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우리 신생 정부가 탄생한 후로 무엇보다도 민심 수습에 대해서 어떠한 정책을 쓰면 좋을가 하는 데 대해서 많이 연구를 해 보았읍니다. 그 가운데에 무엇보다도 우리의 삼천만 민중 가운데 7할 이상을 점령한 농민 대중의 민심을 안정시켜야 되겠다는 것이 즉 저의 착안하는 점이올시다. 그래서 우리가 과거 왜놈 시대에 그 포악한 미곡통제법 또는 군정 3년 동안이 역시 왜놈 시대를 답습한 그 미곡통제법 그것이 즉 일반 민중이 원차 의 목적이 되었다고 그 말입니다. 그래서 저의 내심으로는, 물론 여러분도 동감이실 터이지만, 저의 내심으로는 그 미곡통제법에 대해서 철폐를 하는 것이 민심을 안정시키고 우리의 신생 정부에 대해서 민심의 귀추를 흡수하리라고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가졌읍니다. 그러나 실지 국제적인 모든 사정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고 또는 현재 우리 정부의 대책이 역시 미곡 수집에 대해서 그 제도를 규정해 가지고서 완화하게라도 수집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그래서 그 미곡수집법안이 탄생되고 국회를 통과했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그것을 운영 방면에 들어가서…… 과거에 일제시대라든지 또는 군정 3년 동안에 하는 것이 너무나 민심에 위반되는 그러한 방법을 썼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젖은 습관이 오늘날 우리의 미곡 수집 방법을 쓰는 데에 그대로 답습되어 가지고 나갈 우려가 있읍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오늘날 지금 여수 순천에 광범한 미증유의 그 반란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서 그 미곡수집정책을 원활히 하는 데서 민심 수습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승부를 기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하는 것이 그 점이올시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지금 전남으로 말한다 하더라도 과거의 미곡 수집하는 그 양이 100만 석을 초과하지 못했읍니다. 과거 일제시대에도 또는 군정 3년에 있어서도 그랬읍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144만 것이라는 것이 결정이 되었읍니다. 그러면 일반 민중은 이 미곡수집법에 대해서 그 지긋지긋한 그러한 압박을 받어서 대단한 원차를 사고 있는 처지에 그 미곡 수집의 정책을 그대로 답습해 가지고 해 나간다고 할 것 같으면 과연 민심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 즉 우리의 염려하는 바이고, 따라서 일반 민중이 염려하는 것이올시다. 그래서 그 양이 많은 동시에 그 양을 일반 개인에게는 배당은 안 했지만 그 부락 자체에서 그것을 어떻게 협의해 가지고 공출하도록 방도를 쓰라고 그러한 말씀이 과거에 농림부장관으로부터서 말씀이 있었읍니다마는 실시 운영해 나갈 적에 저는 그것이 과연 그렇게 될까 그것이 의심이올시다. 왜 그러냐 하면 부락으로 얼마를 숫자를 할당합니다. 부락으로 얼마 숫자를 할당할 적에 이것이 양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니 일반 민중이 자기의 의무는 그 양을 공출하고 싶지만 원체 많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서로 밉니다 그래 가지고 내가 더 내고 네가 들 냈다 하고 거기에 대해서 서로 많이 다투게 됩니다. 그래 가지고 결국 이것이 그 숫자라도 나올 만한 그 양이 있다 할 것 같으면 좋지만 원래 없는 것을 내기 때문에 서로 밀고 네가 많이 내거라 내가 적게 내겠다 이래 가지고 서로 옥신각신 다투게 됩니다. 그러면 그 부락민은 서로 다투게 되어 가지고서 일반은 화기 를 이루게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화기를 이루고 못 내는 동시에 또 말단 행정기관으로 가서는 거기에 본다며는, 좀 어폐 있는 말씀 같읍니다.만, 기계적으로 나간다 말이예요. 신축성이 부족하다 말이예요. 말하자면 상부에서 어떠한 숫자를 내자고 하면 그대로 내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래 가지고 그 숫자를 채우기 위하여 비상한 수단으로 권도 하고 또 이해도 하게시리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안 되는 동시에 필연적으로 강압의 수단으로 저절로 나갑니다. 그러면 그 뒤에 돌아다니면서 누가 □□□□□ 하면 □□□□ 경찰관을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그 경찰이 도라다니면서 잘못하면 뺨을 때리고 잡어 가두고 이런 행동을 취해 가지고 말하자면 관민 사이에 불화가 생길 염려…… 중대한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폐단이 많이 있읍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신중히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될 줄 생각합니다. 즉 말하자면 말단 행정기관에 있어서도 충분한 주의를 시켜 가지고 민심에 위반이 안 되게 그 미곡수집정책을 이행하는 것이 오늘날 반란 수습에 대해서 한 중요한 정책이 아닌가 해서 저는 이 안을 지지합니다. 원인과 이유는 여기에 의지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여기에 대해서 신중히 토의해서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도 말씀한 바고 여러 의원 동인 동지들도 다 아는 것입니다. 시방 이때에 책임진 장관 동지들이 이 회의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기 대단히 어렵답니다. 더욱이 대통령께서 오늘 특별히 여기에 임석해 있고 여기에 설명을 듣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직 우리 본회의에서 다 통과는 되지 않은 형편이니 그러니까 여기 대개 정부의 의사를 들어보는 것이 우리의 할 점이라고 하면 우선 여기에 출석해 있는 여러분 가운데 우선 대통령께서 말씀을 하는 것을 우리는 원한다든지 우리는 국무총리 얘기를 원한다든지 하면 의견을 들어 보도록 하는 것이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만일 이 조목조목이 시간 그대로 여기 앉어서 들은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금 정부 당국으로서 우리 의회에 참석하신 이때에 이번 반란에 대한 수습에 기본방침을 먼저 듣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로 우리가 법안을 통과하지 못한 것을 일일이 설명하고 또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 아닐지라도 오늘은 토요일이고 일요일을 격 해서……

지금 대통령이 임석했으니 대통령 얘기를 먼저 듣는 것이 어떻읍니까? 그러면 시방은 대통령을 소개하겠읍니다.
의장 급 국회의원 여러분, 나 여기에 오늘 아침에 온 것은 여러분과 같이 말할려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을 대해서 말할려고 했었으나 오늘 기회가 있어 또 여러분이 오라 해서 온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것을 하로바삐 진행해야 할 것을 깊이 느끼는 바입니다. 제일 나는 신중히 여기는 것이 본래 우리 사람들이 희생이 되어야만 어려울 때에 우리 앞길을 보아 가지고 주장하시는 것이 여러분도 다 알겠다고 여러분도 그만큼 협의해 가지고 주장하는 것을 압니다. 그러면 지금 제일 정부 수립해 가지고 우리 독립이라고 새로 선포한 뒤에…… 민주국가를 선포한 뒤에 우리가 신중히 여기고 민중이 느낄 바는 다른 것보다도 국회와 정부에서 협조를 해서 협의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은 누구나 다 바라고 깊이 느낄 것입니다. 또 따라서 국회의 헌법이 된 조리 는 남의 나라의 삼권분립 그것을 그대로 밟어서 그래서 삼권분립이 대립해 가지고는 지금 우리나라가 어렵겠다는 관계로 여러분들이 헌법을 규정하실 적에 삼권분립은 하되 협의적으로 하는 것이 헌법의 정신인 줄 압니다. 그렇다면 국회에서도 여러분이 언제든지 국무회의에서 해 나간다는 것에 대해서 과히 정부의 모순이 있거나 헌법에 관계가 있거나 국사에 중대한 문제가 생기는 외에는 다 협조해서 협의적으로 해 나가는 것으로 생각해요. 민중의 민심도 여기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목적하는 바를 속히 해 가야 목적에 도달될 것을 여러분 아실 줄 압니다. 불행히 근래에 있어 소문이 나가기를 국회에서 문제를 이르켜 분열이 되었다, 가령 대립이 된 이런 얘기가 나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질문을 해라 한 때가 있었읍니다. 우리도 대중이 한 덩어리가 된 뒤에 협심을 해 가지고 나가던 한 목적이 이루겠는데 어떻게 해서 분쟁 분열이 되어 가지고 있느냐 할 것 같으면 남의 나라 사람이 해 나가는 대로 그대로 하지 말고 이렇게 하면 결단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고로 신중히 여길 바가 아닐 수가 없어 대단히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새로 들리는 말을 국회에서 몇 분으로 한 덩어리가 되어 가지고 도각 이라 이것은 처음 듣는 말입니다. 도각이라는 것은 무었이냐 하면 내각을 뒤집어 버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부를 뒤집어 버린대요. 민주주의 국가에 있어서 얘기입니다. 왜 얘기를 하느냐 하면 도각이라는 것은 우리 헌법에 의해서 못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것보다도 신문상으로 들은 것에 대해서 신중한 관계가 있어요. 우리나라 민주주의 국가에 있어서는 일본이나 중국이나 미국 영국과는 다른 제도입니다. 일본에서는 정부를 세운 이후에 몇 번 변경이 되었다, 불란서에서 영국에서 간혹 이런 얘기가 나는 것을 들을 적에 그것은 괜찮은 줄 알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것을 해 봐야겠다는 이런 것이 생겨 가지고 정부를 뒤집어서 다시 해야겠다는 이런 생각을 국회에서 얘기가 되었을 줄 알어요. 우리는 도저히 되지 않읍니다. 정부 만드는 것과 달라서 대통령이라는 이가, 나라를 대표해서 대통령이라는 이가 수반이 되어 가지고 내각이라는 것을 조직해 가지고 하는 것이고, 국회에서 도각을 한다든지 변경한다든지 달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거든 그것을 폐기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4년 동안 그냥 있을 것입니다. 좋아도 있을 것이요, 싫어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그것 무슨 도각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면 전국의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여러분 가운데서 훌륭한 의원도 있겠지만 그 문제 결과는 다 할 수 없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그것을 알어서 하셔야 좋을 것입니다. 또 따라서 그다음에는 지금 우리가 협의를 해 가지고서 함께 통일을 해 가지고 한 가지 두 가지 일을 처리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은 지금 우리 형편이 여러분이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를 두 나라에서 지금 한 편씩을 부짭고 앉어 있는 것입니다. 이북은 소련이 부짭고 앉었고 이남은 아직도 미국 사람이 다 내논 격이로되 자기들이 여기에 앉인 거기에 대해서는 아직 다 내논 것이 아닙니다. 이북 사람들의 주장하는 것은 뭔고 하니 공산당을 내놔 가지고서 이북은 공산화하고 또 이남까지도 공산화하려는 것이 그 사람들의 목적이요, 공산화할 적에 다만 선전이나 선도를 해 가지고 인심을 사서 공산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오늘도 여기 국회의 사무장인가요, 그 전규홍 군이 파리에서 여기에 오는 도중인데 지나간 밤에 그 집안 식구를 넷을 12점 가령에 들어가서 난도질을 해서 다 거반 중상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남에서 소란이 나 가지고 몇천 명 죽고 한다는 것을 여러분 여기서 보고한 것도 다 듣고 여러분이 보고 듣고 하니까 우리가 다 알고 안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이것으로 해서 나오는 것이니까 이북과 이남을 공산화해 가지고 그 끄트머리는 다 공산화하자는 것이 그것이 목적이라는 것이 세상이 다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무슨 반란군대의 행동이 이러니저러니 하는 것도 여러분이 다 걱정도 하고 이렇게도 해결하고 저렇게도 하고 하지만 그것이 다 시키는 데가 있어 나오는 것입니다. 또 이남에서 어떠냐 하면, 미국 사람들이 여기 지방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데 가든지 민주주의라는 것을 세워 가지고 그 동지들이 민주 정부를 세워서 민권이 튼튼하게 되어 가지고 자기 나라와 같이 그 민주정치를 세운 나라들은 미국과 합력이 되어서 대립이 되어 가지고 공산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겠다는 것이 그것이 미국 사람들의 의도들입니다. 그것이 지금 지나간 3년 동안에 자기네들의 의도들을 다해 가지고 소련하고 합작할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마즈막에는 그 정권을 우리에게 양도해 가지고 지금 걷어 가지고 나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때이니까, 이 중에 있으니까 우리 한인 으로 보며는 어떤 것을 취하는 편이 우리가 좋을 것인가, 여러분이 다 생각하는 것이고 우리가 다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이북 사람들과 협의해 가지고서 여기서 공산화하는 것을 해서 그 나라 사람들의 한 부분이 되는 이것이 우리 요구한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미국 사람들이 여기 점령했다가 지금은 군까지 걷어 가지고 나가게 된 이때에 우리가 여기에 완전히 정부를 수립해 가지고 함께 합심 합력해서 한 덩어리가 되어서 민심을 수습하여 국방군을 조직해서 나라를 세우려고 우리가 지금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이 중에 앉어서……한 것 아닙니까. 소련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을 하로바삐 군사를 걷어 가지고 나가자고 해요. 왜 그 사람들이 다 나가는 것을 대단히 환영하고 요구하는 것입니까? 그러니 이런 문제가 있어 이북 사람들은 소련 사람들이 이북에서 25만 내지 30만 명의 군사라는 것을 양성해 가지고서 자꾸 준비를 해 가지고 지금 기다리고서 난리 를 만들려고 한다는 것을 우리가 지금 듣고 앉었고, 이남에서 조금 난리를 이르키고 있고, 각 방면에…… 단기면서 살인한다는 것을 날마다 생기는 중에 있어서 민심이 안정되지 못한 이때에 우리가 여기에 나와서 지금 말하기를 다 가지고 나가라 그렇게 말한다며는 그 결과는 무엇이 되는고 하니 이북 사람들이 군사를 가지고 내려와서 공산화 여기 해 놔라 이것밖에 되는 것 없는 것이예요. 그런데 이것이 왜 가장 요새 와서 이렇게 발생이 자꾸 되느냐 하면 유엔에 조선 문제가 지금 상정되어서 소련 사람들은 이북에서 자기들이 세운 정부가 조선을 전부 다 대표하는 정부다 하니까 그것을 인정해라 그러고 앉었고…… 미국 사람들은 말하기를 유엔 시찰하에서 만든 정부 이것이 인구 대다수의 비율에 의해서 이것이 남북을 대표한 전국정부니 이것을 인정해라 그러고 앉은 중이란 말이예요. 하니까 이때에 미국 사람으로 보며는 할 수 있는 대로 이 남한에 여기에 세운 우리 정부가 다 합의 합작해서 통합해 가지고 나가서 일이 잘 되어서 세계에서 이 정부에 대한 동정과 우호 원조만이 있기를 바랄 것이고, 또 소련 사람으로 말하면 할 수 있는 대로 이 정부라는 것이 모도 파괴가 되고 난리가 나고 내환이 일어나고 늘 다치고 죽고 그래서 싸운 것을 좋아할 것이라 말씀이예요. 그런데 지금 국회에서 나온다는 것을…… 들으며는 첫째는 외국 군병을 다 걷어 가라는 문제가 나와서 인제 밖으로 소문을 돌아가는 것을 보며는 미국 사람들은 한인들이 전부가 외국인을 다 가라, 걷어 가라고 하는 것이라는 것을 신문에 보도가 되어 가지고 자기들이 하로바삐 걷어가야 된다는 이런 언론들이 지금 나는 중입니다. 그 외에, 따라서 여기서 무슨 반란분자가 난 것을 정부에다 책임을 저라 그러면 정부에서는 국회에서 책임을 저라 그런다는 것은 모도 우리 할 일은 아닌 줄로 우리가 알어요. 그러므로 해서 나는 여러분들에게 지금 이런 색채가 밖에 나가지 말도록 노력하시는 것을 부탁하는 것입니다. 내 말 듣지 않어도 여러분이 다 아실 것입니다만 우리 모든 것은 많이 토론이 되고 그러다가 필경 여러분의 애국심이 누구만 못지않어서 나라에 방해될 만한 때에는 다 생각을 돌려 가지고서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해서 바로 해 나갈 줄로 생각하는 까닭으로 해서 별로 우려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밖에 나가는 소리라도 언제든지 그 태도를 우리가 가져야 되고 그 정신을 우리가 가저야 되겠으니까 무슨 문제가 나든지 무엇이 나드라도 이것은 서로 이해해 갈지언정 자꾸 이것을 끌어내시어서 남들이 알 때에 분열했다는 것으로 보이지 않기를 대단히 중요히 생각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예요. 또 따라서 우리 지금 할 수 있는 대로 나부터…… 국회에…… 국무위원의 여러분들 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국회가 우리나라의 입법기관인 중요한 삼권분립의 일부분으로 중대한 지위로 해서 끝까지 말이나 우리 행동이나 존경하는 태도를 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개인에 대해서도 존경을 표하겠지만 우리 여러분의 대표…… 여러분에게 말이라도 존경하고 존중하는 것이 우리나라를 존경하는 까닭으로 인연해서 누구들이나 그러한 태도를 아니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또 그만치 국회에서 들은 정부에 대한 그분들에게 대해서 말이든지 일하든지 하는 것을 다 존경해서 해 나가는 줄로 압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서로 존경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존경하고 우리 국권을 존경해서 건설해 나가는 것으로 인연해서 우리가 다 잘 되어 나가는 것으로 해서 마음속에 대립되어 가지고 나가는 것을 피해야 되는 것을 여러분에게 간절히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대해서 더 길게 얘기 아니 하고 급기야 정부를 정권을 무슨 다시 뭐 한다든지 이런 일에 대해서는 나 어제 의장 이분과도 얘기를 했는데 정부의 내각을 다시 조직한다는 이런 일이 그런 일이 우리에게는 지금 있을 수 없지만 또 있다 할지라도 국회에서 하는 일이 아니니까…… 명할 수 없지만 우리 사사 로 다 법리이니 조리이니 다 막론하고 일 의견으로만 각 개인 간의 얘기하는 것 모양으로 몇 분 국회의원이 몇 분이 돌아앉이시어서 내각을 조직해 봅시사 그 말씀입니다. 누가 총리대신을 하고 누가 내무장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돌아앉으시어서 사사 의견을 주는 모양으로 해 보아 주시면 우리가 생각할 수 있겠다 그런 말씀이예요…… 신익희 선생에게도 내가 말씀해 본 적이 있어요. 이것은 사담 같은 얘기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여러분이 돌아앉으시여서 여러분이 생각해 보시면 어떻게 될는지 생각하실 수 있겠읍니다. 나 그런 얘기 왜 하는고 하니 각원 들이라든지 내각이라는 분들이 자기들의 생각한 대로 좋은 대로만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과 대립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만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떻게든지 협의적으로 나라 일 해 가는 것이 우리 직책이요 원하는 일일 줄 압니다. 이것저것 다 얘기드려서…… 여러분들이 다 애국심이 누구만 못지않으시니까 전부 다 잘 하실 줄로 믿는데 어떻게든지 밖에 나가기는 분열되었다는 얘기가 나가지 말도록 각원 일동도 대통령 이하로 힘을 쓰겠지만 여러분들도 많은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어려운 이 기회에 유엔이라든지 각국 사람들의 의논이 되어 가는 자리에서 문제가 되어서 조선 사람들은 정권을 맡어 가지고서 저이끼리 나라를 국권을 세워 나갈 힘이 없다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맨드는 것을 여러분이 제일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셔야 애국하는 본의 요 국회의원의 직책으로 먼저 힘쓰시는 것으로 우리가 알어요. 하니까 부득이 무슨 방면으로든지 말이나 일에 대해서도 마음에라도 그것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이예요. 다 한 덩어리가 되어 가지고 나가야 일할 재미도 있고 또 일이 잘 되어 나갑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말할 기회를 주어서 고맙읍니다. 무슨 얘기든지 내가 대답할 일이 있거들낭 주저들 말고 알려 주시면 할 수 있는 대로 내가 얘기할려고 해요.

대통령이 말씀한 것은 자세히 들었읍니다. 동시에 근자에 있어서는 모든 반란 문제 등등이며 정부 당국의 애로와 고충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한 수고에 대해서 감사를 표합니다. 그러나 저는 먼저 장관과 대통령이 말씀하신 데 대해서 제일 불만을 느끼는 사람의 한 사람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 헌법이 내각책임제이냐 대통령책임제이냐 그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 국회는 민중에게 죄악을 범한 과오가 있읍니다. 막말로 비빔밥과 한 가지예요. 요 전번에 장관이 보고할 적에 아모리 국회에서 장관에게 사과를 권하는 것도 아니예요. 또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자 하는 것도 아니나 책임 있는 태도로서 보고가 아니라 도리혀 큰 소리를 탕탕 하며 이것은 진공 상태이다, 이것은 마치 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는 말씀은 이 국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믿는 마음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해석은 합니다마는 우리에게 권리를 더 줘야 되겠다든지 모든 과실이 국회에 있다, 책임이 있다 하는 태도로서 말을 했다고 들었읍니다. 그러므로 지금 시기가 시기인 만큼 국회와 정부 당국이 혼연일치해서 시국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동시에 강력한 이남에 민족주의적인 체계를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대통령께서 말씀한 것은 우리가 대외적으로 국내적으로 국회와 정부가 알력이 있는 것같이 말씀했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읍니다. 우리 국회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를 막론하고 정부를 떠받들고 육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태도는 확고부동하며 또한 이것이 국회의 태도입니다. 이것은 어떤 개인이 요구할 문제도 아니며 또는 어떤 자가 정부와 국회를 이간시키려는 책동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것을 국회의 태도라고 보시면 대단히 섭섭한 말입니다. 우리 국회는 언제나 혼연히 정부 당국과 일치해서 보조를 맞춰서 국내적으로 모든 문제를 수습하는 동시에 세계만방에 우리 대한민국은 엄연 히 여러분의 총지지 밑에서 구성되고 이 정부가 국제적인 모든 보조와 평화를 지지하는 데 전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우리는 실천과 행동으로서 표현될 것으로 알읍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대통령께서는 우리 국회의원 중에서 선거된 만큼 국회와 정부 당국이 융화정책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이 시국을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믿읍니다. 그러고 어떤 장관에 대해서 어떤 국회 동지가 다시 말했으니까 지금 말을 할 필요가 없읍니다마는 나는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이러한 입장에서 아무 관계가 없이 말하는지는 모르나 국회의 존엄성을 상실시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예를 들면 거번 반민족처단법을 계기로 해 가지고 여러 가지 국회의원이 무언중에 큰 제압을 받았읍니다. 동시에 거기에 인사배치도 많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나는 이것을 봐 가지고 국회에서 법이 제정이 되었으면 이것은 당연히 정부에서 실행할 임무가 있는 동시에 그 법의 존엄성을 국내적으로나 국외적으로나 확고히 정부에서도 지켜 주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국회의 위신을 상실시킨다는 것은 우리 정부의 위신을 상실시키는 것과 똑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몇 사람의 몇 분파가 그러한 여론만 가지고 우리 국회를 대하는 것보다도 좀 더 문호를 개방하셔서 국회 의견을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잘 간파하고 민중의 요망이 주장이…… 무엇이라는 것을 잘 간파해 가지고 우리 민중과 정부 당국과 서로 이탈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지 않으면 이 시국수습대책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는 어떤 개인의 힘으로나 어떠한 정당의 힘으로서 구성된 것은 아닙니다. 과거의 무수한 선열의 존엄한 피의 결과와 해방 3년 동안에 우리 민족진영의 피의 투쟁으로서 또 외국의 원조로서 구성이 된 것이요, 국회는 물론하고 정부도 물론하고 전 국민이 공통적인 책임과 연대적인 책임을 가지고 적극 이 정부를 육성시키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개인의 존엄성…… 개인의 자존심과 권력 밑에서 이 정부가 좌우되는 것도 아니며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대통령께서 마침내 여기에 출석하셔서 부르짖는 바 느끼신 바를 말씀하신 데 대해서 대통령 자신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대외적인 여론을 종합해 볼 때에 정부 당국과 국회와 알력이 있는 것처럼 보도가 되었고 해서 대통령에게 그렇게 들린 것만은 사실인 것 같읍니다. 국회는 언제나 정부 당국과 협력해서 이 어려운 시국을 수습하며 또 나아가서는 세계만방에 대해서 혼연일치해 가지고 이 수십 년 만에 우리나라가 찾게 된 정부를 절대 좌우할 수 없다는 확고한 신념하에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이 앞으로 오해가 없기를 바라고, 대통령이나 국무위원께서는 좀 더 책임 있는 말과 책임 있는 대답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방 대통령이 말씀하신 점에 물으실 것이 있으면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가 오늘 여기서 시국대책에 관한 의견을 토론하는 가운데에 있어요. 하니까 그것을 잘 생각하시면서 대통령에게 무슨 요령이든지 물으실 것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이 건의안은 정부의 열석 을 요구하지 않고 우리 국회로만 결의해서 정부에 건의할 따름에 끄칠 것입니다. 그렇게만 시국에 대한 대책인 만큼 우리는 정부에 의견이 있으면 그 의견을 들어서 우리가 참고한다는 그런 뜻으로 정부의 열석을 구한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정부에 열석을 구해서 말할려고 하는 점은 건의안 제8항 즉 거기 정부에서는 이번 반란사건에 책임을 느끼고 강력한 거국일치의 내각을 조직할 것을 희망하는 건의안을 제출한 것은 이 시국대책을 제출한 안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 까닭에 8항 문제는 우리나라의 헌법이 국무위원제를 채택한 만큼 대통령을 제외한 각 각원은 국무회의에서 결정한 사항은 연대성을 가졌다고 나는 헌법을 해석하는 까닭에 제8항 문제에 있어서 국무위원 전부가 연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까닭으로 국무위원들의 연대를 요구했읍니다마는 그 이외의 문제에 있어서는 소속 장관만이 드러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국무위원이 다 열석했지만 제8항을 먼저 토의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의장의 직권으로 순서를 변경해서 제8항을 먼저 토의에 부칠 것을 희망합니다.

우리가 국회에서 토의하는 것은 정부 당국과 협의해 가지고 나아가는 것을 알어야 합니다. 의장께서는 지금 토의를 진행 중에 있어서 토의 사항을 책상 우에 올려놓고 대통령에게 문의하시는 것은 무슨 내용인 줄은 모르겠읍니다마는 의장께서는 의사 진행에 대한 적당한 조치가 아니라는 것을 주의 말씀하려고 나왔읍니다.

의사일정 변경하는 데 대해서 의사일정을 다른 데로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일정 속에 차서 속에서 제8항을 변경하자는 것입니다. 그 변경하는 데 이의 없읍니까? 없으면 제8항을 취급해서 말하겠읍니다. 거기에 설명할 분은 조헌영 의원입니다.

이 문제는 우리 국회가 생긴 뒤에 가장 중대한 문제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먼저 밝힐 것은 아까 대통령께서 말씀을 했는데 요새 도각 운운하는 말이 있는데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정부와 국회를 이간하려고 하는 모략적 언사로밖에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헌법으로 보나 모든 점으로 봐서 이 안이 건의안으로 나가는 것이 불신임안이라든지 탄핵안으로 나온 것이 아니니까 그러한 말은 결국 사실에 틀린다고 하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제가 대책위원회에서 이 안을 설명하기를 책임을 받았읍니다. 여기에 정부 당국 여러분에게 먼저 말씀할 것은 이것은 조헌영이라고 하는 한 개인의 의사가 아니요 대책위원회의 대변적 의사이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국민 여론의 대변으로서 얘기한다고 하는 것을 분명히 말씀해 둡니다 그러한 까닭에 혹 말을 들을 때에 나보다 확성기를 두드리는 그러한 군중이 있겠읍니다마는 안건에 대한 발언자에 대해서 그러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이 문제는 우리에 전 국민적으로 전 민족적으로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 반란사건을 처리하는 데 두 가지 대립된 견해가 있읍니다. 이 8항이 이 사건에 대해서 정부가 책임을 저야 할 것으로 여기 써 있읍니다. 그러나 또 한 방면에 있어서는 정부가 무슨 책임 있느냐 정부가 책임이 없다고 하는 견해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 거국적 강력 내각을 조직해라, 이것도 그러면 현 정부는 강력 정부나 거국적 정부가 아니고 약체 내각이다, 이러한 것이 반인 된다고 하는 이것이 표시되었읍니다. 그러면 이 문제에 있어서도 무엇이 강력이냐, 무엇이 약체냐, 무엇이 거국적이냐, 무엇이 비거국적이냐 하는 것은 여기에 의원 가운데에서나 우리 전 국민 가운데에서도 견해가 다르다고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시국대책위원회에서는 정부에 책임이 있다, 이 내각은 거국적 강력적 내각을 조직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이 사건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대책으로 나왔읍니다. 그리고 정부 성립 초부터 약체다 이러한 말이 많이 있읍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정부를 약체라고 하는 것은 부대해서 불만이 있고 정부에 들어가지 못해서 벼슬을 못한 사람들이 이것을 많이 중상 하는 말이다, 이러한 말이 많이 돌고 있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신중히 검토해서 규명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약체니 강력이니 하는 것은 무엇으로서 판정하느냐, 과거에 우리는 나라를 가져 보지 못하고 정치를 해 보지도 못했는데 누가 더 훌륭한 정치가고 누가 더 훌륭한 정치가가 아니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무엇으로 판정하느냐, 이것이 대단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여기에 문제는 물론 내 개인은 현 정부의 위원들이 가장 훌륭한 인물들이요 가장 신뢰할 인물들이라고 믿고 있읍니다. 또 정부가 약체다라고 할 때에 나는 이러한 말을 한 일이 있읍니다. 거물들을 모아서 각기 자기 누덕이를 작만할려고 하면 잘 안 되며, 그렇지 않으면 도리혀 약체가 되지 않는가, 대통령 명령하에 이러한 준비가 있는 정부라야 비로서 강력한 정부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말로 한 적이 있읍니다. 그러나 항간에 떠도는 일반 국민이 정부는 약체라고 하는 것은 사실이고 이것이 반영되어 가지고 이 결의안이 나온 것이 오늘날의 현실로 나타났읍니다. 그러면 어째서 이러한 말이 나왔느냐? 사람이 사람의 값이라고 하는 것은 저 일판에서 노동하는 사람 가운데에도 개인의 가치가 9점짜리도 있읍니다. 그러므로 대신이나 현 장관 가운데에 어떠한 최고급 인물 그 개인의 가치를 볼 때에 6점, 7점짜리도 있읍니다. 그러면 이 사람의 값은 무엇으로서 판정하느냐? 그 사람을 대중이 지지하고 안 지지하는 데서 그 값이 달러집니다. 다시 말하면 여섯 육 자에 공을 셋 붙이면 6000이 되지마는 아홉에다가 그냥 두면 아홉 구자 그냥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읍니다. 정부가 약체냐 강력이냐 하는 것은 국민이 지지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데서 판정이 된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읍니다. 내가 보는 바에는 정부에 있는 여러분 말이 가장 훌륭한 분이요 가장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그러나 지금 있는 대중이 그들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중대한 원인입니다. 오늘날 반란사건이 일어나지 않었고 38선이 없고 민생문제를 잘 해결해서 1년 이태 지나서 우리 정부가 잘 되었다고 하면 오늘날 이 정부 구성인물들은 가장 훌륭한 정치가요 가장 우리 국가 민족을 위해서 일을 많이 한 인물이라고 하는 것을 분명히 판정하리라고 믿읍니다. 그때에 가서는 참말로 박사님이 힘이 있다고 하겠읍니다. 또 그분들의 가치가 있다고 그러한 시기가 올는지 모르나 오늘날에 있어 가지고 국민이 그분들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장래에 있어서는 세계에 웃듬 갈 정치가가 될는지 모르지마는 오늘날 현실에 있어서는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 것을 오늘날 약체라고 하는 한 방면에 여론이 되어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는 정부가 설 때에도 그러한 말이 많이 있었읍니다마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다가 그 지반과 배경을 주지 않는 정부가 섰다고 하는 것이 이것이 또한 정부가 강력 내각이 되지 못하였다고 하는 중대한 이유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이것은 훌륭한 정부라고 하는 것을 백방으로 민중에게 이해시키고 이것을 강력적으로 추진시키고, 말이 무엇 합니다는, 육성할려고 노력하려 하는 것도 사실이고 현재에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말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지금 와 가지고 이 사태가 이렇게 되고 마니까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아무리 민중에게 말해도 민중이 우리 국회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은 오늘날의 한 가지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생각할 것은 대통령께서 염려하신 정부와 국회가 혼연일치가 되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전 민족이 전 국민이 혼연일치가 될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서 이 안이 나왔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셔야 될 줄 압니다. 그다음에 이 사건에 대해서 정부가 책임을 저라 이러한 말은 여기에 있읍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정부가 무슨 책임이 있느냐, 과거 군정 3년 동안에 국방군을 조직할 때에 거러온 사람, 가는 사람을 붙들어다가 국방군을 조직하였는데, 그 속에는 10·1사건 기타 여러 가지로 공산당이 도피할 장소를 찾어 가지고 공산군을 만드러 놨는데, 지금 새 정부가 무슨 책임이 있느냐 이런 말을 합니다. 이것도 확실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또한 방면의 여론은 정부가 서 나가는 데에는 과거에 군주 전제정치 시대에도 민중을 파악하지 못하며 국민이 지지하지 않으면 그 정부는 서지 못하고 그 임금은 임금 노릇을 못한다고 하는 것이 역사상에 엄연한 사실입니다. 오늘날 민주주의 시대에 있어서 민중이 지지하지 않는 현 정부가 정부 행동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정부가 성립된 뒤에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이 많이 있었다고 하는 것도 우리는 잘 알고 있읍니다. 우리는 또 첫술에 배부르지 않으니까 이것은 국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잘 하지 않는 것도 잘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여기에 이 반란사건을 계기로 해 가지고 냉정히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은 무엇이냐 하면 물론 전 세계적으로 공산주의 진영과 민주주의 진영의 대립으로 이것이 우리나라에 옮겨진 것이 사실입니다. 만일 공산주의자의 선동이 없고 모략과 파괴적 계획이 없었다고 하면 이 사건이 나지 않었다고 하는 것도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또 한 가지 생각해야 될 것은 폭발물에다가 불을 대는 것은 공산주의자이지마는 이 폭발이 되도록 해 가지고 있는 이 요소는 무엇이냐? 이것은 곧 민중의 불만과 불평에 공산당이 불을 때는 데, 폭발을 시키는 데에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하는 것을 오늘날 우리가 생각했기 때문에 오늘날 이 안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늘에 우뢰가 울면 낙뢰를 때리는 것이 불가피한 사실이지마는 피뢰침으로서 낙뢰가 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고 주전자를 꼭 박어 놓고 불을 때면 터지는 것이 사실이지마는 구멍을 내서 김을 빼면 터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날 폭동이 일어나게 되고 또 요전에 보고에 의하면 군이 반란을 했다고 하지마는 군에 반란보다 민중이 더 앞서서 군을 선동하고 군과 연락을 했다는 것도 사실이라고 하면 민중이 이렇게 일어난 원인이 어데 있느냐, 이것을 생각할 때 정부로서의 시책이 중대한 실책이 있다고 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막연하게 말할 것이 아니라 나는 여기서 일반 여론으로 나타난 사실의 몇 가지를 실례를 들어서 말할려고 합니다. 이 정부가 선 뒤에 이 정부가 설 자리가 어디냐? 이 정부는 민족의식이 강하고 민족적 양심이 있고 민족에 대해서 충성을 다하는 애국적 민족진영을 토대로 해서 정부는 굳은 지반을 가지고 거기에 의해서 서고, 거기에 따라서 과거에 공산진영에 따라다니든 좌익이든지 또는 왜놈에 따라다니든 부일 협력자라든지 미군을 따라다니면서 모든 못된 일을 한 사람도 이것이 다 국민이라고 하면 다 같이 포섭해야 할 큰 금도에서 넓은 아량으로 포섭한다는 그러한 정책으로 하지 않으면 이 정부는 국민이 튼튼한 기초 위에 서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정부가 선 뒤에 정부 설 자리를 어디다가 두었느냐, 국민을 포섭하는 방법을 무엇을 가졌느냐고 할 때에 이것은 전적으로 실패를 했다고 하는 것을 나는, 나뿐만 아니라 일반 인민이 다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지난 9월 23일 제1차에 정부가 실패한 것은 반공대회 사건입니다. 반공대회 사건은 표면으로는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간판을 걸고 이면에는 반민족처단법을 때려부시고저 하는 계획을 가지고 행동에 있어서는 과거에 왜정시대에 소위 매월 8일 날 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했다고 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경찰을 동원시켜 가지고 길 가는 사람을 트럭을 가지고 실리며 집집마다 기를 달라고 하며, 강제로 사람을 서울운동장으로 나가라 하며, 안 오면 시말서를 씨우고 쌀통장을 안 준다고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억지로 민중을 서울운동장으로 모라 가지고 갔읍니다. 이것은 과거 왜정시대에 매월 8일 소위 대조봉대일 이니 무엇이니 하는 이것을 생각케 하며 재판 이라고 하는 것을 민중에게 보였읍니다. 또 한 가지는 국가를 파괴하고 민족을 말살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과거에 좌익에 따러다니던 사람의 전부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인식해야 됩니다. 정부를 반대하고 폭동을 일으키는 것은 전부 공산주의자라고 규정하면 이야말로 정부 당국의 큰 실책이라고 아니 할 수가 없읍니다. 공산주의가 없을 때에도 전봉준 난리도 일어났고 홍경래의 난도 일어났는데 이것이 공산주의가 아니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인식해야 됩니다. 우리 민족은 과거 500년 동안 학정에 시달리고 40년 동안 왜놈의 압박에 못 견디고 3년 동안 군정의 몰이해한 부당한 정치를 받아 왔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할 때에 반역자라고 규정하는 것은 정부를 세운 첫 마당에 대단히 편협하고 실책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읍니다. 이래서 억울한 심정을 풀지 못하면 공산당으로 하여금 좌익에 따라다니던 민중을 사랑해서 새 정부가 선 이 마당에서 다 포섭할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새 정부가 서 가지고 첫 소리가 공산당을 따러다니던 사람은 다 반역자라고 하는 말을 했읍니다. 그러나 거기에 따러다니던 사람들도 이제 새 정부가 섰으니까 충실한 사람이 되어 보겠다고 하는 삯이 틀 때에 여지없이 처 버렸다고 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는 민족반역행위를 처단하겠다고 하는 것은 왜놈을 따러다니고 왜놈을 고맙게 여기고 한 사람을 처단하겠다는 것이고, 이것을 전 민족이 절대 요망하고 독립을 요망하고 왜놈을 싫어하는 전 민족의 절대 요망이라고 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 우리가 새 나라를 세워 가지고 있는 이때에 부일 협력자를 관대히 처벌하자고 하는 이 생각은 다 가젔는지 모르지마는 이 법을 없애고 그 자들로 하여금 또다시 정권을 잡게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용서와 권리를 주는 것은 절대 구별해야 되고 경 과 중 과 후 와 박 은 구별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반민법을 신문에다가 도로 돌린다고 하는 것이 20일 발표되고 23일 대회를 해 가지고 반민법을 없앤다고 하며 또 국회에서 그러한 말을 하는 사람은 공산당의 앞재비요 민족분열을 일으키는 악질도배라고 하는 것을 장황히 설명하였읍니다. 이것은 정부에서 알었는지 몰랐는지 모르지마는 정부에서 이것을 전적으로 지지하였읍니다. 여기에 있어서 민족적 양심이 있고 왜놈을 미워하고 독립을 원하고 민족의 의식이 강한 사람은 다 공산당 앞재비요 민족을 분열시키는 못된 놈들이라고 규정하였는데 정부가 여기에 찬동하였으니까 민족의식이 강한 사람은 이 정부가 무엇이냐 친일파를 옹호하고 민족의식이 강한 애국자는 다 못된 놈으로 규정해 가지고 배척하였으나 이것이 될 수가 있느냐고 하는 것이 규정이 내렸읍니다. 잘하고 못한 것은 또 그것이 정확할는지 안 할는지는 별문제로 하고 이것이 민중의 여론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보면 좌익에 따라다니던 부분과 좌익부대를 배격하고 민족양심이 있는 부대 왜놈을 미워하든 사람은 다 배격하고 정부가 설 자리가 어디 있읍니까? 소수 1000명이 될는지 1만 명이 될는지 10만 명이 될는지 모르지마는 전 민족에 비해서 극소수인 탐관오리를 가지고 이 소수 지반에다가 정부의 지반을 세우고 그 외의 민중은 다 몹쓸 놈으로 된다면 이 정부는 민중의 지지를 못 받는다고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 우리가 생각할 것은, 과거에 구국청년연맹이라고 하면 우리가 다 아는 청총 서청 독청 국청 학련 이 다섯 가지가 구국청년단체이였읍니다. 이 청년들은 이 박사의 명령이라면 불속 물속을 헤아리지 않고 뛰여들어 가면 피 흘리는 것을 애끼지 않고 싸우겠다고 하는 강력한 단체이었읍니다. 또 실천에 있어서 서대문 거리에서 피를 흘리고 서대문 뒷산에서 피를 흘린 이 청년들이 볼 때 이 반공대회라고 하는 것은 정부의 자살적 행동이라고 아니 할 수가 없으니까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구국청년연맹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일어났는데, 정부에서는 이 청년단체에 대해서 대답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구국청년연맹 간부들을 모조리, 광목을 어떻게 했다고 해 가지고, 다 잡아 가는 것이 구국청년단체에 대한 대답이었읍니다. 이 결과는 어떻게 되었느냐? 우리가 가정에 있어서도 아버지가 처가 가진 아들을 후대하고 자기 자신의 자식에 대해서는 박대를 한다고 하면 가슴이 갑갑한 마음을 먹고 자살을 한다든지 죽엄의 길로 간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심리입니다. 과거 3년 동안 피를 흘리고 싸우든 그 청년들의 싸움으로 인해서 우리 국회가 생기고 정부가 섰는데 그 정부가 청년들에게 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옳은 말을 한다고 해서 그 청년들을 잡어 가둔다고 하는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그들의 심정이고 일반 제3자가 보드라도 이게 부당하다고 하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사건에 있어서도 그러한 음모가 있었다고 하는 것을 미연에 알지 못하고 사건이 있은 뒤에 청년들한테 여기에 대해서 대책을 강구하고 협력하라고 할 때에 이구동성으로 각 지방의 청년들은 이제는 못 하겠소 피하다가 마지막 「죽으면 죽었지 죽을 자리에 들어가서 싸울 용기가 없소」 하였읍니다. 이것이 이번 사건을 확대시킨 데에 중대한 원인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 아니 할 수가 없읍니다. 또 한 가지 여기에 큰 실책을 한 것은 언론의 탄압입니다. 정부가 서서 아직 자기 기구도 정리하지 못하고 다시 말하면 눈코도 생기기 전에 남을 할퀴기만 먼저 하였읍니다. 나는 과거에 조선통신이 민족진영에 불리하고 좌익에 유리한 보도를 한 것을 잘 알고 있읍니다. 또 내 개인의 감정도 결국 거기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지 않은 것도 나는 표명합니다. 그러니 우리에 새로 선 나라로서는 과거의 모든 과오를 청산하고 이제는 이 정부를 지지하랴고 하는 이 마당에 제일 먼저 제1착으로 조선통신을 폐간했다고 하는 것은 민중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준 것은 불가피한 사실입니다. 통신의 폐쇄라고 하는 것은 사형인데 또 이것이 국제적으로 가지고 있는 보도기관의 한 일원으로 되어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제1착으로 폐쇄하고 좌익 우익 할 것이 없이 신문의 조금만한 구실을 잡어 가지고 잡어 가두고 폐간하는 것은 정부로서의 확실히 민심을 수습하는 데 실책이라고 아니 할 수가 없읍니다. 물론 국가를 해롭게 하고 민족에 불리한 보도를 하는 기관은 당연히 탄압을 해야 될 줄 믿읍니다. 그렇지마는 거기서도 순서가 있는 것이고 정도가 있는 것입니다. 민중에게 악영향을 미치게 했다고 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대단히 이것은 소소한 일입니다마는 양심이라고 하는 것은 미묘한 것입니다. 한 가정에서도 과자 하나를 가지고 승갱이를 하다가 동생 간에서도 원수가 되는 것과 같이 민중은 조곰한 일에 감정이 틀린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알어야 됩니다. 이것은 지나친 일인지 모르지마는 조선통신을 폐쇄할 때에 과거에 조선통신과 동업자로서 대립적 입장에 있든 그분이 언론기관을 취체하는 자리에 앉아 가지고 제1착으로 이것을 폐쇄했다고 하는 것은 또 민중에게 대해서…… 이 정부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공정한 입장에 서야 할 사람이 정부의 권력을 사사로히 썼다고 하는 악인상 을 준다고 하는 것도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것이 정부는 민심을 수습할려고 하는 데에 나는 크게 실패했다고 하는 것을 아무리 변명할려고 해도 변명할 수가 없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결국 민중은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읍니다. 오늘날 밤마다 전기를 주지 않지마는 전기를 주지 않는다고 해서 민중은 폭동을 하거나 야단하는 것을 못 봤읍니다. 이것은 이북에서 안 보내고 석탄은 없고 하야 전기 사정을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고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참고 있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생각해야 될 것은 민중이 원하는 것을 민중이 답답한 것을 이해할 만한 성의와 판단력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민중이 가장 싫어하는 것을 고치고 민중이 원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유감이나마 과거의 정부에서 해온 것이 그러한 점이 많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읍니다. 나는 9월 23일부터 날마다 이렇게 해 가지고는 민심은 수습 안 된다고 하는 것을 그 이튼날 말해야겠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읍니다마는 정부에 대해서 좋지 못한 말을 한 것은 민중이 정부에 대한 신뢰심이 박약해질 것이고 해서 그러한 말을 하지 않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이 폭동이 일어나기 전에 정부시책에 대해서 민심수습책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고 질문안을 내논 일이 있읍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사건이 이리 되고 보니까 우리가 덮어놓고 민중을 자꾸 신뢰하라 따라가라 강제하는 것보다 민중을 가려운 데 글거 줄 수 있고 갑갑한 것 풀어 주고, 원하는 것을 들어 주고, 싫어하는 것을 안 하는 태도를 오늘날 당한 정부로서 취할 당연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거에 있어서 이러한 실책만을 해 놓고 민심이 위반되었다고 하는 것은 결코 누구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여론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읍니다. 그런데 이 여론을 수습할 길은 민심을 일신하게 해서 국민으로 하여금 정부에 신뢰감을 가지고 우리 정부에서 우리 민중이 원하는 일을 하려고 하고 우리가 싫어하는 것을 안 할 것을 안 할려고 우리의 억울한 심정을 풀어 줄 방도를 강구하고 있다는 것을 민중에게 보여 주지 않으면 민중은 우리 정부를 신뢰해 가지고 우리나라 일을 우리 민족 일을 자기 일과 같이 열과 성의를 가지고 일하지 않을 것을 생각해서 여기에 대해서 정부는 선처해 달라는 것이지 우리가 결코 대외적으로 정부를 불신임한다든지 탄압한다든지 공격을 한다든지 도각을 한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선의로서 민중의 요구를 여기에 반영시켜 가지고 대통령 이하 정부 당국자에게 선처를 요망하는 것이 이 제안의 정신입니다.

시방 제4항은 끝났고 지금 대통령께서 여기에 대한 의견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번 조헌영 의원의 말씀 대단히 적절하고 또 간곡한 말씀으로 내가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가마니 보면 무엇이 있는고 하니 그 보는 바가 조곰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읍니다. 간단히 몇 마디 말하자면 이러한 것이 있읍니다. 첫째 정부를 지금 변동해 가지고 개조한다든지 고친다는 데 대해서는 아까 말했지만 우리에 헌법에 정부를 탄핵한다든지 이러한 것은 없어요. 헌법에 정부 당국에게 맡기기로 되어 있는 것이고 지금 그리고 헌법에 있다 하더라도 지금 내외 형편을 다 아는 사람으로는 이때 정부를 변경하라는 말을 낸 것부터 대단히 어렵다는 것은 여러분에게 내가 이야기할 것입니다. 지금 유엔은 조선 문제를 내 가지고 아까 말했지만 소련은 할 수 있는 대로 이런 말을 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이때 우리가 이렇게 나간다고 하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아모쪼록 우리는 합의해 가지고 우리나라가 동일한 보조로 걸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이고 또다시 정부 당국이 아무리 무력하고 또 무력하고 무능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시방 정권 이양해 가지고 우리 정부의 권리를 찾었고 아즉 이양받지 못한 권력도 있지마는 이양을 다 받은 후에는 우리가 강력하게 나갈 것이니까 지금까지 정책을 찾는 도중에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물론하고 잊어버린 것을 찾아서 정권을 우리에게 오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인 줄 압니다. 여러분 이것을 생각하면 잘 아실 것입니다마는 어떻게 해서 이때 와서 국회에 이런 말을 들어내 놓고 이야기를 하시며는 여러분에게 감히 못할 말입니다마는 공연스럽게 소련 사람이 이러한 이야기가 나올 것을 기다릴 때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을 우리 형편을 아는 이는 유감으로 아셔야 됩니다. 또는 친일파 반역분자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고 하니 정부에는 친일파 반역자를 보호하는 일이 어데 있을 리가 없을 겝니다. 내가 자처 로 주장하는 것은 친일파는 그냥 두었다가 정부가 조직되고 정권 이양이 완전히 된 뒤에 행할 것 그리고 법적 근거에서 하기를 내가 늘 주장하는 것입니다. 1945년 10월에 여기에 들어온 이후로 이 친일파에 대해서 말한 것이 제일 말 많이 한 것이 공산당 사람인 줄 압니다. 군정에서 그들을 모라내고 경찰에서 모라내는 등 열렬히 요구하는 사람이 그 사람입니다. 반역 친일분자는 3000만 중에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이 다 아시겠읍니다마는 내가 보기까지는 수효가 적지 않을 줄 압니다. 그 사람들이 공산당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 한인들이 친일파를 타도한다는 말을 들어 가지고 그 사람이 공산당과 합의해서 나간다면 그 결과가 우리 독립국가에 얼마나 영향을 받는 것은 여러분이 짐작하실 줄 압니다. 또 따라서 그것은 군정 때 미국 사람이 그런 사람을 갖다가 채용해서 쓴 까닭에 우리로서는 말한 형편이 도모지 없에요. 그래서 나는 지금 이것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 한국 정부가 국권을 찾은 뒤에 친일분자를 악질분자를 처단할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땅 국권 찾는 데 방해할 우려가 있는 까닭으로 해서 이렇게 해야 된다고 정부에서 주장해 온 것입니다. 나도 이런 사람은 법을 제정해 가지고 재판할 사람은 재판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문제는 지금이 이 시간이냐 아니냐 하는 것만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공산당들이 시방 국방군이든지 들어가서 살인을 하고 있는데 민족의 생명이 없어지고 하는 이때에 그런 악질분자라고 반역분자라고 경찰에서 잡어 내놓면 당신들의 생명은 어떻게 되며, 당신들의 어린 자녀들 부모의 생명은 어떻게 될까 생각해 주셔야 할 줄 압니다. 또 반역분자들이 국권 찾는 일을 방해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어야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우리는 먼저 할 것을 먼저 하고 나종 할 것을 나종에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일 것입니다. 다만 내가 이야기할 것은 조헌영 의원의 말하는 것은 뜻과 목적은 우리와 같은 것이나 다만 시기가 어려운 형편에 있으니까 여기에 대한 것을 생각해야 될 줄 압니다. 또 하나는 밖에 소문이 어떻게 나가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나 알기에는 신문인 검거라고 이것을 막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를 시비했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이 특별한 조건으로 법에 저촉하는 조건이 있어서 검거한 것입니다. 무엇인고 하니 지금 어떤 신문은 본시 없는 이야기를 하고 근거 없는 말을 해서 외국에 내게 해 가지고 문제를 삼게 하니 국제상에 문제가 된다면 우리가 무어라고 대답할 것입니까? 그러니까 사실 없는 것을 취재하는 것은 못 하게 할 것입니다. 이것도 잘못했다고 할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사실이 그런 것입니다. 또 하나는 청년단에 대한 것인데 청년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은 청년들이 열렬히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로서 청년들이 애국심에 불타서 목숨을 버리고 공산당과 싸우는 청년들에게 늘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청년들이 군기 를 장치하고 파괴하는 그러한 행동은 방임해 두며는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생명이 위험하게 되면 큰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검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정부 개조하는 이야기는 이다음으로도 마셔야 될 것이요 우리 헌법으로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대통령이 정부를 조직하면 나 자신 개조한다는 것은 되지마는 특별히 앞으로 이런 말이 없기를 바랍니다. 좌익파는 할 수 있는 대로 정부라는 것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리려고 애를 쓰고 있는 터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아모쪼록 방공 선언해서 무능한 정부라도, 소용이 없는 정부라도 이런 것을 이해하자면 잘 알 것입니다. 또 여러분 그렇다고 정부가 내일 모래 변동되지 않읍니다. 그렇게 아시고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안 하고 이런 말이 또 나서 외국에 나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내가 압니다.

이제 대통령 말씀이 끝났읍니다. 그러면 회의를 계속해서 진행하겠는데 대통령이 퇴장하십니다. 지금은 홍성하 의원에게 발언권을 드립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을 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가운데 어떤 점은 긍정할 수가 있는 점도 있고 어떤 점은 긍정할 수가 없는 점이 있는 까닭으로 저의 소신만을 말씀하겠읍니다. 이 시국이 긴박한 말씀 내각 개조 운운은……

시방 시간도 바뿌고 여러 가지 급한 사무가 있기 때문에 국무위원도 계속해서 퇴석한다고 합니다.

시국이 긴박한 만큼 내각 개조 운운은 말자는 말씀 어느 점으로 찬동할 수가 있읍니다. 그러나 내각 개조가 반국가적 행동으로까지 규정하는 대통령 담화가 있었읍니다. 그러나……

국무위원은 국회에서 퇴장하고 말었으니 우리 의사가 어느 정도까지 전달될는지…… 우리에게 협의도 없이 국무위원을 보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그것은 원의로서 우리가 작정하면 자기들이 우리가 여기서 의논한 것을 듣고 알 뿐만 아니라 다른 일이 바쁘다고 하니까 갔는데 또다시 우리가 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도각운동 자체가 반국가적 행동이라고 규정하는 보도가 신문지상에 게재되어 있읍니다. 만일 대통령께서 보도된 그대로를 발표하셨다면 우리 헌법을 잘 이해 못한 관계라고 지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입니다. 전제군주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바입니다. 전제군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에게서 정부가 엄연히 구별되는 것은 우리가 다 아는 바이올시다. 정부가 전복된다고 해서 국가가 전복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우기 이런 신문에서는 주권이 대통령에게 있다는 이러한 말까지 게재된 신문이 있읍니다. 주권은 인민에게 있고 대통령에게는 없읍니다. 대통령은 위임 맡은 사항만을 처리해 가는 행정의 수반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신문기자들이 민중에게 오해를 사게 합니다. 대통령의 권위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도리혀 대통령을 민중에게서 떠나게 했드라는 것입니다. 절대로 우리나라 헌법에는 주권은 우리 인민 개인 개인에게 있는 것으로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주권을 가질 수도 있지만 통할적으로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정부 개조를 요청했다고 해서 이것이 국가를 전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부 자신이 신임을 받을 수 없는 정부이면 자기 자신들이 자성해서 물러가야 합니다. 항간에 유포된 말을 보면 정권욕에 불타는 자가 도각운동을 한다고 하지만 정권욕에 불타는 까닭으로 민중의 지지가 없어도 그대로 앉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양심적으로 자기비판을 할 때에 과연 민중의 지지를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이것만은 자기 스스로 반성해야 되리라고 봅니다. 건국 초에 있어서 우리 국무위원 제공은 반드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내 몸을 바치겠다는 그러한 열혈의 남아가 아니면 안 됩니다. 민중의 지지가 없더라도 우리는 그냥 눌러 앉어 있자, 그야말로 대단히 그네들의 생각이 부족했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바 8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자신의 반성이 없는 한 우리 스스로가 속담에 말하는 감투를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그네들의 반성을 요구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국무총리가 제8항을 논의하는 것은 그네들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제8항을 먼저 논의하지 않었느냐 말이올시다. 제8항의 논의에 들어가자 말자 퇴석하는 것은 무엇이냐 말이올시다. 이 민족을 다스리겠다는 성의가 없다는 것이니까 성의 없다는 것이 분명한 증거올시다. 이래 가지고는 그네들을 우리가 신뢰할 수는 참으로 없읍니다. 그러나 그네들로 하여금 반성할 기회를 여기서 제공한다는 것을 대단히 좋은 일이나마 저는 정부에게 원컨대 국회에서 몇 사람이 감투를 원해서 도각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민중에게 알리고 당국에 알릴 필요가 있다는 것을 지적해 둡니다.

의사 진행에 대해서 말씀하겠읍니다. 8항목을 다 토의한 후에 일할 해서 가부를 물을 수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그런 까닭에 동일한 사항마다 각각 가부를 결정하는 것이 순서라고 봅니다. 8항을 다 토의하고 통할적으로 결정하면 그 가운데에는 부당한 것도 있다고 한 생각할 것이니까 지금 8항목에 대해서는 토의 후에 각각 결정하기로 가부를 물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이 자리에서 설명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8항목에 관한 의견을 여러분 의논하신 바와 같이 1항 2항을 보고 설명하고 시방 8항을 변경을 해 가지고 설명한 것입니다. 그러니 기위 설명된 것이 벌써 세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다 설명한 다음 그다음에 결정할 것은 일할해서 하는 그 가운데에 또 노나서 하는 그것은 다시 작정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방은 강기문 의원에게 언권 드립니다

저는 정부 당국에서 나와 있을 때에 이야기를 하려고 했드니 가 버려서 대단히 싱겁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오늘은 국회와 국회 의사국 여러분에게 모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매일 의사 진행을 하는데 결국은 우리의 가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손을 들고 내리는 데 있읍니다. 손을 세일 때에 매일 세는 사람은 조그만 아해가 셉니다. 저는 전번에도 이야기를 몇 번 하고 의사국장 차 선생께도 몇 번 이야기를 했읍니다. 그런데 어제도 우리가 가부를 결정할 때에 내가 볼 때에는 50명이 되는 것을 이 자리에서 70명이라고 했읍니다. 은행도 가 보면 돈을 세는 사람은 상업이나 전문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돈을 셉니다. 하물며 우리 10만 대표로 온 사람의 손을 셀 때에 조그만 아해가 세는 것은 대단히 좀 유감이라는 말을 아니 할 수가 없을 줄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회를 지키는 수위나 종업원들은 양복도 입지 않었읍니다. 즉 형무소 같은 데 있는 경관도 양복을 입고 있는데 헌 양복을 입고 나와서 너줄한 양복을 입고 나와서 손을 세고 일을 하고 오락가락하는 것은 눈으로 볼 수가 없읍니다. 이것은 전부터 여러 날 이야기했는데 여태까지 결정하지 않고 왜 실시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니까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중대한 이야기입니다. 정부가 우리 국회에 대해서 성의가 없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우리 국회나 종업원에 대해서 양복 하나 주지 않읍니다. 정부가 성의가 없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국회 역시 그렀읍니다. 이제 와서 전라도 사건이 난 2주일 3주일이 지난 이제 와서 시국 운운하는 것은 대단히 늦읍니다. 27일 날 우리가 모일 때에 방법을 생각해서 지금은 거진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될 줄 생각합니다. 이제 와서 호구조사를 하느니 무엇이니 하는데 우리 국회의원 출석을 보면 200명 중에 1백 2, 30명이 나옵니다 다른 관청에도 9시에 나오는데 우리는 10시에 나와서 일은 하고 그것도 10시에 재대로 모이지 않고 10분이나 20분 후에 나옵니다. 그래도 우리 국회가 이것을 잘 한다고 합니까? 좀 더 정신을 차려서 오전 오후 계속해서 모든 문제를 토의해야 될 줄 생각합니다. 우리 국회가 무엇을 잘 한다고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 내일 아침부터 8시나 8시 반부터 하시는데 10분이나 15분 이후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면…… 한 분도 나오지 않읍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좀 성의 있는 진행을 해야 될 줄로 알고 나려갑니다.

우리 의사 진행하는 데 자기 의견 있는 것 말씀하시는 것 많이 참고할 것입니다. 시방 여기에 우리는 8항 대책 문제를 계속해서 우리는 발언을 하셔야 되겠는데, 아까 서우석 의원은 8항을 먼저 위선 결정하자는 말이 있었지만 우리 진행해 내려오는 바가 없으니까 시방 의사 순서는 제3항을 설명하게 됩니다. 그러면 설명한 다음에는 또 5항 6항 7항까지 해 가지고 그리고 모든 결의를 하고 통과시키는 것을 어떻겠느냐 하는 것을 작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렀읍니다. 여러분 오날 대통령의 의사라든지 대개 들었는데 우리 국회로서는 국회에서의 충분한 고취와 방침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시국대책위원회에서 수습할 방안이 8항으로 나누아 있다 그 말이예요. 우리는 이것을 의논해서 우리대로 작정할 것입니다. 정부에 주어서 정부가 그대로 하든가 안 하든가 하는 것은 정부의 일입니다. 우리로서는 우리 할 일이 있는 것이라 그 말씀이예요. 그것을 잘 생각하시면서 순서를 따라 가지고 의사를 진행해 주십시요.

아까 대통령 말씀을 들을 적에 참으로 한심하였읍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여기서 무슨 법률을 제정하여도 소용없는 줄 생각합니다. 그 어른은 헌법을 차지셨지 우리는 그 어른이 대통령에게 대해서 헌법을 모르신다고 저는 말하고 싶읍니다. 우리 헌법이 무엇이냐 하면 즉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라면 백성에 위반된 정부가 있느냐 하면 절대로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법률을 제정해서 보내게 된다면 자기가 서명해 가지고 그날부터 시행하는 것이 헌법에 있읍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반민법에 대해서는 아직 참어야 할 것이다 그런 말씀을 하시니 그것도 헌법에 위반될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법률을 제정해서 보내고 그러한데 항차 여기서 결의한댓자 그것이 법률만 한 효력이 못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결의가 무슨 소용이 있고 할 필요는 저는 없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자리에서 과거의 제헌회의라는 것은 끝마치고 내일 다시 임시회의를 소집해 가지고 헌법부터 고처서 분명히 해 논 뒤에라야 우리가 정치를 해 나갈 줄로 생각합니다.

사둔님 할 말씀 홍장님 다 하였다고 여러분들의 명철하신 심정에서 우리를 대표해서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드릴 말씀은 없읍니다마는 평소에 갖이고 있었든 소신의 일단을 역시 저도 참을 수 없어서 들이려고 합니다. 이왕 들인다고 하면 대통령이 계시고 관계 장관들이 있는 기회에 들여서 거기에 대한 답변도 듣고 싶었으나 시기가 늦었음으로서 유감이나마 잠깐 말씀들이려고 합니다. 확실히 우리가 회고컨대에는 대통령 선거 시까지는 마치 우리가 천사와 같이 우리가 서로히 천진난만스러운 어린아이와 같고 피어오르는 꽃봉오리와 같었으나 그다음에 조각의 임산적 진통을 볼 때에 필시는 걱정이 되어서 이범석 총리를 선거하였읍니다. 그래 가지고 그 이후에 2시로부터 4시까지 여러분들이 심혈을 기우려서 논의한 것은 이러한 조각을 맡아 주시요, 이러한 조각을 기어히 해 주십시요 하는 것을 우리가 숙론 끝에 대외 대내 여러 가지 정세도 있으니까 그것을 공문화해서 보내는 것보다도 우리가 정중히 위원을 택해서 그때에 된 공기를 그대로 정․부통령과 국무총리에 들여서 백년대계에 유감이 없도록 해 주십시요 하고 이영준 박사께서 제안하실 때에 만장일치로 의결이 되어서 부의장을 비롯하야 두 분을 선거해서 보낸 줄 압니다. 그래서 우리 의원 일동은 그 회보가 우리 요망대로 오리라고 해서 학수고대 목을 뽑고서 기다렸드니 그 이튼날 신성균 의원께서 보고하시는 말씀이 대통령이 보시드니 과연 너이가 말하지 않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너이 의원들이 그렇게 요망하는 데에 추호도 틀림없이 하노라고 말씀하셨다고 할 때에 여러분들도 그러하였거니와 본인은 대통령 만세까지 속으로 불렀든 사람의 하나입니다. 그랬드니 그 후에 조각을 볼 때에 여러분 과연 만세를 부르고 우리가 기대한 조각이 되었읍니까? 여기서 솔직히 우리가 답을 묻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때에 이구동성으로 신문 기타 모든 것은 병신이요 약체이요 곰배팔이요 등등 소리를 듣게 된 것도 우리는 여기서 말하지 않드라도 명백히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서 속담에 남의 흉을 사흘 보는 일이 없다고 기진맥진하다가 잘 되기를 축복하면서 잠잠한 상태에 있었읍니다. 이어서 병신이니 무엇이니 할 것이 아니라 유엔 관계도 있고 또 정부가 시초이니만큼 우리가 두고 봐서 선책 이 있으리라는 기대 밑에서 일시는 잠잠히 여러 사람들이 침묵을 지켰든 것이요, 동시에 우리 180여 명의 국회의원도 주목하고 있었든 하나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참고 있는 이때에 여러 가지 최근의 등등 사건을 볼 때에는 참으로 참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전남의 반란사건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를 볼 때에 이를 다 말할 도리가 없고 그 말씀이예요. 여기에 실정은 아까 조헌영 의원이 일일이 물었음에 다시 지적할 필요가 없으려니와 보십시요. 아까 대통령께서 반민법이라든지 사람 채용 등등 문제를 말씀하셨읍니다마는 우리는 새삼스럽게 오늘날 해 오든 사람을 긴급히 목을 잡는 이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적드라도 사람을 새로히 채용하는 데에 있어서 구태여 문제의 초점 인물을 재등용할 필요가 없다 그 말씀이예요. 모 장관으로 있다가 무슨 사정으로 고만두었는지 모르지만 김인식 의원 그 외의 특별위원이 조사를 해서 30여혈 의 조사문을 그때에 형사든지 또 그때에 6개월이나 고생당한 사람 그때에 관계자들의 조사문을 첨부해서 보냈는데 일언반사 도 없을뿐더러 신문에 보니까 또 어떤 분이 관보를 보니까 외국에 사신까지 보낸다 그 말이예요. 또 요지음에 내무치안 기타 등등에 사람을 채용하는 것을 볼 것 같으면 과거에 쓰던 사람을 필요상으로 한 달을 더 쓰고 두 달을 더 쓰는 것은 모르지만 새삼스러히 문제에 문제의 인물을 갖다가 이 수도 100만의 문제의 인물을 국무위원으로 등용을 한다고 하는 것은 국회에서 요망하는 데 배치될뿐더러 마이동풍이 아닌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아까 대통령에게 대해서 말씀할 때에 우리 헌법에 의지컨데에는 부분적으로 개조는 정부 자체가 할지 모르지만 도각이나 정부 개조는 문제도 안 된다고 말씀하였고 또 외국 기자단에게도 더우기 태극기 옆에서 사는 사람은 할 소리가 아니라고 말씀하였읍니다. 여기서 본 의원이 지적하려니와 헌법에 주권은 누가 가지고 있읍니까? 대통령이나 각 각료나 국회의원이 아닙니다. 인민 자체가 주권자의 하나라는 것을 우리가 생각한다고 하면 그 정부가 민간에게 위반될 필요가 없다 할진데 얼마든지 개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어야 될 것입니다. 헌법 9장에 보건데에는 3분지 2 동의면 헌법을 넉넉히 개정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이것을 인식 착오로 하였다고 하면 모르거니와 아시고 의식적으로 말씀하였다고 하면 대단히 섭섭하고 유감인 것을 지적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까닭에 이 8항 문제가 이번 문제에 있어서 전반적인 것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남 반란을 보건대 마땅히 폭동 모략이 있는 것은 사실이려니와 아까는 어떤 분이 말씀했지만 정부를 신뢰하지 않고 지지하지 않는 데에 큰 원인이 있다는 것으로 우리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한편에서는 폭도가 나오고 한편에서는 소위 혁명이고 이런 것을 가장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책임이 있는 사람은 다만 우리 국회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여기서 합법적으로 방법을 취해 가지고 강력한 정부를 만들어 가지고 한국민이 지지하는 이 정부가 되지 않으면 도저히 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신망 있는 데에는 국회인데 국회를 가만히 볼 것 같으면 무슨 출세거리처럼 출석하고 이러니 □가 있고 피가 끓고 민중이 요망하는 국회의원일진데 좀 더 구체안을 세워야 되는데 하로 가고 두 달이 가고 석 달이 가도록 왜 그런 상태이니 하는 것을 민중이 말하며 요망하는 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우리가 지적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까닭에 목에 칼이 들어오는 한이 있더라도 이 8항 문제를 심사숙고해서 합법적으로 작정해 가지고 전 국민의 목적에 달성하는 이 정부를 조성해서 협조적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생각해서 순서 없지만 한마디 말씀드립니다.

시방은 전기도 또한 공교로히 나간 것 같읍니다. 제8항에 시국수습대책에 관한 의안을 계속해서 이야기가 되겠는데 8항은 설명하였고 시방은 제3항을 상정할 차례입니다. 시방은 회의의 정한 시간이 한 15분 남었는데 내일 계속해서 회의하고 시방은 산회하는 것이 어떻읍니까?

의사 진행에 대해서 말하겠읍니다.

그러면 정광호 의원 나와서 간단히 말씀하세요.

의장께서는 늘 시국 수습에 관한 대책에 대해서 아무 법률과 같이 형식적으로 1항2항 3항의 순서를 지적해서 말씀합니다는 그 대책이야말로 각 조항이 모두가 각각 취급할 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원안에 대해서 설명이 있고 그 설명이 끝나면 그 항에 대해서 토의해서 그 순간에 결정해서 나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까 서우석 의원의 요망과 의장의 직권으로서 이 시국대책에 대해서 가장 중대한 안건은 이 8항이라고 지적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 있고 지금 토의해 나가는 중이니까 모든 항목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들은 다음에 제2, 3은 잊어버리고 나중에 생각하는 것보다도 설명을 듣는 그 순간 그 항목에 대해서 결정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보아서 오날은 이 제8항목에 대해서 우리가 시간의 구애 없이 상오까지 좌우간 결정진 다음에 그다음에 제1항에 대한 것을 해 가지고 다시 토의 결정하고 그 항을 토의 결정하고 제3항이 나오면 다시 설명을 듣고 토의 결정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봐서 여기에 대해서 동의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오날은 아모리 시간이 없다고 할지라도 이 8항목은 이 회의에서 토의 결정할 때까지 시간을 연장해서 작정하기를 동의합니다.

재청합니다.

3청합니다.

시방 동의하시기를 항목을 따러 가지고 제2항까지 설명이 되었다가 제8항을 꺼내서 먼저 설명을 하셨읍니다. 그러면 시방 동의는 제8항 가운데에 그 8항을 먼저 우선 토의해서 결정하자는 동의입니다. 시간에 구애 없이 이것을 결정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렀읍니다. 우리 이 문제는 물론 우리들이 해결할 것이예요. 그런데 전기가 없고 말하는 사람도 괴로웁고 듣는 이도 괴롭고 또한 아모리 중대한 긴급안이라도 상당한 의사 교환과 토론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 불편한 사태에 있으니 오날은 이로 산회합니다. 내일 아침 계속해서…… 다시 말씀하겠어요. 다 정돈하여 주십시요. 시방 동의가 성립되었는데 전기 사정으로 인연해서 산회하자는 것을 의장이 선포했읍니다. 그런데 여러분 의사가 동의가 성립되었으니 산회하기 어렵다는 그런 말씀이예요. 그러나 규정대로 그대로 해석하면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어떠한 동의가 있든지 그대로 산회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날은 암만해도 내 의견 같아서는 이제 동의된 데에 개의하려고 하는 의원도 계셨읍니다. 그러니 동의 개의가 들어오고 이것을 의논해서 작정하자면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게 돼요. 그런데 전기가 없고 말이 잘 안 들리고 불편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문제는 우리가 다 같이 동감을 가지고 다 같은 의견이예요. 물론 찬부라고 하는 데에 구별이 약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본 의장부터도 우리 국회로서 일치한 의견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우리 의원 동인들의 생각은 대동소이인 줄 알어요. 그런데 다만 오날은 특히 토요일이고 내일은 일요일이라 하로가 휴회되는 이 형편이니까 좀 다른 날과 다른 것 같읍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시각을 다툴 필요도 없는 줄로 알어요. 우리는 여기서 결의했자 정부에 보내는 것밖에 없읍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어야 해요. 우리는 여기서 작정한 뒤에 정부에 보내서도 우리의 국회의 의사 에 동의 못할 때에는 우리가 또 어떠한 조치를 취하겠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논의하여야 될 것입니다. 그저 결의를 해서 건의하는 성질이니까 보냈자 행하고 안 하고 하는 것은 정부에 있는 것이라고 하면 우리는 시간이라든지 그렇게 급하게 떠들 것이 무엇이예요? 오날 작정 못 하면 내일 하고 내일 작정 못 하면 모레라도 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불편한 사정을 무릅쓰고 여기서 시간은 연장하자고 하면 나는 또 여러 의원들의 하는 대로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의장의 자격으로서 오날은 시간이 5분 남었고 또 여기에 전기가 끊어젔다 그 말씀이예요. 그러니 오날은 이로 산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올시다.

지금 의장의 말씀을 들으니까 오날 결정 못 하더라도 내일 할 수 있고 또 모레도 할 수 있다는 평안 한 말씀을 하십니다. 지금 우기 국가가 생각해 볼 적에 제1선에서는 사람이 매일 죽어요. 이 시간에도 죽는 사람이 몇십 명이 될는지 모릅니다. 이럴 때에 우리가 시간이다 공휴일이다 이래 가지고서 이 중대한 시국대책 문제를 시간을 천연한다는 말은 이것이 도저히 안 될 말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제 생각에는 점심을 먹고 다시 오후 2시부터 개의해서 이 문제로 하여금 다 끝내지 않으면 안 될 줄로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외국 같은 데에도 밤중이라도 날을 새 가면서 각의를 열어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데 정부로서는 그냥 딴 볼일이 있다고 안 오고 우리 국회는 시간이 되었다고 놀고 공휴일이라고 놀고 하는 것은 우리가 취할 바가 아닙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요. 제1선의 국민이 국회나 정부를 어떻게 원망하는가, 이것을 생각해 봅시다. 그러므로 해서 제 생각에는 오후에 다시 계속해서 적어도 이 문제만큼은 낙착시키기를 저는 동의합니다. 그러면 동의 측에서 받어 주십시요.

그 의견 받읍니다.

그러면 이에 동의한 사람 다른 의견 없으세요? 우리가 표결할 때에 참고로 의견 드려요. 오늘은 전기 사정이 5시나 되어야 오게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산회하고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회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수 순천 광양 각지의 우리 동지 동포의 사체는 자꾸 썩어 가요. 그런데 어물어물 우리 정부에서 일을 안 한다고 아모리 국회에서 법안을 만들어 놔도 시행 안 하면 안 될 것이라 하는 이 핑계를 가지고 우리가 법률을 만들지 않고 건의를 작정하지 않는다면 언제 가더라도 안 될 줄로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각은 옛날 평회시대의 3년, 5년보다도 더욱 중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1항부터 제7항까지 물론 중대하고 필요 적절하지만 우선 제8항 문제는…… 오늘 시각은 8항만 우리가 결정해서 정부에 건의하는 것이 타당하다 해서 여러 가지 실정을 잘 고려하셔서 제8항 이것만 통과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8항만 통과하기를 동의합니다.

시방 개의라고 말씀하고 다른 의견 없이 제8항만 당장 즉석에서 통과하자는 것이 개의인데 여기에 재청 3청이 없지 않읍니까? 그러면 재청 3청 없으면 개의는 성립 안 되었읍니다. 그러면 동의는 이로서 산회하고 오후 2시에 계속해서 우리 회의를 제8항에 관한 토의를 계속하자는 동의입니다. 이 동의에 의견 없으세요? 의견 없으면 가부 묻읍니다. 표결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읍니다. 재석원 수 135, 가에 56, 부 6 과반수가 못 되어서 미결입니다. 시방 시간은 1시입니다. 대단히 미안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싶이 내가 성대가 그렇게 크지 못한 사람이 병이 많고 더군다나 전기가 없고 목소리를 크게 질르니 대단히 괴롭읍니다. 그리고 시방 의장석을 떠났다고 해도 여러분 용서하시고 이것을 의장석인 줄 아십시요. 시방 회의 시간은 다 되지 않었어요. 그러니 회의 시간부터 작정해 달라는 말씀이예요. 그렇지 않으면 휴회 시간이 되었으니까 산회할 것밖에 없읍니다. 그런 까닭에 오늘은 이로서 산회합니다. 참조 : 판독이 불가능한 글자는 □ 또는 원문 표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