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우리가 임기 중에 특별한 사고가 없다고 하면 마지막 선거가 될 정․부의장 선거에 돌입하려고 하는 이 찰나에 제가 외람히 한 말씀 아니 드릴 수가 없어서 올라왔읍니다. 여러분이 다 아시다싶이 우리가 총역량을 기우렸고 또한 민주 우방의 지대한 관심을 모은 가운데에서 정․부통령 선거를 끝낸 오늘날 우리들은 여당이고 야당이고 할 것 없이 이 의사당은 전 국민이 희망과 향상심과 그리고 성실한 감정이 충만하여 있다는 인상을 주도록 모름지기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정․부의장 선거를 앞둔 우리 의사당의 공기는 과연 어떻냐? 다수당인 자유당이 과거에 분과위원장의 자리를 독점한 그 여세를 또 힘입어서 그 맹위를 발휘하여 지금 정․부의장의 세 자리를 모조리 독점하려고 하는 기운이 충만하여 있읍니다. 여러분! 여러 선배들이 다 잘 아시다싶이 국회의장과 부의장이라고 하는 것은 다수당이 자기의 대표를 뽑아서 국회를 마음대로 지배하게 하는 그러한 자리는 절대로 아닐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 국가 주권의 상징인 우리 국회의 주인공이 바로 의장인 것입니다. 우리가 의사당 내에서는 다수결원칙에 의해서 모든 의사가 진행되어 왔지만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주인공을 뽑는 이 자리에 있어서는 이것이 결코 다수당의 소속물과 같은 인상을 주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장이라는 것이 가장 엄정 중립하고 또한 공명정대하게 의사를 처리하고 그리고 국회의 사무를 감독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다른 나라의 예를 빌릴 필요도 없을는지 모르나 선진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어떤 분이 의장에 당선이 되면 의장은 그 당적을 떠나서 무소속이 된다고 하고 또한 의장은 의원 생활에 있어서 평상시 의원과의 접촉을 회피하고 점심도 같이 나누지 않는다는 그런 정도로 자기의 태도를 대단히 조심스럽게 갖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 국민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엄정 중립적이며 또한 무색투명한 것은 국왕, 재판관, 하원의장 그리고 국회의 속기사라고 합니다. 이러한 중책을 갖고 우리 국회의 주인공을 뽑는 이 자리에서 다수파의 국회라고 하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이러한 선거를 하기 위해서 어떤 당이 당리당략에 사로잡혀서 당보다는 국가가 더 존중하다고 하는 이 숭고한 정신을 망각하고 이 선거가 끝난다고 하면 우리는 다시금 이 누명을 씻을 도리가 없읍니다. 여러분, 우리는 다수파에게 영광스러운 의장의 자리를 줄지언정 부의장의 두 자리 중의 한 자리는 마땅히 야당에 한 자리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고 또한 이것이 민주 우방의 정치 상도라고 나는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더구나 정․부통령 선거를 끝마친 결과는 국민의 다수는 야당에게 표수를 던저 구성될 참의원의 의장의 자리에 앉으실 부통령의 자리를 야당에게 주지 않었읍니까? 이러한 엄연한 사실을 여러분들은 또한 무시하려고 합니까? 여러분, 어떤 선배는 정치가는 현실에 대담하라고 했읍니다. 현실에 대담하라고 하는 것은 현실을 조작하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민의에 대담하게 순종하라고 하는 것이 정치가가 마땅히 취할 바 태도라고 이 자리에서 나는 서슴치 않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친애하는 여당 여러분! 우리가 앞으로 태산같이 가로놓여 있는 이 여러 가지 국사를 논의하여야 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상호간의 감정을 다 일소하고 그야말로 민주주의의 상도인 정당정치를 지향하려고 하는 데에 앞서서는 마땅히 여당이 제휴하여 우리나라의 정치적인 후진성을 극복해야만 우리나라의 앞길이 탄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영국 이야기를 말씀드려서 안 되었읍니다마는 영국은 1937년에 야당을 존중하고 소수파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뜻을 표시하기 위해서 하원의원이 1000파운드의 월급밖에 안 받는데도 불구하고 야당 지도자에게는 2000파운드의 월급을 준다고 하는 것을 법률로서 제정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고도로 발달된 영국의 민주주의를 좇아가지는 못할지언정 오늘날에 있어서 이 엄연한 현실을 무시해 가면서 또한 다수파의 국회라고 하는 인상을 또 한 번 남기시려고 하십니까? 이러한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끝으로 여당 의원 여러분들의 넓으신 아량과 정치 도의심을 발휘해서 이 정․부의장 선거를 엄숙하고 순탄한 가운데에서 마치고 앞으로 가로놓여 있는 여러 가지 국사를 논하는 데에 총역량을 기우려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제 말씀을 끄치고 내려갑니다.

지금도 아직 발언통지가 여러 분이 남어 있읍니다. 정․부의장 선거에 관한 긴급발언통지라고 해서 지금 민관식 의원이 말씀했고 다음에 민주당의 김상돈 의원의 발언통지가 있읍니다. 지금 민관식 의원의 말씀은 각파끼리 서로 다른 자리에서 이런 문제를 논의하실 것이고 이 본회의에서는 논의하는 것이 좀 의사진행상 많이 지장이 되니까 될 수 있으면 그런 각도에서 서로 의견을 다른 자리에서 많이 논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김상돈 의원 역시 정․부의장 선거에 관한 말씀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김상돈 의원을 소개합니다.

되도록이면 말씀 안 드리고 싶지만도 의분상 참을 도리가 없어서 한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과거사를 논의할 필요가 없거니와 있두룩이 맨들은 까닭에 잠깐 동안 과거에 된 일을 열거하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올시다. 여러분! 저 유명한 사사오입인 원체의 개헌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직전야에 세계 역사상에 유류가 없는 백성에게는 한 푼의 융통성이 없으면서 국회의원의 월급을 잡혀서 50만 환씩 대부하게 했다는 ‘XXOO’ 방면의 알선이 있었다고 하는 것은 우리 기억에 새롭다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이리해서 3대 국회에 있어 가지고는 세계 역사상의 수학의 신도리 를 발견해서 사사오입이 되었는데 이것이 과연 그렇다고 하면 우리나라의 역사적으로 노벨상이 이것으로 말미암아 올 터인데 햇수로 이태, 3해가 지나는 동안 그림자조차 없는 것을 보면 수학의 신진리를 발견한 것이 아니라 세계 역사상의 죄악성을 지었다고 단언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고 하는 것을 여기에서 말씀하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다음…… 다음에 우리 3대 민의원의 정․부의장을 택할 때에 자유당에서는 기호투표를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당시에 조병옥 의원을 그 부당성을 만천하에 외칠 때에 자유당의 ‘O, O’ 유명한 이는 다시금 나와서 ‘내 것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하는데 남의 잔치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흥야라 부야라 할 필요가 어데 있느냐’고 억설을 해도 분수가 있지, 통하지 않는 그런 짓을 했다 말이에요. 여러분! 시간이 바쁜 까닭에 긴 말씀 안 하려니와 그런가 할 것 같으면 이번 5․15 정․부통령 선거 때에 우리가 월여 동안에 소위 자유분위기라는 정반대의 부랑당적인 억압에 눌려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한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거니와 특히 최종 크라이막쓰에 가서 ‘대구에서의 개표사건’이라고 하는 것은 설마 부패된 이대로는 살 수 없으니 못 살겠다 갈아 보자고 하는 소리가 사실 그대로 연상한 사람도 없지 않어 있었던 것을 고맙게도 관제적이요, 자유당의 특제적인 산물의 하나로써 3, 4일을 묻어 두고 부랑당적인 무도한 짓을 말미암아 전 국민이 잘 알게 되었고 아울러서 세계가 다 알게 되었다고 하는 것을 관제 부랑당의 덕이고 자유당의 덕이라고 단정하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올시다. 여러분! 이리해서 투표의 결과는 민심이 나변에 있다고 하는 것을 삼척동자라도 다 알고 글을 보지 못하는 장님까지라도 통하리만큼 예컨데는 무효투표라고 하는 것과 현역 대통령의 투표가 특히 도시에서 볼 때에는 어떤 결과를 초래했다고 하는 것을 아실 수가 있겠고, 그런 가진 폭력 세상에 유류 없는 짓을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부통령의 개표 결과를 볼 때에는 어떻다고 하는 것은 잘 아시리라고 생각하는 것이올시다. 여러분! 그렇다고 하며는 노령하시고 애국자이고 누구보다도 가장 존경심을 받는 우리 대통령은 과거는 막론에 부치고라도 이 선거 이후에 겸허 반성 회개의 태도로서 국민 앞에 담화 기타의 말이 있어야 하겠거늘 이 결과가 과학적으로 수학적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해서 미안하고 반성의 태도는 호리반절도 없이 오히려 이와는 정반대의 담화를 담대하게도 만천하 앞에 했다고 하는 것은 실로 유감스럽지 않다고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야당의 일원인 김상돈만이 아니고 자유당에서도 지극히 소수의 몇 분을 제외한 외에는 모두가 다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을 이런 데 쓰는 얘기가 못 되지마는 담배 피우는 휴계소라든지 변소에서 단 두리 말하는 것까지라도 상당히 논의된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와 부수되는 문제이기로 말씀만 이러면 모르겠거니와 보담도 더한 명실상부한 인사행정을 볼 때에 나 솔직히 개인의 심정으로 느끼며는 가진 협잡질을 다 하고 우리 국민이 피땀을 내서 세금을 바치어서 이 국가 민족을 잘 살기 위한 재무를 맡은 장관은 가지각색 방법 수단으로 있어서의 이번 정․부통령 선거에 있어서 막대한 융자를 마음대로 좌우케 해 놓고는 이제 슬적 바꾸어서 부흥부로 갓다 놓았다…… 부흥이 아니라 이게 쇠망할 장관 노릇을 할 전주라고 보아마지 않는 바이올시다. 이러는가 하며는 내무행정은 어드러나? 특히 내무에 속하는 경찰 행동, 이미 자유분위기 질의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말씀한 까닭에 길게 말씀하지 않겠거니와 저 유명한 김종원 씨를 갖다가 치안의 책임자로 갖다가 놓은가 하며는 이번 선거에 반민주주의적 공을 세운 박병배라는 강원도 경찰국장을 서울의 경찰국장으로 갖다 놓는다 이런 것을 볼 때에 여러분 국민은 실망하기보다는 전전긍긍 대공포성을 느끼여서…… 왜 이는 과거에 여러 가지의 비민주주의적보다도 특히 정․부통령 선거에 있어서 말할 수 없는 억압과 공갈 협박적으로 했을 뿐더러 최후의 관제 불량당적인 대구 개표사건 이상의 반성성이 없이 가엾은 국민들에게 일대 위협이요 공갈이요 협박인 선전포고라고 단정치 않을 도리가 없다는 것은 만민이 공통적으로 느끼며 말하는 사실이란 말이예요. 이것도 또한 자유당의 소수를 제외한 바에는 다 대체 귀속으로 그런 말이 들어가리라고 생각을 해서 ‘과연……’이라고 느끼는 소리를 나도 듣고 본 일이 없지 않어 있읍니다. 이럴 때에 나는 생각하기를 지난 5․15 선거에, 특히 나는 강원도 6면을 다녔고 대구에 댕겨 왔는데 이상하게도 대구를 다녀 본 이후에 단종애사 구경을 했는데 흡사 공통한 점을 많이 발견한 일이 없지 않어 있는가 할 것 같으며는 생지옥문을 드나든 감히 없지 않어 있읍니다. 여러분! 이런가 했더니 지금의 인사행정과 아울러서 오늘의 이 정․부의장을 선거하려고 하는 이 마당에 역시 비민주주의적인 경찰 헌병의 강권이 발동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에 아닌 게 아니라 둔한 이 사람의 예감도 과연 잘 들어맞으며 국민들이 호리의 반성이 없이 이것은 일대 위협적인 선전포고라는 소리가 여확구절로서 맞는다는 것을 단정치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올시다. 왜냐? 엇그저께 조병옥 의원께서 정․부의장 금후 선거에 있어서 대통령의 말씀에 의한 논박을 가한 일이 있거니와 자유당의 총재인 이승만 박사가 자유당원만을 뫃아 가지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한다는 것은 가커니와 말이야 적어도 국민을 향해서 대한민국의 공보실장을 통하여서 정․부의장에 이기붕 씨와 조경규 씨는 그대로 두어라, 백인지상 만인지상도 모르겠거늘 삼천만의 영도자인 그이로서 사랑방인지 대한민국의 공보실장인지를 분간 없이 자기 당원에게 할 말을 갖다가 전 국민에게 이러한 공보실을 통해서 한 것은 이러한 무모 무책임한 짓이 없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는가 할 것 같으면 아부하고 세력에 합세하고 이것으로 있어서 출세를 하고 자기의 모든 지위를 보존하는 사람들 중에는 허위가 되기를 바라겠으나 서울시 경찰국장, 강원도에서 비민주주의적인 표본 경찰로서의 논공행상에 제1등 당선된 서울시 경찰국장은 듣건데는 이기붕 의장 댁에 가서 숙식을 하면서 진두지휘를 해서 자유당 이기붕 씨의 비주류파에는 가가호호에 몇 사람식이 배치가 되어서 일거 동정을 살피는가 할 것 같으면 특무대에서는 역시 헌병들을 파송해서 경찰도 만족하겠거늘 이것을 역연히 살핌으로 말미암아서 외부와의 연락, 자유의 논의 이런 등등을 하지 못하도록이 엄금했다는 사실이 있다고 할진데는 여러분…… 남 얘기 다 끝난 다음에 해요. 가만이 있어요. 없으면 나중에 말하라 말이요. 여러분! 이와 같이 경찰과 헌병이 공동작전으로 있어서의 불합리한 비자유 분위기를 갖다가 민주주의의 최고봉인 정․부의장을 선거하는 데까지에 야만적인 감행을 한다고 할진데는 우리는 여기에 있어서 용서치 못할 사실의 하나가 아닐 수 없읍니다. 그러는가 하며는 여러분! 일전에 박영출 의원은 말씀 중에 ‘선거비는 야당이 자유당보다 상당히 많이 썻을 것이다……’, 신용욱 의원은 ‘이제 정권을 잡은 이후에 관직전매 예약까지 해서 갖다 쓴 것은 어떻게 하겠느냐’ 하는 등등의 말씀이 있었읍니다. 이것 야당으로부터 곳 조사단 파견이 긴급동의가 나오리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이 그렇다 하고서 책임을 지고 언명을 했을진대는 아마 자유당에서 절대다수로 거수를 해서 이 조사단을 조직해 가지고 조사의 결과를 보고하도록 해야만이 장부일언중천금의 표시가 되지, 말이 되는 대로 그렇게 굉장히 해 놓고 이런 문제가 날 때에는 겁이 나서 어디로 들어가는 이러한 형태를 취한다면 천하의 대공당으로서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하며는 여러분, 이번 선거를 앞두고서 이것 역시 어떤 이는 갖다가…… 남의 집 살림사리에 40만 환을 주었거나 400만 환을 주었거나 무슨 상관이 있느냐 언급할는지 모를지언정 여러분 대한민국의 태를 받어 나고 이 강산 이 강토에서 호흡을 해서 잘아난 우리로서 야당계 사람은 점심 사 먹을 돈이 없는데 자유당은 왼 돈이 많어서 그렇게 썼을 뿐더러 이번 정․부의장 선거에 40만 환의 보증수표를 함부로 돌려주느냐 그 말이에요. 여기도 내일이나 오늘이나 모래 하는 것을 비롯해서 야비스럽게 줄진대는 대부자의 자유당으로서 40만 환 현금을 주지 않고 내가 잘못 들었는지 몰라요, 기억에는…… 10만 환은 보증수표, 30만 환은 선거 지난 후에 열흘 날 소위 연수표 왜말을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연수표 아시지요? 그것은 무엇이나? 오늘 선거를 봐서 자유당 욕망대로 되었으면 연수표 30만 환 그대로 너 주고 안 되면 파이라 국물도 없다 그 말씀이에요. 여러분! 이런 짓을 하면서까지 이런 선거를 하자 아직까지도 국민을 무엇으로 알고서 이런 야만적인 강도, 절도적인 행사를 할 수가 있으며 이것을 준다고 해서 받어 가지고 호의호식을 할 수 있느냐 그 말씀이에요. 오늘은 이것이 족하고 쾌할는지 모를진대 여러분의 장래가 있고 여러분의 자손이 있고 청사의 사가가 있다 이 말씀이에요. 인생은 죽으면 고만이 아니라 죽은 후로부터가 참된 인생의 생활이 있다는 것을 옛 철인이 말했다고 할진대 목전의 이익보다도 어떤 국가 민족을 망치는 일에 136명이 맹종할 수 있느냐 그 말씀이에요. 아무리 권세가 좋고 재정이 좋고 회 가 좋다고 할진대 국가 민족이 있은 후에 있지 우리는 왜 놈의 시절을 당했고 공산당의 시절을 당했다고 할진대 과연 두렵고 송구스럽지 않습니까? 어디에다 대천입지에 국민 앞에 이 말을 두고 나갈 수 있느냐 그 말이에요. 그러니 여기에 대해서 오늘 자유당의 책임자 되는 이는 나 얘기한 것이 거짓말이라고 하면 지적해서 여기에 답변해 주십시요. 또 특히 40만 환 문제 기타 등등에 있어서는 좀 분명히 말씀해 주라 그 말씀이에여. 이만큼 경고를 드리고 아울러 만천하 앞에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보고사항으로 잠깐 엿쭈었읍니다.

40만 환은 누구가 받었에요? 분명히 얘기하세요.

자유당이 받었지 누가 받어.

지금 김상돈 의원이 답변을 요구했으나 답변할 것이 아닙니다. 답변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예정한 의사일정이 있고 발언통지가 있는데 그렇게 한다면 어제 결정한 것이 모두 위배됩니다. 발언통지하신 분이 세 분이나 있는데 그렇게 발언하면 예정대로 되지 않습니다. 정․부의장 선거에 대한 얘기…… 의사진행…… 의사진행에 대해서 말씀하세요.

발언권을 얻어서 올라왔으니까 조곰 기다리시요.

조영규 의원 발언하고 홍창섭 의원 규칙에 대한 말씀을 하세요.

의장이 발언권을 주어 놓고 나는 내려오라고 하고 홍창섭 의원에게 먼저 하라고 한다…… 내가 얘기한 뒤에…… 고맙습니다. 모처럼 올라와서 얘기 못 하고 내려갈까 봐 벌벌 떨었읍니다. 오늘 정․부의장 선거하게 작정이 된 날입니다. 그런데 이 정․부의장 선거하는 데 대해서 내 말씀을 드릴랍니다. 첫째로 투표를 하는 데 말이지요, 2년 전 6월 9일 날 정․부의장 선거하드키는 안 해야겠읍니다. 왜 첫째로 그때 암호투표를 했는데 암호투표는 안 해야겠읍니다. 이것 해야 옳겠읍니까? 옳다고 생각하시는 양반은 할 수 없지요. 그것도 자유일는지도 몰라요. 그러나 지금 국민이 대통령, 부통령을 선거하고 또는 참의원 선거할는지 말는지도 모르지만 지방의원들의 선거,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에 있어 가지고 자유 분위기가 확보가 되야 한다 하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적어도 10만의 선량이라는 민의원이 자기의 의장․부의장 선거하는데 자유 분위기가 확보가 못 되었다는 이런 것이 있으면 어쩔 것이냐 말이에요. 이런 일이 있다면 우리 투표 안 하고 말아야 옳다 그 말이야, 있다며는 말이지. 그러니까 없다면 없다 하는 것을 이야기해서 이 선거해야 합니다. ‘없소’ 한 양반은 아마 주류파이신 모양 같습니다. 지금 국민이 국회를 지금 어떻게들 논평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이것 우리가 알아야 되겠에요. 우리가 알아야 우리의 행동에 우리가 신중을 기하고 우리가 이와 같은 것을 알므로서 우리들의 행동을 고치고 이 3대 민의원을 정말 민주정치다웁게 우리가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 말이에요. 만약에 3대 민의원이 되었던 것이 2대 민의원이 정치파동에 의해서 발췌개헌안을 통과한 것과 같이 또 지난번 개헌파동 당시에…… 사사오입을 하던 거와 같이…… 알기는 최창섭 의원도 잘 알구만그려. 이래서는 안 되겠다 그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내 여태까지 지나간 것은 얘기하고 싶지 않어요. 앞으로 2년이라도 우리가 잘해야 요다음에 표를 얻어 우리 또 같이 국회의사당에 나올 수 있읍니다. 그리고 나 여기서 명백히 자유당 의원 여러분에게 말씀드려요. 또 의장, 부의장에 입후보하신 자유당 분에게 내 말씀드려요. 지난번에 야당에서 곽 부의장이 당선이 되셨읍니다. 그런데 이것은 자유당 의원들도 표를 던져 줬읍니다. 아량을 베풀으셔서…… 그런데 내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그 아량을 길게 계속을 못 하신 것을 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적어도 부의장에 당선이 되었으면 말이요, 끝끝내 부의장으로 모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말든지 하지 말이야 그래, 사사오입 딱딱이를 뚜들긴 사람 그 사람은 아주 괜찮고 이런 것을 못 쓰겠다고 이 단상에 와서 얘기했다고 불신임안을 결의해? 생각을 해 보시란 말이야. 이런 식을 또 할라면 내 이 사람 신경 은 의장이고 부의장이고 표 던지고 싶지 않어요. 생각을 해 보시요. 이번에요, 내가 전라남도 영광 출신입니다. 그런데 영광 사람들은 뭐라고 그러느냐? 요다음엔 무슨 선거도 안 나갈란다 그래요. 왜! 선거하러 나갔는데 내가 선거한 것이 아니라 순경이 표 뺏어다 집어넣더라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나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에요. 이와 같은 국민의 신경과 비슷해요. 나 누가 되었자 된 사람이 과거 2년 동안에 국회의장이나 부의장과 같은 그런 꼴이라면 표 던질 것 뭐 있어요? 가만이 놔두고 보지. 그러니 여기서 먼저 밝혀야 할 문제가 있어요. 뭐냐? 아까 홍창섭 의원의 표 누가 누구 주었느냐고 큰소리 하셨는데 내가 밝히리까? 오늘 입후보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 5만 환짜리 수표 열여섯 장을 모 의원에게 줬오. 그런데 그 사람은 양심 있는 사람이라 다 퇴쳤단 말이야. 이와 같은 일이 대한민국의 의사당 내에서 엄연히 행해진다면 이것은 국회의사당…… 내 여기서 이름을 안 밝혀. 안 밝히지만 정 대 달라고 그러면 있다가 내 조용히 얘기 드립니다. 또 들어 봐요. 그렇게 기만 내는 것이 장땅이 아니야. 왜 그러냐 하면 아까 김상돈 의원이 이 단상에서 말씀을 하셨지요, 40만 환짜리 수표. 또 김상돈 의원이 말씀하기를 10만 환은 보증수표요, 30만 환은 연수표인데 10일 날짜라고 날짜까지 말씀하지 않았느냐 말이야. 그런데 안 받으신 양반도 있는 모양이요. 내 그 얘기 들었어요. 자유당 의원에게 다 받았다는 것이 아니야. 또 내 이것도 압니다. 자유당 의원한테 이 정․부의장 입후보자 중에서 교섭이 와서 직접 온 것이 아니라 사람을 시켜서 말하기를…… 애기했는고 하니 100만 환 주마 하고 표를 써 달라 그랬어. 그분이 거절해 버렸에요. 내 똑똑히 이야기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여보세요, 적어도…… 대한민국에…… 당신이 말이야, 누구요 누구요 떠들면 의심이 당신한테 갈는지 모르니까 암말 말고 있에요. 지금 그렇습니다. 국회가 엄연한 국회다운 국회가 되어야 되겠읍니다. 나 이것을 말하고 싶어요. 엄연한 국회다운 국회가 되어야 되겠읍니다. 지금 국민은 이 단상에서는 논의가 되지만 삼권귀일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국민들이 말하고 있읍니다. 국회는 국회답지 않다는 거야…… 미안한 이야기지만 국회의장은 과거의 경무대 비서 격밖에 안 된다는 거야.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챙피해서 못 견디겠다 그거야. 그러면 적어도 앞으로는 안 그래야 될 것이 아니냐 그거야. 그러니까 의장이나 부의장이 표를 얻고 싶은 양반은 의사진행으로 말씀합니다. 이 단상에 올라와서 정견발표 해야 돼요. 정견발표 해야 돼요. 여보시요, 도의원이나 민의원을 입후보할래도 정견발표를 하고 더군다나 과거에 참의원 의장이 되는 부통령 입후보했을 때에 돈도 많이 들이고 죽을 고생 하면서 방방곡곡으로 다니면서 연설을 모두 했읍니다. 민의원의장이 되는 이는 왜 연설을 안 해도 괜찮을까요? 이것도 해야 된다 그거야. 더우기 과거 2년 동안 우리 국회의장이 말이야 의장 노릇 했소? 했으면 제대로 의장 노릇 했다고 누가 한번 이야기해 보시요. 제대로 의장 노릇 못 했거던…… 이것은 엄연한 사실인데 어떻게 할 수 없읍니다. 그러니까 이기붕 씨가 생각이 있어서 또 나오신다 하더라도 여기에 얼골을 내놓고 ‘과거 2년은 잘못했지만 앞으로는 내가 잘 하겠읍니다’, ‘앞으로는 대통령 각하의 명령에 의해서 하는 의장노릇 안 하겠읍니다’ 한마디라도 해야지 않겠느냐 그 말이야. 또 부의장으로다가 나온 분들이 내가 부의장이 되면 국회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 만약에 의장이 나한테 맽겨서 의사진행을 시킬 때에는 의사진행을 이런 방법으로 하겠다, 공평하게 발언권을 준다든지 국회 운영을 더 명랑하게 한다든지 무슨 이야기가 한마디 있어야 될 것이 아니냐 그 말이야. 저 소위 사사오입 같은 것은 내 목아지에 총이 들어와도 안 하겠읍니다 하고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 말이에요. 이것은 민주당 국회도 아니고 자유당 국회도 아닌 것을 최창섭 의원도 아러야 돼요. 대한민국국회지 민주당 국회나 자유당 국회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올라와서 이야기하는 거야. 그러니까 의장, 내 의장에게 요구합니다. 정․부의장 나온 분 이 단상에 와서 내가 입후보했는데 만약에 내가 민의원의장이 된다면, 내가 민의원부의장이 된다면 이러저러 하겠읍니다 하면 이야기 들어 봐서 좋으면 나도 혹시 표 찍을는지 몰라요. 나는 작정하고 있읍니다. 사사오입 같은 그런 선언을 안 할 수 없는 그런 환경에 도달했을 때에 자기 생명을 바치고 의사봉을 부러트려 버리고라도, 내던져 버리고라도 단하에 뛰어 내려올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정․부의장에 입후보한 분이 있다면 표를 찍어 드릴 각오를 가지고 있읍니다. 자유당 의원 간사 되시는 분이나 그 외에 자유당에 책임이 계신 분이 나오셔서 아까 김상돈 의원의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것입니다. 이것을 밝히고 나가야지, 밝히지 않고 나가면 안 될 거에요. 밝혀야 될 것이 아니에요? 수표가 왔다 갔다 했는데 이것 안 밝히고 넘어가면 자유당에 계시면서 안 받은 양반까지 동질이 되니까 말야…… 제발 손들어서, 이 동의가 나오거든 손들어서 이것을 밝히고 넘어갑시다. 그리고 끝으로 제안한 의장, 부의장에 입후보한 분은 이 단상에 와서 정견발표를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그러면 동의하라고 하신 분이 계시니까 동의를 하겠읍니다. 동의의 주문은 그것입니다. 김상돈 의원이 밝히라는 건을 밝힐 것과 정․부의장에 입후보하시는 분은 이 단상에 올라와서 정견발표를 할 것을 동의합니다.

지금 조영규 의원의 동의라고 해서 말씀한 것 있읍니다마는 김상돈 의원이 자유당 원내 간부에게 이러이러한 것을 밝혀다오 하는 말씀을 했는데 그것은 김상돈 의원이 만일 거기에 대한 증거를 지시해 가지고 자유당에다 이런 것을 왜 했느냐 하는 것을 국회 본회의에다가 요구하든지 또 그다음 한 가지는 정․부의장 입후보한 사람이 여기에 입후보 연설을 하도록 해라 하는 이얘기는 물론 여러분이 다음 문제는 여러분이 결정해 가지고 정․부의장에 입보한 사람은 원의에 의해서 만일 입후보한 취지를 설명하라고 하면 결정되면 할 것입니다마는 본인이 그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면 여러분이 결정하더라도 그것은 응하지 않을 수가 있읍니다. 그러니까 그 동의는 그렇게 성립시키지 마시고요, 그만큼 말씀하셨으니까……

의장이 내 그러니까 갑갑하다는 거야. 의장은 당신 의사진행만 하지 말이야 당신이 그러지 말어라 해라 할 권리가 없다는 것을 알어야 돼요.

의사진행을 하려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말씀하셨으니까 그 두 가지에 대해서는 각자가 다 생각이 있을 테니 거기에 밝힐 필요가 있으면 밝힐 것이고 정․부의장 입후보하신 분이 만일 여러분에게 의견을 피력할 그런 기회를 주십사 하면 또 드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 두시지요. 그다음에 규칙으로 홍창섭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규칙으로 발언하시겠다고 합니다.

동의를 성립시켜요.

동의를 꼭 성립시켜 달라고 그러세요? 동의 성립시키지 맙시다.

동의를 했는데 왜 성립 안 시켜요? 입후보자는요 단상에 올라와서 그런 일 안 하겠다는 얘기를 해요!

조영규 의원…… 그 동의를 성립시켜 달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입후보…… 국회 정․부의장 선거는 다른 입후보와 같이 등록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생각을 해서 의원들이 생각을 해서 원의로 결정은 하는 것이고 본인이 누가 어떤 사람이든 투표해 가지고 많은 사람으로서 의장, 부의장을 선출하는 법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가운데에는 누군지도 모르고 있는 분도 있을는지 모를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동의로 성립되지 않고요. 아, 글세 그 신문에 난 것을 가지고 표준할 수 없읍니다. 또 한 가지는 아까 김상돈 의원이 자유당에 무엇을 밝히라 그랬는데 만일 김상돈 의원 자기 자신이 그런 증거를 잡어 가지고 왜 이러느냐 물으시면 답변할 필요가 있지마는 김상돈 의원 자신이 아니고 이런 말을 들었다…… 그런 말밖에 되지 않으니까 그것은 앞으로 자유당 책임자가 만일 여러분에게 밝힐 필요성을 느끼면 밝히도록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레서 그 동의 성립시키지 않습니다. 그리 양해해 주세요.

제가 먼저 규칙으로 밝힐려고 생각했던 것은 오늘 의장이 사회를 하는 데 있어서 대단히 나는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왜냐하면 제3항 의장․부의장 선거로 들어가야 할 텐데 불구하고 이것을 상정을 시키지 않고 여기에 부수된 문제만을 여때까지 논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몇 시간에 걸쳐서 이것을 논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변경도 안 하고 이와 같이 질서 문란하게 의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의장으로서 대단히 실수라고 나는 이렇게 말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규칙으로서 내가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기왕 올라왔으니까 아까 내가 의석에 앉어서 김상돈 의원에게 반문했던 것도 있으니만치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마치 자유당의 의원 전체가 10만 환씩 받고 또 30만 환 연수표나 받은 것 같은 인상을 주는 야만적이니 무슨 적이니 이와 같은 언사를 여기서 한부로 한 바가 있는 것입니다. 나는 이러한 데 대해서 대단히 유감의 뜻을 표하는 것입니다. 다 같은 동지로서 어떠한 의원 한 사람이 혹은 어떠한 사사거래를 받은 것이 있는지 없는지는…… 나는 그것을 보았으므로 그런 말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자유당 의원 전체나 혹은 어떠한 의원이 전체가 이것을 연수표 30만 환짜리나 받고 또는 10만 환짜리 보증수표나 받은 것 같은 이와 같은 함부로 폭언을 그야말로 야만적인 이와 같은 얘기를 우리 의정단상에서 피차가 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내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말이 아니면 대답할 필요가 없고 길이 아니면 갈 필요가 없다는 말씀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서 이 자리에 자유당을 대표해서 나와서 누가 했느니 안 했느니 이런 말을 밝힐 필요조차 없다고 나는 생각합니다마는 내가 이왕 이 자리에 올라왔고 또는 아까 의석에서 누가 주었는지 또는 누가 이것을 받었는지 분명히 밝히라고 말씀했더니 그것을 밝히지 않었읍니다. 그러므로서 나는 기왕 이왕 올라왔기 때문에 이러한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올라온 김에 의사진행을 했으면 좋겠읍니다마는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고 또 의사진행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정도로 말씀드리고 내려갑니다.

나와서 말씀하세요. 류진산 의원, 의사진행에 관한…… 역시 정․부의장 선거에 관한 의사진행에 있어서 발언하시겠답니다. 그리고 지금 홍창섭 의원으로부터 의장이 사회에 대한 실수를 했다 이렇게 말씀이 있었는데 사회에는 별로 실수는 없었읍니다. 의사진행에 있어서 여러분이 협력을 해 주셔야지, 법은 법대로 있는데 협력을 안 하시면 의사진행 하기가 대단히 곤란합니다. 여러분, 앞으로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3대 민의원이 개설된 이후에 오늘 처음으로 자유당 소속 홍창섭 의원하고 본 의원하고 우연히도 의사가 똑같이 합치된 것을 발견했읍니다. 과연 정․부통령 선거가 끝나고 불과 한 달이 채 못 되는 지금 이 시간에 있어 가지고 이 사람이 지금 이 자리에서 논할 나위도 없이 전 국민은 이 우리 국회의사당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마침 우리 국민을 대표하는 소위 10만 선량이 모인 이 자리에 있어 가지고 정․부의장 선거를 집행하게 되는 오늘 이 순간이야말로 우리 이 민족의 역사 진행에 한 개의 중요한 시기를 점치고 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대한 의의를 갖는 이 시기에 있어 가지고 의장․부의장 선거를 둘러싸고 무슨 보증수표가 돌아다니느니 10만 환짜리는 보증수표요, 30만 환은 무슨 연수표요…… 이것이 선거권을 가진 국회의원에게 흐르고 있다 이런 사실은 우리가 도저히 경시하고 묵과하고 넘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의장․부의장 선거를 시작하기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이것을 밝히지 않고서는 넘어갈 도리가 없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홍창섭 의원은 너그럽게도 군자와 같은 말씀을 하시기를 말이 아니면 탓하지를 말고 길이 아니거든 가지를 말라 하는 옛 말씀을 쫓아서 이것을 우리는 그대로 넘어갈 것이고 의장 선거로 들어가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이런 의견을 지금 이 자리에 토로한 줄로 생각합니다마는 이것 그렇게 군자연한 행세를 가지고 그대로 넘어갈 수는 없는 중대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하는 것이예요. 여러분, 국회의 3분지 2석을 점령하고 있는 자유당이 만일 몇십만 환의 수표에 자기 의사가 왔다 갔다 하고 또는 정․부의장 선거에 어떠한 금력이 횡행해 가지고 어떤 사람이 의장이 되고 부의장이 된다 하는 이러한 인상을 우리 국민에게 준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우리 203명의 국회의원 각자의 정치 생명은 물론 인격과 인간의 말살을 가져오는 우려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결과는 우리나라를 이 이상 더 부패하게 만들고 또는 우리 국가를 망칠 우려조차 있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여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우리가 인격적이요 또는 관후장대해 가지고서 이거 뭐라고 하든지 내 사실이 아닐진대는 그것 뭐 탓할 필요가 있느냐 이렇게 해 가지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는지는 모르겠지마는 이것이 나아가서는 우리 국가 존망에도 관계가 있을 수 있고 또는 우리 민족의 명예에도 관계가 있을 수 있고 나아가서 이것이 사실이라고 할 때에는 그야말로 이 자체가 오늘날 이 순간에 있어 가지고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은 금품으로 황백으로 좌우된다 권력에 굴복한다 하는 이러한 인상을 줄 때에 대외적 관계로 본다고 하더라도 도저히 경시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홍창섭 의원의 의견이나 본 의원의 의견이나 마찬가지에요. 여기에서 홍창섭 의원의 애국적 충정에 나는 존경을 표하면서 동의를 할가 합니다. 무엇이냐? 이 사실이 우리 의정단상에서 발로가 되지 않었으면 모르겠거니와 또는 이러한 문제가 도하의 각 신문에 기사로서 나타나지 않었으면 또 모르겠거니와 기위 이것이 폭로가 되어 가지고 전 국민의 의혹을 지금 사고 있고 또한 이 의정단상에서 논의가 된 이상 우리는 이것을 우리는 먼저 밝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여야 동일 비율로서 이 문제를 조속한 시일 내에 적어도 1, 양일 이내에 이것을 밝혀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사실이 아닌 경우에 사실이 아닌 것을 우리 국민 앞에 알려 드려야 될 것이고 이 사실인 경우에는 이 문제를 우리가 엄격하게 취급함으로서 앞으로 우리 국정을 쇄신하는 데 있어 가지고 먼저 한 걸음 내디디지 안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을 말씀드려 두는 것이올시다. 만일 여러분이 동의를 하라고 하신다면 이 자리에서 동의할가 합니다. 그러면 동의하겠읍니다. 정․부의장 선거를 위요하고 금품이 내왕했느냐 안 했는냐 또는 권력기관이 어떠한 정․부의장 입후보자 누가 의장이 되고 싶다는…… 혹은 누가 부의장이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의 득표 또는 당선을 목적으로 소위 권력이 난동한 사실이 있느냐 구체적으로 말씀하면 경찰이 국회의원 자택에 혹은 감시를 한다거나 혹은 국회의원의 행동을 미행을 했다거나 하는 등등의 사실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이러한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서 긴급히 우리 국회는 여야 동수로 여야 각 5명씩 동수로 이것을 시급히 조사해 가지고 내일 모래 양일간 중에 이것을 조사해 가지고 본회의에다가 이 진부 여하를 발표해 줄 것을 동의합니다.

류진산 의원의 동의는 정․부의장 선거에 있어서 부정금품거래 또 권력기관 간섭이라고 표현해도 좋을는지 모르겠읍니다. 이런 것을 조사하기 위해서 여야 동수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자는 동의입니다. 그런데 이런 동의는 아까 말씀한 바와 같이 오늘 예정된 의안이 있기 때문에 그 의안 이외의 다른 동의는 오늘 취급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러니 이 문제는 내일도 할 수 있으니까…… 지금 류진산 의원의 동의로 지금 제기했는데 만일 그 동의를 성립시키라며는 성립시키겠읍니다마는…… 동의 제기자와 의논해 보는 것입니다. 우리 예정된 의안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총의로 원의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는 앞으로 취급할 수 있는 문제니까 내일이나 모래 해도 괜찮지 않은가 그러는 건데 만일 동의 제기자로부터 동의로 취급해 달라면 동의 취급하겠어요. 그러면 류진산 의원의 동의는 그 주문은 정․부의장 선거에 있어서 부정금품거래 또는 권력기관의 간섭 이렇게 표현해도 좋지요? 권력기관의 간섭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해서 여야 동수로 그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자는 것입니다. 인원수는 어떻게 되었지요? 이 동의는 10청까지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동의에 재청 있읍니까? 그러면 류진산 의원의 동의는 성립되었읍니다.

아까부터 의사일정 긴급동의안을 냈는데 나는 왜 안 주고 밤낮 싸우는 것만 주느냐 말이요. 정치는 밤낮 싸우면 되는 줄 알어요?

구흥남 의원 말씀하세요.

너무 단상에 올라온 지가 오래되어서 잘못하면 말하는 입 문까지 막힐 염려도 있고 해서 그동안 여러 선배 의원들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경청하는 남어지 잠깐 몇 말씀 드리려 올라왔읍니다. 저는 국회 생활 2년 동안에 어떻게 된 인연인지 처녀 발언 때부터서 김상돈 의원과 조영규 의원이 말씀을 하게 되면…… 처녀 발언 이래 연달아서 등단하게 된 이것이 어떤 인연인지 모르겠읍니다마는 같은 대학에서 선후배 관계로 서로 지나던 류진산 의원께서 오늘 발언하신 내용에 대해서 이 자리에 있어서 같은 학교를 논할 것은 없지만 그 학교가 좋든지 나쁘든지 거기에 들어가는 것은 피차 생각하는 점이 공통된 점이 있기 때문에 같은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제 조사를 하자 또는 조사위원을 구성하자, 저 여기에서 반대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반대할 이유가 없는 것이에요. 왜? 조사가 되어서 끝나게 되면 만사가 명명백백할 수 있으니 여기 반대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간단히 한 말씀만 올리고 저 내려갈려고 하는 것은 딴 것이 아닙니다. 제 기억이 분명하면 헌법 개정 문제를 가지고서 옥신각신한 끝에 어떤 결론이 났다 말이에요, 야당에 계신 여러 선배와 동지 의원들이 의사당에 출석을 안 하시게 된 그 때에 제 기억이 분명하면…… 이런 말씀 한마디 한 것이 있읍니다. 우리가 싸울 때에 있어서는 어떠한 목적을 전취 하기 위해서 싸우는 마당에 있어서는 피투성이가 되어서 싸울 수 있지만 일단 싸움이 끝난 뒤에는 더욱이 이긴 입장에 있는 자유당의 입장으로서는 마땅히 의장께서 곽 부의장실에 모아 계신 야당 의원들께 이 자리에 출석하시도록 상고 의 예라도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하는 것을 제가 이 자리에 올라와서 말씀드렸고 그 의견이 가결되어서 의장께서 곽 부의장실에 찾아간 사실을 제가 기억하고 있읍니다. 불행히 해공 선생께서 작고하시므로 인해서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는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부통령 선거에 있어서 민주당에서 선거를 하셨읍니다. 부통령 선거에 있어서 자유당은 패배를 당했단 말씀이에요. 그러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승부는 결정이 된 연후에 근 1주일을 두고서 가지가지 사실이 이 의사당에 전개가 되었는데 이것은 여기서 양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싸움이 끝난 이후에 더욱이 대통령 입후보자가 중간에 불행히도 세상을 떠나셨지만 부통령은 민주당에 승리를 하셨다는 그 말씀이에요. 이 마당에 있어서는 제가 우견인지는 모르겠읍니다마는 제 젊은 기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해하기가 좀 곤란합니다. 이기신 여러분들이 전쟁에 있어서 패배를 당했다면 모르겠읍니다마는 개선가를 울린 장군이신 여러분들이 왜 불평이 이렇게 많은지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워요. 또 정직하니 한 말씀 하겠읍니다. 저는 이 순간까지 부의장도 한 자리는 야당에 주어야 된다는 것을 과거부터 생각을 갖었던 것입니다. 분과위원장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말은 바른대로 말씀해야 할 것이 아니에요? 오늘 아침 조간에 이루기까지 민주당 혹은 딴 교섭단체에 있어서도 의장은 누구, 부의장은 누구를 갖다가 내세울려고 한다는 말 한마디 지상에도 나타난 일이 없고 우리 귀로 들어본 일이 없읍니다. 이것도 확보 인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제 기억이 분명하면 어제 역시 모처에서 여러분이 뫃이셨지만 ‘내일 아침 개회 전 30분 전에 결정한다’…… 여러분, 입은 삐뜨러졌어도 말은 바른대로 말해야 될 것입니다. 각 교섭단체별로 대표가 있으니 적어도 우리가 의장․부의장 선거에 있어서 여야가 화기애애한 가운데에서 이런 방법으로 나가야겠다는 것이 진심이였다고 하면 민주당에는 정책부장 안 계십니까? 최고위원 계시지 않아요? 적어도 1주일이고 최소한도 4, 5일 전이라도 우리의 의견으로서는 이번에 의장은 어떻고 부의장은 어떻다 할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 교섭단체별로 대표도 다 구성한 것이 아닙니까? 내가 존경하는 류진산 선배 의원, 헌병이 특무대가 경찰이 의장과 부의장을 선거하는 데 있어서 간섭을 했다, 당의 소속은 다르지만 헌병과 특무대와 경찰이 동원했다는 데에 있어서 류진산 선배 의원만이 의분을 가지고 이 자리에서 고함칠 수 있는 정열을 가지고 있고 자유당에 소속한 민의원이라고 해서 당은 다를지언정 불의에 대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나타나는 일에 대해서 분개심을 갖는다는 것은 비단 류진산 선배 의원 한 분만의 기분이 아니라는 것을 아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누차 여기 와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적어도 의정단상에 있어서 존경하는 김상돈 의원 김 의원께서 발언하신 내용은……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나셨고 지금 장로님이시니 그 영향이 지금도 있는 줄 압니다마는 여기에는 선지자와 예언자가 옛날 세례 요한이 석정을 먹고 들판에서 웨치던 그 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르기는 하겠읍니다마는 나는 아침에 가정예배를 보실 때 댁에서는 보시지 않어요? 모르기는 하겠읍니다마는 매일 밤 가족들과 더불어서 찬송가를 부르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는 ‘주여 실로 오늘도 의사당에 가서 내가 오늘도 본의 아닌 발언을 많이 하였읍니다’……

나는 당연히 할 일을 말했오.

‘용사를 구하오’, 참회하시는 기회가 한두 번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당은 다르지만 피차 김 의원께서도 절세를 받으셨을 줄 압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형편이라 그 말이에요. 제가 바라는 것은 선지자와 예언자가 되어 가지고서 세례 요한처름 웨치시는 그것은 마포구에 가셔서 하실 수 있지만 여기 203명 되는 민의원들 앞에다 두고 그런다고 세례 요한 격인 발언이라는 것은 곤란한 것이에요. 그러니 제가 바라는 것은요, 딴 것이 아닙니다.

특히 자유당에게다 웨쳐야 되겠소. 그것이 무슨 소리요.

세상에 비밀이 어디 있어요? 다 알고 있다 말이에요. ‘오늘 이렇게 되었으니까 오늘 정․부의장 투표는 못 하게 하자’, 세상에 비밀이 어디 있읍니까? 다 알고 있읍니다. 나같으면 그러지 않겠어요. 또한 민주당의 최고위원이 되시는 유석 선생께 한 말씀 올릴 것은 이런 문제가 나오면 의사당에 있어 가지고서 만일에 부의장 하나만이라도 야당에서 내는 것이 좋겠다고 할 것 같으면 민주당의 맹장들이 여기에 나오셔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그 식이 아니고 교섭단체별로 30분이 되었든지 때는 늦었다고 할지라도 1시간이 되었든지 우리 한번 논의해 보자, 여기 서서 말씀할 때에는 너희와 더불어 교섭하고 의논을 했지만 너희가 거부하지 않었는가, 그러니 우리는 여기서 의사당 내에서라도 발언한다 이것은 명분이 서는 일입니다. 교섭 한 번 해 본 일이 없고 이야기 한 번 한 일이 없고 여러분의 말씀하신 그것과 사고방식과 표현방법이 옳은지, 구흥남이가 여기 와서 말씀하는 것이 옳은지 긇은지 세상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지만 결론으로 명실 공히 끝으로 한 말씀 올리고 내려가는 이것은, 이기신 여러분들이 같은 운동경기를 해 가지고라도 승부가 날 때까지는 코피가 터질 수도 있고 다리갱이가 부러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승부가 끝나면 진 사람보담 이긴 사람의 아량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통령에 정정당당하게 승리를 거두었다고 만세를 부르시고 세상과 더부러서 환성을 올리신 여러분께서 이기고 난 다음에 웬 불평이 이렇게 많으냐 그 말이에요. 이것은 좀 곤란하다 그 말이에요…… 제가 바라는 것은 이 방법으로 의사진행을 할 것이 아니고 좀 더 파인 푸레이를 하자는 그 의미에 있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아마 김상돈 의원께서도 저를 비교적 남보다는 귀여워해 주신 분이기 때문에 ‘이놈 네가 말은 맞기는 맞다’ 아마 속으로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의사를 진행할 때에는 좀 더 효율적으로 해 주십사 해서 원하는 마음으로 여러 선배와 동지 의원께 한 말씀 드리고 내려갑니다.

조금 계세요. 조금 계세요. 지금 발언하실 분은 아까 류진산 의원의 동의에 대한…… 거기에 국한해서 발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까 류진산 의원의 동의가 성립되어 있읍니다. 정․부의장 선거에 있어서 특별위원회를, 무엇무엇을 조사하기 위해 가지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 하는 이런 동의가 성립되어 있으므로 그 동의에 대해서 발언하실 분이 있으면 발언하세요. 그러면 김 의원 조금 계세요.

의장, 규칙으로 발언하겠읍니다.

규칙입니까? 이 동의에 대한 규칙……

물론 그 점도 포함되어 있읍니다.

나와서 말씀하세요. 규칙 나와서 말씀하세요.

의장, 제가 시간을 얻으므로 인해서 동료 김두한 의원의 발언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의사진행을 원만히 하자고 하는 구흥남 의원 그 발언에 경의를 표하면서 그것을 더욱 법리적으로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것을 규칙으로 말씀드립니다. 의장, 국회법 제6조에 의할 것 같으며는 의장은, 본 의원의 법리적 해석으로 의할 것 같으며는 사회석에 앉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5조에 의장, 부의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 2년으로 한다 이 말은 우리의 임기가 4개년인데 4개년에 있어서 두 번씩 의장, 부의장의 선거를 한다는 것은 벌써 관념 속에 넣어 놓고 그 성안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6조에 가서 뭐라고 했느냐 하면 6조의 제2항에 ‘집회된 의원이 전항 정수에 달할 때에는 출석의원 중 최고연장자의 사회로 의장선거를 개시한다’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어느 의원들은 말씀하시기를 그것은 최초의 의장, 부의장의 선거에만 국한될 조문이지 두 번째의 의장 선거에 있어서는 응용될 조문이 아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지만 그것은 문자를 보시지 않고 자기의 생각만을 주장하시는 것이 아닌가 염려합니다. 제5조에 임기는 2년으로 한다 한 그 말이 앞서 있으니 벌써 임기는 두 번으로 나누어서 첫 번에 의장 선거가 있을 것이고 2년 후의 다시 의장 선거가 있을 것이고 하는 것을 예정삼아 가지고 다음에 6조가 나왔고 그 2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올시다. 따라서 여기에 지금 출석해 가지고 있는 우리 의원 중에는 아마 전상요 의원이 제일 연장자이신 줄로 저는 아는데 그분이 나와서 사회를 담당하시고 조경규 부의장은 사회석에서 물러나셔야 할 것이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올시다. 거기에 법리적으로 다음과 같이 또 필요성이 있는 것이올시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며는 아까도 홍창섭 의원이 올라오셔 가지고 조경규 부의장의 사회가 잘못이다 하는 것을 규탄했읍니다. 이것이 지금 제3항에 의장, 부의장의 선거가 없다고 할 것 같으면 상관이 없겠지요. 또 그 의장, 부의장의 선거에 조경규 씨 본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하면 상관이 없겠지요. 그러나 선거 직전에 있어 가지고 자기가 사회를 하면서 어떤 의원에게 지탄을 받는다는 그 입장은 입후보한 그 사람을 대단히 곤경에 빠트려 가지고 표를 획득하는 데에 불리한 지경에 빠질 것입니다. 만일에 그것이 자연스럽게 부득이해서 나온 사태라고 할 것 같으면 또 괜찮지요. 그러나 어떤 의원이 계획적으로 그것을 납득시키기 위해서 그런 발언을 했다고 할 때에 가서는 그것은 도저히 곤란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홍창섭 의원의 말이 계획적이라는 말이 아니라 그런 것을 법리적으로 피하기 위해서 이 6조가 있다 그 말입니다. 또 그다음에 의장이 그 자리에 앉아 있으므로 무언중에 선거의 투표에 있어 가지고 참관인과 감표위원이 따로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사회자에 입후보된 본인이 앉아 있다는 것은 부단히 인상을 투표자에게 주면서 나에게 투표를 해 달라고 하는 의사표시가 암묵 중에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를 갖고 있읍니다. 때문에 이 자리를 물러나야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구흥남 의원이 올라오셔 가지고 의사진행을 질서 있게 하자 하는 말씀을 하면서 김상돈 의원에 대해서 굉장한 인신모욕이 계셨읍니다. 그 인신모욕은 아무리 영광스러운 교인이 될지언정 국회법에서 소정한 법리 이 조문으로 해석할 것 같으면 인신모욕입니다. 이것도 간과하시면서 무엇이나 조경규 부의장은 지금 냉정을 잃어 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에 두뇌가 혼잡이 되어 있는 소치가 아닌가 염려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김상돈 의원에 대해서 모욕인가? 구흥남 의원이 불만을 갖지 않도록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책임이올시다. 김상돈 의원이 자기 실내에서 자기 가족과 함께 하나님에 대해서 기도를 올린다는 그 문제에까지 상도 해 가지고 구흥남 의원이 그것을 갖다가 예를 들어서 야유를 쓴다는 것은 그것은 인신모욕 중에 최고 모욕이요 최악의 모욕이요 김상돈 의원의 개인이 하나님과 함께 그 세계에서만 음호를 올릴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의사당에다 내놓고 당신이 참회하는 일이 많이 있을 것이요, 속죄하는 일이 많이 있을 것이요 하는 이러한 말은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요 기독교에 대한 모욕이요, 김상돈 의원 그 개인에 대한 모욕이 아니라 구흥남 의원 자신에 대한 모욕이요 구흥남 의원이 아까 류진산 의원의 말씀을 들어 가지고 선배 후배를 말씀하셨지만…… 다행히 저는 불행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왜? 구흥남 의원과 같은 분과 동창생이라고 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기억이기 때문에 저도 그분과 함께 동창생이요 만일에 우리가 기독교의 기도를 가지고 일리를 하지 말고 학구에 있어서의 연구실로 생각한다면 과연 구흥남 의원이 그러한 태도로서 김상돈 의원의 그 말에 대해서 그렇게 반박할 수가 있겠는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국회법 6조에 의장은 이런 의장․부의장 선거에 있어서 그 의사당에 모여 있는 의원 중에 최고 연장자로 나와 있어야 될 것으로 되어 있고 그 전에 5조에 있어서 임기는 2년이라고 작정되어 있으니 이것은 분명코 의장이 경질을 여기 요구하고 있는 것이니 조경규 부의장, 그 자리를 김상요 의원에게 물리셔서 이 의사진행이 어떤 의원에게 대해서도 인신모욕도 없을 것 어떤 입후보자에 대해서도 너무나 유리한 일도 없을 것, 또 그 대신에 조경규 그 본인에게 대해서도 불리한 일이 없을 것, 여러 가지 이 3자를 포함해 가지고 법리적 견지에서 의장의 경질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규칙에 의한 요구올시다. 감사합니다.

조금 기다리세요. 지금 의장에 대한…… 조금 계세요. 박영종 의원이 사회자에 대한 경질을 요구했읍니다. 지금 오늘 의사일정은 의사일정 제3항 국회 정․부의장 선거로 되어 있는데 아직 그 의안이 상정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의안이 상정되어 있지 않는 한 모든 의안 취급의 책임은 이 사람이 저야 될 것으로 믿습니다. 또 국회법을 말씀드린다고 하면 오늘 사회하는 사람으로서는 이렇게 생각을 했읍니다. 국회법 제6조, 제5조에 있는 것과 같이 여기 집회된 회의에서 의원의 정원수가 달할 때에는 출석의원 중 최고 연령자가 사회를 해야 된다…… 물론 제일 먼저 첫 번째에 집합된 그 회의에는…… 집합된 그 회의 때에는 그렇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마는 오늘 이 시간까지에 이 사람의 견해는, 혹 견해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또 여러 사람의 견해는 무엇이냐 하면 처음 집회된 우리 국회가 아닙니다. 아니고 정․부의장의 임기가 내일까지로 완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일까지 완료되는 그 의안 취급의 책임은 역시 내일까지 그 책임을 가지고 있는 정․부의장이 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예를 들면 부의장의 보궐선거 할 때도 만일 지금 박 의원이 말씀한 바와 같다고 하면 그것도 역시 최고 연령자를 시켜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역시 의장이…… 임기가 남어 있는 의장이 사회하기로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양해해 주시고 만일 의원 중에서 여러 분이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으니까 사회를 다시 어떤 분으로 하자 하는 것을 결정이 되면 물론 그런 방법을 취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결정이…… 그런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었기 때문에 역시 계속해서 사회를 해야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면 아직까지는 의사일정 제3항이 상정되지 않었으나 지금 동의가 제기되어 있는데 그 동의가 취급되는 그것에 한해서 지금 사회하고 있는 사람이 사회를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가 끝난 뒤에 말씀해 주세요.

아까부터 의장은 발언권을 줄 때 ‘의장․부의장 선거에 관해서 말씀하십니까’…… ‘의장․부의장 선거에 관계해서 말씀하십니까’ 물으시면서 발언권을 주시니까 말씀 올린 것입니다.

네, 네. 선거에 들어간 것이 아니고 그 선거에 관계되는 발언이니까 법률도 좋고 규칙도 좋고 다 좋습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세요. 그러면 류진산 의원의 동의에 대해서…… 이 동의에 대해서 발언하실 분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여기에 의사진행으로 정준 의원의 발언통지가 있읍니다. 정준 의원 나오세요. 정준 의원 발언권 드립니다. 의사진행입니다.

의사진행에 대해서 잠간 말씀을 드리고저 합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의하면 정․부의장 선거를 하기 위해서 순서를 마련해 놓았는데 이 정․부의장 선거 문제를 앞에 놓고 지금 이 자리에서 여야 간에 여러 가지로 대립된 그런 양상이 버러지는 가운데에 이 사실이 우리 한국 정계에 불안을 더욱 조성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염려가 없지 않어 있읍니다. 이 사실은 이 자리에서 앉어 있는 우리 국회의원 일동이 다 같이 마음 가운데에 걱정스러운 동시에 이 나라 국민 전체가 또한 이 사실을 볼 때에 마음 가운데 무척 섭섭히 생각을 할 것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왜 새삼스러이 나와서 이 말씀을 드리게 되느냐 하며는 우리 정치인들이 여야 간에 대립이 되어 가지고 서로의 주장을 가지고 싸우는 가운데에 거기에서 나오는 결실은 거기에서 나오는 열매는 국민에게 큰 유익이 돌아갈 수 있다면 이것은 다행한 일이거니와 그렇지 못한 경우에 있어서는 우리 정치인 자신의 손해일 뿐만 아니라 또한 국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게시리 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발전한 나라에서는 여야 간에 서로의 대립으로써 싸우는 그 결실은 국민에게 커다란 이익을 가져오게 되지마는 민주주의가 충분히 발전되지 않는 나라에 있어서의 여야 간의 대립의 격화는 날이 갈수록 국민에게 많은 피해를 가져오는 그러한 실례가 많은 것은 역사상으로써의 우리는 뚜렷이 알 수 있는 것이고 오늘날 한국의 해방 이래 벌어진 이 정쟁으로 말미암아 저의 많은 피해를 가져왔다고 우리는 생각 아니 할 수가 없는 것이올시다. 그러면 이 자리에서 정․부의장 투표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냉정히 한번 생각해 보아야 될 문제는 무엇이냐? 정․부의장 선거를 앞두고서 자유당에서는 자유당대로 야당에서는 야당대로 여기에 대한 여러 가지의 방책을 강구해 온 것이 사실이올시다. 이미 자유당 자체로서도 정․부의장 선거 문제에 대한 방침이 섰고 야당으로서의 정․부의장 선거에 대한 방침이 서 있는 줄 압니다. 이미 방침은 서 있읍니다마는 투표에 들어가기 즉전에 앞으로의 각각 가진바 그 방책에 있어서의 어떠한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느냐 하는 이 문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이 마당에 저의 생각에는 이 이상 서로의 대립을 격화시키지 말고 한번 냉정히 생각을 해서 우리의 가진바 주장, 우리의 가진바 고집을 이 자리에서 한번 도리켜서 냉정히 비판해서 어떻게 하면 이 나라의 국정이 안정이 될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 정치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들이 모든 형태가 안정될 수 있겠느냐 하는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냉정히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올시다. 그래서 나는 저 개인으로서의 저는 야당과 야당에 구별되는 그런 감정을 갖지를 아니하고 냉정한 가운데에 이 문제에 대한 것을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그래서 비공식적이지마는 이 자리에서 자유당의 간부 되시는 분 또는 민주당의 간부 되시는 분 또 헌동 의 간부 되시는 분 이런 분들과도 잠깐 이야기를 해 보았읍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가 있겠느냐? 저의 생각에는 지금 이 자리에서 정․부의장의 선거하는 이 투표 행위를 정지하고 내일로 미룬 다음에 우리가 헤여진 다음 자유당, 민주당, 헌동 또는 무소속 각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서 내일 투표할 문제에 대해서 한번 격의 없는 의사교환을 한번 해 봄이 어떻겠는가? 이러한 생각을 한번 해 보았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물론 각각 가진바 고집이 있을 것입니다. 자유당은 자유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의 이미 방침이 섰고 가진바 방침대로 그대로 밀고 나갈려고 하는 고집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지금 이 시간으로부터 우리가 헤여진 다음에 각파 대표별로 한번 한자리에 모여서 정․부의장 문제에 대해서 한번 격의 없는 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모이신 자유당 의원 여러분! 여러분께서 이미 정․부의장 문제에 대한 방침을 세운 것은 신문지상을 통해서 저는 잘 보았읍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번 이 선거에 있어서 의장과 부의장을 다 그대로 차지할려고 하는 그런 생각이 계시겠지마는 앞으로의 이 정계의 안정을 위해서는 야당 측에 부의장 한 자리를 주지 아니하면 안 되겠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야당 측에 부의장 한 자리를 줌으로서 자유당 자체에 있어서의 어떠한 커다란 손해가 나는 것이 아님에 한번 자유당 측으로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서 야당 측에 부의장 한 자리를 반드시 주도록이 그만한 성의를 베푼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함으로써 여야 간에 한자리에 모여서 이와 같은 얘기를 한번 격의 없이 한다고 하는 것은 절대로 이 나라의 정계에 손해나는 일이 아니요 이익을 가저오는 사실이라고 이와 같이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서로의 대립이 격화될 적에 이것을 조화를 하고 이것을 조정을 할려고 할 적에는 이 말이 신거운 말이요, 이것이 쓸데없는 말로서 취급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줄 압니다. 옛날 이조 오백 년간에도 정쟁이 한참 벌어졌을 때에 이율곡 선생이 이 중간에서 이 일을 조화할려고 노력하는 그 노력이 대해서 비웃는 사람이 많이 있었고 그의 노력이 성사를 이루지 못한 사실도 아는 바가 있읍니다마는 그러나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 냉정히 한번 생각을 해서 정․부의장 선거에 대해서 원만한 해결이 있도록이 노력을 해 주시는 것을 요청하는 나머지에 잠깐 이 자리에 나와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정시가 되었읍니다. 정시가 지났는데 아까 동의가 제기된 게 있는데 그 동의만 취급하고…… 규칙발언은 먼저 신용욱 의원이 발언통지가 있읍니다. 바꾸셨어요? 신용욱 의원 먼저 하세요. 그러면 신용욱 의원의 발언이 끝날 동안까지 아까 그것도 동의가 있는 만큼 그 동의 표결할 동안까지 시간 연장합니다.

류진산 의원께서 자유당에서 정․부통령 선거에 수표를 거래했다 또는 권력으로 헌병이나 경찰을 써 가지고 투표를 하게끔 했다…… 절대로 없읍니다. 무엇이 가깝해서 여러분이 선거를 하실 때에는 정․부통령 선거를 하실 때에는 거짓말이 통했읍니다. 무슨 거짓말…… 학생들을 시켜 가지고 여기에 또 이 고 해공 선생 명함을 불러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신익희가 대통령이 되면 징병도 없고 세금도 안 내고 사친회비도 안 내고 이러한 거짓말…… 가진 각도로 다 거짓말을, 그야말로 우매한 농촌에서 통했지마는 하…… 우리가 136명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거짓말 안 통합니다. 가만이 계세요. 거짓말이고 제가…… 여기에 규칙이고 무엇이고…… 그런데 여러분이 아…… 대통령 당선되시기 전에 고 신익희 선생이 도라가시고 그 양반의 시체가 올라오는데 경무대를 뺏을려고 경무대를 습격하고 인자는 정․부의장 선거에 연장을 해 가지고 내일 지내면 정․부의장이 없다 자꾸 혼란만 일으키시요? 그리고 자유당은 다 도독놈이다, 자유당은 다 부자였다, 수표 모든 것 다 왕래해 가지고 한다, 이것 말이 안 되는 소리에요? 그것을 여기다가 동의를 내신 양반이…… 안 될 말씀이요. 하고…… 지금 의원이 올라오셔서요, 가장 좋은…… ‘내가 3대 의원 되어 가지고 야당서 처음 건설적 발언을 들었읍니다. 정 의원한테서……’ 하는데 한쪽에서는 류진산 의원은 딱 때려 놓고…… 너 이놈들 돈 먹지 않었느냐, 헌병 경찰 다 쓰지 않었느냐 해 놓고 한쪽에서는 우리 자유당이든지 야당이든지 타합해 가지고 어떻게 부통령 하나 달라, 어따가…… 아니 부의장 하나 달라, 어따가 말이요? 닭 잡어먹고 오리발 내놓으려고…… 안될 말씀…… 안 됩니다. 이것 처음부터 타합하자면 말이 서요. 하지만…… 하니까 내가 말하는 것은요, 내가 말하는 것은…… 거기서 싸움을 마시요. 싸움은 우리하고 합시다. 그것 무엇할려고 동지끼리 싸움하시요. 내 얘기 좀 듣지…… 먼저 류진산 의원께서 말이요 취소하시요. 하면 자유당에서 의논합시다. 취소하세요. 그런 일 없다, 내가 거짓말이다, 수표인 줄 알었더니 무엇 신문지 쪼각이더라…… 헌병이나 말이요, 경찰인 줄 알었더니 원 길에 가는 거지더라 이 말씀해 주시요. 그것 취소하고 그리고 정 의원 말씀대로 우리가 건설적으로 한번 나가 봅시다. 하니 이것은 절대 반대니까, 우리 자유당에서는 한 표 안 나와. 하니까 부결될 것을 아주 자각하시요. 자각해…… 내려갑니다.

그러면 류진산 의원! 동의자의 발언이 있읍니다.
요전번 신용욱 의원이 단상에 올라와 가지고 말씀을 한 일이 있읍니다. 그때 이 사람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선거 당시에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비행기 헤리콥터를 타고 다니면서 선거운동을 했다, 그러는 동안에 야당 측으로부터의 공격에 어떻게 얻어맞었든지 간에 지금도 내 정신이 아직 옳바르지 못하다 이런 말씀을 한 줄로 나는 기억하고 있읍니다. 확실히 오늘까지도 이 친구가 아마 머리가 완전한 것이 아닌 것 같어요. 여러분이 잘 들으셨지마는 그 지금 한 말씀이 그 무슨 말씀이요?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장돌뺑이 식으로 물건 몇 개를 놓고 서로 흥정하는 마당으로 알고 하시는 말이요? 신용욱 의원 나가지 말고 좀 들어요. 그리고 나더러 취소하라는 것은 무엇은 취소하라는 것이여……

앗다, 내가 이 문 밖으로 나가는 것도 내 자유가 아니라 말이요.
옳소. 자유 좋소, 자유 좋아. 선거 당시에 ‘그렇게 선거운동을 방해해서 어떻게 한다 말이냐’고 우리가 애원을 했더니 ‘내가 방해하는 것도 자유 아니냐’ 한 저 정갑주 의원도 계시지만 자유당 동지 여러분, 너무 자유 찾지 마시요. 그것은 자유가 아니요. 내가 이 사람이 아까 동의하기를 결코 자유당에서 수표를 받었다, 또는 경찰 무슨 헌병이 이 정․부의장 선거에 난입을 하고 있다 하는 내가 이런 단정을 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만일 또 단정을 하기로 말할 것 같으면 조사할 필요가 어디에 있는 것이요? 단정을 하지 않었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국가적으로 보나 전 우리가 국민에 대한 도리상으로 보나 또 우리 각자 민의원의 입장으로서 보나 이것을 밝히고서 우리가 선거 투표에 들어가야만 거기서 당선된 의장이나 부의장도 명예스러울 것이라 하는 그것입니다. 여러분! 내 말씀이 결코 복잡하고 어려운 것 아무것도 없어요. 이 점에 대해서 홍창섭 의원도 아까 나오셔 가지고 그런 말이 떠돌아다닌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유감지사다 그러나 우리가 이것은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을 말라는 옛날 말씀과 같이 이것은 불문에 부치고 우리는 선거로 들어가자 하는 의견을 말씀했으나 이 사람은 홍창섭 의원처럼 그렇게 너그럽고 관후한 사람이 못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되 이러한 불명예스러운 소리가 도하 신문에도 기재가 되었고 또 오늘 의정단상에도 이렇게 논의가 된 이상에는 이것을 밝히고 넘어가야 되겠다, 이것을 밝힌 후에 우리가 우리 투표로 임해서 당선되는 의장, 부의장을 우리가 인정할 수가 있는 것이겠고 만일 이것을 밝히지 못하고 넘어간다면 당선된 그분들 위해서나 또는 우리 국회 전체를 위해서나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취지를 말씀드리고 조사단을 구성해 가지고 내일 8일, 모레 9일 양일에 걸쳐서 조사를 한 연후에 우리 본회의에다가 보고를 받은 후 그러고서 투표로 들어가자. 그러면 우리가 6월 9일이며는 의장, 부의장 임기가 완료되는데 어떻게 하겠느냐? 이 사람 그것 생각했어요. 내일 8일, 9일 조사해 가지고 우리가 조사가 끝난 다음엔 밤이라도 우리가 소집해 가지고 의장․부의장 선거하는 방법도 있겠고 여기에 공간이 있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야말로 당적을 여에 가졌든지 야에 가졌든지 간에 이 불유쾌한 사실만은 밝히고 넘어가지 안해서는 안 되겠다고 하는 것을 나 역시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고충 끝에 나와서 동의를 했던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 가지고 무엇이 단정이 어디에 있으며 단정이 있을려면 단정할려면 무엇 때문에 조사하자마자 할 필요가 어디서 나오는 것이겠어요? 또 신용욱 의원 같은 분의 말씀을 빌리자며는 마탕 지금 느닷없이 나와 가지고 어둔 밤에 홍두깨 식으로 그야말로 정․부통령 선거 당시의 말을 해 가지고 야당에 말깡 거짓말을 해 가지고 그 신용욱 의원이 보는 어리석고 멍청스럽고 우둔한 우리 농촌 동포들은 여당이 기만해 가지고 했다 이런 말을 했읍니다마는 이야말로 말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탓하지 않읍니다. 다만 끝으로 올라온 길에 구흥남 의원에게 한 말씀 하고 내려갈려고 하는 것은 구흥남 의원 말씀이 플레이를 해 가지고 이긴 사람이 되었거던 좀 금도를 보여서…… 보여 주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 주는 것이 좋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했는데 도대체 자유당 소속 구흥남 의원이 말씀하는 정․부통령 선거에 있어 가지고 민주당이 승리했다고 하는 그 발언이나 나 그 의미를 모르겠어요. 여보시요! 자유당 여러분들이 공천한 이승만 박사는 대통령으로 어떠한 우여곡절을 겪었든지 간에 당선을 시키지 않었소? 그랬으면 대통령으로 공천한 여러분의 후보자가 당선된 것이 오히려 승리라고 할 것이겠오. 부통령…… 우리 헌법상 아무 권한도 없는 이 부통령 이것 갖다가 우리가 당선시킨 것이 우리 야당의 승리라고 하겠오? 나는 현명한 구흥남 의원 정도가 될 것 같으면 어느 것이 승리일는지는 모르겠는데 말을 좀 뒤집어서 한번 씹어 보고 맛을 보고 이래 가지고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구흥남 의원이 상식이 남에 못지않게 발달된 동지로 알고서 이 말씀을 한마디 드리고 내려갑니다.

표결하지요. 표결합시다 고만…… 이 동의 표결하고 난 다음에 다른 것을 취급해야지요. 다른 안이 나오면 어떻게 합니까? 개의요? 그러면 개의하세요. 네, 그러면 규칙 먼저 발언하세요. 강경옥 의원의 규칙에 대한 발언이 있읍니다.

나는 의장의 의사진행을 하는 것은 볼 때에 좀 의장에게 신중히 좀 생각을 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규칙으로 말씀을 몇 마디 드리겠는데 의사일정 제3항에 올라 있는 의장․부의장 선거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어제 그저께 우리 원의로써 여야를 막론하고 절대다수로 이것은 의결되어서 상정이 된 의안입니다. 그러면 더군다나 내일로서 만기되는 이 중대한 의안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중대한 의안보다도 먼저 무슨 의안을 여기 다시 상정을 시킬려고 하면 그것에 있어서는 상당한 이유가 있어야 될 것이며 동시에 의사일정변경이 되어야 비로소 의안으로서 여기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의장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나 지금 이 류진산 의원의 동의를 성립을 시켜는 놓았지만 그 류진산 의원의 동의를 성립시키기 이전에 있어서 의사일정이 변경되지 않고 있어요. 의사일정을 변경시키지 않고 그 동의를 성립시킨 그 의사가…… 그것이 정당한가 정당치 않은가 이것을 나로서는 아무리 해도 이해하기가 곤란해서 그래서 먼저부터 규칙으로 발언을 달라고 요구를 했어요. 그런데 언제 의사일정 변경을 해 가지고서 이 의안을 여기에 상정시켰는가 나는 의장에게 이것을 묻고 싶읍니다. 여러분, 누구도 아마 이것에 대해서는 의심이 없으리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규칙상 위반된 이 의사일정 변경을 하지 않고서 동의를 성립시킨 이 류진산 의원의 동의는 비록 성립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규칙에 위반되었기 때문에 이거은 당연히 의장으로서 이것을 취소하도록 철회를 하도록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만일 의장이 그와 같이 하기가 어려울 형편에 있다고 하면 류진산 의원 자신도 우리 의원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규칙을 잘 아시는 분이니까 그것 사실 깨우침을 받고 보니 그렇다 하니까 이것은 역시 의사일정 변경…… 정식으로 한 뒤에 내가 다시 해야 옳겠다고 하는 입장으로 나와서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 옳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을 가져서 나는 이제 규칙으로 밝여 주는 것입니다.

규칙에 대한 것을 지금 강경옥 의원이 말씀했는데 잠간 규칙에 대한 것을 해명해야 되겠읍니다. 이 문제는 정․부의장 선거에 관한 긴급발언으로 아까 여러분이 발언하시어서 그중에 몇 분의 발언 가운데에서 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자는 동의가 되었읍니다. 이것은 그대로 어떤 안을 정식으로 여러분이 내어 가지고 긴급동의나 이런 것으로 취급할 것이 아니고 정․부의장 선거와 관계되는 이 발언 가운데서 동의가 나왔기 때문에 그 동의는 그래서 10청으로 성립시켰읍니다. 10청으로 성립시켰으면 그 동의는 성립된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동의가 성립되고 난 다음에 의안이 됐으니 다시 의사일정을 변경해라 하는 이것은 그 동의가 그런 문제에 성립될 때에는 당연히 그때에는 의사일정 변경과 같은 의미에서 동의가 10청 이상으로 성립된 것으로 믿습니다. 혹 규칙에 잘못되었으면 밝혀 보세요. 별 이의 없으시지요? 그러면 표결해 버리죠. 류진산 의원, 철회 안 하시면 그대로 표결해야겠읍니다. 종용해도 안 들으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표결하겠읍니다. 그러면 표결합니다. 아까 류진산 의원의 동의…… 표결 선포했는데요…… 표결 선포했읍니다. 표결 선포했기 때문에 발언권 못 드리겠읍니다. 그러면 이 동의는 류진산 의원의 동의인데 아까 주문은 충분히 설명했기 때문에 주문 낭독은 생략합니다. 류진산 의원의 동의가 가하신 분 거수해 주세요. 불가하신 분 거수하세요. 지금 표결하는 가운데에 가는 묻고 부는 묻지 않었다고 그러는데 부는 아까 묻기는 했는데 잘 못 들으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묻지요. 그러면 다 들으셨어요? 부 묻는 것 들으셨어요? 못 들으신 분이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못 들은 분이 있으면 다시 하겠읍니다. 못 들으셨어요? 그러면 부표에 손들라고 하는 것을 못 들은 분이 여러 분 있으니까 다시 묻겠읍니다. 그러면 이번 표결 다시 하겠어요. 지금 표결하는데 왜 발언권 곧장 그러세요…… 그러면 표결 다시 합니다. 표결 다시 합니다. 불가하신 분 거수하세요. 표결 결과를 발표합니다. 재석 151인, 가에 56표, 부에 58표로 미결입니다. 미결에 김동욱 의원의 발언통지가 있읍니다. 김동욱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1차 표결이 미결이기 때문에 이 사람 느낀 바 몇 가지를 말씀드려 볼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야당에서는 후반기에 들어가는 이 국회를 과거에 그 복잡과 또 이 죄과가 많던 그것으로부터 갱신 일보해 가지고 남은 2년을 좀 더 국회다웁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이 정․부의장 선거에 임해서 국민의 그 실망을 일소하고 또 국민들의 요망을 이 국회에 뫃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 정․부통령 선거를 퍽 중대시하고 온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께서 아시겠지만…… 네…… 정․부의장 선거입니다. 그런데 지난 정․부통령 선거가 끝이 나고 국민들은 이 정부에 새로운 정책과 좀 더 다른 좋은 혁신적인 정치를 해 주기를 바랐는데 그것은 정부에서 할 일이니까 우리가 여기에서 말씀드릴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 삼권분립이 확실히 되어 있는 우리 국회의…… 민의를 직접 대변하는 이 국회가 후반기에 들어가게 됨으로 해서 국민들은 이 정부에 대한 새로운 정치가를 대망하는 생각 이상으로 우리 국회의 운영을 좀 더 잘 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이 마당에 듣는 바에 의하면 정․부의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이 왕래가 되었다 또는 지금 며칠을 두고 지난 선거에 자유분위기 파괴 문제를 국회에서 정부의 책임자들을 출석케 해 가지고 이를 규명하고 있는 이 마당에 직접 간접으로 권력기관의 간섭이 있었다고 하는 얘기를 우리가 들을 때에 이것을 그냥 그대로 묵과하면서 정․부의장 선거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이 후반기에 있어서 좀 더 국민들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야 하고 또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이냥 이대로 선거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여야 간에 공동히 가져야 할 책임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아까 번에 자유당에서 나와서 말씀하신 분의 몇 분 말씀을 들으면 마치 우리가 의사일정에 상정되어 있는 오늘 이 정․부의장 선거에 있어서 여당에서 논란하는 것은 야당에서 무슨 정․부의장 가운데서 한 사람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트집으로 해 가지고 이와 같은 전술로 나온다. 뭐 이와 같은 말씀이 계신 것을 나는 듣고 퍽 유감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어냐 하면 만일 우리가 도리어 광의적으로 생각한다고 할 것 같으면 국회 운영을 좀 더 원만히 하고 또 국회가 어떤 당의 예속몰로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앞으로 국회의 운영을 공정히 하기 위해서 이 정․부의장이 잘 나와야 한다 이러한 희망을 국민들이 가지고 있고 또 여야 간에 가지고 있으면서 결과적으로 우리는 이와 같은 희망을 폐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장 선거를 앞두고 우리의 의사를 자유당 여러분에게 혹은 법적 절차를 밟었든지 안 밟었든지 간에 이론하지 않겠어요. 우리는 무엇을 희망하는가? 정․부의장이 어떤 당에서 다 가지고 가도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금 희망, 우리의 지금 열망은 앞으로의 그와 같은 정․부의장…… 종전의 정․부의장에 의해서 운영된 그와 같은 국회 운영이 앞으로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세간의 나쁜 평과 유포되고 있는 듣기 싫은 말…… 이와 같은 것을 규명해 가지고 이러한 일이 만일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알 때에 우리도 다수에 의해서 여러분이 선출한, 그 선출된 의장과 부의장의 의사 운영에 우리가 순종할 것이고 또 그것을 지지할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지금 항간에서 돌고 있는 불미한 말들을 우리가 귀에 들으면서도 그냥 그대로 선거에 돌입한다고 하는 것은 국민에게 불명예스러운 의아심을 주게 되는 것이고 또 불명예스러운 의아심을 가진 채로 선거하면 그 선거의 결과가 지금 국민들이 국회에 만이라도 후반기에 있어서는 좀 더 잘 해 주기를 바란다고 생각하는 데 대한 반역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류진산 의원의 긴급동의를 제기한 데 대해서 반대할 이유가 자유당 여러분께서도 없을 것이고 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어서 올라온 것입니다. 더욱이 오늘 아까 의장의 말씀에 의하면 류진산 의원의 긴급동의가 처결될 때까지 이 오늘의 의사를 연장시킨다…… 여기에 그치면 좋겠다고 나는 보아요. 왜냐하면 표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또 표결이 내일로 미루어지는 것이 무슨 어제 결정한 결정 사항에 근본적으로 위배된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예와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기까지 회의를 하고 또 특별한 경우에는 원의에 물어서 오후회의를 연장하게 되는 것인데 내가 지금 생각하기에는 이 류진산 의원의 동의가 통과가 되어 가지고 내일 만일 오후로…… 내일 회의에 의사일정을 연장시키고 선거를 하게 하고 그동안에 충분히 조사위원이 지금 오늘부터라도 조사에 착수해 가지고 그와 같은 일이 전연 없다는 것을 우리가 공동히 확인을 하고 선거에 들어가는 것이 이 신성한 국회를 앞으로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또 국민들의 의아심을 풀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이 1차 미결에 있어서 수가 적었다는 데 대한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 몇 말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음은 조순 의원 말씀하세요.

류진산 의원의 동의에 대해서 왜 반대를 하느냐 하는 야당 동지들의 물음이 있으므로 본 의원 역시 거기에 찬성을 안 해 준 한 사람으로서 몇 가지 이유를 밝혀둡니다. 정․부통령 선거의 날짜를 이야기할 때에…… 실례했읍니다. 정․부의장…… 임기가 8일 날로 마감됨으로 해서 운영위원회에서는 8일 날 하자 하는 안을 이 본회의에 제시함으로 해서 그날 마지막 날인데 그날 어떠한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하루를 앞당겨서 7일로 하는 것이 좋다 이래 가지고 오늘 날짜로써 예정이 되었고 결정이 되었읍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듣기는 이야기가 야당에서 이 정․부의장 선거를 지연작전을 쓴단다는 소식이 들려왔읍니다. 류진산 의원의 그 동의는 자유당 의원으로서 들을 때에는 그러한 정․부의장 선거에 있어서 매표를 하는 이러한 사실이 전연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자유당 의원들로서는 단순한 이것이 한 지연작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백보를 양보해서 선거 도중에 혹시 만일의 경우에 어떤 부정한 사실이 진행되는 경우에 선거는 선거대로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왜 이러한 사실을 밝혀서 조사해서 내일까지 해 가지고 모레 선거를 하지 이러한 것은 이유가 안 되는 것입니다. 또 특별조사 하는 것이 반드시 이것이 국회법에 의거해서 우리는 행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국회법에는 엄연히 특별조사에 대해서는 교섭단체 비율로 해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이것을 여야 동수로써 하자 또 이렇게 내었읍니다. 그러므로 자유당에서는 그런 불미한 사실이 있었다, 류진산 의원은 다만 단순히 이런 풍설을 들었다 하는 것으로써 이 중대한 정․부의장 선거를 중지를 하고 그 사실을 조사하자는 데에 찬성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이러한 확증을 가지고 있노라, 만일 이런 사실이 내가 그런 무근한 사실을 여기에 제안을 해 가지고 이러한 중대한 일에 대해서 차질을 일으키고 파동을 일으킨 이러한 책임이 있을 때에 어떠한 책임이라도 내가 지겠다 조사해 보자, 국회법의 정당한 수속절차를 밟어서 조사해 보자 하는 데에 또 선거대로 진행하면서 밝혀 보자 하는 데 대해서 내 자신 찬성하겠읍니다. 그렇지만 지금과 같은 그러한 이유가 빈약하고 수속이 졸렬한 이러한 동의에 대해서는 우리가 찬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음 강경옥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표결하지요? 동의 설명 많이 했으니까. 강경옥 의원…… 강경옥 의원을 소개합니다.

나는 먼저도 말씀을 드렸으나 이런 제가 말씀을 드리고저 하는 것은 먼저 정준 의원께서 대단히 좋은 말씀을 해 주셨읍니다. 결국 인제 표결하는 이 좀 실례의 말씀이지만 이제 다시 표결을 해 보았댔자 자유당 동지 여러분이 수가 많으니까 부결될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러한 말이지요…… 결국에 이제 필요 이상의 일을 가져서…… 필요 이상의 일을 그 공연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나는 그래서 류진산 의원께서는 그러한 안을 낸 것 자체가 가령 그것이 여당이든 야당이든 간에 우리들 국회의원 간에 이런 일이 있다,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낸 것만큼이라도 요것이 신문에 떠들고 하면 국민들은 무엇 역시 아니 땐 굴둑에 연기가 나겠느냐? 이것 무엇이 있다, 이것은 비단 자유당이 불명예스러웁고 야당에는 명예스러운 일이라고는 단정할 수 없읍니다.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은 그러한 따위 짓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을 국민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주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없읍니다. 그러니까 필요 이상의 일 하지 않어도 좋은 일을 갖다가 의정단상에 내어 걸고서 이렇게 자꾸 옥신각신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실지 우리 의원 동지들로서는 슬퍼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고 나도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제 정준 의원께서 먼저 말씀하신 것을 거듭 되풀이 않겠읍니다마는 국민 전체에 대해서 유익을 끼칠 수 있을 만한 결과가 가저오느냐 이것이 그 말씀 첫째로 벌써 우리 국회의원 여러분에게 대해서는 큰 마이나쓰를 가져온 것밖에 조금도 도움이 될 것이 없읍니다. 그러면 나는 이제 원컨데 지금 표결 도중에 있기 때문에 결국 가부를 결정 안 할 수 없겠지만 류진산 의원께서는 호의를 가져서 지금일지라도 이런 안을 철회해 주시기를 나는 이런 의미에서 한 말씀을 드리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동의자로부터 동의 취지에 대한 것을 다시 설명하겠다고 합니다. 좀 간단히 해 주세요.
최창섭 의원! 뭐 하실 말씀이 있어요, 나한테? 발언 얻어 가지고 말씀하세요. 말이 시작하기 전부터 소리를 지르면 어떻게 해요? 지금 강경옥 의원 말씀에 이 사람 역시 경청을 했읍니다마는 강 의원의 말씀 가운데 있는 바와 마찬가지로 참으로 우리가 슬퍼하지 않을 수가 없읍니다. 속담에 ‘컴컴해서 암만 들여다보아도 알 수 없는 것은 우렝이 속’이라는 말이 있에요. 자유당 여러분의 그 취지에 이것이 그렇게 반대하는 그 진의가 나변에 있는지를 참 모를 일입니다. 능견난사 에…… 내 아까도 말씀했읍니다마는 기히 이것이 도하의 신문에 이러한 말씀이 보도되어 있고 또 우리 오늘…… 이 의정단상에서 논의되어 있는 문제니 본 의원도 이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이 정․부의장 선거 투표에 들어가기 전에 이것을 밝히고 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우리 민의원이 국민에 대한 으젓한 태도와 도리가 아니겠느냐 이런 취지로 말씀했읍니다. 이런 취지로 말씀을 했어요. 조순 의원 말씀에는 임기가 8일 오후 12시로 마감이 된다, 이 사람 아까 말씀하기를 임기가 9일까지인 것처럼 일자를 계산해 가지고서 9일까지 조사해 가지고서 우리가 선거를 할 것 같으면 9일 밤 들어와서라도 우리가 투표할 수 있겠지 않느냐 이런 취지로 말씀한 것…… 약간 일자의 계산에 하루를 잘못 쳤읍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그러나 선거는 선거대로 진행할 것이고 그러한 사건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사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말씀에는 나는 찬성할 수가 없읍니다. 지금에도 아까도 말씀했거니와 아까도 누누히 말씀을 했다고 기억하고 있읍니다. 여보세요, 우리가 선거운동을 할 때 우리 국민 동포 대중 앞에 무어라고 했읍니까? 신성한 여러분의 한 표를 금품이거나 권력에 굽히거나 매수당하지 말고 깨끗한 한 표를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적당한 인물에게 던져 주세요. 즉 국회의 정․부의장 선거에 절수가 돈다, 무슨 보증절수가 돈다, 무슨 권력이 난동을 하고 있다는 이것이 논의가 되고 또 도하 각 신문에 이것이 보도된다는 사실 나 역시 강 의원의 발언이나 다름없이 슬퍼하는 사람의 하나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밝힘으로서 어시호 우리 국민을 대표하는 이 국회의 의장 누가 당선이 되든지 간에 명예로운 당선이 될 것입니다. 국민으로 하여금 저 사람은 선거법이나 혹은 헌법의 정신을 모독하고 금력이 있고 권력이 있다 해 가지고 이것을 움직여 가지고 의장에 당선되고 부의장에 당선된 사람이거니 하는 인상을 받게 한다면 이것보다도 슬픈 일이 어디에 있겠읍니까? 또 하루나 이틀 설령 의장, 부의장이 공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지금 본 의원이 말씀하는 이러한 돌발적인 사태 이것보다 더 중요한 무게가 있는 일이라고는 아마 우리가 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속한 시간에 우리가 이것을 조사하자고 이 사람이 주장한 것이고 또 조순 의원의 말씀을 빌리면 왜 무책임하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인가, 확증이 있으면 모르되 있을는지도 모르니 조사해 보자고 하는 이런 것을 가지고 의정단상에 논의해 가지고 우리 국회의 의혹을 가지게 한다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 아니냐 이런 취지입니다. 그러나 이것 나는 조순 의원의 오늘 이 발언에 대해서는 그분의 평소의 상식을 나는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만일 우리가 확증이 있다고 하면 조사할 필요가 어디에 있어요. 확증을 여러분 앞에 제시하고 이렇다 우리 들고 나오면 그뿐일 것입니다. 사람 사회의 일이라는 것은 반드시 완전무결만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우리 전체의 불명예스러운 길이 유포되었을 때에는 우리가 우리에게 던저진 오해나 또는 의혹을 풀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자진해서 이것을 밝힌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마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사람은 아까에도 말씀한 바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사실이 없기를 바라는 충정에서 나는 우리가 조사단을 구성하자고 하는 것이었고 결코 자유당에서 이러한 사실이 있다고 하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서 자유당을 곤궁에 빠트리고 자유당 의원 동지 여러분을 국민 앞에 한 개의 비열한 인격자처럼 이렇게 낙인을 찍어 주기 위한 그러한 고의에서 나왔다고 생각하신다고 하면 여러분 그 오해는 풀으셔야 될 줄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에도 말씀에요, 아까 여러분이 그렇게 열렬하게 말씀을 하시고 없다고 말씀을 하시고 최창섭 의원 같은 분, 대라고도 말씀을 했고 별별 말씀을 다 하던 분들이 지금에 와서는 부 다, 부자 손을 드는 분은 있으나 가 다 해 가지고 옳다 조사해 보자는 여기에 손드는 분은 한 분도 안 계시다 말이에요. 난 이것은 자유당을 위해서 나는 현명한 여러분의 정책이라고 나는 생각할 수가 없읍니다. 의례히 먼저 여러분께서 먼저 여러분에 대한 의혹인 만큼 여러분의 불명예스러운 일인 만큼 여러분이 먼저 들고 일어나 가지고서 이것을 조사해 가지고 조사 결과가 만일 전연 사실과 상치되는, 전연 사실무근인 것이 판명될 때에는 여러분이 그런 발언을 한 우리 의원에게 대해 가지고 앞으로 주의를 준다거나 또는 어떠한 징계조치를 취한다거나 할찌언정 이 문제는 여러분이 먼저 들고 나서야만 여러분이 입장을 깨끗이 하고 여러분의 의혹을 씻는 이런 방법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이러한 문제가 제의되어 가지고 조사단을 구성해 가지고 일을 해 보자 하는 이 동의한 사람에게 대해 가지고 번번히 올라와 가지고 취소하는 것을 종용하고 있으니 이런 전술로 나온다면, 여러분이 이런 태도로 나오신다면 국민의 의혹은 더욱 더욱 더 깊어만 갈 것입니다. 여러분, 상식이 아니에요. 나는 이것 간단한 이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의한 사람의…… 이 사람으로서는 여러분이 이 문제를 가지고 그렇게 구태여 고집하실 필요가 조금도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이 청백하시면 할 수록 여러분은 야당보다도 먼저 들고 나서 가지고 이것을 조사하자고 이렇게 나는 주창을 하고 나설 입장에 계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결 중에 한 말씀 했읍니다마는 요다음 표결할 때에는 여러분 나는 물론 많이 이 조사단 구성하자고 하는 이 사람의 동의에 호응해 주실 것을 믿고 또 여러분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우리 국회 전체로 위해서 나는 여러분에게 충심으로 부탁을 하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철승 의원! 표결하지요. 인제 표결합시다 고만…… 발언통지가 나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사퇴하지 않으면 발언권 들여야 됩니다.

지금 대부분 원내 공기가 표결하자고 여야 간에 얘기를 하고 있읍니다. 특히 야에서는 이것을 조사하자고 하는 의미로서 표결을 하자고 할 것이고 여에서는 조사를 않기 위해서 표결을 하자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의원은 순간적으로 거수해 가지고 표결한 결과 결국 다수의 의 계획대로 조사단을 뽑지 않게 되며는 마지막 남은 3대 민의원은 어디로 갈 것이냐, 남은 그 명예는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에 한 번 더 부레키를 밟고라도 여러분한테 재차 이 문제만은 완전히 의혹을 불식하는 이러한 그 시기에 한 번 더 자숙 반성해 가지고 조사단을 뽑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나온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 지금 자유분위기가 파괴되고 투표의 비밀이 파괴되고 개표의 공정이 유린되고 금권과 관력에 바글바글 볶여 가지고 말씀이에요, 못살게 되어 가지고 나중에는 심지어 선거는 무엇 하려고 하는 것이냐, 앞으로는 집권자가 눌려서 앉으면 되는 것이지 선거는 왜 할 것이냐 이러한 그 공통된 그 부르짖음을 하고 나왔읍니다. 그래서 본의는 아니지마는 우리가 또 말하기는 좀 더 피차간에 어색한 감이 있었읍니다마는 5․15 선거 전반에 긍해 가지고 우리가 자아비판을 하고 예방주사를 하고 있는 마당에 우리 민주정치의 대본영인 입법부의 의장 선거에 박두한 것입니다. 우연한 일치일른지는 몰라도 5․15 선거 자유분위기에 이상이 있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위해서 예방주사를 하는 도중에 우리 국회 자체의 대표인 의장 선거에 들어와 가지고 국회 10만 선량들의 선거운동에 자유분위기가 완전히 파괴되고 유린되었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은 국가행정수반은 입법부의 대표를 뽑는 데 국가기관인 공보실을 통해 가지고 담화를 발표해서 누구누구를 의장, 부의장으로 시켜라 하는 강력한 종용을 하였고 따라서는 이제도 제가 돈암동을 갔다가 오는 기회가 있읍니다마는 비주류파의 집회에 형사들이 둘러싸 가지고 고번소 마다 전화로 서대문 경무대에 전부 수시로 보고하는 것을 보았고 우리는, 야당 의원들은 오히려 차라리 편합니다. 뒤에 미행하는 사람이 없지만 지금 자유당 자기네들이 공정하게 자유스럽게 좀 더 정성스러운 의사표시로서 의회 대표를 뽑으려고 하는 이러한 진지한 노력에 대해서 방해공작이 관력 에서 들어오고 있고 또 수표가 지금 돌고 있다는 것은 도하의 신문에 전부 보도가 될 뿐만 아니라 지금 은행에 지점장대리들이 적어도 10만 환, 20만 환짜리를 85매씩 100매씩 쓰는데 골치가 아프고 해서 본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실이 없기를 바라지마는 이러한 교사를 해 가지고 단시일 아주 초속도로 조사를 해 가지고 여기에서 모든 문제를 명백히 밝힌 뒤에 의장 선거에 들어가자고 하는 이런 정당한 지당한 타당성 있는 우리 야당 측의 주장에 대해서 지금 여당은 전부가 나와서 그런 일이 없다 없다 그래 놓고 너희가 지연작전 하는 것이 아니냐, 부의장 하나 둘려는 것이 아니냐 이렇습니다마는 우리는 이미 겪어본 남저지라 상말로 괭이보고 반찬 지키라는 말로 분과위원장 누가 내놀 사람 있읍니까? 구흥남 씨가 지금 자기가 부흥분과위원장 그만두고 야당 줄 용기가 있는 사람이에요? 말만은 바로 하자는 세상…… 말은 따로 하고 속은 딴 심이 있고 이러하기 때문에 모든 백성들이 못 살겠다고 그러고 수표를 남발하기 때문에 오늘날 쌀값이 자꾸자꾸 올라가 가지고 인프레가 되어서 못 살겠다고 하는 오늘날에 있어서 돈이 어데서 나와요?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땅에서 솟아납니까? 자유당 사람들이 돈을 1000만 환씩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여기 몇이나 있어요? 선거 빗도 못 갚고 있는 야당 의원들 신세인데…… 다 마찬가지일 거에요. 그런데 무슨 돈이 있어서 어떻게 요리집마다 불러놓고 하루 저녁에 100만 환, 50만 환씩 지금 막 돌리고…… 서울 장안의 요리집이 지금 풍성풍성하고 있어요. 밤중에 지금 역사가 만들어진다고 하고 있는 사실은…… 말만은 바로 하자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조사하자는대 왜 조사 못 해요? 조사하자고 또 여러분이 했고 그런 일이 없다고 하면 조사하자는대 왜 조사 못 해요? 조사를 해 가지고 하지 않으면 우리 야당은 선거는 왜 하느냐 이거에요. 무식한 전전긍긍한 백성…… 산간벽지에서는 선거는 좀 다시는 하지 말라, 공산당과 같이 검은 통이나 흰 통이나 갖다놓고 그리고 단일후보로 해 가지고 이예스로 가부만 써 넣으면 되었지 선거한다는 핑게 밑에서 바글바글 볶아 가지고 점점 더 못살 구렁이로 이끌고 나가요. 그럴 필요 없이 자유당 공천하면 당신네들끼리 선거하라 이것에요. 우리 국회부터 선거할 필요가 없고 눌러서 앉아요. 눌러서…… 부통령도 안 되고 대통령 되기 전에 같은 국회의장이 구중궁궐에 앉아 가지고 나타나지 않고 있읍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의장의 얼굴을 볼래야 볼 수가 없는 그런 의장, 부의장 그대로 눌러앉어서 그대로 진행하면 되는 거에요…… 바랄 것이 없어요. 사사오입도 하는 국회에서 여러분은 거기서 바랄 것이 하나도 없는데 우리가 부의장을 바랄 것이요, 의장을 바랄 것이요. 손을 다 들어야 또 손발을 다 들어야 따라갈 도리가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정 사실은 밝히며는 투표에 여러분을 쓰든지 야당만 표를 들든지 간에 명분을 밝히고…… 정의의 편을 우리는 따라갈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자유당끼리 앉아서 투표하라 그것이에요. 오늘 표결하면 우리는 다 나갈 것이요…… 다 나가요. 투표할 필요 없고 당신네끼리 보증수표를 써서 쌀값 올리지 말고…… 그대로 투표할 것 없이 그대로 눌러앉으면 되지 않어요? 공연한 선거할 필요 없잖아요. 국회의 자유 분위기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조사해 가지고 선거사범을 적발해서 우선적으로 입건하자는 그런 얘기에 대해서 반대할 것 뭣 있느냐 그 말이에요.

그러면 표결합니다. 류진산 의원의 동의 2차 표결합니다. 재석 150인 가에 57표, 부에 7표로 미결입니다. 양차 미결로 류진산 의원의 동의는 폐기되었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다시 말하면 정․부의장 선거를 오늘 하도록 원의에 의해 가지고 결정했읍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원의를 번안하기 전에는 오늘 해 안으로 선거해야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다른 의사진행이 필요 없고 오늘 정․부의장 선거한다고 하는 것을 원으로 결정해 논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간 연장하나마나 좌우간 오늘 선거하여야 할 것이애요. 그러니까 만일 정시가 오후 1시이지만 사회하는 이 사람의 생각으로서는 7일 날 정․부의장 선거를 한다는 것을 우리가 원의로 결정을 해 놨읍니다. 그러니까 결정된 사항을…… 의사진행으로 이석기 의원 말씀하세요.

일전에 원의에 의해서는 7일 날 정․부의장 선거를 하겠다는 것을 우리가 결의를 했읍니다. 이것은 정․부통령 선거에 대한 자유분위기 질문도 있으니까 우선 7일 날 의사일정에 올리자는 것을 우리가 결의한 것입니다. 7일 날 꼭 해야만 되겠다는 것은 제2차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따라서 오날 의사일정에 올려놨으나 이 정․부의장 선거에 있어서 일대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이 이상에 대해서는 우리가 3시간을 두고 다 이야기를 한 것이에요. 따라서 이러한 추악한 분위기에 있어서는 우리 야당에 있어서는 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는 그러한 분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권리를 스스로가 포기한다는 것은 우리 야당일지라도 잘 생각할 문제이고 우리가 이러한 분위기에 구태어 여러분이 오늘 이 선거 집어치워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을 한다면 여러분 자체로서 해 주시고 우리 야당은 다 오늘 선거에 참여하지 않을 것을 이 자리에서 외람합니다마는 대표로 선언해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 결의에 의해서 의사일정 제3항 의장․부의장 선거에 대한 의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오전 회의 시간이 오후 1시까지 정해저 있읍니다마는 오후 회의를 계속할려고 하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정해 주셔야 할 터인데…… 그대로 계속 해요? 계속 하자는 것입니까? 강승구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오늘 야당 의원 동지들이 이 자리를 물러가게 되는 것을 볼 때에 심정이 대단히 괴롭고 좋지 못합니다. 또는 이 물러가기 직전에 저는 의사당에 들어와서 2년 동안을 경과하는 동안에 오늘과 같이 불쾌한 날은 없었던 것이올시다. 왜 그러냐 하면 의사당 내에서 옳지 못한 수표가 돌았다, 연수표 30만 환 또는 보증수표 얼마 돌았다, 이것을 조사하기 위해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밝힌 연후에 정․부의장을 선출하자 이런 문제가 났는데 이것이 부결되기 때문에 야당에서는 총퇴장을 한 것이올시다. 저도 이런 문제가 났을 때에 이렇게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날짜는 기억이 안 됩니다마는 지금으로부터 얼마 전에 김재곤 의원이 이 자리에서 무엇이 위헌이라고 해 가지고 아이고 아이고 하고 통곡을 한 일이 있었는데 나는 그렇게까지는 가지 않지만 아까 수표 문제가 나왔을 때에 앉아서 가슴을 두드리고 눈물을 먹음었던 것이올시다. 왜 그러냐 하면 나는 수표를 받은 일이 없에요. 또 우리 주위에 앉은 동지들한테 수표를 받은 일이 있느냐 물었더니 받은 일이 없다고 그래요. 아까 조영규 의원이 이 자리에 안 계시기 때문에 내가 안 받었다고 하며는 너는 비주류파니까 안 받었다고 그렇게 공박하실는지 모르지만 사실 이 사람도 받은 일이 없고 우리 주위에 앉은 분도 내가 조사해 보았더니 받은 일이 없에요. 그런데 이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자 하는 데 불만이 있어서 퇴장하신 그분들에 대한 옳고 그른 것은 내가 이 자리에서 시비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기가 오날 이와 같이 험악하게 결국 원외나 원내에서 우리가 좋은 기분으로서 정․부의장을 선출해야 할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인데 나는 야당이 총퇴장한 데 가슴이 쓰라림을 참지 못하는 의미에서 될 수 있으면 오날 의사일정에 오늘 이 안건을 아까 사회를 하시는 조 부의장이 말씀하신 바에 의해서 규정에 의해서 번안이 되지 않고는 이 문제를 처리할 수 없다 이런 말씀이 있었던 것이올시다. 나는 생각컨데 이 의사일정을 제안자로부터 번안해서 내일 여야가 다시 이 자리에 만나서 지금 조사 문제는 부결되고 말었지만 화기애애한 속에서 여야가 합치해서 정․부의장을 선출했으면 좋겠기 때문에 제안자 측에서 번안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하고 내려가는 것이올시다.

이것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오날 소정된 날짜 다시 말하면 6월 7일에 국회 정․부의장 선거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야당 전체가 전부 퇴장해 버렸읍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국회로서는 가장 중요한 정․부의장 선거에 있어서 야당 전체가 퇴장해 버리고 난 이 자리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점을 좀 충분히 의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함두영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이 정․부의장 선거는 7일 날 선거한다는 것이 원의로 결정된 사실이라고 해서 오늘 의사일정에 올랐고 또 이것을 투표할 무렵에 있어서 야당 측의 퇴장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이야기가 방금 강승구 의원으로부터 의견이 있었읍니다. 그 의견의 말씀으로는 이것을 번안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말씀을 한 것 같습니다마는 나는 그와 의견을 달리해서 우리로서는 참 야당이 총퇴장한 이 마당에 있어서 우리 자유당만이 의석에 남어 있어서 이것을 투표한다고 하는 것보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을 달리해서 내일 아침에 하는 것이 좋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동시에 이것을 구태어 번안하도록 하지 않더라도 의장은 이 현실을 잘 보셔서 내일 하는 것을 결정지워서 선언할 수 있다고 나는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의사일정에 대한 말씀을 드려 두고 내려갑니다.

오늘 정․부의장 선거를 하기로 되여 있었읍니다마는 마침 시간이 정시에서 1시 15분 지났읍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크게 반대 없으시면 이 선거를 내일로 연기했으면 합니다. 이의 없소? 그러면 선거는 내일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상으로써 산회하고 제28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