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곧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인사가 있겠읍니다. 먼저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종찬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찬입니다. 11대 국회 전반기에도 본인이 국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어서 2년을 보냈읍니다마는 이번에 다시 선출해 주신 것은 저에게 보다 나은 국회운영을 하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알고 있읍니다. 지난 2년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읍니다마는 이 자리에 계시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서 끊임없이 보살펴 주시고 협조해 주신 덕에 무난히 또 대과 없이 소임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을 이 자리를 통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2년 동안에도 보다 나은 국회운영을 위해서 또 원만한 국회운영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읍니다. 계속해서 이 자리에 계시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가르침과 꾸짖음이 있으시기를 바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한병채 의원 나오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된 한병채입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저를 법사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분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저의 정치생활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국민의 대표기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의회정치를 지켜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국회는 국회의원 스스로가 사랑하고 국회를 그리고 국회의 권위와 품위를 지켜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고 알았읍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서 국회는 국회답게 성장하도록 애를 쓰겠으며 진실과 논리로 최선의 결론을 얻은 합리적인 토론의 광장으로 발전을 시켜서 선진 의회정치가 이 땅에 정착하도록 힘껏 노력을 하겠읍니다. 앞으로도 계속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외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봉두완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십시오.

외무위원장으로 선출된 봉두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별로 아는 것도 없고 또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느닷없이 이렇게 중책을 맡고 보니까 정말 여러분 앞에서 무어라고 송구스럽고 무거운 마음을 표현해야 될지 정말 모르겠읍니다. 그저 담담한 심정으로 겸허한 자세로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서 감사를 올리는 바입니다. 사실 저는 국민이 뽑아 준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오늘 여러분께서 뽑아 준 외무위원장으로서 온 국민과 더불어 80년대의 창조적인 외교를 펴 나가는 데 있어서 정부의 외교적인 그러한 노력과 정책을 두둔도 해 주지만 비판도 하고 또 도와도 주지마는 이끌어 가면서 정말 우리가 온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여야 간에 최선을 다하는 화합하는 그리고 힘을 모으는 그러한 의회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 볼까 하는 굳은 결의를 가지고 이 자리를 충실히 수행할까 합니다. 따라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각별하신 사랑과 지도 편달로 저를 잘 이끌어 주시고 채찍질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밀어주시면 열심히 한번 해 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내무위원회 위원장 권정달 의원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내무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 의원님들에게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5공화국이 출범하고 11대 국회의원총선거가 끝나고 국회가 최초 개원되었을 때 저는 집권당의 사무총장으로서 또 전국에서 최고득표율을 얻었다는 이런 명예를 안고 이 안에 들어와서 제 자리에 좌정을 했읍니다. 그리고 우리 국회가 정궤도에 들어서서 정착되어 나가는 과정에서 약 1년여가 지나가면서 봄이 닥쳐서 지하철붕괴사고가 일어나고 그리고 의령에서 끔찍한 총기난동사건이 일어나고 또 어음사기사건이 잇따라 일어났었읍니다. 그래서 평소에 책임정치를 주장하던 저와 몇몇 우리 집권당의 당직자들은 당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던 것을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러나 저는 어디까지나 정치인으로서 정도를 걸어왔다고 자부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오늘 여러 의원님들께서 내무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이 기회를 계기로 해서 또다시 지금까지 걸어오던 정도를 걸어 나갈까 생각합니다. 그 가는 길 앞에 가시덩굴이 있고 또 깊은 강이 있고 또 준령태산 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를 피하지 않고 잔꾀를 부리지 않고 요령을 부리지 않고 꿋꿋이 극복해 나가면서 걸어 나갈까 생각을 합니다. 제가 당직에서 물러나서 그동안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느꼈읍니다마는 정치는 곧 인내요 그것이 길이고 진리라고 하는 것을 저 자신 터득을 했읍니다. 또 중요한 문제는 우리 사회에 깊이 넓게 깔려 있는 이 불신풍조 또 그리고 우리 정치권 안에 있는 하나의 문제점으로써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있읍니다. 누군가가 앞장서서 열심히 이끌 때 뒤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잡아당기는 이런 풍조가 없다고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저는 믿고 있읍니다. 모처럼 제가 맡은 직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리면서 믿음이 가는 진정한 애정으로 저를 보살펴 주시고 또 아껴 주시고 밀어주실 것을 이 자리에서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하단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된 정재철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지요.

오늘 여러 의원님들께서 선출해 주신 재무위원장 정재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특히 오늘 저에게 많은 사랑을 던져 주신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본 의원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야의 화합정치로 이 나라 민주발전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은 경제과학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된 유경현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학위원장으로 뽑힌 유경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여러 선배․동료 의원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이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선배․동료 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소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영선 의원 인사해 주십시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또다시 국방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의 위원회 운영 경험을 살려서 원만한 상임위원회 운영에 노력을 하고 민주의정 발전을 위해서 진력을 하겠읍니다. 배전의 지도 편달 있으시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교공보위원회 위원장 이해원 의원 인사해 주십시오.

문교공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이해원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이 보여 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또 끊임없는 편달을 빌면서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식 의원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식 의원입니다. 별로 아는 것도 없고 경륜도 부족한 저를 농수산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읍니다. 아무쪼록 지도와 편달을 바라 마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상공위원회 위원장 배명국 의원 인사해 주십시오.

배명국 의원입니다. 제반 면에서 미숙한 본인이 상공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읍니다. 지난 2년 동안 본인은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따뜻하신 지도와 충고의 덕분으로 저에게 맡겨진 책무를 대과 없이 수행할 수 있었다고 믿고 있읍니다. 앞으로도 배전의 성원과 애호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은 보건사회위원회 위원장 이찬혁 의원 인사해 주십시오.

보건사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찬혁입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불급 하고 부덕한 이 사람을 보건사회위원장으로 선배․동료 의원님들께서 선출해 주신 데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맡은 바 직책을 수행하기 위해서 정직과 성의를 다해서 여러분들의 지도와 편달을 받아 가면서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교통체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정동성 의원 나와서 인사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교통체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정동성 의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이 사람을 교통체신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해서 이 자리를 통해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맡게 된 교통체신위원회는 86아시안게임과 88세계올림픽대회를 대비함에 있어서 국정의 중요한 분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읍니다. 앞으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의 많은 지도와 편달 속에서 소속된 의원 여러분을 모시고 국민의 대변자로서 교통체신 분야에 대한 모든 문제를 성실하게 이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간단히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박권흠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모로 미숙한 이 사람을 건설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충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인류역사는 건설의 역사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먼 훗날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오늘의 우리들이 어떤 문화를 누렸는가를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은 가장 정확한 것이 건설이라고 이 사람은 생각합니다. 조국의 먼 훗날을 내다보면서 선진조국을 창조하는 데 있어서나 국민경제의 안정을 위해서나 또는 국민복지의 향상을 위해서나 어느 분야보다도 건설이 중요함을 인식합니다.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읍니다. 계속해서 아낌없는 성원을 그리고 지도를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