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奎甲
휴전대책위원들이 그간에 일하신 데에 대해서는 심심히 감사를 표합니다. 그러나 그 위원회 이름이 무엇인고 하니 휴전대책위원회이에요. 대책을 말씀해 주시지 않고 휴전상황만 보고를 해 주시니 그것도 들으니 감사하지만 그만한 보고는 몇일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대책을 말씀해 주셔야 앞으로 우리가 해 갈 것을 해 가지 않겠읍니까? 그대로 보고하는 현상 보고위원이 아니라 대책위원이니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의사를 진행하여 오는 가운데에 결정을 할려면 표결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그러고 그 표결 방법도 두 가지로 나누어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읍니다. 하나는 거수로 표결을 하고 하나는 투표로 표결하는데 우리 의사당에서 행하여 오는 것을 볼 때에 두 가지가 다 같지 않고 불평하게 되는 때가 많이 있는 것을 좀 알아 볼려고 합니다. 한 번 거수하여서 그 수가 미달되는 때에는 가반수가 되지 못한 결과로 이것을 무었이라고 하는가 하니 과반수가 되지 못했으니까 미결이라고 하고 두 번 묻게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두 번 물어서 또 과반수가 되지 않을 것 같으면 부결로 하고 다행히도 과반수가 되면은 이것을 가결로 하는데 투표를 하는 때에는 그렇지 않거든요. 투표는 한 번 해버리고 이같이 투표하는 것이 중하며 ...
재청합니다.
재청합니다.
3청합니다.
이 문제를 본회의에서 논하는 것은 너무 급한 감이 없지 않어 있고 또한 규칙을 반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감을 가지고 여러분 앞에 잠깐 동안 규칙의 말씀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 예산이 나온 뒤에는 규칙에 의지해 가지고 각 분과위원회에서 심사를 하고 심사한 뒤에는 그것이 어데로 가는 것인고 하니 재정경제위원회로 가서 재심사를 한 뒤에 다시 전원위원회에서 통과한 뒤에 전체회의에 내놓는 것이 규칙이라고 아니할 수 없읍니다. 그런고로 길게 말씀하지 않고 이미 내무치안위원회에서 심의한 것을 반드시 재정경제위원회로 보내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해서 더 말씀하지 않고 이것을 제의하는 바이올시다. 만일 여러분이 찬성하여 주신다고 하면 이것을 재정경제위원회에 보내는 것을 동의하고 싶습니다.
말씀 좀 똑똑히 해 주세요. 인책사퇴를 권고한다든지 인책사직을 하라는 것인지 똑똑히 말씀해 주셔야 하겠에요.
먼저 여러분에게 용허 를 청합니다. 제가 어떠한 말을 할는지 알 수 없어서 여러분의 귀에 거실르는 말이 될는지는 알 수 없읍니다. 의사진행에 몇 가지만 말씀할려고 해요. 시간을 좀 잘 써 주시기를 요구해서 몇 가지 말씀할려고 합니다. 웅변적으로 질문하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여기에 대한 우리들은 다 알어들을 만하니까 그 요점만 질문해 주시기 바라고 답변하는 분도 웅변적으로 답변하시지 말고 요점만 그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풍자적으로 질문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풍자는 듣는 자에게 좀 즐겁게 할는지는 모르지만 유익되는 점은 조금도 없읍니다. 그러한 까닭으로 시간을 잘 쓰기 위해서 건설적으로 꼭 할 말씀만 말씀해 주시고 할 말만 답변만 해 주시기를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아까 의장께서 말씀하셨으니까 더 부언하지 아니하고, 물론 여러분께서 문병을 개인적으로 문병하신 일이 많이 계시지만 우리 국회로 예방하는 것이, 국회에서 대표를 뽑아서 예방할 일인 줄 알어요. 그런 까닭에 이 사람의 생각으로는 각 당파에서 한 분씩 대표가 되어서 예방하는 것이 어떨까 해서 여러분 앞에 동의하고저 합니다. 의장도 한 분 가시고 다섯 분이 가시게 됩니다. 그렇게 동의하겠읍니다.
의장, 동의가 성립되었다는데 이것을 한번 물어 주십시요.
우리가 일해 가는 가운데에 보류를 해도 좋고 모든 것이 다 좋기는 좋은데 만약 보류가 된다고 할 것 같으면 이러한 느낌이 하나가 있어요. 당국에서 조사하는 것을 따라서 모든 것을 거기에 의한다고 할 것 같으면 애초에 자가숙청을 위하여 위원을 낼 필요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언제든지 가만 내버려 두었다가 당국이 처리하는 대로 보면 넉넉할 것을 무어 자가숙청위원회니 무슨 위원회니 조사위원회니 해서 조사할 필요가 어디에 있읍니까? 그런 까닭으로 인하여 어떻게 해야 될는지 여러분이 많이 생각하고 이것을 처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장, 외무부 장관 보고는 어떻게 되었읍니까? 하로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을 내켜 빠젔으니……
없으면 차관이라도 나와야 하지 않아요?
저는 질문하는 일에 대해서는 별로 아니하려고 생각을 해 왔었는데 질문이 아니라 다만 의논하는 말이 되겠읍니다. 기히 장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오셨으니까 내가 말하는 바를 자세히 듣고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회부에 먼저 묻고저 합니다. 피난민 구호 대책에 대하야서 기간 에 최선의 노력으로 선처하여 주신 줄로 알기는 합니다만, 지방실정을 살펴본다고 할 것 같으면 혹 여러 시간을 여러 달을 간단하야 주지 않는 데도 있고, 혹은 배급을 주었다고 할지라도 불과 얼마에 지나지 않는 소량의 배급을 주어서 가서 현실을 본다고 할 것 같으면 피난민들은 다 얼골이 퉁퉁 부어서 기한 을 이기지 못하는 가운데에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배급이 없는 까닭으로 인해서 그 지방에는 무엇이 늘어갔느냐 하면 절도가 대단히 늘어가게 되...
제가 말씀하려고 하는 것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는데 기타 그 외에 농림부장관이 이 자리에 오신 까닭으로 인연해서 다른 것 몇 가지를 농림부장관에게 묻고저 합니다. 그간에 휴회를 이용해서 경상북도와 경기도와 충청도 일원을 다녀왔읍니다. 오는 동안에 여러 가지 실정을 들어서 잘 알었에요. 그런데 긴 말씀을 하지 않고 간단하게 질문하는 것 몇 가지만 말씀하려고 합니다. 거기에 정황을 보매 농지대 현물가로 인연하여서 말이 많게 되었에요. 그 현물세를 이미 바친 사람은 크게 해 가 나고 우금 까지 바치지 않고 있든 사람은 이 를 보게 되었읍니다. 이미 현물로 바친 사람은 5만 대로 납부하였는데 지금 와서는 바치지 않은 사람에게 그것을 청산할 때에 8000원대의 청산을 하게 되었다 말이에요. 그런 ...
의장이 너무 말이 많습니다.
아닙니다. 개의를 물어야 됩니다.
그 개의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부결하면 개의해도 되는 것이에요. 개의를 물을 필요가 없읍니다.
여기서 지금 3․2․2․1 비율에 의하여 여기 부통령을 모시고 말씀드리자고 했는데 부통령으로 말씀하면 우리가 아시는 바와 같이 고령이시고 우리와 같이 장시간을 여기서 모시고 말씀드리기가 대단히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각파에서 한 분씩 네 분만……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가운데에 많이 말씀이 계시니까 저는 간단하게 한마디만 말씀드리겠는데 꼭 의사진행과 같은 말씀을 하고 내려가려고 합니다. 부통령께서 사표를 제출한 것은 국가 민족을 위하여 제출한 것이고 그대로 계십사 하는 것은 은연히 국가 민족을 위해서 그대로 계십시사 하는 뜻을 우리들이 가지고 있읍니다. 그렇게 되면 이 사람의 생각으로는 어떠한 결정을 보아야 되리라고 생각해요. 이것을 이렇게 되니까 당신이 그대로 계십시사 하고 봉환하는 것은 가하거니와 국가 민족을 위하여 당신의 뜻을 표명한 이상에는 우리들은 이 말만 하고 저 말만 하고 있다가 그대로 둔다고 할 것 같으면 여기에 결과는 아무것도 갖어올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까닭으로 인연해서 사의를 표명한 글월에 나타난 대로 우리는 어떻게 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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