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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60, 1-20번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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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의장, 의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나오신 국무총리, 국무위원 여러분! 정의와 복지가 꽃피는 선진조국 창조를 위해서 우리들의 지혜를 모아 나아가야 할 제121회 임시국회에서 본 의원이 민주정의당을 대표해서 연설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여러분과 함께 지나온 3년 동안의 국정을 회고하고 현재 처해 있는 우리의 국내외적 여건을 살펴본 후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바 국정방향을 함께 논의해 보려고 합니다. 친애하는 의원 동지 여러분! 제5공화국은 3년간 국제적으로는 불확실과 불안정을 특징으로 하는 극심한 불황의 늪 속에서 그리고 국내적으로는 정치적 사회적 혼란으로 극히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출발하였읍니다. 그러나 이처럼 지난한 역경 속에서도 우리 국민은 영도자를 중심으로 힘을 한데 모아 확고한 정치안정을 이룩하는 인내와 슬기를 발휘하였읍니다. 그리하여 3년이 지난 이제 남북 간의 경제력의 격차는 우리가 5배 이상이나 앞서게 되었고 1인당 국민소득도 2배가 훨씬 넘는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되었읍니다. 우리는 대북괴 체제경쟁에서 우리 체제의 우월성을 전 세계에 과시할 수가 있게 되었읍니다.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서울유치와 IPU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은 우리의 체제우위에 대한 국제적 신뢰의 징표였읍니다. 지난해에는 소련의 대한항공기 격추만행과 북한 공산집단의 버마 암살폭발사건이라는 미증유의 국가적 재난을 당하였읍니다. 국가안위를 위협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동요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고르지 못한 일기가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의 정성 어린 노력으로 평년작을 웃도는 풍작을 했으며 한 자리 숫자의 물가안정 달성과 9.2%라고 하는 높은 실질경제성장 그리고 국제수지의 커다란 개선 등 경제적 대업적을 이룩하였읍니다. 이같이 우리는 번영을 향한 튼튼한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였읍니다. 이는 전두환 대통령각하의 탁월한 지도력과 국민의 정성 어린 노력이 합일되어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이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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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의장,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국무총리 이하 국무위원 여러분! 우리는 정말 이대로 통탄만 하고 있어야 합니까? 지난 10월 9일 전두환 대통령의 서남아 순방 첫 번째 방문국인 버마의 수도 랭군의 아웅산 묘지에서 북괴 공작원들이 자행한 야만적 암살대폭발사건으로 우리는 또다시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할 국민적 참변을 당하였읍니다. 불과 달포 전 잔인무도한 소련 공산주의자들의 미사일 공격으로 269명의 고귀한 인명을 빼앗긴 대한항공기 격추사건의 충격과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공산 폭력주의자들은 또다시 이번 버마 암살대폭발사건을 자행하여 우리의 정부지도자 17명의 고귀한 생명을 무참히 앗아가고 14명의 중경상자를 내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읍니다. 불행 중 다행히도 하늘의 도움으로 전두환 대통령 내외분은 화를 면하셨으나 자유와 평화 그리고 인류공영의 길을 모색하고자 밝은 웃음을 머금고 대통령을 수행하여 정상외교의 순방길에 나섰던 서석준 부총리를 비롯한 17명의 외교사절들은 붉은 악마의 폭탄에 희생되어 허공에 산화되거나 싸늘하게 식은 말 없는 시신이 되어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읍니다. 평소 재담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주고 박력에 찬 행동력으로 국민화합에 앞장섰던 사랑하는 동료 의원이 있어야 할 저 자리에는 텅 빈 채로 그 의석이 비어 있는 것을 슬프게 생각합니다. 또 의원들의 질책 속에서 불철주야 국정에 임하던 저 국무위원석의 주인들은 그간의 우리의 질책이 ‘보다 잘해 달라’는 격려의 질책이었음을 전해 듣지도 못한 채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읍니다. 본인은 오늘 가슴에 복받치는 이 슬픔과 원수에 대한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무엇보다도 먼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시다가 머나먼 이국땅에서 비명에 순국하신 심상우 동지와 서석준 부총리를 비롯한 열일곱 분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의 뜻을 표하며 아울러 부상을 당하신 여러분의 조속한 쾌유를 빌어 마지않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의원 동지 여러분! 오늘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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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2항 대통령의 국정에 관한 연설을 상정합니다. 잠시 후에 대통령각하께서 입장하시어 국정에 관한 연설을 하시겠읍니다. 대통령각하께서 입장하실 때와 퇴장하실 때에는 의원 여러분과 방청석에 계시는 내빈 여러분께서는 모두 기립하셔서 박수로써 경의를 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연설 도중에도 박수를 보내실 내용이 있으실 때에는 의원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께서는 박수를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지금 대통령각하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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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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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1항 제115회 국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115회 국회 임시회의 집회는 헌법 제83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었으므로 국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이번 회기를 대통령으로부터 집회의 요구 시에 정한 기간인 1월 18일 금일 1일간으로 제안하여 왔읍니다. 이번 회기를 이와 같이 1일간으로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그러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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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존경하는 대법원장각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과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의원 여러분! 희망에 찬 계해 신년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건강과 뜻하시는 바가 순조로우시기를 본인은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115회 임시국회에서는 대통령각하께서 새해 국정연설을 하시게 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회에서 한 해 동안의 국정 전반에 걸친 시책방향을 소상하게 국민 앞에 밝히시는 대통령각하의 민주적 지도이념에 대하여 본인은 의원 여러분과 함께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또한 본인은 의원 여러분과 함께 제5공화국의 출범 이래 2개 성상 이 되는 이 시점에서 돌이켜볼 때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시고 정치․외교․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불후의 공적을 쌓으시고 국위를 크게 떨치신 대통령각하께 칭송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우리는 이제 제11대 국회의 전반기를 결산하고 그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보다 알차고 내실화된 의정을 펼쳐 나가야 할 참으로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 하겠읍니다. 국민이 우리에게 위임한 책무를 과연 어느 정도 충실하게 이행했으며 국가가 우리에게 부여한 소명을 얼마나 어김없이 수행해 왔는가를 우리는 숙연한 마음으로 자문자답하면서 다시 한번 새로운 결의로 새 출발을 시작해야 하겠읍니다. 그러기 위해 첫째로 우리는 보다 성숙된 대화의 의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읍니다. 국회가 정녕 정치의 본산이요 여론을 수렴하는 전당일진대 대화의 정치가 그 주조 를 이룩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거듭 강조되어도 지나칠 바가 없을 줄 믿습니다. 작년 정기국회에서 의정사상 드물게 새해 예산안을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시킬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같은 대화와 토론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전개되었기 때문이라고 본인은 확신하는 바입니다. 지난날의 이른바 극한투쟁이나 독주라는 말은 이제는 옛이야기가 되어야 하며 모름지기 ‘나’와 ‘너’의 대결에서 ‘우리’를 찾는 정치상을 확립함으로써 이 땅에 참된 민주주의를 뿌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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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것으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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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5항 중소기업기본법 중 개정법률안을 상정합니다. 상공위원회 서석재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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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국회 시기는 12월 18일까지입니다마는 내일 18일은 휴회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없으십니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금년 정기국회가 오늘로써 사실상 끝마치게 되었읍니다. 지난 9월 20일에 개회되어서 90일간에 걸친 이번 정기국회에서 그간 본회의 21차, 각 위원회 총 236차의 회의를 가지면서 본회의에서의 대정부질문과 각 위원회에서 질의과정을 통하여 국정의 심층부분까지 토론을 전개하였고 예산안과 결산 그리고 법률안 등 의안 149건과 청원 58건 등 모두 207개의 안건을 처리하였읍니다. 이러한 안건들을 처리함에 있어서 때로는 심야회의와 격렬한 논쟁을 전개하면서도 대화와 화합을 통하여 원활한 국회운영이 되었음은 새로운 의회상 정립을 위한 우리 모두의 굳은 의지의 발로라 하겠읍니다. 이러한 전통을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데 의원 여러분이 모두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그간의 의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는 바입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의원 상호 간에 의견을 달리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해와 호양의 정신으로 해결하지 아니하고 감정의 대립으로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실추시키는 일부 의원이 있었음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앞으로 의원의 품위유지에 각별한 유념이 있으시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오늘로써 정기국회가 끝나게 되었읍니다마는 폐회기간 중에 위원회의 활동과 또한 국민들과의 대화를 통한 의원으로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2주일 후면 새해 새 아침의 여명이 밝아 옵니다. 타오르는 태양의 정열을 가슴에 안고 더욱더 이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위해 힘써 주실 것과 더불어 의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있으시기를 빌면서 정기국회를 마치는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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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6항 중소기업진흥법 개정법률안을 상정합니다. 상공위원회 조남조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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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8항 중소기업사업조정법 중 개정법률안을 상정합니다. 상공위원회 김병오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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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4항 신용관리기금법안을 상정합니다. 재무위원회 고판남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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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9항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중 개정법률안을 상정합니다. 상공위원회 정희채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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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2항 금융실명거래에관한법률안, 의사일정 제3항 조세감면규제법 중 개정법률안, 이상 2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재무위원회 장경우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와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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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13항 국민체육진흥법 개정법률안, 의사일정 제14항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지원법 중 개정법률안, 이상 2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제24회서울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 정진길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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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11항 하수도법 중 개정법률안 을 상정합니다. 건설위원회 임방현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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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읍니다. 먼저 보고사항이 있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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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10항 한국여성개발원법안을 상정합니다. 보건사회위원회 이헌기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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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12항 도시재개발법 중 개정법률안 을 상정합니다. 건설위원회 조형부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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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7항 중소기업계열화촉진법 중 개정법률안을 상정합니다. 상공위원회 이규정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