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그 영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읽어 보지 못했으나 타임지에, 내가 어제 읽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를…… 심지어는 어떤 나라를 지목해 가지고 주어도, 3년 전에 내깔릴 거라 이런 결론의 그것을 썼드라 그래요. 그러면 지금 중대한, 우리 민족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런 단계에 권위 있는 잡지에서도 이런 기사를 취급했다고 하면 무슨 이유로 어데에 기인해 가지고 그런 기사가 나왔는지 우리가 한번 알어보아야 되겠에요. 우리 그 내용을 우리 의원들은 알어보아야 되겠에요. 그것 하나 알어 두어야 되겠고, 그다음에 이제 김종회 의원이 로이타 통신이 전한다고 해 가지고 말씀했는데, 요 전날 의장께 말씀했에요. 국회가 이렇게 늦게 된 이유가 교통 관계에 있다는 것을 한번 성명하라고 했었세요.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했에요. 이래서 이런 통신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너무 등한해요. 여기 국회에 누가 지금 서울에 있는 사람 가운데에 혹 몇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방에 갔다가 올 수 없어서 못 와 가지고 성원을 못 이루어 가지고 나올 때에 우리 회의에서 의장에게 물었에요. 이 사연 을 신문에 광고해 달라고, 담화로 발표해 달라고 했었세요. 발표했든들 저런 기사가 안 나왔을 것이에요. 그런데 지금 그런 창피를 갖다가 세계적으로 당하게 되었으니까 대단히 우리가 반성이 있어야 되겠지만 유감스럽기가 짝이 없는데 늦지 않었으니까 이렇게 된 이유를 우리가 성명을 해야 되요. 이 로이타 통신 같은 것은 전 세계에 안 가는 데가 없겠으니 그런 창피가 어데 있읍니까. 하니까 여기 대한 방법을 강구해야 될 것이고, 또 그리고 타임지에 대한 기사를 우리가 다 알고 그것이 무엇이 어데서 누가 써 가지고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에요. 내가 듣기에는 두어서너 사람한태 들었는데 여러 가지 기기묘묘한 말이 있어요. 그것 뭐 근거 없는 말이기 때문에 여기서 보고할 수는 없고 정식으로 여기에 그 내용을 알어 가지고 우리가 검토해 보아야 될 것이에요. 그것을 말씀해 둡니다.

거기에 부연해서 말씀드리고저 하는 것은 로이타 통신이 영어로 가지고 말씀했을지언정 물론 조선과 한국을 영어로 말할 때에 「코리아」로 물론 해야 되겠지만 번역하는 사람이 나는 좀 생각이 달은 사람인 줄 알리요. 소위 국회의원이 남조선이라고, 한국이라는 말을 안 썼고 또 그것과 아까 타임 잡지에 났다는 그것하고를 우리가 반드시 한번 이런 의논이 없을 수 없는 줄 압니다. 어떤 이유에서 나왔느냐 이것을 우리가 추궁해 내서 알어보아야 되겠고…… 취소하라고 했자 취소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추궁만은 해 보아야 되겠고, 그리고 또 지난 비공식 회의석상에서 동의 형식으로 했든 것, 그 우리 입장에 있어서 가지고 다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데 성원이 안 되었으니까 의장부터 안 나온다, 이래 가지고 다른 의장도 성원이 안 되었으니까 나도 밖같에서 성원이 되도록 밖같에서 기다린다, 이리해서 결국 시간이 천연됨에 한 10시면 10시, 10시 반이면 10시 반에 성원이 되도록 다 같이 책임저서 나와 앉어 가지고 우리가 다 같이 나와 앉어서 이 회의를 밖같에 대해서 유감이 없도록 조소를 안 받도록 되어야 되겠단 말에요. 그리고 여기 서울에 재경 해 있는 의원으로 말미암아서 이 회의가 성원이 안 된다든지 그런 경우에는 반드시 그것을 발표하세요. 그 사람 개인에게도 반성을 줄 뿐만이 아니라 일반에게도 알릴 필요가 있다는 것을 여러 의원께서 주장했단 말에요. 거기에 대해서 아무 말이 없고, 또 아까 통지에 대해서도, 국회의장의 실수인지 사무 당국의 실수인지 모르겠읍니다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밖같에 우리 얼골에 똥칠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오늘 무슨 국민총궐기대회가 있어서 국민의 사기를 앙양하는 의미로서 국회의원은 다 같이 나와 주시기 바란다고 하니 좀 원만한 말씀을 해 주시면 다 같이 나가서 사기를 돋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그런 다행한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러 동지들께서 허락을 하신다고 할 것 같으면 동의를 하고저 합니다. 그러면 성안을 하겠읍니다. 아까 로이타 통신을 번역한 사람의 그 기사에 대해서와 또는 타임지에 대해서 우리가 취소하라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 어떤 의미로서 근거로서 이런 것이 나왔는가, 한번 우리 원의로서 의장을 통해서 질문해 보도록 거기에 동의합니다.

타임 잡지라든지 신문에 대한 외국 기사는요 반드시 외무부를 통해서 당지 대사관을 통해야 합니다. 여기서 직접 그것은 안 됩니다. 그래서 외무부를 통해서 당지 대사관으로 해 보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외무부를 통해 가지고 당지 대사관을 경유해서 그것을 알어보도록 하는 것을 동의합니다.

론던 발 타스 통신입니다. 타스 통신은 거젓말 상습 통신입니다. 그러나 로이타 통신의 서울 특파원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하였으니 그것 한번 추궁해 볼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외국 기자뿐만 아니고 현재 우리 국내 기자들도 국회에 대한 혹은 협조가 부족한 것이 있는 줄 압니다. 잘 알 수 없지만 전례를 보드라도 거핏하면 비밀회의라고 원내에서 쫓아내는 일이 많은데 우리 기자하고 이렇게 되면… 현재 국내 신문기자들이 국회에 대한 협조가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러니까 국내외 기자에 대하여 잘 교섭 혹은 필요한 때에 그이들과 협조하도록 그것을 잘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은 외국 기자뿐만 아니라 국내 기자와도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은 외무국방위원회에서 잘 연구해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호 의원의 동의에 대해서 처리부터 먼저 하겠읍니다.

로이타 신문에 대한 그것하고 출근 문제에 있어 가지고 재경 의원으로서…… 가만히 게세요. 타임에 아까 말한 그것을 경로를 밟어 가지고 알어보도록 하는 것을……

그러면 동의, 재청, 3청 있읍니까?

그것은 우리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그것 한번 취소하면 망신 한번 더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때문에 알어보는 경로는 사무 당국이나 의장이 정부를 통해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서는 그것 외국 신문기자를 쥐새끼 같은 것들하고 떠든다고 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적어도 국회에서 문제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이가 낫지 우리 국회가 낫습니까? 그러니까 덮어두어요. 우리 위신에 문제되니…… 그러니까 정부를 비판했다고 하면 정부가 조사해서 외교 관계로 알어볼 것이지 결의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어볼 필요는 있읍니다.

그 문제는 이렇게 처결했으면 좋겠읍니다. 여기에 로이타 통신원도 와 있고 하니 의원 두 사람을 내서 그 사실을 가서 분명히 한번 진상을 알어볼 뿐만 아니라 이 타임의 기자도 지금 4, 5명 와 있으니 그들에게 가서 질문해서 우리는 거기에 대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우리 의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한번 가서 의사를 전달하는 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만일 동의하신다면 외무부를 통해서 우리 위원 두 사람을 내서 조사하면 좋지 않을가…… 동의 전에서 받어 주시지 않으면 개의를 하겠읍니다.

그런데 방법까지 뭘 하신다면 이제 지명까지 하라면 그 두 분 교섭 의원을 선임해서 알어보도록 하는 것에 있어 그러면 장 부의장하고 정일형 박사로 하여금 조사, 보고하시도록 말씀드리겠읍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의 없읍니까? 다른 의견 말씀하시지요. 궐기대회가 있다니까 속히 처리하고…….

그 문제가 속히 해결되어서 좋습니다만, 제가 아까 말씀할려고 여러 번 손을 들었읍니다만, 지금 궐기대회가 있어서 시간이 없다고 해서 더 말하지 않겠읍니다. 다른 문제는 오후부터 하도록 하고 지금 즉각 궐기대회에 가서 우리 국회의원의 낯을 내야 되요. 시민들은 다 모였는데 국회의원들이 안 가서야 되겠에요? 그런데 우리 발들이 있어야 가지 않겠에요? 어데서 추럭이라도 얻어 타고 가야 될 태니까 사무 당국에서 곧 취급해 가지고 즉시 궐기대회에 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궐기대회에 즉각 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