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북 탈환지역 실정조사 위문단 파견 결의안은 저 외 13인이 제출했읍니다. 이것을 제출하게 된 동기는 의원 동지 여러분이 저한테 와서 임자가 이런 안을 제출하라고 여러 날 전부터 많이 권고를 받었읍니다. 그 이후에 행정부 방면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것을 잘 봤드니 행정부 방면에서는 각 부처에서 갔다 왔읍니다. 자기네 부 관계 실정을 조사한다고 갔읍니다. 대통령께서도 가고, 각부에서 가는데 우리 국회의장에게 같이 갑시다 하는 말이 없었나, 그런 생각이 마음에 나고 일편 섭섭한 생각도 나요. 또 한 가지는 이북에 있는 동포들은 이남에 계신 이남 동포들에 대해서 한 5년간 쓰라린 고통을 받는 동안에 우리들에게 대해서 촉망이 컷든 것이 사실이올시다. 남쪽 나라에서 날아오는 제비 한 마리를 봐도 그리웠든 것이 이북 동포의 심정인 것을 우리들은 잘 아는 사실이올시다. 이제 평양, 원산을 탈환한 지 벌써 1개월이 되는가 봅니다. 이렇게 되는 동안에 국회에서 누구 한 분도 국회를 대표해서 거기에 간 이도 없고 갈 계획도 없는 것을 유감으로 생각해서 이제 결의안을 제출한 것이올시다. 그럼 이북에 가서 무슨 행동을 하겠는가, 거기에 대해서는 몇 가지를 구상해 봤읍니다. 미구 에 유엔위원단이 통일에 대한 전권과 산업부흥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오는데 우리 국회와 의논하자고 할 것 같으면 우선 이북의 실정을 정당하게 파악하지 않고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북한의 추상론은 나오겠지만 구체적인 실천론을 내놀 수 있겠는가, 이것이 우려됩니다. 이제 유엔위원단이 들어올 날도 미구에 멀지 않다고 들을 때에 이것을 빨리 실천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을 느끼며 이북도 우리가 이남에서 대구, 대전, 부산에서 한 것과 같이 전재 동포가 상당히 났읍니다. 또 일선에 가서 고생하는 장병도 많이 있읍니다. 우리가 이남에서 각 지역에 우리 국회에서 나갈 때마다 큰 효과를 얻었읍니다. 마찬가지로 이남 국회가 이북에 가서 이북 전재 동포를 위문하고 일선 장병을 갖다가 격려한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의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이 안을 내는 것인데 실제 조사하는 지역은 해주, 평양, 사리원, 원산 등 기타 중요지로 하고, 구성방법은 국회 각 분과에서 두 분씩을 추천하기로 하고 산업분과만큼은 네 분으로 했읍니다. 그 이유는 산업분과는 네 부분이 있어 가지고 산업 전체를 의논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장, 부의장 가운데에서 한 분 그리고 국회 직원 가운데에서 간사 몇 사람, 이렇게 해 가지고 파견단을 구성하자 이렇게 생각했읍니다. 출발 날짜는 정부 예산 심의를 끝낸 후 대개 11월 10일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개월 이내에 정부 예산을 끝낸 후에 하도록 하는데 2대로 노나도 좋다고 생각했읍니다. 함경선 방면하고 이쪽하고 남과 북으로 2대로 노나도 좋다고 생각했읍니다. 이 파견단의 행동 목표는 다섯 가지로 노놨읍니다. 일선에 군과 이재 동포를 위문하고 전체 실황을 시찰하고 일반 민정을 시찰하고 산업 파괴된 산업 재건에 대한 재료를 수집하고 간 곳마다 어데든지 가면 국회의원으로서 강연회, 좌담회를 하도록 했읍니다. 그것이 의례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남쪽의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이러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거기서는 아무튼지 눈 가리고 귀를 가렸으니까 알 도리가 없이 지냈는데 그저 지내오는 것보다도 가는 곳마다 이러한 회합을 하였으면 좋겠다, 이러한 구상을 해 가지고 이북 탈환지구 조사위문단 파견에 관한 건을 제의하였읍니다. 여러분의 절대 찬성을 요구하고 그 취지를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설명하시는 의원이 다 충분히 말씀하셨읍니다. 여기에 잠간 보고하여 드릴 것은 평양 탈환된 뒤에 의장으로서 평양, 함흥 두 군데에 걸쳐서 들려서 정황을 보고 우리 국회가 개회될 때에 피상적 정황이나마 우리 국회 동지들에게 보고드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탈환된 즉시로 이야기를 드렸든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까지 그것이 안 되었읍니다. 그 이유는 도모지 이북에 관한 문제가 그렇게 단순한 것 같지 않습니다. 국방부 또 미국대사관, 미국 군부 몇 군데 관계있는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고서 그 관계있는 분들이 수차례 의장에게 왔다 갔읍니다. 그런데 그 단순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 꼭 혼자말이야요…… 조고마한 자리가 하나 있다고 해서 비행기를 그대로 타고 가면 여기서 45분 내지 1시간 동안 이렇게 가는 길이니까 갔다가 곧 돌아올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었으면 아마 10여 차는 갔다가 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5․6인, 7․8인 같이 가겠다고 해서 대단히 곤란해요. 이야기를 듣건데 군대에서 사용하는 운수기 라든지 늘 내왕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5․6인, 7․8인이 같이 가겠다고 하는 데에는 그것이 여의히 되지 않고, 더구나 지금 거기에 정치 형태로 국회의 사람이라든지 정부의 사람이라든지 몇몇이라도 가고저 하는 것이 그렇게 용이치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무엇이냐고 하면 미국대사관에서 무슨 전용 비행기를 수입이 되어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마련하는데 그것을 동경에서 수리하고 있다 합니다. 2․3일이면 그것이 오니까 반드시 의장이 가게 하도록 마련하겠다, 이렇게 되어서 그것이 하로 이틀, 하로 이틀 오늘날까지 왔는데 그 일로 해서 미국 사람 한 사람이 갔는데 아마 오늘쯤은 돌아온다고 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이야기하였든 목적은 달성되지 못하고 있고요. 일전에 대통령께서도 평양을 다녀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대통령을 만나서 이야기할 때에 내가 평양을 갔다가 오겠다는 이야기를 한 지가 벌써 일주일이 지났읍니다. 그때의 말씀이 당신도 가고 싶으나 교섭이 잘 안 되고 있는데 의장이 먼저 가거든 잘 다녀오시요, 그러한 말까지 있었는데 나는 못 가고 대통령이 먼저 갔다가 오셨단 말이야요. 대통령이 거기에 가시게 된 것도 무슨 변태의 형편을…… 순전히 개인 자격으로 갔다가 오셨다고 합니다. 그것이 우리 국토에 갔다 오는데 무슨 개인 자격이니 무엇이 있겠읍니까마는, 그렇게 □묘하게 되어 가지고 있읍니다. 그런데 비행기의 교섭한 것이 그대로 된다면 일간이라도 잠간이나마 평양이든지 함흥이든지 들려올른지 모르겠읍니다마는, 그렇게 되면 여러분에게 보고드릴 수가 있읍니다마는 시방 우리가 제의한 것은 제가 이야기하는 것보다도 더 필요할 것입니다. 국회로서 우리 국회의원들이 될 수 있는 대로 다 가서 보겠다고 하는 것 당연한 일입니다. 의례히 할 일입니다. 이것도 우리가 여기서 결의를 해 두었다가 예산 심의가 끝난 뒤에 우리 동지가 같이 갈른지 모르지마는 우리는 의당히 할 일이란 말입니다. 시방 군사 방면이 일전보다도 좀 다르게 전변이 있는 것 같습니다마는 어떻게 하든지 우리 국회로서 조사단이 갈 필요가 있다고 하는 것을 의장으로서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내 생각 같어서는 우리 결의는 결의대로 해놓고 사정은 사정대로 해서 우리 출발할 일자를 예산안의 심사가 다 끝이 나면 대략 제안자의 설명과 같이 10일 좌우가 되든지 교섭 형편에 따라 가지고 가능한 범위대로 가 보도록 하는 것이 좋을 줄 압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을 하지 말고 결의하였으면 좋겠읍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는 전적으로 찬성하는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에게 보고 겸 해서 한마디 참고로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일전에 어떤 기회가 있어서 38 이북을 갔다 왔읍니다. 반드시 여러분에게 눈물로서 보고해 드려야 하는데 그러한 챤스를 얻지 못하고 오늘날 이 문제가 나오므로 해서 이것을 찬성하는 의미에서 여러분에게 보고하려고 합니다. 이 문제는 하로바삐 실현해야 된다고 하는 것을 재강조합니다. 한 일주일 전에 기회가 있어서 지극히 가까운 거리입니다마는 역시 다섯 해 동안 맘대로 가지 못하였든 38선을 넘어서 철원까지 사흘 동안 그 근처에서 묵었는데 저는 그쪽의 견식이 없어서 그러한지 모르지마는 놀랠만한 자성과 반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의를 가지고 왔읍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나는 이북에 계신 동포는 모다 공산주의화 하였으리라고 생각하였는데 3일 동안 많은 방면으로 접촉하고 개인 입장에서 만나 이야기할 기회를 가졌읍니다. 우리가 석 달 동안 우리 서울 시민으로서 자수하지 않고 반자 속에서 숨었든 동지들은 석 달 동안 고생하였지마는 이분들은 5개년 동안 고생한 것을 역력히 알고 왔읍니다. 그리고 지금 가서 만나는 것이 실상 군과 민이 만나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벌벌 떨고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은 진정인 듯해도 진상이 아닌 듯한 감도 없지 않습니다. 또 군도 민에 대한 신뢰가 적었든 모양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말하면 5, 6일 전에 철원에 가서 봤든 그날 저녁 제가 낙심하였읍니다. 여러분에게 말씀해도 좋을 줄 압니다. 군사비밀인지 몰라도 우리 의사당이니까 말씀하는데 병력이 충분히 없어요. 헌병이 몇 명하고 군인이 몇 명 이렇게 있는데 상당수의 적이 철원에 들어오는 것을 적은 병력으로서 앞줄만 내세우고 전부 시민이 맨주먹으로 격퇴했읍니다. 이것은 내 눈으로 봤읍니다. 내가 소위 서울에서 온 사람으로서 국회의원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머리서부터 발툽까지 질겁을 해서 내가 부산까지 쫓기어 갔다가 여기서 죽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체면이 있어서 그러지 못하고 쫓아다녔는데 다행히 11시부터 상오 5시까지에 적을 격퇴한 실증이 있읍니다. 그것을 어떻게 맨손으로 하였느냐 하면 자동차 한 대에다가 경기관총 하나를 실고 헌병이 둘, 순사가 하나, 이렇게 타 가지고 헷트라이트를 환하게 켜서, 탈환한 지역을 잘 알어서 도민들이 잘 협력해서 헷트라이트를 환하게 켜서 철원 시내에 군대가 상당히 있는 것같이 적에게 보여서 상오 5시에 격퇴한 일이 있읍니다. 그리고 정말 다섯 해 동안에 토굴 속에서 라디오 하나를 가지고 기가 막힌 생활을 하면서 라디오 듣는 것을 자기 생명과 같이 알고 다섯 해 동안을 지났다는 것을 여러 선배 동지의 말을 듣고 또 거기에 대한 우리의 사정도 이야기를 하였드니 현재 거기에는 화폐관계이니 무엇이니 말할 수 없는 정황이 많이 있읍니다. 그러나 어쨓든지 위안을 주고 그날 저녁에 그렇게 된 것도 군경을 믿지 않고 말을 듣지 않은 것을 저 공로를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이라는 그것을 내놓고 헌병에게 총기를 얻어서, 동포들의 협조를 얻어서 적을 격퇴한 실례가 있읍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평양을 가는 것보다도 인원수는 적드라도 아무리 찦차가 없읍니다마는 서울에서 될 수 있는 대로 얻어서 실지로 가서 같이 자면서 이야기할 기회를 얻기 위해서 이것을 하로속히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간 김에 수확이 있었다고 하면 수확이 있었다는 것을 보고해 드립니다. 이제 이 문제에 있어서는 다를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이만한 성과를 얻었다는 것을 겸해 보고하는 것이 옳을 것 같어서 말씀을 하는 시간을 얻고저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38 이북은 화폐가 전연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생활면은 암흑뿐만 아니라 무어라고 말할 수 없고 밥 한 그릇 사 먹을 때가 없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제가 이번에 성과를 얻었다는 것은 우리 서울시는 쌀이 없고 철원은 쌀이 있으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겠는가, 협정해서 거기 군경, 행정관계, 각 면의 유지들 여덟 사람 이상씩을 뫃아 가지고 협의한 결과에 서울에다가 쌀을 보낼 테니 여기 귀한 물건하고 교역해 달라고 하는 요망을 받아 가지고 왔읍니다. 이왕 말씀이 났으니 말씀하오리다. 다시 말하자면 소곰이 없으니 소곰 한 말 반하고 쌀 한 말하고 바꿉시다. 광목이 당장 없으니 광목 두 마하고 쌀 한 말하고 바꿉시다. 석유 3병하고 쌀 한 말하고 바꿉시다. 석냥 35갑하고 쌀 한 말 이런 등등으로 전체회의에서 의논해 가지고 이것을 서울의 계엄사령부에서 허가를 얻어 가지고 정하도록 해 주시요, 그런데 그동안에 군이 함부로 가져가고 해서 그래서 교역하는 데에는 누구라도 반드시 38선을 넘어갈 때에는 계엄사령부의 허가가 없으면 총살이라도 해 주오, 그런 요망이 있었읍니다. 그래서 당국하고 의논한 결과 서울시 계엄사령부에서 양해가 되어서 교역하기로 되어 가지고 오늘 발표하리라고 생각합니다마는, 이것 발표하는 데까지는 또 38 이북 행정기구, 정치적 관계로 인해서 공표를 해야 옳으냐 안 해야 옳으냐 하는 것을 의논 중에 있읍니다마는 사실상 교역하도록 되어 가지고 있읍니다. 그런데 내가 자백을 해서 여러분께 참고해 드릴 것은 나부터도 38 이남에서 잘살았기 때문에 이북에서 그동안 오신 분이 말하는 것은 역선전한 줄 알았드니 이번에 가 보니까 초가집이 전부 개와집이 되었에요. 골창이 다 되어 가지고 다섯 해 동안 짚을 못 이었에요. 기와집 20간 집을 가 보았는데 벽에 도배한 것이 하나도 없에요. 도배한 집이 하나도 없에요. 또 일류 신사라고 할까, 이런 동지들의 옷을 보면 서울에서 깡통 가지고 다니는 거지보다 나은 게 조곰도 없에요. 이런 생활을 하고 있고, 또는 현물세 여러 가지로 들을 것 많습니다마는 시간관계로 여기까지 말씀 안 합니다마는, 여러 가지 그러한 것으로 보아서 이 문제에 있어서는 지극히 인원수는 초과하드라도 또는 평양이라든지 함흥이라든지 그런 데만 말고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가서 우리들이 남하했던 사람들로서 당연히 의논해야 하고 또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또한 군민 간에 있어서의 문제를 우리들이 가면 한 가지 다만 그 지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의미에서 이 모든 것을 찬성하는 사람의 한 사람이올시다. 다행히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 이가 있다면 동의할까요? 그러면 이 문제를 전적으로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의 기술적 문제, 인원 문제라든지 또는 날짜 문제라든지 또한 예산 문제 같은 것은 의장과 부의장에게 맡기고 이 문제를 실현하도록 하자고 하는 것을 동의합니다.

그러면 이 제안은 그대로 실시하되 실제 진행하는 여러 가지 절차는 의장에게 위임하자는 것이 동의의 뜻입니다. 의견 첨부할 것 있으면 말씀해요.

이북 위문이라든지 일선 군경을 위안하는 데 역시 전적으로 찬동하는 한 사람이올시다. 그런데 이번 우리 국회에서 이북의 모든 우리 동포를 위로하고 군경을 위로하는 그 걸음에 또 더 한 가지 사명을 가졌으면 싶은 생각이 있어서 동의 측에서 받아주신다면 역시 첨부하도록 동의하겠읍니다. 한 가지 사명을 더 가지고 갔으면 하는 동의는 내용이 무엇인고 하니 현재 국제 정세라든지 여러 가지 미묘한 사정으로 보아서 실상 앞으로 우리는 우리 국회로서 대단히 염려된 바이 있읍니다. 현재 북한이 수복된 오늘날에 있어서 현재 북한 선거를 위해서라든지 모든 군사적 실정을 위해서 잘 군정을 실시하고 또 모든 선거를 어떻게 한다는 이런 전설이 도는 차제에 우리는 우리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 국회로서 용의하지 않으면 안 될 조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남한의 민중의 의사를 대표한 남한 정부라고 하기보다도 과거 30년 동안 삼천만 국민이 같이 조국 광복을 위해서 노력해 온 결과에 유엔의 원조로 독립된 것이 틀림없읍니다. 그렇다고 하면 선거는 비록 국제 사정에 의지해서 남한에만 해서 대한민국을 수립했다고 하드라도 이 대한민국은 확실히 삼천만의 총의, 남북의 총의로서 수립된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지금 국제 정세가 미묘한 오늘날에 북한의 국민이라고 해서 북한 사람들이 과연 대한민국은 남북한을 대표한 조국통일의 주권 국가인 것을 우리네가 자진해서 운동해서 유엔이라든지 국제적으로 그 모든 것을 반영시키도록 그 말을 전해서 그분들이 자진해서 우리 북한과 대한민국의 일원 가운데에 포함되었다는 것을 자진해서 운동하도록 우리는 가서 말을 전하고 의사를 소통하는 그것이 대단히 우리 국회로서의 사명일까 생각해서 이것을 동의 측에서 받아주신다면 감사하겠읍니다.

동의하신이 그 속에 다 있는 것이지요. 다음 첨부해서 말씀할 게 있으면 또 하세요.

이북에 국회로서 조사위문단을 파견하는 데 대해서 전적으로 찬성하는 일이고 누구든지 여기에 반대하실 분은 한 분도 안 계실 줄 믿고 있읍니다. 우리가 이때까지 남북통일을 고대하고 있는 우리로서 벌써 이북의 중요한 도시를 탈환한 지가 1개월이나 지나도 국회로서 이때까지 가지 않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아까도 누차 말씀한 바와 마찬가지로 시기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조사위문단을 파견하는 데 대한 것에 아마 여러분 다 같이 궁금히 생각하시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동의 원안으로 볼 것 같으면 국회 각 분과위원회에서 두 사람씩을 해서 이것이 결국 16인에다가 산업위원회의 두 사람을 넣으면 18인인데 그러면 만약 이분이 전부 국회 개회 중에 출장을 하게 된다고 할 것 같으면 결국 요새 출석하는 상황으로 보아서는 도저히 의회를 속개 못 할 것입니다. 그러하므로 인해서 저는 이것을 11월 10일경이라고 하는 것을 좌우간 휴회 중이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원안 동의에 분과의 두 사람이라는 데 대해서 반대를 하고, 또 아까 임흥순 의원의 인원수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의장에게 위임한다는 것도 반대합니다. 그렇게 하고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물론 지금 이북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말미암아서 가시는 것을 희망 안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지만 대부분의 의원은 하로바삐 실정을 구경해서 우리가 국내 국제적으로 여러 가지 참고자료를 얻고저 희망하는 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읍니다. 그런 것으로 해서 저는 이것을 전부 희망하시는 분을 수집해 가지고 만약 그때에 교통기관, 여러 가지 관계가 도저히 그 희망하는 인원을 전부 수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추첨해서 가도록 하는 것, 이것을 동의 쪽에서 받아주신다면 거기에 첨부를 하게 되고 만약 받아주지 않는다면 개의하겠읍니다.

내가 말씀한 동의 원안이 지금 소 의원이 말씀한 것과 같을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날짜를 언제 하는 것도 우리 회의에 대한 정원관계, 또 간다는 것은 교통관계기 때문에 그것은 개인의 차나 관용차나 이것을 남의 차를 얻어 가시기는 어려우니까 인원수에 제한이 있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첨부해서 의장에 맡기자고 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아까 임흥순 의원의 동의는 성립 안 되어요. 그렇지 않으면 개의하겠읍니다. 안 받아주신다면 개의를 하겠읍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개의를 하겠읍니다.

재청합니다.

3청합니다.

지금 인수의 제한 없이 그대로 다 가도록 하자, 시기는 의회가 휴회한 다음에 가자, 이것이 개의를 시방 얘기하는 내용일 텐데 이것은 역시 수속에 의지해서 제안된 것을 다시 개의하게 되면 이것 역시 10청까지 있어야 되죠. 그러면 개의는 성립되었는데, 의견 말씀해요.

좋은 의견이신데 제가 처음에 의견을 생각해 봤어요. 그대로 하면 가는 날짜도 막연하고 가기 어려울 이러한 결과가 나요. 우리 이북 동포가 그렇지 않겠어요. 그런데 한 가지 여러분이 여기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유엔위원단이 급속한 시일 내에 당면 문제를 가지고 내착하느냐 그것이 중요한 하나에요.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한 분과에서 두 사람씩 그렇게 한 것을 그다음에 우리가 제2회로도 가면 좋겠어요. 빨리 가는 문제가 거기 가미되어 있는 것을 알어주어야 되요. 또 하나는 의장께서 비행기 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의장이나 부의장은 비행기로 잠깐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의장께서도 하로빨리 다녀오셔도 좋겠읍니다마는 우리들은 비행기 필요 없어요. 자동차를 얻을 수가 있어요. 또 의원들 가진 차도 있고 국회도 차가 있으니까 제가 제안한 정신은 그것을 생각하다가 시급을 요하는 문제라 해 가지고 정부 예산이 끝난 다음에는 우리가 쉬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 날짜와 그런 것을 갖다가 맽긴 것은 조속히 그시 할 바에는 효과 있는 행동을 하자고 해서 하는 것이올시다. 다른 의미 아무것도 없읍니다. 그러니까 여러분께서 그것을 찬부를 표결하실 때에 제안한 사람의 정신을 십분 양해해서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안이 그저께 나왔읍니다. 또 의장, 부의장에게 맽낀 것도 좋아요. 의장, 부의장이 많이 염려하시겠지마는 대개 여기에 윤곽을 정해 주어야 행동이 빨러질 것입니다. 어쨓든지 행동을 빨리 하자, 돌아와서 유엔위원단하고 정당한 국회가 우리가 주체가 되어 가지고 교섭하고 하루빨리 이북 동포들에게 위안이 될 그 길만 취택해 주시면 좋겠어요.

어제 저녁에 이북의 정치 운동하는 요인을 만났드니 이북 정치공작 갔든 상당한 수가 구금당하고 있다고 하는 말을 들었읍니다. 대통령께서 대통령 자격으로 못 가시고 일개 개인 자격으로 갔다는 것이 이제 우리 한국이 가지고 있는 유엔과의 모든 문제가 거기에 포함된 줄 압니다. 대통령께서 대통령 자격으로 못 가셨다 하면,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자격으로 못 갈 것도 또 같이 통할 것입니다. 물론 이북에서 이렇게 된 것은 행정부의 책임인지 입법부의 책임인지는 모르지만 이 이북 문제가 이렇게 될 때에 아직 우리 국회로서 확고한 것이 없이 가 본다고 하는 것도 잘 생각해야 될 줄 압니다. 이제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만약 국회의원으로서 이북에 갔다가 말성 된다고 하면, 국제적으로 그만큼 대한 정치인으로서 이북이 가진 국제적 미묘성에 의하여 몰이해한다고 할 것 같으면 상당히 위신 문제일 것 같으니 물론 38선을 넘을 인도가 있지마는 이제 이 38 이북의 정치문제가 이대로 미묘한 것은 충분히 우리가 생각해 가지고 만약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국회의원 자격으로 못 갈 쩍에는 민간 개인의 자격으로 가는 그것을 먼저 알아야 될 것이고, 또 인제 모 방면의…… 개인의 사람이 잘못 전했는지는 모르지만 다소 정치성을 가진 정치인 혹은 정치교육의 이북에 대한 폐단을 절대적으로 용납 못 하고 있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국제 유엔과의 국제적 미묘성을 충분히 조사한 다음에 행동을 개시해야 될 줄 압니다.

시방 박영출 의원의 말씀이 너무 과도한 염려의 의견 표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연 군경이 들어와서 무슨 기관이라든지 행정이라든지 혹은 치안을 유지하는 책임이란다든지 이런 것은 군경에 다 의뢰하고 있는 우리가 미묘하다 하는 말로 설명되고 있지만 민주주의사회의 면에서 정치운동, 정치활동 하는 사람을 막는다는 그것은 무슨 처지냐 말이에요. 절대로 그런 일이 없을 줄 알아요. 국회의원이라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란 말이에요. 어데에 가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 문제 없을 줄 알아요. 그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38 이북에 가서 각 지방을 장해 없이 자유롭게 우리 볼 것 보고 조사할 것 조사하고 그렇다면 그대로 관계되는 각 방면에 다 교섭하고 그래서 이 동의를 받어 가지고 허락받아서 하란 말이예요. 이것저것 염려 없어요. 그것은 너무 과도한 염려입니다. 의견 없으면 표결에 부칩니다. 시방 이 개의 다시 설명하지 않어요. 이 개의를 표결에 부처요. 재석원 수 122인, 가에 92표, 부에 6표, 그러면 이 개의가 가결되었읍니다. 그러면 이 가결된 것을 따라서 주의를 해서 하기 위해서 말씀을 해 드리는데 휴회한 다음이라는 말이 있는데 적당한 시기라고 하는 것으로 여러분이 기억해 주세요. 그러니까 만일 의장으로부터 여러 가지 정황을 조사하고 서로 교섭해 본 결과 우리의 진행이란다든지 장해 없고 우리 형편의 날짜로 우리 시일도 시간성 있는 것은 될 수 있는 데까지는 속히 하도록 힘쓸 것이니 그리 아시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 문제는 아까 그런 것은 보고드렸읍니다. 그동안 우리 국회에서 전문위원으로 있는 동지, 우리 직원 두 분과 우리 국회의원 중에서 우리 국회의원의 신분의 안위란다든지 모든 가지 특별히 관심해서 주로 평양 방면에 가서 어떻게 된 것을 좀 알아보고 조사하고 오라고 보냈드니 가서 3, 4일 재삼 알아보고 어제 그제 돌아온 분이 있읍니다. 만일 오늘 회의에 본회의가 끝난 다음에 참고적으로서 들으실 것이라면 여러분에게 보고해 드릴 것이니 그리 알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