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제9회 임시국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합니다. 보고사항 있겠읍니다.
보고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12월 7일부 정부로부터 제출된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는 통고가 있읍니다. 다음은 12월 7일부로 정부로부터 지세 에 관한 임시조치법에 관한 건이 여기에 회부되어 와서 재정경제위원회, 산업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세 분과위원회의 연석회의에 회부하겠읍니다. 다음은 제8회 국회 때에 국회에서 통과해서 정부에 이송하였든 비상사태하 범죄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령중 개정법률안이 피토되어 왔읍니다. 본건은 아까 유인물을 배부해서 성원된 이후라도 재석위원 3분지 2 이상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오늘 상정되지 않았읍니다. 그리고 11월 29일부로서 국무위원 임명에 관한 통지가 있읍니다. 김준연 국무위원에 임함, 법무부장관에 보함. 공진항 국무위원에 임함, 농림부장관에 보함. 허정 국무위원에 임함, 사회부장관에 보함. 국무위원 이윤영 원에 의하여 사회부장관을 면함. 국무의원 이우익 원에 의하여 본직을 면함. 국무의원 윤영선 원에 의하여 본직을 면함. 단기 4283년 11월 22일자 오한영 국무위원에 임함, 보건부장관에 보함 국무의원 구영숙 원에 의하여 본직을 면함. 단기 4283년 11월 26일 날짜로 발령되었읍니다. 그리고 12월 8일부로 김종회 의원 외 25인으로부터 삼천만 동포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보내자고 하는 것이 여기에 긴급동의안으로 제출되었읍니다. 본건은 오늘 보고사항 처리로서 취급하게 되었읍니다. 다음은 춘천지구 주민으로부터 진정서가 제출되었는데 그 요지를 말씀드리면 부역 공비의 근본적 소탕을 해 달라는 것과, 국군의 사단 주둔과 경찰력을 강화해 달라는 것과, 춘천지구 주민에 대한 구호대책에 대해서 강화해 달라는 이러한 세 가지 요구로서 이것을 보고드리고 정부로 이송하겠습니다. 역시 38 이북 동포 일동으로부터 멧세지가 전달되었는데 그 요지를 말씀드리면, 5년 동안 공산 괴뢰집단하에 황폐되었든 지방이 국군과 유엔군의 분투노력의 결과로서 탈환되었다는 것을 듣고 이 앞으로는 모든 힘을 합해서 향토방위를 철저히 하고 분투노력하겠다는 요지의 멧세지를 보내왔읍니다. 12월 10일부로 법제사법위원장 윤길중 의원으로부터 행방불명 의원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심사한 결과 무수정 통과했다는 심사보고가 있읍니다. 본건은 오늘 의사일정에 상정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강경옥 의원 외 10인으로부터 일선 장병 성탄축하위문에 대한 결의안, 본건 역시 오늘 의사일정에 상정하게 되었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회로서 회답을 해 준 것이 있읍니까? 내 생각 같아서는 멧세지를 보내 준 그 모든 사람들에게 국회로서 어떠한 회답이 있어야 되겠읍니다.

전례에는 이렇게 되었읍니다. 여기서 소개한 의원이 있어 가지고 본회의에 상정 문제이면 상정시키고, 또한 그렇지 않은 것은 정부에다가 알려서 이러한 진정서가 들어왔다는 것을 정부에 통고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의장이 처리할 것은 처리하고, 또 지금은 김종현 의원이 말씀하신 것이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번에 통지하는 동시에 제출한 그분에게 이렇게 처리했다는 것을 보내기로 하겠읍니다. 그러면 다른 것이 없으면 보고사항 중에서 김종회 의원 외 15인으로부터 제출된 삼천만 동포에게 보내는 격려문, 유엔군․국군장병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보내자는 것이올시다. 여기에 대해서 김종회 의원 설명해 주십시요. 간단히 설명하세요, 다 아시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