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일정을 변경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저께 제70차 본회의에서 정일형 의원으로부터 의사일정변경 동의가 제출되었다가 폐기된 소위 양 대사 발언문제에 대하여 오늘 이와 같이 여러분의 양해하에 본회의에 상정된 것을 거듭 감사히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제안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정일형 의원으로부터 누누히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그 중복을 피하면서 다만 주미대사 양유찬 대사가 대사의 입장이든지 또한 개인의 입장이든지를 막론하고 신문기자하고 인타뷰 석상에서 이러한 중대한 발언을 했다는 것은 한미 간에 원조문제가 현하 미묘한 꼬리를 물고 계속하는 차제에 있어서 그대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양 대사가 말하기를 ‘한국의 투표자는 만일 이 대통령이 하야하는 경우 미국은 대한원조를 중지할 것이라는 점을 알어야 한다’ 이러한 양 대사의 발언이 현재 여당인 자유당에 대하여 또는 그 지도자에 대하여는 유리할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냉정히 1개 정당이나 또한 1개 정당 지도자에 대한 것보다는 우선 우리 국가의 사활문제에 관한 것을 이 자리에서 알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더우기 현재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장기 대외원조 계획을 수립하고 미국 국회에 대하여 적극 투쟁할 것을 언명하고 있는 이지음에 있어서 미국이 한국에 일개인을 위하여 대한원조를 한다는 것이 아이젠하워 대통령 정부의 의견이라고 백보를 양보하며 인정한다고 할지라도 이는 미국 국회와 미국 국민을 기만하고 모욕하는 것이고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이 장기 원조 계획을 좌절시키는…… 미국의 기밀정책을 폭로하는 것이라고 인정 아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대한 발언에 대해서 이상과 같은 국내적으로 보거나 또한 국제적으로 볼 때에 양 대사의 이러한 발언이 우리는 사실이 아니기를 기대하지만 만일 사실이 아니라면 이것을 천명하여야 되겠고 만일 그 발언이 사실이라고 할 것 같으면 이것을 곧 시정해서 우리가 국제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야만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는 의미에서 오늘 조 외무부장관서리를 국회에 출석케 하여 이 사실을 규명코져 하여 동의하는 바입니다.

토론하실 분이 없으면 표결하겠읍니다. 그러면 곧 표결할 터인데 지금 제안자인 이석기 의원으로부터 주문에 대한 자구정정이 있습니다. 명 1월 27일 제71차라고 한 것이 글자가 잘못되었다고 하여 1월 28일 제72차 회의로 이렇게 정정되었습니다. 찬성 날인하신 분도 찬성하시지요? 그러면 주문은 그렇게 정정되었읍니다. 그러면 이 긴급동의를 표결합니다. 재원 수 111인, 가에 42표, 부에 1표도 없지만 미결입니다. 미결이기 때문에 발언권드리겠읍니다. 김상돈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사소한 우리 국내 문제와도 달려 중대한 국제적인 문제 또 다른 부처에는 장관의 이동설만 있다고 하더라도 그 소리가 깔아지기 전에 이어 후임 장관이 들어서서 중대한 정무를 집행해 나가고 있는데 외무이면 우리 국내외로 가장 중요한 위치의 자리올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책임자가 하루 잇틀이 아니고 수개월 동안을 공석에 있다는 것을 볼 때에 정부 자체에 고충도 있으리라고 보거니와 국제적으로 다난한 이때에 있어서 우리로 있어서는 왜 하루속히 외무장관을 배치하여서 여기에 종사하지 않게 하는가 하는 의아심을 갖는 바도 없지 않습니다. 이런 점으로 보아서 사실 말씀하려면 대통령께 직언을 들여서 ‘하루라도 속히 외무장무의 결함을 시정하도록이 해서 만유감이 없게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옳겠으나 또 혹은‘ 어찌 아직도 정치사무로 있어서 이런 방자스런 이야기가 도처에 속출이 됨으로 따라서 공연한 물의를 일으키게 됩니까?’ 하고 이 자리에 우리가 그 어른을 모시고서 말씀을 드렸으면 좋겠으나 과거 경험상 와 주시지도 않겠고 이런 까닭에 그 어른을 모시기까지에 여기에 청하는 것은 못 해 그러되 법에 의거되는 부처장을 여기에 청해 가지고 중대사가 있을 때에는 묻는 것이 전례이요 당연지사의 하나이올시다. 이렇다고 하면 이미 어제 정일형 의원으로부터 이제 이석기 의원의 발의설명 중에도 다 설명이 되었으니까 긴 말씀을 들을 필요가 없겠거니와 도대체 주미 일개의 양 대사로 있어서 자기의 모체인 국가의 최고 정치적 문제를 논의할 수 있으며 아울러서 업적이 다대하고 선배의 개인 인격에 모독되는 사실을 감행할 수가 있을 것이며 이 또 따라서 저들의 생명 재산을 버려서 우리를 지금까지 도웁고, 아까도 이석기 의원에 말도 있었거니와 작금의 보도를 볼 것 같으면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할 수가 있으면 금후 10년 외국원조를 적극 원조하는 동시에 이것을 정치적 도구화해서는 못쓴다고 하는 자가의 경계를 해 나가면서까지에 의도를 세운다고 할진대는 지금까지에 우리 한국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것이나 앞으로 1년이 될찌 10년이 될찌 몰라 그러되 도와준다는 그 자체가 근본 의도가 어떤 한 개인을 표준 삼어 가지고 하고 안 하고 덜 하고 끊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대한민국 그 민족을 위해서 한국의 장래를 위해서 도웁는 그 정책을 경솔스럽게도 자기 본위의 한 개 자연인의 표준을 삼어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한다는 것은 공무원에 있어서 할 수가 있거니와 따라서 기껏 원조해 온 나라의 의도를 왜곡케 하는 범과를 하지 않었는가 하는 감이 있읍니다. 이런 점을 보아서 당연히 책임자인 외무부서리는 출석을 해서 우리의 질의에 응답해야 할 것은 물론이려니와 뿐연이랴 쌘프란씨스코 미 총영사는 어떻게 되어 먹은 사람인지 몰라 그러되 과거 딸라 관계에 있어서도 그에 관한 문제가 났을 때에 적반하장 격으로 있었너니 하지 못할 소리를 했는까. 할 것 같으면 거기에 영사로 갔던 사람은 몹쓸 ‘시어머니’의 시집살이를 못 하고 쫓겨 오는 ‘며누리’와 같이 두석 달이 멀다 해 가지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쫓겨 오는 그 사실은 한두 사람이 아니고 세 사람이 아니고라도 우리는 잘 아는 사실이올시다. 뿐연이랴 외무위원장께 제가 있어서 몇 달 전인가 얼마 전에 일본의 우리 공사관에 류 참사관인가가 왜놈에게 향해 가지고 ‘용사하십시요. 형님네가 대우’ 운운하였다는 사실이 우리 한국 전체를 뒤집어서 문제가 될 때에 이 말이 거짓말이 되기를 바라고 있고 진위 여부를 알어서 국민 앞에 해명해 달라는 것을 여기서 결의를 지어서 외무분과에 일임을 시켰는데 꿩 구어 먹은 자리는 잿더미나 있거니와 일언반사가 없다 그 말에요. 이런 점 저런 점으로 보아서 당연히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었다고 하더라도 외무부차관은 나와서 자진 유감의 사의를 표하며 설명해 주어야겠거늘 비록 야당일망정 이것을 어제로부터 오늘까지에 애걸복걸하므로에 있어서 외무부장관서리를 여기에 청해 가지고 여기에 질의응답해야겠다는 요청의 동의서를 냈는데 우리 조 부의장은 다른 때는 민주주의 이상의 의사를 썩 잘해 가면서 이런 것쯤은 눈치를 보셔서 직권으로도 불러낼 수 있겠거늘 이의 없다고 하도록에 자꾸 이것을 물어보다 못해 결국 표결에 미결까지 갔다는 것은 심히 유감천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올시다. 제가 생각컨데는 의장은 직권으로 있어서에 결정을 지어 가지고 외무부장관서리를 곧 불러내서 질의응답하는 것이 가하거늘 어시호 표결에 들었는데 이제 미결이 되었으니 천만유감이로되 특히 바라건데는 자유당 동지 여러분들 대금도를 한번 살펴 베풀어 주시요. 이것이 어느 정당의 당책이나 어느 개인의 명예를 위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와 민족 현실 내지 장래를 위하여 맞는 나머지에 필시 여러분들 중에 잘 냉정하니 판단할 것 같으면 분명히 양 대사의 철없는 소리로 말미암아서 또 국내 국외에 공연한 물의를 일으키는 점은 피차 동감이라고 생각하는 바이올시다. 이런 점에 있어서 당연히 여기에 절대다수의 손을 들어서 만장일치로 가결을 지어 가지고 거기에 시비를 가리도록이 하는 것이 여당의 취할 태도이며 자유당 동지 여러분들의 취하실 태도가 아닐까 저는 생각이올시다. 이런 점으로 보아서 혹 어떻게 생각이 되어서 오늘의 미결된 과정을 하도록에 이제 바라건데는 재삼 거수를 하는 때에는 전수 가결시키셔서 한 분도 이의 없도록 해 가지고 외무부차관을 불러 가지고 여기에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여서 거기에 책임추궁을 한다는 것이 여러분의 자유당의 총재이신 이 박사를 위한 노릇이요 우리 대한민국 장래를 위한 노릇이고 국가 민족을 위한 노릇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도 있으리라고 생각하거니와 전부 거수를 하셔서 만장일치로 가결을 지어 주셔야만이 여기 방청객을 비롯해서 신문의 보도 전 국민이 쾌재를 부르지 만일 야당만이 들어서 결국에 여당의 수가 하나도 안 드므로서에 결국 두 번 표결에 미결될 것 같으면 국민의 심리가 어떻게 될 것을 잘 아셔서 바라건데는 쌍수를 들어서 가결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서요 먼저 한 말씀 여쭙니다.

여기 발언통지 있읍니다. 다음은 장택상 의원 나오셔서 말씀하세요.

금반 주미대사 양유찬 씨의 신문기자회견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여러분의 말씀이 많았는데 본 의원은 여러분의 말씀보다 좀 각도를 달리해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고 하니 신문보도라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확실히 사실 유무를 확인하지 않고는 양유찬 씨에게 대한 과오의 유무를 여기에서 논의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이 사람은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양유찬 씨 자신을 위해서도 외무부 책임자를 본회의에 초청해서 이것을 해명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 있어 가지고는 물론 외교관으로서 한계를 넘은 말이 여러 가지 있고 또 그 점에 대해서는 우리 민의원에서 본인에게 문책하기보다도 미국 국무성 자체가 이것은 반드시 규명할 것으로 이 사람은 믿고 있습니다. ‘원조의 문제에 관해서 이 대통령이 이 나라 정부를 지휘하고 있지 않는 동시에는 중지하겠다’ 이런 말 등등에 관해서는 물론 우리 대한민국에 있어서도 중요한 문제이겠지만 이것은 마치 양유찬 대사가 미국을 대변하는 형식으로 나온 말씀인 까닭에 미 국무성 자체가 이것은 반드시 규명해야만 할 줄로 생각을 합니다. 하니까 우리는 그 점에 대해서 많이 초조한 행동은 취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중에 가장 본 의원의 생각에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고 하니 만일 양유찬 대사가 신문기자회견에 있어 가지고 대한민국의 이 대통령이 만일 과오를 범한 것은 측근에 있어서 바른말을 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는 그런 구절이 AP통신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면 이 나라의 내각을 갖다가 더구나 중요한 외교관의 자리를 차지한 사람으로서 외국인에게 폭로했다는 것은 이야말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나는 바라건대 양유찬 대사가 그런 말을 하지 않었을 줄로 믿고 또 신문보도가 그릇된 것으로 바라고 있읍니다. 하지만 만일 그런 말이 있었다면 이것은 반드시 양유찬 대사의 책임을 추궁해야만 할 것입니다. 하니까 사실 유무에 대해서는 양유찬 박사에게 책임을 추궁하는 것보담도 좌우간 그 보도가 정확하냐 안 하냐 하는 것을 반드시 우리는 외무부 책임자에게 물을 필요가 있읍니다. 그리고 양유찬 대사의 그 기자회견에 있어서 주미대사의 자리는 자기 아니면 이것을 맡을 사람이 없어서 걱정이라는 것 이것 정확한 말이에요. 나 그것만은 내 자신도 확인하고 있읍니다. 왜냐하면 그 양유찬 대사가 돈이 많은 사람이에요. 우리나라 외무부에서 주는 돈으로 주미대사로 있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은 대단히 바른말이라고 꼭 생각하고 있읍니다. 하니까 그것은 우리가 물론 오늘 신문보도에 보며는 ‘자기 자랑을 많이 했으니 이것은 틀렸다’ 이런 사설도 내가 보았읍니다마는 그것은 그 사람이 그른 말이 아니에요. 과연 우리 외무부에서 주는 그 봉급 가지고는 더구나 물가가 고등하고 모든 생활이 사치에 흐르는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양유찬 같은 부호가 아니면 그 대사의 자리를 차지하기가 과연 곤란한 것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는 우리는 추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만 이 대통령의 측근이 바른말을 해 드리지 못해서 이 대통령의 행정이 그릇되었다는 이 점은 우리가 반드시 추궁해야 할 것입니다. 하니까 첫째로 이것은 우리가 당파를 초월해서 외무부 책임자에게 그 AP 통신의 보도가 정확하냐 안 하냐 이것을 먼저 한번 물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발언통지가 몇 분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표결하지요. 인제 설명을 그만큼 하면 토론이 좀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표결하십시다. 꼭 하시야 되겠에요? 정중섭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이 문제에 있어서 어저께 잠시 말씀드렸읍니다. 또다시 말씀드리게 된 것을 제 자신이 대단히 괴롭게 생각합니다. 양유찬 대사가 신문기자회견 석상에서 한 말이 전파를 타고 세계에 보도되자 저는 처음에 그 기사를 볼 때에 아마 정신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지내가는 잠꼬대로 해석하고 하등의 가치가 없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저께 이 문제가 상정이 될 때에 이 문제는 야당만의 문제가 아니요 또 여당만의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전 국민의 일대 관심사일 것입니다. 그러나 마치 이 문제가 정치의 도구처럼 대립적 현상을 연출할 때에 저는 다시금 의아를 가지게 됩니다. 양유찬 박사의 말은 아마 역사 생긴 이후에 국민을 기만하는 말치고는 최대의 신기록이 될 것입니다. 국민을 기만해도 이렇게 큰 기만은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 때에 얼른 이 문제를 생각하면 이승만 박사를 신격화시키고 대한민국을 여지없이 모독한 말이라고 보는데 아마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하는 이 박사께서도 이 말은 유쾌하게 대하시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왜? 대한민국이 있은 이후에 대통령이 있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있으므로 말미암아서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 아니올시니다. 대통령을 위하는 것보다 우리는 먼저 대한민국을 위하지 않으면 아니 될 줄 압니다. 이것은 대통령이나 우리나 다 공통된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 대통령이 만일 3선이 되지 않는다고 그러면 대한민국의 원조는 중단이 되고 말 것이다’ 이것은 우리보담 대통령께서 더 염려하실 것입니다. 대통령의 현재적 수명으로 보아서 자기 자신이 금후에 더 생존할 것을 확신을 못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만일 불행하게도 대통령이 신체적 고장이 있을 때에는 우리는 다 죽지 않으면 아니 될 것입니다. 미국의 원조가 없으니까 괴뢰군은 다시 남침하지 않으면 아니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원조를 받는 것은 대한민국뿐 아닙니다. 인방 우리 우국의 자유중국도 미국의 원조를 받고 있읍니다. 그러면 자유중국에 이승만 박사가 있나요? 자유중국에 이승만 박사가 없을지라도 미국은 원조하고 있읍니다. 인접국인 일본에 원조하고 있읍니다. 인도네시아에 원조하고 있읍니다. 비율빈에 원조하고 있읍니다. 파키스탄, 터키 아세아만 말할지라도 10여 개국을 원조하고 있읍니다. 여기에 있어서 다 이승만 박사가 있어서 원조하고 있는가요? 이런 거짓말이 어디에 있에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국가로 나가는 까닭에 미국의 원조가 있을 것이요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적인 내부적인 살림을 잘할수록 미국은 더 많이 원조할 줄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새에 원조의 상황을 보면 대단히 불안심할 상태가 많이 있읍니다. 그때그때의 난관에 봉착하고 있읍니다. 이것은 무슨 까닭에…… 대한민국이 올바른 민주주의 노선으로 나가지 않는 까닭에 미국이 잘 원조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만일 여러분 가운데에 대통령이 되어서 올바른 민주주의를 이 나라에 실시한다고 그러면 아마 미국은 더 많은 원조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말이 없읍니다. 이승만 박사가 없으면 원조가 없다. 우리가 현재에 사는 것이 대단히 위태스러운 생활을 합니다. 한 사람을 믿고 산다는 것이 이것이 마치 과거에 일본에서 천황을 신격화하는 그런 전제적인 관념을 국민에게 주입하는 결과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통령 자신이 이것을 대단히 불쾌하게 생각하고 대통령을 모독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 국민의 일대 분격사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당에서는 이 문제의 상정을 지연시키는 것은 나는 이해할 수 없고 또 유감지사로 압니다. 내가 지방의 소식을 들으니까 지방 어떤 사람이 나한테 와서 이런 말을 해요. ‘우리 지방에서 9인조가 되어 있는데 9인조에 순경이 가서 9인조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반장이라는 사람이 한 사람이 있는데 9인조에 설득하기를 만일 이승만 박사가 3선이 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원조가 없어진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 그래요. 나는 이 말이 사실이 아니기를 믿었고 또 지금도 그렇게 알고 있읍니다. 어떤 무식한 일개 순경의 말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양유찬 박사가 지방에 있는 일개 순경과 같은 말을 국제적으로 발언한 것을 볼 때에 나는 이 말이 국내 국외를 통한 일관된 정치성을 내포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단히 유감지사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것을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을 선명히 하기 위해서 한 걸음 더 나가서 여당인 자유당의 태도를 선명히 하지 않으면 아니 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선명히 하지 않으면 아니 될 줄 생각합니다. ‘미국의 주미대사의 자격 있는 사람은 양유찬 박사밖에 없다’, 자신을 대단히 고가평가한 말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대한민국에 인재가 빈곤하기로서니 주미대사가 양유찬 박사 한 사람만이 되고야 이 나라의 외교를 어떻게 전개하겠읍니까? 미국의 주 영사라고 하는 그 양반이 과거에 실언 문제를 야기해서 국제적으로 파문을 일으키더니 또 그 뒤를 이어서 양 박사의 실언이라고 할가 광언이라고 할가 망언이라고 할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우리 국민으로서는 용납할 수가 없는 중대사인 것입니다. 바라건데 우리 국회에서는 국민을 대변한다는 의미에서 이 문제를 솔선 흑백을 가리어서 국민 앞에 의아를 풀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될 줄로 압니다. 국민은 커다란 마취술에 걸리고 있읍니다. 대통령의 인격으로 보아 나는 3선이 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비열한 전술을 취해서 3선을 꾀하는 대통령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읍니다. 대통령을 위해서는 우리는 더욱이 이 문제를 석연히 해명토록 하지 않으면 안 될 줄로 생각하고 저의 말에 많은 찬동을 바라면서 우견을 그칩니다.

다음은 조병옥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의장,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막상 이 긴급동의에 대해서 찬성연설을 하기 위하여 나와 섰읍니다만 2차 표결에 있어서 손이 40여 손밖에 안 올라가니 필경 내가 연설했댔자 담벼락을 향해서 하는 그런 결과밖에 안 납니다. 그러나 나로서 다수의 손이 올라가서 이 긴급동의가 통과되리라고 나는 생각해서 이 단상에 올라선 것이 아니고 내 딴은 국가를 염려하는 그 동기에서 내 소견의 일단을 피력하려고 하는 그 목적밖에 아무것도 없읍니다. 주미대사 양유찬 박사가 2시간 10분에 걸친 외국 기자회견 석상에서 발표한 그 담화 내용은 결국 자국의 정치문제에 간섭했고 또는 외국에 사신으로 가 있는 자가 남의 나라의 국내 정치에 간섭하는 그런 범과한 사람으로서 그런 범과뿐 아니라 결국 그 담화의 내용은 이 나라의 국민의 사기를 근본적으로 저감시켰다고 하는 그 결과를 초래했다고 본 의원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유찬 박사가 말하기를 ‘만일에 이 대통령이 3선이 안 되는 때에는 한국의 선거권자들은 미국이 그 원조를 중단할 것이다’ 그런 말을 발표했읍니다. 이것은 결국 국가의 공무원으로서 외국에 주재하는 외교가가 특히 금년에 선거연도에 임해 가지고 이 나라의 정치에 간섭한 그 죄과를 범했다고 우리가 단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이 한국을 원조하는 조건은 이 대통령의 3선에다가 절대조건을 부쳤다고 양 대사가 언급하므로서 결국 미국의 대외정책에 관해 가지고 남의 나라의 국사에 간섭하는 그런 죄과를 범한 사람이라고 단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거야 국민의 일부 중에는 이 대통령의 3선 갖다가 축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승리를 갖다가 바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거에 임해 가지고 외국에 있는 사신이 결국 미국이 원조를 단절시킨다고 하는 이런 위험성을 보여 가지고 국민의 자유의사를 갖다가 간섭하려고 하는 그 죄과를 범했다는 것이 분명한 일이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미국은 대한민국을 원조하는 목적이 자연인을 표준해 가지고 결국 원조 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는 그런 의사를 표시하므로서 미국 국내정치에 간섭했다는 죄과를 범했다는 것을 또 내가 역설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미국이 유엔총회에 우리 문제를 상정해 가지고 한국의 독립통일 문제를 10차에 긍해 가지고 우리 대한민국을 갖다가 정신적․정치적․경제적․군사적으로 원조하는 그 목표가 이승만 박사의 개인 자연인을 위해서 한 것이냐, 그것은 도대체 우리 국민의 상식을 모독할 뿐만 아니라 미국민의 상식을 모독하는 그 수작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미국민이 포켓트에서 세금을 내 가지고 우리에게 경제적․군사적․정치적 원조를 한다고 할 것 같으면 그 목적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한민족 삼천만은 사오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졌고 더군다나 한민족은 평화를 애호하는 국민으로서 자유독립을 염원할 뿐만 아니라 그 문화가 찬란한 것이 세계에 비할 수 없는 그런 발전을 해 가지고 삼천만 대한국민은 결국 이 땅은 적을지라도 한반도에 있는 우리 한민족은 훌륭한 자유세계의 일원으로서 공산주의에 투쟁하고, 그래서 자유를 위하는 민주국가가 되겠다고 하는 그 판단에서 과거 10년간 대한민국 건립에 협력했고 6․25 동란에 자기의 자제들을 보내 가지고 이 나라에서 피를 흘렸고 16개국이 와서 같이 싸웠고 30여 개 국가가 물질적으로 원조를 주어서 오늘날 이런 상태가 되었고 우리나라와 공수동맹을 해 가지고 만일 북쪽에서 남침이 있을 때에는 다시 두말할 것도 없이 질풍신뢰 격으로 우리 대한민국과 같이 싸우겠다는 그런 결의를 하고 있다는 것이 틀림없는 이야기다 그런 이야깁니다. 내가 보는 바는 그래요. 그런대 해외에 나가 있는 사신 양 박사는 말하기를 이 대통령이 3선이 안 될 때에는 미국 정부는 대한민국을 원조하지 않으리라고 하는 말을 그 사람은 귀속으로 들었는지 모를 이야기에요. 도대체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양유찬 박사 자신은 대통령의 총애를 받고 있는 외국 사신으로서 결국 충신이 아니라 간신이 되었다고 하는 그것을 갖다가 증명하는 것밖에 없다고 나는 이렇게 보아요. 아마 이 대통령 자신도 내 생각에는 양유찬 박사의 담화을 불쾌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왜 그러냐? 아까 내가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정부가 대한민국을 원조하면 한민족 전체를 위해서 원조를 하는 것이지 이승만 대통령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자기가 인정할 것이고 또 그뿐만 아니라 이 대통령 나이가 지금 80이신데 100살까지 살기를 우리 국민들이 축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인간칠십고래희 라고 했는데 아마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해야 100세는 넘기지 못할 것이라, 아마 당신도 그렇게 생각할 게야. 그러면 만일에 지금으로부터 18년 후에 이 대통령 자기 자신에 사고가 이러난다면 그러면 결국은 그때에 가 가지고서 대한민국은 어디로 날러간다는 얘기야? 이론상으로도 안 될 얘기라 이런 얘기요. 여기에 희랍신화에 이런 신화가 있읍니다. 희랍 사람들이 가만히 보니 ‘땅덩어리 둥근 것이 공중에 매달려 있는데 어째서 매달려 있나?’ 희랍신화에 그것은 ‘애트란테스라는 힘이 많은 사람이 지구를 등어리에다가 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매달려 있다’ 이런 신화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 나라에 큰일 날 것은 무엇인고 하니 어떤 위대한 사람 하나가 그 힘 있는 사람 하나가 한반도를 질머지고 있는 것과 같이하는 이런 사상을 유포시키는 것이 우리나라 정책에 큰 화근이 되었다고 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영국의 처칠 수상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군인이요 또 문학자요 운동가요 정치가요 훌륭한 사람입니다. 1차 대전이나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어 가지고 대영제국을 갖다가 구출한 그런 영웅이라 이런 얘기요. 그러나 처칠이 만일 죽은 다음에는 대영제국이 망한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미신에 속하는 일이요. 제2차 대전을 마치지 못하고 1945년 4월에 4선을 당선한 루즈벨트 대통령이 작고할 적에 아마 미국민들은 가슴이 서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범용한 대통령 트루맨 대통령이 나와 가지고 그래도 2차 대전 말기를 수습해 가지고 동에 독일과 이태리를 갖다가 이겨 버리고 서에는 일본 제국주의 운동을 갖다가 처리해서 우리도 그 바람에 해방을 보았다 말이에요. 그러면 이론상으로 보더라도 어느 자연인 하나가 아무리 위대할지라도 한 사람으로서 그 나라 운명이 좌우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아는 것이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 있어 가지고 대통령을 너무 우상화하고 이승만 박사 자연인을 갖다가 너무 미신하는 까닭에 이 미신이 전국에 퍼져 가지고 특별히 관청에 있는 사람들 또 이 현 정권에 아부해 가지고 자기들의 영달을 구하는 사람들 또 이 현 정권에 아부해서 거기에서 자기의 금권과 재력을 모으려고 하는 현상유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전부 이 대통령을 우상화해 가지고 미신을 유포하는 판에 그 하나가 대표적으로 오늘 정식으로 국제장면에서 미신을 발표해 가지고, 내 생각에는 미국민의 여론을 갖다가 악화시켰다고 보고 그 말만 아니라 이 나라 국민의 사기를 갖다가 근본적으로 저상했다고 나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읍니다. 그러면 오늘날에 있어 가지고 이승만 박사를 너무 우상화시킨 까닭에 오늘날 7년간의 정치가 오늘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국민의 소리를 통해 가지고 또 미국 사람들의 관민의 비평하는 글자를 통해 가지고 한국 원조의 재검토 문제가 지금 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 이런 얘기입니다. 예를 들리다. 부흥부장관 유완창 씨가 부흥에 대해서 말하기를 이런 얘기를 합디다. ‘엘른더 상원의원을 아십니까?’ ‘그래! 그 사람 당체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왜 그러냐?’ 엘른더 상원의원이 두 번째 왔는데 이번에 와 가지고 말하기를 1딸라짜리 돈을 끄내 놓고 ‘네 나라에다가 원조를 얼마를 했는지 아느냐? 네 나라에 원조를 25억 딸라를 했다. 너 1딸라짜리 꼬리를 붙쳐 놓면 얼마나 되는지 아느냐? 지구를 여덟 번 돌 수 있고 월세계를 세 번 갈 수 있다. 이런 돈을 주었다. 그런데 너희는 관영기업체가 많어서 사회주의 경제를 추진하고 있고 그러니 미국 사람들이 세금 걷어서 너희들 사회주의 경제를 하라고 주어? 절대로 나는 상원에서 반대하겠다. 원조를 반대하겠다’고 그러더래요. 또 하물며 기업체라고 하면 수지를 마추도록 해야지 기업체가 전부 수지를 못 마쳐 가지고 이 나라의 국고를 갔다가 강도질하는 이런 일을 했다, 나는 절대로 상원에서 원조를 못 하겠다고 노랜드 씨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노랜드 이야기에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또 작년에 임병직 대사가 여기에 와 가지고……

조병옥 의원! 이 긴급동의의 주문은 잘 아시겠지만 이 긴급동의의 취지는 양유찬 대사의 발언에 관한 것을 외무부장관서리를 국회에 출석케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진상을 알어보자는 것입니다. 지금 양유찬 대사의 그 발언 신문보도가 사실 여하가 확정되지 않는 때임으로 해서 이 문제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왈가왈부해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외무부장관서리가 나온 뒤에 외무부장관서리를 추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취지는 양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 판단에는 외무부장관서리가 나오지 안을 것을 뻔히 아는 고로 내가 발언권을 얻어 가지고 내가 국사에 대해서 내 논지를 펴겠다고 전제로 했다 말이야. 그런 이야기에요. 왜냐하면 이 동의를 다시 물어보아요. 손 안 올라가요. 그것을 아는 고로 불가불 내 할 이야기는 다 하고 내려가겠다 그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동의 취지에 틀리면 곤란합니다. 좀 간단히 해 주세요.

나는 말하기를 조 외무부장관서리를 여기에다 꼭 불러와야 되겠는데 손이 안 올라간다 그런 이야기요. 손이 안 올라가니 말이야, 내가 오늘날 펴겠다는 논지를 갖다가 내 국회의원으로서 발언권을 얻어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런 이야기에요. 우리가 여기에서 형식론에 기우러져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될 것입니다. 내 이야기를 마치고 내려가야겠소. 이왕 올라온 김에 조 외무부장관서리는 여기에 안 올 것으로 되어 있는데 내가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 무엇이 있겠소? 그러니까 여기에서 내 불평을 한번 이야기하자 그것이에요. 그래 내 불평도 이야기 못 한다 말이에요, 그래? 작년에 임병직 대사가 이 나라에 왔읍니다. 이 대통령을 만나 보셨지요. 임병직 대사가 대통령에 진언하기를 이런 말을 했읍니다. ‘지금 미국에서나 유엔에서 한국 원조에 대해서 그 필요 여부를 갖다가 자꾸 검토해 보자는 이런 이야기가 났습니다’ 그랬드란 말입니다. 그래 대통령 말씀은 ‘그 왜 그 왜’ ‘다른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가 너무 비민주주의적 비능률적 너무 부폐해서 그런 이야기가 자꾸 납니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임병직 대사가 말하기를 ‘만일에 미국 정부로서 장개석 정부에 대한 그 백서 같은 것을 발표할 때면 이것은 과연 곤란한 일입니다’ 그렇게 진언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대통령은 ‘그래 그럼 말이야, 여기에 있어서 3주일만 있어 가지고 내 암행어사 노릇해라’ 이랬단 말이에요. 그래서 임병직 대사가 말이야, 인천으로 그저 서울의 각 은행에로 산업기관으로 시흥으로 대구로 돌아다니며 야단을 치고 갔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임병직 대사도 그런 충직한 진언을 하는 것이 좋고 또 대통령으로도 아 국사가 이러저러하다는 것을 저 양반이 깨달어 가지고 암행어사 낸 것도 좋은데 말이야, 암행어사를 내려거든 국회에 얼마, 정부에 얼마, 실업계에 얼마 이렇게 우수한 사람…… 또 법률계를 해 가지고 아홉 사람쯤 내 가지고 참 정밀히 조사해 가지고 그 복명서를 들어 가지고 검토해 가지고 했든들 이 나라의 실업계 현상, 농업현상 등등을 파악해 가지고 시정할 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험이 적고 국내 사정을 모른다고 임병직 대사 개인에게다가 이런 방대한 권리를 주었기 때문에 서울만 딱 거처 가고 대구까지 가서 소문이 팍 퍼저 가지고 이성주라는 경찰국장이 ‘이것 보통으로 오는 것이 아니야. 이 암행어사로 온다’는 그런 정보를 들어 가지고 수천수만의 학생을 그 무더운 햇볕에 세워 가지고 이것이 대구매일사건이 나오고요. 국정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바라기는 미국 정계에서 한국 원조를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를 바란다 그런 이야기에요. 만일에 생기고 또 생긴다면 이야말로 큰일 난단 말이야. 그래 임병직 대사가 자신이 여기에 와서 그런 대통령에게 복명한 일이 있다 말이에요. 그래서 국정이 이와 같이 어려워졌다는 것은 틀림없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의장 앞을 쳐다보고 참 이야기합니다. 내가 여기에 와 가지고 내 감정이 폭발되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손이 안 올라가니 정부의 시책을 들을 수가 없고 내 실정을 이야기해 가지고 이 국사를 우리가 다 같이 애국적 견지에서 이 현실을 알어야 되겠다 그것입니다. 또 이것이 그렇읍니다. 잘되는 것 같아요, 모두가. 그렇지요. 사람이 죽으면 아이들이 또 하루에 얼마식 나고 기차가 제대로 돌고 군인들이 일체 행진해 댕기고 은행에서 예금을 제대로 내주고 현상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마는 이 나라 국정이 어려워졌다는 것은 틀림없다 이 현실을 우리가 파악해야 된단 말이야. 양 대사 같은 사람은 미국에 있는 그 지위와 기회를 이용해 가지고 국민을 기만시키는 그따위…… 어떻게 한다 말이에요. 그런고로 결국 이 나라의 정치를 1인 정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1인 정치야. 7년 동안 그 양반이 혼자 애썼소. 오늘날 와 가지고 우리 국회 자체가 기계화 부대에 지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팔십 노령 그 양반이 혼자 어떻게 정치를 한단 말이에요? 이 나라의 정치, 이 어려운 정치, 자유세계와 공산세계 속에 있어 가지고서 외교에 내치를 하는 이 정치를 당신 혼자 하려고 하는데 전부 오늘의 병탈이 있다는 것은 틀림이 없다 말이에요. 자기가 인사권을 가지고 장관 100여 명을 등용시켜 놓고 그 장관의 그 사람 진언도 듣지 않고 다시 쫓아낸 사람도 많고 오늘날 와 가지고는 국회 자신이 대통령에 논시정책에 복종하는 그것밖에 없다 그것 이야기요. 과거에 이 나라를 부흥시킬려면 적자재정을 내지 말 것, 세율을 인상할 것, 이중과세를 폐지할 것, 딸라를 절약할 것, 생산을 자극시킬 것 이 네 가지 원칙으로서야 이 나라 경제문제를 해결한다고 나 자신도 자유세계에 그렇게 말했으나 결국에 지난번에 우드와 이충환 예산결산위원장의 회담 결과에 의할 것 같으면 아이젠하워 대통령이나 떨레스 국무장관이 한국을 원조하고 싶어도 이 상태로는 안 되겠다고 하는 그런 함축성 있는 그 말에 의지해 가지고 결국에는 대통령은 별안간 ‘적자재정을 내지 말라’ 이래 가지고 왼통 예산도 통과 못 하고 이 지경이 아니요? 또 뭣인고 하니 ‘부처를 주려 가지고 6조를 만들어라’, 그 양반 6조판서 그것만 기억하시는 모양이라……

조병옥 의원, 지금 긴급동의의 취지와는 너무 거리가 뭐니까 그만큼 하시지요. 그리고 다른 분도 발언해야 되겠읍니다. 혼자만 그렇게 국가 전반에 대한 정책을 논의하실려면 아마 한 달은 하세야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고만하세요. 또한 이상 더 긴급동의 취지와 다르게 되면 부득히 다른 분을 위해서 사양해 주세야 되겠읍니다. 다른 분들도 발언하게 고만두시지요. 긴급동의 취지에 따라서 발언해 주세요.

네. 내가 괴니 혼자 떠들지 않고 내 말을 중지하겠읍니다. 중지하겠는데, 요컨데 우리가 외교관으로 있어 가지고 이렇게 내정에 간섭을 하고 다른 나라의 정치에…… 언동 같은 것을 할 것 같으면 이 나라의 위신은 천정에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양유찬 박사는 ‘대한민국에 대사 될 사람이 없는 까닭으로 자기가 여기에 있다’, 나는 정반대요. 양유찬 박사의 연령으로 본다고 할 것 같으면 하와이에 여덟 살에 들어가 영어는 능통한 분입니다. 산부인과 의사였오. 아마 역사, 외교학은 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영어 잘하는 것 가지고 이것 안 되는 것입니다. 또 개업해 가지고 돈푼 벌어 가지고, 아까 장택상 의원은 그 점에 있어 가지고 자기 혼자 해야겠다고 긍정합되다만…… 그래 대한민국 삼천만 가운데 주미대사 할 사람이 하나도 없단 말씀에요? 무슨 방자스러운 말이요? 얘기 못 하는 얘기에요. 이와 같이 되니까 외국 사신 가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대변시킬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이 가서 대한민국의 일을 하니까…… 그래도 미국 사람들 좀 마음도 좋고 ‘허허’ 이런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있지 미국 정부 태도가 이 나라처럼 되었으면 벌서 쫓겨 왔을 것입니다. 하여간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부 국민을 갖다가 기만시키고 그따위 소리 해 가지고…… 그런고로 우리가 이 문제로는 좀 관심을 두어 가지고 국정이 어디 처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어 가지고 그것이야말로 허심탄회․명경지수의 태도를 가지고 우리가 해야지. 자, 이것 어떻게 할랍니까? 내가 아까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통과 안 되는 것을 뻔히 알고 떠들어 놓았으니까 아닌 게 아니라 이 여기 1, 2, 3에 관계있는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내가 죄송하기 짝이 없어요.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하고 내려가야 되겠으니까 하는 것입니다. 내가 절대로 의사당에 있는 여러분들을 모욕하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요. 실정을 좀 알어보자는 그것밖에 아무것도 없읍니다. 그러면 다른 분이 말씀할 기회를 막지 않기 위해서 내가 내려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말을 더 하고 싶어요.

제1차 표결이 끝났고 제2차 표결에 미결이 되기 때문에 몇 분 발언권을 드렸는데 이 토론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발언통지한 여러 분이 있는데요, 한 분만 더 발언권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가게 되면 상당히 많이 가겠읍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세요. 이철승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우리나라의 사직이 기우러지고 내외 정국이 초비상사태에 이르른 차제에 한 나라의 국가를 대표한 외교적인 양 대사가 초연한 입장에서 능란한 외교를 전개한다고 하더라도 또 초연한 입장에서 여야를 막론한 위치에서 외교를 전개해야만 우리 국민의 지지를 받기로 더욱 그네의 외교력이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양 대사는 대통령 선거전이 박두한 이 마당에 있어 가지고 어느 한 분의 입후보자를 위해서 가장 평등하고 비밀하고 자유스럽고 공정한 민주선거를 앞두고 만일 이천만의 주권자가 어느 입후보자한테 표를 몰아서 던지지 않을 것 같으면 미국의 막대한 원조가 중단될 것이라는 이런 폭언은 이천만 국민을 완전히 무시한 공갈이라고 일종의…… 볼 수밖에 없습니다. 또 이천만 주권자의 주권행사의 침해라고 볼 수밖에 없읍니다. 이것은 현행범이나 다름없는 것이에요. 이러한 한심스러운 일을 수술을 하고 고름을 짜는 경력밖에 없는 양 대사가 우리가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초미한 관심을 가지고 지금 선거전에 임한 이 국민 앞에 무모한 폭언을 한다는 것은 본 의원으로 하여금 이것은 용서할 수 없는 중죄라고 생각해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양 대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가장 지금 알려져 있는 위치로서는 유일무이한 누구보다도 우월한 입장에 있는 측근자의 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할 수밖에 없읍니다. 그 사람이 지금 미국의 막대한 원조를 얻어다가 막대한 원조를 이용해서 외국의 막대한 재산상의 이익을 이용해 가지고 어느 한 사람을 당선시킨다든지 그런 주장으로밖에 해석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종래의 경무대라든지 정부라든지 모든 직권층에서 주장하는 주장과는 전혀 배치되는 행위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읍니다. 지금 양 대사는 종래에 경무대가 특권층에서 입법화하려고 하는 그런 주장에 대해서 정식으로 그것을 부인한 것이고 그 주장에 대해서 적중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해외의, 외국의 재산과 재산상의 이익을 도모해 가지고 선거운동한다는 사람은 중벌에 처한다고 하는 종래의 주장은 완전히 양 대사로 하여금 적중하고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한일회담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었었읍니다만 한일통상이라는 것은 쌍방행위요 무역통상이라고 하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업자들이 왕래해 가지고 자주성을 가지고 창의를 가지고 무역해야만 우리나라의 수출산업이 어시호 진흥될 줄 아는데, 지금 수출업자가 도항을 할 수가 없읍니다. 왕래할 수가 없게 만들어 놓고 특권자 몇이 대표부로 해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장사하겠금 만들어서 이 나라의 수출산업은 완전히 폐허화되는 과정을 밟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외국에서 마치 누가 재정상의 이익이나 재력을 갖다가 선거운동에 쓸까 무섭다는 그런 빙자로서 갈 공보실장의 담화로써 저반에 한일통상이 중단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수출업계는 일대 손실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 업자들은 속수무책하고 속수방관으로서 그 손해를 보상을 받을 길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한 개의 공보실장의 담화로서 한일통상이 중단되므로 말미암아 그간에 수출산업을 위해서 희생했던 그 업자들이 완전히 오늘 아침까지는 부자였던 사람이 공보실장의 담화로서 저녁때에 비렁거지가 되어 가지고 그 국민 민족자본은 완전히 영세화되고 말었던 것입니다. 그런 것도 역시 외국에서 재산상의 이익 외국에서 돈이 들어와서 선거에 작용할까 무서워서 중단했다고 하는 것이 갈 공보실장의 담화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있어서 오늘날 미국의 원조 없이 우리가 한 발도 걸어갈 수 없는 단계에 있읍니다. 안으로는 지금 미국의 원조가 지속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 하는 크나큰 의문부를 찍고 있는 단계에 있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사 이래에 처음 가는 무예산상태에 빠져 가지고 있읍니다. 또 지금 예산을 내논…… 형식적인 예산을 내논 것을 보면 마치 수지균형을 마친 것같이 생각되지만 그 긴축예산 자체가 세입 면에 있어서 확보가 될 것인가 하는 것이 퍽 의아심을 품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일에도 본 의원이 여러 번 분개해 가지고 이 자리에 와서 논의한 사실이 있읍니다. 의사일정 제4항을 보십시요. 의사일정 제4항은 중요기업체에 대해서 은행가와 모 당국과…… 정부 당국과 특권재벌, 특권정치세력과 결탁해 가지고 관료특권 자본을 형성하는 과정으로 가서 마치 도적놈이 장물을 고매해 가지고 분배 먹는 것같이 쌍말로 털도 안 뽑고 중요한 기업체는 다 집어먹은 사실이 있에요. 그것을 본회의에서 조사보고를 듣고 해결하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다수당 여러분께서는 끝끝내 묵살하고 나갔에요. 안으로는 이만큼 위태스러운 이런 재정상의 국고의 큰 손해를 끼치고 국유재산을 침해하고 하는 것을 갖다가 묵살하기 때문에 외국의 우드 같은 사람 외국의 원조 당국은 비료가격 조작비 42억…… 이것은 부산의 조방만 잘 팔어도 42억은 곧 보충되는 그런 것을 농민에게 다 부담시킬 춘궁기에 비료값 300억을 갖다가 농민으로 하여금 갹출시켜야 한다고 하는 그런 상식에 벗어난 압력을 미국 사람이 가하는 것도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가하는 것이지 농촌이 그만한 비료가격을 부담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미국 원조 당국이 인정해 가지고 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런 재정상 긴박한 위기에 봉착하고 있고 밖으로는 양유찬 대사인가 무슨 ‘사’인가 그 사람이 이런 방약무인적인 폭언과 망언을 하므로 말미아마 미국의 원조가 즉말로 끊어질 우려가 있는 것을 점점 자행하고 혹은 야기시키고 있는 과정에 있읍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안으로는 이렇고 밖으로는 저렇다 이런 백척간두의 운명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여러분도 아시다싶이 다수당이 정치적 고려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문제는 밝혀야 할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본 의원만 하더라도 누구보다도 못지않게 지지하는 한 사람이에요. 그 어른을 위해서 나는 패가망신하다싶이 오늘날 반공 면에서 싸운 사람이에요. 그 어른이 입후보해 가지고 3차 대통령이 되실 것은 그것은 두고 보아야 알 일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 어른을 위해서라도 양 대사의 이런 발언은 대단히 치명상이 되지 않는가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러면 양 대사는 미국의 막대한 원조를 이용해다가 이승만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그 원조를 갖다가 투표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강력하게 그 방향에 몰아넣기 위한 발언을 한 것은 이것은 중죄로 인정할 수밖에 없에요. 대통령이나 종래에 공보실에서 담화한 것을 인용한다고 할 것 같으면 양 대사는 사형 혹은 무기 그렇지 않으면 포살을 시켜도 남는 죄를 범한 사람이라고 볼 수밖에 없에요. 그것은 우리가 국가원수로서 위대한 과거의 애국지사로서 모시는 대통령을 양 대사는 치명적인 타격을 준 사람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적당히 모호하게 캄프라지해 가지고서 넘기자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지금 우리가 자유당에 대해서…… 자유당이 잘해 보려고 노력하는 기도를 국민 앞에 주고 있읍니다마는 그 인상을 완전히 깨트려 주는 결과에 불과하지 않은가 생각해서 본 의원은 참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 자! 저런…… 4항과 같은 국유재산을 털도 안 뽑고 집어먹는 것도 묵살하자, 양 대사의 미국의 원조를 갖다가 외국의 자료를 이용해 가지고 어느 선거인을 갖다가 밀어주는…… ‘너희가 그 사람을 당선 안 시키면 원조가 끊어질 것이다’ 이런 폭언을 하고 이런 공갈을 해도 여러분이 가만이 있자고 하는 것은 나는 여러분의 양심에 가만히 손을 대고 물어보아라 이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재삼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을 해명하고 나서 모든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것이 우리 입법부로서는 온당한 행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발언하실 분이 많은 것 같으니 제1차 표결에 미결이기 때문에 발언권을 드렸었읍니다. 그런데 더 토론을 하시자고 하면 누구는 드리고 안 드릴 수 없으니까 토론종결을 의장이 제의합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토론종결에 대해서 표결에 부치겠읍니다. 재석 109인, 가에 41표, 부에 1표도 없읍니다마는 미결입니다. 한 번 더 묻겠에요. 이제 토론은 왼만히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토론은 고만두자고 하는 것을 의장이 제의한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토론종결에 대해서 묻습니다. 재석 109인, 가에 43인, 부에 1표도 없이 역시 미결입니다. 양차 미결로 토론종결 제의는 폐기되었읍니다. 그러면 토론을 계속할 터인데 윤치영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그런데 좌석이 너무 비었읍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오히려 늦은 감이 있는 줄 생각합니다. 실상 내 개인의 의사로는 조 외무부장관서리를 여기에 출석케 해서 대한민국 체면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소간 양유찬 대사의 개인으로 사적 회견이라고 합니다마는 그 한 말…… 진상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알어본다고 하는 데에는 아무 이의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민의를 대변한다고 하는 우리 국회의원들도 역시 자연인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아마 냉정하게 자기의 감정을 초월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발언하시는 분이 많이 냉정한 자기의 처지를 초월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상 대한민국을 위한 전면정책에 대한 근본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어떤 감정에 편파적 그런 발언으로 말미암아서 많은 유감되는 의사가 표시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람히 이 사람은 늦은 감이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잠깐 나와서서 틀린 말씀을 몇 마디 할려고 나온 것이에요. 우리가 원칙에 있어서 입법의 사명으로나 또는 민의를 대변하는 우리로서 대한민국 전체에 대한 체면문제가 만일 다소간 손상되는 일이 있다고 할 것 같으며는 그 누구를 물론 여기에 나오라고 해서 알어볼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양유찬 대사의 그 개인인지 혹은 자기의 사견인지 무엇인가 자기가 말했읍니다마는 이미 신문에 보도한 이상에는 이것을 다시 더 수습할 길이 없는 것만은 우리가 부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분들의 말이 앉어서 들을 때에는 동감되는 점도 많이 있고 우리 203명의 국회의원이 각각 이 문제뿐만 아니라 전면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할 때에는 불평이 없는 사람이 없으리라고 생각해요. 하나 원칙론에 들어가서 조 외무부장관서리를 여기에 출석케 해서 그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할 것으로 묻는다고 하는 것은 전적으로 지특하고 당연히 해야 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런 많은 탈선되는 이야기를 들을 때에 나도 또한 유감으로 생각해요. 양유찬 대사에 대한 이 문제뿐만 아니라 과거에 많은 외교관 혹은 대한민국의 사명을 띠고 해외에 나가서 도라댕기는 사람이 탈선한 말이나 탈선한 행동을 하는 것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나는 잘 기억하고 있어요. 그러나 새삼스러이 지나간 이것을 묻고저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하나 나는 유감으로 생각하는 것은 만일 이것을 긴급동의안으로 여러분이 내 가지고 우리의 결의를 요청할 때에는 다수표를 얻자는 것이 목적인데 자꾸 어떠한 분의 발언을 앉어서 들을 적에는 표를 주리는 말씀을 자꾸 하니 그저…… 왜 긴급동의안으로 냈어요? 대단히 유감된 일입니다. 그래서 외람히 이 말씀을 먼저 하면서 마땅히 양유찬 대사 발언이라고 하는 것이 자기 개인의 사적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공무원으로서는 물론이요 대한민국 외교관으로 해외에 주재해 있으니만큼 탈선된 말이라고 지적치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 공의에 비추어서 이것이 원만히 공정하게 돌아가기를 기대하는 사람의 한 사람이면서 오늘 여기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결국 결론에 있어 보며는 어떠한 부분적인 자기의 불평만이 표현된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에요. 첫째로 말씀드린다고 하며는 양유찬 대사의…… 냉정한 입장에서 내가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한국일보를 보았는데 한국일보에 보도된 그대로 사실이라고 하며는 첫째로 대한민국에 대해서 대단히 상서롭지 못한 얘기요. 둘째는 우리가 다 같이 존경하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도 대단히 재미롭지 못한 얘기라고 아니 할 수 없어요. 셋째로 대한민국 외교관으로서는 이런 말을 공사 간에 할 수 없는 것은 물론입니다. 이 세 가지 점을 지적하면서 여기에 여당이나 야당이나 민주당이나 무엇을 다 초월해서 조 외무부장관서리를 불러서 이것이 사실이야 아니냐 묻는 것이 무엇이 대단해서 이와 같이 장시간을 토론을 하면서 또한 의래히 안 되리라고 전제를 삼어 가지고 개인 인신에 대한 문제를 얘기한다는 것은 유감이라고 또다시 한 가지 지적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기에 특별한 이의가 없으시다고 하며는 비단 양유찬 대사뿐이 아니지마는 이미 이 사실이 신문에 보도가 되어 가지고 한 유치한 데까지 이르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조 외무부장관서리를 나오시라고 해서 간단히 이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묻자고 하는 데에 무슨 이의가 있을 것같이 생각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민 전체에 대한 문제 또 이 문제를 가지고 어폐가 있읍니다마는 자유당이나 민주당이나 무소속이나를 막론하고 일반 국민 대중으로 본다든지 또는 멀리 우리를 도와준다는 것보다도 점점 우리를 방해하려고 하는 사람으로 볼 때에는 많은 구실의 재료를 벌써 우리들의 이러한 발언으로 말미암아서 제공해 놓아서 이익과 손해가 상반하게 되었읍니다. 그 래서 민의를 대변하는 우리로서는 마땅히 공정한 입장에서 조 외무부장관서리를 나오시라고 해서 이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물어보는 데 무슨 이의가 있겠읍니까? 그러므로 더 이상 발언하시지 말고 또한 이 기회에 나 혼자 할 말을 다 한다고 해서 이것이 잘되었다고 생각치 아니합니다. 내가 또한 이것을 구별하자고 나온 것은 아니지만 말에 말을 하게 되니까 나도 이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에요. 마땅히 여러분이 생각할 때에 그 범위 안에서 모르면 모르되 행정부의 최고수반의 책임자 되시는 대통령도 양유찬 박사의 발언은 대단히 거북하게 생각하시리라고 나는 추측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우리 입법부로서는 민의를 대변하는 우리로서는 이미 이 문제가 전파를 타고 대외 대내적으로 송파된 것을 우리가 그대로 점과한다고 하며는 첫째로는 우리 책임상 할 수 없는 일이요, 둘째는 우리 국민에 대해서 이보다도 더 불안한 일이 없기 때문에 간단히 조 외무부장관서리를 불러서 이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규명하는 것을 찬성하기 때문에 외람히 두서없는 말씀으로 간단히 이상으로 말씀하면서, 외교관의 직책과 자기의 한계를 넘었다는 것을 또한 지적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정기원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1시간 전에 조 장관서리한테 제가 전화를 걸었읍니다. 어제 국회에서 양유찬 대사의 발언으로 인하여서 여러 가지 말썽이 많이 있으니 이 사유를 네가 밝혀내라고 하는 그것을 하기 위해서 했더니 국무회의에 들어가셨다고 해서 그래서 정무국장 김동조 씨에게 제가 말을 했습니다. 하여간 양유찬 씨의 발언이 UP 통신이나 다른 데 난 데가 있느냐, 났다고 하면 그 영어 본문을 여기에 가진 것이 있느냐 물으니까 자기 말로는 거기에서는 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외신에서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회에서 만일 원한다면 저희들은 미국에 조회해서 그 진부를 가려서 사실대로 양유찬 박사의 말씀한 대로 국회에 보고해 드릴 것입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거기에서 나와서 보고를 안 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연히 시간 없애고 여지껏 떠들었는데…… 하여간 그 책임을 추궁해서 외무분과위원회에 그 사실여부를 보고하겠다고 하면서 사실여부는 지금 국무회의에 들어가서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이렇게 통지가 왔읍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 외무분과위원회에서 책임지고 보고하도록이 하겠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릴려고 하는 것은 내가 평소에 존경하는 조병옥 박사님 발언 중에 좀 교정할 것이 있어서 사실을 사실대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몇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상원의원 노랜드 씨에게 얘기한 얘기를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전부 오전 입니다. 그때에 참석한 이는 누구인고 하니, 이기붕 씨 댁에 그이를 초대했읍니다. 저도 갔고 최순주 박사도 갔고 장경근 의원도 갔고 황성수 의원도 갔었는데 어디에서 그 발언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그 영어라고 하는 것이, 제가 뭘 알겠읍니까마는 그래도 저도 회화 정도는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른 분한테 물어보시요. 그때에 저녁을 먹고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하여간 우리 경제부흥이 아직도 적극적으로 못 들어갔읍니다. 또 군사원조도 대폭 증가해 가지고 머하겠읍니다. 하여간 우리나라에 원조를 많이 해 달라는 의미에서 저희들이 둘러싸고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에 그 양반의 이야기가 이것이에요. 나는 경제원조에 대해서는 너희 나라에 준다는 이야기는 했지만 이야기하기 전 한마듸 드릴려고 한다, 몇 달 전에 자기가 60시간 국회의원들하고 싸운 일이 있습니다, 60시간을 계속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가,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2시간도 이야기 못 하는데…… 60시간을 이야기했는데 여러 번 싸웠다, 무엇 때문에 싸웠는가? 답변이 지금 미국 정부로서는 400억 불의 빚을 지고 있다, 그런데 400억 불이라는 빚을 우리가 말하기는 쉽지만 그 400억 불의 계산을 이야기하면서 그 계산을 해 보았다고 합니다. 상원의원들이 96명인가 됩니다. 400억 불이라는 것을 가상해서 세어 보았다고 해요. 조반도 점심도 저녁도 제대로 안 먹고 세는데 3년 이상을 계산해야 되리라, 또 그것을 1환짜리를 붙여서 그것이 세계지구를 여섯 번 둘러매는 계산이다, 이것을 국회에서 싸웠다는 것이에요. 싸운 이유는 미국 시민들이 이렇게 빚을 지어 가면서 외국 원조를 하는데 원조를 해 주어도 유효하게 해 주어야 되지 않겠는가, 영국 사람은 제 발로 살 수 있다, 카나다 사람도 제 발로 살 수 있다, 불란서 사람들도 제 발로 살 수 있다, 오스트러리아 사람도 제 발로 살 수 있다, 왜 이런 놈들을 도와주는가, 미개발지역만 도와주어라 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관심이 많으니 너의 나라를 도와주도록 하고 쓸데없는 나라는 도와주지 말라고 하면서 이런 입장에 있으니…… 미국은 빚이 많은 입장에 있으니 너의 나라를 도와주는 것이 경제원조가 명년에 끊어질지 내년에 끊어질는지 모르니까 나오는 원조만 가지고 착착 잘해 보아라, 그리고 너의에게 지시할 의무가 무엇이냐 하면 할 수 있으면 외국자본을 투입하도록 너의가 법적 조치를 해라, 너의들이 오늘날 원조를 받아서 부흥사업 재건사업을 하고 하지만 외국의 자본을 투입할 여기에 대한 법적 조치라든지 예를 들면 미국 예를 보면 처음 철도시설을 보면 해가 이 큰 시설을 유럽의 각국 대자본을 갖다 지고 해서 20년 후에 갚고 30년 후에도 갚고 지금은 남의 자본을 잘 이용해서 세계에서 무엇이라고 하는 견해가 나오는데 너의 나라의 살길은 앞으로 많은 원조를 받아 재건사업에 이런 부문에 잘하도록 자기는 도와준다는 최선을 다하겠다 했는데, 거기에 누가 오전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때에 한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새로운데 뭐 25억이 얼마 되는데…… ‘너의 나라는 안 주겠다’ 이런 이야기는 없읍니다. 말이라는 것은 자꾸 딴 방향으로 나갑니다. 그렇게 반대방향으로 안 나가기를 바랍니다.

김두한 의원 말씀하세요.

나는 항상 내 선배 되시는 여러 의원들 앞에서 제 자신이 말할 때에 나는 무식합니다 하는 것을 항상 전제합니다. 뭐냐, 무식하니까 무식하다고 하지 무식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 무식하다고 합니까, 그래서 나는 무식합니다. 내가 선거 당시에 입후보할 때에 보통학교 3년 동안에 3년 낙제해서 1학년이라고 했읍니다. 언론계 신문계에서 와서 ‘1학년이라고 하면 됩니까? 중학 중퇴’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신문에 내겠다고 해서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이라는 것이 그 학문이나 지식이 그 사람의 인격과 그 사람의 정신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우리 세상에 왔다 갈 때에 미완성으로 가는 것이다, 시계방 하는 사람이 철공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의학 공부한 사람이 원자과학을 모르니 인간은 자기 전공의 테두리 밖에서 인간은 미완성으로 가기 때문에 나는 비록 배우지 못했지만 나는 나로서의 인생관의 철학이 있는 만큼 내가 보통학교 3학년에 3년 낙제했다고 하더라도 나는 나대로 되어 있는 사회와 걸어가는 과거의 투쟁 당시의 과거에 비추어서 나도 대학을 졸업 맡은 그 사람들과 못지않게 싸울 터이니 한 표 던져 주시오’ 이렇게 솔직히 고백한 일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유권자들은 나 같은 무식한 사람도 솔직하고 거짓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귀중한 표를 서울 복판에서 나에게 던졌읍니다. 거기에는 이미 희망이 컸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만약에 교동공제보통학교에 다녔다는 것을 세상이 알고 3년에 세 번 낙제했다는 것은 다 아는데 중학교를 다녔다는 거짓뿌리를 대중에게 했다가 나중에 밝혀지면 도리어 치명상이 크기 때문에 인간은 모를 때에는 모른다고 하고 아는 때에는 안다고 솔직히 하는 것이 대중에게는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그럽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것은 어째서 그러냐 하면 ‘수천수만의 동물 가운데에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할 때에 ‘저 자식은 별안간에 의사당 안에서 만물의 영장을 찾느냐?’ 할 것이에요.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은 개와 돼지와 다르다는 것이에요. 그것은 돼지는 주인이 밥을 갖다 주면 꿀꿀 쫓아오면서 꼬리를 젓고 개는 주인이 주는 밥을 먹고 충성을 다하는, 즉 도둑을 지켜주는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것은 공과 사, 즉 말하자면 악과 선, 선악이라는 비판을 할 줄 아는 정의, 비정의를 판단하는 참다움과 거짓을 냉정히 비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것입니다. 만일에 전문대학을 나오면 힙푸릿치 대학이나 옵푸릿치 대학을 나왔는지 몰라 그로되 이천만 동포에 대한 전체 삼천만 민족 앞에 공약을 하는 이 자리에서 만약 이러한 거짓에 대한 비판이 있고 여기에 캄푸랏치가 있다 하면 아까 내가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한 개의 만물의 영장이 못 되고 금수와 다름없다는 것을 내가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조대왕이 일본에 대한…… 왜적이 한산섬에 대한 섬을 침해하고 동해안과 서해안에 대한 침범을 하기 때문에…… 그때에 조정에는 4색 당파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졌습니다. 이것은 내가 이 석 달 전에 임진왜란사를 보았는데 두 사람의 사신을 보냈는데 하나는 남인이고 하나는 북인이라고 하는 두 사람의 신하를 불러 가지고 ‘일본이 자꾸만 해안을 침범하니 풍신수길이가 만만치 않은 사람이니 일본에 가 가지고서는 실정을 살펴보아라’ 그랬읍니다. 한국을 침범할 수 있는 우려성이 있나 없나. 두 사람이 갔다 와 가지고, 보는 눈에는 관찰력은 똑같은 것인데 당파의 감정으로 말미암아서 한 사람이 무엇이라고 와서 상감에게 아뢰었느냐 하니 ‘일본의 풍신수길이가 관상을 보니 원숭이상같이 되어서 도저히 한국을 침해하지 못하니 안심하십시오’ 하고 한 사람은 ‘풍신수길이가 범상이기 때문에 한국을 침범할 수 있는 우려성이 있으니 10만의 군인을 양성해야 하겠습니다’ 하는…… 두 사람이 한 개의 당파를 초월하고 대국적 견지에서 민족에 대한 이익과 복리를 위해서 그 두 사람이 그대로 ‘저 일본이 한국을 침해하겠다’ 해서 그러한 것을 정확히 보고하였다고 하면 임진왜란 시에 전체 민족이 피투성이 초토가 되지 않었을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세계적인 위대한 정치가인지 몰라라 그로되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나침반의 기계와 같지 않어서 사람의 영 으로 관측하는 그 정치라는 것은 실수가 있는 것입니다. 모르고 잘못하는 그것을 갖다가 주위에 있는 충신들이 잘 그분을 보조역할 해 주어야지 한 대에라도 신세를 졌다, 위대한 지도자다…… 맹종으로 따라가고 아부한다고 할 것 같으면 만물의 종표 이라고 하는 하나의 이지 속에 판단할 쩍에 만물의 영장의 자격이 없다는 것을 내가 말하는 입니다. 나는 여기에 요 대여섯 달 전에 미 공보원…… USIS 공보원에서 저한테 초대장을 보냈에요. 그리고 그 초대장을 받었더니, 그 초대장이 무엇이냐 하면 외국의 각처에 대한 세계 자유 우방국가의 비약적인 그 각처에 대한 부흥건설에 시설에 대한 것이 있으니 국회의원으로서 한번 보는 것이 좋을 테니 오시요 하는 청첩장을 저한테 보내서 제가 미 공보처에 가 가지고서는 세계에 대한 동남아 구라파 전체에 대한 발전에 대한 미국의 원조자금으로서 발전하는 그 뉴스를 보았읍니다. 40분 동안 보았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나의 머리에 한 줄기 때리는 것은 일본은 동남아에 대하여는 영미를 갖다가 앞으로 제패할 수 있는 아세아의 무역권과 생산능률이 지금 확장해서 우리 한국과는 정반대로다가 데푸레이숀이 될 만큼 그러한 지경에 도달했지만 거기에서 못지지 않는…… 내가 항상 보는…… 나는 필맆핀에 대한 발전을 보았습니다. 필맆핀이라고 하는 국가는, 내 그 나라 역사는 잘 읽지 않었지만 필맆핀을 중심해 가지고 그 섬이 400여 군데가 되는데 막사이사이에 대하여는 젊은 대통령이 란닝그 샤쓰를 입고 무장경찰이 안 쫓고 평복 입은 사람이 뽀드를 타고 다니며 돌아다니면서 병원, 학교, 수리조합, 공장, 섬유공장, 고무공장을 일일히 시찰하고 다니며 민중하고 나무 그늘 밑에서 일일이 자기 각 장관을 데리고서는…… 상공장관도 농림장관도 데리고 각처에 대한 그것을 갖다가 쭉 섬을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과거에 지식과 학식이 많다 하더라도 일본 시절에 배웠다고 하는 과거의 학술이라고 하는 것은 지상건설에서 우주건설을 정복하는 시대의 발전의 사조에 따라서는 과거의 학술이 현실에 하나의 퇴보가 될는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막사이사이 씨는 어떤 사람인가? 1945년 8월 우리나라를…… 8․15 전에 필맆핀 뒷골목에서 하나의 택씨 운전수로 노동자로서에 10년 후에 필맆핀에 대한 일국의 대통령이 되었읍니다. 한 개의 부패를…… 모 정치가에 대한 커리노 정권을 타도하고 커리노의 정권을 타도하고 젊은 40 미만의 대통령은 직접 두 등을 벗고 민중과 함께 필맆핀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았을 때에 나는 나의 심정은 한없이 가슴을 쥐어뜯고 싶은 생각이 있읍니다. 우리는 해방 이후 대한민국 10년 동안 오는 동안에 미국에 대한 막대한 원조가 오늘날까지 한국에 수없이 왔읍니다. 우리 눈에 뚜렸한 이렇다고 하는 하나의 공업시설과 건설시설은 내 눈에 보지 못했읍니다. 이제 겨우 된 것은 인천에 있는 대한중공업이라고 하는 것 하나 커다랗게 선 것 그것 하나 외에는 내 눈에 세운 것 못 보았읍니다. 그러면 제헌국회는 헌법을 만드는 국회요, 2대 국회는 전시국회요, 제3대는 이 나라에 대한 민중과 정부가 일치단결해 가지고 지정학적인 위치와 전략적 위치의 불리한 이 한국에 대한 이 당면문제 괴뢰군들은 휴전협정 이후에 40군데에 비행장을 설치하고 쏘련에 대하여는 태평양함대는 우라지오스톡하고 여순항에 다가서는 수백 대의 함정을 실어 오고 중공군과 괴뢰군은 육해공군 100만 이상을 해 가지고서 침범하려고 하는 이 찰나에 어떻게 해서 너만 죽고 나만이 살 수 있는가? 우리는 6․25 동란에 비추어 볼 때에 무자비한 학살과 참사를 당하는 공동운명의 체계를 받는 우리의 현상으로서는 한국에 대한 이 나라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위정자라고 하면 이 행정부에 대한 감독 지휘할 우리 입법부에 있는 여러분들은 선배 되시는 분들은 잠을 자시나 깨시나 우리 민족 전체의 운명을 항상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다만 내가 부탁하는 것은 내가 선배에게 배울 점도 많고 내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내가 일일이 쫓아댕기면서 ‘선생님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습니다’ 하고 내가 의견을 물어보지만 내가 여러 의원 되시는 분에게 내 좋은 어떤 말을 한 번이라도 그분에게 전한 일이 없읍니다. 왜? 내가 배워야 되겠다고 하는 때문에. 나는 왜…… 다른 사람은 아까도 여기에 우리 선배 되는 분들이 서너 분들이 올라오셔서 ‘이 대통령 3선 3선’ 그러는데 그런 말은 여기에서 마시오. 왜냐하면 야당에 대한 국회의원도 여기에 올라올 때에 가끔이면 대통령에 대한 잘못한 시정을 여기에서 규탄하여야지 머 덮어놓고 치도구니를 맞을까 봐서 우물우물, 대통령의 3선이 어쩌구, 여기에 양유찬 박사만 나쁘다고…… 왜 우물우물해? 우리가 여기에서 흑백을 가려 가지고 일국의 원수이지만 대통령이 만약에 이 나라의 국정을 그릇칠 때에는 여기에는 아무개도 대한민국에 할 이가 없소. 다만 그 권리가 보장되었다고 그러고 전 세계에 외치며 국내적으로 투쟁할 수 있다고 하는 하나의 힘이 있다고 하면 ‘삼권분립이 엄연한 우리 입법부만이 권리가 있는 것이요’ 이것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서 선배 된 분이 ‘대통령은 뭐 3선이 되고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말이 어디에 있어요? 아니, 우리 대한민국 국민 이천만을 갖다가 전부 정신병자로 알고 하는 것이요? 어떻게 알고 하는 것이요? 도무지 그런 말 여러분들 절대 하지 마시요. 그것은 자체 자격의 모독이요. 10만을 대표한 분이 여기에서 그 10만 명 마음도 모르고 10만의 마음도 모르고 이천만의 마음을 어떻게 알우?

김 의원, 동의 취지에 부합되도록 말씀하세요.

네, 네 조금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 저 부산의 정치파동 보았죠. 그것이 대한민국 헌법에 없는 것은 일종의 내란이고 구데타라 이것이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군인이 정치에 가담 못 한다는 데 있어서 군인 중에 한 개의 조그마한 젊은 군인이 일국에 대한 국회의원이 국사를 논하는 사람을 뻐스로 잡어서 기관총을 가지고 해 놓고 국회의사당을 둘러싸고 반구데타 행동을 해 가면서 2선 대통령이 된 그 위대한 이승만 대통령을 지금도 위대하다고 당신네들이 치는가? 앞으로 말 주의해요…… 이제부터…… 그것은 경찰이 총뿌리를 대지 않고 진정한 민의의 반영을 갖다가 투표해 보아야 한다 이것이에요. 양유찬 문제가 아니에요. 양유찬 문제가……

토론이 끝나면 곧 표결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석기 의원의 동의 제2차 표결입니다. 재석원 수 138, 가에 48표, 부에 1표도 없이 미결입니다. 이석기 의원의 긴급동의는 양차 미결로 폐기되었읍니다. 이로서 정각 약 한 14분 남었읍니다만 오늘은 다음 안을 시작하게 되면 늦기 때문에 이로써 산회합니다. 제72차 회의는 내일 상오 10시에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