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광호 의원 말씀하세요.

먼저 여러분에게 사과 말씀드릴 것은 이 사람이 도피생활을 하는 도중에 다리에 종기가 나서 그것이 아직 낫지 못한 까닭으로 행보가 자유롭지 못하고, 더욱히 높은 자리에 오르고 내리는 데 큰 불편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요전에 의장에게 말씀드려서 이 의장 에 들어오는 데 지팽이를 사용하도록 허가를 맡었읍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 앞에 지팽이를 사용하게 된 것을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6․25 사건이 발발이 되자 이 사람은 서울을 탈주할 기회를 잃어버려서 여기에 여러분과 같이 혹은 대전 혹은 대구 혹은 부산으로 가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의석을 비어 둔 것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 본건 안에 대해서 저는 과거에 의사당에 참석을 못 했기 때문에 경과는 자세히 모릅니다마는, 지금 잠깐 그 경과를 들었읍니다. 그런즉 이 최국현 의원의 태도야말로 정정당당하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의 여러 국회의원께서도 자진해서 그런 요청이 있으면 좋을가 하는 생각이 있에요. 6․25 이후에 저놈들이 우리 수도 서울을 악착한 발톱으로 유린했을 때에 그때의 정황을 제가 여기에 살펴보겠읍니다. 그놈들이 들어오자마자 과거의 남노당계열인 빨갱이 분자는 말할 것도 없지만, 그 외에 여러 가지 정당단체에서 이제야말로 자기의 천하가 돌아왔다는 듯이 감사문을 제출하고 신문지상이나 벽보를 통해서 인민공화국을 찬양하는 여러 가지 선전공작이 활발히 전개되었든 것입니다. 그것은 소위 과거에 5․10 선거를 반대하고 우리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좋아하지 않었든 소위 남북협상파에 속하는 정당단체가 많이 있었읍니다. 말하자면 한독당․사회당․민련, 혹은 근민당 이와 같은 등등의 정당들이 신문지상을 통하고 라디오를 통해 가지고 우리가 듣기에 황송해서 들을 수 없는 그런 언사를 써 가면서 맹활동을 개시하였든 것입니다. 또 국회의원 가운데는 한 분도 그런 단체에 소속되지 않었으리라고 믿습니다마는, 누구든지 우리가 듣는 사람으로서는 참고 들을 수 없는 그런 문구를 나열하였든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아시겠지만, 우리의 우호열강 중에 가장 우리를 도와주는 미국을 칭해서 강도 미제국주의라고 하였으며, 우리 대한민국을 남한의 괴뢰집단이라고 하였으며, 우리의 애국자․지도자를 매국노라고 하였으며, 민족반역자라고 했읍니다. 그런 등의 언사를 써 가지고 환영을 하느니, 환영대회를 하느니, 어느 정당 무슨 대회를 하느니, 구당부 대회를 하느니, 동당부 대회를 하느니 해 가지고 자동차 꽁무니에 대서특서해 가지고 장안을 동분서주해서 맹활동을 개시하였든 것입니다. 그러자마자 하루, 이틀 지나는 동안에 모모 국회의원이 방송을 하고, 혹은 신문지상에다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차마 볼 수 없는 추태를 연출하였든 것입니다. 그리해서 40명, 50명에 가까운 국회의원이 체포를 당해 가지고 그들로 하여금 사명을 명령해서, 저자들이 명령해서 가령 여론을 조사해서 보고해라, 혹은 인민공화국을 위하여 계몽선전을 해라, 아직 잡히지 아니한 국회의원의 주소를 보고해라, 이런 등등 사명을 맡었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20여 일 동안에 가진 신고 를 하고 피난했읍니다마는, 도저히 있을 수 없어서 남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하였든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들도 자진해서 자수를 하였든 것은 아니겠지만, 체포를 당해서 부득이해서 저놈들의 공갈 밑에서 본의 아닌 일이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더 힘껏 자기 도피할 생각을 취하지 않고 우물쭈물하고 경성 안에 있었든가, 만일 그것이 기간이 반년이 되었다거나 1년이 되어서 도피하다 도피할 수 없는 경우에 체포당하였다면 모르겠지만, 불과 며칠 되지 않는 그 기간 안에 체포당했다는 것은 마치 나 여기 있으니 잡어가 주시요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해도 변명할 자료가 조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남하하는 동안에 각 농촌에 가면 농촌의 농민들이 뭏여서 저녁에 바람을 쐬면서 얘기가 나면 이 대한민국이 망하게 되었다는 원인을 여러 가지로 말한 후…… 그러나 그 여러 가지 이유는 다 버리고 이 국회의원에 대한 문제 하나만 여기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부르짖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인심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서는 대한민국이 안 망할 수 없다는 얘기를 해요. 무어냐 하면,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드라도 어느 나라가 망하든지 망할 때에는 반드시 순절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이 망할 때에는 순절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은, 더욱 소위 10만의 선량이라고 하는 국회의원 자신이 자수해 가지고 거기에 협력한다는 것은 도저히 우리가 그냥 상식으로 알 수 없는 일이다, 이러고서야 우리나라가 망하지 안 망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을 들었읍니다. 그래서 뜻이 있는 분은 그것을 개탄해서 얘기하고 저쪽에 가담한 놈들은 그것을 좋은 자료라고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찬양하고 선전하였든 것입니다. 그와 같이 국회의원 한 사람이 자수하는 것이 그 개인 한 사람의 자수가 아니라 10만을 대표해서 자수했다는 것을 우리가 알어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국회가 대구에서 열린다고 하니까 거기에 대항해서 유엔 총회에 대해서 성명서를 발표했읍니다. 유엔 총회에 대해서 항의문을 제출하고 연판장 을 제출하였든 것입니다. 그와 같이 안으로는 우리 민심에 여하한 영향을 주었으며, 대외적으로는 우리 국회에, 대한민국 국회의 위신을 얼마나 떨어트렸겠읍니까? 참으로 남이 부끄럽고 가슴이 쑤셔서 말할 수 없읍니다. 물론 그들이 저놈들의 강압하에서 저놈들이 원고를 적어 준다고 그대로 했다고 우리가 인정할 수 있겠읍니까? 그렇겠읍니다. 그러나 거기에다 도장을 누르는 것은 우리 국회의원이 하지 못할 일이 아니였든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마는, 과거에 우리가 생각할 때에 우리나라를 팔어먹든 이완용, 송병준 도배가 일본 놈의 공갈 밑에 우리나라를 팔어먹는 여러 가지 조약에 도장을 찍었읍니다. 그 사람들도 결단코 자기가 자진해서 자기가 좋은 생각을 가지고 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어요. 그 다음에 국제정세는 어떻습니까? 일본 놈의 세력이야말로 가히 의기청청했읍니다. 청일전쟁에 동양의 노대국인 청국을 무찔렀고 세계의 강대국의 하나인 노서아 에게 강복받었읍니다. 뿐 아니라 국제정세로 말하면 그때의 영일동맹이 있고 미국이 일본을 도와주었고, 또한 불란서 독일도 노서아의 세력이 강대하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었기 때문에 일본이 국제적으로다가 가장 유리한 처지에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읍니다. 그와 같은 국제정세하에 있으며 그들의 족하 밑에 도장 찍은 것도 그들의 본의가 아니었읍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자들을 매국노라고 규정 안 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그것이 본의가 아니라 할지라도, 거기에 도장을 눌렀다는 것만은 우리가 충분히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이 국회에서 자격을 심사하자는 그러한 논의가 되어서 그분들로 하여금 자진해서 진퇴를 결정하라고 그렇게 결정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당연히 여기서 특별위원회를 조직해서 남하한 국회의원을 제외해 놓고 그 나머지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체포를 당했든지, 체포를 당하지 않었든지 간에 6월 25일부터서 현재 국회에 출석하기까지 그날그날의 일지를 기록해서 자기 양심으로 냉정하게 정확한 일지를 기록해서 이 특별위원회에 제출해서 특별위원회로 하여금 심사하도록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이 결단코 그들을 우리가 퇴진케 하자는 의미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로 하여금 정치적 입장을 선명히 하게 해서 이 앞으로 우리가 그들로 하여금 앞날을 명랑화하게 하자는 의미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불원한 장래에 있으리라고 예상되는 보결선거에서나, 혹은 총선거에 있어서 그들도 정정당당하게 대중 앞에 나와서 반드시 한번 국민의 심판을 받을 기회와 권리를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오늘 하루바삐 특별위원회를 조직해서 전부에 대한 심사를 남하한 국회의원 이외의 전 국회의원에 대하여 심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오늘 하루바삐 특별위원회를 조직할 것을 동의합니다.

간단히들 말씀하세요. 신광균 의원 말씀하세요.

이 사람은 6월 24일 즉 토요일 개성에 볼 일이 있어서 내려갔다가 6월 25일 날 소위 38선 바로 산 밑구녁에서 그날, 즉 25일 날 오전 5시 40분에 청천벽력 같은 뜻밖에 사변을 당해서 그 지옥을 가진 고생을 하며 탈출해서 그 이후 전전걸식해서 혹은 산에서, 혹은 굴에서, 혹은 농가의 집에서, 혹은 하숙에서 이렇게 하다가 급기야 9월 27일 날 오후 3시에 비로소 이 세상밖에 햇빛을 본 사람이올시다. 요전에 곽상훈 의원의 제출된 결의안은 일부 찬성하면서 일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합니다. 일부를 찬성한다는 것은, 즉 남하하지 못한 의원에 대해서 소위 잔류한 의원에 대해서 심사를 하자는 것은 부당한 일이올시다. 덮어놓고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국회의 자신도 그렇거니와 또한 정부의 모든 공무원에 대해서도 전부 잔류해 있든 사람은 거이 다가 소위 인민공화국에 협조했다고 무조건 두집어씨는 경향이 없지 않어 있다는 항간의 유설 이 있으며 또한 국회에 대해서도 그런 일이 있읍니다. 내가 일전에 듣건데는 이 의사당에서도 들었읍니다. 국회사무처 자체에서도 남하 의원과 잔류 의원을 구분해 말한다, 그 말씀이에요. 어느 날인지 날짜는 기억 못 합니다만요, 일전인데 장택상 부의장으로부터 남하한 의원은 부의장실로 오란다, 이런 말씀을 들었에요. 대단히 기분 나쁩디다. 이제 변광호 의원께서 말씀하시기를 남하하지 못한 의원은 자수했거나 안 했거나 전부 심사를 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했는데 나는 천만부당으로 생각해요. 왜 그러냐? 여보시요, 나는 맨 처음에 말씀한 바와 한 가지로 6월 24일 날 개성 내려가서 25일 날부터 그러한 변을 당하였으므로 그런 일에 참여도 못 했지만 추후에 경향신문을 어데서 내가 도독질해서 보니까 6월 27일 오전 3시인가…… 국회는 서울 수도를 사수한다고 결의하지 않었읍니까? 그런고로 보아서 다만 남하한 것만이 나라를 위하는 공로라고 나는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다고 해서 남하하신 여러분에게 무슨 비판이나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예요. 지극히 감사합니다. 나는 이 근처에서 잔류해 있었읍니다만, 다행이 여러분께서 그렇게 가셔서 국회를 구성했으므로 해서 우리나라가 다시 살아난 것을 생각할 때에 무한히 감사합니다. 그러나 잔류한 우리 몇 사람을 보드라도 기다랗게 말씀할 것이 무엇이 있읍니까? 여러분께서도 돌아오셔서 들으셨겠지만, 산에서 찬 이슬을 맞으면서 밤을 새우며, 굴속에서 햇빛을 쐬우지 못하고 몇 달 고생하며, 하숙에서 똥냄새 구린내를 마트면서 있으면서도 그중에는 간혹 의원에 따라서는, 나 역시 그렇습니다만, 비밀히 사람을 놓아서 자기 시골에 보내서 반공단체라든지 그런 것을 조직하는 등등의 활동이 많이 있었든 것입니다. 이것을 불구하고 남하하지 아니한 의원을 전부 심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천만부당의 소리예요. 그러므로 곽상훈 의원 결의안에 대해서 결의안 내용을 보니까 심사위원을 선출하고 선발하는 방법은 무기명 투표로 한다, 다만 잔류한 의원은 피선될 자격이 없다, 그랬읍니다. 이것은 안 될 말씀이올시다. 잔류 의원 중에도…… 말씀이 어폐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불행이 소위 인민공화국에 협조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다행이 굴에 있으면서도 하숙에 있으면서도 인민공화국을 반대하면서 한 사람이라도 옳은 길로 인도한 그런 의원도 있는 것이에요. 어째 이 사람이 피선될 자격이 없읍니까? 다시 말하면, 서울 수도를 사수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사수하기 위해서 하숙에서, 굴속에서 애쓰고 신경쇠약이 들다싶이 해서 나종에는 걸음도 걷지 못한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이 사람도 9월 27일 오후 3시에 세상 밖으로 나올 때에 걸음을 걷지 못한 사람이에요. 하늘이 놀래요. 80여 일을 하늘을 못 보니까…… 이럼에도 불구하고 피선될 자격이 없다는 것은 안 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다시 드리거니와 그 안을 찬성하는데 다만 피선 자격의 제한은 안 됩니다. 그런 제한을 하면 차라리 남하한 의원 대부분은 참여하시려니와 나 의견으로서는 잔류 의원 가운데에서도 되도록 그 심사위원을 내야 될 것입니다. 왜 그러냐? 그간 여러분들이 오셔서 여기 사정을 많이 들으셨겠지만, 그래도 굴속에서나 산속에서나 하숙 속에서라도 나도 잔류한 국회의원이 여기 소식을 많이 알고, 정보를 알고, 제공도 할 것이라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그 사람을 빼논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잔류 의원을 빼놓는다고 하는 것은 차라리 그 사람을 심사에 넣야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또는, 형식이나마 자수한 의원을 넣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요는 잔류 의원을 피선 자격에서 뺐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되니까 그 조항을 나는 삭제하기를 개의하는 바입니다.

김형덕 의원 말씀하세요.

이 점에 대해서는 제가 오늘 먼첨 말씀을 좀 드리고저 했읍니다만, 여러분들이 말씀드리기에 참고 있었읍니다. 제가 서울에 올라와서 이 문제에 대해서 항간의 여론을 들어 보았는데 이 문제가 제일 중대한 문제로 되어 가지고 있어요. 서울 시민들이 말씀하기를 북한괴뢰군이 6월 25일을 위시해 가지고 서울을 침략해 들어온 이후에 제일 시민들은 잔류한 국회의원의 동향을 먼첨 살펴보았다고 그래요. 그랬는데 잔류한 국회의원 중에는 자수자가 많이 나왔읍니다. 자수자들이 나온 결과에 이네들은 성명서를 갖다가 발표할 때에 우리는 북한 인민공화국을 지지한다, 그 외에도 과격한 언사로서 남한 이승만괴뢰들이라느니, 혹은 또 대한민국을 괴뢰집단이라느니 이렇게 명칭까지 하여 가면서 타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그러면 그때에 단순한 그 의원들이 자기의 본의가 아닌 그 압력에 눌려 가지고, 강박에 눌려서 견딜 수 없어 자수를 했다고 이렇게도 볼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또, 그렇게 본다고 하면 왜 탈환해 가지고 우리 중앙에 환도해 가지고 우리 국회가 중앙에 환도해서 자기가 국회에 출석할 때에 자기의 본의가 아닌 성명서를 발표했고, 또 자기의 본의가 아닌 자수를 했다, 혹은 또 나는 그때에 할 수 없어서 그러한 행동을 취했다는 것을 왜 자기가 성명하지 못했느냐 말에요. 우리 대한민국이 환도해 들어와서도 우리가 환도해 들어온 이후에 자기가 솔직한 양심을 고백해서 우리 시민에게 공표해서 자기 양심을 발표하지 못했느냐 말에요. 이것을 볼 때에 서울 시민은 그 사람은 사상적으로 보아서 인민공화국을 지지하고 그 사람의 사상을 갖다가 가히 판정할 수 있다는 것을 갖다가 지금 시민이 규정하고 있어요. 우리 자신도 그렇게 안 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의원들은 우리가 다 같이 한 자리에 앉어 가지고 국사를 논한다는 것은 우리 양심적으로 이것을 갖다가 생각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용서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 사람 자신이 이것을 잘 반성해 가지고 자기의 과거의 과오를 갖다가 하로바삐 자수해서 자기가 이 문제를 갖다가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보는 바입니다. 항간에서의 여론을 갖다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고 자수한 그 사람들을 볼 때에 과거에 방송으로서 여러 가지 각도로 우리 대한민국을 악독한 언어로서 우리가 상상치 못할 만한 이러한 과격한 욕을 해 놓고, 또 이 자리에 나와 가지고 앉어서 아무 우리 대한민국에 대해서 우리 국민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 한마디도 성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으로서 나온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여러분께 참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에 여러 가지 각도로 보아서 퍽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일이 몇 가지 있읍니다. 지금 6․25 사변이라는 것이 말하자면 천지개벽과 같은 이러한 큰 변동을 당했고 지금에 있어서는 우리 전 국민이 우리 국민의 동향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민생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는데 계엄령을 빨리 해제해야 된다든지 우리 민생문제에 중대한 관계가 있는 가장 긴급한 이런 중대한 문제가 많이 있어서 우리 의원 동지들이 여기에 대한 결의안이 상당히…… 수 통 이상 제출되어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이 보입니다. 이러한 모든 중대한 문제를 하로라도 빨리 우리는 해결하는 것이 우리가 우리 국민에게 대한 의무요, 우리 국가에 대한 큰 의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긴급한 중대한 문제를 그저 덮어두고 오늘날 우리 국회의원이 자가 숙청 문제를 가지고서 시간을 허비한다는 것은 나는 퍽 불가사의하게 생각하며 퍽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이올시다. 또 아까 의장 선생이 말씀하시기를 의원 성원 수가 부족해서 의사 진행에 있어서도 많이 곤란을 느끼고 있는 것같이 보입니다. 여러 가지 중대한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이 자가 숙청 문제로 논의된다고 하면 현재 이 정도로 보아서는 잔류한 우리 국회의원 동지를 제외한다고 하면 과연 실정에 비추어 보아서 성원 수를 구성할 만한 인원수에 달할까 한 가지 의문되는 바이올시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우리 국민에게 대해서 가장 긴급하고 가장 유효적절한 일을 먼저 해야 된다는 것이 저의 주창이올시다.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고 또 이제 자가 숙청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몇 가지 고려해야 될 것은 우리 국회의원 동지가 38 이북에 체포되어 가서 최근에 들은 정보에는 전부 다 학살을 시켰다는 이러한 얘기가 있읍니다. 자세히는 알 수 없읍니다만, 우리는 우리 의원 동지로서 그네들이 학살된 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여기에 대해서는 많은 각도로 이 문제를 생각해야 될 것이라고 나는 봅니다. 또 아까 여러분이 말씀하시기를 자유의사가 아닌 강제적으로 했다고 하드라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런 말씀을 합니다만, 혹은 김일성 정권이라든지 스타린이 지배하는 나라에서는 모르겠지만, 소위 민주주의 국가에 있어서는 자유를 무시한 자기 자유 발로 가 아닌 강제적으로 한 행동은 법리적으로 그 사람에게 책임이 없다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의 법리적 원칙이에요. 물론 잔류한 국회의원 중에 부역한 행위를 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법에 의지해서 사형에 처할 사람이 있을는지 그 개인의 구체적 부역행위에 있어서는 우리 대한민국의 법률에 의지해서 당연히 처벌당할 것이 당연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와 혹은 자기의 자유의사가 아니고 적의 압력에, 적의 강제에 눌려서 어떠한 행동을 했다고 할 것 같으면 이것은 민주주의 국가의 법 이론으로 보아서 이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려하지 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는 바이올시다. 또 우리가 부역행위특별심사법안을 만들었읍니다마는, 이 심사법안을 만든 근본정신도 자유의사가 아닌 부역행위는 관대한 처분이라는 것이 이것이 부역행위의 특별 심사법안의 근본정신이라고 나는 보는 것이올시다.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주시고, 또 저는 의장 선생에게 원하고 싶은 생각은 우리의 자가 숙청이 할 일이 있다고 하면 당연히 해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문제에 있어서는 공개한 회의를 하지 않고, 혹은 비밀회라든지 이러한 방법을 가지고 그래 가지고 난상숙의하는 것이 가장 온당하지 않을까, 저의 의견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국회는 우리 대한민국의 최고기관입니다. 우리 최고기관을 자부하고서 입후보를 해서 10만의 대표인으로서 우리 대한민국을 내 몸뚱이뿐만 아니라 내 전 생명, 내 재산 전체를 받쳐서 여러분의 복리와 여러분의 생명을 질머지고 나가겠다는 것을 감히 입후보하면서 쓰고 작정하면서 나와 가지고, 6․25 사변으로서 대한민국을 전복하고 대한민국을 때려누키려고 하는 총칼을 들고 들어온 사람이, 며칠이 안 된 뒤에 나의 입지를 변경해서 오로지 괴뢰군에 복종했다고 하는 이것을 우리 자신이 했다고 할 것 같으면 그의 이면에는 총칼이 앞에 놓여 있으니까 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야 변절을 했다는 것, 솔직하게 담백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따라서 자기의 사명을 완전히 못 했으니까 나는 이 자리를 나가겠다는 것이 당연한 사실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어 남하한 여러 국회의원 또한 재류한 여러 국회의원의 여러 가지를 검토할 시간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 대한민국이 환도한 이래로서 이와 같이 부역행위 했다고 하는 모든 민간인을 행정부로서 시방 검토하고 있으며 따라서 민간의 여러 가지 시시비비를 검토할 것 같으면 수만 명의 일반 모든 사람의 신변을 검속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국회의원은 그랬든지 안 그랬든지 이 자리에 나와서 좋고 그르고 하는 것을 가부를 들어서 결의하는 것이 일반시민에게 납득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 우리 스스로가 검토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서 일반민간의 처단은 그대로 지처도 우리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이라는 간판을 질머진 까닭에 그 사람의 과오는 과오로 시정하지 못하겠다는 이유가 나변 에 있느냐 말이야요. 이러하므로 오늘날 남하하지 않은 재류 국회의원, 천신만고의 피땀을 흘려 가면서 눈물을 먹어 가면서 대한민국을 지지하면서 굴속에서 숨어 가며 땅속에 숨어 있든 국회의원이 얼마든지 있읍니다. 이러한 국회의원을 같이 남하하지 않었다고 해서 허물을 뒤집어쓰고 있는 국회의원이 이 자리에 계신 줄 압니다. 웨 그 사람의 허물을 뒤집어쓰면서 국회의 최고기관의 아름다운 기관에서 벼껴 주지 못하는 것이 나변에 있느냐, 그러하므로서 오늘날 변절하므로서 자기의 생명, 재산, 목숨을 내걸면서 고관대작의 자리를 취할랴고 하는 국회의원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의 신명 을 다 받쳐서 이 나라의 행복과 자손만대를 위해서 생각할 것이라고 하면 여러분들이 확고부동한 자신의 신명을 받쳐서라도 자기의 신명을 구해 내서 자기의 목숨을 애낄진대는 이 자리를 사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므로 해서 우리가 최고기관의 권위를 가지고 삼천만을 지도하며 이 앞으로 행정부의 모든 과오를 시정하면서 오늘 지나간 동안의 여러 가지 과오가 계속된다고 하면 대한민국 장래는 처참한 것에 들어갈 것을 우리 국회의원은 자인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국회가 민중 앞에 깨끗하고 정중하고 아름다웁다는 것을 자신이 완전 결백하지 않고 모든 정부의 비행을 편달할 수 있느냐, 민중을 지도할 수 있느냐, 우리 스스로 알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반다시 우리 자체가 잘했느니 못했느니 막론하고 우리는 민중 앞에 심판을 받어야 될 것이며 민중 앞에 우리의 정정당당한 우리 개인의 태도로서 파면하지 않고서는 우리 민중을 지도할 수 없다고 해서 비로소 특별위원회를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우리가 정정히 심판을 받어 가지고 아름답게 결백한 사람은 칭찬하고, 남하하지 않은 사람 재류해서 이 대한민국을 우리 생명과 같이 애쓰신 것을 깨끗한 것을 이 대중 앞에 공표하고 자기의 목숨을 애끼므로 해서 변절했다고 하면 고히 이 자리를 물러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런 이가 있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 한 사람도 있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국회의원의 자리를 고수하지 않고 오로지 삼천만과 자손만대의 영광과 대한민국의 국권을 세계에 선양하기 위하여 이 자리를 물러가는 것이 물론 사내다운 일뿐만 아니라 이 민중을 위하여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부간 한 사람도 있지 않기를 원하나 어쨌든지 이 민중을 지도하며 대한민국의 영광을 위하야 이 거대한 일을 우리 자신이 하지 않으면 민중을 지도할 수 없다고 해서 오늘 특별심사위원회를 정정당당이 세워 나가자는 데 대해서 저는 동의 하신 분의 의사를 동의 하면서 저의 의견을 역설하는 바이올시다.

시간 관계인데 정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12시라고 했는데 아직 오지 않었읍니다. 보이는 대로 보고를 듣기로 하고 우리는 그때까지 계속해서 이야기하기로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남하한 의원과 경성에 잔류한 의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들었읍니다. 듣는 중에 여러분에게 제가 말씀드릴 것은 이것이올시다. 첫째, 27일 날 오전 새벽에 우리 국회가 모여서 결의하기를 수도를 사수하자는 것이 우리의 결의올시다. 그러면 수도를 사수하기로 한 것을 결의한 것을 지키기로 27일 날 잔류한 의원이 정당한 의원이냐, 수도를 사수하기를 결의해 놓고 그냥 자기 자동차를 타고 남하한 사람이 정당한 의원이냐 하면 저는 절대로 남하한 의원이 정당한 의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할 때 남하한 의원과 이 경성에 있는 잔류한 의원을 갖다가 구별해서 경성에 잔류한 의원으로서 자수한 사람은 물론 우리가 어떠한 형편을 따라서든지 숙청해야 할 일이 정당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자수한 의원과 자수하지 않고 아까 신 의원이 말씀한…… 이 사람도 역시 서울에서 소위 27일 날 새벽 그 결의를 지키기 위해서 27일 날 종일 이 의사당을 왕래하다가 28일 날 역시 탈출할려고 보니 도저히 탈출할 길이 없었읍니다. 해서 여러 가지의 천신만고를 해가면서 낙동강을 건느려고 그랬읍니다. 도저히 건느지 못하고 다시 후퇴해서 무주구천동이라는 데서 몇 달 동안 고생했읍니다. 하나 오늘날 와서 보니 소위 남하하지 못한 사람, 낙동강을 건느지 못한 사람은 한 죄인처럼 취급하기 때문에 대단히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우리가 여기 생각할 때에 물론 자수한 의원은 물론 숙청해야 될 줄 압니다. 하나 자수 않 한 의원에 대해서 자수한 의원과 똑같이 취급한다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곽상훈 의원의 결의안을 보면 다 압니다. 하니까 앞으로 여러분이 심사하실 적에 남하한 의원과 잔류한 의원이라고 하지 말고 자수한 의원이라고 해 주기 바랍니다.

저는 결코 남의 불행을 짓밟고 서 가지고서 자기의 다행을 자랑하고 뽐내려고 하는 그러한 비겁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의 한 사람이올시다. 그러나 오늘날 잔류 의원을 심사하는 마당에 있어서 잔류 의원뿐만이 아니라 서울에 잔류한 160만 시민을 전부 다 심사해도 좋습니다. 아까도 어느 분이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국회가 27일 날 어떠한 결의를 했든지 간에 국회의원 여러분의 편법을 써서 남으로 내려가서 국회의 권위를 살리고 국회를 존속시키고 환도했다고 하는 그 점에 대해서 저로서는 무한히 감사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의 한 사람이에요. 그러나 지금 잔류했든 국회의원뿐만이 아니고, 서울의 거진 160만의 시민이라고 하는 것이 국회에 대해서 원한을 하고 있다는 이 사실을 갖다가 우리들은 또한 분명히 듣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올시다. 27일 날 여러분도 역력히 기억을 하실 것입니다. 국회가 서울을 사수하기로 결의했읍니다. 정부에서 정부와 국회는 수원으로 환도하지 않는다고 방송했읍니다. 서울에 미군의 전투지휘소가 생겨 난다고 방송했읍니다. 의정부가 탈환되었다고 방송했읍니다. 국회가 그렇게 결의를 하고, 또는 정부가 그러한 방송을 한 때문에 피할 수 있는 우리들의 애국 동지들이 국회를 믿고 정부를 믿었기 때문에 얼마나 서울에 잔류해 가지고서 피해를 당하고, 또는 모욕을 당하고, 또는 심지어 그 이상의 모든 것을 받쳤는가 하는 것을 우리는 또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며, 또는 그것으로 말미암아서 지금 서울의 160만 시민 잔류했든 그분들이 국회의 태도와 정부의 태도에 대해 가지고 어떠한 심심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이 사실도 우리들이 바로 보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올시다. 저는 다행히 최후까지 숨어서 놈들에게 부뜰리지 않고 따라서 모욕을 당하지 않었읍니다. 그러나 숨어 있으면서 정보를 듣는 동안에 놈들이 들어온 사흘도 안 되어서 제 발로 꺼떡꺼떡 걸어 나가서 자수한 10만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있었다고 하는 이 사실을 땅굴 속에서 들을 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에요. 또한 그 뒤에 놈들에게 피하다가 피하다가 피하지 못하고 부뜰려서 그들의 총검 앞에서 자수를 하고 생명을 이은 국회의원 동지들도 있다는 것을 알었읍니다. 앞으로 이것을 심사할 때에 물론 그것을 구분해서 심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이제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반 국민이…… 서울의 160만 시민이 국회에 대해서 또한 정부에 대해서 어떠한 잔류한 사람한테 대해서 어떠한 태도를 취하고 있느냐 하는 이러한 관심, 이것을 우리 국회가 어떠한 처사를 해야 된다는 것을 내가 말씀하는 바이며 또한 놈들이 들어온 사흘도 못 되어서 제 발로 꺼떡꺼떡 걸어가서 자수한 이러한 부역의원을 심사하는 데 있어서 국회가 크게 떠들어 가지고서 심사위원을 새로 뽑아서 하지 않는다고 하드라도 우리 국회는 징계위원회가 있읍니다. 징계위원회에서 남어 있든 사람 전부를 불러다가 심사해도 좋습니다. 저도 가서 그동안 어떻게 했다고 하는 것을 거기 가서 말하겠에요. 그렇게 해서 우리 자가 숙청 문제에 있어 가지고는 크게 떠들지 말고 국회의 징계위원회에 부쳐 가지고 징계위원회에서 일일히 심사해 가지고 큰 소리 말고 이것을 결정짓기를 바라면서 이 말씀을 올리는 바이올시다.

이 안은 새로히 기초된 것이 아니고 기위 제출이 되어서 보류까지 되었고 그랬든 것이니까 이제는 무슨 모양으로든지 결정하는 것을 우리가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에요. 그러니 여기에 안으로는 곽상훈 의원 외 열 분으로 제출된 안이 있고 또 이 안을 시방 우리가 표결할 때 구체적으로 여기에 다른 의견이 있으면 법정수속에 의지해서 개의 하실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니 여기에 대한 의견은 그만큼 말씀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런데 여기에 원문은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북한 괴뢰집단의 불법침략으로 인한 수도 포기 이래 서울에 잔류한 국회의원 중 이적행위를 감행한 자에 대하야 국회는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야 신속히 흑백을 결정함으로써 국회의 건전성을 확립할 것」 이렇게 되어 있에요. 그런데 특별위원회의 구성이라 그리고 이것은 동의안에 아주 구체적 의견으로 붙으니 만큼 아울러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위원 수는 일곱 사람, 선출방법은 본회의에서 무기명 연기식 으로 투표하되 서울에 잔류했든 의원은 피선거권이 없음, 그렇게 제2항이 있읍니다. 두 항목이 있으니까 여기에 다른 의견들 생각하실, 개의하실 의견이 있으면 이때 말씀해요…… 소선규 의원 말씀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별 의견 안 드리겠읍니다마는, 저 역시 다행인지 불행인지 남하한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여기에 잔류한 분을 심사하자고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남하한 사람도 심사할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동의가 되어서 아까도 의장께서 낭독한 것과 같이 이러한 동의를 저는 몇 가지 개의할려고 하고 있읍니다. 「수도를 북한 괴뢰집단의 불법 침래 로 인하야 수도 포기 이래 서울에 잔류한 국회의원 중 이적행위를 감행한 자에게 대해서」라는 것을 「서울에 잔류한 국회의원 중 자수한 자에 대하야」 이렇게 개의합니다. 아까도 말씀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남어 있었다고 하드라도 천신만고해서 그야말로 자수를 피하였든 분도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자수하신 분과는 구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서울에 잔류한 국회의원 중 자수한 의원에게 대하여 이렇게 하고, 그다음에 국회에서 선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법규에 의해서 무기명 연기식 투표로서 선출하되 서울에 잔류 의원은 피선거권이 없음, 이것을 삭제하기를 개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본회의에서 무기명 연기식 투표로서 선정하되 자수한 의원은 피선거권이 없음, 이렇게 될 것 같읍니다. 이것을 동의집에서 받어 주시면 좋고, 받어 주시지 않으면 개의하겠읍니다.

주의해 주세요. 지금 제의자 곽상훈 의원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법정수속에 10명 이상의 찬성이면 개의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방 개의는 10청까지의 형식으로 하기로 합니다. 다른 의견 없으면 곧 표결하기로 합니다. 없으면 곧 표결하기로 합니다. 이 개의는 원 동의에 있어서 두 군데를 수정해서 자수의원에 대한 것과 선출하는 방법은 자수한 의원은 피선거권이 없다고 하는 것이 개의의 요지입니다. 재석원 수 118, 가 79, 부 1표도 없읍니다. 그러면 이 개의는 통과되었읍니다. 의사 진행에 있어서 곧 결의가 있은 뒤에는 선거로 들어가는 것이나 아까 미리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정부 방면에 국방 및 치안에 관한 보고를 듣기로 해서 만일 책임자가 오면 그것을 우리는 먼저 듣기로 하자고 한 약속에 의해서 시방 국방차관이 보이니까 국방에 관한 보고를 듣기로 하고 오날 정한 시간이 다 끝나지 아니하면 오날 작정한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거하기로 하고, 그렇지 못하면 내일 계속해서 하기로 합니다. 지금은 국방차관을 소개합니다. 지금 보고자의 의견이 방청이 없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므로 방청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다 퇴석해 주세요.

먼저 이미 점령한 지역에 있어서의 치안 상태와 다음에 북쪽 산악지대에 있어서의 작전, 그것을 나노아서 가급적 자세히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첫째로 가장 염려하시는 후방 치안 문제 이것은 우리 국군이 비상한 속도로서 북진 진격해 나갔기 때문에 생기는 필연적 결과올시다. 이것을 국군이 예산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마는, 도저히 일반 정세와 전술에 따라서 나갔다고 할 것 같으면 10월 10일 날 평양에 입성 못 하였을 것입니다. 적이 기도한 것은 평양까지에 약 7 내지 8의 방위선을 기도하였었읍니다. 거기에 방위선을 구성해 가지고 거기서 방위진을 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앞으로 해서 뒤로 돌고 돌아서 평양까지의 방위선을 펴지 못하게 그러한 시간적 여유를 주지 못했기 때문에 여기에 지금 성공을 이루었읍니다. 한성 평양 함흥 전선에다가 일정한 방위선을 펼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급속도로 진격하게 하고 이것은 한편 쪽으로 보면 대단히 무모하고 후방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나간 것이니까…… 또 한 가지에 있어서는 소를 희생하고 대를 취한다는 의미로서 이것은 의식적으로 무리한 작전이였으므로 필연적으로 나온 후방의 치안 이것은 필연적으로 진공상태가 나온 것입니다. 항상 중국에 있어서도 적비 가 하는 행동은 후방에 대한 점령되었다는 곳에 대한 후방의 교란 이런 데 대해서 중점을 두는 것이 이번 38선 이남에 약 29만 명가량이 침공하였든 것입니다. 29만 명가량 중에서 지금까지 약 12만 명을 포로로 잡고, 거기에 죽은 것, 또는 부상당한 이것을 제하고 약 3만 명가량이 다시 북쪽으로 넘어간 셈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남쪽에 있는 것이 우리 추산으로서 약 2만 명 내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내무부 추산과는 퍽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 국방부로서는 이쪽저쪽에서 나온 것을 합계를 매서 세 곱 네 곱이 되는 이것은 딴 군데에 있다가 또다시 딴 군데로 움지기는 이것을 낸 것입니다마는, 이것을 좀 더 자세히 한 것으로 우리 국방부 추산이 맞을 것 같습니다. 남조선에 나오는 부대를 대개 두 가지로 가립니다. 하나는 지리산, 오대산 산악지대에서 숨어가지고 월동준비를 해 가지고 그 주변에 있는 적색분자들과 연락해 가지고 치안을 교란한다는 그 잔류 부대가 하나, 또 하나는 분산하여 있든 것을 규합해서 루트를 찾어 가지고 북상하면서 도중 부락들을 습격하고 또 자기들이 유기하였든 무기들을 우리가 미쳐 걷우지 못한 것을 수획 해 가지고 부락들을 약탈하면서 우익 요인들을 죽이면서 그렇게 하면서 간격을 타 가지고 자기네에게 합류하겠다는 그 부대, 두 가지 방책으로 나가는 것 같읍니다. 그래서 그중에 북상부대가 두서네 줄로 올러갔는데 그 통에 고성이라든지 강릉이라든지 금파, 도강 이러한 데에서 피해를 상당히 받었읍니다. 철원 같은 데에도 올라가는 길에 약탈을 할려고 하였는데 거기에는 헌병부대 이하 군민이 합작해 가지고 잘했기 때문에 피해를 모면한 데도 있읍니다마는, 작년이나 재작년 겨울에 비할 수 없이 일반적으로 후방 치안 상태보다 군사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만한 대단히 곤란한 상태로 되어 갑니다. 벌써 북상한 부대는 여러 군데서 도중에서 포함해서 많은 부대가 포함했다가 손해를 보게 되면 산으로 올러갑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완전한 토벌을 할려면 4, 5개월 내지 5, 6개월 낙엽기 를 이용해 가지고 내년 3월 말까지는 비로소 성과를 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재작년 겨울에 좋은 경험을 얻었읍니다. 작년 겨울에 군경이 합작해 가지고 토벌하지 않었다고 할 것 같으면 오늘날 남한에 있어서의 작전에 있어서 위험한 현상과 다른 결과가 생겼을 것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으로서 대단히 행복된 일인데 금후 에 있어서도 그 경험을 살려 가지고 군경, 청년방위대 이것을 총동원해 가지고 토벌할 작정입니다. 이미 토벌에 착수하고 있읍니다. 군으로서는 후방부대로서 제3군단을 조직해 가지고 그 아래 약 2개 사단, 여유 있으면 3개 사단까지라도 해 가지고 군대에 대한 예비부대, 후방 토벌부대들 하고 거기에다가 군대, 무장경찰, 청년방위사단 이런 것까지도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 나갈 작정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여의치 못한 것은 무기의 공급과 여러 가지 트랜스포태이숀 수송기관, 더욱 그중에도 군대에 가장 곤란한 것이 병기에 비해서 추럭이라든지 차량이 대단히 적고 거의 보급이 안 되다싶이 되어 있읍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간 곤란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요전에 제2군단이 서울에 여러 날 머무른 것도 그러한 사유로 된 것은 여러분도 그러한 사정을 모르시는 분이 많이 게실 줄 압니다. 이런 고충이 있기 때문에 또 하나 지금 북방에 있어서 대작전을 하기 때문에 도저히 지금 그 작전지역에서 제일선 부대를 빼서 후방으로 돌릴 여유가 없읍니다. 이러한 관계로서 충분히 진섭 되어 가지 못하지만 속속히 지금 후방부대를 더 증가해서 편성하는 동시에 이 무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또 무기가 오는 것은 500자루 100자루라도 오는 것과 포획무기 이것을 최대한도로 활용해서 하고 있읍니다. 지금 북한에 있어서의 작전은 최초에 평양, 원산, 함흥을 점령한 후에 쾌속도로 진전되었읍니다마는, 전에 6사단 7연대 같은 부대는 압록강변의 초산에 도달했읍니다. 그러나 이것은 무모한 작전이라고 할까, 이것은 알면서 무모한 작전을 한 것입니다. 전부 평행적으로 우측 좌측 전부가 평행적으로 올라가지 않고 하나 나갈 수 있는 것은 먼저 나간다는 이래서 후방에 혼란을 일으켜서 이렇게 되었는데 대략 라디오나 이런 것으로서 짐작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마는, 중공 방면에서 대단히 음흉한 움직임을 하고 있읍니다. 물론 우리는 그 기도를 경히 판단하지 못하겠읍니다마는, 대략 중공이 움즉이고 있는 의도는 무슨 평양이나 서울까지 다시 내려오겠다는 그런 것은 도저히 꿈꾸지도 않고 꿈꾸지도 못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못 그 목적은 세 가지에 있지 않는가 추측이 됩니다. 아즉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대개 수풍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자강도, 자성, 강계 이것이 산악지대입니다. 여기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김일성과 합작해서 그곳을 확보하겠다는 것, 또 하나는 김일성 잔비를 원호 해 가지고 수용한다는 것, 또 하나는 나종에 제3차 전쟁이라든지 어떤 전쟁이 있을 때 필요한 반공 의 기점을 확보한다는 것, 이러한 점에 끄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어째서 판단하느냐 하면 지금 만일 정면적으로 나온다고 할 것 같으면 지금 굉장한 부대가 나올 것이고 또 부대명도 여러 가지로 감푸라지를 많이 하고 있읍니다. 즉 정식으로 중공이 가담해 가지고 싸운다는 이런 선언도 하지 않고 또 내용에 있어서는 비밀적으로 의용군식, 그런 식으로서 여러 가지 감푸라지를 하고 나온다는 것을 보면 정면적으로 나서서 진출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마 이것은 소련의 압박에 못 이겨 가지고 나오라고 할 것 같으면 나오겠다, 요전에 선언한 것도 있고 공갈한 것도 있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지 않는가 생각되지만, 지금 전진했던 부대가 후방 보급로가 끊어졌기 때문에 다소간 실패한 것이 있읍니다. 적군의 숫자와 또 우리 작전의 자세한 것은 지금 이 비밀회의에서도 말씀 여쭙기가 좀 어려워서 보류합니다마는, 그 조정 없이 너머 전진했던 부대는 후퇴해 가지고 전진하지 않는 부대와 조정해서 전선을 일치하게 맨들기 위해서 다소간 후퇴하고 있읍니다. 지금 진출된 최전선은 정주 태천 구장 덕천 이런 선을 우리가 확보하고 있읍니다. 전에 비할 것 같으면 후방으로 다소간 후퇴한 것이고 이것은 전략적으로 후퇴해 가지고 이제는 전술전략에 의거해 가지고 무모하지 않은 후방이 차단되지 않도록 하는 방식으로서 신중하게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초산까지 갔던 제7연대는 다소간 후퇴해 가지고 포위를 뚫고 주력과 합류해 가지고 대강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읍니다. 이러한 관계에 있고 지금 동해안 쪽은 대략 접전이 적습니다. 해변□기로는 성진을 점령하고 길주와 성진 사이까지 우리가 진출하고 있읍니다. 거기에는 별로 대항을 받지 않고 있는데 그렇지만 대항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너머 빨리 진출할 수 없읍니다. 좌측과 평행해야지 후방이 차단될 염려가 있어서, 다만 함흥으로부터 장진 가는 방면에 중공군의 움즉임도 있읍니다. 그래서 하대리 방면에서 적의 완강한 대항을 받고 있읍니다. 그래서 다시 지금까지 물미듯이 적의 패주하는 뒤에 따라 가지고 신속하게 점령하던 작전은 1단계 끝나고 이제부터는 완강한 적과 조직적으로 싸우는 단계에 들어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제일 후방치안에 대한 것이 다소간 좋지 못한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물어볼 말씀이 있으면……

국방차관에 제가 몇 가지를 좀 묻겠읍니다. 물론 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전진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니 이미 우리가 확보하고 있다고 하는 전선에 걸치는 우리 남한 일대에 비적이 상당한 수효로 지금 잠복한 그 외에 잠복한 수효가 확실한 숫자로 나타나지 아니하고 우리의 수만 명, 수백 명, 수천 명이라고 하는 각자의 입에서 나는 말이 다 각각 다르니 거기에 대한 확고부동한 숫자와 그 지역을 설명해 주시기를 부탁하는 것이올시다. 둘째는 우리가 전승 을 해 가지고서 환도한 이래로서 160만의 우리 서울 수도에 모인…… 식구가 모였는데 우리의 사람의…… 식량문제 물론 전승은 해야 되겠지마는, 둘째로 돌아오는 사람들의 생존 문제인데 생존에는 식량이 절대로 필요한데 이 식량 문제가 각처에 궁핍된 것으로 말미암아서 우리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으니 160만은 전승도 해야 하지만, 우리의 식량문제로서 기아선상에 이르니 이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 이것은 농림장관과 또는 따라서 교통부장관의 양 장관에 모든 것을 위임하고 있지마는, 나는 생각컨대는 국방장관․국방부에서 계엄을 실시하고 있는 까닭에 서울의 긴급한 모든 문제를 전부 처리하고 있음으로서 우리 160만의 식량 문제를 처결하는 까닭으로 말미암아서 한 말에 8000원 내지 만 원에 가까운 고등 물가를 시방 하고 있으니 국방부로서 제일선에서 투쟁하는 것도 우리의 국가민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160만을 위해서 이 미곡을 지방으로부터 수송을 할 용의가 있는가 없는가, 따라서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수송의 기관이 물론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지만 국방부로서 이 계엄을 실시하는 가운데서 모든 국면 즉…… 병대가 중간에 오는 것을 전부 다 처리해서 조치함으로 말미암아서 들어오지 못하고 또는, 상인이 공포를 느끼어서 실지 못하는 이러한 관계로 말미암아서 160만은 기아선상에 있는 것으로 해서 이 문제를 물론 법적으로서도 헤아리겠지마는 실지운반기구가 교통 문제, 교통부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보아서는 무기가 영등포 창고에 전부 있는데…… 영등포 창고에 만재 되어서 뒤에 있는 열차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에 도저히 거기에 있는 무기는 교통장관의 권한이 아니에요. 제8군단의 권한으로 말미암아서 수송운반이 갈 길을 만류하고 있으니 뒤에 있는 열차를 받을 수 없으며 앞으로 전진할 수도 없으며 독려시킬 수 없는 이러한 애로가 있음으로 말미암아서 식량 문제를 도저히 취급할 수가 없다고 하는 교통장관의 우리에게 대한 언명입니다. 이러한 데 대해서 국방부로서 물론 무기도 실어야 되겠지마는, 생존 문제를…… 상인은 미곡을 무기 반 식량 반을 실을 수 있는 용의가 있는가 없는가를 묻고저 합니다. 만약 이렇게 간편히 안 하고 우리 국방부에서 그러한 데에 너무나 치중하고 있는 우리 생활 문제를 위협하게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이제 우리 국회로서 민의를 대표하는 까닭에 할 수 없이 이러한 어려울 때를 당하고서 계엄해제를 요구하지 않으면 안 될…… 우리 국회로서 할 수 없이 이러한 처지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상세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저 들은 얘기가 전한 사람이 침소봉대인지 모르겠지만, 어제저녁에 늦게 돌아온 사람의 말이 중공군의 움직임이 대단히 큰 것 같이 들었소. 우리 정부는 국회는 예전 서울에 나갈 때에 이런 입장의 말은 물론 아실 줄 알지만, 내가 들은 범위가 다른지는 모르지만, 6사단 초산 방면에 가 있든 6사단들이 지금 작전상, 혹은 곤란보다도 오히려 위기에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들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것을 알려 주었으면 우리가 걱정을 덜겠다, 또 하나는 금반에 우리가 이북작전을 진행할 때에 공작대 거기에 대한 것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정훈국 이 또한 공작하는 것 같은데 이북에서 5년간 시달린 학생들은 어떻게 지도하겠고 종교가는 어떻게 지도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대단히 계획 없이 한 모양인데 최근 돌아오는 사람의 말을 들으니 대단히 거기에 대한 걱정스러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올시다. 예를 들면 우리 국군이 처음에…… 그때에는 그 백성이 참 그야말로 환희에 넘쳤든 것이고 불과 이북에서 200원, 300원 하던 쌀이 최근에는 3000원을 넘어간다고 하니, 이러니 아마 대단히 이북 사람들이 국군이라든지 정부에 대한 기대가 퍽 떨어지는 것 같은데 우리는 무력으로써 이긴 이상에는 우리는 정치적으로도 이겨야 되겠는데 여기에 대해서 정훈공작이 대단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니까, 시급히 적절한 조치를…… 이제 말씀드린 이북의 학생은 어떻게 지도하며 종교는 어떻게 지도하고 교육은 어떻게 포섭하겠는가? 이것은 옛날 공산당보다도 교육에, 정치공작에 실패할 것 같으면 물론 무력전의 승리만으로 안심할 수는 없읍니다. 또 우리는 일선의 전선에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이것은 우리가 비밀회의니까 솔직하게 말씀합니다마는, 최근 서울 시민들의 군경, 더군다나 군인에 대한 여러 가지 절망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역산 이라는 것을 우리 대한민국헌법 몇 조인지는 모르겠읍니다마는, 덮어놓고 이적행위를 했다고 해서 군인들이 집을 뺐는 까닭에 민심이 퍽 공포를 느끼고 있읍니다. 우리가 전국을 얻어도 서울 시민의 민심수습을 하지 못한다면 해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차관이 어떠한 조처로써 임할른지 군인이 고생은 하지마는,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좀 사양했으면 좋겠는데 이제 역산을 사용하는 거기에 군인이 많다고 해서 민폐가 많은 것 같고 민원이 큰 것 같으니 여기에 대해서 차관이 거기에 대한 조처할 각오, 결의를 피력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질문이라고 하기보다도 요청이 있읍니다. 지금 말씀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조곰 중복되는 것 같지마는 간단히 말씀하겠읍니다. 적어도 이 비밀회의니까 나는 될 수 있는 데까지는 정확한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 6월 25일 날 전 참모총장이 그때에 와서 말씀하실 때에 적의 침공이 전면적으로 개시되었다고 하나 동경방송에 의하면 1부대가 해주를 점령하였다고 한다, 또 동경방송에 의하면 철원을 점령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몽롱한 소리를 듣고 가고 말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실 그대로를 적어도 국민대표 앞에 호소해서 전 국민 앞에 얘기…… 다 같이 걱정을 하고 있으니까 국민과 우리 국회가 걱정하고 일을 사실 그대로 보도를 하기 위해서 우리 시민에게까지 협심육력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이 말씀이에요. 또 한 가지 말씀은 어제 지방 실정 보고를 들었는데 거기에 있어서 저는 이렇게 구별했습니다. 치안 상태가 군경이 진주한 데에 있어서는, 즉 충청남도 역시 경기도의 대표 의원의 보고를 본다면, 민정 이 곤란하다는 말씀이 있었읍니다마는, 또 전남도를 위시해서 공비가 아직 남어 있는 데는 군경이 몰살하고 무기가 모자르고 큰일이 났오 백성이 다 죽소, 그러니 군경이 없는 데는 공비가 있어서 죽을 지경, 군경이 있는 데는 백성이 죽을 지경, 그러면 남은 백성은 누구를 믿고 사느냐? 비단 국방부의 책임이라고 안 하겠읍니다. 우리나라의 민도문제, 건국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가지고 물론 잘 되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는 불합리한 현상이겠지마는, 물론 곤란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 않습니다. 좀 더 지금에 있어서는 정부보다도 군에서 좀 더 아모리 흥분된 기분이라도 민중과 친애하는 기분을 갖고…… 어련히 아실 것이라고 믿습니다마는, 인물 본위로써 정실 인사를 배척하고 실력 본위의 실력적인 본위의 인사로서 이 난국을 타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 가지만 질문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남하해서부터 그런 문제가 났었는데 추위가 닥쳐오는, 모든 준비도 필요하지마는, 한국의 곡창이라고 할 만한 전남 여기를 우선적으로 특별히 군에서 유의를 해 가지고 그 식량을 확보하는 의미에 있어서도 적절한 조처를 해 달라고 했는데 물론 이북에 진주하는 것도 가장 중요한 일이지마는, 진주하는 데만 눈이 어두워서 후방에 수비대를 조곰도 놔두지도 않고 또 거기에 중요한 식량 문제를 고려해야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모런 군대의 조치가 최근까지 없었다는 것, 여기에 대해서 후에 어떠한 조치를 해서 특별히 유의를 해 주실 수가 있는지 없는지 한 가지 묻고저 하는 것이고, 또 둘째로 그러한 방식으로 이북으로 자꾸 진주하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가령 중요한 발전소 이러한 데에도 군대가 응당히 주둔해 가지고 있어야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갔기 때문에 많은 희생을 가지고 탈환을 했지마는, 다시 그 괴뢰 군대들에게 점령을 당한 결과 많은 타격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적 손실을 받게 되었으니 금후에 어떠한 조치를 할 방침인지 또한 시급한 문제에 있어서 국방부에서 생각을 가지고 있지마는 조처할 계획을 듣고저 하는 것이고, 셋째로는 이 계엄령 문제에 있어서 아까 남송학 의원이 몇 마디 말씀이 있읍니다마는, 국회는 국회의 독자적 입장으로써 해제를 요구를 하면 하는 것이지 정부에 물어서 한다는 이러한 태도는 우리 자신으로서 너무 모순인 듯하나 행정적 방침으로서도 계엄령을 해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기에 대해서 곧 조처할 수 있는지 없는지, 따라서 우리보다도 여기 수준이 높은 유엔군이 차기작전 수행하는데 우리 한국군에는 문제도 많이 있겠지마는, 최종작전을 완수할 수 있는지 없는지, 이러한 관계로서 일반 산업이라든지 열차, 이런 일반 민간에 막대한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우리 국군이 두만강까지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생각해서 거기에 대한 몇 가지 가장 절실한 문제이므로써 답변해 주고, 또한 해설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바이올시다.

시방은 국방차관을 소개합니다.

먼저 남송학 의원께서 물으신 문제에 대해서 답변하겠읍니다. 적비 의 남한에 있어서의 확고한 수와 지역, 이것은 대략적이 아니고, 전부 출현한 숫자와 중복되는 숫자를 제외한 것입니다. 여기서 3000명이 나왔다고 하면 저쪽에서도 3000명이라고 한다, 그러면 이것이 몇 만이 되겠는데 이것을 조리 있게 전부 제외할 것은 제외하고 중복되는 것은 중복되는 대로 제외하고 이렇게 되어서 나온 것이 약 2만 명 내외입니다. 그리고 지역별에 대해서는 비밀 지도가 있읍니다. 개인적으로 오실 것 같으면 뵈여 드리겠읍니다. 또 식량 문제로서는 지금 트랜스포태이숀 문제보다도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이 유엔에서 구제식량이 원활히 들어오지 않는 점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남한 각지에서 산출하는 미곡에 있어서는 전기 문제, 기타 도정이 원활히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식량 문제가 곤란한 것이 계엄 실시에 많이 기인되는 것 같이 말씀하십니다마는, 계엄사령부 본부에서 직할하는 지역에 대해서 지금 중점을 두고 있읍니다. 하나는 식량, 기타 민생문제 해결, 둘째로는 군경이 적발을 해 가지고 엄벌할 것, 이 두 가지를 하고 있읍니다. 첫째, 미곡․신탄 ․민수물자에 대해서 강력히 차량에 대해서 등용할 것 같으면 기타 일체의 증명서 없이 차량이 자유로 운반하도록까지 여기에 대해서는 일체로서 징발을 정지하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징발한 것이 있으면 곧 저에게 연락해 주시면 그 즉시로서 처벌하는 동시에 조처할 것입니다. 그런 사례가 있을 것 같으면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또 요전에 신문에도 공표한 바와 마찬가지로 민수물자 반입에 대해서는 절대 자유로 했읍니다. 군대가 혹 민폐를 끼칠까 봐서 군대 차가 물건 실고 오는 것은 헌병 기타에서 취체 하지만, 민간 차에는 아무 물건을 실고 오더라도 여기에 대해서는 절대로 취체 안 하도록 신문에 광고만 했을 뿐만 아니라 헌병이나 경찰에 대해서 엄중히 명령하고 있읍니다. 물론 1만 5000원이나 하든 쌀값이 5100원으로 내렸다는 것이 이 조치가 유일한 원인은 아니겠지만, 이번 쌀값 내린 데 대해서는 계엄사령부의 힘이 많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이 철도수송이 잘 안 되는 것 물론 교통부 장관께서 자세히 말씀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가장 어려운 점이 경부선에 있어서 단선으로 운행할 뿐만 아니라 또 역과 역 사이의 교통부 직속의 철도 전화가 개통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 까닭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철도운영에 대해서는 제8군 미군본부에 알티오라는 것이 있어서 우리 국군에서는 여기에 대해서는 힘이 미치지 못하고 있읍니다. 이제 말씀한 바와 마찬가지로 대개 추상적으로 말하면 계엄 때문에 모든 민수물자 반입이 곤란하다고 말씀하지만, 지금 계엄의 중요한 착안점이 주로 이러한 곤란한 문제를 해결하는 점에 있읍니다. 만일 아직도 시정되지 않은 점도 있을 줄 압니다만, 이런 점에 있어서는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시면 곧 시정하겠읍니다. 또 식량과 무기 수송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전적으로 무기를 우선적으로 하고 식량을 나종에 미루지 않으냐 하지만 군으로서는 지금 식량을 무기보다도 더 우선적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이러한 실정을 이해해 주실 것 같으면 좋겠에요. 또 다음에 박영출 의원께서 무르신 6사단의 곤경에 대해서는 다소간 패는 봤읍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전면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게 염려하시지 마십시요. 또 중공군이 전면적으로 오는 것을 우리가 사실을 은폐해 가지고 할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지금 확언할 수는 없읍니다. 중공 계통의 이것은 중공이라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읍니다. 중공 자체가 전면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고 중공이 캄푸라지 해 가지고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 중공 계통의 기동에 대해서는 점차 시일이 지나감에 따라서 그 기도가 명확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때 가서 군기에 저촉되지 않는 한 국회의원 제위 에게는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알려 드릴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조곰이라도 지금 알려져 있는 것을 은폐하는 점은 없읍니다. 그렇게까지 너무 염려하실 것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으로서는 거기에 대한 만반의 군사적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정치공작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참 우리 군으로서도 고충이 많습니다. 지금 일절 정훈공작대원을 북한에 보내기가 곤란합니다. 북한에 대한 군정에 대한 실시방향에 아직 명확해지지 않었기 때문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이 점에 대해서 많은 고충을 느끼고 있읍니다. 또 계엄이라고 해서 우리 군대가 말단까지 전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엄이라고 해도 각 행정기관이 동원되어 가지고 기구와 그 직원으로 그 권한을 통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다만 최고에 있어서 작전과 부합시키는데…… 조절을 하는 데 불과합니다. 정훈을 한다고 해서 우리 군이 말단까지 전부 한다면 정훈군인만 몇 10만 명 필요할 것입니다.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읍니다. 군이 그렇게 되면 작전이 주인지 뭐가 주인지 모르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제도 도지사 회의에 나가서 요청했읍니다만, 각 도의 공보기관 기타 정보기관이 합동해 가지고 군사기관과 부합되는 정훈공작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하므로서 각 일반 행정기관에 있어서의 공보기관을 확충해 가지고 각 국민반까지 세포 조직화한다는 이러한 문제가 어제 도지사 회의에서도 논의가 되었읍니다. 그런데 북한에 대해서는 국제관계가 명확해지지 않었기 때문에 곤란을 느끼고 있읍니다. 그렇지만 가까운 장래에 명확해질 것이고 또 우리의 소망대로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속히 소요 인원을 보내 가지고 실제 운영을 할려고 만반의 준비가 착착 진행 중에 있읍니다. 요점만 말씀드립니다. 군경의 작폐 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10월 2일 날 여기 와서부터 두통을 알코, 또 지금까지 한 달 동안 노력한 것은 여기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상 저는 군대가 작폐가 많었다는 것은 이 자리에서 시인합니다. 역산 이라 할지라도 사회부나 또는 관재청의 허가 없이 입주했다거나 여러 가지 난잡 행동이 있읍니다. 이러한 것 철저히 조사해서 그 사정을 보지 않고 엄단하기로 되였읍니다. 주택입주에 대해서는 계엄사령부에서 추천하기로 됐는데 그 표준은 세 가지가 있읍니다. 군인 장교로서 적산 집이나 또는 사유 가옥을 가지고 있든 자로서 이번 사변에 파괴나 소실이 되어 가지고 전적으로 못 쓰게 된 사람……, 둘째로는 군인의 유가족으로서 집이 없는 사람, 셋째는 항구적으로 서울지구에 근무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집 한 칸 없는 사람…… 이 사람에 따라서 추천하기로 되었읍니다. 그래서 사회부나 관재청에는 헌병을 세워 놓고 계엄사령부의 추천자에 한해서 해 주기로 되어 있읍니다. 그러한 수속을 밟지 않고 한 것은 전부…… 벌써 여섯 사람을 군법회의에 돌려서 처단을 했읍니다…… 군인 여섯 사람, 경찰 네 사람을 처단했읍니다. 이러한 엄중한 처단을 하기 때문에 자진해서 지금 나가고 있읍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합법적으로 입주한 것도 동회장 증명 같은 것이 간혹 허위증명이 있어서 요새도 군 자체가 지금 재조사를 하고 있읍니다. 또 지금 육해공군에서 너무 과도히 좋은 건물을 쓰고 있읍니다. 이런 것도 이제 한 10일 내로 모두 해결될 것입니다. 지금 군 건물이 전 보건부 자리가 육군본부 자리가 되고, 식량영단 자리가 국방부 자리가 되었읍니다. 그 두 개 가지고는 도저히 각 기관을 수용할 수 없이 되었읍니다. 그래서 적어도 육군본부 자리만한 것이 하나 있어야 모든 기관을 옮길 수 있는데 그런 것을 하나 접수를 해 가지고 무슨 분실 이든지 모든 기관을 수용하도록 할려는 계획이 지금 진행되고 있읍니다. 지금 군대의 작폐, 징발, 불법입주 이런 것이 일방적으로 추상적으로 생각하면 계엄실시기 때문에 군의 권한이 늘어 가지고 이것을 하는 것처럼 인상을 주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징발은 계엄과 조곰도 관계가 없읍니다. 계엄이 해제되어도 군에서는 필요한 것을 징발할 수 있게 되어 있읍니다. 또 불법입주도 계엄과 조곰도 관계없읍니다. 이것은 오히려 계엄사령부에서 조절을 하고 있읍니다. 지금 매일같이 계엄사령부에서 시청 측과 시 경찰당국 등 모든 기관과 협의를 해 가지고 매일같이 시정해 가고 있읍니다. 다음 서민호 의원께서 말씀하신 곡창인 전라도에 대해서 치안이 대단히 나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지금 곧 시정하는 단계에 있읍니다. 지금 제3군단이 창설됨에 따라서 충분히 훈련되지 않은 군대라 할지라도 지금 주력을 전라도로 배치 중에 있읍니다. 이 점 곧 시정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발전소 문제 여기에 대해서 구만리 발전소와 청평 발전소에 습격사건이 생긴 것은 대단히 유감된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 수 적은 군대가 북진해 감에 있어서 한 곧, 한 곧에다가 잔류 부대를 한 중대, 한 대대 남겨 놀 것 같으면 도저히 작전할 수가 없읍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기 경찰기관을 속히 파견시켜 가지고 막는 수밖에 없읍니다. 지금 현재에 있어서도 그러한 방책을 취하고 있읍니다. 북한에 경찰관 파송하는 데 대해서는 유엔과의 관계도 있고 또 지금 경찰력의 부족 문제, 기타 여러 가지 곤란한 상태가 있읍니다만, 그러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지금 내무부에서는 최대의 노력을 다해 가지고 지금 배치 중에 있읍니다. 교통 부자유…… 계엄 때문에 교통 부자유 말씀을 했는데 이 뜻을 잘 모르겠읍니다. 전체적으로는 야간통행 시간이라든지 이런 것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간에 야간통행 금지시간이 길었다는 것은 가로등이 켜지지 않었기 때문에 이제까지 길었는데 어제까지 대개 가로등을 켜게 되었기 때문에 오늘 저녁부터는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단축됩니다. 그 외에 부정 사실이나 시행되지 않는 점이 있다 할 것 같으면 여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되었으니 내일 계속하기로 하고…… 이 국방차관에게 더 무를 말이 있으면 내일 계속할 것이고, 내무차관도 시방 의장으로서 말씀했는데 오늘은 회의 시간이 다 되어서 내일 아침에 보고하기로 합니다. 그러면 시방은 산회하고 내일 아침에 다시 개회하기로 합니다. 참조 : 판독이 불가능한 글자는 □로 표기하거나 원문 그대로 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