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으로부터 제2차 임시회의를 개시합니다. 지금은 회의록 낭독이 있겠읍니다.

그렇게 고쳐요. 한 것이 아니고 전한 에 한해서 한다는 그러한 것 같읍니다」 하는 이 있음)

다른 의견 없으면 그대로 통과합니다. 지금은 보고가 있겠읍니다.
보고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장에게 지세에 관한 임시조치법을 실시한다는 데 관해서 공함이 전달되어 왔습니다. 그 내용을 한번 읽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박영출 의원 외 12인으로부터 명일 각부 장관을 초청해서 전시대책에 관해서 질문하자는 동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그리고 재미 중인 임영신 의원으로부터 전문이 왔는데, 그 내용은 시급한 문제를 투쟁함에는 국회의 정신적 지도를 요구합니다. 유엔군과 미국인은 우리를 지지합니다. 이러한 내용입니다. 다음에는 광주 시민궐기대회로부터 멧세지가 전달되어 왔는데, 그 내용은 북한 괴뢰군의 불법 남침으로 인하야 조국이 위기에 봉착하였든 것을 유엔군과 국군의 힘으로 말미암아서 그들을 분쇄하고 국토통일에 매진하게 되었음은 오로지 국회의원 제공 의 애국정신의 발로임으로 생각하고 뜨거운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중공군의 침입으로 인해서 새로운 국면에 봉착한 우리 광주 시민은 일치단결하야 멸공사업에 매진할 것을 맹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보고사항은 이상이올시다.

그런데 보고사항 가운데 대단히 불행한 보고가 또 하나 있읍니다. 이판열 의장이 이번에 희생당한 모양입니다. 치안국장을 통해서 온 전문인데…… 국회의원 이판열에 관한 건 전남 구례 출신 국회의원 이판열 씨는 지방 실정 조사차 전남 구례군으로 향하는 도중, 작 9일 오전 7시 40분 중도군 단경포 단경리 두골 부락 앞에서 적의 자동차 기습으로 인하야 동행하였든 경관 11명과 같이 순국하였음. 장례식은 전 11일 오후 1시 구례군 민장으로 거행하옵기 통지함. 전라남도지사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이판열 의원을 위해서 잠시 묵도를 드립니다. 그다음, 어제 토론하였든 것을 계속합니다. 이렇습니다. 보고사항 중에 처리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박영출 의원 외 11인으로부터 제출된, 즉 정부의 전시대책을 질의하기 위해서 각부 장관을 초청하자는 동의에요. 박영출 의원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