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일정을 변경하자는 것입니다. 어제 서울의 각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장 부통령께서 15일 날 취임식을 끝마친 후에 UP기자와 단독회견을 하고 거기서 여러 가지 말씀을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좀 토론을 하지 아니하면 아니 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의사일정을 변경하자는 것입니다. 장 부통령은 UP기자에게 대략 이러한 내용의 말을 비췄읍니다. 즉 공산주의 이외의 나라 일본이라도 금후에 친선을 해야 하겠다 또 이 정부에서는 헌법위반 같은 것을 하는 것 같은 이러한 말 또 정부가 부패해서 국민이 대단히 빈곤에 빠졌다고 하는 이러한 내용의 말을 자인하는 것 같은 이러한 말을 했다고 기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관절 이 장 부통령은 부통령으로서의 취임 즉후에 이런 말을 한 것입니다. 정당의 지도자로서 이런 말을 했다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싶이 외국의 신문기자라는 것은 반외교관입니다. 외교관 이상의 외교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대해서 이런 말을 장 부통령이 했다는 것은 이것은 그 의도가 어디에 있는가, 이것을 우리는 규명하지 않으면 아니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다싶이 우리 정부의 연래의 정책은 반일입니다. 일본에 대해서 우리는 옛날부터의 숙감이 있기 때문에 반일을 한다는 것보다는 까딱 잘못하면 이 나라는 일본의 경제적인 식민지가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국으로부터 많은 원조를 받기는 합니다마는 이 원조자금이 대부분이 일본으로 흘러내려 가는 것은 여러분이 잘 아실 줄 압니다. 그 상태를 우리가 계속해 가다가는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면 언제 우리나라는 또 일본에 영토까지 빼앗길는지 모르는 이러한 상태에 있어 가지고 공산당 이상으로 일본이 두렵다는 의미로서 우리는 반일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다 잘 알고 있는 처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일본하고 친선을 해야 하겠다는 말씀을 장 부통령께서는 하셨읍니다. 또 이런 말을 정말로 장 부통령이 하셨는지 아니하셨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혹 철권적 권력…… 철권적인 권력을 이 정부에서 사용한다 하는 말씀을 한 것 같습니다. 즉 이 나라에 아주 폭력정치를 한다 하는 이런 인상을 주는 말씀을 한다 그 말이에요. 한데 여러분, 우리가 지금 냉정히 양심적으로 생각해 보잔 말이에요. 이 나라의 과거의 어느 시대에 오늘날과 같이 언론의 자유 이런 것이 용허되어 있느냐 그 말이에요. 이것이 용허되어 있기 때문에 야당의 육성도 나날이 강해 간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해야 하는 것입니다. 장 부통령도 이것이 용허되어 있기 때문에 부통령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는 헌법위반을 하고 철권적인 권력을 가지고 큰 횡포만 하고 있는 것 같은 이러한 인상을 주는 말을 장 부통령이 감히 했다 그 말이에요. 이것도 국내에서 자기 정당원 앞에서 한 것이 아니고 외국 신문기자한테 이런 말을 했다 그 말이에요. 그리고 또 정부가 부패하고 그것으로 인연해서 국민들이 못 산다 하는 이러한 말을 취임성명에도 얘기를 했고 UP기자에게도 그런 내용의 얘기를 암시했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이 우리나라의 재정내용을 조금이라도 아는 분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 못 해 가지고 일부 공무원들이 부패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이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하나 이 나라의 인프레가 심하고 대중의 생활이 곤란한 원인의 대부분이 어디에 있느냐, 군사비를 지출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는 데 있는 것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바이올시다. 대충자금도 대부분은 군사비로 돌리지 않으면 아니 되는 이 형편에 있어서 생산적으로 쓰지 않은 막대한 경비가 군사비로 흘러내려 가 가지고 이것이 인프레의 원인이 되는 이 형편에 있어서 군대를 없애 버리지 않는 이상 우리가 일조일석에 이 나라의 경제를 재건하기 어려운 이 형편에 있어서 과연 부통령이 이런 말을 할 수가 있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생각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까도 말씀드린 것 모양으로 부통령이 과연 어떠한 의도에서 이런 말을 했느냐…… 반외교관인 UP기자에게 외국에 널리 알려 주게 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했는데 그 의도가 대관절 무엇이냐 하는 것을 우리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해 가지고 과연 대한민국에 무슨 이익이 있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입니다. 아무 이익도 없다 말이에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그러면 대한민국이 부패했으니 이 나라에서 원조를 걷어 가라는 말입니까? 그러면 대한민국에서는 민주주의를 하지 않으니까 외국 사람에게 내정간섭을 해 가지고설랑 이 나라를 좀 맡아 달라는 말인가 말이에요? 이것이 대관절 무슨 소리냐 그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 나라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있는 이 신 부통령의 대관절 의도가 무엇이겠느냐 그 말이에요. 장 부통령도 그 전에 국무총리로 계실 적에 내가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들은 일도 있읍니다. 또 외국의 사절이 나와서 우리에게 얘기하는 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이 나라에서…… 우리나라에서 너무나 이 신문지상 이런 데에서 폭로하는 폭로기사를 쓴다, 이것이 공산당에 이용이 되고 유엔의 원조를 받는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원조를 받는 우리나라에서는 대단히 불리하다 허니 될 수 있는 대로 이런 것을 좀 써 주지 말기를 바란다, 모든 문제가 일어나면 될 수 있는 대로 표면화하지 말고 이것을 해결하는 동시에 좀 이 외국에 대해서 외신이 나오도록 하지 말기를 바란다는 말을 우리가 누누히 듣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대사까지 지낸 분이 이러한 말을 감히 외국기자에게 한다는 것은 이것은 과연 그 의도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을 우리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오신 새로운 대사도 제일 첫 번에 와서 우리나라에 와서 신문기자와 만나 가지고 하는 말이 이 대한민국의 건설상은 세계에 자랑할 만하다는 말을 했읍니다. 외국의 사절까지 우리나라에 오면 우리나라의 상태를 이렇게 얘기하는데 새로히 된 이 부통령이 이 나라는 아주 못살 나라다, 다시 어떻게 참 외국 사람이라도 와서 이것을 뜯어곤치지 않으면 안 되게 된 나라다 하는 이러한 인상을 주는 말을 감히 한다는 것이 이것이 그 의도가 어디에 있느냐 그 말이에요. 부통령은 그 지위를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부통령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다만 그저 정당의 한 지도자로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읍니다. 그러나 부통령이라는 지위는 우리가 헌법상에서 제정한 그러한 권한은 큰 권한은 없을는지 모르나 국내적으로 정치적 존재는 큰 것입니다. 국내외적으로 정치적 존재는 큰 것입니다. 우리의 헌법의 정신으로 보며는 대통령에게 4년간의 정권을 행정권을 위임하고 대통령이 유고시에는 부통령이 계승한다, 그 잔임기간을 계승한다는 얘기는 대통령의 그 정책을 4년간은 변동 말어라 하는 이러한 정신인 것입니다. 그러한 정신을 가진 이 헌법상의 부통령이 부통령으로 취임하자마자 대통령의 방침과 다른 이러한 말을 한다는 것은 이것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도 위반이 되는 것입니다. 또 대통령…… 장 부통령은 자기는 참의원의장인데 참의원의장의 입장으로서 정부를 감시한다는 이러한 뜻의 말을 취임사에서 잠간 비췬 것 같은데 참의원이라는 성격이 무엇이냐 하면 참의원은 세계 각국의 통념에 의할 것 같으면 민의원과 정부 사이에 서서 조절을 해라 하는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의원은 민의원과 같이 정부를 감시하고 하는 이러한 기관이 아니다 말이에요. 민의원과…… 과격하고 이러한 민의원과 정부 사이에 있어서 그 조절을 해라 하는 것이 참의원에 맡겨 논 헌법의 조문에는 없지만 가장 중대한 역할이라 그 말이에요. 그러면 참의원의장은 당연히 이러한 역할을 하는 정신을 가지고 이 참의원을 금후에 운영을 할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고 민의원과 똑같이 정부를 비난하고 감시한다는 이러한 정신을 갖는다는 이러한 말은 얘기가 아니 되는 것입니다. 여하간 우리는 국민의 의사에 의해서 현 이승만 대통령께 4년간의 집권을 맡긴 것입니다. 그분이 취임을 한 지가 며칠이 안 되었어요. 어끄저께 되었다 그 말입니다. 취임을 한 그 직후에 이분의 모든 방침을 부인하고 대한민국의 기초를 흔들려고 하는 이러한 발언을 외국 신문기자에게 했다는 그 의도를 우리는 여기서 규명해 가지고 이 장 부통령에게 경고를 하지 않으면…… 국회로서 경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 의사일정 변경 동의를 낸 것입니다.

이재학 의원의 의사일정 변경 동의…… 재청 있읍니까? 그러면 의사일정 변경 동의는 성립되었읍니다. 곧 표결하겠읍니다. 그러면 이재학 의원의 의사일정 변경 동의가 가하신 분 거수해 주세요. 재석 107, 가에 65표, 부에 1표도 없이 이재학 의원의 의사일정 변경 동의는 가결되었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변경 동의가 가결되어서 장 부통령과 기자회담에 대한 경고에 관한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자인 이재학 의원 제안설명을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안 하시겠답니다. 그러면 발언순서에 따라서 제안설명은 아까 의사일정 변경 동의에 충분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제안설명을 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면 한희석 의원 나와서 말씀해 주세요.

지금 이재학 의원께서 제안설명을 하신 까닭에 저는 이 안건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 올리려고 그럽니다. 5․15 선거에 의해서 우리나라의 행정권의 수반이시고 외국에 대해서 우리 국가를 대표할 대통령과 또 대통령이 유고하실 때에 가서 직무를 수행하실 수 없을 경우에 그 직무를 대행할 부통령을 국민이 선출하셨읍니다. 그래 가지고 지난 8월 15일 광복의 가절을 기해 가지고 정․부통령…… 대통령의 취임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로써 한참 동안 혼란에 빠졌던 우리나라의 정국이 일단락을 지어 가지고 안정의 태세로 들어가는가 해 가지고 국민은 많은 기대를 갖고 여기에 경하하는 뜻을 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정당정치를 해가는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도 예를 보지 못하는 대통령과 부통령이 소속정당을 달리한다 하는 결과를 나타낸 것이 다만 한 가지의 진기한 형상이기도 하고 국가를 위해서 대단히 좋지 못한 형상의 하나였다는 것도 세계의 각국의 민주국가에서는 인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있어서 정당정치를 잘하고 있다고 하는 나라 또 우리 국내에서 민주정당정치에 관한 운영하는 정신이라든지 체계라든지 하는 것을 정당하게 해석하는 사람으로서는 세계에 예가 없는 이러할 진기할 형상이 나타난 데 대해서 이론적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져 뜨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제도상이나 이론상의 문제는 제쳐 놓고라도 다만 오늘날 국민의 심정이라는 것은 국민이 직접선거에 의해서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거해 놓았으니 오늘날 이 시각에 전체국민의 심정을 솔직히 터러놓고 이야기를 하라고 하며는 두 분이 합심 협력해 가지고 이 나라의 일이 더 좀 잘되도록 국민이 좀 편히 잘살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심정밖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부통령이 당선되신 후에 대통령을 찾어가 만나셨다는 것이 신문지상에 보도되었을 때에 과연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느냐 하는 것을 국민은 주목을 해 가지고 신문지를 살펴보았던 것입니다. 부통령, 대통령께서 만나보시고 부통령이 나와서 하시는 말씀이 많은 점에서 협조를 할 수 있다 하는 대단히 국민 전체로 보아서는 협조적인 방향으로서 대통령 부통령이 비록 소속정당이 달렀다 할지라도 금후에 국가 민족을 위해서는 서로 합심 협력해서 소아를 버리고 사를 떠나 가지고 국가 전체의 이익을 위해 가지고 개인이나 정당의 이익을 떠나서 합심 협력해 나가신다는 것이 국민에게 준 인상이고 여기에 국민의 유일한 기대가 있었던 것은 우리 국회의 의사당에 앉은 여러분이나 신문을 통해 가지고 본 국민 전체의 마찬가지로 느낀 감정이었던 것입니다. 만일 여기에서 장 부통령께서 민중의 기대에 어그러지지 않도록 민중이 소기하는 대로 민중이 기원하는 대로 이 나라의 국가…… 국정이 잘 되어가고 국민의 이익이 증진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갈려면 장 부통령은 부통령으로서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한 개의 정부의 구성체에 요소라고 하며는 그것은 한 개의 정부…… 다른 나라의 정부도 아니고 이 나라에 두 개의 정부가 있는 것이 아니요, 한 개의 정부의 구성요소 속에서 그가 가지고 있는 위치에 따라서 대통령에게 자기의 개인으로 가지고 있는 의견을 말씀드리고 자기가 소속되어 가지고 있는 정당적 견지에서 다른 정책이 나올 때에 대통령에게 말씀을 드리고 협의를 들어 가지고 한 덩어리가 되어 가지고 국가와 민족의 이익이 증진되는 방향으로 흘러나가야 부통령으로서 할 책임이요 태도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외에도 장 부통령께서 대통령취임식에 나오셔…… 부통령이라는 자리에 있는 어느 정도의 위신이라고 그럴까 부통령의 지위를 더 좀 찬양받지 못하였다는 점에 대한 불만으로서인지는 모르지만 UP기자…… 외국 신문기자의 단독회견 석상에서 국민으로서 차마 볼 수 없는 국가의 위신을 모독하는 권위를 실추케 하는 망언을 하셨다 그 말이에요. 그 취임식사를 보면 대단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취임사 속에서 신문에 발표하신 취임사 속에 국내의 현상은 헌법정신이 몰각되고 국민과 인간의 기본권리가 무시되기도 하며 부패를 조장하고 경제를 좀먹는 자 있어 민주발전이 저해되고 있다고 하는 말씀이 써 있읍니다. 이 나라의 헌법이 과연 이 나라에서 무시되고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장 부통령이 유권적인 해석을 내릴 아무런 권위도 없는 것입니다. 장 부통령께서 이 나라의 헌법이 무시되는 것을 국내외에 선포한다고 하는 것은 장 부통령으로서는 할 수 없는 것이에요. 특히 한 정부의 구성요소의 한 부분의 지위를 차지하고 계신 중대한 지위에 계신 분이 이 나라의 헌법이 무시되었다고 하는 것을 과감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냐 없는 것이냐 하는 것을 국민은 여기에 냉정한 비판을 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기본권리와 인간의 기본권리가 무시되었다고 하는 것 부패되었다고 하는 것 경제를 좀먹는다고 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이 문제는 상대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헌법이 무시되었느냐, 인간의 기본권리가 침해되었느냐, 부패되었느냐 하는 문제는 어데까지든지 상대적인 문제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도 정치투쟁의 한 부분으로서 야당인 정당이나 여당인 자유당으로서 정부를 공격하는 구호로서 써 왔던 것이에요. 어느 누가 이 나라의 헌법이 무시되고 유린되고 이 나라 국민의 모든 기본권리가 침해되었다고 하는 것을 단정할 사람이 있읍니까? 여기서 지금 장 부통령께서는 취임사에 있어서 혹은 장 부통령으로서 입후보하실 때의 연설과 착각하셨는지 모르지만 부통령에 당선되어 가지고 이 나라의 정부를…… 대통령을 다음 가 가지고 대통령이 사고가 있을 때 이 나라를 끌어갈 수 있는 중대한 자리에 계신 분이 이 나라의 헌법은 무시되었다 이 나라의 인권과 기본권리는 침해되었다, 이 나라는 썩었다, 이 나라는 좀먹었다 이런 이야기를 국내외에 과연 해야 옳은 것이냐 아니냐, 이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민주주의의 정당한 발전에 의해서 당선되었다고 세계에 자랑하시는 그분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냐 아니냐, 이것을 우리가 냉정히 비판하고 검토해야 될 정당한 의무도 있고 해야 될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UP통신기자하고 말씀하신 말씀에 15일 날 잭크 보이어 씨하고 회견했다고 하는 담화말씀이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자꾸 나옵니다. ‘일본과의 온건한 관계를 증진시키고 이 대통령의 철권적 권리의 일부를 배제함으로써 4년간에 전국적 여론조성운동에 착수할 것을 단언한다’…… 그다음에는 ‘한국 유권자들에 의하여 직접선거 되었음으로 자기로서는 국내문제에 관해서는 독자적인 행동을 취할 작정이라고 기자에게 언명하였다. 다시 장 부통령은 정부의 무능을 감시하고 헌법위반을 저지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여러분! 세계의 어느 나라의 부통령이 외국의 신문기자를 대해 가지고 나는 독자적인 행동을 취하겠다고 하고 대통령은 철권적인 독재를 시행하는 분이니 이것을 일부를 배제하겠다고 단언하고 이 나라의 헌법이 위반이 있으니 이것을 조지하겠다고 언명한 어느 나라에 이런 사실이 있다고 하는 것을 역사적으로 여러분이 증명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오직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만 대한민국의 현 단계에 있어서만 볼 수 있는 기이한 현상이요 진기한 현상이요 국민은 일종의 불만불평이 누적 적폐를 해서…… 아직은 적폐를 해서 이것을 검토할는지 모르지만 이 장 부통령의 취임 일성의 성명과 이 외국기자회견에서 온 폭언은 망언은 후세의 사가에게 냉혹한 비판을 받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국민을 대변하는 입장에 있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써 우리 국회의사당을 통해 가지고 전 국민과 뜻있는 전 국민과 같이 장 부통령에게 항의하려고 합니다. ‘조국의 얼굴에 침을 뱉는 일을 해 가지고 개인의 영리나 정당의 영리를 취하는 일을 하지 말어 주시오 하고 국민이 호소하는 것을 아십니까 모르십니까 하는 것을 항의하려고 합니다. 둘째는 이 나라의 정부의 위신이나 이 국민의 위신을 땅에 떨어뜨려 가지고 개인의 영리를 취하고 정권의 획득에 어느 정도의 목적을 달했다 해 가지고 장 부통령이 얼마나 국민적인 양심에서 만족을 느끼시느냐 하는 것을 갖다가 항의하고저 합니다.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국의 유명한 윈스톤 처칠 씨가 ‘나보다는 내가 소속하는 당이 더 중요하고 내 당보다는 내가 소속한 나라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은 이미 만고의 천언이고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가지고 민의를 대변한다 해 가지고 이 나라의 썩었던 민주주의가 살었다고 호언하는 그 민주주의의 민의에 따라서 당선되었다고 하시는 장 부통령께서 윈스톤 처칠 씨의 이 말을 다시 한 번 음미하시고 적어도 금후는 국가와 민족을 좀먹는 국가의 위신을 추락시키는 국민의 얼굴에 침 뱉는 이런 언동은 삼가해 주시라고 하는 것을 우리 국회의 이름으로 항의하기를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개인 이 장 부통령께서 그 취임사에 나오는 이야기의 독재는 이 나라의 어느 부분이…… 취임사에 있어서나 UP기자의 회견에 있어서나 이 나라가 독재라고 하는 것을 규탄을 하고 정당이나 개인이 사리사욕에 끌리기 때문에 이 나라가 좀먹고 썩었다고 하는 것을 통탄하면서 이것을 시정하시겠다고 하는 장 부통령 그분의 개인과 그 당의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와 국가도 없는 언동을 취하는 언행이 일치하지 못한 일을 한다고 하면 국민으로 하여금 여기에 지나친 통탄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실망을 느끼게 할 것을 장 부통령과 장 부통령이 소속하시는 정당 여러분 동지들에게 같은 이런 충고의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국민이 장 부통령을 선출할 때에 현 정부나…… 정부와 같이 일하는 여당에 대해서 일을 만족히 해 주지 못한다는 데에 대한 불평불만에서 부통령이라도 소속정당을 달리하는 입장에서 내놨으며는 혹 대통령에 색다른 진언을…… 정당을 달리하고 의견을 달리하고 개인을 달리한다는 의미에서 색다른 진언이 나오고 여기에 협의가 나와 가지고 좋은 정치가 되지 않겠느냐 하는 기대에서 찍었을지언정 장 부통령 개인의 영달을 위하고 그가 소속하는 정당이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가장 편리한 이로운 지위를 드리기 위해서 이 나라의 민주정치 운영의 기본정신에 어긋나는 소속정당을 달리하는 부통령을 내지는 않었을 것이라는 것을 저는 확실히 알고 국민과 같이 장 부통령에게 경고의 말씀을 드릴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재학 의원이 UP기자와의 회견담화 내용을 가지고 장 부통령을 규탄하는 말씀을 했는데 저는 취임사와 아울러서 부통령으로서 이러한 일은 금후에 있어서 안 될 일이요, 과거에 하신 일에 있어서는 그분이 국민 앞에 사과하는 길을 취해 주도록 우리는 그 어른을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위해서 경고의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는 것을 의견으로 말씀드리고 내려갑니다.

다음은 김영삼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늘 존경해 왔고 특히 이 사람의 대학의 대선배인 이재학 의원께서 그러한 중대한 결의안을 낸 데 대해서 퍽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이재학 의원에게 하나 부탁하고 싶은 것은 장 부통령에게 경고결의안을 내기 전에 자유당의 이름으로 대통령에 대한 경고동의안을 먼저 내기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장 부통령이 헌법이 무시되었다는 얘기를 했다고 해서 그런 법이 있느냐고 했읍니다마는 무시되고 있지 않습니까? 말만은 정말 바로 합시다. 무슨 헌법을 언제 지켰단 말이에요? 이번 선거 누가 했단 말이에요? 도대체…… 우리 경남 일대에 선거가 제일 심하게 했지만 무슨 법을 지켰단 말이에요. 헌법을 어데 지켰소? 어째서 경남 일대에 자유당의 무투표당선자가 일곱 명이나 있느냐 말이에요. 도의원에 등록을 할래다 할래다 못 하지 않었어요? 헌법을 누가 지켰단 말이에요. 안 지키잖았어요? 말만은 정말 바로 합시다. 뭐 경제문제…… 경제 좀먹고 있잖아요. 첫째에 남산에 이 대통령의 동상을 세웠는데 2억 몇천만 환을 드려서 세웠어요. 살아 있는 사람의 동상을 꼭 세워야 합니까? 이억몇천만 환의 돈, 어마어마하게 많은 돈입니다. 지금 판잣집에서 비가 오면 그냥 비를 쪼루루 맞고 자는 우리 동포들에게 집을 아마 수천 개 수만 개 지어 줄 수 있는 돈이에요. 이런 것을 가지고 하는 얘기에요. 경제를 좀먹는다는 얘기는 사실이 그렇지 않아요? 만일에 그 동상을 지을려고 할 때에 내 동상을 짓는 것보다는 차라리 우리 불쌍한 우리 국민들에게 집을 지어 주라고 하는 대통령의 담화가 나왔던들 그 양반이 도라가신 다음에 남산에 있는 동상보다도 더 큰 동상이 아마 세워졌을 것입니다. 일본하고 어쩐다, 일본하고도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말이에요. 지금 모양으로 요 모양으로 하는 것보다도 훨씬 낫게 살 것이에요. 한때에 장 부통령을 친일파로 몰아 가지고 국제공산당으로 몰더니 그 버르장머리를 또다시 할려고 더우기 의석에서이지만…… 이협우 의원 가만히 계세요. 이협우 의원 먼저 뭐라고 했어요. 단상이 아니지마는 뭣 처리해 버려라, 부통령을 처리해 버려라 죽인다 말이에요? 그런 몰상식한 말이 어데 있다 말이에요. 앞으로 우리 민주당 조심할 것입니다. 자유당에서는 부통령을 처리할려는지 모르기 때문에…… 무슨 일이요. 한희석 내무분과위원장은 국회의 이름으로 엄숙하게 장 부통령에 경고한다고 했읍니다. 국회의 이름으로…… 자유당의 이름으로 하십시요. 하고 싶으면…… 먼저 처칠 얘기를 한희석 의원이 했는데 내 몸보다는 내 당을 더 귀중하게 여기고 내 당보다는 국가를 더 존중하게 여긴다고 하는 처칠의 얘기를 인용했읍니다. 그 말은 바로 내가 할 말이에요. 장 부통령이 자기 몸보다는 우리 민주당을 더 사랑했고 민주당보다는 대한민국을 더 사랑한 까닭에 그런 말을 한 것이에요. 여러분, 요전에 대통령취임식을 보지 아니했읍니까? 국가에서 아무리 귀중하고 엄숙한 식이었다고 할지라도 대통령취임식 이상 엄숙하고 존귀한 예식은 없을 것입니다. 4년 만에 한 번 있는 이 예식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가장 귀중한 식이요 가장 엄숙한 식인 것입니다. 대통령이 4년 동안 우리 국민을 지도하고 또한 정치하는 데 국민에게 엄숙하게 손들어서 선서하는 날이에요. 칵텔파티가 아니에요. 그런데 국민이 직접 선거해서 국민의 표에 의해서 당선된 부통령을 국민 앞에 소개하지도 않고 그래 외국의 사절로 따라온 물론 특사는 소개해도 좋아요. 그렇지마는 따라온 군인이나 이런 사람은 일일히 우리 국민 앞에 소개하면서 그래 부통령은 소개도 안 해요 빼 버려요 아주 그냥…… 그런다고 우리 국민의 기억에서 빠지는 것이 아니에요. 더 생생하게 남어 있다 말이에요. 그런 것을 하니까…… 더우기 우리 민의원의원들이 대통령의 선서를 받기 위해서 선서식에 참석하러 가는데 경찰과 헌병은 우리를 가지 못하게 막은 것이에요. 누가 한 짓입니까? 이게…… 그 식엔 누가 참석해야 하는 것이에요? 우리 민의원의원이 참석을 해야 하지 않어요? 무식한 내무부장관이 지휘하는 경찰은 우리를 못 가게 막은 것이에요? 이런 짓을 말하는 것이에요. 헌법을 무시한다는 것은 누가 그 식에 참석을 꼭 해야 돼요? 국무위원만 참석하면 고만이에요? 국회의원이 참석해야 되는 것이에요. 대통령이 우리에게 선서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 우리를 못 가게 막어놓고 누구 앞에 선서할려고 했다 말이에요? 이 동의안은 분명히 우리가 야당에서 내놓은 개표부정사건이라든지 지방의회의 선거관계부정 조사하자고 한 데에 대한 지연전술로 내놓았다고 보아 가지고 더우기 거듭 얘기하지만 이협우 의원이 비록 사석에서 얘기했다고 하지만 중대한 말이에요. ‘부통령을 처리해 버려’, 때려죽인다 말이에요? 말만은 좀 조심해서 해야 돼요. 앞으로 우리 퍽 부통령의 신상에 대해서 조심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양심이 있으면 존경하는 이재학 의원께서 그러한 경고동의안을 철회해 주기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박영출 의원 말씀하세요.

정․부통령에 대한 박영출이의 관념이 옳은지 그른지 모르지만 내 소신을 말씀드리겠읍니다. 지금까지 많이 대통령과 부통령은 내외간과 같다는 말을 우리들도 해 오고 많이 들었읍니다. 그런 제가 가진 그 내 생각에서 이 말씀을 드리고저 합니다. 인간에 불행이 있다고 하면 내외간 싸움 밑에 있는 가정의 자식처럼 불효한 사람이 없읍니다. 인간에 고민이 있다고 하면 불행한 자식을 가진 부모보다 인간으로 더 고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확실히 8월 15일 대통령․부통령취임이 끝난 순간부터 장 부통령에 대한 박영출이의 심정은 달라졌읍니다. 이 점은 좋든 하잖든 내 부통령이니 이 어른을 4년 동안 섬겨야 한다는 내 마음의 태도는 결정된 것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여러분, 나는 야당 선배 동지 여러분에게 늘 내심에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현 대통령을 당수로 모신 정권을 잡은 자유당이 일당독재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소수세력이 원내에서 강력히 투쟁해 가지고 민주주의국가에 필요한 일개의 야당을 구성해 가지고 여야에 대립되는 세력을 오늘 만들어 가지고 한국의 민주정치를 발전하는 데에 기여하고 민주정치의 장래를 위해서 비록 자유당에 소속한 박영출이는 언제든지 내심에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야의 싸움이 지난날 필요 이상으로 피비린내 나는 여야의 싸움이 순진한 국민들에게 준 공포 불만 국가장래에 대한 염려, 너무도 우리들이 여야의 싸움이 국민들에게 정신적 부담을 과중히 했다는 점에 우리는 미안한 심정 여야 간에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대통령이 여당에서 나오고 부통령이 야당에서 나와서 이 내외간의 화합으로 말미암아 다소 지나친 여야의 대립이 조화되고 그야말로 국민들이 염원하는 정계에 화합을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될까 한편 대단히 기뻐하여 마지않었던 것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대통령과 부통령이 내외간 같다고 하면 8월 15일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대통령․부통령의 취임식이지만 이승만 박사와 장면 박사 두 사이에는 결혼식의 식장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날 박영출이가 보기에도 부통령이 앉는 자리나 부통령을 소개하는 데나 좀 더 그분을 만족하게 하고 온 사람에게 좋게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저에게 솔직이 있었에요. 그러나 대한민국헌법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나 나는 그것까지는 모르나 거기에 대해서 이 이상 비판하기는 곤란해요. 물론 장 부통령께서도 인간으로서 그날 심정이 조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UP기자 앞에 당신이 가진 내심의 불평을 그렇게 발표하였다는 이 일하고 그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받는 대접이 만족하지 않었다는 것하고 비교할 수는 결코 없는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는 우리가 여야의 쌈을 혹은 이 안에서 하고 때로는 밖에서도 했읍니다만 이제 내외간 싸움이라는 정도로 시작된다고 하면 이는 그 가정에 있는 자식들에게는 이 이상의 고통이 없을 것입니다. 박영출은 이 자리에 자유당이라고 해 가지고 발언을 요구를 해 가지고 이 자리에 그저 끌려 올라온 사람이 아닙니다. 실로 이 두 분이 지금부터라도 화합한 내외간이 되지 못할 때에는 이 자식들의 앞에 오는 고통이 어떻겠느냐 하는 진심으로 걱정스러운 마음에서 지금 발언을 하는 것입니다. 옛말에 암닭이 울면 나라가 망하고 여자의 고함이 담 밖을 넘어가면 가정이 안 된다는 말을 들었에요. 또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은 우리가 하늘 천 따 지 배울 때부터 배웠에요. 가정에 있어서 여자 같은 부통령의 소리가 담 밖을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태평양을 건너 세계를 휘둘루게 되었으니 이 여자가 너무 철권적인 남자를 갖다가 당장 첫 번부터 이것을 갖다가 쥐어 질를려고 하는 이 태도는 아직까지 여필종부라는 봉건사상을 우리가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에 있어서 아직까지 대통령 부통령 현재까지의 대통령과 부통령과 사이에 있는 이 질서라고 할까 이것으로 보아서 전례 없는 일인 줄로 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국가장래에 있어서 결코 예사로 생각하고 지나갈 일이 아닌 것입니다. 만약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과거 4천 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통하지 못했다고 하면 모르겠읍니다. 우리들의 생생한 기억에 가정의 성공이나 개인의 성공이 가화 하는 데 성공하였다는 것이 거짓이라면 모르겠읍니다. 그러나 만약 이런 산 경험이 전 국민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통령 취임하는 당일부터 부통령이 대통령에게 저런 폭언적인 무엇을 가지고 도전을 하고 여기에 싸움을 시작하였다는 것은 확실히 인간 이승만 박사와 장면 박사와 두 분 사이의 불행이 아니라 이것은 확실히 국가 민족의 불행인 것입니다. 아까 이야기한 대로 인류에 인간에 고민이 있고 고통이 있다고 하면 내외간 싸움을 하는 가정 밑에 있는 그 자식들보다 더 고통이 있는 사람이 어데 있느냐 이 말이에요. 우리가 여기서 웃고 지낼 일이 아니에요. 혹 일부 야당 사람들이 비웃는 태도로 내 말을 듣고 있는 것 같으신데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그 어떠한가, 우리가 경험한 대로 어느 사람이든지 내외간 싸움하는 가정의 자식들처럼 인간의 그 이상의 고민을 당하는 것을 볼 때에 앞으로 4년간 이 백성들이 고생할 것을 생각할 때에 이 나라 자녀들이 고생하는 것을 생각할 때에 실로 걱정하여 마지않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박영출이가 여필종부다 해 가지고 부통령이 무조건 남편과 같은 대통령에게 따라 가지고 가정을 화합하게 하라 이런 일방적인 요구는 아닌 것입니다. 또 우리의 장면 박사가 장 부통령께서 사람이 암만 소양이 없고 교양이 없다고 하더라도 복바쳐 오르는 일시적인 자기감정에서 실수할 수가 있에요. 어제 날 대통령․부통령취임식에 나를 갖다가 소개하지 않었다 하는 그런 감정에서 실수가 있을는지 모르지만 일생을 외교가로서 오늘까지 그 지위를 닦고 오신 장 부통령에게 있어서 당신이 UP기자 앞에서 한 발언이 외교가로서 보든지 국가적 체면으로 보든지 이것은 도저히 못 하리라는 의식의 판단이 없이 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여야의 싸움을 당신이 무슨 그 지위를 가지고 여당에 대한 야당의 일대 정치적인 도전전술이었지 이것을 한 개인의 자연 발생의 심정에서 끓어오르는 불평의 폭로라고 이렇게 생각할 수는 결코 없는 것입니다. 박영출의 생각에는 여야의 내외간으로 비교하면 내외간 싸움은 문 닫어 걸어 놓고 내 가정싸움을 남한테 보이지 않도록 안방에서 쌈하지 내외간 싸움에 문을 열어 놓고 이웃 사람 보라고 싸움하는 미친놈의 남자와 여자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여야의 싸움을 갖다가 문 열어 놓고 하다가 마지막에는 세계가 다 보라고 광고를 붙쳐 놓고 할 정도로 이렇게 되었으니 아까도 내가 이야기한 대로 실로 이 가정 장래를 생각하여…… 우리들의 자녀들을 생각할 때에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여기서 간단히 한마디로 내 마음의 장 총통에게 대하여…… 금번 발언을 계기로 해서 장 부통령에게 대하여 내 한 가지 요구는 장 부통령이 가지신 외세 의존성을 대한민국의 부통령 된 후부터는 없이 해 주십사 하는 심각한 중대한 진언을 하고저 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일개 정치인으로 있을 때 일개 정당지도자로 있을 때와 달리 삼천만 국민의 원수 다음가는 자리에 계시는 독립국가의 장 부통령은 지금까지 가졌던 외세의존근성을 뽑아 주십사 하는 것을…… 부통령투표에서 부통령 당선되었다는 것을 알자 국내기자를 만나기 전에 외국기자를 먼저 만나 가지고 물의를 일으켰고 그 과거의 일은 내가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또 부통령취임, 대통령․부통령 취임식에 불만이 있어 의사를 표시하더라도 순서를 채리더라도 국내기자에게 의사를 표시한 다음에 외국기자에게 표시했다면 또 모르지만 이는 확실히 장 박사님이 평소에 가진 외세의존근성의 폭로라고 나는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적어도 이제는 장면…… 우리 부통령은 우리 삼천만 겨레를 거너리는 일국의 부통령이시니 주권국가의 독립국가의 부통령이시니 추호라도 외세에 의존하려는 그 재래의 기세는 이번 기회에 발본색원적으로 뽑아 가지고 우리 앞에 씩씩하신 늠늠하신 일개의 부통령의 위신 권위 존엄 이를 가져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저 하는 것입니다. 이 말 나는 결코 어떻게 생각하면 아까 얘기한 대로 장 박사님에게 대한 불순 혹은 불온같이 들릴는지 모르지만 박영출이의 가슴속에 이 말만은 한번 우리 의정단상을 통하여 국민과 함께 그 어른에게 촉구하고 싶다는 그 심정을 솔직히 말씀드린 것입니다. 확실히 앞으로 우리는 국내에서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내외간 싸움은 이 이상 더는 발전 안 되도록 해야 이 가정은 될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웃을 일이 아닙니다. 물론 거리에 나오는 서울거리의 인심이라든지 혹은 민심이 혹은 현재 민의라고 할까 민심이 떠드는 소리가 영원한 것이 아니고 그것이 진리가 아닌 이상에 우리가 도취하지 말고 어떻게 하든지 여기서 확실히 국가 민족의 영원한 장래를 위해 가지고 여기서 내외간 같은 두 분의 장래를…… 관계를 우리가 어떻게 잘 만들어 드리겠느냐 하는 것을 심각히 우리는 생각해야 되겠읍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장 박사님께서 대통령에 대한 그런 도전적인 그런 대항적인 그런한 선전포고였다고 하면 이는 장면 박사 개인의 불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이 박사님 개인의 불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는 확실히 대한민국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국난의 시작이라고 나는 예언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무슨 모양으로든지 한 기분으로 이제까지라도 정치의 싸움의 도구나 싸움의 자료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가정 같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내외간 같은 대통령 부통령 사이에 불화한 기분이 있다고 하면 이건 거족적으로 일어나서 이것을 뽑아 버려야 한다 하는 일을 우리는 신중한 태도로 이 문제에 임하여야 될 줄로 생각하는 것이올습니다.

다음은 조영규 의원 말씀하세요.

자유당에서 세 분이 나오셔서 열렬하신 말씀을 제가 잘 경청했읍니다. 그런데 그 분네들 말씀에 다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는 약간의 견해의 차이를 가지고 있읍니다. 견해의 차이를 말씀드리기 전에 자유당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하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여태까지 저희 당의 과거에 최고위원의 한 분으로 계시던 분 장면 박사가 부통령으로 당선되셔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부통령의 지위를 확보하신 이 자리에 자유당 의원 여러분들이 이처럼 장면 박사를 염려해 주실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 그리고 박영출 의원께 내외간 같다고 그리셨는데 이것은 내외간 같다는 그 근본적인 개념이 틀렸읍니다. 왜 내외간 같다고 그러시는 이야기는 왜 틀렸느냐 하면 대통령이 유고 시에 부통령이 대통령이 된다는 헌법조문을 잘 기억 못 하신 소치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헌법을 위반했다 하는 말씀을 이재학 의원도 얘기했고 한희석 의원도 말씀을 했읍니다. 그런데 이 두 분은 대한민국정부가 오늘날까지 헌법을 위반 안 했다고 인정하시는 말씀밖에는 안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국민에게 물어보십시요. 또 외국기자 운운해 가지고 그랬다면 이번에 장면 박사와 단독회견을 하지 않은 외국기자에게 물어보십시요. 국내 기자들에게 물어보십시요. 거리에 나가서 신문을 볼 수 있는 국민에게 물어보십시요. 대한민국정부는 오늘날까지 헌법을 위반했다 하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이것을 부인하신다면 대단히 곤란합니다. 말씀하시는 가운데에 설혹 헌법에 맞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할지라도 싸 주어야 할 그런 처지가 아니냐 그쯤 말씀하면 저도 수긍을 하겠어요. 그러나 타임스 잡지에도 사사오입기사가 나오지 않았읍니까? 이것을 어떻게 싸움을 하신단 말씀이에요?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 없고 대한민국헌법에 양원제로 되어 있읍니다. 참의원선거법 통과를 지연시킨 그분이 바로 한희석 위원장이 아닐까요? 내가 내무위원회에서 한희석 위원장에게 세 차례나 요구한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웃으시는 것이 확실히 그렇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부통령이 참의원의장이 되고 헌법에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의원 구성이 늦겠끔 오늘날까지 이것을 여태까지 끌어나온 이것은 확실히 헌법위반이 아니고 이것은 헌법적법입니까? 대한민국 일부가 부패해 나간다 거짓말입니까? 나 이 두 분에게 특히 묻고 싶어요. 거짓말입니까? 그런…… 이 말씀은 내가 평소에 내무위원회에 있으면서 한희석 의원도 많이 걱정하시는 소리를 제가 들었읍니다. 이 공무원에 대해서 또는 경찰에 대해서 부패상을 어떻게 시정해야 되겠다고 한희석 의원과 나도 고개 맞대고 걱정한 것이 한두 차례가 아니라는 것을 한희석 의원은 잊어버렸읍니까? 부패라는 것은 이것은 우리가 말할 수 있읍니다. 또 국회의 본회의에서 논의된 모든 속기록을 떠들어 놓고 보십시요. 자유당 의원께서도 많이 말씀을 했고 더우기 금융계 부정사건이라든지 또는 귀속재산 부정처리 사건이라든지 이것은 자유당 의원 여러분도 시인을 하셨고 이 단상에서 말씀들을 하신 것이 엄연히 대한민국 3대 민의원 속기록에 남어 있읍니다. 옳은 말 했는데 무엇이 어쩌타는 말씀이에요? 또 철권적 정치라고 해서 아까 이재학 의원께서 말씀이 계셨는데 그러면 철권정치가 아니고 그러면 유화정치입니까? 이해정치입니까? 여러분, 오늘날 대구에서 부통령선거 때에 투표함…… 투표함을 협잡해 먹을려다가 못 했다는 것은 만천하가 다 알고 있읍니다. 박영출 의원 같은 분의 두뇌로서는 요전에 이 단상에서 말씀할 때에 민주당 선거운동자들이 집단테로를 했고 민주당에서 자유당보다도 돈을 훨씬 많이 썼다고 그런 말씀을 이 단상에서 하셨읍니다. 그렇게 따지신다면 그렇게 사물을 관찰하신다면 그것 별스러울 것도 얘기가 될 것이에요. 그러나 정당하게 이 나라의 모든 사태를 정당하게 비판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오늘날 등록방해사건, 선거간섭, 투표간섭 또한 개표의 간섭, 이것이 철권에 의하지 않고 그러면 대한민국의 법률 있는 대로 적법적으로 시행되었다는 말씀입니까? 민의원 야당 72명이 부랑카트를 들고 이 의사당 밖에…… 거리에 나섰을 때에 거기에서 감행한…… 경찰이 부랑카트를 찢고 짓밟고 깨뜨리고 장택상 의원을 발길로 차고 김선태 의원을…… ‘김선태 의원과 이철승 의원을 이 외국공관 앞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창피하다, 경찰에는 두뇌 있는 사람이 없느냐?’ 우리들이 부르짖었더니 그러면 뒤로 교섭하기 위하여 ‘타협하자. 타협이 성립되면 통과시켜 주겠다’고 이렇게 거짖말을 해 가지고 끌어가 가지고 김선태 의원 잔등이를 두두려서 다려가 가지고 찦차에다가 끌어올려 놓고 발길로 뒤통수를 눌른 이것은 철권정치가 아니고 철족정치입니까? 외국 신문기자들은 귀먹고 눈먼 사람인 줄 아십니까? 그 사람들의 정보는 대한민국에 있는 언론기관 신문기자에 못지않는…… 정확한 대한민국 사태에 대해서 정보를 알고 있는 기사꺼리를 알고 있는 줄 나는 이렇게 알고 있읍니다. 그다음에 하나 문제 되는 것은 일본과의 친선문제가 아마 말씀을 하자면 트집을 잡자면 트집을 잡힐런지 모르겠읍니다. 그러나 일본과의 친선, 그러면 일본과 교전을 주장하십니까? 내 이것을 묻고 싶습니다. 일본과의 전투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희망하시느냐 그 말이에요. 일본을 제압해 가지고 점령하고 싶으신 그런 심사까지 들어가십니까 이 말씀이에요. 오늘날 외교라는 것은 외국에게 자기의 정신을 빼끼지 않고 자기의 주권에 침해를 받지 않고 외국을 내 편리한 대로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이것이 외교일 것입니다. 그럴진대는 일본에 대해서 말로 친선 말로 항일…… 말로의 배일 이것이 진짜 배일이 되고 진짜 친일이 됩니까? 문제는 행동일 것입니다. 만약에 장면 박사가 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의 지위에 올라앉어 가지고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할 때에 만약에 친일의 행동이 나와 가지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본의 좀먹는 방향으로 나간다고 할 것 같으며는 그때에는 여러분의 말을 달게 받고 내 자신이 장면 박사를 공격할 것입니다. 사실입니다. 한일회담은 왜 내놓았읍니까? 왜 한일회담을 내놓은 자는 친일이 아닙니까? 일본 당기는 사람은 다 친일이 아닙니까? 그것은 몸으로 행동을 하고 있읍니다. 그다음에 이재학 의원께서 중대한 말씀을 했읍니다. 대한민국의 기초를 흔드는 행동이라고 설파를 하셨고 또 하나 박영출 의원은 외세의존근성을 버려라 하셨읍니다. 이것은 중대한 발언이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대한민국의 기초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 말이에요. 대한민국의 기초는 민주공화국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리는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오늘날 이 현상이 국민으로부터 모든 권리가 나오고 있읍니까? 대한민국의 기본권리인 선거권 또는 등록권을 갖다가 박탈한 그 사람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기초를 흔들어 버리는 사람이다 그 말이에요. 만약에 이 대통령이 현명하시다며는 그와 같은 못된 버르장머리 하는 놈들을 당장에 그 자리에서 처단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의 기본권리를 갖다가 압박을 하고 강탈하고 협잡해 먹고 도둑질해 먹는 이와 같은 데에 대해서 이 대통령께서는 일언반구 말씀이 없었으니 그야말로 부통령으로서 대통령을 협조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다고 할 것 같으며는 기초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이 나라의 민주주의의 토대를 공고히 하는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은 유린되었다 말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아니라고 할 것 같으며는 그것은 지당대신 낙루대신 에 지내지 않을 것에요. 그리고 ‘외세의존’ ‘외세의존’ 하시는데 박영출 의원 외세의존이라는 그 근본사상을 뽑으라고 하셨는데 박영출 의원은 요새 무엇을 하시지요?

유엔가입 운동을 하고 있어요.

유엔가입 운동을 하셔…… 이것은 외세의존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내 그 말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내 그 꼭 그 말이 나오기를 기다렸소. 유엔 가입이 어디가 외세의존입니까? 그것은 외세의존이 아닙니다. 일본과 통상을 하자는 것이 외세의존이나 그 말이에요. 한일회담을 해서 일본과 통상을 해 가지고 대한민국의 쌀도 비싸게 팔아먹고, 대한민국의 수산물 해태 같은 것도 일본에 비싸게 팔아먹고, 한국에 없는 기계나 또는 다른 물품을 갖다가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해서 들여오지 하는 이것이 외세의존이냐?. 그것이 아니지요? 자기 스스로가 증명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인제 이중말씀을 마세요. 그리고 박영출 의원 여야 싸움에 고맙게 생각한다 하셨지요? ‘고맙게 생각한다’ 말로만 하시지 마세요. 싸움을…… 여야의 싸움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며는 앞으로는 여당의 얘기를 잘 들으셨다가 이론에 맞고 옳거던 손 한 번씩 들어 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자의 말이 담을 넘어가며는 그 집구석 망한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지금 김철안 여사는 국회의원이 되었읍니다. 그러니 이 박영출 의원의 하신 말씀의 일부분은 좋은 말씀이 계셨고 진실로 대한민국을 대통령 부통령이 합심해서 나가도록 하는 그것은 정말 좋은 것입니다. 그것을 박영출 의원만 망 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희망하고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희망합니다. 그런다며는 좋은 아내 또는 좋은 아들에 좋은 후계자 또는 좋은 친구라며는 그릇된 일을 바로 말해서 그것을 시정하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진실된 사람이요 진실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면 박사의 오늘날 이 태도는 진실한 의미에서 정말 대한민국의 기초를 공고히 하고 만약에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국가로서의 그 자격을 상실할 때에 정말 대한민국의 위기가 옵니다. 대한민국의…… 아까 이재학 의원도 말씀했지만 모든 신문은 폭로기사를 쓴다, 폭로기사를 쓰기 때문에 또는 언론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장 부통령이 당선이 되셨다 하셨습니다. 또한 대통령과 부통령이 동일한 정당에서 안 나온 것을 유감히 생각하셨읍니다. 저도 대통령과 부통령이 동일한 정당에서 안 된 것을 유감하게 생각합니다. 만약에 해공 신익희 선생이 살아계셨더라면 틀림없이 지난 8월 15일 대통령취임식에……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것입니다. 내 이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해요. 자유당에 계신 여러분 또는 박영출 의원 여야의 싸움이 도를 넘는 것을 염려하시는 박영출 의원 오늘날 이 문제 이 정도로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약에 이 문제를 더 확대하시면 더 말씀이 더 계시면 또 저희도 이론 이 있읍니다. 이 정도로 하시면 또 장면 박사께서 그분의 개성과 그분의 무엇으로서 어떻게 하실는지 그것은 저는 알 수 없읍니다. 그러나 이 정도로 해 두시고 이재학 의원의 동의를 철회하시는 것이 아마 정말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나머지에 말씀한 그것이 정당하게 실현이 될 줄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남송학 의원 발언하세요.

이 장 부통령의 발언으로서 우리 의정단상에서 이와 같은 말씀이 지속되는 것은 극히 국민과 더부러 비통하는 것을 금치 못합니다. 조영규 의원이 시방 나오셔서 박영출 의원의 부부 된다고 하는 것은 어그러진다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전인수 격으로 이런 때는 이렇게 붙이기도 하고 저런 때는 저렇게 붙이기도 하는 것은 자기의 주관적 해석이지만 우리 대통령과 또 부통령의 국민을 위해서 총수상이 되시고 민족의 사표가 될 수 있는 이와 같은 이 사실만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제가 2년여간의 우리 3대 국회를 통해서 야당이 여당을 공세해 오고 피차간에 여기에 투쟁장으로 화하는 것을 내가 마음에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번에 부통령이 민주당에서 나오신 것을 극히 고맙게도 한편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오늘 이와 같이 두 어른이 당은 다른 당일지라도 이 나라 국가 민족을 위해서 심혈을 다 뽑는 우리의 진심갈력하는 것으로서 두 분이 손목을 마주 잡고 이 나라의 아직도 뼈가 굳지 않고 살이 굳지 아니한 이 나라의 연천한 역사를 가지고 신생 대한민국을 붙들고 나가는 총력전을 기우릴 것을 생각할 때에 실로 경하해서 마지아니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8월 15일에 광복절을 만나 우리 국민으로서는 지대한 고마운 것을 생각하고 민족이 앞으로서 정돈상태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 민족 국기는 더우기 튼튼한 가운데로 들어가리라고 우리가 확신하고 민족은 경하해서 마지아니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수일 전에 외국기자를 만나서 개인회견 석상에서 우리 민족이 눈을 다시 뜨지 아니하면 아니 되겠고 우리 민족에 큰 파문을 던지신 이 말씀은 우리 두 부부가…… 자식 된 도리로서는 도저히 이 가정의 싸움 또는 이 가정의 도전적 태도를 근심하지 아니할 수가 없으므로 오늘 이 의정단상에 이 발언이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 이와 같이 우리 부부의 싸움이 만약코 길어 간다고 하면 또는 이것이 더욱 심각한 기초를 둔다고 하며는 그의 가정의 파괴와 또는 그의 소속된 모든 국민은 도탄 가운데 들어갈 것을 극히 염려해서 오늘 이 말씀을 의정단상에 나오지 아니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말도 있었지만 이것이 더욱 심각히 들어가서 민족분열에 화근을 내린다고 하며는 가장 이 민족의 불운한 것을 우리가 연상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이제 피차간에 이 문제를 논의해서 아무쪼록 장 부통령의 말씀하신 것을 다시 도리킬 수 있는 지경에 간다고 하며는 우리 민족에게 가장 다행할까 생각해서 오늘 이 문제를 상정하기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오늘 그의 말씀은 부통령에 출마해서 야당으로 나오신 그분의 자기의 장점을 얘기하고 자유당의 부패성을 얘기했던 정견발표를 그대로 연상해서 이미 당선이 되지 아니했으면 또한 그런 말씀을 한다고 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로 보아서 할 수 있을 얘기라고 볼 수 있지만 이미 민족의 추앙을 받아서 부통령의 자리에 임석을 하셨고 따라서 취임하신…… 그렇다면 이전에 모든 잘못을 당신이 시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따라서 철권적 정치가 만약코 있다고 하며는 그것을 자기 자신으로서도 같이 의논해서 이러하므로서 안 되겠다고 하는 말씀을 할 수 있는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기자에게 대해서 이와 같은 말씀을 해서 해외 수만 리를 다 지구상을 통하게 한다고 하는 이것은 조영규 의원이 외세를 의존하지 않는다고 말을 한 것이나 사실상에 있어서는 외국기자에게 말을 해서 외국신문에 나타나게 하고 외국에게 이와 같은 내정을 폭로한다고 하는 이것은 또는 이것을 얘기해서 세계에 모든 것을 들어낸다고 해서 무슨 하등의 유익이 있는가? 그의 진심한 생각을 내가 다시 묻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며는 이지력을 다 가지고 있는 인간은 또는 이 민족은 외세를 의존한다고 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을 나는 단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한국 말년에 조국이 무너져 갈 때에 어떤 때는 소련을 업고 어떤 때는 중국을 업고 어떤 때는 일본을 업어 가지고서 이 나라의 정치를 교란시키고 이 나라의 패배를 초래할 수 있었다고 하는 이 사실이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와 같은 이 사실을 다시 연출하게 되어서 이 민족의 실망을 보게 된다고 하는 이와 같은 이 사실이야말로 무엇보다도 제일 중대하고도 차 중대한 사실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내가 드리는 것은 이 민족의 국가의 천년만년대계를 위해서 오늘 내가 평소에도 존경했고 당은 비록 다를지라도 장면 박사를 내가 극히 애끼는 사람의 한 사람이고 따라서 민족으로 하여금 지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생각했던 것입니다. 오늘 이와 같이 민족의 총영도를 할 수 있는 이런 분이 국민의 총집중되는 의사를 배반하고 자기의 어떠한 선전술을 또는 자기의 어떠한 야망을 위해서람은 이와 같이 일을 한다고 하는 이것은 오늘날 내가 극히 존경하고 극히 사랑했던 이 뜻이 떨어지지 아니할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국가백년대계를 세우려고 하는 아직도 뼈가 굳지 아니한 이 나라에 있어서 두 대통령과 부통령이 합심해서 오늘 이 나라를 끈다고 하며는 우리는 앞으로서 대내적으로 투쟁할 때가 아니고 앞으로서 백 리에 지나지 못하는 적이 눈앞에 있으며 남북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공세를 취하고 있는 이와 같은 처지에 있어 우리는 합심육력 을 해서 우리의 민족의 총단결을 보고 총집중을 해서 외세를 막고 외적을 막고 우리는 이 나라의 국기를 튼튼히 해야 할 수 있는 이러한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초일성에 있어서 대통령에게 도전적 언사를 쓴다고 하는 이것은 극히 유감된 일의 하나이라고 아니 할 수가 없읍니다. 오늘 이와 같은 충성된 말이 그에게 가장 약이 되고 뼈가 되어서 앞으로서 이와 같이 하시지 않는 것이 이 나라 민족 국가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신다고 하며는 오늘 이것이 민족의 소리이고 삼천만의 국민의 소리로서 그 어른의 잘못하셨다고 하는 것을 반성하신다면 이 나라의 서광은 앞으로 점점 올라갈 수 있지만 만약 이 단계로부터 시작해서 이 말씀에 대한 충성된 고백이 수포로 돌아간다고 하며는 이 나라 민족 국가는 가장 애처럽고 험악하고 참담한 지경에 빠지는 것이 역연히 눈앞에 보일 줄로 나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평소에 존경하는 그분에게 대해서 내가 충성된 말을 드리는 것이고 하등에 그 말씀에 대해서 내가 비판을 신랄한 비판을 내가 가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쪼록 세상에 지나가다가 어떠한 잘못함도 인간인지라 있을지라도 오늘 충성된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서 당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앞으로서 정당한 발언과 정당한 일을 해서 이 시들어 가는 이 민족 배곺아 울고 집 없어 우는 이 민족에게 행복된 길을 밟아서 이 나라의 통수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이 나라에 가장 충성된 일이지 자기의 개인의 어떠한 선전술이나 자기의 개인의 어떠한 모든 보이는 것으로 자기의 찬란한 자랑을 하려고 하는 이것은 이 나라 민족 국가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내가 생각한 것입니다. 모처럼 내가 긴 말씀을…… 전에도 말씀을 드린 분도 있고 저도 긴 말씀을 드리지 않겠거니와 이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두 분이 합심협력해서 아무쪼록 이 불쌍한 이 민족이 위험지대에 빠져 있는 이 민족을 구할 수 있는 길에 돌아가시므로 말미암아 당신이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것이고 후에 민족의 역사에 찬연한 역사를 내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러므로써 오늘 야당에 있는 여러분들 동지들은…… 김영삼 의원이 아까 무슨 말은 바른대로 하라고 했지만 당신의 말만이 바른 것이 아니라 여당에 있는 말도 이것은 바른 말입니다. 또는 여야가 오늘 여기에 발언한 것이 전례가 없는 여야의 발언으로서 자꾸 주거니 받거니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 민족에게 가장 아무 유익이 없을 줄로 생각하고 오늘 장면 박사와 같은 당으로 계시는 여러분들이 주거니 받거니 해서 자기가 이기고저 한다든지 자기의 모든 변명을 한다는 것은 이 민족 국가에 가장 유익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무리 발언이 계신다고 해도 이 문제만은 피차간을 위해서 자기 잘못을 알어서 같이 한 하고 따라서 말씀을…… 충언을 드려서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으로 알고 잘한 것은 잘한 것으로 칭찬해서 우리가 같이 합심함으로 말미암아서 우리 민족 국가를 유도하고 지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간단하나마 한 말씀을 하고 내려갑니다.

규칙으로 신규식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지 않는데 아까 박영출 의원께서나 또는 남송학 의원께서 발언하신 중에 아마 대통령이나 부통령을 존경하시는 나머지 나온 것이라고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민주정치에 있어서 속기록에 그런 말씀을 남긴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까닭에 또는 자유당이나 또는 행정부에 계신 분들이 민주정치의 기본이념이 뚜렷이 서 있지 않는 까닭에 만약에 있어서는 1인을 위한 정치 또는 1당을 위한 정치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 기본이념이 틀렸기 때문에 나오지 않았는가? 오늘 단적으로 표현한 것은 박영출 의원은 2대 당선으로 저보다도 경험이 많으신 분인데 아까 발언 중에 우리 국민을 취급하기를 흡사히 적자취급을 하는 발언을 하셨고 또 지금 남송학 의원은 자식 된 도리에…… 민주정치에 있어서 속기록에 이런 말씀은 남길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 제1조의 국체를 모독하는 발언인 것입니다. 또 주권자 국민을 모독하는 발언인 것입니다. 이것을 국회의 속기록에 남길 수 없는 까닭에 제가 규칙으로서 말씀드리고 그러한 민주정치의 근본이념이 서 있지 않은 까닭에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민주주권을 박탈하고 하는 이러한 것이 횡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적어도 실지 행동에는 그렇게 나올지라도 이 속기록에 그렇게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역사에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는 까닭에 아까 국민을 자식으로 취급하는 또는 대통령을 천황으로 취급하는 이런 발언은 속기록에서 취소하기를 바라고 규칙으로 한 말씀 드려두는 것입니다.

박영출 의원 거기에 대한 것을 설명해 주실까요? 비유해서 한 것이니까 그것은 직접 부자간의 관계처럼 한 것이 아니고 한 가정을 비유하면 그렇다는 것이니까 지금 발언한 분더러 거기에 대한 것을 해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박영출 의원 잠간 해명해 주세요.

비유로 한다고 말씀했는데 무슨 말할 것이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지금 박영출 의원이나 남송학 의원이나 지위를 가지고 말한 것이 아니고 한 가정을 비유해서 말한다고 하면 그런 것이다 하니 비유해서 말한 것이니까…… 박영출 의원 잠간 해명해세요. 여러분, 이 취소를 요구하니까 나와서 간단히 해명을 해 주시는 것이 좋을 줄 압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렇게 한 것이라는 것을 해명해 주세요. 지금 그 문제에 대해서는 발언한 두 분으로부터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이렇게 말하고 있읍니다. 발언하신 분의 그 의도에 따라서 뜻있는 분의 의도에 따라서 혹 때로는 다르게 들리는지 모르지만 발언하시는 분의 그 의도는 그 위치나 계급을 말해 가지고 한 것이 아니고 예를 들자면…… 비유를 하자면 이런 것도 있다고 하는 그런 의사로 말했다고 해서 지금 해명하지 않으니까…… 우리 종래의 예를 보아서 발언 중에 모순된 것이 있으면 취소를 요구하거나 또는 철회를 요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의원이 철회를 요구해서 간단히 발언한 분이 철회하거나 취소를 해 주며는 좋지만 응하지 않을 때는 부득이 국회법에 의해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두 분이 지금 거기에 대한 것을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하니까 다른 방법이 아니고는 여기에 대한 것을 철회할 도리가 없읍니다. 그러면 그렇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규칙이요. 정성태 의원 규칙으로 말씀하세요.

아까 신규식 의원께서 나오셔서 박영출 씨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나 제가 듣기는 그것은 박영출 씨는 그것은 비유를 해도 자식이라는 말을 하지 않었다고 나는 기억하고 있읍니다. 문제는 남송학 의원이 무어라고 말했느냐? 남송학 의원은 지금 그렇지 않다고 하실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남송학 의원의 말씀은 중대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자식 된 도리로서 걱정을 금할 수 없다는 이런 식으로 나왔습니다. 여러분, 만약 남송학 의원이 실수를 했다고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서 사과를 하면 그것은 비유하다 잘못했다고 그렇겠지만 본인이 잘했다고 말할 것 같으면 뭐냐 대한민국을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제국주의라든지 황실을 모시는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일단 표현됐다고밖에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소리를 들을 때 여러분들 어떻게 하실랍니까? 이것은 잠깐 실수했다고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와서 취소하시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을 해서 규칙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남송학 의원 발언하시겠에요? 아직 시간 전입니다. 좀 조용하세요. 남송학 의원이 거기에 대한 것을 해명하겠다고 그러니까 좀 조용하세요.

정성태 의원이 제 발언에 대해서 취소를 요구하시니 제가 이 대통령이나 장 부통령의 직접의 자식이라고 하지 않었습니다. 다만 예를 들어서 가족과 같이 생각해서 또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비유에 대해서 자손 된 도리라고 했지 이 대통령의 자손이라든지 또는 장 부통령의 자손이라 한 것이 아니니까 그와 같은 비유에 대해서 나는 주관적으로 해석했고 나는 다른 사람의 비판은 당신들의 비판이고 나는 그 일에 대한 비판에 대한 것은 나는 취소할 수가 없읍니다.

규칙은 나와서 말씀하세요.

남송학 의원! 어제 김두한 의원도 말씀예요, 행정부에 대해서 삼권이 국회가 국회의원의 발언을 말씀예요, 행정부의 잘못을 좀 과하게 하지 않었느냐 하는 그 표현을 잘못했다고 해 가지고 여러분이 얘기해 가지고 취소까지 한 일이 있는데 남송학 의원이 국회법상으로 보아서나 헌법상으로 보아서나 그런 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남송학 의원은 그런 정신상태가 근본적으로 뒤집어졌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남송학 의원에 대해서 중대한 회의를 품고 있는 것이에요. 남송학 의원은 취소하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국회법 헌법에 의해서 당연히 취소하고 잘못된…… 징계가 이런 것이 사실 징계에 회부되어야 할 문제예요. 남송학 의원을 걸어 놓고 탄핵을 해야 할 문제예요. 그리고 남송학 의원은 당신이 자식 된 도리를 차릴랴면 창씨개명을 하든지 남가가 이가 될랴면 양자를 가든지 그렇기 전까지는 말씀예요, 당신이 남가가 이가가 될려면 창씨개명을 하든지 양자로 가요. 우리 국민 된 주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으로서 어느 우리 국민의 공복의…… 자식 될 도리가 없다는 것을 근본적으로 밝혀 두니까 여기에 나와서 남자다웁게 말씀예요, 취소를 하고 사과를 해요. 그러기 전에 우리 이 문제는 새로운 각도로 문제가 전개될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서 경고해 둡니다. 나와서 취소하세요.

남송학 의원은 가정을 비교하면 그렇다 그렇게 말했다는 것을 아까 설명을 했읍니다. 지금 정시가 됐는데 오늘 의사일정 상정이 많이 있읍니다. 아직도 2항이 있고 그다음에 4항 5항 6항 7항까지 있는데 시간을 어떻게 할까요? 연장하자는 분도 있고…… 어떻게 시간을 연장해요? 연장하자는 분도 있고 그만두자는 분도 있고 하니 표결할 수밖에 없읍니다. 그러면 시간 먼저 결정하고 나서 말씀하세요. 그러면 시간 연장에 대한 것을 표결하겠읍니다. 연장하지 말자는 분도 있고 하자는 분도 있으니 의장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표결로 결정해 가지고 하겠어요.

어저께 조순 운영분과위원장이 뭐라고 했어요? 뭐라고…… 조순 운영분과위원장이 뭐라고 했어요? 어제…… 그것은 기만이 아니예요?

표결하겠읍니다. 의장 직권대로 못 하는 것이 유감입니다.

의장? 어저께 동의대로 심의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글쎄, 그러니까 그런 안이면 아마 연장되도록 결정되겠지요.

의장이 시간 연장한다고 해 버리면 될 것이 아니예요?

그렇게 안 됩니다. 의석에 좀 앉어 주세요. 성원 수를 좀 세어 보겠읍니다. 그리고 낭하에 계신 분이나 휴게실에 계신 분들은 빨리 좌석으로 돌아와 주세요.

시간 연장하시요. 시간 연장! 의장! 과하오. 시간 연장해요.

이의 없으면 되는 것이 아니예요? 자동적으로……

좌석에 좀 앉어 주세요. 그리고 낭하에 계신 분과 휴게실에 계신 분은 빨리 표결에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의사진행으로 발언권 주세요.

안 됩니다.

지금 성원도 안 되면서 기다리고 성원되기를 고집하세요? 운영분과위원장 올라가서 왜 의사진행 안 합니까?

시간 연장에 이의가 없느냐고 물어서 이의가 없어야 의장 직권으로 되지 이의 있을 때에는 의장 직권으로 안 되어요.

자유당에서 다 퇴장을 하면서 어떻게 성원이 되어요? 기만이야 기만! 경찰들 안내시켜 와.

발언 발언권 안 주시면 여기에서 말하겠는데 일국의 부통령에 대한 동의를 내 가지고 산회해 버리는 것이 어디 있어요? 이따위…… 나라를 망쳐 먹는 것이 어디 있어요?

철의 장막 아냐? 등록도 못 하게 하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지금 한 10분 지났으니 좀 더 기다려 보아야겠읍니다. 오늘 아직 안건이 많이 남아 있는데 될 수 있으면 이것 안건처리를 해야 할 터인데 정 할 수 없으면 부득이한 경우에는 할 수 없지만 아직 한 10분쯤 더 기다려 보겠읍니다. 약속한 시간이 되었읍니다. 약 20분 동안 20분 동안 기다려 보았는데…… 지금 좌석을 정돈해 주십시요. 정원수를 다시 한 번 헤아려 보겠읍니다. 만일 성원이 되지 않을 때에는 부득이 산회할 수밖에 없읍니다. 글쎄, 그것은 출석하지 않는 분에게 물을 수밖에 없지요. 좌석을 정돈해 주세요. 그리고 낭하에 계신 분이나 휴게실에 계신 분 빨리 표결에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간이 정시에 25분…… 25분 지났읍니다. 오늘 우리 예정된 의안은 4항 5항 6항 7항 이렇게 의안이 예정되어 있었읍니다마는 만일 성원이라도…… 좀 기다려서 성원이 되면 오후라도 해서 오늘 이 의안을 다 마처 버릴려고 약 25분이나 약 30분 동안 기달려 보았읍니다마는 지금 사무처 얘기를 들어보면 도저히 성원 될 희망이 전연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30분 이상 이렇게 더 성원을 기다릴 도리는 없으니까 부득이 오늘은 산회하겠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산회하고 제68차 회의는 9월 9일 오전 10시에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