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8차 회의를 시작합니다. 제67차 회의록을 낭독합니다. 제67차 회의록에 착오된 점이나 누락된 점 없읍니까? 그러면 통과합니다. 보고사항이 있겠읍니다.
10월 30일자로 상공위원장 윤성순 의원과 사회보건위원장 정준모, 양 의원의 연명으로 조방 국정감사 실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보고가 있읍니다. 단기 4287년 10월 30일 상공위원회위원장 윤성순 사회보건위원회위원장 정준모 민의원의장 이기붕 귀하 조방 국정감사 실시의 건 수제지건 10월 21일자 제58차 본회의의 결의에 의하야 조방 국정감사를 좌기와 여히 실시하기로 하였압기 자에 보고하나이다. 기 1. 특별위원장 정준모 1. 국정감사반 위원 1. 상공반 위원 양영주 , 윤성순, 김춘호, 김재황, 문종두, 서인홍 2. 노무반 위원 정상열 , 송경섭, 김성복, 정준, 육완국 1. 감사 기간 : 11월 1일~11월 20일 1. 감사 대상 : 상공부, 사회부, 조방 본사 및 부산공장, 대구공장, 서울지점 보고는 이상입니다.

사무처 보고사항은 끝났읍니다. 보고사항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의사일정 제3항 남북협상 뉴데리 회담설에 대한 규명에 관한 건을 상정합니다. 이것이 오늘까지 3일간 질의응답과 토의가 있었읍니다. 아직도 발언을 요청한 분이 여섯 분이 남어 있읍니다. 그래서 지금 순서에 의지해서 김상돈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1. 남북협상 뉴데리 회담설에 대한 진상규명의 건

의장! 내무장관까지 나온 다음에 말씀하겠읍니다.

지금 연락했는데 곧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내무장관 출석할 때까지 잠시 기두르기로 하고…… 그러면 질의하기 전에 앞서서 이러한 동의안이 들어왔읍니다. 조순 의원 외 11인으로부터 ‘남북협상 뉴데리 회담설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한 함상훈 씨를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케 할 것을 국회에서의증언감정등에관한법률 2조의 규정에 의하야 요청할 것을 결의함’ 이러한 동의가 들어왔읍니다. 이것은 의사일정을 변경하지 않드라도, 의사일정 제3항 이것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의사일정을 변경 안 하드라도 이것은 지금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것은 곧 이의 없으시면 표결에 부치겠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설명을 요구할 것이고 사회 자체로서는 며칠 두고 이것은 이야기한 것이니까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곧 표결로서 작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조순 의원의 동의가 나왔는데 이 동의는 대단히 좋은 말씀입니다. 그 성명서를 발표한 분의 증언을 듣자는 것은 대단히 좋은 말씀이에요. 그러나 좀 유감이 있읍니다. 왜 그러냐 할 것 같으면 이 정체를 밝히기 위한 긴급동의라고 할 것 같으면 마땅히 그 정체를 밝힐 수 있는 뉴데리 회담을 운운하는 데에 신익희 의원과 동행했든 김동성 씨가 빠졌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동의 댁 어떻읍니까? 정말 이것을 이쪽이나 저쪽이나 말을 다 들어서 정체를 밝히는 태도로 나간다고 하면 의당 김동성 씨도 이 자리에 같이 나와서 증언을 듣도록 하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서 동의하신 분 어떠세요, 첨가해 주시겠읍니까? 안 해요? 그러면 이야기가 대단히 우습습니다. 사직당국에서 범인을 취조하는 데에도 반드시 피의자에 유리한 증언도 반드시 묻는 것이 오늘날의 소위 법을 운영하는 당연한 처사일 것인데 그것을 불응하신다고 하니 이것은 대단히 딱합니다. 그러면 저는 여기서 별개로다가 긴급동의를 하겠읍니다. 구두로 긴급동의를 하겠읍니다. 김동성 씨를…… 함상훈 씨를 여기에 출석케 해서 증언하는 날 동일 동시에 여기에 초청해서 증언을 듣자는 것을 저는 동의합니다.

지금 조영규 의원의 동의는 다음으로 취급하겠읍니다. 먼저 나온 안부터 취급하고 이것을 먼저 취급한 다음에 조영규 의원의 안을 그다음에 취급하도록 하겠읍니다. 그러나 이미 동의가 있었으니까 여기에 대한 성립 여부를 시켜 놓고 처리하는 것은 이다음으로 밀겠읍니다. 조영규 의원의 동의…… 함상훈 씨를 국회에 출석을 요청해서 증언을 듣는 동시에 뉴데리에 신익희 의원과 같이 갔든 김동성 씨도 국회에 초청해서 증언을 듣자는 것입니다. 재청 있읍니까? 이것은 긴급동의이기 때문에 10청까지 있어야 되요. 그러면 조영규 의원의 동의도 성립되었읍니다. 제안자의 설명 필요합니까? 그러면 조순 의원 말씀하세요.

조영규 의원이 김동성 씨까지 국회에 출석케 하는 것이 옳다 하는 취지에 대해서는 제가 함상훈 씨를 부른 의도에 대해서는 다소 견해가 틀리기 때문에 설명을 드리겠읍니다. 이번에 이 사건이 주로 함상훈 씨의 성명을 증거로 하고 거기서 발단이 된 이외에 다른 특별한 원인이 없었다면 연 4일에 걸처서 내무․법무 양 장관을 출석케 해서 거기에 대한 질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거기에서도 별다른 진전과 확실한 증언, 증거를 얻지 못했읍니다. 그러면 이 자리에서 우리가 제일 근거가 되고 발단이 되었든 함상훈 씨의 증언을 들어 보자, 그 성명서 내용에 볼 것 같으면 여러 가지 증인이 있읍니다. 우리 국회가 이 자리에서 수사기관과 같이, 또는 사법관과 같이 그러한 증인을 일일이 여기의 단상에서 그 증언을 들을 수는 조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확실한 어떠한 사법관의 입장에서나 수사관의 입장에서 그러한 심정에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사건의 중요한 발단이 성명서에 의거해서 되었기 때문에 함상훈 씨의 증언을 들어 보는 것이 좋겠다 이런 심정에서 아까 조영규 의원이 김동성 씨까지 부르자는 요청에 대해서 제가 불응을 했든 것입니다.

그러면 곧 표결하겠읍니다. 장택상 의원 말씀하세요.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하루바삐 낙착되기를 희망하는 사람 가운데의 한 사람입니다. 지금 조순 의원의 긴급동의는 본 의원도 대단히 환영합니다. 허나 작금 양일 내무장관의 증언에 의하면 함상훈 씨는 행방불명이라고 하니 여러분 내무장관이 현장에 있으니 그 사람이 참석할 수 있나 없나 그것을 먼저 규명하고서 이 긴급동의를 취급해야 될 것입니다……

지금 장택상 의원의 발언이 함상훈 씨의 소재를 알 수가 없다고 하니까 지금 국회가 부르드라도 오게 할 수가 있겠느냐 하는 말씀인데…… 함상훈 씨는 제안자로서도 출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안한 것 같습니다. 내무부장관에게 물을 필요가 있을까요? 만약 불러서 안 나오게 되면 그때는 내무장관에게 책임을 지게 하지요. 그러면 내무장관 말씀해 주세요. 출석이 가능할지 말씀해 주세요.
제가 소재불명이라고 한 것은 요전에 말씀드릴 때에 그때 당시를 말씀한 것입니다…… 지금은 나올른지도 모릅니다…… 」

좀 조용하세요. 여러분이 기어코 소란하게 하면 퇴장케 하겠읍니다. 그러면 이것은 곧 표결에 부치겠읍니다.

아까 문제의 함상훈 씨를 여기에 청해서 증언을 듣자고 하는 것 지당한 동의를 했다고 저도 찬의를 표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그보담 근본적이요 장본은 주동 신익희 씨요, 동행했든 김동성 씨인 것은 삼척동자라도 부인 못 할 사실입니다. 그 근본문제를 우리가 좀 알아보자고 해서 조 의원도 함상훈 씨를 여기에 초청하여 증언을 듣자는 것 당연한 말씀인데 제 생각에는 동의가 긴급이니만큼 아침 잡수시고 오셔서 너무 급작히 하시느라고 미쳐 생각 못 하신 것 같애서 김동성 씨를 혹이나 빼놓지 않었는가 유감으로 여겼는데 다행히 조영규 의원이…… 그렇다고 하면 찬성하는 반면에 김동성도 보담 더 근본적인 문제의 인물인 까닭에 우리가 같이 청해서 들음이 어떻습니까…… 이 동의의 긴급성이 과연 하후하박 의 편부당이 없이 공정성을 도모해서 하로라도 속히 이 풍설이라는 문제를 가지고 백척간두에 선 이때에 사흘 나흘 보내는 것을 속히 처리하자는 의도가 있다면‘ 내가 그것까지 생각 못 했든 것을 조 의원이 말씀해 해 주시니 고맙소……’ 하고 쌍수를 들어서 그 부가를 환영하겠거늘 성격의 상위니 기타 운운해 가지고 포함 못 한다는 그 의도는 나변에 있다는 것을 우리가 상식적으로 미루어서 넉넉히 알 수가 있단 말이에요. 이렇다 하며는 다행히 지금 조영규 의원의 개의가 성립되었다고 가정하드라도 뻔히 아다싶이 그편에 그 개의를 통과시키자고 해서 막말로 손은 고사하고 발까지 들드라도 도저이 성립이 못 될 것이올시다. 이렇다고 하면 일방적인 그것만이 성립이 되고 여기에 공정한 마당에서 만천하 앞에 보담 더 근본적인 신익희 씨와 일행이 되었든 김동성 씨를 여기에 초청하는 데에 부결이 되어서 만약에 증언을 우리가 못 듣는다고 하면 이런 절룸바리 증언이 어데 있으며 이런 편협된 증언이 어데 있을 도리가 있느냐 말이에요. 그런 까닭에 이것은 공연히 노파심에서 그런 소리를 하는 까닭에 의례히 김동성 씨를 청하자는 것까지 그 개의가 충분 이상에 통과되리라고 믿습니다마는 만일에 아니 되는 때에는 그 남어지 문제는 물을 것도 없이…… 통히 당신네 멋대로 하기를 특청하는 바입니다.

김상돈 의원의 말씀은 개의가 아니라 의견에 그치는 것 같습니다. 표결에 부치겠읍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부할 것 없으니까 손들어 가지고 처리하도록 하겠읍니다. 지금 조순 의원 외 10인으로 제출된 안, 함상훈 씨를 국회에 초청해서 그 증언을 듣자는 것입니다. 재석원 수 111인, 가에 71표, 부에 1표도 없이 이 동의안은 가결되었읍니다. 다음으로는 조영규 의원의 동의, 신익희 의원과 동행했든 김동성 씨를 국회에 초청해서 그 증언을 듣자는 것입니다. 재석원 수 111인, 가에 58표, 부에 1표도 없이 이 역시 가결된 것을 선포합니다. 지금은 내무․법무, 두 장관 다 나오셨읍니다. 김상돈 의원 발언하세요.

아마 이제 이런 표결을 두고 속담에 중의 상투 커서 무엇할까, 망근 땅줄만 땅땅 걸면 된다고 한 것 같습니다. 먼저 말씀하고저 하는바 국민이 금일 우리 국회에 대해서 시사하는 것을 저는 엿보고 있었읍니다. 왜? 질식․기아상태에 있어서 정신을 차리기 어려운 이 판에 국회에서는 귀중한 시간을 색여 가면서 총동원은 물론이겠고 행정부의 법무장관, 내무장관까지가 등장을 하여서 그중에도 무료로서 우리에게 모든 극적 장면을 보여 주신 것 대단히 감사하고 칭찬이 자자한 줄 압니다. 만일에 이러한 감사의 사실이 어느 정도 우리가 인정할 수 있다고 하면 이 극의 장본인은 문제의 함상훈 씨올시다. 그가 각본을 쓸 때에 모델을 어떤 분을 잡었는고 하니 문제의 신익희 의원을 모델로 잡었읍니다. 연극을 해 줄 배우는 누구를 잡었는고 하니 우리 203명의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그것이 부족한 까닭에 행정부의 내무․법무 양 장관까지가 등장을 하도록 했고, 관람객은 1000명이 넘는 여기의 방청객 내지 신문을 통하여 경향 각지에서 보고 듣는 수십만의 관람객이라고 아니할 도리가 없는 것이올시다. 이렇다고 하면 여기 각본인인 함상훈 씨 내지 모델의 주인공인 신익희 씨를 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올시다. 왜냐? 여러분, 우리가 당락 간에 선거를 다 지내보았거니와 이 선거를 한 번 지낼 것 같으면 염병 중에도 이만저만한 염병이 아니라 머리에서 무릎까지 훌렁 버서지는 이러한 염병을 앓게 되는 것이란 말이에요. 물적으로 정신적으로 뭐니 뭐니 할 것 없이 이런 몹쓸 놈의 염병은 없읍니다. 보통 염병은 잘 간수만 하면 환자 한 사람에 끄치는데 이놈의 염병은 어떻게 된 것인지 원근 친척을 물론하고 거기에 공명하는 사람이면 죄다 벗어저서 한 달 동안의 염병을 앓고야 마는 이런 놈의 염병이란 말씀이에요. 이러한 염병을 앓는데 다행히 그 앓은 결과가 당선이 되면 비교적 회복성이 쉬어 그로되 당선이 못 되고 낙선의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면 이만저만 해 가지고 도저이 회복키도 어려운 그 염병이올시다. 그런데 각본인의 주인공이였든 함상훈 씨는 과연 어떻든가? 여러분들이 잘 아시고 신문지상에도 발표가 되였거니와 이분 자신은 동향인의 한 사람이요, 가장 친애하고 존경하는 이로서 당에는 물론이요 국가는 물론이요 세계적 수준에 갖다 놓드래도 정치인으로서 손색이 없을 만한 그런 당당한 정치가의 한 사람으로써 내려왔든 것이올시다. 그런데 그는 불행히도 아까 말씀한 염병을 다섯 번씩이나 앓은 중태환자란 말씀이에요. 그중에도 그 회복성이 좀 나은 당선이라는 것은 불행히도 한 번도 안 되었고 철두철미하게 다섯 번이면 그대로의 낙선의 고배를 마신 그 정치가이였읍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 지내보았거니와 설사 당선이 되였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선거 직후의 뒷수습을 최근까지 못 해서 우리에게 재무장관, 정․부의장, 사무총장까지 들어서 우리의 뒤를 보아준 것, 이것 얼마나 감사하고 신기하든 것을 다 알고 있지 않어요. 그렇게 했건만 너 나 할 것 없이 뒷처리를 완필치 못해서 꿈을 꾸드라도 빚쟁이에 정신이 펄쩍 들도록 이러한 회복기에 있는 상태인 데다가 문제의 함상훈 씨로 말할 것 같으면 지극히 불행한 가운데에 있었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있어서, 정치인으로 있어서, 동향인으로써, 지인으로써, 무한히 그의 심정 모든 것을 충분히 동정하지 않을 수 없어 왔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병을 앓고 날 것 같으면 참 알뜰한 부모, 처자, 형제가 있어서 극진히 영양을 섭취하도록 보양을 해 주고, 환경을 좋게 해 주고, 노자돈이라도 넉넉히 주어서 여름에는 냉천, 겨울에는 온천, 이런 데에 가서 자유자재로 좀 소일하도록 해 주어야만이 정상적으로 회복을 해서 완쾌하여 싱싱한 건전한 인간으로서 처할 수 있다 그런 말이에요. 만일에 그렇지 못하고 살뜰한 부모, 처자가 있다고 하드라도 수입이 없어 어쩔 도리가 없을 때에 평소부터 그를 노리고 어찌하면은 그 개인을 어떤 세력으로써의 음모․술책으로 가장 그 불우한 지경을 타 가지고 독사같이 날러들어서 그를 침해한다고 가정하면 항우 같은 사람이래도 정상성을 잃을 수밖에 없다는 것도 또한 피치 못할 생리의 원리올시다. 여러분, 이런 점으로 보아서 어제 류진산 의원도 말씀했지만 남들은 정신이상이 생겼다 하되 나조차 그렇지 않다 생각하되 정치적 쓴 고배를 다섯 번씩 마시고 모든 것이 하나도 용허되지 못하는 반면에 그와 정반대로 마수성은 그로 하여금 변동케 할 만한 이 지구상의 가진 악조건을 무수히 태동케 하리라고…… 단정키는 어렵거니와 또한 없지도 않을 법하다는 것을 여기에서 말씀드리지 않을 수도 없단 말이에요. 여러분, 그렇다고 하며는 처음 우리 국가 민족은 물론이고 전 세계가 지금 이 문제를 주시하여서 도대체 대한민국에는 어떻게 되는 노릇인가 어그저깨는 이렇다 하고 오늘은 저렇다, 적어도 두 번씩 국회의장을 지내고 전 세계에 대통령의 특명을 받고 돌아다니든 이가 중립이요, 협상이요, 이렇게 미루어 보면 신익희 의원이 내일모래쯤이면 공산당으로 몰릴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되면 인심 소란,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지극히 막대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각본이 이만저만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 왜? 많으면 2~3000명을 수용하는 극장의 유가 아니라 각본이야말로 우리 국가 민족적은 물론 전 세계 무대 위에 나서서 연극을 하는 각본이 되었다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그런데 그 각본을 만든 주인공이 함상훈 씨가 그러한 정상성 정치의 도의나 심리작용을 하기 어려운 가운데에 이 각본이 그려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은 누구나 막론하고 인정할 여지가 있다고 보는 것이올시다. 여러분, 그런데 그만큼 하고 거기에 모델인 주인공에 신익희 씨가 올랐는데 여기에서부터 정상성의 결함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저의 둔한 뇌로서는…… 왜 바로 일전에 말씀하든 김삼규 씨나 양우정, 정국은, 신향식, 진헌식, 이런 사람이라고 하면 모르되 그가 청년시절에 학업을 마치고 30여 년 동안 해외의 망명객으로서 한평생을 조국 광복에 이바지하고 보내였고, 해방이 되자 들어오셔서 어제 존경하는 김법린 문교분과위원장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반탁이요 기타 할 것 없이 분골쇄신으로 지내 왔고 대한민국의 총선거를 누구보다도 주장했고 두 번씩 국회의장으로 지냈고 특사로 갔다 와서 오늘날까지 업적이…… 그러한 가운데에 간난신고 를 받어 가면서 순진한 민주주의의 정치인으로서 지내자는 그 신익희 씨를 남북협상의 모델로 잡었다는 것은 이것은 정상성을 잃은 각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신익희 씨가 이런 각본의 모델로 처할 소질의 소유자라고 보겠읍니까? 차라리 충신 열사의 각본을 쓰는 데 그이가 올라간다고 하면 100퍼센트 가당하다고 하지만 문제의 뉴데리에서 조소앙 씨를 맞났다고 해서 이렇게쯤 되면 내일쯤은 공산당 가깝다고 해서 잡어널지도 모르는 여기에 신익희 씨가 모델로 되었다는 것은 천부당만부당…… 각본 작가의 정상성을 잃지 않았나 생각할 수 있다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가령 그렇다고 논의를 할 것 같으면 함상훈 씨는 다소의 본의 아닌 정상성을 잃을 만한 가운데에 각본과 모델로 잡었다고 하드라도 가장 냉철하여야 할 배우 격으로 처해지는 우리 국회, 또 가일층 가세가 되신 내무․법무 양 장관 모도 우리가 좀 생각해 봐야겠읍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드니 아니라고 해서 만유감이올시다마는 대정당인 자유당의 원내총무 간사이신 이재학 의원은 ‘설사 정치인으로서의 개별적으로 뉴데리에서 조소앙을 만났다고 하며는 어떻고, 안경심인가 무엇인가 와서 찾었다는데 만났다고 하면 그 자신이 당장에 남북협상의 주인공 공산당으로 변하지 않은 이상에는 정치인으로써 무슨 상관이랴’, 애초부터 무용론을 역설하였다는 신문에 이 의원 기사담을 보고 그날 밤 내지 그 이튼날 당연한 말을 했다고 격찬할려고 전화를 했드니 전화가 통하지 않어 그 이튼날 원내에서 말을 하니 그것을 허보라고 그러기에 유감천만을 느끼면서 허보가 아니고 사실담이였든들 이재학 의원의 정치적인 우월성을 감탄하였을 터인데 허보라고 하는 데 있어서는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실보가 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우리는 10만의 선량으로서의 돈에 팔리는 영업적 배우가 아닌 이상 그 각본이 국회로서의 흥행을 할 만한 그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검토를 하고 이것을 국회가 추진시키며 동시에 또 내무․법무까지 여기에 가세를 시켜야 되겠느냐, 비판․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별 비판도 없이 그 각본에 대해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게 되었다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이 잠깐만 되였다고 하면 또 그나마 배우들이 잘 연습을 해서 거짓말이든지 변변치 못하다고 하드라도 그렇게 꾸며 가지고 뚱땅뚱땅 뚜두려 놓면 관람객들이 과연 무엇인지 진의가 무엇인가 모르고 그럴 듯 보겠지만 이것이 연습이 부족하든지 숙련이 되지 못했든지…… 제가 생각하기는 대한민국에 국회가 생긴 지도 한 6년이 되니까 이만하면 경력이 풍부해서 상당한 배우 역을 하는 수 있는 것인데 이번에 보기에는 필요 없다 말이에요. 팔은 팔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머리는 머리대로 놀기 때문에 무엇인가 말이에요. 또는 낮잠 자는 사람에게 무료로 관람을 시키는 자체는 고맙거니와 너희들이 할진데는 국가 민족의 흥행적인 가치와 관람에 가치 있는 것을 흥행하지 않고 이러한 것을 하니 모두가 집어치우라고 합니다. 이런 것을 하루도 무엇하겠거늘 자그만큼 사흘씩 들고나와서…… 이지음에 논의할 점이 여러 가지로 많이 있겠거늘 하물며 이 백척간두에 선 한미회담, 기타 등등에 관여된 이때에 있어서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사흘 나흘씩 왈가왈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될 소리냐고. 차라리 할 일이 없으면 선선한데 더운밥이나 먹고 따뜻한 아랫목에 누어서 잠이나 주무시요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없지 않어 있읍니다. 여러분, 이런 것으로 보드라도 우리 국민들은 우리 국회에 연출의 일 장면을 보고 처음에는 대단히 사의를 표했거니와 최후의 결론은 실망․낙담 밑에서 이러한 각본의 연출은 걷어치우라는 소리가 삼천만 민족에 잠재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가만히 계시요. 다시 이제 제2막이 나옵니다. 그러지 말고 비싼 밥 먹고…… 이렇게 말씀을 하면 그 서투른 각본의 흥행 밑에서 막대한 희생된 실례를 제가 몇 가지 들겠읍니다…… 좀 참으세요, 그러지 말고. 이제 그 실례를 들겠는데, 때는 바야흐로 30여 년 전이올시다. 일본 동경에서 된 일인데 1923년 9월 11일 오전 11시 55분, 소위 동경 관동 지진 얘기올시다. 관동 지진은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저는 당시에 학생의 일원이었든 까닭에 잘 압니다. 그때에 이것을 우리가 과학적으로나 인위적으로 말을 하면 그 땅이 흔들려서 그래 집이 파괴되고 피해가 되어서 사람이 죽고 그거 무어 할 얘기가 있겠나 이럴 것이로되 우리가 양심․도의․종교심리로 볼 때에 여기에 말할 수 없는 천의 가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여기에서 엿볼 수 있읍니다. 더구나 그 자기네 국내의 부패, 사회적 질서 문란…… 특히 우리 한국을 식민지로 해 가지고 혹은 살육․학살을 하고…… 이러한 짓을 볼 때에는 확실히 천도가 무심치 않은지라 일본에 이러한 재난이 내리지 아니치 못할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은 과거의 우리 종교 역사로 보아서도 짐작할 사실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말씀이에요. 자기네 평소의 잘못을 개과치 않고서 인심의 소란과 그 뒤 수습을 어찌할까 하는 가운데 당시 소위 조선총독부의 법무국장으로 있든 미즈노 렌타로 이놈이 일본 동경에 있다가 우리 국내정세를 잘 아는 까닭에 저희의 수습을 하자고 하면…… 이리 궁리 저리 궁리해 본 결과 값 없고 세력 없고 무능한 조선 놈을 갖다가 이용․희생시키는 것이 제일 첩경이라고 판정을 한 끝에는 이자가 훈령을 내리고 벽보를 써서 당당한 일본 순사에게 벽보를 붙이기를 무엇이라고 했는고 하니 ‘죠센징 요보들이 모여서 일본이 이러한 국난을 당한 때를 이용해 가지고 수도를 습격하고 일본 국민을 살육할려고 하니 모두 군기 를 빼어 가지고 일본인은 죄다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부지갱이, 죽창이라도 들고 나와서 죠센징을 보면은 야리쯔게하고……’, 훈령을 내리자마자 마치 부산에 정치파동이 일어났을 때 땃벌대, 백골단이 나고 요세 민중자주연맹이니 무어니 이런 기세를 당시에 보였었드라 말이에요. 여러분, 당시에 죠센징의 처지는 어떻드냐? 요지음 대한민국의 모모 ⃝⃝당과 같은 불우한 처지에 있다는 것을 연상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일련의 벽보가 붙자마자 이놈들은 죽창, 부지갱이를 들고 죠센징이라고 하는 것은 모조리 학살을 하는가 하면 불행이도 왜놈도 조선 사람 비슷하며는 ‘오마에도 죠센징쟈나이까’ 하고 찔러 죽였다 말이에요. 여러분! 여기 그 결과는 일본이 과연 어떻드?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히로시마 원자탄 세례를 처음으로 보았고, 한국 내에 한해서 여기에 적산을 갖다가 아직도 저희 재물이라고 운운할 때에는 이 버리쟁이를 고치고 회개하기 전에는 제2차의 천벌이 일본에 내릴 것을 예언하여 마지않습니다. 이런 때에 반성을 하지 못하고 약소민족을 희생하고 제물로 삼어 가지고 제 목슴을 살려고 하는 이러한 일본의 만행을 알고서 정상성을 잃은 그 각본 흥행 밑에서 당시의 우리 약소민족이었든 조선인은 수만 명이 희생을 당했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우리가 여기서 증명하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라 말이에요. 여러분, 그런고로 해서 그런 잘못된 각본을 함부로 흥행하다가는 자기는 물론이요 자손만대에 후환을 입을 염려도 없지 않아 있다는 것을 외국의 실례를 말씀했고요. 다음에 제헌국회 때 정치공작대 이야기도 아니할 도리가 없읍니다. 여러분, 듣기 싫다고만 하지 마시고…… 여기에 학질병 앓는 환자가 있다면 쓴 금게랍을 먹여야지 단 사탕가루만 먹여서는 안 됩니다. 하니까 듣기 싫다고 하지 말고 우리 국가 민족을 위해서 들읍시다. 고로 양엽 이 고구 나 이어병 이라고 하였으니…… 그러면 정치공작대를 이제 분해해서 말씀할 터인데 당시에 국방부장관 그 영용무쌍한 신성모 장관이였읍니다. 또 내무부장관…… 용서하십시요. 성씨가 같어서 안되었읍니다마는 백성욱 씨였읍니다. 그래서 이들이 행정을 해 나갈 때 가만이 이 정계의 정세를 보아 보니 바른 소리 하고 귀찮은 것이 눈에 가시 같고 아푼 이빨 같애서 귀찮다 말씀이에요. 그래서 이놈의 가시를 빼어 버리고 이를 빼어 버리면 도무지 좋겠는데…… 그래서 이 고상한 장관님들이 이러한 망상을 해 놓았다 말씀이에요. 무엇이냐? 이것을 그냥 잡어다가 대질을 하고 징역을 시킨다든지 죽이든지 하면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는 안 되는 소리, 그냥 두자고 하니 눈에 가시 같고 앓는 이 같에서…… 사사건건이 이거 잘 되었소, 이것 못 되었소 하는 소리가 거치장스럽기 짝이 없다 말씀이에요. 이것 어떻게 해야 할까 궁리궁리 끝에 정치공작대라는 것을 만들었읍니다. 거기에 대장의 책임 인물은 전번 문제이었든 해운공사의 사장 정운수이었든 것을 여러분이 잘 아시지요. 이래 가지고 그 정보원의 신분증은 어떻드냐? 누구든지 이 정보원을 조사를 하고 구금을 할려면 사전에 국방장관․내무장관의 승인을 맡기 전에는 묻지도 못 하고 구금도 못 한다는 이런 신분증을 주었다 말이에요. 여러분, 대한민국은 고사하고 세계 어느 나라에 이런 정보원증을 주는 나라가 어디 있다 말이에요? 여러분, 현 내무부장관은 안 하지요. 없을 거요. 그러나 그때에, 백성욱 때에는 있었지요. 좀 참으시요. 들어 보아야 해롭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신분증을 가젔기 때문에 신성불가침이에요. 그 사람을 대통령이나 부통령이나 잡으면 모르거니와 다른 장관들도 어림이 없는 소리올시다. 국방장관․내무장관 승인 맡기 전에는 구금 못 한다고…… 신성불가침이에요. 이런 것을 주었기 때문에 말씀이에요. 이거 도무지 안하무인입니다. 지금 저축은행 자리, 소위 반민특위 자리의 지하실에다가 지금 이름은 기억 안 납니다만 돈 있는 사람, 오 씨인가 안 씨인가의 사람 외에 몇 사람을 부뜰어다 놓고 어떻게 메질을 하고 못살게 했든지 거진 죽은 지경이 되고 돈 있는 대로 다 착취를 당했다 말씀이에요. 그래서 골방에서 하는 소리가 집웅 위에서 들린다는 하느님의 말씀과 마찬가지로 그 지하실 속에서 매질하고 악마 같은 행사를 했지만 이것이 어떻게 해서 순사가 파수를 섰지만 소재불명이라는 함상훈 씨가 여기에 와서 방청을 한 것과 같이 그 소리가 무슨 귀로 새 나왔는지 모르되 국회에 들어와서 본회의에 그 사실을 보고하는 동시에 이러한 백해무익한 단체를 두어서는 못 쓰겠다고 호소를 할 때에 만장일치로 정치공작대의 해산 결의를 했든 것이 사실이올시다. 여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그러한 악마 같은 단체에 비용을 저희들이 모아 가지고 한 것도 아니고 우리 국고세입 중에서 지출했다는 사실, 이것 도저이 언어도단의 하나라 말씀이에요. 여러분, 그러한 까닭에 해산을 하자 이것이 시원치 못해서 다시 계속해서 제언하기를 하나를 보아서 백을 안다고 들어난 것이 요것일진데 그 이면에 숨은 죄악상을 캐기 위해서 여기에 특별조사위원회를 각파별로 내서 조사를 해서 국회에 보고케 합시다 했드니 열 사람을 내서 상당한 시일 내에 과학적으로 조사를 해서 보고를 했는데 여기에 예산책 반절만큼 한 책 두 권 중에 내 지금 하나 기억되는 것은 당시 국민당의 간부였든 김준연 의원을…… 물론 왜정 때에는 그가 공산당이예요. 에무엘당은 공산당이니…… 그러나 해방이 되자 진실한, 너무 우익적인 그이를 공산당이라고 모라 가지고 모처 모처에서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 몇 사람을 살해하고 대한민국을 전복키 위하여 음모회의를 한다, 그 회의록을 부치는 동시에 증인의 싸잉 날인까지 날조한 사실이 있었다 말이에요. 여러분, 이러한 실례를 보아서 당시에 민국당의 처지가 어떠하였으며 김준연 내지 김상돈의 이름도 들었든 사람의 하나올시다. 그 외에 수모 를 막론하고 시시비비를 말하든 사람의 운명이 만일에 8․15가 두 날만 후에 되었으면 요인 수수백 명이 학살될 것과 마찬가지로 천행으로 발각이 되고 해체가 되지 않었드라면 오늘날 애국자 지도층에 있는 사람 수십 명을 갖다가 이 무지한 신성모, 백성욱이 테로 대장이 되어서 살해범의 행사에 희생이 아니 되었으리라고 누가 증명할 수 있느냐…… 나는 여기에서 단언합니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백색 테로…… 소위 정부의 국방부장관이었고 내무부장관이었든 자들이 이런 행사를 해서 국회에서 증언을 요구하니까 모른다고 해 놓고 애매히 전 국방부장관이었든 신태영 씨가 그때에 헌병 무슨 책임자로 있었고 김병완 이분이 치안국장대리로 있다가 미역국을 먹고 쫓거나고 장관인지 무엇인지 하는 사람은 하등의 책임이 없이 말똥말똥하고 앉어 있든 것이 사실이올시다. 여러분, 이것이 무엇이냐? 잘못된 각본에 그들이 흥행하는 바람에 천우신조의 덕으로 괜찮었거니와 깟딱했드라면 국가 민족에 영원히 씻지 못할 죄악을 대한민국으로 있어서 짓는가 할 것 같으면 사회에 어떠한 불순성이 없지 못했을 것을 여기에서 증언하여 마지않습니다. 한 가지만 더 부언할 것은 그때 백성욱이 내무부장관이 된 후에 경무대 뒤에 무슨 지뢰인가 무엇을 배치했다는 이런 소리 등등도 당시에 넌센스의 하나로 세간에 평이 있었든 것도 부언하여 마지않습니다. 다음에 이 말씀은 제가 안 할려고 했거니와 그저께 여기 모 의원 친구분이…… 8․15 기념식이였지요…… 부산에서 우리 참말 영도자이신 대통령 이 박사께서 말씀을 하실 때에 소위 불순스럽게도 저격사건이 있지 않었읍니까? 이것이 어떻게 보면은…… 나는 민국당이라고 해서 민국당 변호를 할려고 이러고 싶지 않어요. 당내에서도 귀염 받는 당원이 아니올시다. 내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민국당 자체에서 욕먹고 귀치않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게 오해 마십시요. 까고 나갑니다. 첫째 말씀이 모⃝⃝당의 모⃝⃝씨가 어떠한 주동역할을 해서 성스러운 우리 수반인 대통령을 저격했다는 그런 사실을 볼 때 오늘에 이런 것도 비중을 해 보니 어떤 의미에 일맥상통하는 것이 있지 않은가 하는 듯한 그런 말씀을 해서 일종에 그때에 그 사실이 민국당이 주동이 되어 그때에 운동원이 되어 가지고 그 악행사를 감행한 듯한 감을, 더구나 이것은 처음 오신 여기에 젊은 의원이나 기타 정치객들은 인식할 듯한 감을 갖기 때문에 천부당만부당의 변호 한마디를 국가 민족을 위해서 아니할 도리가 없다는 것을 여러분 잘 알어 주시려니와 그때에 민국당 현재에 고문으로 있는 서상일, 백남훈 씨가 그때 돈 100만 원, 요지음 1만 환이겠읍니다. 부산에 있었고 그이는 대구에 있기 때문에 당에 필요할 때에는 쓰라고 그 돈 100만 원을 주어 맡겨 두었다고 합니다. 그랬든 것을 당시에 김시현 씨가 돈이 하도 몰린다고 하니까 서상일 씨가 그러면 백남훈 씨에게 맡겨 둔 것이 있으니 찾어다 쓰라고 해서 가서 말씀하니까 주었다는 것이예요. 그것이 있을 뿐인데 경찰이나 검찰에서 나타난 그 사실은 그것이 권총을 사는 자금에 조달이 되고 그 자금으로 산 권총으로 대통령을 저격했다는 이 이유로 해서 백남훈, 서상일은 용서를 받지 못할 피기소인의 한 사람으로서 초심, 재심, 3심까지 받었든 것 우리가 역력히 잘 압니다. 그러나 여기에 이상야릇한 것은 그 검사 측에서는 이 100만 원이 조달된 것으로 그것을 삿다고 그러되 장본인 김시현 씨나 류시태는 증언 왈 ‘그때 돈을 민국당 계열 백남훈이나 서상일이 한테 100만 원만 얻은 것이 아니라’…… 내 어폐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말씀하지 않습니다마는 당시 우리나라 정부의 고위층의 한 분으로부터 금액은 상위가 있을른지 몰으겠지만 500만 원인가 800만 원, 또 당시에 원내였든가요, 원외였든가요. 기억 안 됩니다마는 자유당이었든 오성환, 마포 갑구에 저와 같은 출신구올시다. 그 의원이 500만 원이었든가 300만 원, 이것 풍설이 되기를 바라겠읍니다마는 오늘에 법무부장관은 그럴 리가 없으리라고 믿습니다. 당시 서 법무부장관은 그것 300만 원인가 200만 원을 김시현 씨나 류시태 씨에게 조달했다는 소리가 여전히 못 나오도록 하나가 재판기록에서 어시호 신문에 발표되어서 우리가 아는 것을 경찰이나 검찰에서는 전기 서, 백 양 씨만이 이런 악행사하는 데 주동이 되였든 것같이 되였든 것이요. 내가 아모 데서 몇백만 원, 아모 데서 몇백만 원, 아모 데서 몇백만 원, 이렇게 받은 데서 쓴 것을 구태여 이렇게 꾸밀 도리가 어디 있겠느냐는 바람에 공정한 판단에 무죄판결이 되었단 말이에요. 대통령 저격사건과는 하등의 관련성이 없는 서상일, 백남훈 양 씨가 되었읍니다. 따라서 민국당이 대통령을 저격하려는 데 호리 의 의도가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표하여 마지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르는 분은 무슨 소리인가, 백남훈, 서상일은 십몇 개월 동안 집행유예가 되었는데…… 아니요. 그 사건이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의 법을 통용하시는 내무부장관, 법무부장관이 계시지만 적어도 그때 당시에 적용되든 그 법같이만 써 주시면 만인이 쾌재를 부르짖게 되고 세계에 자랑할 만한 국가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산이 당시에 계엄령지구였고, 계엄령지구에서 무허가 집합했다는 무허가 집합죄로서의 16개월인가 12개월 집행유예를 받고 그 두 분이 근신을 하는 상태에 있는 것이에요. 여러분, 이렇다고 하면 말이에요. 어디에 민국당이 거기서 조달을 했으며 서상일, 백남훈, 그 나이 많은 이가 누가 그렇게 하라고 당금 을 주드라도 할 수 없는 그가 그렇게 했을 도리가 어디 있겠느냐 말씀이에요. 하거니와 당시에나 오늘날까지에도 알지 못하는 이는 확실히 민국당이 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또 대한민국 대통령에 최고의 훈장은 못 드릴망정 죽이려는 살해음모가 있었다고 하는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용서하지 못할 악행사를 감행한 듯한 민국당에 악인상을 주게 된 것은 언어도단이올시다. 그러면 우리 국가 민족에 복을 못 받아요. 그런데 여러분, 나는 3류, 4류 국회의원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 그러되 어떤 때에는 주머니돈이 없어서 설넝탕 한 그릇을 잘 못 사 먹어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 있는데 당시에 김시현이는 어찌해서 대한민국의 정부요인 중에서 일약에 몇백만 원씩을 엣다 받아라, 갖다 써라 하고 주었다는 이유도 나변에 있었든 것을 나종에 결말로 보아서 짐작할 수가 있겠다고 당시의 치안국장 윤우경 씨가 있을 때 듣건데 그 김시현, 류시태가 치안국장실에 몇 번씩 불러다가 조사를 하다가 그 치안국장의 찦차를 태워서 그 집에 보내고 수개월 후에 이러한 행사가 있다면 나종에 불발탄 손수건 물에 추겨 가지고 해서 대통령 그 어른을 놀래게 하고 세상에 그러한 의혹을 주게 했다는 이런한 사실이 있었다는 그 사실을 미루어 볼 때 어느 것이 민국당의 중요 간부의 악행사였든가, 혹은 그렇지 않으면 한 흉악한 음모의 술책을 계책해 가지고 이러한 더러운 각본을 써서 애매한 사람들로 하여금 놀래게 하는 악행사가 과거 대한민국 역사상에 있었다는 사실을 볼 때에 이것도 또한 잘못된 각본에 잘못된 흥행을 하게 되면 이러한 참변이 있게 된다는 것을 제2차로 경험담을 말씀드려 마지않는 것이올시다. 그다음에 5․20 선거, 어제 조병옥 의원이 내무부장관께 말씀이 있었읍니다마는 그러한 줄기찬 말씀은 안 하고 지엽문제를 잠간 말씀하겠에요. 시골로 말하면 자연히 산간에 들어가서 나무 짐이나 해다 때고 자연히 자기 집에서 막걸리 되나 해 먹고, 정초이면 촌 양반들이 투전이나 화토도 하고, 또 서울이라면 성동, 마포 주변에는 소위 가건축을 하고 있읍니다. 그것 다 그냥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무부장관 똑똑히 들으십시요. 적당한 사바사바를 해 가지고 세운 것이지 그냥 세운 것이 아니올시다. 그랬는데 이러한 등등을 평소에는 다 눈감어 두었다가 지난 5․20 선거에 더도 고만두고 나흘, 닷새 앞둔 크라이막스에 갑이 되느냐, 을이 되느냐 하는 경우에 무허가 벌채를 했으니 오너라, 무허가 건축을 했으니 오너라, 밀주를 해 먹었으니 오너라, 도박을 했으니 오너라…… 모조리 원산의 명태 두루미 엮드다 엮어다가 장안 재판을 해서 열흘 내지 보름씩 콩밥을 멕이는 등등사 있을 수 있는 일이란 말에이요? 여기서 법무부장관께 한 말씀 드리는 것은 경찰관이 송청해 가면 검찰에서 그대로 응하여 판결을 지워 버린다는 것은 우리 국민으로서는 대단히 의아하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어. 이제 결론질 테니…… 가만히 있어…… 이런고로 해서 여러분 이전에도 종종 말씀했읍니다마는 동아일보의 편집국장이든 김삼규인가 사규라는 사람이 일본에 가서 중간협상인가를 운운한다고 해서 동아일보의 무엇이요, 민국당의 기관지요 하는 것을 미루어 보건데 있을 법도 하다고 말합니다마는 안 될 말씀이에요……

의장, 오늘 연극합니까? 연극을 한다면 폐회하시요. 이것이 무엇이요?

좀 조용하세요. 간단히 하세요.

그런데 김삼규 씨 말씀을 하거니와 쌍말에 만장판에 후레아들 놈 없겠느냐는 듯이 있을 법한 일이올시다. 진헌식, 양우정, 신형식은 8․15 기념식상에서 ‘영용무쌍한 김일성 장군의 뒤를 따러라’ 하는 말이 어떻게 나왔에요. 나왔다고 해서 천하의 자유당이 공산당 됩니까? 어쩐 말씀이에요. 쓸데없는 말씀을 마세요. 그리고 함상훈 씨로 말하면 민국당의 가장 중추인물이오, 가장 공헌이 많은 사람으로서 어찌 그럴 수가 있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는데 논리적으로는 사실일 것이올시다. 과연 애당적이고 애국적이라고 하면 신익희 씨와 단둘이 물고 뜯든지 내부에서 어르룽거리지 말고 이것을 외부에 발로 내지 국회 무대상까지 이 문제가 나서 쓸데없이 뉴데리 회담설에 대한 규명이라고 해 가지고 이틀 사흘 보내게 된다는 것 지극히 유감천만의 하나입니다. 하거니와 이러한 것이 비위에 거스릴는지 몰라 그러되 옛 이조 말에 왜놈에게 멕혀질 때에 먼 사람이 한 것이 아니오 가장 가까운 중신 가운데서 그러한 작용이 이루워젔다는 것을 우선 생각할 수가 있으며,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서 은전 몇 푼에 팔었다는 것도 열두 제자 중의 하나가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진데는 아까 말씀과 마찬가지로서의 생리적 정신이상을 우리가 의미한 것은 아니로되 그러한 불순스러운 알지 못할 염병을 다섯 차례나 앓고 회복기의 호조건이 하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마수에 악마가 둘러친다고 할 것 같으면 있을 법도 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여러분 가장 중요 간부이오, 역사가 오랬든 그분이 이러한 일이 있을 수가 있느냐에 대해서 너무 재강조한 것이 무의미한 것 같애서 한마디 말씀드립니다. 이것으로 끝이고 결론짓겠읍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계절풍이 정치적으로 계속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경험을 하고 있읍니다. 이런 까닭에 개헌을 불원 앞두고 이러한 계절풍이 없으리라고 단정키도 어려운 이날에 여러분 본인은 협박장을 벌써 받었읍니다. 협박장의 내용을 미리 공개하거니와 이것을 조사해서 적정 처리해 주시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김상돈 의원은 제가 존경하는 의원 가운데의 한 분이올시다. 그러나 오늘 앉아서 말씀을 듣게 될 때에 마음이 떨린다기보다 치가 떨려서 못 들을 형편입니다. 여기에 와서 말씀하는 것이 하나부터 열까지 각본 운운을 말씀하시고, 여기에 나와서 오늘날까지 나흘 동안이나 말씀한 사람들은 그 각본의 배우 역으로 취급한다고 하면…… 배우라고 하는 말은 무엇인고 하니 가장했다는 말이요, 국회의원들이 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 가장 문제가 우리 민족에게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이런 문제가 일어나게 될 때에 참인가 거짓인가 알어보기 위해서 말하는 사람들을 배우 취급을 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올시다. 여러분, 이 문제가 발단이 어디서 일어났느냐…… 각본이라고 하면 각본 각색자가 자유당도 아니요, 또한 우리 국회의원 가운데에 각색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까지 곱게 곱게 길러 낸 민국당의 중추 인물이 각색을 했다는 것이요. 그러면 이러한 문제가 어디서 일어난 것을 생각해서 오히려 자기 당내의 중추 인물이 이러한 각색을 해 가지고 각본을 만들었다고 하면 미안한 생각은 오히려 없고 여기서 말하는 사람을 배우 취급을 해서 거짓 사람으로 취급해 가지고 오늘날 말씀한다는 것은 취소할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심심히 생각해서 다른 방법으로 해야 될 것이요.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다. 우리가 여기에 나와서 말하는 것이 일개의 배우로 나왔읍니까? 오늘날 국가의…… 반공세력으로 뭉쳐 나가는 여기에 제3세력이 우리 국내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밝혀야 되겠다는 정신하에서 움직어려지는 것이올시다. 다른 의도는 아무것도 없고 애국심에서 일어나는 것이올시다. 그렇다면 여러분, 함상훈 씨의 출처가 어디며 그만한 각본을 만들었다고 하면 그 각본을 만든 사람은 누구냐…… 왜 민국당 사람이 각본을 만들어 가지고 오늘날 국회를 이렇게 어지럽게 하느냐 말이에요. 여러분, 함 씨를 불러 놓았으므로 이것이 각본인지 아닌지를 알어볼 시기가 있을 것이올시다. 내가 바라건데 김상돈 의원은 여기에 나와서 취소할 정도가 아니라 여기에 대해서 심심한 사과를 하는 동시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국회에서 심심히 생각해서 처리해야 될 문제인 줄 알고 말씀드립니다.

김상돈 의원의 발언은 내무․법무부장관으로 하여금 답변할 만한 그런 자료가 없읍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말씀하신 김상돈 의원의 말씀 중에 각본이라는 말을 가지고 취소 문제가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야 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의원 각자의 의견이시고 사회자로서는 말씀 안 하겠읍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정명선 의원 말씀하세요. 여러분이 자리에 앉어서 왈가왈부를 한다는 것은 의회진행을 문란케 하는 것뿐입니다. 만약 다른 의사가 있으면 성안을 해서 제출을 하십시요. 그렇지 않고 어느 좌석에 앉은 대로 각자가 떠든다고 해서 사회자로서는 어느 것을 취급해야 옳은른지 모르겠읍니다. 그러니까 먼저 발언순서에 의해서 정명선 의원에게 발언권을 드릴 뿐입니다. 류순식 의원 말씀하세요.
오늘 김상돈 의원의 발언은 가장 대한민국 국회를 모독했다고 아니할 수 없고, 뉴데리 회담 문제에 대해서 진상 여부는 이미 대한민국보다도 국제적으로 이 문제가 중대한 문제로서 보지 않을 수 없는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국민이 가장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고 할 것 같으면 대한민국 국시가 있고 이 나라를 받들고 나가는 국민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을 부인하는 제3세력이 침투한다고 할 때에 우리 국민으로서는 이것을 당연히 규명하고 밝히지 않으면 안 될 문제라고 하는 생각 밑에서…… 이러한 문제가 민국당 자체에서 나왔고 민국당원이였고 민국당 내부에서부터 수개월 전부터 이러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지도 못한 채 수개 삭을 지나온 것이에요. 이러한 이유 밑에서 오늘날 성명서로 하여금 천하에 공표되고 또 자당 내에서 나온 문제인지라 양심적이요 도의적이라고 하며는 자기의 미안한 것과 국민 앞에 미안한 사과를 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유당에서 돈을 주고 매수해서 한 음모요, 전부가 다 기만이요, 전부가 다 각본이요 런 전부가 다 신파의 배우 역과 같이 취급하는 이 언동이라는 것은 도저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김상돈 의원은 어떠한 책임을 저야 할 것이라는 것은 말씀을 안 했읍니다. 내가 민국당 동지에게 말씀드리는 것은 민국당이 주동적 역할을 해서 정책에서 나왔고, 민국당의 정책에 결함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도 아니고 또 민국당이 책임을 지고 해결할 문제도 아닙니다. 또 존경하는 신익희 의원에 대해서도 사실상 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하는 추측 밑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것을 하로속히 천명해서 국민 앞에 국회로서 밝혀 가지고 규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역설했고 또한 그러한 의미에서 신중을 기해서 말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모든 악행은 전부 다 자유당이요 모든 잘하는 것은 민국당이라는 발언이라고 하면 과연 천상천하유아독존 격이요, 하나도 잘못하지 않는 민국당이요, 여기에서 잘못하고 바늘방석에 앉었다는 것이 자유당이라고 하는 격으로 말하는 것은 대단히 언어도단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김상돈 의원의 특히 시종일관 발언은 대한 국회를 모독하는 것이요, 국회의원 전체의 신파 내의 극적인 장면에서 움직였다고 하는 이 언동은 묵과할 수 없다고 해서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정식으로 동의합니다.

이것은 사회자로써 취급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한 의원으로서 타 의원에 대한 발언에 관한 문제라든지 행사에 관한 문제에 관해서 징계위원회에 부쳐야 되겠다고 하는 동의가 나올 때에는 역시 국회법에 의지해서 열 사람 이상의 동의를 얻어 가지고 원의에 부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이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하는 그것은 열 사람의 동의가 필요하는 것입니다. 재청까지 있읍니까?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자는 동의, 성립되었읍니다. 그러면 이 문제 역시 취급하는 데 있어서 의사일정의 제3항에 관련된 문제로 파생된 문제이기 때문에 의사일정 변경은 하지 않고 곧 이것으로써 가부에 부치겠읍니다. 한 의원이라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불충분하니 거기에 대한 상세한 발언을 요구할 때에는 동의자로써 반드시 여기에 대한 이유를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긴급동의 가운데 있어서 이유가 잘 모르겠다고 하니 발언자로부터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동의하신 분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를 설명하라고 해서 거기에 대한 규명을 하겠읍니다. 아까 김상돈 의원이 무어라고 발언했느냐 하면 왜놈이 한인을 죽였다고 하는 문제를 부칠 때 여기에 마치 왜놈은 자유당인 것으로 비유했고 죽은 것은 한인으로써 비유한 것이 민국당에 비교한 것입니다. 내가 만일 발언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속기록을 대조해 보면 알 것이고 또 그다음에 계절풍이 분다, 시시각각으로 대한민국은 정치파동의 계절풍이 분다고 하는 말을 했는데 오늘 이 문제도 정치파동의 전제라고 하는 이런 추상적인 생각 밑에서 계절풍 운운을 해 가지고 정치파동에 움지기는 우리로 인정한다는 것이 확실히 나타났읍니다. 또 그다음에 하나의 각본이라고 하는 문제를 들어서 배역하는 역할이라고 해서 이것을 마치 하나의 무대와도 같이 생각하고 또 각본같이 생각해서 또 여기에서 발언하는 자는 전부가 하나의 가장한 배우와 같이 배역행위를 하는 것 같은 그런 감정을 표시했읍니다. 만약에 내가 말하는 말이 거짓이요, 이 말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속기록을 다시 대조해 보면 아실 것입니다. 이런 것을 지적하고 이런 행위가 있을 수 없으며 우리는 배우나 인기배우로써 또한 계절풍…… 또한 우리 자유당원을 왜놈같이 비유했다는 것을 부인하면서 이것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자는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제 설명은 끝났읍니다. 그러면 표결에 부치겠읍니다. 이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자 하는 동의에 대해서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을 표결할 뿐이요 만약에 징계 회부한다든지…… 안 된다면 별문제지만 회부되어서 이야기를 할 때에는 본인이나 또는 다른 분들이 얼마든지 거기에 대한 변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표결에 부치겠읍니다. 소선규 의원 말씀하세요.

국회의원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이유로서 아마 국회의 위신을 실추했다든지 국회를 모독했다고 하는 이것이 전제가 되지 않고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는 입론은 국회 전체를 모독하고 국회 전체의 위신을 실추하였다는 것보다도 한 개의 자유당에 대한 명예를 모독하였다고 하는 입론으로 저는 듣고 있읍니다. 그래서 이렇다고 하면 아무리 자유당이 136명의 자리를 차지했다 할지라도 자유당에 대한 한개의 모독이라든지 자유당에 대한 한개의 위신의 실추이라는 것은 국회 전체의 위신의 실추와는 구별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 데에다가 본 의원도 김상돈 의원의 말씀을 시종 근청하고 있었읍니다마는 이것을 한개의 각본으로 비유해 가지고 거기에 모데루로는 누구가 나왔느냐 하면 신익희 의원이 나왔고, 각본을 쓴 사람은 함상훈을 지적했다고 밑고 있읍니다. 여러분 어떻게 들었읍니까? 그렇게 들으시지 않었읍니까? 그렇다고 하면 그 모데루들 잡어 가지고 쓴 각본이 어떻게 도라가느냐 하는 것을 여기에서 나는 전망을 하고 비판을 하는 것으로 들어야 이것이 마땅히 옳게 듣는 귀라고 나는 믿고 있읍니다. 이 각본 말씀에 있어서는 아마 비단 김상돈 의원 한 사람만이 말씀한 것이 아니고 장택상 의원도 각본을 여기에서 비교해서 말씀했읍니다. 이 문제뿐만이 아니라 모든 문제를 각본에 풍자해 가지고 비교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문제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각본이 과연 함상훈 씨와 김동성 씨를 또 불렀읍니다. 불렀다고 하는 의미 자체는 또 여기에서 제기가 되어서 의결이 되었다고 하는 자체는 과연 그 진상을 알어 가지고 그 각본이 과연 진정한 각본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우리가 추궁하는 데 의결이 되었다고 믿고 있읍니다. 그렇다고 하면 과연 김상돈 의원의 이러한 소론은 우리가 좀 진상을 규명하고 규명한 끝에 과연 지금 김상돈 의원 말씀과 같은 전망으로 벌어지느냐 안 떠러지느냐 하는 것은 우리가 날짜를 두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 각본에 풍자해 가지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 이 자체를 국회 전체를 모독하고 국회의 위신을 실추하였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징계위원에다가 넘겨 가지고 조사를 하고 징계처분을 기다린다고 하는 말씀은 이것은 좀 이르다고 보고 있읍니다. 만약에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드라도 이 자리가 아니고 이후에 하셔야 될 것으로 나는 믿고 있읍니다. 또한 정치파동에 대한 전초전이 아니냐는 말씀은 이 자체가 만약에 국회 전체의 위신에 관계되는 문제이냐? 아마 이것은 그렇지 않다고 보고 있읍니다. 그렇다고 하면 지금 여기에 이유로서 들은 말씀 가운데 몇몇 가지를 따서 본다고 할지라도 결코 국회 전체의 위신에 관계된 것이 아니고 국회 전체에 관한 모독이 아닌 이상 어떤 분이 한 사람이 말씀한 것이 비위에 틀린다고 해서 이것을 징계위원회에 돌리고 징계위원회에 부쳐서 처벌한다 이래 가지고는 우리 의정 단상에서 어떻게 언론의 자유가 보장될 수 있겠읍니까? 나는 이것이 절대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어데에 있었든지 원내 3일 동안의 의논의 진전과정에는 어데 있었든지 수일간 거의 결론에 다다러서는 신익희 씨가 뉴데리에서 조소앙을 만났느니 오경심이가 어떠느니 이러한 사실을 사직에 맡겨서 사후에 거기에서 처리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장래의 운명을 좌우할 소위 제3세력이니 남북협상이니 남북 총선거니 하는 이런 국책과 국시에 반대되는 일부 국내의 모함을 분쇄해서 여기서 국시를 재천명하자 이것이 우리 국회 전체의 의사인 것으로 생각했읍니다. 여기에 오늘 김상돈 의원의 발언은 한개의 국회의원을 모독하였거나 한개의 국회를 모독한 것이 아니라 3일간 의논하여 온 남북 총선거니 남북협상이니 하는 이 논에 대하여 국회의 전반의 공기뿐만 아니라 국민의 의사에 대한 반대행위를…… 반대의사를 표명한 이 일은 허트로 국회에서 징계에 처할 뿐만 아니라 단연코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의사에 묻드라도 오늘 우리가 3일 동안 무엇 때문에 싸워 왔읍니까? 오늘날 대한민국의 삼척동자를 불러 묻드라도 대한민국과 앞으로 올 걱정이 무엇이냐? 약소민족으로서 우리에게 올 수 있는, 혹은 남북 총선거니 협상이니 이러한 것이 아니냐…… 여기에서 민족 총의의 전체를 기우려 가지고 이것을 방지하는 데 우리의 염원이 있었든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말에요. 여기에서 이것을 반대하는 김상돈이가 국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말이에요. 이것은 어느 의미에 있어서 이 한국의 제3세력에 부합되는 것이 아닌가 규명하고저 하는 것이요. 이런 의미에 있어서 우리가 허트로 말할 것이 아니에요. 적어도 대한민국 국회가 이런 중대한 문제를 가지고 3일 동안 배우 노릇한 이 대한민국 국회라고 말하였으니 이 국회가 세계 앞에 어떻게 그 위신을 회복하느냐 말이에요. 이런 국회의 모독을 대한민국 국회는 단연코 징계하지 않으면 이 국회는 앞으로 국민 앞에뿐만 아니라 세계 앞에 위신을 회복할 수가 없는 까닭에 단연코 김상돈 씨는…… 징계에 처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내 신념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박영출 의원께서 과히 흥분하셨는데요…… 그런데 좀 잘못 들으신 것 같습니다. 김상돈 의원이 남북협상을 아까 뭐라고 하셨지요…… 찬성하는 것같이 그런 의도를 얘기하셨읍니까? 그런데 박영출 의원께서 하신 말씀은 남북협상…… 즉 한국의 제3세력에 대한 것을 우리가 국시로서 이것을 천명하자는 데 대해서는 이것은 김상돈 의원이 탓치한 것이 없읍니다…… 내 얘기를 들어 보아야지…… 당신 여기서 책상 치고 야단했으니까…… 어저께 우리 당…… 민국당 말씀입니다…… 고문으로 계신 조병옥 의원께서 단상에 올라오시여서 그 당의 열다섯 사람 위원은 물론이려니와 이것이 우리 당의 당시로서 제3세력을 배격하는 것이 과거에 우리가 걸어 나온 길이고 또한 앞으로도 반대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협상을 가지고 통일은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는 얘기를 어제 분명히 하셨어요. 또 오늘날 김상돈 의원께서 그런 말씀은 않 하셨읍니다. 김상돈 의원의 실수라고 할 것 같으면 이것을 각본에 비유하고 말씀이 되어서 과히 나왔다고 구태여 징계를 하신다면…… 연극배우 운운한 말씀이 이것이 실언이라면 실언이겠읍니다. 그러나 이 얘기가 국회의원이 진실로 연극배우 되기는 그른 것으로 해서 이 문제가 올라왔다 규정진 것보다도 김상돈 의원의 말씀의 내용은 어데까지나 각본을 가지고 연극에 비유한 것이지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가 한 연극배우의 무대로 한 것이다 이런 규정은 안 했읍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약자의 비애올시다…… 거수기가 모자라는 사람의 비애인데 3분지 2를 점령하고 계시니까 또 이것이 될른지도 알 수 없읍니다만…… 그것은 과거에 이 사람이 이 단상에 올라와서 헌법의 절차에 대한 것을 얘기했읍니다. 그것은 국무위원 신임투표 때에 했는데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손을 들어서 막 작정한 것이 그전의 전례의 하나이니까 또 될른지도 모르겠읍니다. 그러나 이것은 국회법과 헌법에 규정된 오늘날의 모든 사실을 가지고 얘기할 때에는 김상돈 의원을 징계에 회부할 만한 조건이 안 된다 말씀이에요. 이것은 김상돈 의원의 얘기가 시종일관해서 연극이니 각본이니 하셨는데 어데까지나 이것은 추상적이였고 연극적인 얘기로다가 그의 출처의 잘못은 함상훈 씨를 가지고 얘기한 것이지 거기에 부수되어서 만약에…… 내 예를 하나 들겠읍니다. 모 형사가 우수운 어느 사적 감정에 의해서 정보를 냈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정보가 경찰서장을 통해서 치안국장을 통해서 내무부장관한테 그 정보가 갔다고 합시다. 만약에 그것이 사실이 사실이 아닌 그런 정보가 내무부장관한테까지 입수가 되어 가지고 또는 법무부를 통해서 검찰로 하여금 해서 이 사건의 취급을 하였다고 할 것 같으면 그러면 그 잘못은 내무부장관에게 있읍니까…… 치안국장에게 있읍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최초에 정보를 낸 사적 감정에 움지긴 일개의 형사에게 그 책임이 있는 것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신문지상의 모든 정보를 듣고 여기에서 논의하였다는 이것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김상돈 의원의 의도가 정말 국회의원을 그런 모독한 의도였다면 저도 민의원의 한 사람이니까 저도 그러면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것을 찬성할른지 몰라요…… 그러나 제가 앉어서 듣기에는 조금도 모독감을 느끼지 않었읍니다. 그러나 박영출 의원께서는 흥분하셨는데 저도 협의에는 반대하는 사람이에요. 우리 당 사람이 전부 반대합니다. 이것을 밝히자는 데 반대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만약에 우리 당에서 이런 분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그것 밝혀야 합니다. 우리 당을 위해서 밝혀야 되고 우리 대한민국 국시를 위해서 밝혀야 합니다. 그러니까 각본 쓴 사람이 잘못 아닙니까. 그러니까 아까 김상돈 의원께서 말씀하시지 않었어요? 정국은이나 진헌식이나 양우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 않었어요? 그러니까 과히 서 하시지 말고…… 그런데 김상돈 의원께서 여기 나오셔서 연극배우 소리만 취소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그 정도로 참아 주시지요. 부탁합니다.

그러면 얼마든지 발언 드릴 터이니 이야기해 보세요.

바로 조 의원이 당선된 전라남도 사람이올시다. 더욱이 불초 구흥남이 자유당 공천을 받고서 출마해 가지고 당선된 사람 가운데의 한 사람이올시다. 오늘 여러분의 기억이 분명하시다면 국회 나온 지 반년 이래이나 명실공히 처녀발언이올시다. 처녀발언을 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이러한 분위기와 이러한 안건을 가지고 내 말씀드릴 생각은 꿈에도 생각 안 했든 것이올시다. 제 자신 처음부터서 오늘까지 비록 내 자신이 여당에 속한 몸이라고 할지라도 야당에 계신 선배 또는 동지께서 발언을 하실 때 그 발언의 내용이 경우에 따라서는 여당을 공격하기 위해서 공격에 가까운 표현도 왕왕히 있었지만 저는 그 말씀을 극히 감수하고 되도록 이런 발언이 많이 나와야 할 줄 저는 생각했든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근대는 야당이 존재하지 않는 한 건전한 여당이 형성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잘 한 것은 잘 한다, 못 하면 못 했다고 지적하므로 인해서 거기에 발전이 있고 발전이 있으므로 해서 이 정당정치 내지 우리가 바라는 원하는 의회정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우견이나마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나온 것입니다. 며칠 동안 여러 선배 의원들이 이 문제를 계기로 해 가지고 많은 말씀이 계셨는데 어폐가 있는지 모르겠읍니다만 이 사건이 난 이후에 사적으로 가장 불행한 가운데의 한 사람인 구흥남이올시다. 왜 그러냐 하면 말씀의 장본인이 되여 버린 신익희 선배가 사적으로 볼 것 같으면 와세다대 선배올시다. 성명서를 발표한 장본인 함상훈 선생이 바로 와세다대 선배올시다. 거기에 선배 가운데의 또 한 분인 류진산 선생의 이름이 나와 있다 말이에요. 하면 여기에 있어서 사적 문제를 가지고 논할 것은 아니지만 자기를 떠나서 세상사를 생각할 수가 없다고 할 것 같으면 202명 중 요러한 묘한 문제가 나왔는데 그중에 있어서 모르게 심적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 가운데의 가장 괴로운 입장에 처해 있는 사람은 저라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국당 발족 이래 그전에 한민당 시절부터서 제 자신은 당적은 가저 본 일이 없지만 처음부터 오늘까지 그 역사와 지금까지 거러온 과정과 죄송한 말씀이지만 여러 선배들이 생각하고 계신 사고방식에도 잘 알고 있는 사람 가운데의 한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읍니다. 3일 동안 논의된 가운데에 한민당 시절부터서 민국당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반공을 지향해 왔다 여기에 선구자의 역할을 해 왔다고 이것은 여러 선배께서 누누히 설명의 말씀을 안 하신다고 할지라도 천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만일에 민주국민당이 오늘날까지 공산당과 대결해서 선구자의 역할을 한다 그 사실을 무시하면 무엇을 자랑할 것이 있읍니까? 그 사실 자체가 역사는 굴러 노쇠한 오늘의 민국당을 이만큼이라도 끄러올 수 있는 근본요소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말씀은 중복됩니다만 꿈엔들 이 사실이 사실 아니기를 바라는 사람 가운데의 하나이고 그 사실이 사실 아니기 위한 것을 알기 위해서 허심탄회 터놓고 규명한 다음 어떤 결말을 지을 수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반공사상에 있어서나 실천행동에 있어서나 선구자의 역할을 하신 여러 선배들께서 말씀은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올시다만 한술 더 뜨실 줄 알었는데 3일이 지난 오늘에 와서는 이 문제가 여야가 갈려 가지고 마치 세상 사람이 보기에 이 문제는 여당과 야당의 일종의 투쟁으로 화한 것처럼 되어 버렸다 말씀이에요. 오늘에 비로소 느낀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씀하면 죄송한 말씀이나 한 6개월 지내는 동안에 국회에 올 때마다 무슨 감을 느꼈느냐 하면 마지막 폐회선언하기 전에 3장 찬송가의 기도문만 올릴 것 같으면 이 국회가 국회가 아니라 교회에 들어가서 설교를 받는 이 장소밖에 안 되는 국회밖에 안 되는 이러한 감을 갖었읍니다. 다시 말하면 바루세 교인적인 독선적인 발언이 너무 많은데 젊은 사람의 한 사람인 제 자신은 참기 어려워요. 격분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만 젊은 사람이라는 것은 왕왕히 감정에 사로잡히기 쉽고 감정에 치우처 행동하면 거기에 실패가 많기 때문에 항상 치미러 오르는 감정을 억누르고서 오늘까지 나왔어요. 그렇다면 저는 여기서 이 문제를 가지고 딴 각도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보다 첫째로 사적으로 보아서도 내가 존경하는 신 선배, 함 선배, 혹은 관계인물로 등장한 류 선배까지 하등 관계되는 바가 없이 청천백일 하에 명명백백이 되기를 신께 빌고 있는 사람이라고 내가 말씀드립니다. 다만 이 중대한 문제를 논의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의사당의 공기가 여당과 야당의 싸움과 같이 세상 사람한테 인식을 주게 된다는 것은 참기 어려웁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있어서 한쪽에서는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자, 한쪽에서는 마땅치 못하다 이미 동의를 하여서 찬성을 하신 분이 있고 한편에서는 반대의사를 표시하니 결론에 가서는 조영규 의원의 말씀을 빌릴 것까지도 없이 그 말씀과 표현방법에 정당한 점잖은 표현이라고 할 것 같으면 거수에 의해서 결정이 되지요. 그러나 제가 천학하고 국회 1학년생이 되어서 그럴른지 모르지만 표결 즉전에 거수기가 모자란다든지 거수기가 많다는 이런 표현이 있을까 저는 의심이올시다. 1학년생으로 처녀발언을 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사리에 맞지 않은 점, 상식을 이탈한 발언이 되였다고 하면 저는 깨끗하게 취소할 점은 하겠읍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심정에 있어서 여러분 선배에게 또한 말씀을 올리는 것은 되도록이면 이 문제를 감정으로 나가지 않고 할 수 없어요? 제가 아는 바에 있어서는 동아일보 단상단하의 표현을 빌릴 것도 없이 내 자신이 자유당이 되었지만 벼락 당원에 벼락 당선을 당했다는 칭호를 받고 있는 사람이에요. 동시에 내 자신이 자유당원이 되었다고 해서 메뚜기가 뛰듯이 깡충거려 본 기억도 별로 없다고 하는 것을 내 자신 자부하고 있읍니다. 나는 내 자신의 본분을 알고 내 분수를 지키자는 것인데 오늘날까지 자부해 왔단 말이에요. 누구나 마찬가지로 바루세의 교인적인 발언을 하고 자기만이 선한 사람이고 상대방을 갖다가 기국 의 교인을 만드려고 하는 궤변을 떨라고 시작할 것 같으면 불초 구흥남이라도 어떤 전법을 지적해서 말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분에게 지지 않을 만한 바이불의 상식도 있다는 것을 엄숙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바라는 것은 표결에 들어가기 전에 이 문제가 감정적으로 감정에 움직여서 거수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이 인식을 세상 사람에게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처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제가 이 자리에서 발언을 해 보겠다고 원고를 준비해 본 일도 없고 생각해 본 일도 없읍니다. 다만 안타까운 심정에 견디기 어려워서 몇 말씀을 드렸읍니다.

또 발언하겠에요…… 정명선 의원 말씀하세요.

저는 연 3일 동안 격론으로 전개되어 온 이 함상훈 씨의 성명문에 관해 가지고 그 문 내용이 실로 중대하다고 생각해서 경건한 마음으로 엄숙한 마음으로 종시일관 경청해 나온 한 사람의 사람이올시다. 함상훈 씨 성명 내용을 검토해 본다면 거기에는 여러 가지 단체 또는 인물이 등장되어 있다고 그 인물에 의해 가지고 여러 가지 사건에 관련되어 있는 것같이 기재되어 있읍니다. 나는 이것을 요략해 본다면 국내외에 호응해 가지고서 특히 북한 괴뢰집단과 기맥이 통해 가지고 제3세력을 형성해 가지고서 현 정권을 배제하고 주권국가의 헌법을 무시하는 이런 방법으로서 남북통일을 해 가지고서 국제적으로 중립하겠다는 이런 사실이 형성되어 가지고 진행되어 가지고 있는 것같이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은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삼천만 동포가 지대한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사건으로 취급하게 되었든 것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어서 이 사건의 진부를 속단할 수 없지만 사건 내용이 국가 전복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삼천만 동포가 다 같이 관심을 가저야 될 것이고 또 우리로서는 이 문제의 귀추를 명백히 규정짓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에요. 그렇기 때문에 종시일관 아까 김상돈 의원께서 연극장이니 극장이니 우리는 연극 보는 사람이고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연극하는 사람이고 이렇게 해서 취급하는 것 같에서 저 스스로 이야기 한마디 했든 것입니다마는 실로 대단히 이 점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문제 내용이 국가 주권의 존망에 관련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취급하는 데 있어서 여야의 구별이 있을 수가 없고 또한 한 사람의 인기를 쟁취하기 위한 개인적 제스추어가 필요치 않은 사건이에요. 이 사건은 한 개의 사실로서 객관적으로 터저 나온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문제가 중대하기 때문에 이 나라에서 국민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는 반드시 흑백을 가리고 시비곡절을 가려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간단히 감정이나 혹은 여․야당의 무슨 문제라든지 혹은 정략․정책의 이용의 도구로 쓸려고 할 것은 종시일관 생각하지 않었읍니다. 여기에 따라서 우리가 여․야당 간에 있어서 무슨 손을 들고 찬성을 하고 불찬성을 하는 때에 있어서는 그 건 내용에 찬성 여하에 거수, 불거수가 있는 것이니 당이나 사람 여하에 달려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은 이 사람의 못드로 하고 있는 생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당 사람이나 혹은 야당 민국당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시나 저는 종시일관 허심탄회한 심사로 듣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오늘 내 가장 존경하는 김상돈 선배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 사건을 각본으로 자기 주관적으로 결정을 지워서 여기 나와 하는 사람은 마치 국회의원의 생각이 아니라 한개의 연극배우로 지적을 하였고 여기에 앉어 있는 사람은 전부 3일 동안 옥신각신해서 연극 보는 사람으로 취급했다 말이에요. 이것은 제 자신이 한 개의 모독을 느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저는 그 흑백을 가리기 위해서 이분 말, 저분 말 그 곡절을 가리기 위해서 자세히 드렀든 것입니다. 그랬으나 연극배우로 생각하지도 않었고 그런 심사는 하나도 없었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어떤 심사에서 말했는지 모르지만 마치 여기에 계신 방청객을 관람객으로 지적하였고 여기 나와 이야기하는 사람을 각본의 배우로 지적하였고 여기 앉어 시비곡절을 가리려고 애쓰는 국회의원을 연극 보는 사람으로 취급했다 말이에요. 이 말이야말로 10만을 대표한 선량들에 대한 모독적 언사는 또 우리 국회 의정 단상을 모독한 언사라고 규정짓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금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자고 하는 말과 동의가 성립되었지만 저는 당연히 이 의사당의 권위를 보장하기 위해서 이런 경솔한 언사라든가 이것을 경솔히 취하지 않으면서 징계하기 위해서 반드시 회부해야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말씀드리고저 하는 것은 이 사건은 방금 구흥남 의원이 지적한 바 있읍니다마는 마치 여․야당 간의 한개의 정치적 투쟁이 전개되는 것 같은 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동지들 사이에 행여 이런 데에 관련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허심탄회하게 시비곡절을 가지는 것이 우리 국가를 위하는 것이요, 존경하는 신익희 씨 개인에 대해서 유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시는 이런 답변은 쓰지 않도록 우리가 냉정한 조치가 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본이니 반공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여 나오는 민국당에서, 특히 과거 공적을 보드라도 민국당의 반공 선두에 나서서 투쟁할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중진으로 계신 신익희 씨 한 분에 대해서 정치위원회 부위원장 과거 선전부장이라는 요직을 가지고 있든 함상훈 씨가 주동이 되어 가지고 두 분 사이에 벌어진 여러 가지 사건이 함상훈 씨 처지로 본다고 하면 과거 민국당의 정치노선, 반공노선 그대로 지켜 나가서 싸워 나가겠다는 성명서 가운데에 한번 혐의자 취급을 받는 사람은 이 노선을 포기하고 제3세력과 연결하자고 중립화시켜 보겠다는 결국 이런 문제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 문제를 함 씨 자신이 취급하는 데에 있어서는 여기서 주고받고 이렇게 해 가지고는 명백히 될 문제가 아닙니다. 한개의 조그만한 범죄 수사를 하는 데에 검사가 며칠 동안 조사하고 판사가 신중히 취급하기 위하여 대단한 시간과 물심양면의 노력이 필요할 줄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다만 과학적인 수사에 모든 인사들의 협조에 의하여 철두철미한 조사를 하기 위해서 시간을 얻어 가지고 이것을 해결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여기서 자기 주관으로 각본이니 무엇이니 하는 말은 좀 삼가야 될 언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 문제는 과거 우리나라의 혼동된 정치문제를 아주 분석해서 잘 마추었읍니다. 저 역시 야외에 있을 때에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권모술책으로 세태를 혼란시키고 특수한 사람만 살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대단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도 만약 권모술책 등을 쓰기 위해서, 각본을 쓰기 위해서 이런 문제가 났다고 하면 이것은 골라내 가지고 명백히 해결하지 않으만 안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정계를 위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국가 전체를 위해서 명백히 규명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경솔히 취급해 가지고 자유당이나 야당이나 민국당에서 반대하기 위한 반대, 변명하기 위한 변명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반공을 목표로 하는 민국당이라면 이런 사태가 벌어젔다고 하면 당내에서 정확한 조사에 의해서 처단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직에 의뢰하고 그 외 무슨 방법을 통해 가지고 좀 더 정확히…… 모 씨, 모 씨라는 것을 이 성명서에 의하면 대단히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만난 사람, 온 사람, 간 사람, 일일이 불러 가지고 철두철미 조사해 가지고 과연 이런 사실이 있는가 또는 각본을 쓴 것인가 좀 더 과학적으로 조사해 가지고 이 문제를 규명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맥의 의혹을 품고 대단히 모호하게 생각되는 것은 이 두 분 사이에 일이 벌어젔는데 아까 조병옥 씨 말씀에 있어서도 내무부장관에게 말씀했어요. 만일 사실이라면 중대하다, 이런 전제로 한다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른다, 그러면 모모 씨의 증언을 듣는다 이런 등등의 문제에 관해서 반공 목표의 당이라면 좀 더 국가기관을 동원해서라도 철두철미 조사해 가지고 흑백을 가릴 자발적인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반면에 신도서 선전부장의 성명서를 보면 함상훈 씨의 자세한 사정을 아는 이 기타 모든 조건을 들어 가지고 있는데…… 결국 제3세력이 함 씨에게 침투되었든 누구에게 침투되었든 과학적으로 여러 가지 기관을 통해서 냉정히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색은 없이 다만 당쟁같이 이것을 넘긴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만일 이것이 각본이라면 다시 그런 각본을 쓰지 않도록 해야 될 것이며, 만일 이런 사실이 있는가 없는가 분명히 그 흑백을 가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으로 말씀드릴 것은 이 의사당의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우리를 한개의 배우로 취급했다든지 혹은 극을 보는 관객으로 취급하는 그런 언사를 쓴 사람에 대해서 마땅히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에 찬성하는 것입니다.

신규식 의원 말씀하세요.

이 남북협상이니 뉴데리 회담이니 이 문제는 나는 생각하기는 여당도 야당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서 오늘까지 나흘이 걸렸읍니다. 그러나 이 문제의 처리의 핵심도 파악치 못하고 방법도 발견하지 못하고 오직 오늘 발견한 것은 실언에 대한 것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자는 하나를 발견했다는 이 점에 대해서 우리가 나흘 동안 무엇을 했는가 반성해 볼 적에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만일 함상훈 씨의 성명이 사실이라고 하면 우리 국민으로서 여당, 야당이 없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 이 문제를 밝혀서 그 주인공 된 사람 또는 그 관계된 여러분의 입장을 해명해 주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문제에 있어서 나흘 동안이나 여러분이 모든 의견을 웅변을 다했지만 하나의 핵심도 파악치 못한 오늘날에 있어서는 법무장관이나 내무장관이나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수사기관을 담당한 이분들의 증언에 있어서도 하나의 핵심도 파악하지 못한 오늘날에 있어서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처리할 것인가 이 문제를 우리는 검토해야 될 것입니다. 그 점에 있어서 우리는 국회의원 자신이 하등의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은 만치 우리가 국가를 대표한 수사기관에 맡겨서 이 수사기관으로 하여금 이 진상을 파악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국회의원 자신이 조사위원을 파견해 가지고 파악한다든지 이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오늘날 이제 와 가지고 김상돈 의원의 실언을 취급하게 되었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동시에 나는 김상돈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고 싶지 않었지만 김상돈 의원의 발언은 도저이 우리 의원 자체로서 용서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각본이라고 하는 말이 나왔는데 각본이라는 것은 국회 외의 우리 국민 대중이 각본이라는 말을 쓴 사람이 있읍니다마는 그러나 국회 자체 내에서 이것을 각본이라고 취급하고 국회의원 자신이 마치 배우로 등장해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것을 논의했다고 하는 것은 방청석의 모든 국민 앞에 대단히 불근신한 발언이라고 아니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김상돈 의원의 발언은 왕왕히 그야말로 여기를 무대로, 스테지로 해서 발언을 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것은 김상돈 의원의 금후에 대해서 참고가 되는 까닭에 우리가 이 국가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심의를 하고, 중대한 논의를 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는 더 좀 진지하고 근엄한 태도로서 국사를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이 발언 중에 있어서는 왕왕히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경향이 있에요. 아까 발언 중의 일례를 들자면 정치공작대 운운 문제가 여기서 논의되었는데 내가 당시에 국방부에 있었기 때문에 정치공작대 문제를 다소 짐작하는데 내가 국방부에 있어 가지고 모든 비밀서류를 어떠한 사람을 시켜서 공산당에게 준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허구를 만드렀든 것이 당시에 정치공작대인데 그 정치공작대는 국방장관과 내무부장관이 합의하에서 만드렀다 이런 말을 하는데 당시 국방장관의 신성모 씨는 진해 기타 부산에 출장 중이였고 당시 육군총참모장과 헌병사령관만이 내무부장관 및 기타 간에 조선호텔에서 회합해 가지고 그런 것을 만드렀다고 드렀읍니다. 그러한 발언도 모든 것을 무책임하게 증거를 들어서 이런 자리에서 말한다는 김상돈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따라서 오늘 이 문제를 가지고 김상돈 의원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다는 동의가 나왔읍니다마는 나는 또한 이 문제 자체에 대해서도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국회의원이 의정 단상에서 다소 실언을 했다든지 실수를 하였다는 것을 이것을 일일이 우리가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하면 우리 의원의 발언을 봉쇄하는 결과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김상돈 의원의 발언이 불근신하고 진지한 태도를 잃었다고 하는 것은 동감입니다만 만일 잘못되었으면 사과 정도로서 끄칠 것이지 이것을 일일이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가지고 그 결과 어떻게 할 것인가? 따라서 아까 조영규 의원도 발언을 했지만 지금 이것을, 솔직한 말이 이것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가지고 표결에 부친다고 할 것 같으면 명약관화할 것입니다. 자유당 의원석 외에서는 손이 올라가지 않을 것은 명확할 것입니다. 이 점에 비추어 볼 적에 나는 대자유당을 위해서 이것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자는 동의가 그대로 표결되지 않고 김상돈 의원의 사과 정도로서 이 문제를 수급하는 것이 대자유당의 장래를 위하여 인망 을 위해서 여론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 가장 이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하는 까닭에 김상돈 의원의 사과 정도로서 이 문제를 수습해 주시기를 의원 여러분에게 바라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 지지해 주신다면 김상돈 의원의 사과 정도로 이 문제를 수습하도록 먼저번 동의에 대해서 개의하고 내려가겠읍니다.

개의에 재청 있읍니까? 그러면 지금 개의는 사과하라고 하는 것인데 역시 국회법에 의지해서 이 사과도 징계의 일부라고 합니다.

취소로 해 주십시요.

그러면 지금 개의자가 취소로 고첬읍니다. 그러면 재청, 3청자도 받습니까? 김달호 의원 말씀하세요.

의사일정에 관해서 말씀을 올리겠읍니다. 한 사람의 자기 당내에 있어서의 정치적 성명서에 의해서 우리 국회가 나흘 동안 이 문제를 심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 국회가 이러한 문제로 하여금 이 긴박한 정세하에서 나흘 동안을 소비한다 이러한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제 양심으로 반대하고 있는 바입니다. 일전 모 신문에 자유당 총무 이재학 씨의 의견이라고 해서 몇 가지 나온 것을 제가 보았는데 그 내용이 가령 신익희 씨가 뉴데리에서 조소앙 씨를 만났다고 해서 그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 또 한 가지는 오경심이라는 여자를 국내에서 만났다고 해서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느냐 이러한 말씀을 한 것을 저는 보았에요. 본인도 그 말에 동감한 사람에 하나이올시다. 이 자리에는 법무장관이 와 계시고 내무장관이 와 계시니까 이러한 자리에서 제 의견을 말씀 올리겠읍니다. 신익희 씨가 해외여행 도상에서 조소앙을 만나지 말라는 그런 우리나라의 입법조치가 있었다든지, 또 국내에서 오경심이라는 여자를 만나면 죄가 되고 그것이 남북협상이 된다고 그러한 법이 있었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제가 기억하는 바에 의하면 이런 법은 제정되어 있지 않읍니다. 그러면 저는 이 내무부에서 가령 신익희가 조소앙 혹은 기타 사람을 만났다고 해서 우리 국회 의사일정에 올릴 문제가 못 되고 또 국내에서 오경심이라든지 무엇 한 사람을 만났다고 해서 이것을 의사일정에 올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 의견에 대해서 법무장관이나 내무장관의 의견이 계시다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문제가 논의된다고 하면 우리는 다음 다른 문제를 연상할 조건이 있읍니다. 그것은 우리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난번 제네바 회의에 변 총리가 국제회의에 참가해 가지고 그 자리에 있는 모로토푸니 무슨 주은래니 하는 이런 사람과 만난 것이 있에요. 여보세요! 이러한 회담에 참석한 것은 왜 문제가 안 되고…… 신익희 씨가 뉴데리에서 조소앙을 만났다고 하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아직 알지 못합니다. 또 본 의원 자신도 신익희 의원 자신이 이 단상에서 일소에 부친 이 문제를 가지고 캐고 들어갈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에 대해서 의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는 아까 혹은 어제 연속해서 몇 분이 열렬하게 주장한 중립화니 또는 남북협상 문제이니 제3세력 문제이니 하는 문제를 논의했는데 제가 천박해서 잘 검토 못 했는지 모르지만 3세력이라고 하면 제가 기억하기에는 어떤 잡지에 제3세력 운운해 가지고 인도의 입장을 논의한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 가령 우리나라에서 3세력을 논의하게 되면 제1세력, 제2세력이 무엇인가, 제3세력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먼저 개념적으로 규정지워야 되겠어요. 만약 여러분이 열렬히 주장하시는 여러분이 제3세력을 이야기할 때에 그 제3세력 내용을 규명해 주기를 바랍니다. 특히 일전 장경근 의원이 제3세력, 남북협상 또는 중립화 문제를 갖다가 연결지어서 이야기했는데 제가 천박한 견해인지는 모르나 이러한 것을 필연적으로 연결되었다고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제3세력이니 중립화 문제를 말씀한다면 이런 것은 도대체 논의의 일관성이 없고 의사일정에 올릴 가치가 없는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바는 회담 문제에 있어서 경위를 말하고 있는 문제는 법률적으로 우리 국회에서 취급할 문제가 못 되고 제3세력을 검토하면 제1세력, 제2세력, 제3세력에 대해서 그 정체에 대해서 여러분은 검토해야 되고, 중립화 문제라고 하면 가령 유엔총회에서 한국문제가 등장되어서 논의되지만 아직 중립화 문제가 나오지 않았어요. 근본문제는 대한민국 자체가 혼자 규정할 수 없는 문제이고 그것은 국제사회 내지 대한민국이 협의해서 처리․결정될 문제입니다. 우리 국회가 반대하면 반대하는 것뿐이고 가령 유엔총회에서 중립화 문제가 등장되기도 만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경근 의원이 미국의 김용중, 일본의 김삼규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은 개인 평론가가 잡지에다가 기재한 것인데 이것을 일일이 들어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한 사람의 성명서를 가지고 나흘 논의했다면 백 사람의 것이 나왔다면 400일 동안 논의해야 될 것입니다. 이 문제를 운운하다가는 한이 없으니 제 의견은 가령 중립화 문제는 유엔총회에서 논의된다고 하니 우리 외무위원회에 회부해서 충분히 연구시켜 가지고 유엔총회 결의가 대한민국의 입장에 맞지 않으면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제3세력 문제에 있어서는 정당이나 평론가가 할 문제이지 우리 국회에서 이야기할 문제가 못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이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처리 문제를 우리가 토의하는 것이 좋겠읍니다. 이리해서 이 문제에 있어서는 토론을 종결하는 것이 지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을 토의하면서 또한 김상돈 의원의 이야기가 국회 전체의 체면을 모독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제 자신은 국회 전체의 체면을 모독했다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동의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소정의 시간이 되었읍니다. 여러분이 이 문제 해결할 때까지 시간 연장하자고 하면 연장하겠읍니다. 그러나 동의, 개의가 나왔으니 이것을 아무래도 시간이 되었다고 하드래도 이것은 결정지어야 되겠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에 동의, 개의에 대한 표결을 말고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고 하면 사회는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서 할 것입니다.

우리가 3~4일을 놓고 중립화 문제를 논의하다가 지금에 와서는 김상돈 의원의 발언과 아울러서 징계에 회부하는 문제와 취소문제 양론이 대두되어서 대단히 의사당 공기는 혼란을 거듭한 암운을 더듬는 관계가 없지 않아 있어서 되도록이면 한 사람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저로 하여금 이런 분위기를 국민 앞에 나타내지 않고 글자 그대로 정의의 입장에서 우리는 엄연하게 10만 선량이라는 국제 만방에 창업을 육성한다는 민족과업을 우리 쌍견에 걸머지고 있는 하나하나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문제를 달리해서 물론 정치를 바로잡는 데에 있어서는 모략도 필요한 것이고 음모도 필요할 것이고 궤변도 필요할 것이고 웅변도 필요할 것이고 논의도 가장 합리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도의 문제를 놓고 우리가 본의 아닌 정의에 입장해서 뜻하지 않는 일을 여기서 다시금 탄생시킨다는 것을 부실한 사실일 뿐만 아니라 국민 앞에 우리는 부끄러운 바가 크다는 것이 생각되는바 그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사실이올시다. 그래서 먼저 한 가지를 밝히고자 하는 것은 잠깐 김상돈 의원 말씀 가운데에 자꾸 각본이라고 이것을 무대화하는 명사를 붙여서 말씀을 거듭거듭 하시는데 본 의원이 앉아서 가만히 그 진상을 생각해 보았어요. 글자 그대로 이곳은 다만 옛날은 부민관이었든 모양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으로 변해젔다는 사실을 밝혀 놓고…… 그러니까 우리는 3~4일 동안 아까 그야말로 김달호 의원 말씀 그대로 우리 대한민국의 국시․국책만을 우리는 위주로 하고 세계 만방과 더불어 반공진영의 선두에 서서 동란 4년 동안 많은 피를 바치고 물자를 바치고 빗싼 값으로서 우리 국회의사당을 조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명명백백한 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다시 재론을 요하지 않읍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는 모름직이 사투해서 지켜 가자고 하는 데 있어서 너 나가 있을 수 없고, 203명 선배 의원 동지 여러분들은 똑같은 심산에서 노심초사하면서 일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만일 대한민국 전역에서 만일 중립화 문제가…… 제3세력 문제가 있다고 하면 우리는 다시 싸워야 할 그러한 엄연한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해방 그 당시를 생각해 볼 때에 신탁통치를 할 때 우리는 배격해 왔으며 소위 미소공동위원회에 어떠한 단체는 드러간다고 도장을 찍고 드러간 단체도 있었고, 어떠한 단체는 드러가서는 안 된다고 배격해 내려온 그러한 내용을 더듬으며 오늘 이 시간까지 생각해 볼 때 연 3일 동안 우리가 이야기하고 싸워 왔다고 하는 것은 어떠한 정당적인 소위 정책의 전투가 아니라 글자 그대로 국민운동을 위한 투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이 마당에 있어서 자기의 전 생애를 기우려서 여기서 논란한 사실이 엄연한 우리의 사명을 그대로 행사했다고 보는 이것을 연극화로 본다든지 무대화로 본다든지 감정으로 본다든지 해서 한 궤변으로서 음모․모략 이러한 과거 등등의 그 무엇을 열거․결부시켜 가지고 여기서 주장한 말씀을 드렀읍니다만 이 문제는 어느 정치파동이나 이런 데에 결부시켜서는 될 수 없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글자 그대로 아마 김상돈 의원 말씀 그대로 함상훈 씨라는 분이 세 번이나 네 번이나 국회의원에 입후보했다가 낙선된 소위 염병 고질이 완결되지 않었는지 모르지만 어쨋든 성명을 내보내 놓고 이렇게 국민을 현혹케 만든 이 마당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국시․국책을 사수해야 할 10만 선량으로서는 자기의 위신을 초월한 사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불가분의 당면한 우리의 과업일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그야말로 이런 등등 문제에 대해서 마땅히 김상돈 의원은 여기서 말씀하셔야 되겠고 여기에서 주장하셔야 되겠지만 말씀하시는 그 모든 일체를 장구한 시간과 연결해서 생각해 볼 때에 한개의 배역하는 무대화되고 이 청사를 부민관처럼 취급하는 불온한 말씀에 우리는 여기에 흥분되지 않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적어도 대한민국국회 전체, 소위 입법부를 모독하는 이러한 불온한 말씀을 우리는 그냥 묵과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 여기에 있었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김상돈 의원이 아닌 제 자신까지라도 어느 시간에 무슨 말을 실언을 해서 국회…… 그야말로 입법부를 모독할는지 모르는 사전 방지지책으로 그야말로 이것은 당연 징계위원회에 회부해서 마땅히 원의로서 결정해야 된다는 사실을 여기서 밝혀 두고 이 자리를 물러스겠읍니다.

류순식 의원 말씀하세요.
여러 번 나와서 죄송합니다. 사실은 아까 어떠한 감정이 아니고 민주국가가 발전․향상할려면 여당이 있어야 되고 야당이 있어야 되고, 국가적인 입장에서 정책적인 투쟁은 있을 수 있으되 전체 감정이 대립해서 국민을 괘롭히는 것이라든지 정책이 어긋나서 국민에게 해독을 입힌다는 것은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아까 표현한 말씀에 김상돈 의원께서 곡해를 하셨는지 혹은 민국당에 계신 동지들이 오해를 했는지 모르나 이것이 감정이나 어떠한 궤변으로서 한 의원에 대해서 과중하게 어떠한 평가를 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 면에 있어서 여기에 관중이 많이 계시고 국민은 이 문제로 하여금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서 국사를 논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입법부의 존엄성을 보아서라도 국회의원…… 10만 대표가 하는 이것을 각본을 가지고 연극하는 이러한 형식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써 제가 너무 과격한 동의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피차 이런 것이 없기를 권고하고 제가 아까 10청으로 성립이 되어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자고 하는 동의가 성립이 되었다고 하나 만약 동의해 주신 분이 다시 찬성해 주신다고 하면 아까 개의로서 발언은 취소 정도로서 끄치고 제 동의는 취소할려고 하는 것입다.

지금 류순식 의원이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자는 그 동의를 취소한다는 데 있어서 그때 열 분의 동의자로서는 거기에 다 동의하십니까? 그러면 이것은 한 번 동의가 성립되서 동의자로부터 취소를 했다고 했지만 벌써 국회에 상정된 이상 원의로서 한 번 부처야 되겠읍니다. 재석원 수 148인, 가에 83표, 부에 1표도 없이 이 번안동의는 가결됐읍니다. 그러면 지금 아까 개의는 동의가 되겠읍니다만 발언 취소 요구를 했읍니다. 했으니 이것은 다시 원의로 묻는다든지 그러는 것보다도 본인 의사를 묻는 것이 어떻습니까? 김상돈 의원 어떻게 하시겠읍니까? 나오셔서 발언 취소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필 많은 말씀에 연극배우라고 비유한 것이 여러분 의도에 대단히 거슬리시는 모양인데 민주주의 원칙에 의지해서 다수의 여러분이 그것이 싫다고 하시면 연극배우다운 비유를 한 것은 취소드립니다. 하거니와 연극배우같이 우리가 거시기 한다는 데 있어서는 별문제올시다.

그러면 오늘은 소정된 시간이 되어서 산회합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