했다고 할 것 같으면 저는 어찌할 수 없이 목숨을 내걸고 싸울 작정입니다. 저는 이 문제를 내무장관한테 질문하고저 합니다. 저는 경찰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마는 적어도 삼천만의 생명 재산을 맡어 가지고 계시는 내무장관은 여기에 대해서 평소에 가장 소양이 깊으실 줄 압니다. 내무장관은 늘 국회에 나와서 말씀하시기를, 여러분께서 잘 가르쳐주어서 잘 배워…… 나로서는 잘 가르쳐주면 잘 하겠다고 그랬지만 이 국회는 학교가 아니고 배워 가지고서 정치를 하는 데가 아닙니다. 정치는 직접 배운 것을 어떻게 실천해서 우리 국가 민족을 잘 살 수 있게 하느냐 하는 데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먼저 경찰은 무슨 사건이든지 무슨 정보든지 들어올 것 같으면 피고의 말보다도 원고를 조사한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어느 정보가 들어온다고 원고 말만 그대로 들어 가지고 피고를 조사한다는 것은 나는 경찰에 대한 초등학교 댕기는 사람도 그와 같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을 잘 들었읍니다. 어느 사건이든지 원고를 먼저 조사해 가지고 원고가 정당하냐 안 하냐 어느 정도 내사한 뒤에 피고를 착수한다는 것을 평소에 상식적으로 들었읍니다. 그런데 내무장관은 어떠한 법적근거에서 관용 건물과 관용 차동차를 대한정치공작대에다가 빌려주었는가 이것 한 가지, 대한정치공작대를 내무장관이 승인해 주었는데 이 대한정치공작대란 법적으로 승인해 준 법적근거가 어데 있는가 또 조선호텔에서 백 내무장관의 지시에 의하야 신 총참모장과 헌병사령관과의 회담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 회담내용을 말해줄 수 없겠는가. 또 대한정치공작대의 신분증명에는 이와 같은 말이 써 있다고 합니다. 「상기자는 사전의 승인없이 신문이나 검거를 할 수 없다」 그래 가지고서 치안국장과 총참모장이 도장을 찍어 가지고서 대한정치공작대에 신분증명서를 해 주었다는데 이것은 무슨 의미로 그렇게 해 줬는가.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은 사법기관이 이 사건 취급할 적에 사법관 자신을 공산당이라고 해 가지고서 이 사건을 종결하는 데에 모 고관들이 같이 앉어서 사법관을 공산당이라고 몰아 가지고 사건 취급을 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방해를 했다고 하는데 위기일발에 이 사건이 전부 허위․날조라고 하는 것이 사법당국으로서 지금 만천하에 공표되었읍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정부고관들은 사법당국을 에워싸고서 이 사법 진영 내에도 공산당이 있으니까 너희는 취급을 하지 말라고 해서 이 위기일발에 이것이 나왔는데 만일 이 사건이 지금 백일하에 나오지 않을 것 같으면 이 사건이 그대로 진척되어 가지고서 이 나라는 여지없는 지경에 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내무장관 답변은, 「나는 도깨비 작난에 홀렸읍니다. 나는 아무 것도 몰랐어요」 이렇게 하였읍니다. 그럴 것 같으면 저는 생각하건데 죄라는 것은 모르고 했다고 해서 죄가 용서되지 않는다는 것은 나는 법률의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죄냐, 정치공작대에 집을 빌려주고 자동차를 빌려주고 사람을 죽이려고 모든 사설 고문을 하고 이러한 일을 다 해 놓고, 나는 그 사실을 몰라서 또 모르고 하였읍니다, 모르고 했다고 해서 무슨 일인지, 본인은 법률을 모르고 했다고 해서 죄가 면하는 법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내무장관이 적어도 삼천만의 생명 재산을 맡어 가지고 있고 삼천만의 인권 옹호를 맡어 가지고 있는 내무장관으로서, 모른다, 모르고 집을 빌려주고 건물을 빌려주고 했다고 하면 그 책임이 어떻게 될 것인가, 여기에 대한 책임의 소재를 내무장관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을 내무장관에게 묻고저 합니다. 만일에 저는 생각건대 우리나라는 지금 대통령한테 각 정부요인이 아부해 가지고서…… 그 자리를 얻어서 무위무능한 사람이 매일 월급이나 먹고 국가 삼천만이 세금만 내게 하고 월급만 받고 무위무능하게 있는 것은 가장 큰 죄악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죄악보다도 자기가 모르고 앉어서 무위무능하게 그렇게 앉어 있는 것은 죄악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무장관은 여기에 대해서 책임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것을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발언 통지한 순서대로 언권 드립니다.

이 대한정치공작대사건은 우리가 두 계단으로 논아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두 계단도 분명히 정체가 나타났다고 봅니다. 첫째 한 계단은 소위 대한정치공작대에 있는 부류들이 제공한 그 정보가 과연 옳은 정보였든가, 그렇지 않을 것 같으면 순전히 허위의 정보였든가 이것을 우리가 첫째 규탄하여야 할 것. 그다음에는 그러한 부류의 인물들로 하여금 만일 양민을 구속하고 고문해서 어떤 사람에게 대해서 생명의 위험까지 미칠만한 그러한 피해가 났다고 할 것 같으면 과연 그러한 불법한 행위를 하게 한 곳이 어데 있었느냐 이 두 가지만 규명할 것 같으면 이 문제는 더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첫째 문제에 있어서 그 사람들이 제출한 소위 정보라고 하는 것이 전연히 허위․날조의 정보라고 하는 것은 내무부의 말씀을 듣든지 법무부의 말씀을 듣든지 검찰의 말씀을 듣든지 또 최후에 우리 국회의원들 조사단의 말씀을 듣든지 그것은 일치한 의견입니다. 그렇다고 할 것 같으면 이 제공한 정보라고 하는 것은 순전히 허위․날조의 정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여기서 판단지울 수가 있어요. 그러나 남어지 한 가지, 그러면 이와 같은 맥랑 한 정보로 말미아마서 양민을 불법 감금하고 구타, 고문, 폭행을 하도록 한 곳이 어데 있느냐 이것을 우리가 규명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아까 보고하시는 여러분들이나 또는 정부측에서 보고하시는 여러분들 말을 듣건데 분명히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데에 있다는 것을 어떤 분도 지적한 분이 없어요. 그것을 저는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첫째, 그러한 사람들이 그와 같은 불법행동을 할만한 권리를 준 곳이 어데였든가, 다시 말하면 그와 같은 행동을 하기 위하는 데 있어서 신분을 보장하기 위해서 신분증을 발행한 곳이 어데였든가, 그것은 여기에 확실히 나타났읍니다. 어데서 어떠한 사람의 알선으로서 그 신분증이 발부되었다고 하는 것이 확실히 나타났읍니다. 또 한 가지, 그러면 그다음에 그 사람들이 그와 같은 행동을 하는 데에 편의를 도모해 준 곳이 어데였든가, 다시 말씀하면 활동을 하는 데에 자동차를 주고 휘발유를 줘서 그와 같은 행동을 아까 내무부장관의 말씀에 의지해서 분명히 나타났읍니다. 그와 같은 행동을 하기 위한 권리를 줬고 그와 같은 행동을 하기 위한 편리한 기계를 줬읍니다. 그와 같은 음모를 양성해 놓고 또한 양민을 감금 구타한 장소를 제공한 곳이 어데였든가, 이것이 확실히 내무장관의 말씀에 의지해서 분명히 증거된 것입니다. 이렇다고 할 것 같으면 그러한 장소를 주고 그러한 수모 폭행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편의를 주고, 그러한 음모와 폭행을 감행하게 할 권리를 준 것이 오늘날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이상 우리들은 더 여기서 공론할 것이 없읍니다. 다만 한 가지 남어 있는 문제는 이 문제를 이만치 세상에 공표만을 하고 그만두느냐, 그렇지 않으면 우리로서 달리 어떤 방법으로서 결론을 짓느냐 이 두 가지밖에 남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신용하기 때문에 저로서는 다만 두 가지 문제가 남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내려갑니다.

내가 할 말은 아까 여러 분이 대개 내가 질문한 것을 물어봤으니까 그것은 놔두고 법무차관에게 하나 묻고저 합니다. 무엇이냐 하면 아까 법무차관이 말씀하기를 법에 의해서 근거가 없어서 거절을 했다고 했읍니다. 그렇다고 할 것 같으면 김낙영이라든지 김령이라든지 이 사람은 법에 의해서 거절할 수가 있으며 그 밑의 안일이라든지 최 무엇이라고 하는 이 사람들은 어떠한 법에 의해서 내줄 수가 있는 가, 그 법과 저 법은 어떠한 것이 달른가, 다 같은 것을 가지고 어떤 사람은 내주고 어떤 사람은 내줄 수가 없는 법이 있는가, 어떤 사람은 국회의원의 신분에 의해서 못 내준다는 것은 이것은 어떤 법에 근거했느냐 이것을 한 가지 묻고저 합니다. 또 한 가지 더 묻고저 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물을 때에 응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은 법무부에서는 그전부터 무슨 법이 있었는지 국정감사 때에도 거부를 했는데 이 법은 어데 근거한 것인지 법무차관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조사위원 여러분들의 보고를 듣거나 정부 각 부처의 이에 해당한 사무를 맡은 책임자들의 말을 듣거나 거기에 동일하게 나오는 결론은 대한정치공작대의 모든 사실은 허위․날조의 사실이라고 하는 것이 표명되었읍니다. 밤이 어둡고 날새가 궂이면 도께비가 나타나는 것인데 오늘 대한민국 안에 이러한 대한정치공작대라는 도께비가 나타나는 것은 우리나라의 현실이 밤처럼 어둡고 우리나라가 비오는 궂은 날처럼 비상히 혼란되어 있다는 슬픈 현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본 의원의 생각으로서는 이 도께비의 작난이 허위․날조의 일을 갖다가 국회가 이만큼 떠들고 이야기했으면 그만이지 만일 또 이것을 연장을 한다든지 계속을 한다면 국회의원 전부가 도께비가 될지도 모르겠읍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사건은 수사당국에서 엄중하게 취조하고, 그것이 진행되고 있으니까 일체를 신임해서 맡기고 국회로서는 이 사건은 이로써 종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재청합니다.

3청합니다.

권태희 의원의 동의도 대단히 좋읍니다. 지금 질문이 있었고 이 질문에 대해서 관계 장관으로서 차관이 답변해야 하겠지만 우리가 종일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어봐야 답변은 여일하게 같은 말뿐입니다. 그러나 다만 분명한 두 가지가 있읍니다. 정치공작대라고 하는 것이 모략, 음모 그러한 종류의 단체이다 이것은 분명해졌읍니다. 다음에 치안국장으로서 또는 내무장관, 국방장관의 말씀을 듣고 치안국장이나 헌병사령관이 그러한 정보를 들었을 때에 다만 놀라지만 말고 빨리 수사해야겠다는 열의는 좋지만 그때에 정보를 가지고는 사람을 잘 조사해서 그 정보가 허위라는 것을 알고 미연에 방지했든들 이러한 문제가 나지 않었을 것은 분명히 알 수가 있읍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이만큼 세상에 유포된 일을 그대로 정부당국을 신임하고 잘 선처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권태의 의원이 말씀한 동의의 주문인데 불가능하지는 않읍니다. 그러나 내무장관과 국방장관 또는 법무당국이 서로 여기서 협조를 하기 위해서 밝힐 것은 밝혀야만 우리가 궁금히 생각하는 또 한 가지의 의문, 정치적 배경이라고 하는 것을 비로서 알 수가 있는데 서로 저와 같이 의사의 일치가 되지 않었는데 정부에다가 신임하고 맡긴다는 이것만 가지고는 우리는 만족하고 맡길 수가 없읍니다. 그러므로 제가 개의하고 싶은 것은 두 가지 일을 알었으니까 남어지 한 가지를 정부당국은 일치 협력해서 대한정치공작대의 배후관계를 추궁해서 하로바삐 국민 앞에 밝혀줄 것을 경고할 것을 결의하고 그 문제를 여기서 종결지십시다. 그것을 나는 개의합니다. 한번 다시 거듭 말씀드리면, 다만 정부에서 지금 하는 저 상태를 잘한다고 맡길 것이 아니라 일치협력해서, 일치협력해 가지고 그 정치적 배경관계를 분명히 국회에 밝혀줄 것을 경고한다는 이러한 결의를 해서 정부당국에 보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의자가 그렇게 접수한다고 하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태의 의원이 지금 이재형 의원의 의사를 동의자로서 접수한다고 합니다. 지금 권태의 의원의 동의는 성립되었읍니다.

권태의 의원의 동의는 이 문제를 고만하고 치워버리자는 의미가 내포된 것이올시다. 그러나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요. 오늘날 이 당국자들이 사건을 취급할 때에 우리에게 만족을 주느냐 하면 만족이 없읍니다. 이 중대한 문제를 우리에게 만족을 주도록 이 문제를 갖다가 규명할 것이냐, 그만한 신임이 없다고 이 사람은 생각하는 것이올시다. 앞으로 당국에게다가 일임해도 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해서 민중에게 밝히지 못하는 그 점을 우리가 우려하는 의미에서 보류하기로, 보류하는 것을 어떤 의미인가 우리 국회에서는 당분간 침묵하고 당국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규명을 하나 두고 봐서 그때까지 보류를 하고 그때에 입을 열자는 의미올시다. 그것을 개의합니다.

지금 질문한 이가 있으니까 정부 측의 답변을 듣고 그다음에 동의 성립된 것을 진행하겠읍니다. 지금 동의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그다음에 종결 동의를 취급하겠읍니다. 정부 측으로서 답변해 주세요. 동의가 성립된 것을 선포했읍니다. 답변 들은 후에 성립된 동의를 취급하겠읍니다. 동의의 주문을 읽어드리겠어요. 지금 정부당국에서 답변할 것이 있다고 해서…… 없으면 그러면 표결하겠읍니다. 총의에 붙처서 할 것입니다. 김상돈 의원 내려가시요. 의장으로서 여기서 선포합니다. 장내 유지해야 됩니다. 동의를 표결에 부칩니다. 재석원수 131, 가 84, 부 한 표로 가결되었읍니다. 오늘은 이것으로써 산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