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으로부터 제19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제18차 회의록을 낭독합니다. 지금 낭독한 회의록 중에 누락이나 착오 없읍니까? 누락이나 착오 없으면 접수 통과합니다. 다음에 보고사항으로 사회보건위원장으로부터 경남 사천군 비토리 주민과 나병환자 간의 충돌사건에 관한 조사보고를 지금 하겠읍니다. 사회보건위원장 나와 주세요. 사회보건위원회를 대표해서 정준모 의원이 보고하겠읍니다. 잠깐 빠졌읍니다. 사무처 보고사항이 먼저 있읍니다.
10월 21일 자로 김영삼 의원 외 열두 분이 다음과 같은 긴급동의안을 제안했읍니다. 긴급동의안 진주시장선거에 있어서 부정투표 및 경찰의 선거간섭을 규명하기 위하여 내무장관을 본회의에 출석할 것을 동의함. 제안자 김영삼 민영남 이석기 이철승 김판술 최 천 조병옥 천세기 양일동 류진산 김의택 김영선 유옥우 10월 21일 자로 박영종 의원 외 열 분이 국무위원 교통부장관 문봉제의 출석을 요구한다는 긴급동의안을 제안했읍니다. 이유는 뻐스요금인상에 관해서 출석요구입니다. 긴급동의 국무위원 출석요구안 1. 주문, 국무위원 교통부장관 문봉제의 출석을 요구함. 1. 이유 1. 뻐스사업경영자들에게는 운임 약 배 인상이라는 수백억 환에 달하는 대이익을 주었으니 그 대신에 뻐스를 이용할 국민들에게는 무슨 새로운 편리를 주고 있는가? 2. 일시에 그러한 고율 인상은 국민이 감당할 수 없다. 3. 그러한 인상도 부정․부당하지 않다는 원가계산은 무엇인가? 4. 인상된 운임으로써 앞으로 지지해 나갈 수 있는 제 원가앙등의 한도는 어디까지 상정한 것인가? 5. 전반의 인상에 있어서도 이러한 여유책정이 당연히 있었을 것 아닌가? 6. 따라서 전반의 인상 후 초기의 이윤축적으로써 최근의 업자 측의 결손 운운은 충당할 수 있지 않는가? 7. 뻐스업계에서는 자영자가 아닌 소위 지입차 등도 수익을 얻고 있었던 사실은 결손 운운도 허위 과장이라고 볼 수 있지 않는가? 8. 이상의 제 이유에서 이번의 인상은 심히 부정․부당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가? 우기의 의혹에 대한 교통부장관의 해명을 듣고자 함. 단기 4290년 10월 21일 우 제안자 박영종 민영남 신정호 이영언 인태식 김지준 조남수 김석호 표양문 조 순 박용익

사무처 보고사항은 끝났읍니다. 그러면 사회보건위원회에서의 보고가 있겠읍니다. ―나환자와 사천군 비토리 주민과의 충돌사건에 관한 조사보고―

지난번 경상남도 사천군 비토리 섬에서 거기에 삼천포시에 있는 영복원이라는 나요양소환자와 비토리 주민과의 충돌사건에 관한 조사한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이것은 9월 16일에 서울을 출발해서 현지에 가서 조사를 마치고 9월 18일에 서울에 귀착해 가지고 보고서를 작성하여서 지난 22일 본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었읍니다만 그날 22일 유회가 되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천연되었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요번에 이 나환자의 충돌사건에 있어서 그 환자가 주로 집단되어 있는 영복원 이 영복원이라는 것은 단기 4283년에 설립되어 가지고 있는 사설 나요양소입니다. 삼천포시 중심에서 약 4키로 떠러져 있는 삼천포시 실안리에 있으며 여기의 책임자가 되는 원장은 정봉성이라는 사람이고 또 기독교장로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책임하에서 환자가 현재 281명이 있으며 그 원의 재산으로서 대지가 2080평 임야가 10여 정보 있고 논이 7000평 밭이 9000평 정도의 경지를 가지고 있으며 구호양곡을 265명분을 매인당 3홉씩 받어 가지고 식량에 충당하고 있으며 구호약품은 도당국으로부터 수배를 받어서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영복원에서는 단기 4283년부터 그 원으로부터 해상 약 7천 떠러저 있는 비토리 섬에 일부 이주를 계획하고 있었던 중에 작년 11월경에 농림부장관으로부터 귀속임야의 임대를 실시하라는 방침에 의거해서 비토리 섬 192정보 가운데에 귀속임야가 22정보 3단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복원에서 임대를 하기 위해서 수속을 하였지만 4290년 7월 12일 경상남도 당국으로부터 12일 접수가 되어 가지고 동월 17일 임차주의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해 가지고 그 서류가 각하 반려되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후 8월 7일 날 삼천포시장과 삼천포농업은행지점장 또 영복원장 이 세 사람이 삼천포경찰서장을 방문해 가지고 환자들이 비토리에 입주하는 데에 있어서 원조를 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서장은 합법하에서 행동을 하는 데에 있어서는 원조를 하여도 좋겠다는 언질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 후 8월 8일 날 비토리 섬의 환자가 36명이 처음으로 배를 타고 건너가서 9일 날 현지 경찰과 도민의 강경한 반대로서 일단 도로 쫓겨 왔읍니다. 그다음에 8월 16일에는 영복원장과 영복원 총무부장이라는 사람이 서포지서에 가서 8월 19일 환자들이 비토리 섬에 들어가겠다는 것을 미리 예고를 했고 삼천포서장에게도 8월 19일 날 섬에 들어가겠다는 것을 갖다가 미리 예고를 했읍니다. 그러나 그때에 마침 태풍경고로 인하여 예정한 8월 19일에 들어가지 못했고 8월 22일에나 비로소 환자들이 들어가서 거기에다가 천막을 치고 귀속임야의 개간에 착수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8월 24일에 서포지서로부터 영복원대표가 서포지서로 출두하라는 통지가 있어서 영복원의 대표 2명이 서포지서에 가서 지서주임의 안내로서 서포면장실에 가서 면장과 부면장 또 거기에 서포지서주임 동 지서 차석 입회하에서 8월 27일까지는 그 섬에서 도로 퇴거를 하겠다는 서약서를 써서 면장에게 제출했읍니다. 이 서약서를 쓰게 된 이유는 비토리 섬의 귀속임야가 합법적으로 임대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임대가 합법적으로 되어 있지 않는데 불구하고 이렇게 무리하게 와서 개간을 착수한다는 것은 당치 않으니까 도로 나가 달라고 강경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의해서 그러면 8월 27일까지는 틀림없이 나가겠다고 서약서를 쓰고 왔던 것입니다. 그러자 8월 27일 날은 8월 24일에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확실히 물러가겠다고 하는 서약을 한 약속을 한 날짜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섬에 이미 들어와 있는 67명의 나환자는 조곰도 퇴거할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읍니다. 그래서 현지 경찰은 무장을 해 가지고 또 거기에 참집한 100여 주민 가운데에서 장정 12명을 뽑아 가지고 경찰은 무장하고 이 주민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전부 환자를 현지에 가서 집결시킨 다음에 실탄을 3발 공중을 향해서 발사하면서 위협을 했읍니다. 그리고 즉각 이 섬에서 물러가기를 강경히 요구했던 것이고 동시에 천막을 뜯을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들은 도저히 물러갈 수 없다고 해서 환자 측은 강경히 천막과 가구를 지키면서 퇴거를 거절했던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잠간 비토리 섬의 개황을 소개말씀 드리자면 원래 이 섬은 사천군 서포면에 속하고 있는 호수가 133호 인구가 815명에 지나지 않는 조곰한 섬이올시다. 4면 바다로 둘려 있는 240여 정보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 조곰한 섬이며 삼천포 보안리에 소재한 영복원과는 해상으로 약 10키로메터 상거되어 있고 가경지로서는 농작물을 갖다가 경작할 수 있는 면적이라는 것은 전부 240여 정보 가운데 불과 30여 정보의 답과 40여 정보의 전이 있고 그 이외는 임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확되는 곡물이라는 것은 1년에 평년작인 경우에는 백미로 약 500석가량의 수확이 있고 잡곡으로는 450석 합해서 950석 정도의 식량을 수확할 수가 있는 것이올시다. 주민 813명에 대해서 하루 평균 소비량이라는 것을 3홉씩 본다면 약 364일분 평년작 이상이 되는 경우에 있어서는 겨우 자급자족할 수 있는 정도의 식량이 생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섬 사람들은 농경에 종사하는 반면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 반농반어의 생활을 하고 있는데 더우기 이 섬은 수년 전부터 상공부 중앙수산시험장에서 굴을 양식하는 시험장용으로 지정되어 가지고 단기 4285년도부터 여기에 대한 국고보조를 받아 가지고 굴의 양식의 시험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또 나환자가 거기에 이주를 해 가지고 살기를 원하는 귀속임야 22정보 3단이라는 것은 그 섬의 동쪽에 쑥 나온 돌출부에 있어 가지고 거기에 있는 현재 조곰한 어린 솔나무가 있는 정도의 땅이고 거기에 세 호의 민가가 있고 그 앞에는 바로 간사지 로 되어 있는데 그 간사지는 굴의 양식장소로 되어 있어서 비토주민들은 만일에 여기에 나환자들이 와서 정착한다면, 물론 도민이 섬사람들이 나병에 감염될 염려도 있으려니와 그보다도 더욱더 자기들이 위협을 느끼는 것은 나환자가 거기에 정착을 해서 거기에 출입한다면 그 지방에서 양식되는 굴 이것이 도저히 팔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의 생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이 굴 양식에 대해서 만일 판로가 끊어진다면 자기들의 생활을 직접으로 위협하는 것이라고 해서 대단히 이것을 싫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민으로서는 어디까지든지 자기들의 생존권을 위해서 도저히 나환자를 이 섬에다가 오도록 할 수는 없다고 하는 그런 강경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여기서 다시 사건 발생의 경위에 돌아가서 8월 28일 마침 이날은 본 사건이 발생한 날이올시다. 나환자들은 이 도민의 강요한 철거요구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끝끝내 거부를 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단히 분개한 섬사람들 한 100여 명이 이미 준비하였던 죽창 대로 창을 만들고 또는 괭이라든지 소스랑이라든지 하는 그런 농구 또 그다음에 돌맹이 이런 것을 가지고 도전을 해 왔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환자들 있는 저짝 켠 건너에서 돌맹이질을 해 가지고서 섬에 돌을 던져 가면서 도전을 했던 것이에요. 그러는 가운데에 경찰이 와 가지고 일단 해산을 시켰읍니다. 경찰이 와서 무기를 가지고 무장을 한 경찰이 해산을 시키니까 부득이 일시 주민들은 후퇴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조곰 있다가 오후 1시경에 마침 그때에 경찰이 거기 있지 않은 틈을 타 가지고 주민이 한 100여 명 무장을 해 가지고, 무장이라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죽창 대로 만든 창하고 농구 같은 것을 들고 또 돌맹이를 들고 그렇게 해 가지고 소리를 지르며 함성을 올리면서 환자가 있는 천막을 향해서 일제히 내습을 했읍니다. 그때에 환자는 60여 명이 있었는데 환자 측에서는 별로 그렇게 대 창이라든지 그런 흉기를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그 100여 명의 주민에 항거할 힘이 없는 것을 자기들이 잘 자각하고 전부 도망을 가서 자기들이 친 천막 속으로 전부 몰려들어 갔던 것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주민들이 와 가지고 환자 가운데서 자기들이 가장 주동자라고 보았든지 그 가운데 12명을 환자 중에서 끄집어내서 그것을 전부 포박을 했읍니다. 포박을 해서 데리고 가 가지고 돌맹이 또는 죽창 또는 괭이 같은 것으로서 그걸 때리고 머리를 주로 머리를 찌었읍니다. 머리를 찌어서 두개골골절을 일으키고 또는 가슴 같은 것을 찍고 해서 대부분 두개골골절과 또 두내출혈 등을 일으켜서 현장에서 수명을 즉사케 했읍니다. 그리고 다시 천막 끈을 끌어 가지고 그 환자들을 천막으로서 덮어씌운 위에다가 위에서 죽창으로 찌르고 괭이로 때리고 일부 거기다가 불을 놓고 해 가지고 그 현장에서 22명이라는 환자를 즉사케 했고 또 2명은 행방불명이 되도록…… 2명의 행방불명이라는 것은 바다에다가 그대로 집어 던져서 익사한 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 외에 중상자가 33명 경상자가 23명의 불상사를 일으켰으며 중상자 가운데서 치료하는 도중에 2명이 또 죽었고 나머지 환자는 지금 현재 영복원에서 삼천포보건진료소 배의 의 가료를 받어 가지고 현재 치료를 하고 있는데 점차로 경과가 좋아서 회복하고 있는 중에 있읍니다. 이러한 참사가 현장에서 여러 시간에 걸쳐서 행하여졌을 적에 경찰은 한 명도 현장에 나타나지를 않았으며 현지 삼천포경찰서의 증언에 의하면 8월 27일로부터 동 28일에 걸쳐서 비토리지서, 비토리 관할의 서포지서로부터 상세한 정세보고라든지 또는 긴급사태에 대한 서장의 지시를 요구하는 등 또는 그 응원요청을 한다는 등 이러한 경찰로서 당연히 할 만한 그러한 일을 8월 28일 오후 10시경에야 비로소 본서에다가 알렸을 뿐이고 그 안에는 전혀 연락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경위로 사건이 생겼는데 요런 경위를 전부 종합해서 고찰해 보건대는 이 사건은 영복원장의 지시에 의해서 나환자가 비토리 소재의 귀속임야를 점거해 가지고 개간할 의도에 기도를 한 것에 대해서는 영복원 자체가 합법적인 임차계약을 임대계약을 얻지 않고, 종래 나환자들이 동일한 수법으로써 신개지를 점거해서 개척하는 데 있어서 나환자가 일단 그런 합법적 수속을 밟지 안하고도 어떤 자리든지 가서 거기 가서 개척을 하기 시작하며는 대개는 그 지방 사람들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대로 말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나환자들이 과거 이런 겹쳐서, 소위 불패의 신념이라고 할까 한번 자기들이 기도하며는 대개는 무리한 일이라도 그대로 목적이 관철되는 그러한 관념을 버리지 않고 이번에도 삼천포시장이나 삼천포경찰서장이 만일 합법화해서 하며는 도와주어도 좋다 하는 그런 언질에다가 용기를 얻어 가지고 귀속임야의 관리행정처인 도당국의 임차신청의 각하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강행을 기도했을 뿐 아니라, 8월 24일에 서포면장실에서 여러 사람 입회하에서 8월 27일까지는 자진해서 물러 나가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이행하지 않었고 또 도민들이 강경히 철거를 요구했는데도 불구하고 끝끝내 이것을 응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불상사를 일으키는 원인을 조성했다고 볼 수가 있는데, 이런 점으로 본다며는 확실히 이것은 영복원 자체가 이러한 불법의 행동을 처음에 했음으로써 이 사건을 자아낸 원인을 만들었다고 그렇게밖에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섬의 사정으로 본다면 이 동기는 그 섬의 입지적 조건으로 볼 때에 800여 도민의 생존권을 이 나환자가 들어옴으로서 직접으로 위협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이것을 도저히 용인할 수가 없는 문제이고, 현지 면장이나 경찰당국에 호소해서 퇴거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경찰이나 면당국에서 이것을 강경히 퇴거를 시키지 못한 그런 데에 비추어서 아무래도 경찰을 믿는다거나 면에다가 의거했댓자 도저히 나환자를 완전히 퇴거해 줄 수가 없다고 생각했던 그 도민들은 할 수 없이 이것은 우리가 실력으로서밖에 쫓아낼 도리밖에 없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어 가지고, 결국 8월 28일 오후에 100여 명의 주민이 서로 모의를 해 가지고 죽창이라든지 농구 같은 이런 무기를 가지고 흉기를 가지고 비교적 이러한 내습에 대해서 충분히 방어할 만한 능력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나환자의 집단장소에 돌연히 뛰어들어서 이러한 그 참사를 일으키게 된 것은 실로 유감지사라고 아니 할 수 없으며, 이것은 법치국가인 대한민국 강토 내에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라고 아니 할 수가 없고, 특히 이 사건에 있어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현지 행정당국 특히 치안책임을 가지고 있는 경찰이 그곳 지서에 6명의 인원이 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 발생 당시에 한 명의 경비원도 현장에 없었다는 점과 또 사전에 삼천포서장이라든지 삼천포시장에게 그 섬에 들어가겠다는 것을 미리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해서 충분한 방어태세를 취하지 못했다는 점은 대단히 유감된 일이며, 또는 8월 8일에 나환자가 그 섬에 들어간 뒤에 도민들이 대단히 분개해서 입주를 강경히 반대했을 뿐 아니라 이 입주 자체가 불법적이고 겸해서 상당량의 흉기를 준비하고 일촉즉발의 위기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세판단에 있어서나 또 사태수습에 있어서 당지에 있는 경찰관은 자기네들 상사에게 보고조차 똑똑히 하지 않었고 하등 능동적인 대책이 없었음은 깊이 유감된 일이라고 아니 할 수가 없으며 그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점이 이 사건을 야기시킨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이미 삼천포서장과 비토리 서포지서 주임의 파면은 조치가 되어 있읍니다마는 내무당국은 더욱 이 사건에 관련된 현재 행정당국에 대해서 좀 더 조사를 엄중히 해 가지고 그 책임을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이며, 영복원장 정봉성이라는 사람은 기독교 신자로서 장로의 직에 있으면서 불법인 줄도 알면서 환자의 입도를 섬에 들어가는 것을 사주을 해서 또 사건 발생 당시에는 다른 대에 여행을 가고 없어서 현장이나 또는 영복원에도 전연 그 원장은 있지를 않았읍니다. 이런 점으로 보아서 책임자로서 도저히 용서하지 못할 행위를 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 직접 행동을 했다는 주민 84명 중에 주모 주동을 한 사람에게는 그의 범행동기에 대해서 다소 이해 못 할 바가 아니지만 법에 의해서 엄정한 처벌이 있어 다시는 이러한 행동이 법치국가에 있어서 되푸리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사회보건위원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의견을 결의했읍니다. 본 위원회는 이상 조사보고된 바에 의거해서 좌와 여히 행정당국에 건의하고저 한다. 제일 첫째 당면정책으로서 영복원장 정봉성은 비환자로서 원의 운영책임을 가지고 있는 자로서 도당국으로부터 비토도에 소재한 귀속임야에 대한 임차신청이 기히 8월 17일 각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사주하여 비토도 입주를 지시함으로써 이러한 불상사를 야기시킨 책임이 있음으로 사법당국은 이 진상을 면밀히 조사하여 의법 처단할 것. 둘째, 현지 행정당국자인 서포면장과 당시 서포경찰지서주임 및 차석 등이 주민들의 폭거에 대하여 약간 방관적인 태도를 취한 듯한 점이 없지 않으니까 이에 대해서는 행정당국이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을 엄정 규명할 것. 셋째로 이 폭도를 직접 지휘하고 주모 주동한 자에 대해서는 이미 사법당국에 구금․조사 중에 있지만 이러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한 데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경하여 엄정 처벌할 것. 넷째로 특히 치안에 책임을 가진 현지 경찰이 사건 발생 당시 상당 시간에 걸쳐서 정세판단을 못 하였고 따라서 자기 상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 해야 할 보고 및 지시요청 등을 태만히 한 데 대해서 가일층 조사를 철저히 하며 기히 행정처분을 받은 전 삼천포서장 및 전 서포지서주임 이외의 관계자에 대하여도 적정한 책임을 규명시키는 동시에 금후 이러한 사건이 언제 어느 곳에서 재발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할 수가 없으니까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치안당국은 일층 부하직원을 단속하고 사무능력을 앙양하여 이런 사건이 다시는 이 강토 내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 다음에 항구적 대책으로서는 현재 국내에 산재하고 있는 4만여 나병환자에 대한 항구적 대책이 시급히 수립되어서 국민보건상은 물론이거니와 사회문제화한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강구 실천함이 절실히 요청되는 바이지만 이에 대해서는 막대한 예산문제 등 허다한 애로가 수반됨으로 본 위원회로서는 신년도 예산심의를 앞두고 보건사회부 당국과 충분히 협의를 해서 시의에 맞는 대책을 강구하도록 할 것. 이상 간단히 보고말씀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사항은 끝났읍니다. 다음 긴급동의가 김영삼 의원 외 12명으로 제출된 긴급동의가 있읍니다. 그 주문은 진주시장선거에 있어서 부정투표 및 경찰의 선거간섭을 규명하기 위하여 내무장관을 회의에 출석할 것을 동의함. 이런 긴급동의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긴급동의는 의사일정 변경을 먼저 결정하고 난 다음에야 되니까 먼저 의사일정 변경에 대한 제안자의 설명이 있겠읍니다. 김영삼 의원…… ―국무위원 출석요청에 관한 건 ―

이제 의장께서 주문의 낭독이 있었읍니다. 우리 야당이나 여당이나 할 것 없이 이 의사일정 변경동의에 대해서 반대할 분은 없으리라고 믿습니다. 오래된 이야기지만 영국의 런던타임스지에서 말하기를 한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쓰레기통에서 장미의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것이 낫다고 했읍니다. 우리가 그 말을 들을 때에 우리 한국민은 다 같이 분개하고 우리는 슬퍼했읍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나라의 민주선거를 바라는 것은 사막에서 물을 구하는 것보다는 더 어려운 형편이 되고 말았읍니다. 이번에 더우기 우리나라에서는 선거를 공정히 하겠다고 해서 내년 민의원총선거를 공정하게 공명선거를 하기 위한 목적 아래서 야당과 여당이 선거협상을 하고 있었읍니다. 우리는 본래에 민의원총선거가 공정하게 되지 않으면 우리 국민은 다 같이 죽을 것이요 또한 국제적으로 고립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아는 까닭에 우리는 협상을 통해서라도 우리는 내년 선거를 공정하게 해 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앙에서는 선거를 공정히 하겠다고 해서 협상을 하고 있는 이 마당에 그러나 지방의 시장선거에 있어서는 유사 이래 보지 못하던 그러한 엉망진창인 선거간섭을 한 선거를 했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가 알기에는 새로 부임한 이 내무장관은 내년 민의원총선거에 임해서 선거할 선거장관으로 알고 있다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 이 내무에 대해서 기대하는 바 있고 또한 그를 신뢰하고 우리는 대한민국의 내무장관으로서의 그의 인격을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적은 시지만 이번 진주시장선거는 우리 이 이 내무장관에 대한 테스트 케이스로서 우리는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할 때에 이 내무장관은 우리가 생각하지 않던 의외의 방법에 의해서 불법적인 선거간섭을 했다는 것은 그의 장래를 위해서나 우리 대한민국의 앞길을 위해서도 섭섭한 이야기입니다. 불행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이번 협상을 통해서 어떻게 하든지 내년 민의원총선거를 공정하게 자랑스럽게 우리가 해 볼려고 했는데 이번 진주시장선거의 결과를 보고 우리들은 그 협상 자체를 의심하고 우리가 한편 생각할 필요가 있게 되었읍니다. 물론 이 자리에 앉어 있는 몇 분…… 우리 야당에서는 김상돈 의원과 자유당에서는 안준기 의원과 서인홍 의원이 그 사실을 목격하고 온 까닭에 앞으로 자세한 얘기가 있으리라고 믿습니다마는 아무튼 여태까지 정부통령선거 때나 지방의원선거 때를 막론하고 투표구위원장이 무더기 표를 넣고 이런 일은 없었읍니다. 이번 진주시장선거에 있어서는 불행하게도 칠암동 투표구위원장은 위원장 자신이 무더기 표를 넣다가 우리 민주당의 참관인에 들켜서 말썽이 되고 말었읍니다. 수정북동 투표소에서는 무더기 표를 넣다가 우리 민주당 참관인에게 발각이 되어 그 부정투표는 100여 매가 우리 민주당의 참관인에 의해서 지금 보관되고 있읍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들이 상기할 때에 우리 국민들은 앞으로 선거를 해서는 무엇을 하느냐 누구를 위한 선거냐 이렇게 우리는 의심을 하게 되었읍니다. 차라리 이러한 선거를 하려고 한다면 선거를 우리는 우리 자신은 포기를 할는지 모르겠읍니다. 자유당 여러분만 입후보해서 여러분만 아주 요다음 4대 국회에 차지하는 것이 옳을지 모르겠에요. 우리는 비록 적은 시의 시장의 선거일지라도 이번 진주시장의 선거는 우리는 중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거…… 일반 국민들이 알기는 선거협상을 하면 무엇을 하느냐 이렇게 알고 있단 말이에요. 우리가 믿기에는 이번에 여야의 협상을 통해서 이 나라에 공명선거를 가져오고 이 나라를 구하겠다고 우리는 생각하고 노력해 왔던 것입니다. 과거에 그 무식한 내무장관인 이익흥이나 치안국장인 김종원이 같은 사람이 있을 때는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교육을 받고 인격적으로 우리가 믿고 있는 새로운 이 내무장관이 취임해서 첫 사업이 첫 과업이 이렇게 진주 선거를 부정하게 하고 직접 경찰관이 선거에 간섭하고 심지어는 개표소 내에서 우리 민주당의 참관인인 김상돈 의원과 선거사무장인 김용진 씨를 축출하고 전깃불을 개표 도중에 두 번이나 끄고 더우기 국회의원을 투표소…… 개표소 안에서 함부로 불법하게 경찰들이 작당해서 투표소…… 개표소 밖으로 추방할 때 우리 거기 있던 수많은 시민들이 말하기를 떠들석하게 떠들었다고 그럽니다. 그때에 어떤 경찰관과 경남도의회 자유당 소속인 윤 모 의원은 말하기를 ‘저놈들 쏘아라’ 그랬다고 그래요. 우리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요 우리가 알기에는 독재주의 국가도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하기는 분명히 민주주의 국가로 자부하고 그렇게 믿고 었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개표소 안에서 그래 개새끼 끌려 나가듯이 그래 끌려 나가고 뚜드려 맞고 이것이 민주주의 하는 나라의 꼬락서니입니까? 이것이 앞으로 민주주의 하겠다는 우리나라의 할 짓입니까? 이런 긴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는 직접 현지에서 목격하고 온 우리 김상돈 의원께서 말씀이 있으리라고 믿는 까닭에 이 사람은 간단히 이러한 중대 문제를 당해서 우리는 이 사실을 규명하고 문제를 더욱 밝히기 위해서 내무부장관의 출석을 우리는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 정도로 그 취지를 말씀드리고 자세한 얘기를 김상돈 의원을 통해서 듣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제안자인 김영삼 의원으로부터 의사일정 변경에 대한 취지의 설명이 있었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변경 여부를 표결하겠읍니다.

의장!

상정되거든 말씀하세요. 의사일정만 변경하는 것이에요. 의사일정 변경하고 난 다음에 나중에 다시 취지설명할 것입니다. 다시 제안설명할 것이에요. 의사일정 변경되거든 그때 말씀하세요.

의장! 의사일정 변경되기 전에 현장에 가서 본 사람의 말씀을 들어야 과연 논의의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 알 거 아닙니까? 이것 왜 그러세요? 의장 좀 잘해 봅시다 피차에……

규칙대로 하려니까 그렇습니다.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요.

아니…… 현장에 가서 당하고 온 사람의 보고를 들어야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 알 것 아니에요?

그것은 나중에 보고시간이 얼마든지 있읍니다. 보고시간이 있어요. 그 토론할 시간이 얼마든지 있읍니다. 의사일정 변경에 무슨 찬성이 있읍니까? 의사일정 변경하고 난 다음에 얼마든지 토론하세요. 며칠이든지 해도 좋습니다. 억지가 아니에요. 우리 규칙에 따라서 하지 않어요?

의사일정 변경동의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한다는데 왜 못 하게 한다는 말이에요?

좀 시간이 지났읍니다. 의사진행에 좀 이의가 있기 때문에 몇 분과 의논하느라고 시간이 경과되었읍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긴급동의는 먼저 상정 여부를 결정해야 되는데 그러면 의사일정 변경을 먼저 하고 난 다음이래야 토론이 시작되는 것으로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지금 의사일정 변경을 먼저 결정을 해야 되겠에요. 그런데 여기 지금 몇 분이 의사일정 변경 이유에 대한 것을 몇 분이 보충으로 말씀하겠다 그랬는데 지금 양해가 다 되었읍니다. 또 규칙상으로 의사일정 변경에 대해서는 토론이 없고 또 보충설명이나 그런 것을 종래에 허락치 않었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보충설명은 없읍니다. 또 보충설명 하실려고 하던 분이 그렇게 양해가 되었읍니다. 그러니까 지금 표결하겠읍니다. 의사일정 변경 여부에 대한 표결…… 이의 없으세요? 이의 없으시지요? 그러면 이 긴급동의…… 김영삼 의원으로부터 제출된 긴급동의 상정합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네, 그러면 김영삼 의원 여기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세요.

내가 하겠소.

이 동의의 찬동자인 김상돈 의원이 설명을 하겠읍니다.

외국에서는 월세계의 소유권을 누가 먼저 가지며 다량 점령하느냐 하는 이러한 실제문제로 지금 투쟁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비참하게도 선거에 공정을 기하자고 선거법 개정안에 심혈을 쌍방이 기우리는가 하며는 그럼에 불구하고 적어도 논개의 정신이 천추에 흐르는…… 웃지 마소. 진주시장선거에 적어도 부정투표가 무력한 야당 참관인에게 120매가 압수가 되어서 오늘 여러분께 진기한 구경을 드리게 되었다는 것…… 마음 아프게 슬픕니다. 여러분! 이제도 말씀을 드렸거니와 특히 자유당의 중추적인 주동력에 의거해서 과거는 다 일소에 부치고 금후의 각양 선거 등등에는 국민이 쾌재를 부를 수 있는 공정선거를 해 보자고 근어 한 달 동안을 철야를 하다싶이 하면서 해 오신 여러분들께 심심한 사의를 드리는 반면에 불행하게도 이러한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재삼 내 스스로가 부끄러히 여기며 유감의 뜻을 표치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올시다. 그러면 이제 진주시장선거에 대해서 그 불법성을 골자만을 대강 보고드릴 터인데 이거는 평소에 우리 대통령께서 늘 하시는 말씀 마찬가지로 그런 정확한 증거는 아니올시다. 어디서 누가 어떻게 무슨 몇 명 등등의 정확한 증거적인 말씀은 안 되고 저희가 종합한 정보로써서는 또 저보다도 오늘 참석 아니 한 듯합니다마는 다행히 선거법 개정에 무한한 노력을 하던 일원인 황남팔 의원도 그날에 참석을 했고 그 전후 정경을 본 때문에 그이도 말씀을 했읍니다마는…… 진주시의 각처로부터의 유능한 형사 순경을 1000명 집결시켰다는 것이 첫째에 눈에 띄었읍니다. 무엇 하려고 집결을 시켰으며 그들이 와서 어떠한 행동을 했겠느냐는 현명하신 여러분들이 너무도 잘 아시기 때문에 귀한 시간을 소비해서 구구히 설명할 필요 없이 좌우간에 1000여 명의 형사 순사가 집결이 됐댄다는 것만을 정보의 하나로써서 먼저 드리며 둘째, 민주당 진주시당 상임간사 최낙중 군이라는 군이 모든 수속절차를 밟기 위해서 갔는데 징병령 위반으로써서의 구금이 되었읍니다. 또 마이크를 들고 민주당의 입후보자를 위해서 선전을 하던 아나운사가 역시 병역법 위반이라고 해서 구금이 되었읍니다. 마 이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구금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조금도 이론할 필요 없읍니다마는 하필 왈 왜 그때 하더냐 이런 말씀이에요. 그는 알기를 그때에 알었다고 하겠지만 이 대한민국의 경찰은 가만이 보며는 자기네 유리한 때는 게서 더한 천지를 진동하다싶이 한 총소리도 이래 3년간 후에야 듣게 되고 해롭지 안한 것은 얼마든지 그냥 내버려 두는…… 과거 김두한 의원의 총성 운운한 소리가 자유당에 있다가 제명일가 탈당이 되어 가지고 야당계에 나와서 정부비판을 심심히 하다가 보니까 나중에 총성 운운이라고 상당한 시끄러운…… 이런 것을 보며는 그 총성이 거진 이태 3년 후에 경찰 귓속에는 들어가는 모양이란 말이여. 그런 점으로 보아서는 병역령 위반이란 그 사람이 하필 왈 그 전에 발견이 되지 못하고 남 마이크 선전을 하고 사무집행하는 그 당시래야 그렇게 알었는지 모르겠읍니다. 호의로 해석해서 그렇게 해서 붙들려 갔다고 하는 보고뿐이겠읍니다. 그다음에 진주시 호적계장 임익수라고 하는 이가 과거에 5․15 혹은 8․8, 8․14 선거 때와 같이 야당계의 입후보자의 등록을 이붓아버지 제삿날 끌 듯해 가지고 질질 끌어 가지고서 안 해 주든가 정 뭣하면 막판에 해 줘서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등록을 못 하도록이 해야만이 논공행상의 제1위자가 될 터인데 미안하게도 이 사람이 민주당 시장입후보자 등록수속문제를 가지고 가니까 당석에서 데까닥 해 버렸다 이런 말씀이요. 이래서 밖의 구실은 그것이 아니다고 하겠지만 제가 듣고 조사하고 안 바로써서는 구실은 딴 구실이로되 내용의 구실은 그것으로써서의 왜 야당 입후보자를 그렇게 속속히 해 주더냐 하는 것으로써서의 이 사람이 경찰에 구금되어 가지고 검찰에 송청까지 됐다가 무사히 석방이 된 사실이 있읍니다. 다음에 다섯째로는 진주시 상봉동 선거구위원인데 김의태 씨라고 하는 이다, 물론 자유당원도 아니고 민주당원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분을 따지자면 야당에 가까운 사람인 까닭에 하등의 연고 관계 혹은 무엇이 없이 13일부로 있어서 무단 해임통지를 해서 그나마도 진주시 27개 동 동장이 전부 자유당 동장일뿐더러 그들이 선거구 위원장이오. 위원이었는데 야당에 가까운 사람은 손톱만 한 이 보사리 감투 같은 것을 썼던 것조차가 13일부로 해제가 된 사실이 있읍니다. 그러면 하나는…… 여섯째요. 상당히 교양이 있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 그만 어찌어찌 사업에 실패해서 굶어 죽은 수 없고 도적질할 수가 없어서 그 다리 강변에 자기 집 옆에다 빵가게 하나 꾸미고는 10환에 셋씩 준다고 합디다. 이것을 굽는데 무허가 제조판매영업을 감행했다고 해서 잡아갔다 이런 말이에요. 그때에 다행히 우리 김영삼 의원이 가서 그 소리를 듣고는 점잖게 서장을 면회하고 ‘여보, 어디 이럴 수가 있소 말이요. 10환에 무슨 몇 개짜리 굽는데 무슨 허가 여부가 어디에 있소 말이요. 놔주어’ 그러니까 서장은 놀랜 듯이 ‘엇, 그런 일이 있었읍니까? 그 어디 구역입니까?’ 아무 구역이라고 하니까 전화를 걸드니 파출소주임을 불러 가지고 눈에서 눈물이 칵 나두로기 치박을 하고는 그런 쓸데없는 일을 했으라며는 경찰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자유당 기타 욕을 먹을 짓을 해서는 안 된다고 썩 놔주라고…… 그나마 거기에 갔던 김영삼 의원과 사무장은 역시 민주 경찰을 아마 화범 하기에 노력하는 모양이라고 대단한 만족을 가져왔는데 안 나왔어요. 얼마 후에 놔주어서…… 주면서 시말서를 써 오라고 해서 대서비를 들여서 시말서를 써 가지고 부인이 갔더니 대신 부인은 안 되고 남편을 보내라고 그래서 남편이 갔더니 냉큼 잡아넣고서는 말이에요 다시 싱난하다가 특별 생색에 약식재판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경찰서 직권인지 모르겠으나 본 의원은 모르는 까닭에 400환 벌금을 물고 턱턱 털고 나왔는데 여러분! 합하니 금문장 글이라기같해 10환에 3개짜리라고 하며는 그 얼마나 빵이 훌륭한 것을 짐작할 것이로되 적어도 수도 서울의 여러분 내지 민의원들은 하도 못할 일이기 때문에 그 상상조차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서 가지고 왔읍니다. 여러분! 이 빵을 무허가 제조판매영업행위를 했다고 해서 한 번 잡아가고 두 번 잡아가고 세 번째는 400환 벌금을 바치고야 나왔다 그 말이에요. 빵이란 말이에요. 빵…… 잘 되어 갑니다. 여기에 비판을 하자면 금 같은 시간이 아깝기 까닭에 고만두겠읍니다마는 이래 가고 될 수가 있느냐 이런 말이야. 이런 짓을 하다 보니 거기에 순사 형사를 1000명쯤 배치했다는 것은 가히 있을 법한 일이라 이런 말씀이야. 말씀하실 이 있으면 이따 언권 얻어 가지고 하세요. 나도 오늘 분함을 참고서 웃어 가면서 할 테니까 김상돈 의원의 연중행사의 하나 격으로 늘 저러려니 이렇게 하지 마시고. 이것이 무슨 저…… 가만히 계시요. 소털같이 긴 날 말털같이 긴 날 좀 해 봅시다. 여러분들은 그저 의례 그러려니 하고 이것을 듣기 쉬워 그러되 과거 88년 선거라든지 대전시장선거라든지 지난 8월 달에 제주에서 겪은 일이라든지 이런 등등이 말이외다. 결코 민주경찰을 지향하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또 어디까지든지도 선거법을 개정하려는 대자유당의 의도와는 천양지판으로 된 까닭에 무슨 민주당당원의 입후보자가 낙선이 되고 이랬다는 야비 천박한 의도가 아니고 큰 의도에서 실정을 여실히 말씀을 드리니, 과거와 같은 관념은 제거하시고서 어떻게 하며는 이러한 문제를 우리가 제거해서 이제나마 늦지 않으니 과연 국민이 쾌재를 부를 수 있는 방향으로 가 볼까 하는 이 점에 야당은 물론이겠고 자유당의 여러분들도 심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냉정하게 들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읍니다. 여러분, 이쯤 이제 배포랄까 토대가 되게 되다 보니 그 결과는 어떻게 되느냐? 이제 수정북동이라는 데에서 동 당위원장이 18매 8, 9매의 부정투표를 넣고서 손에다 쥐고요 1장을 넣는 듯이 슬쩍 이렇게 하는 것을 다행히도 민주당 입후보자인 참관인이 이것을 적발해서 손을 쥐다싶이 했읍니다. 그 투표를 넣었어요. 그래 가지고 투표를 열고서 함을 열고서 이것을 당장에 적발을 하자고 하거니 아 된다고 하거니 그렇지 않다고 하거니 이렇게 되자 적반하장 격으로 그 위원장은 큰소리를 고함치면서 이 투표방해를 하니 이 사람을 처리하라고 하니까 문밖에 대령했던 정복순사는 들어와서는 냉큼 붙들어다가서 내쫓았다 이런 말이야. 나이도 상당히 잡셨읍니다. 내 그 집에 숙소를 하고 있었는데 나 이거…… 그만 헐레벌떡하고 뛰어오더니 그만 얼굴이 하에져 가지고 다 죽는 음성을 발해 가면서 이런 법이 어디 있소 말이야,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지. 이것을 발견해 놓으니까 나를 투표방해를 했다고 해서 순사 기타 녀석들이 붙들어 가지고 가니 이러고서도 살 수 있느냐 해서 입후보자 류덕천 씨 사무장 저는 나중에 갔읍니다. 조반을 먹는 까닭에…… 가 보니 사람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가지고 굉장히 야단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어떤 이가 인사를 청하는 것을 보니까 거기에 정 검사라고 하는 이가 왔고 또 경찰서장이 왔어요. 내용을 얘기하니까 그런 것이다라고. 그런데 바깥 군중들은 위원장을 때려죽이라고 야단이 나고 아래에서 할 때에 그 부정투표를 하던 사람이 얼굴이 핼쑥해서 다 죽었읍디다. 가엾어서 못 보겠읍디다. 그러면서 용기백배해서인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점심을 팍팍 먹는데 나 그것 체해서 소화불량될까 봐 좀 겁이 납디다마는 여러분 이렇게 하여서 제가 참관인이 되었기 때문에 자 그러면 이것을 당장에 개표를 해서 시비를 가리자고 하니까 서장 검사 거기에 선거위원들은 그거 그냥 두고 다시 계속 투표하자고 맹렬히 주장을 했읍니다. 시간상 절약해서 결론만을 말씀드리면 정히 이렇게 현행범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합법적으로 절차적으로 인사다웁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들으면 나는 이제 도끼를 하나 가지고 와서 저놈의 상자를 때려 부셔 가지고서 적발해 낼 테니까 어떻겠느냐고 다행이 여기 검사와 경찰서장이 있으니만큼 내 미리 예고하고서 하노라고 했더러니 두 분이 사정하기를 ‘그러시면 좋은 수가 있소. 내가 선거위원회에 둘이 가서 합의를 봐 가지고 그 의도를 관철하도록 할 테니까 30분의 시간여유를 주십시요’, 주었읍니다. 이 서장과 검사가 선거위원회…… 시 선거위원회죠. 약 30분 후에 왔에요. 오기 전에 큰 공함을…… 투표함을 하나 먼저 보냈읍니다. 왜 왔느냐? 투표는 투표대로 계속하고 저거는 냉중에 적당한 방법으로 개표를 하겠노라고 하기에 가만히 있었더라니 두 분이 나중에 왔어. 어떻게 됐소, 여기다가 투표는 시키고 저거는 둡시다, 안 될 소리요, 다시 말하면 깨 버리겠소 했더라니 그러며는 선거위원장과 그 검사 말이 ‘여기는 좁고 많은 군중이 흥분하고 또 아무리 무엇하도라도에 저 위원장의 체면도 있고 하니 미안하지만 시 선거위원회 넓은 데로 실어 가서 우리가 각자 입회해서 가부를 가리도록 하고 여기에 선거는 선거대로 투표시키는 것이 어떠냐’ 그러면 좋쉬다. 그래서 그들에게 안위를 시키고는 투표를 계속시키게 하고 저희는 투표함을 싣고서 추럭에 타고서 현지까지 갔읍니다. 가서 직석에서 개봉을 할 줄 알었더니 위원장이 10분 20분 30분 되어도 도무지 소식이 없어서 사람을 통해서 물어봤더라니 ‘개표할 수 없소’ 왜? ‘일이 중대하니만큼 선거위원회에 의논을 해 보니 여기서는 자의로 할 수가 없고 상급 선거위원회에 여하를 듣기 전에는 할 수가 없어서 이렇소’. 그래 제 말이 ‘그 아까 호언장담하고 책임지고 언명했던 때는 언제이고 이제 상급 위원회의 결의를 얻어야 되겠다는 소리는 무어냐?’ ‘아 그래도 그렇게 되니까 도리가 없소.’ 간단간단하니 말합니다. 그러며는 그것도 우리가 신사적으로 양보해도 좋으니 그러면 시간을 우리에게 제한해라 제한할 수 없소 왜? 아! 그…… 여보 부산이 천 리 길이요 만 리 길이요 천만리 길이요 천만리 길도 무전으로 할 것 같으면 순간에 될 수 있겠거늘 업디면 코 달 부산에 이거 연락하는 것을 시간을 제한할 수 없다는 것은 이론상 지연시켜 가지고 우물우물해서라니 현상을 환원하자는 데 있다고 단정할 수밖에 없으니 안 되겠소 말이야. 아 나래도 강약이 부동이라 뱃심을 내밀고 좌우간 거기 있기 전에는 할 수가 없을뿐더러 시간제한을 할 수 없다고 그래서 저희 당원들에게 그것을 사수하라고 그러고 우리는 검찰과 지방법원에 가서 그것을 차압을 해서 집달사로 하여금 갖다가 압수케 하려고 일행이 갔읍니다. 그 먼저 입회했던 검찰이 있기에 검찰청에 찾어가서 그 검사를 만났더니 이러이러해서 우리는 왔는데 이렇게 수속하겠소 하니까 검사가 손을 붙잡더니 만류 왈 ‘나를 믿어 주시요 검찰을 믿어 주시요’ ‘못 믿겠소. 당신 개인은 믿을 수 있겠거니와 요즘 검찰이란 태도나 그 모든 행사를 보면 검찰은 경찰이 지휘명령을 하고 경찰은 테로가 명령을 하고 테로는 이 대한민국 정권을 좌우하는 판이다 보니 당신의 개인 인격이나 양심이나 이것은 믿을 수가 있지만 그런 판에는 벌써 또 뒤집힐 테니 믿을 수가 없소’ 하니 이 양반의 참말 사정이 천만의 말씀이니 굳이 믿어 주시소 서로 뭣해서 내 거기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한참 낙루가 되고 통곡을 했던 일이 있었읍니다. 그럴 때에 갔던 일행이 모두가 다 울고 그러면 우리가 점잖은 검사의 말을 믿고서 하는 데는 검사가 조건을 제시하기를 ‘이따 저녁 5시에는 검사의 직권으로써 쌍방이 입회한 연후에 분명히 이것을 개봉할 테니 믿고 가 주십시요. 그래서 이것을 믿고서 우리는 인사를 하고 지방법원에도 두 분 판사에게 이래서 왔다가 그냥 갑니다’ 하고 가서 점잖게 5시 이후에 거기 갔더랬읍니다. 여러분, 그런데 둘째로 나타난 사실은 수정동에서 이것이 아침 10시 전후에 된 사실인데 그 후에 얼마 뒤 늦어서 무소속의 입후보자 이름을 들어서 조 무엇이라고 하는가요 이분이 20매를 부정투표한 것을 또 적발을 해서 이것을 보고하고서 처벌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했더니 어떤 사람이 자기 몫의 3장 온 것은 내가 찢어 버릴 테니 제발 용서해 달라고 해서 그 개인의 측은한 사정을 동정해서 3장을 주고서 17장만 압수를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것이 아까 말씀한 동 위원장 부정투표 아침에 그런 난잡을 일으킨 거기에서 몇 시간이 가기 전에 20매를 또 할려고 하던 것을 사전에 적발을 해 내었다 말씀이에요. 그다음에 칠암동이라는 데에서는 부정투표 96매를 우리가 압수했읍니다. 압수할 때에 그 부정투표를 가지고 투표를 할려고 하던 자는 서장의 얘기를 들으니까 모 동 그 동이겠지요. 동장으로 있어서 정윤석이라고 하는 사람인데 알고 보니 정윤석이라는 사람은 유령인간은 될지언정 실제 존재 인물은 아니라고 합니다. 뿐더러 이것 확정한 증거는 아니에요. 모 순경이 그런 소리를 했다는 소리고 농후한 정보의 하나입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우스운 얘기는 아까 이러이러한 사람을 잡어 가지고 그 눈꼽째기만 한 빵을 굽는다고 해서 두 번 세 번 잡어다가 400환씩 벌금을 물리는 기민한 경찰이 96매를 던질려고 하다가 현행 체포되었다는 그 사람은 내가 추궁을 하니까 모 파출소에다 갖다가 인치를 해 두었소, 왜 그렇소, 그 남을 구속할려면 수속절차가 다 되어야 하는 까닭에 아직 거기다가 두었읍니다. 인권 대단히 옹호합니다. 선하심후하심이에요. 여러분, 아까 병역법 위반이라고 해서 두 사람씩을 집어넣고 호적계장을 잡어다가 검찰청까지 보내고 파면을 시키고 빵장사에 벌금까지 물리면서 96매의 현물을 압수한 자를 수속절차가 안 되니까 아직 거기다 두엇댄다고 그나마도에 본인은 없고 유령인간이라고 그나마도에 불행히 헛정보가 되길 바라겠으나 순경이 그랬다는 등등 이것이 참으로 인권옹호문제이요 절차문제요 이면에 어떻다는 것을 가히 짐작할 수 있는데 이제 17매하고 96매의 현물을 보기 좋게 구경시킬 테니 잘 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옵니다. 여러분, 이것은 20매에서 3장을 주어 가지고 17매인데 여기 보시면 아시려니와 자유당 입후보자 김택조라고 하는 사람의 밑에다가 전부 동구래미를 미리 박어 가지고 동당위원장들이 각처에서 배부를 해 가지고 적어도 2만 매를 갖다가 교환하는 계획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수정동 수정북동에서 제2차로 있어서 발견된 20매 중에 3매는 놔두고 17매이고 이것이 칠암동에서 97매 압수된 것이 여기에 그대로 있읍니다. 여기에 보면 마찬가지로 있어서 자유당 입후보자 김택조 씨에게 미리 날인을 해서 넣기만 하면 제수에 되도록이 다 이렇게 되어 있다 말이에요. 여러분, 이래도 과거에 김상돈이가 대전시장 혹은 제주도 기타에 가서 겪고 완 얘기를 하면 저놈 또 험구한다 독설한다고 일소에 부칠 것이요? 이러한 실물을 봄에도 불구하고서라며는 일소에 부치고 말 것입니까? 통탄하여 마지않는 바이올습니다. 여러분! 이만큼 결과가 되었는데 저로 있어서는…… 조용히 해 주십시요. 선거위원회에 정식 요구조건을 제시한 일이 있었읍니다. 무었이냐? 첫째는 선거법에도 그렇거니와 도무지 비위에 맞지 않으니 선거개표장에 일절의 경찰을 정사복 간에 넣지 말어 줄 것 둘째 일반참관석에 그 참관권을 야당에도 공정하니 배부해 줄 것, 그다음에 소위 제가 입후보자의 법정대리인 참관인이 된 까닭에 그런 일이 없더라도에 그렇게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며 그렇게 해석해서 실행을 해야 당연할 것이로되 다행히 중앙에 아까 말씀과 마찬가지로 자유당 여러분들이 진력을 해서 선거법 개정 협상 중에 그 참관인 참관석이라고 하는 것을 종전과 같이 자라 여기 살라고 저기 건너보듯이 망원석 전망석 관망석 구경석은 만들지 말고 문자 그대로의 참석해서 그 실지 여하를 관찰할 수 있는 범위에 되도록이 개정안이 되었다는 것을 십분 다행으로 여겨서 우리는 그 참관석을 적어도 개표장소 측근 측에다 해서 보도록이 해 달라는 것을 미리 서면으로 정중하니 요구를 했던 것이올시다. 여러분,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은 이제 개표식이, 개표를 시작하게 될 때에 소위 개표식을 합디다. 국민의례를 의례건 지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마는 위원장의 인사가 끝난 연후에 경비상 주의라고 하더니 경찰서장 각하 귀하신 몸이 어찌 오시나이까 하는 일루의 상통자가…… 나오시더니 일장 훈시를 하다싶이 하면서 경비상 질서유지상 사불여의 하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데 여러분들은 여기에 많은 협조를 해 달라고 하는 훈시를 일장 하고 가더란 말씀이에요. 여러분…… 서장께서 하신다 그 말씀이올시다. 귀하신 몸께옵서 임석하셔 가지고 왈 그렇게 하시더란 말이에요. 이것이 위원장의 요청이요 그가 소개를 했읍니다. 여러분! 선거법에 상식적으로 보아서 성스러운 투표 개표식에 일개 서장이 나와 가지고 만인총 중에 주의를 발하며 경고를 하는 듯 이런 놈의 판국이 어디 있읍니까! 말이야 이것이 진주가 영역…… 대한민국의 영역 밖이라고 하면 몰라 그러되 영내의 진주시로써에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은 지극히 수치스러운 일의 하나라고 판정치 않을 도리가 없는 반면에 좋아요. 그렇게 이제 지낸 연후에 개표를 할려고 그럽니다. 내가 그래서 정중하니 위원장한테 언권을 얻어 가지고 위원장! 서너 가지 말을 하겠는데 참관석의 참관권 또 그 아까 수정북동의 부정함 개표 관계 또는 이 참관석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이냐…… 아 용서하십시요. 그런데 이 보고 아까 미리 서면으로 요구를 한 까닭에 위원장이 보고 왈 수정동 소위 부정함이라는 개표는 27상자 다 끝난 연후에 최후에 개표하기로 결정이 되었고 둘째, 참관석은 뭐 지방조직법 무슨 법 무슨 법에 의거해서 선거위원회가 지정하는 대로의 참관인은 그대로 순종하여야 할 것 또 등등의 보고를 해요. 그런데 여러분이 아시다싶이 이 진주시청을 새로 지었는데 그 가운데 의사당이 굉장히 넓고 좋아요. 아마는 참관석에서 그 의장 개표하는 데를 볼 것 같으면 여기에서 저 거리만큼 하겠는데 아! 백지 여기 앉어 가지고 저기 있는 것을 보려고 하니 이런 놈의 노릇이 어데 있느냐 말이에요. 그러니 내가 언권을 얻어 가지고 ‘위원장의 보고를 들어 잘 알겠거니와 참관인이라는 그 성문의 법적 근거의 근본정신이 그것이 아닌 것을 역대의 선거 행사하는 데에 악이용한 것을 천만 유감으로 생각하나 다행히 중앙에서 선거 개정법을 진력들을 하고, 특히도 자유당 중진들이 여기에 솔선 시범을 해서 국민이 쾌재를 부르자고 하는 이 찰나이다 보니 부디 바라건데는 여기서부텀 실천하는 의미에 있어서 문자 그대로의 참관석을 개표하는 장소 근처에다가 좀 해 주십시요……’ 여러분! 정중하니 요구를 했는데 위원장 답 왈 ‘안 됩니다. 아까 말씀한 무슨 선거법 지방자치법 무엇 무엇 몇 조에 의거해서 선거위원회에서 지정하는 대로 복종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도리가 없소’ 이것이라 말이에요. 두 번을 그렇게 선언합니다. 다시금 요청을 했읍니다. 그것은 종전에 좋은 법을 악이용한 예에 불과하고 실제문제는 그래서는 안 될 법이니 부디 여기에 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니까 최후 경고문을 발합니다. 정 참관인인 김상돈 의원이 그렇게 안 들으면 단호한 처리랄가 거시기 할 수밖에 없으니 어떻소 이거라 말이에요. 무어 좋소 말이야, 나는 법에 근거해서 정당한 요구를 하는데 안 들어주는 것은 그데네 다수결로 자유일까 모를지언정 내 발로서 나갈 도리는 없으니 마음대로 하라고, 좋소 경찰로 대비했던 아까 그 귀하신 몸이 턱 나오더니 나갑시다 이것이라 말이에요. 못 나가겠다고 했더니 서장이 와서 폭행을 하다싶이 하다 보니까 그 부하가 수십 명이 와서 이것 내가 이런 소리 하기는 무엇합니다마는 무어 한 번뿐이 아니고 과거 전례도 있는 까닭에 김선태 의원 끌어가는 것은 오히려 정중했더랬읍니다. 미친개 끌어가듯 했단 말이에요. 여러분! 이리해서 어쩔 수가 없어서 끌려가서부터 뒷방에 옆방에 보니 거기에는 임시경찰서가 한 사오십 명 거기에 되어 있읍니다. 저녁들을 갖다가 먹고 잠들을 자고 경관들이 거기에 있다가 내가 들어가니까 미안한지 다 나가고서 두서너 사람이 있어서 나더러 흥분 마시고 좀 안심하라고 하면서 나중에 서장님께서 오시더니 ‘다시 들어가시죠’ 하고는 끌기에 선하심후하심이라고 경찰이 개 끌어가듯 할 때는 언제이고 날더러 들어가자…… 위원장 녀석이 잘못을 사과하고 참관인석을 내 요구대로 맨들어 놓고 나를 와서 모셔 가기 전에는 내가 갈 필요가 없으니 못 간다고 여쭈라고 하고서는 그냥 거기에 앉어 있었읍니다. 여러분! 이러는 사이에 불이 두 번 꺼졌읍니다. 발표가 지연되었읍니다. 바깥에 수만 10만 전후의 군중들은 아우성을 치면서 일각 촉발에 양심 있는 사람이라면 의거가 날 수 있었고 저희들이 모여서 폭동이 난다고도 아마 봤겠죠. 십분 충격을 참고서 무마를 시키고서 그 옆방 임시경찰서실 같은 데에서 1시 반 되도록 있었더라니 소문이 지금은 간식들을 먹고 좀 쉬는 시간이라고 하기에 남 한참 작업하는데 무엇할 듯해서 쉬는 시간이기에 다시 들어가서 정중하니 언권을 얻어 가지고 위원장 이제나마 늦지 않으니…… 또 그때 들어가서 검찰, 위원장 두 분을 찾었읍니다. 검찰은 특히 오후 5시면 직권으로서 쌍방입회 연후에 개표를 하겠다고 하는 것 검사나 위원장이라는 나에게 일언반구 예통 없이 일방적으로 27상자 다 한 연후에 최종에 가서 개표를 한다고 하고서 진행을 했으니 그런 불법의 실행이 어데 있는가 말이야. 마! 이왕지사는 막론하고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132표 들어갔에요. 그 상자에 있는 것을 조사해 보니 이것 잠깐 동안 우리 개표해서 보고 하기를 바라오 하고 설명을 하고 있노라니까 여러분! 뒤 끝에 일반 방청석에는 근어 육칠십 명 100명이랄까 콩나물시루같이 앉었는데 여기에 한 가지 부언할 것은 말이에요 개회 벽두에 위원장 왈 야간통행증이 없는 사람은 다 미리 나가 주…… 그때 9시 조곰 못 되었읍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일반 참관권을 우리에게 달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주당에게는 한 장도 안 주었다 이런 말이에요. 그리고 다른 데마다 마음대로 주어서 들어오게 되었고 민주당에는 방청권 가진 사람이 안면 무슨 그 유지인 이런 까닭에 간신히 4, 5인 들어와 있는데 야간통행증이 어디 있을 리가 있읍니까? 다 쫓아 버리구서 소위 법정대리인이라는 김상돈 하나는 두어 가지고서는 미친개 때려잡듯이 할라고 하는 그 계획이 여실히 들어났다 이런 말이에요. 여러분! 선거위원회가 참관권 발행한다면 여야를 다 공정하니 균형히 배부해 주어야 하겠거늘 한 장도 아니 주어서 그러고 어떻게 자기의 인격이나 그 무엇으로 들어온 그 사람들에게 야간통행증 안 가진 사람은 미리 나가라, 9시 11시 12시에 무슨 상관이 있어서 나가 달라는 말입니까? 이런 놈의 도대체 무법천지가 어디가 있소. 여러분, 이리해서 거진 다 쫓겨 나가다싶이 했는데 11시…… 아! 새로 1시 반 내가 그것을 요구했더라니 이 방청석에는 말이요, 그 어떤 영웅호걸들이 좌정했을는지는 이미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고 아! 이래 가지고 내가 말하니까 민주당 선거연설이냐 정치연설이냐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말하고 쏘다니면서 사방 각지에서 디리 폭언을 퍼부니 이루 답변할 수도 없고 그들이 그럴 때에는 내가 좀 잠잠하면 또 잠잠하고 또 얘기를 하면…… 또 그리고 이러는 동안 서너 가지 너덧 가지를 얘기를 할려고 하니깐 얘기를 할 수가 없을뿐더러 위원장께서는 나중에 이것은 장내가 문란해서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질서유지상 잡어내라고 그러니까 여전히 경찰이 찾아오더니 그저 그다음에는 말이요 아까는 법이 어느 정도 있었읍니다. 그 먼첨 사무장이였던 김용식 씨를 개 끌어내듯 하고 그다음에 저를 갖다가 끌어내는데 이것이야말로 참 눈물이 달 지경이올시다. 때리고 이러니까 이제 김용식 씨의 동생 되는 놈은 나를 이렇게 못 맞게 할려고 잔뜩 오무려 앉고 또 내 호위순경은 뒤를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경위가 한 사람 오더니 호위순경을 뒤로 와서 등판을 끌어안고 한 놈은 순사를, 이 권총을 빼앗어 내 호위순경을 그러고서는 디리 발길로 차구 이러는 바람에 내 호위순경이 유도깨나 하고 몸이 튼튼한 사람이 상당히 맞었읍니다. 나도 이 팔이 왜 자꾸 절리노 했더니 흥분되어서 몰랐던바 이렇게 부어서 그 맞은 까닭이올시다. 여러분! 이렇게 해서 개 끌어내듯 끌어낸다 이런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 철사 전깃줄이 있는데 거기에 걸려 가지고 이것을 벗기 전에는 혹 누전관계란다든지 넘어가면 큰일이 날 터이니 이것을 좀 벗자고 해도 듣지 않습니다. 자 이것을 어떻게 합니까 말이야. 아 가만히 계시요. 총 쏘라는 소리가 또 안 나온 줄 아십니까? 여러분, 이와 같이 해서 그만 서너 가지 얘기할려고 하던 것 하나도 마치치 못하고 미원 개 끌려 나오듯이 또 끌려 나와서 또 거기에 앉아 있더라니 내가 하도 흥분된 때라 인식이 잘못된 줄 모르지만 그 아까 정 검사라 하는 사람인가 와서 나를 만류하면서 대꾸 그럽디다. 안심하고 쉬라고…… 내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거기에 앉아 있었는데 그 광경을 두 번씩 목격할 때에 입후보자인 본인은 처음 소란 때에 에이 추접스럽고 더러워서 나 사표 내고 나가고 말겠다고 했더라니 우리도 찬성이라고 했는데 다행히 그때 황남팔 의원이 처음부터 와서 목격을 했읍니다. 마 하는 짓을 보아서는 나도 동감이로되 그 유권자들의 대접이 있어야지 그렇게 어떻게 하면 무시하는 것 같아서 될 수가 있느냐 하는 바람에 좀 더 보던바 1시 반에 이와 같이 함을 따라서 입후보자는 정식 구두로다가 위원장에게다가 포기선언을 하고 저 있는 방으로 왔읍니다. ‘이래서 포기선언 했소’ ‘잘했소’ 그래서 사무장…… 이 참관인 두 사람이 가서 위원장을 찾어 가지고 정식으로다가서 소위 사무장은 관계없겠지만 참관인은 이런 불법 무법에 포기하고 가노라고 단 임자들이 이러한 짓을 할 것 같으면 이북 공산세계에 가서는 선거위원 내지 위원장 노릇 할까 모를지언정 성스러운 자유를 보장해야 할 법치 민주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노릇이라는 것을 내가 한마디 하고 왔읍니다. 여러분! 이 광경을 본 사람 아래에 수만 10만 전후의 군중들은 너무도 격분해서 돌을 들어 쳐서 유리창이 한두 곳 아닌 게 아니라 깨졌읍니다. 나는 진정하라고 했읍니다. 했더니 어떤 경찰이 ‘저놈들 폭동이니 쏘아라’, 동시에 자유당 경남도당 도의원 내가 잘못 알었는지 몰라 그러되 자유당의 조사부장인가라고 합디다. 이름도 윤정봉 고물개 ‘정’ 자에 새 ‘봉’ 자 대단히 끼끗하고 잘생긴 청년 남아더라 그 말씀이에요. 처음에는 그럴듯하니 얘기를 하더니 우리 있는 석에서 경찰대보고 ‘저런 놈들은 폭동이니 쏘아라…… 쏘아라’ 서너 마디를 연발할 때에 나는 거기에 있다가서 ‘쏘아만 쏘아 봐라, 죽여 보아라, 좋다’ 이럴 때에 잘못 생각이든지 가만히 있었읍니다. 여러분! 그 찰나에 조금만이라도의 여기에서 한마디라도 발설하면 뭐 ‘이러한 불법 무법으로 있어서의 법정 참관인을 개 끌어내듯이 하고 이런 무법화를 한 것을 우리로 있어서는 막을 도리가 없으니 투표자 시민 여러분들은 나와서 적절히 시정하기 바란다’고 한마디만 하면 그 집에 콩크리트로 지어서 깨질까는 모를지언정 그날 밤 수라장이 되고 어시호 큰 의거 사건이 나고야 말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독을 보아서 쥐를 못 친다고 그래도 설마 그러리라고서 이 사람의 성격…… 김용주 씨의 그런 모욕을 당하면서 들은 입을 물고서 비장한 각오 밑에서 나왔던 것이올습니다. 어언 그때는 새벽 2시가 되어서 군중이 거반 헤어지고 수백 명이 남었는데 우리가 얘기했읍니다. 했더라니 군중은 ‘입후보자 류덕천 포기 만세’를 부르고 ‘참관인 포기 김상돈 선생 만세!’ 운운하면서 그 시청에서 숙소의 거리가 상당한 거리가 있건만 밤중에 충천의 소리를 높이 부르면서 울 때에 수많은 군중은 나와서 울며 여자의 곡성들이 하늘을 울렸던 것이 사실이올습니다. 여러분! 이만한 정도의 사실을 보고드리는 반면에 끝으로 동료 간에 대단히 미안한 말씀이로되 그의 전도를 위해서 한 말씀 여기에 부언치 않을 도리가 없읍니다. 바라건대는 의 의 지론이 있기를 바랐으나 그의 입장도 무엇한 까닭에 당지 출신인 서인홍 의원은 내가 나중에 듣고 보지 못했는지 몰라 그러되 침묵을 비교적 지킬 때 차라리 점잖다고 보았읍니다. 여기에 앉으신 이 안준기 의원 이 사람은 자기의 부형도 없고 소위 선배도 없고 예모 염치도 없는 의원 같다는 말씀이에요. 왜? 나는 당당한 법적 근거에 의해서 주장할 도리를 당연히 주장하는데 일반참관석에 있어 가지고서 백 보를 양보해서 개인적 이해관계라든지 할 때에 내가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해는 따질지언정 이놈 저놈 이 자식 저 자식 이런 소리는 차마 자기가 자기를 존중히 여기는 의미에서도 할 수 없을 것이요. 왜? 그도 적어도 가정교육과 사회교육 최고도의 법률을 배워서 남의 대변인을 하는 변호사요 국회의원으로로써서의 그럴 수가 없겠거늘…… 조용해 주세요. 조용해 주세요. 없겠거늘…… 가만히 계세요 안준기 의원…… 아무리 토치카 심장을 가졌기로서니.

조용하세요.

없겠거늘 하물며 이 국가랄까 지방적인 공적인 입장에서도 나는 법적 권한에 의거해서 참관인이 된 까닭에 자기의 유리 이익됨보다도 당연한 좌석을 요구하는 것이 내 주장할 도리라 이런 말이야. 내 개인의 욕심이나 무슨 그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이 법이 정한 것을 내가 요구하는데 불구하고서 일반참관석에 앉어 가지고 무엇 때문에 말이야. ‘아 김상돈이 이 자식 저 자식 개자식 저놈 잡어 죽이라고…… 저 자식 끌어내라고……’ 이런 놈의 도리가 어디에 있읍니까? 그래서 내가 나오다가 ‘얘 이놈아 너는 네 애비도 없고 형도 없고 도무지 선배도 없고 나이도 모르는 놈이냐 이 말이야 임마! 임마! 이 죽일 놈아!’ 하고 내가 때릴려고 하니깐 어떤 놈이 보더니 ‘아이 같은 국회의원끼리 무엇 그러시요’ ‘이놈아 같은 국회의원? 이런…… 그런 놈하고 같은 국회의원 노릇 하다가는 망하겠다’고 놓으라고…… 아 붙잡어 가는 바람에 도리 없이 내가 참고 말았던 것이올시다. 이것은 당연히 제삼자의 일이라 되면 징계위원회에다 부쳐서 이런 자를 국회에서 제명처분 하여야 할 것이로되 내가 젊은 사람을 애호하고 장래성을 비는 의미에 있어서 내가 내가 당한 일이라 말이야. 금후에 그런 버르쟁이 곤쳐 가지고서 참사람 되기 바라오. 부디 그런 버르쟁이 말란 말이야. 또 이번에 아무리 철근 심정을 가졌다 하더라도에…… 변호하려고 말고…… 천하의 고연 놈들…… 이만큼 말씀을 드리고서 여기에 시비란다든지 곡직을 여러분 여야를 막론하고 제가 벽두에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무슨 민주당원이 낙선이 되었다 누구가 당선되었다 이까짓 것 사소한 문제올시다. 시장 하나 오고 떨어진 것 무슨 상관이에요? 하거니와 여러분! 이래 가지고서야 되겠읍니까 말이야. 그러니 불원한 시일 내에 들으니 순천시장도 있고 또 어디매 포항 어느 면장사건도 이제 선거하다가 도중에 무슨 불상사가 생겼다는 등 여러 가지 각양 각양이 있을뿐더러 내년 선거야말로 이 국가 민족의 흥망 좌우가 될 이 판인 까닭에 일선을 그어서 여야의 선거법 협상을 지금 땀을 흘리며 하는 이 판인데도 불구하고서 지방일망정 이러한 불상사가…… 자유당의 중앙당의 근본의도라고는 내가 생각 안 합니다. 진주시당의 공모…… 경찰 공무원들이 합세를 해 가지고서 이러한 불의 악칙 민주주의 국가의 그 사회 그 지경에서 있을 수 없는 짓을 감행하면서도 당선되었다고 새벽 미명에 남의 밤잠을 깨치는 등등 이거 어디 있을 수가 있느냐 말이에요. 그러니 여러분, 과거에도에 나는 이러한 통분한 것을 국가적으로 지방적으로 겪고 와서 말씀하니까 김상돈이 또 저러는가 보라고 해서 우리 야당의원들도 그것을 심심덩덩하니 여겼을뿐더러, 자유당 여러분에게는 죄송하거니와 그렇게 묵과하신 것이 사실이로되 진정코 이것이 내가 무슨 흥분되거나 누구를 흉보거나 트집 잡자거나 공연히 이러자는 것이 아니올시다. 진정코 사실을 있어서 말씀이에요 이래 가지고는 나라 망해요. 나라 망한 연후에 자유당이 어디에 있으며 권리가 어디에 있으며 명예가 어디에 있으며 무엇이 있겠느냐 이 말씀이에요. 그러니 우리가 이런 짓을 이조 말엽의 싸움으로 망해서 근어 40년간 왜놈에게 종질을 하다가 선열들이 자기의 생명을 산 봉제사로 드린 그 혜택에 자유독립 오늘의 세계의 일원으로서 어깨를 겨누게 된 이 판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짓을 여전히 감행한다고 하면 내일 모레 또 어드메 속국이 되어서 노예 노릇 말라는 것을 보장할 수 있읍니까 말씀이에요. 여러분! 이러한 점으로 보아서 과거와 같이 일소에 부칠 심경을 떠나서 여야를 막론하고 여기에는 심각한 비판으로 있어서의 시정하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올시다. 나는 누구를 시비하고 누구로 욕하기보다도 내 스스로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없지 않어 있읍니다. 내 그 검찰청에 가서 남은 듣기에 못난 사람이라고 할는지 모를지언정 통곡한 일이 있었읍니다. 아까도 벽두에 말씀을 했거니와 월세계를 누가 속히 어느 정도를 소유하겠느냐를 남은 이것을 경쟁하는 판인데 구사일생으로서 찾아 논 이 국가 민족 거대한 자유세계의 일원이 된 우리에 있어서 어느 개인의 사리사욕 명예영달을 위해서 국가도 민족도 법도 질서도 안중에 안 두고 이러한 짓을 하는 것은 공산진영은 몰라 그러되 그 외 자유세계에 있어서는 감히 있을 수 없는 짓이다 말이에요. 정부로 말할진대는 이러한 점으로 보아서 다행히 김영삼 의원이 내무장관을 불러내서 여기에 책임을 추궁하고 차후에 선처하기를 우리가 바라는 동의를 냈읍니다. 다수를 가지신 자유당 여러분 죄송한 말씀이로되 여기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으니 절대적으로 가결을 해서 내무장관을 불러내 가지고 여기에 시비곡절을 거쳐서 상할 사람 상하고 벌할 사람 벌하고 해야 할 터인데 만일에 그렇지 않다고 하면 그럴 리 만무라고 내가 예감하거니와 지금 선거법 협상 운운하는 것은 일종 미명 밑에서 어름어름하고 여야 국정감사케 하고 91년도 예산 통과케 하고 어물어물하다가…… 가만히 있어! 왜 이래 지금까지 듣고도 저런 망발을 한단 말야! 가만히 있으란 말요. 다수로 한다든지 다수로 안 하고 여기에서 시비를 나눈다고 하더라도에 이렇게 두게 된다고 하면 그 지방에 자기네 권리 명예 모든 명예를 지지 보존키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 뻔한 이치라고 하니 결론을 들어 보아야 자유당 여러분들 좋은 의도 밑에서 그만한 선도를 해 나가지 않는 만큼 이번에는 이것을 완전히 법에 규정해 가지고 자유분위기 속에서 선거를 좋은 방향으로 있어서의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해 주어야만이 중대한 문제가 참으로 진전되는 것이라고 국회에서 믿으며 전 국민이 믿으리라고 생각해 마지않는 것이올시다. 이만큼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 안에 이 긴급동의안은 국무위원출석요구에 대한 긴급동의입니다. 그런데 너무 제안설명이 너무 길어져서 지금 발언통지 하신 분이 일곱 분입니다. 그래서 각파에서 나와 있는데 지금 김상돈 의원이 했으니까 각파별로 발언권 드리겠읍니다. 물론 각파에서 비율을 정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발언권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어서 각파별로 발언권 드렸읍니다. 다음은 서인홍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제가 평소에 지나친 독선 한 가지만 빼고 나면 존경하는 김상돈 의원이 여기에 나오셔서 제 출신구인 진주시의 여러 가지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 너무나 사실과 판이한 것을 지적하게 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우선 김상돈 의원이 지적한 조목 하나하나를 방금 제가 앉어서 적었읍니다. 그 하나하나에 대해 가지고서 제 자신이 그 선거 당시에 진주에 있었던 만큼 제 눈으로 본 진주사태를 갖다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첫째, 형사 순경을 갖다가 1000여 명을 집결시켰다는 얘기입니다. 진주시에 있어서 형사 순경이라 하면 대부분은 제가 아는 사람이라고 보는데 이번 선거에 있어서 1000여 명을 집결시켰다는 이것은 평소에 물론 김상돈 의원은 침소봉대한 언설을 많이 하시는 분이지만 너무나 지나친 상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폭언으로 생각합니다.

1000여 명이 아니라도 좋지 않어!

아니 내가 사실 본 대로 얘기하니 김 의원, 좀 가만히 좀 얘기를 듣고 앉어 계세요. 아니 내가 거짓말하거든 나중에 다시 물어요. 둘째에 가서 민주당 상임집행위원인지 무엇인지 모르지만 최남순이라는 사람이 구속을 당했다 구속을 당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그래서 서로서로 민주당 측에서 이번 선거에 있어서 선거운동원을 갖다가 진주경찰에서 구속을 했다는 얘기가 있기에 진주서에 들려서 이번 선거에 있어서 구속된 사람이 몇이냐고 물었읍니다. 물었더니 경찰에서 구속한 사람은 두 사람입니다. 방금 얘기한 그 최남순이라는 사람하고…… 최남순이라는 사람이 본래 고성 출신인데 진주시에 6․25 사변 당시에 호적부가 소실된 것을 기화로 해 가지고서 본적을 현지 진주로 옮기는 동시에 연령을 8년 인상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관계로 검거가 되어 가지고서 검찰에 송청이 되었고 그 후에 또 한 사람 오철수라는 사람이 오철수라는 사람이 연령을 인상된 관계로서 구속된 사실 두 사람이 구속되어 가지고 송청된 사실은 얘기를 듣고 있읍니다. 다음 진주시 호적계장 임익수라는 사람이 민주당 선거등록을 즉시로 받었다는 이유로 구속을 받었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제 자신이 임익수라는 사람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김상돈 의원의 말을 빌릴 것 같으면 이 사람이 민주당 공천 후보 류덕천 씨의 그 등록서류를 갖다가 즉각 받어들였기 때문에 구속되었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민주당 공천 후보 류덕천 후보는 등록 마감되는 9월 26일 날 오후 3시경 되어서 서류를 가저왔읍니다. 등록 최종 날 오후 3시경 되어서 본인도 없이 대리인이 가져왔는데 그것은 그때에 접수가 되었읍니다. 되었는데 이 사람이 그 등록서류를 받는 사람도 아니고 다만 임익수 씨가 거주증명을 받었다는 얘기를 듣고 있읍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사람이 진주 상봉서동에 사는 강 모라는 사람을 연령인상을 7년 시켜 가지고서 병역위반을 갖다가 방조한 사실이 있기 때문에 입건이 되었는데 제가 이 문제를 가지고서 10월 10일경입니다 하도 민주당 측에서 그 민주당의 등록서류를 갖다가 받어 주었기 때문에 구속되었다고 해서…… 쓸데없는 소리가 아니라 똑똑히 들어 보란 말이야. 뭐 잔소리야 좀 거짓말도 할 것이 있다 말이야?

말씀하세요. 다른 말 상관하지 말고……

이 사람이 구속된 것을 저도 민주당 측에서 지나치게 자유당 측이 했다 경찰이 했다 민주당 선거 방해했다고 허위선전하기 때문에 내 자신이 10월 10일경 진주검찰청에 가 가지고 진주검찰청지청장 ‘최규휴’ 씨를 만나서 우리 선거운동에 방해가 되니 곧 석방을 해 주시요 하면서 석방되었읍니다. 그때에 담당검사가 정 검사라고 하면서 정 검사가 부산 출장 중이기 때문에 갔다고 오면 의논해서 선처하겠다, 오히려 그 임익수라는 사람이 구속된 관계로서 우리한테 상당히 불리한 선전이 되고 있으니 즉시 석방해 달라고 요청한 사람이 바로 본인입니다. 그다음 문제 상봉서동에 선거위원을 하고 있던 김 모라는 사람을 갖다가 해임을 시켰다 얘기를 하셨는데 그 사실도 내가 알아보았읍니다. 알아보았더니 이 사람은 선거를 지금 하고 있으니 자유당이냐 민주당이냐 하면서 시끄럽고 하다고…… 자기 자신이 10월 12일 자로 자기가 사퇴했다는 얘기입니다. 다음 문제 김상돈 의원이 빵을 들고 나왔읍니다마는 나는 빵가게가 어디에 있는가 잘 모르겠읍니다. 그런데 그것도 제가 알아본 결과 무허가 영업을 하고 있다가 400환 과료처분을 받았다는 얘기는 있읍니다마는 이것이 하등의 이번에 선거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해명했읍니다. 그다음 김상돈 의원이 얘기한 것은 수정북동에 대한 얘기입니다. 이것이 제가 듣기로 오전 9시경이라고 들었읍니다. 오전 9시경에 수정북동 선거위원장이 부정투표를 하다가 발각이 되어서 지금 소동이 났다 이런 얘기를 들어서, 그때 마침 내가 감기가 들어서 집에 누워 있었읍니다마는 그것이 어떻게 된 사실이냐 알아보았더니 나중에 그 투표함을 갖다가 봉함을 해 가지고 시 선거위원회에다가 갖다 두고 다른 함을 가지고 선거를 계속했다 그랬는데 그것이 끝끝내 나중에 개표장에 가서도 김상돈 의원과 말썽이 된 그 문제의 함입니다. 함인데 이것은 김상돈 의원이 직각 거기에서 개표를 하라고 주장했는데 하지 않었다, 그러면 개표장에 가서 그 즉시 개표를 안 했다고 이의가 있었고 했는데 나중에 일반 함을 갖다가 전부 다 개표한 후에 개표한 결과 그 수정북동에서 그 함을 갖다가 봉할 때 이미 투표한 사람의 숫자가 132명인데 나중에 개표한 결과 132명으로 전연 이의가 없다고 인정이 되었읍니다. 그것은 검찰청하고 경찰서…… 선거위원 입회하에서 개표한 결과 숫자에 이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참관을 안 시킨 것이 아니라 참관 안 하고 나가신 게지요. 아니 김 의원 좀 가만히 있어요. 얘기를 하실려고 하면 좀 들어 보아. 가만히 얘기 좀 들어 보라는 말이야. 아 얘기 좀 들어 보란 말이야.

의석은 좀 조용히 하세요. 발언은 계속하시고 의석은 좀 조용하세요.

그다음에 무소속으로 나온 조정제라는 후보가 부정투표 20매를 발견해 가지고서 가지고 왔다는 얘기는 저는 오늘 금시초문입니다. 그것은 어차피 다시 조사해 보아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초문입니다. 그다음 칠암동 문제…… 칠암동에서 무데기 표가 나왔다 하는 이것을 제가 현지에서 조사해 보았읍니다. 조사한 결과 그 현장에 있던 선거위원의 말을 들으면 처음에 각 참관인을 입회시킨 그 자리에서 투표함을 조사를 했다 합니다. 조사했는데 조사할 때 아무 표가 없었다 합니다. 아무 표가 없었는데 투표함을 조사하고 닫고 난 뒤에 투표용지를 갖다가 헤아리고 있는 동안 갑자기 그 민주당 측 참관인으로 와 있던 이름을 이상술이라고 들었읍니다. 이상술이라는 사람이 투표함을 버쩍 떼고 거기에서 종이 뭉데기를 끄집어내면서 여기에 부정투표가 있다 무데기 투표가 나왔다 하면서 얘기를 하면서 거기에 입회했던 선거위원들이 보자고 그러니 보이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꼭 거머쥐고 그냥 뛰어나가서 달아나 갔읍니다. 달아나 가서 검찰에서 그것을 조사하겠다고 보자고 그래도 제시하지도 않고 그것을 김상돈 의원한테 냈다고 그러는데 이것은 지금 현지에서 검찰 지휘하에서 조사하고 있읍니다. 과연 그 표가 그러면 선거위원이 부정을 한 것인지 자유당 측의 참관인이 부정을 한 것인지 민주당 측의 참관인이 조작을 한 것인지 혹은 선거종사원이 부정을 한 것인지 이것은 현지 조사결과에 알 것이 문제인데 저로서도 이것은 의혹을 가졌읍니다. 누가 한 것인지 단정 못 하겠읍니다. 그다음에 개표소에 있어서 문제입니다. 제가 개표소에 나간 것이 7시 반쯤 나갔읍니다. 나갔더니 이미 민주당 후보 어떤 참관인인…… 김상돈 의원이 앞에 와 있었읍니다. 있어 가지고 같이 앉어서 얘기하고 있다가 개표를 시작하겠다고 그랬는데 처음 문제가 되기로 그 참관인의 좌석을 가지고 문제가 되었읍니다. 방금 김상돈 의원은 이 자리에서 말씀하시기를 참관인석하고 개표소하고 저만치 떨어졌다고 그런 말을 하셨읍니다. 저만치 떨어졌다고 할 것을 내가 하는 것을 내가 목측 하니 한 20메타정도로 먼다고 하시는데 제 자신이 그 개표소하고 참관인석하고의 거리를 볼 때에 불과 2, 3메타밖에 안 됩니다. 진주시 의사당이 그렇게 넓지 못합니다. 그런데 김상돈 의원이 꼭 주장하시는 것은 개표하는 장소가 세 군데 있는데 그 한가운데에다가 참관인석을 만들어 달라 이 요청입니다. 미리 법정참관인좌석이 있고 일반참관인좌석이 있는데 꼭 그 개표하는 세 군데의 한가운데다가 참관인석을 만들어 달라, 그렇지 않으면 참관할 수 없다 하는 것을 주장했읍니다. 그러니 여러 가지 말이 오고 가고 하다가 1시간쯤 개표가 지연되었읍니다. 지연되자 그 선거위원장이 그때에 개표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퇴장명령을 하지 않었읍니까. 그러자…… 김상돈 의원 말로서는 수십 명이 와 가지고서 수십 명이 나를 퇴장을 시켰다, 제가 그 자리에서…… 저도 봤읍니다. 황남팔 의원 보십시요. 수십 명이 와 가지고 김상돈 의원을 밀어냈다 그런 말씀은 황남팔 의원도 보시고 나도 봤는데 무슨 수십 명이 와 가지고 밀어냈읍니까? 제가 보기에는 경찰서장하고 형사주임하고 또 한 사람 세 사람이 떼다 밀었읍니다. 잘하고 못하고 간에 수십 명이라는 그 숫자가 틀렸다는 얘기에요. 가만히 있어. 얘기 좀 들어 봐요. 내 얘기하는 것이 상이가 있다든지 항의가 있으면 다시 말해 주세요. 그리고 난 뒤에 내가 선거위원장한테에 퇴장을 하고서는 곤란하니 다시 여기에 법정참관인석이 있잖나, 여기에 참석을 시키자, 내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얘기를 했더니 선거위원장이 그러면 법정참관인석에 와서 참관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해서 그러면 김 의원을 갖다가 들어오시도록 하라고 이랬더니 못 들어가겠다 하고 거부했답니다. 그래 무슨 미친개 끌어내듯이 끌어냈느니…… 그것은 김 의원이 암만 말해도 버티기 때문에…… 그것 밀고 하는 것 내기 뒤에서 봤어요. 그런데 꼭 그 개표하는 한가운데에다가 참관인석을 또 만들라는 것이 어데 있읍니까? 내가 보기에는 한 2, 3메타밖에 안 돼요. 내가 거기 앉아 참관 안 했읍니까? 그리고 무슨 개표 도중에 불이 두 번 꺼졌다 이런 말씀을 하셨읍니다. 분명히 불이 두 번 꺼졌읍니다. 9시에 개표를 선언하고 착수를 했는데 그때에 개표소 세 군데는 분명히 제가 기억합니다마는 상대동 상평서동 하촌동 세 동내 함을 갖다가 검사해 가지고 바로 들어 부어 놓고 개표를 시작할려고 하는 그 임시에 불이 꺼졌읍니다. 불이 꺼져서 촛불을 켜고 남포불을 켜고서 그것을 조사했더니 휴즈가 터져서 불이 꺼졌다 이러면서 4분 후에 다시 불이 켜졌읍니다. 4분 후에 불이 켜졌는데 만일 김 의원이 있어 가지고 참관한다고 하더라도 부정을 하기 위한 그런 시간이 못 될 줄 압니다. 함을 지금 열어서 시작할 그 판이 아닙니까? 9시에 선언해 가지고 9시 5분에 불이 꺼져 가지고 9시 10분에 다시 불이 켜졌읍니다. 그 후에 주위에는 전부 촛불을 켜고 또 남포불을 비추었읍니다. 그리고 일반참관인석에 사람이 육칠십 명 있었느니 100명이 있었느니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일반참관인석에는 시의원하고 법정참관인하고 신문기자하고 그 외에 유지 몇 사람 해서 한 40명 정도로 저는 보고 있읍니다. 그리고 황 의원이 그 자리에서 시종일관 본 것처럼 김 의원이 말씀하셨지마는 황 의원은 김 의원이 퇴장한 직시로 따라 나가고 퇴장하고 거기에 입회하지는 않었읍니다. 김상돈 의원이 법정 참관인으로써 퇴장한 다음에 바로 출마한 본인 류덕천 씨 자신이 그 현장에 남어서 참관인석에 앉지도 않고 결국 개표하는 장소를 빙빙 돌아다녔읍니다. 다녔으나 이것 가지고 자꾸 말썽을 부리면 곤란하기 때문에 사실상 함을 19개 전부 다 열어서 개표하도록까지 류덕천 씨는 그 주위를 갖다가 자기 자신이 돌고 있었읍니다. 그것까지는 제지도 안 했읍니다. 그런데 나중에 개표 총수 1만 4000여 표가 되어 가지고서 자유당 측 후보한테 8000여 표가 나오고 민주당 측 류덕천 씨 앞으로 4500표 나왔을 때, 이미 3500표 이상 차이가 생겼을 때에 그때 다시 나와 가지고 김상돈 의원이 왜 수정북 투표를 갖다가 빨리 안 깨느냐 이러하면서 퇴장을 하고 입후보 포기를 한다니 하면서 나가는데 그때는 대세는 이미 반 이상 개표가 되었는데 3500표라는 차이가 나와 있었읍니다. 결과로 보아서 5800표 차이가 나서 당락이 결정되었지만 당선가망성이 없는 것을 알고서 자기가 포기를 하느니 사퇴를 하느니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까 김상돈 의원이 윤정봉이라는 도의원이 쏴라 쏴라 했다는데 그 얘기는 못 들었지만 김상돈 의원의 비서가 권총을 가지고 있었다는데 권총을 뺄려고 하는 것을 제지했다는 얘기는 저는 들었읍니다. 단단히 조사를 해 주십시요. 가만히 있어! 할 말이 있으면 있다가 발언권 가지고 나와서 얘기해! 그런데 이번 선거는 제가 제 출신구인 만큼 처음부터 관심을 가지고 현지에 있었읍니다. 있었는데 우리 자유당으로서는 다른 얘기는 처음 안 했읍니다. 다만 이것은 정 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선거와 달라서 하나의 지방 말단 공무원을 선거하느니만큼 야당에서 나오는 것보담 여당에서 나오는 것이 시민을 위해서 유리할 것이다 하는 것을 제일 모토로써 선전했읍니다. 그 이상은 우리는 자유당이 어떻다 민주당이 어떻다 하는 얘기는 안 했읍니다. 안 했는데 김영선 의원이 요번에 내려와 가지고서 얘기하는 것은 주로 우리나라 경제정책에 대한 얘기를 하고 우리 민주당도 지금 지방조직이 다 잘되어 있고 정권 잡을 날도 얼마 안 되었다, 이러니 민주당 시장이 되는 것도 결국 얼마 안 가서 여당 시장이 되는 것이니 안심하고 표 던지라고 하는 그런 정도의 얘기를 하셨답니다. 그런데 김상돈 의원이 오셔 가지고서 처음부터서 장 부통령 저격사건을 들면서 자유당은 살인방조자다 장충단집회 방해사건을 들어서 자유당은 테로 후원자다 그 뭐 기타 등등을 들면서 자유당은 어디까지나 도적놈이고 협잡배고 죽일 놈이고 자유당을 없애야만 우리나라가 잘산다는 그런 풍설로써 완전히 자유당과 민주당의 당파싸움처럼 만들었더랬읍니다. 처음 분위기는 다만 누구를 갖다가 시정을 맡기는 것이 좋겠느냐 하는 그런 선거를 하다가 결국에 가서는 내년의 총선거를 방불시키는 하나의 정당 대 정당의 싸움이 되었읍니다. 오히려 그런 점으로 보아서 우리 진주시당으로 보아서도 다소 재미없는 점이 있었지만 완전히 진주 자유당 자체가 결속되어서 큰 성과를 얻은 만큼 그런 점은 오히려 김상돈 의원의 덕을 입어서 자유당 표가 많이 나온 줄 압니다.

뭐 내 덕을 입어서 많이 나왔어!

그것은 김 의원 혼자 해석입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끝으로 한마디 말씀드리고저 하는 것은 작년 정 부통령선거 때 사실 진주 민주당 사람들이 5월 5일 날 해공 선생이 돌아가시자 자유당이 해공 선생을 죽였다고 선동해 가지고서 자유당 선거사무소에다가 돌을 던지고 파괴했읍니다. 그때에 자유당 측의 젊은 동지들이 보복행동을 하겠다는 것을 갖다가 내가 제지했읍니다. 그 당시 대단히 진주시민으로부터 해공 선생이 갑자기 돌아가신 거기에 큰 동정을 받고 표가 많이 나왔읍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민주당의 현상과 지금 진주에 있어서의 민주당의 현상이라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짐작하시고 자유당 표가 나오면 저것은 부정 표다, 민주당 표가 적게 나오면 표 도적맞었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재인식하여 가지고 내년 총선거에 대비해서 피차에 잘 싸우도록 되기를 저는 원합니다.

다음에 이철승 의원……

아닙니다. 개인에 관련된 문제도 있고 하니 제게 발언권 주십시요. 발언통지순서도 그렇게 되어 있읍니다.

발언통지는 제가 먼저 내놓았읍니다. 의사진행입니다.

의사진행 먼저 하시겠어요? 의사진행의 발언통지가 나와 있읍니다. 의사진행 먼저 하세요.

선거는 우리 선거에 관한 얘기는 이 단상에서 상당한 횟수에 걸쳐서 얘기가 되었읍니다. 또한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더라도 이 선거권이라는 것은 국민의 가장 큰 권리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짓밟힌다고 하면 소위 우리 국민을 대변하는 우리 입법부로서 이것은 묵과할 수 없는 것이올시다. 지금 우리는 명년 총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해 보자 이래 가지고 소위 협상이라는 것을 지금 진행 중에 있읍니다. 이 협상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은 이 결과를 보고 대단히 큰 관심을 지금 가지고 있다는 것은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이래서 종전에 선거에 있어서 자유당이 너무나 불법행사를 했다는 것을 국민들이 다 알고 있었지만 이번 협상을 통해서 자유당도 공명선거를 바랜다는 것을 인식을 달리하고 다소 여기에 대해서 호의를 표시하고 있는 것은 아마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각에 있어서도 이런 일이 되풀이된다고 그러면 결국은 이것은 국민을 기만한 것이 아니냐 이러한 의심을 국민이 또다시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가 크게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여야를 우리가 막론할 것 없이 우리는 국회의원 된 입장에서 국민의 권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다 같이 노력을 해야 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김상돈 의원 보고에 의한다고 치면 이러한 불법처사에 있어서 안준기 의원이 여기에 대해서 앞장을 섰다 하는 그러한 인상을 받었읍니다. 만약에 국회의원이 이러한 부정행위에 있어서 앞장을 섰다고 하면 이것은 우리가 중대한 문제라고 아니 생각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나는 여기서 이 진주시장선거에 있어서 부정관계를 논의하기 전에 의사진행으로서 안준기 의원이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고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동석해서 얘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응당 원의로 결정해 가지고 이러한 국회의원은 우리가 퇴장을 시키고 이 문제를 우리가 논의하는 것이 우리 국회의 권위를 위해서도 응당 취해야 할 조치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서, 이 안준기 의원에 대한 진상을 우리가 먼저 얘기를 해 가지고 만약 김상돈 의원 말씀이 사실이라고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원의로 즉각 작정을 해 가지고 안준기 의원을 퇴장시킨 다음에 우리가 여기서 이 문제를 또다시 논의하는 것이 국회의 권위를 위해서 당면한 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내가 의사진행으로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대한 조치를 의장께 부탁하는 것입니다.

의장! 제 개인 문제에 대한 문제를 먼저 해명하겠읍니다.

지금 상정된 의제는 국무위원 출석에 관한 의제입니다. 그 의제를 토론하는 가운데에 딴 의제를 상정할 수 없을뿐더러 국회의원 개인에 대한 퇴장이라든지 혹은 징계라든지 혹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면…… 오늘은 이상으로 산회하고 제20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