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로부터 15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회의록을 낭독하겠읍니다.

의장! 회의록에 이의가 있읍니다.

회의록에 관해서 김상도 의원 말씀하세요. ―회의록 통과에 관한 건―

회의록에 대한 이의가 있어서 발언하고저 하는 것입니다. 제가 4대 민의원으로 피선이 되어 온 후 오늘 비로소 처음으로 말씀을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기실 이 문제에 대해서 어저께 규칙으로 저의 신상관계에 대한 문제도 있고 해서 발언하고저 했던 것입니다. 이만우 의원께서 의원신상에 관한 보고라고 한 발언이 있었읍니다. 그러면 본 의원이 아는 상식으로서는 의원신상이라면 대개 자기에 대한 관계가 사회적으로 문제화되었거나 자기 신상에 문제가 되어 있을 때 그것을 해명해 온 것이 과거 4년의 의원생활에 본 의원의 경험에 비추어서나 또는 국회법상 명시된 것이 그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 의원에 대한 관계문제는 이것은 징계에 해당되는 문제라고 하면 고발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막연하게 신상문제라고 해 가지고 이것을 논의하게 된다는 것은 본 의원이 생각하건대는 유감천만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차 회의록 통과에 대해서 이의가 있다는 것은 만약에 이만우 의원께서 이 범칙물자 부정처분에 대한 관계문제라면 본 의원은 국회법상으로 봐서 이것이 부정처분을 했다면 행정부에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부에 부정처분이 있다고 하면 관계장관을 출석케 해 가지고 해명할 수 있는 길이 국회법상 하나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또 국회 위신을 추락시킨…… 만약에 이만우 의원 말씀 그대로 자유당 국회의원이거나 또는 타당 소속 의원이거나 소속 여하를 막론하고 우리 233명 중에 국회의 위신을 추락시키고만 한, 그러한 일이 있다고 하면 이것은 당연히 징계에 회부시켜서 논의될 문제라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 의원은 사회를 맡으신 이재학 부의장님에게 유감의 뜻을 표하고저 하는 것입니다. 어저께 도대체 의원 일신상 문제라고 해 가지고 의원신상 보고의 건이라고 해서 이 보고안건을 취급한 자체가 발언 도중에 이러한 말하자면 범칙물자 부정처분이라는 이러한 문제가 나오게 되면 이것은 의원신상 문제와 별개가 아니겠는가. 이것은 이만우 의원께서 안건을 범칙물자 부정처분에 대한 관계장관의 출석문제로 별도로 취급하시든지 또는 거기에 관계되는 의원이 사실상 국회의 위신을 추락시킨 그러한 사실이 있다고 하면 그러한 그대로 별개의 안건으로 징계의 대상이 되는 문제로 돌리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이러한 구분적인 의사진행을 해 주셨던들 어저께 의사진행에 대한 혼란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오늘의 이 회의록 통과에 있어서 본 의원이 이 일을 하지 않더라도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미 신문지상에 대서특필로 보도되었읍니다. 우리는 어저께 유옥우 의원이 이북방송을 인용해 가지고 말씀하셨읍니다마는 이야말로 어저께 본회의의 발언으로 말미암아서 다시 이북 공산당들은 또 한 번 춤추게 되는 기회를 마련해 주지 않았는가 뼈저리는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특히 야당 의원 선배 동지 여러분에게 본 의원은 충심으로 한 말씀 드리고저 하는 것입니다. 정치는 감정을 초월해야 될 것입니다. 이 결과가 나라를 망치고 민족을 망치는 결과가 될 우려가 있다고 하면 우리는 좀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24파동을 일으킨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책임을 져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옳다고 외치지 않더라도 국민 전체나 양식을 가진 양심 있는 사람이라면 다 같이 눈물을 머금고 뼈저리게 생각할 것입니다. 옳소라고 외치시는데 제가 타서 말씀이 아니라 본 의원도 뼈저리게 눈물 어렸던 한 사람입니다. 24파동이라는 문제 자체에 본 의원이 언급하고저 하는 것이 아닙니다마는 그 부산물로 오늘 이것이 된 까닭에 본 의원은 또 한 번 여기에 눈물 머금지 않을 수 없읍니다. 그러한 개인적인 어떤 심정의 일시적인 기분에 흘러가는 것이 정치가 아니고 국가민족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귀중한 표를 얻어 유권자의 대변인으로 나와 가지고 국정을 논의할려고 하는 이 신성한 의정단상에서 항상 냉철한 심정에서 동심 그대로 발언을 하고, 동심 그대로 모든 의사를 처리해 나가는 것이 10만 선량의 본분이 아니겠는가 다시 한번 저는 외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여러분, 이 문제의 결과가 지금 사실 유무는 조사를 해 봐야 알 것입니다. 어저께 한국일보에는 속기록의 대부분이 수록되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회의록에 착오 있는 것은 근본적인 문제가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가, 이만우 의원의 신상보고로 해 가지고 그것을 의사취급을 해서 토론이었든 질의였든 또는 규칙이었든 발언이 된 결과가 지금 문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여기서 몇 가지 고쳐 넘겨 가지 않고는 안 되기 까닭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에 본 의원이 여기에서 말을 길게 하는 것을 여러분이 듣기 싫으시다면 나는 이 자리에서 물러날 용의를 가지고 있읍니다. 여러분은 열흘이고 보름이고 마음껏 말할 수 있는 기회가 계셨고 본 의원은 근어 10개월 동안에 처음으로 발언을 얻었읍니다. 만약에 본 의원이 여기에서 말하는 데 있어 가지고 양심에 그릇된 점이 있거나 또는 규칙에 범칙되는 점이 있다고 하면 얼마든지 지탄해 주세요. 달게 받을 용의가 있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몇 구절을 밝혀서 말씀드리고저 하는 것입니다. 이만우 의원께서 설사 의원신상 보고의 건이라고 해서 발언을 얻어서 하셨다고 하더라도 가령 누가 이러이러한 일이 있다고 하니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조사를 해 봐야 되겠다 이러한 정도 간단한 보고였더라면 또 이해할 바도 있는 것입니다. 아주 의원명단을 지적해 가면서 이러이렇게 했다 또 그 정당이나 물론 개인이 아니고 정당이기 때문에 그 당 관계있는 소속 의원이거나 소속 당원이 한 것을 당을 지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당의 정치자금이 이러한 불미스러운 국내의 경제를 좀먹고 국가경제를 망치려는 밀수 이것을 단속하자고 가장 외쳤던 우리 입법부 내에서만이 아니라도 여당인 자유당의 소속 의원이 아니고 당원이라도 이러한 부정한 돈을 마련해 가지고 당의 정치자금으로 썼다, 이것 도저히 확증 없이 그대로 넘겨 가기로는 곤란할 것입니다. 또 의원이 누구누구가 돈을 얼마 먹었다, 특히 법사위원회에서 논공행상에 의거해 가지고 안분해 논아 먹었다…… 본 의원은 유감스럽게도 법사위원회의 한 사람입니다. 어디에서 무슨 돈을 누가 어떻게 논아 먹었다 말입니까! 이만우 의원! 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가난한 것을 자랑할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나는 3대 4년이나, 현재에도 셋방…… 셋방살이에 살고 있는 김상도올시다. 무슨 돈을 누가 어떻게 논아 주었다 말씀입니까? 만약에 이만우 의원께서 김상도 의원이나 본인 이외에 다른 법사위원이라도 이러한 부정사실의 유무도 본 의원은 모르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본 의원이 알건대는 자유당 소속 의원 한 사람도 이 돈을 논아 먹었다는 얘기를 들어본 일도 없고 본 의원은 본 일도 없는 것입니다. 너는 모르니까 그렇지만 우리는 아니까 그렇게 그런 얘기를 했다고 이만우 의원이 그렇게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읍니다. 그러나 첫째, 본 의원이 그런 것을 모르고 어저께 발언 가운데에 법사위원들이 논아 먹었다는 말씀을 했읍니다. 또 그런 말을 들었다 그러면 어저께 박만원 의원이 말씀하시는 가운데에 이만우 의원이 잘못 오해하시면 욕되는 말씀이 되는 구절도 내가 앉어 들었읍니다. 본 의원은 그와 각도를 달리해서 과거 3대 때에 이러한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문제 내용이 같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의원이 이러이러한 일을 했다, 그래 좋지 못한 문제가 생겼을 때에 그때에 본 의원은 이런 얘기를 했읍니다. 만약에 누가 이런 일을 했다더라, 이런 풍설이 돌고 있더라, 이런 여론이 돌고 있더라, 그러는 것을 정치적 정책상 이러이러한 문제가 돌고 있더라, 이렇게 하는 것이 논의될 때에는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신상에 관계되는 그 정치인, 정치인 이외라도 그 신상에 관계되는 사실이 그 사람을 죽이느냐 살리느냐 하는 그런 중대 문제가 되어 있을 때 그렇게 명단을 지명해 가지고까지 지적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것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이만우 의원께서는 얼마나 조사를 하셨는지 모르겠지요마는 누구누구가 얼마를 어떻게 먹었고, 누구누구가 얼마를 논아 먹었다 이러한 얘기를 대단히 실례의 말씀이지요마는 상식 이하의 얘기가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또 만약에 이런 이것은 상말로 범 안 죽으면 포수 죽깁니다…… 이 범행사실이 있다며는 범칙한 그분 아무리 저와 가깝거나 멀거나, 동당 소속이거나 아니거나 생명을 걸어서 이는 밝혀서 처단해야 할 것입니다. 또 그 반면 그런 사실이 없는 것을 이만우 의원께서 이러한 무책임한 말씀을 했다고 하면 또한 생명을 걸어서 싸워야 될 것입니다. 이만우 의원이 안 죽으면 내가 죽더라도 이것은 밝혀야 될 그런 각오를 가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조사단을 구성하고 이 사실을 밝히는 것은 물론 원의로써 결정한 문제로되 본 의원의 심정은 99퍼센트가 아니라 100퍼센트, 백 분 이것을 밝혀 가지고 만천하에 이것을 천명해야만 어떤 의원 한 사람만이 아니고, 어떤 소속된 정당만이 아니고 233명의 대한민국 입법부 전체의 위신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그 진상문제를 밝히기 전에 본 의원이 이 회의록 통과에 대해서 이의를 건 이유는 이상 몇 가지 지적한 바와 아울러 이만우 의원께서 법사위원들이 논아 먹었다는 그런…… 아까 말씀드린 그런 구절 또는 자유당의 정치자금으로 썼다는 그 구절 또는 어떤 의원이 얼마를 먹었다는 그런 구절 이러한 것만은 시정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단 이러이러한 부정사실이 있으니 이것을 밝혀 가지고 거기에 대한 응분의 처단을 해야 되겠다는 이러한 발언은 있을 수 있을지언정 아직도 밝혀 보기 전에 액수를 지적하고 사람의 명단을 일일이 지적해서 한다는 이것은 너무 지나친 일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이만우 의원께서는 임자 소신대로 하신 일이기 때문에 본 의원의 요구에 응해 주실는지 모르겠지요마는 첫째, 이상 제가 지적한 이 몇 가지를 시정해 주시고, 어저께 속기록에 대한 오늘의 회의록 통과에 있어서 이 몇 가지만 시정해 놓고 범칙물자의 부정사건에 대한 관계…… 이 문제를 본 의원이 듣건대는 별도 의사일정에 올려 가지고 논의되기로 되었다고 하니 거기에 대해서는 본 의원도 찬성하는 것입니다. 또 이 조사단 구성에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먼저 내가 손을 들을 용의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아직 밝히기 전에 누구누구가 어떻게 했고, 누구누구가 얼마를 먹고 이것은 너무 지나치지 않습니까? 이것을 시정하고 속기록을 정정한 연후에 그것을 확실히 모르시고, 물론 누가누가 이렇게 말을 하니 나는 이러한 것을 증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 내 어저께 이만우 의원 발언하시고 나온 뒤에 임자의 적은 글을 내가 직접 대조는 안 해 보았지마는 사적으로 말을 한 일이 있읍니다. ‘이렇게 해서야 되겠소. 또 가령 2억을 먹었다는…… 단돈 100만 환이고 200만 환이고 먹은 사실이 있을 때에는 당신의 책임이 아니 될는지 모르지마는 단돈 10환을 먹었다고 해도…… 1환도 안 먹은 사실이 있다고 하면 그 책임은 당신이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이 사람 저 사람 여러 사람 전체를 걸어 가지고 또 더 크게는 자유당 정책을 걸어서 이렇게 하는 발언이 있어 가지고야 되겠읍니까’ 그러는 것을 제가 말씀드린 일도 있었읍니다. 그러니 결론은 이 회의록을 통과시키자고 하면 어저께 이만우 의원의 발언 가운데 자기 자신의 증거로서 이러이러한 것을 알고 있다, 들은 바 있다, 이 정도로 가지고 여기에 속기록에 난 것에는 이야말로 천추의 한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 속기록을 고친다고 하더라도 어저께 이만우 의원의 발언하신 그 속기록은 고친 그대로가 또 남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왕지사가 그렇게 되었다고 해서 이것을 시정하지 않고 그대로 넘어간다는 것은 마치 어저께 이만우 의원의 발언 전체를 우리가 긍정하고 넘어가서야 되겠읍니까? 야당 의원 선배 동지 여러분께 제가 충심으로 부탁말씀 드리고저 하는 것은 누가 했거나 아니 했거나 이 속기록에 그대로 남아 넘어가서야 되겠읍니까? 이것을 밝힌 연후에 보다 더 많은 숫자가 드러나고 보다 더 많은 죄상이 들어난다고 하더라도 그때는 그때일지언정 지금 어찌 이것을 그대로 넘어갈 수야 있겠읍니까? 또 유옥우 의원이 어저께 발언 가운데 나 평소에 남보다도 유달리 친한 사이입니다마는 이 단상에서 감정적인 일문일답식으로 그러한 말씀을 하는 가운데 감정이 앞서 가지고 참 유감된 발언을 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이만우 의원 발언 가운데에 시정되어야 될, 취소하고 수정되어야 될 구절이 이상 지적한 몇 가지가 있고 유옥우 의원 말씀 가운데에 역시 수정되어야 될 부분이 몇 가지 있다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 의원이 여기에 시비를 걸어 가지고 오늘의 개의 벽두에 다시 하나의 봉화를 들고나온 것 같은, 시비를 걸려고 나온 것 같은 이런 오해를 하신다면 본 의원의 본의가 아닌 것입니다. 이 점 널리 양해해 주시고 본 의원이 원하는 것은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 문제가 이상하게도 범칙물자 처분관계의 이 부정사건에 비화되어 가지고 이것이 바꾸어져서 새로운…… 국민에게 의시 를 받게 되고 또 우리 자신들이 이것을 밝히기 전에 어찌 이 의사당 안에 나올 수 있겠는가 하는 정도의 심정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특히 본 의원은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법사위원이라는 저 자신의 신상문제를 밝혀 가지고 저 혼자 발을 빠질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당 전체의 문제와 이 의원 몇 사람의 명단을 밝힌 그 문제 이것만은 이만우 의원께서 시정해 주셔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저께 김의준 의원 말씀 가운데에 기위 신문지상에 전부가 보도되어 있고 하니 말은 아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야당 의원들이 말씀하셔도 하실 것이요, 누가 해도 하실 것이니까 김의준 의원은 변호사의…… 변호인의 입장에서 검찰에 소개장을 써 주었다, 소개를 한 일이 있다 이러한 것을 신문에…… 내가 신문에 보고 들은 바 있기 때문에 지금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 소개를 한 문제 또 이 범칙물자 즉 말하자면 밀수품의 압수한 물자를 처분하는 데에 말썽이 있었다는 사실만은 이것은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 거기에 대해서 김의준 의원에게 대해서는 대단히 미안한 동지의 입장에서 눈물을 머금고서라도 이 말씀을 안 할 수 없는 것은 임자 자신이 거기에 소개한 사실이 있다 이 단상에서 증언을 하시었읍니다. 그러면 이 각도를 가장 축소시켜 가지고 어떤 말하자면 의원이라도 의원 개인에 대한 문제를 결부시켜 가지고 그 사건의 처리방안이 가장 적은 각도에서 누가 보더라도 그것은 감정적인 처사가 아니고 당연한 국회 위신을 위해서나 국정에 관계된 부정을 올바르게 밝히기 위한 처사라는 이러한 각도로 이 사건을 처리해 나가야 되는 것이지 이것을 침소봉대하게 또는 무근 한 어떤 유포된 낭설에 근거를 두고 이 사건을 확대시킨다는 것은 천만위험한 일이며 천만부당한 일이 아니겠는가 본 의원은 생각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해서 만약에 누가 이러이러한 말을 한다 하더라, 이러이러한 것이 있다더라, 이러한 정도를 가지고 앞으로 국회…… 이 의정단상에 나오셔서 이만우 의원의 보고와 마찬가지로 나온다고 하면, 매일같이 우리는 국정을 논할 여가 없이 1년 365일 이 단상에 올라와 가지고 야당 의원이 여당 의원을 욕하게 되면 여당 의원은 야당 의원을 욕하게 되는 그런 말을 가지고 시종 끝날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건을 계기로 해서 금후에는 그 어떤 안건 또는 그릇된 일이 있다고 하면 그 사실을 증언을 하시고, 그 사실을 징발하고, 그 사실을 밝힐지언정 어떤 자연인에 대한 그러한 신상에 관계되는 문제를 허술히 일시적인 감정이나 또는 기분에 흘러 가지고 함부로 말씀하셔서는 결과는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옳지 못한 그릇된 결과가 나리라는 것을 본 의원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너무 두서없는 긴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마는 유옥우 의원께서 임자의 하신 말씀 가운데에 고칠 바 없다고 하셨지마는 유옥우 의원도 역시 이만우 의원보다 못지않게 누가 얼마얼마를 먹었다, 어떤 걸 했다, 더욱이 이만우 의원 말씀 가운데에는 4290년도에 되었던 사실까지 열거해서 그도 꼭 얼마다 그러는 것이 아니라 몇천만 환에서부터 1억 5000만 환선까지 이렇게 먹은 사실도 있다더라 이런 막연한 말씀을 하셔 가지고 이것이 사회적으로 어느 정당에 치명상을 주고, 어느 개인에게 치명상을 주는 이런 결과를 가져와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럼으로 해서…… 그러므로 이 회의록 통과에 있어서는 사실대로 이만우 의원이 꼭 소신을 가지시고 확증을 가지신…… 어저께 박해정 의원께서는 여기에서 어떤 증거를 제시하느냐 그러시지만 이것 다른 문제 같으면 일일이 증거를 들어서 하는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야말로 이만우 의원 자신이 말씀하신 그대로 의원신상에 관한 문제니까 남을 죽이느냐 살리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어찌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요, 또 거기에 대한 확증이 없이 어떻게 함부로 말씀을 하실 수가 있겠읍니까? 그러니 이제까지 말씀드린 것을 이만우 의원 자신이나 또는 야당 의원 선배 동지 여러분께서 이러한 그 광범위하게 또 확증 없는 애매한 들은 그 정도를 가지고 이렇다저렇다하는 그러한 구절은 빼고 어떤 한 확실히 지적할 수 있는 범주 내에서 이 문제는 그 뒤에 밝힌 연후에 그가 얼마나 더 광범위하게 되거나 또는 더 그보다가 줄어졌거나 또는 전혀 무근한 일을 하였거나 이것은 사필귀정으로 자연 밝혀지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의원은 이러한 옳지 못한 국회법에 어긋난 발언 또 그 보고가 속기록에 그대로 남는 것이 유감됨으로 해서 절대로 본 사건을 은폐하거나 또는 여기에 내가 소속한 당이나 또는 내 소속한 당의 동지의 명예에 관계되는 문제라고 해 가지고 본 의원도 거기에 피해자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내 자신이 억지로 변명해 가면서 살기 위해서 이 단상에 올라온 것은 아닌 것입니다. 내 자신이 죽을 일을 했다면 얼마든지 죽여주세요. 나는 달게 받겠읍니다. 국민의 심판도 받고 여러분의 지탄도 받고 내가 죄가 있다면 얼마든지 받을 용의를 가지고 있읍니다. 어째서 억울한 누명을 그대로 씌워 가지고 조사 끝난 그때까지라도 왜 이것을 억울한 누명을 씌워 둔다는 말입니까? 그러니 물론 관계된 분들이 나중 이 문제에 대해서 또 말씀이 계실 줄 압니다마는 첫째 내가 소속된 정당이 아무리 돈이 없는 궁색한 정당이라고 하더라도 밀수물자를 판 범칙한 부정처분의 돈을 가지고 정치자금을 썼다는 그런 정당이 아닐 것입니다. 나는 백에 백 번 확신하는 것입니다. 또 어저께 유옥우 의원이 당 총무위원장인 인태식 의원께서 그러한 돈을 안 받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으니 나는 그것을 참고로 인용한 것이요, 그런 일이 있었던가 없었는가마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이외에 또 5․2 총선거 때에 당 부채가 13억이나 되기 까닭에 그것을 빙자하고 했다 또는 반공청년단의 정치자금에 이것을 쓰기 위한 처사이기 때문에 한다 하는 이러한 것을 또 말씀도 하셨읍니다. 이거 공산당 들으면 춤출 일도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아무리…… 아무리 정쟁이 가장 최극도로 확대될 대로 확대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우리의 참된 적이 춤추고 좋아할 이런 말씀을 함부로 하실 수야 있겠읍니까? 또 한 가지 최후로 말씀드릴 것은 설사 보다 더 나쁜 부정한 일이 있었다고 가정합시다. 그랬다고 하더라도 가령 비공개회의를 열어서 비밀회의를 한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양당 간부가 모여서 원내의 의장단과 양당 간부진이 모여 가지고 이 문제를 극비리에 논의해서 거기의 책임자를 규탄할지언정 이것을 이대로 함부로 막연하게 정당의 전체를 갖다가 모욕하고, 그 당 소속의 의원 전체를 모욕하고, 특히 거기에 마치 누구누구는 꼭 그러한 돈을 먹은 것처럼 이렇게 하셔서는 안 될 것입니다. 두서없는 말씀 이상 몇 가지를 지적해서 이만우 의원께서 이를 시정해 주시고, 절대로 본 의원이 이 범칙물자의 부정처분에 관한 그 안건, 그 사건에 대해서 이의가 있다는 것은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보다 보다 더 앞서서 밝혀야 되겠다는 심정을 가진…… 본 의원의 심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막연하게 속기록에 그대로 남겨…… 넘어가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만우 의원이나 유옥우 의원께서 어저께 말씀하신 가운데 이러한 정당과 자유당 소속 의원, 즉 자유당 소속 의원 전체 또는 몇 사람의 명단을 지적한 특히 법사위원…… 오늘 아침 어느 신문에는 아주 법사위원들이 논공행상에 입각해서 이것을 받아 가지고 이 사건을 받아서…… 특히 의장님이 병원에 계시면서 이를 지시해 가지고 김의준 법사위원장에게 주도록 하라고 여러 차례에 지시한 일이 있다, 이것 어떻게 이렇게 여러분들이…… 여러분이 아니라 이만우 의원이 보시고 아셨다는 말씀입니까? 이러한 막연한 것을 열거해 가지고 당의 지도자를 명예손상을 시키고 정당을 모욕하고 또 법사위원회라는…… 아무리 24파동 당시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자유당 소속 법사위원들이 밉다고 하더라도 그 미운 사실 그것은 그것이고 이것은 이것이다 이것 아니겠어요? 거기에다가 결부시켜 가지고 모듬금으로 생주검 시켜 가지고 얘기가 되겠읍니까? 나는 정치인으로써 양심에 호소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이 몇 가지 말씀을 반드시 시정하고야만 이 회의록을 통과시켜야 되지 그렇지 않고서는 이 회의록을 통과시켜서는 안 된다고 해서 이의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어제 회의진행의 절차는 확실히 잘못했읍니다. 종래에 그 일신상의 보고다 하면 대개 자기의 얘기를 여기에 나와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발언권을 드리는 이러한 관례로 되어 있었는데 어제는 자기의 얘기는 안 하고 참 다른 때 같으면 무슨 법적인 그 수속을 밟아서 해야 할 얘기를 일신상의 보고라 하는 그러한 발언통지로다가 말씀을 하셨읍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것은 금후에 삼가 주시기를 바라고, 다만 어제 우리가 발언중지를 시키려고 했었는데 이 문제가 원래 큰 문제고 해서 오히려 여기에서 덮어두면 세간의 의혹만을 사고 해서 재미적다고 해서…… 재미적다고 생각을 해 가지고 발언을 그렇게 여러분께 하시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금후에도 좀 더 밝혀 보아야 될 줄 아는데 지금 김상도 의원께서 말씀하신 데 대해서 이만우 의원과 유옥우 의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잠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시겠어요? 여기에 나오셔서…… 가만히 계세요. 이만우 의원 말씀하시겠어요, 안 하시겠어요? 아, 가만히 계세요. 이만우 의원…… 가만히 계세요. 말씀하시겠어요, 안 하시겠어요? 아, 가만히 계세요. 이만우 의원 먼저 얘기를 하시고…… 이만우 의원 말씀 안 하시겠어요? 저, 유옥우 의원 말씀하세요. 지금 회의록에…… 회의록에 관계된 얘기입니다. 조금 계세요. 아까 그리고 김상도 의원이 이만우 의원과 유옥우 의원의 그 발언을 요구했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먼저 발언을 해야 합니다.

첫째 말씀드릴 것은 의장이 좀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 회의록 통과에 있어서는 우리가 어제 얘기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대로 속기록이 나왔으니까 그대로 통과시키는 것이 옳지 무슨 법에 의해서 속기록이 잘못되었다든지, 말하는 내용하고 틀린다든지, 이렇다고 하며는 아마 속기록을 정정하니 해서 통과시킨다든지 하는 얘기가 될는가 모르지만 나나 이만우 의원이나 이 단상에서 얘기한 것은 정확한 얘기를 그대로 속기록에 나와 있다 그 말이에요. 이것을 통과시키는 데 있어서 어째서 정정하라는 얘기가 되느냐 그것이에요. 만약에 그 내용에 있어서 잘못이 있다든지 발언내용이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 하는 경우에 있어서는 그것은 그 후의 문제요, 그것은 차차 밝혀 가면서 밝혀진 뒤에 얘기가 될 것이고, 의장이 이런 문제를 말이요 상식 이외의 문제란 말이에요. 이것을 가지고서 말을 해서 정정을 해라, 무엇해라 하는 이러한 사회를 한다는 것은 의장 자신이 냉정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얘기할 것은 이 문제는 우리가 분명히 얘기를 했어요. 내용에 있어서 속기록과 내가 얘기한 것과가 하나도 틀린 것이 없어요. 이 사실 여부가 틀리느냐 안 틀리느냐 하는 것은 그것은 차후의 문제니깐 이 속기록 통과에 대해서 이의를 단다는 것은 규칙상으로나 또는 국회법에 하등에 관계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의를 단다는 자체가 성립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대로 통과해 주시고, 기왕에 내가 올라왔으니까 얘기인데 물론 발언내용에 있어서 여러분들은 부합이 안 된다고 그런 얘기 할 것이에요. 그런 부합이 되는가 안 되는가 하는 그것은 우리가 조사해 보면 나타날 것이고, 나 자신도 그래요. 내 발언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질 용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렇게 무책임한 얘기는 안 하는 사람이에요. 물론 어제 여기에서 내가 얘기를 해서 그 명단이 나와 있는 그분들이 여기에 와서 변명은 하실 것입니다. 또 변명은 자유야! 그렇지만 그것이 내용과 변명과 내가 얘기한 것과 다르냐 맞느냐 하는 문제는 차후의 문제일 것입니다. 차후 문제요. 그런데 분명히 이 단상에서 얘기할 것은 내가 친한 친구의 신의라든지 또는 같은 의원 간의 신의라든지 이런 점에서 도의상 곤란한 점도 없지 않습니다마는 내 발언에 대해서는 적어도 내가 책임을 질 수 있는 그런 용의를 가지고서 발언을 한 것이니까 아무리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와서 변명을 해 가지고 허위날조를 해 가지고 자유당의 명예를 훼손시켜서 또는 자유당 소속 의원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얘기는 요다음 기회로 미루어 주시기 바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 얘기가 나왔다고 그러며는, 내가 증거를 못 댄다고 그러며는 여러분들 마음대로 하세요. 그것은 여러분들 마음대로 하세요. 그러나 적어도 나도 국회에 5년간 있는 사람이야. 그렇게 말꼬리를 여러분들한테 물려 가지고서 그저 나중에 챙피를 살 정도의 그런 무책임한 얘기를 하는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아니야. 그러니까 만약에 여러분들이 이의가 있고 거기에 대해서 불복이 있으면 아, 우리가 어제 여러분들 얘기 안 했소? 조사위원회 구성해 갖고 하자,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게만 만들어 주라 그 말이야. 조사할 수 있게만 만들어 주라 그것이야. 과거와 같이 여러분들 수많이 넣어 가지고 그저 어떻게 하든지 이것을 갖다가 합리화시킬려고 그러한 태도로 나오지 말고 당당히 우리 야당이 활개를 펴고 조사할 수 있는 그러한 처지만 만들어 주며는 만약에 그렇게 해 가지고 우리 수가 많은 후에 있어서 조사가 되어 가지고 증거를 못 댄다 할 때에 있어서는 아 여러분들 입장 좋아지지 않느냐 그것이야. 그런데 어제 신문을 보니까 교섭단체의 비율에 의해서 하자 이러한 얘기가 나오고 있읍니다마는 이것 무슨 얘기야? 그래 그렇게 해 가지고 여러분들 과거에 정정당당하니 모든 의혹을 풀어 가게 그렇게 해 보았읍니까? 안 될 것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불복이 있으면 당당하니 조사할 수 있는 그러한 처지만 여러분들이 만들어 준다고 하며는 만약에 거기에 있어서 내가 얘기한 얘기가 전연히 근거가 없는 얘기고 고의적이거나 또는 무의식적으로 여러분들을 갖다가 여러분들의 명예에 손상을 가져오도록 이렇게 했다고 하며는 거기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말씀을 안 하더라도 내가 책임질 용의가 있다는 것을 밝혀 두고, 이 문제는 의장이 사회하는 데 있어서 규칙으로나 국회법에 근거를 두지를 않고 하는 점에 대해서 주의를 환기시키고 의장은 이 속기록 통과에 있어서 그 발언내용과 속기록에 나온 그 자체와 하등의 변함이 없으니까 그대로 취급을 해서 통과해 주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내려갑니다.

지금 유옥우 의원의 말씀대로 어제 말씀하신 분들이 책임을 지고 그대로 두어 달라면 두는 것입니다. 이것을 취소해 달라고 그래야 취소가 되는 것입니다. 다만 김상도 의원은 근거 없는 얘기 같으니 취소해 주셨으면 어떠냐 하는 희망을 얘기한 데 지나지 못합니다. 네, 회의록에 이의가 있어요? 인태식 의원 말씀하세요.

발언말씀 드리기 전에 여기 의원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 또는 여기 보도기관에 기자 여러분이 계시고 우리 사무처 직원 여러분이 계십니다. 우리 국회법에 이 원내에서 발언한 것은 원외에 책임 안 진다 이렇게 된 것 같어요. 그래서 여기서 발언을 마음대로 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이 원내에 계신 여러분뿐이 아니라 원외 전 세계에다가 책임을 지고 발언을 하겠읍니다. 만약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이 하나라도 허위,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어떤 책임이든지 지겠어요.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자유당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질 것이고, 여기서 저 자유당 국회의원 우리 동지 여러분, 야당에 계신 여러분, 내가 거짓말 않겠어요. 사실 그대로 하겠어요. 내가 여기서 이만우 의원이나 유옥우 의원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거짓말했다 하는 말 안 합니다. 다만 그중에서 나에게 해당하는 사실에 대해서 나 여기서 해명하고 싶어요. 그뿐만 아니라 나는 더욱 나의 해명뿐만 아니라 그분들의 해명을 듣고 싶어요.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나 그것을 알고 싶어요. 또 내가 그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것은 이 원내관계의 동지관계면 여기서 문의해서 이런 일이 있느냐 없느냐 이것이 의리에요. 단언을 내렸다 그 말씀이에요. 어제 단상에서 그러면서 지금 유옥우 의원 좋은 말씀 했읍니다. 책임진다고 했읍니다. 그러니까 내가 유옥우 의원께 말씀하는 것은 책임을 진다고 하셨으니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이 나면…… 인정한다면 이것을 취소하셔야 돼요. 그것이 책임이에요, 딴것이 아니고. 내가 유옥우 의원한테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차후에 조사를 해 보아서 알아라, 조사할 것 없어요. 환한 일이에요. 내가 어제 그 발언을 듣고 깜짝 놀랬어요. 그래서 내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내가 자유당 내외를 걸고 제 자신 전 책임을 걸고 말하는 것이에요. 조금도 내가 거짓말할 것 없어요. 만일 내 말이 한마디라도 거짓말이 있다고 하고 허위가 있다면 어떠한 책임이라도 질 것입니다. 국회에다가 사표를 내라면 내겠읍니다. 또 개인적으로 어떠한 반박을 받아도 내가 그것을 받겠어요. 왜 내가 이런 말씀을 하는고 하니 여러분이 말씀하는 것은 이 단상에서 지나가는 말씀을 한다 그 말씀이에요. 시정배의 말한 말 그대로 하고 속기록에 남기고 이렇게 해서는 우리가 일국의 국회의원으로 행세를 못 하겠읍니다. 안 되겠어요. 왜 이러한 허무맹랑한 이런 소리를 의정단상에서 당당히 하고 있느냐 그 말씀이에요, 네! 여기에 해당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 일언반구도 없이 확단을 내려서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이런 말이 어디에 있어요, 네! 원 재판소에서 죄인을 다루어도 한번 물어보고서 단 을 나리는 것이 아니냐 말이에요. 여러분은 독단으로 이랬다, 아무개 이랬다, 이것이 사실이다, 증거가 있다, 책임진다, 이런 말이 어떻게 나와요? 해당자의 말 한 번이나 좀 들어보아 주셔야 할 것이 아니에요? 뿐만 아니라 여러분 어제 두 분 말씀에 내 개인 문제 같으면 이렇게 않겠어요. 저도 한 당에 적을 두고 당의 일부 책임을 맡은 사람이에요. 이 문제를 당적 정치적으로 끌고 가실려고 한다 말씀이에요. 왜 이러십니까, 네! 개인 개인 잘잘못 시비 가려서 국민에게 우리가 일을 잘하도록 우리 의원들 잘 끌어가는 것은 좋아요. 허무맹랑한 소리 발설을 시켜 가지고 당적으로 이것을 정치적으로 끌고 갈려고 하는 데에는 내가 당의 책임을 지고 경리를 맡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견뎌 낼 수가 없어요. 내 개인문제 같으면 이제도 발언 안 할려고 했읍니다. 하나 나중에 그 이야기를 두 분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내가 안 할 수가 없어요. 왜 안 할 수가 없느냐 하면 내 개인 한 사람 문제가 아니라 그 말씀이에요. 여러 동지, 당적으로 보아서 요 점에 해명을 해 드리겠어요. 내가 해명하는 그 말에 조금이라도 사실과 부합이 안 되는 일이 있다면 원내외를 물론하고 공사를 물론하고 내가 책임을 지겠읍니다. 어떠한 책임이라도 지겠읍니다. 이것을 전제로 여기서 말씀을 드립니다. 내가 구체적으로 어제 그 속기록을 읽어 가면서 말씀을 드리겠어요. 내가 왜 이 말씀을 하는고 하면 회의록을 통과 안 시킨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회의록이 날마다 날마다 쓸데없는 시정배가 하는 말까지 여기서 하고 회의록을 통과시킨다면 무엇을 하느냐 말이에요. 법률문제 하나도 안 해, 정책문제 하나도 안 해, 밤낮 시정 이야기 듣고 와서 이렇다저렇다 이것 어디다 하는 이야기입니까? 이것이 국회의원이 할 일이에요? 좀 조용하세요. 말씀은 올라와서 하세요. 어제 이만우 의원께서 말씀이 이런 말씀이 있었읍니다. 이렇게 해서 범칙물자 지금 2억 1000만 환에 불하를 받은 것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그래서 45억에 팔았다 또 이런 돈은 4억 5000만 환에 팔았다, 이것 아마 45억이라는 것은 잘못되고 4억 5000만 환이라는 그런 말씀이지요, 잘 모르겠읍니다마는. 또 이와 같은 돈은 자유당의 5․2 총선거 당시에 빚이 지금 13억이 있는데…… 13억 있다고 합니다. 자유당이 빚이 있는데 이것을 갚기 위해서는 이럴 수도 어쩔 수도 없다 또 반공청년단 이렇게 이야기했읍니다. 하나 이 자유당이 13억이 진 것 어떻게 이만우 의원이 잘 아십니까, 네? 여기에 있어요. 재정책임자 여기에 있읍니다. 나 동전 한 푼 빚진 것 몰라요. 나 작년 6월서부터 책임 맡아 가지고 있읍니다. 개인 개인이, 자유당 국회의원이 출마 당시에 빚진 것은 모르겠어요. 자유당은 1전도 없읍니다. 일절 없어요. 정당해요. 어디서 누가 자유당에 13억 빌려줍니까? 은행에서 줄려니 인격 없는 사람이요, 개인도 아니고 법인도 아니에요, 자유당은. 무슨 방법으로 누가 그렇게 13억씩 갖다가 돈을 빌려줍니까? 13억이라는 숫자 어디서 나왔읍니까? 이거 알고 싶은 문제요. 어디서 그렇게 자세히 조사해서 이 당사자 저보다도 말이야 13억이라는 숫자를 끄집어냈고 또 이것을 갚아 줄려고 범칙물자 같은 그러한 데사 손을 댈려 해서는 안 되겠다 그렇게 단언을 내렸다 말이에요. 이거 이 자유당에 가르켜 주신 겁니까, 뭡니까? 이게…… 좀 말씀해 주세요. 웃지 말고 여기에 와서 얘기해요. 웃지 마세요, 웃기는 왜 웃어. 당신들 뭐요, 당신들 뭐여? 조사가 뭐요. 조사…… 해당자는 여기 있고 할 사람은 여기 있어요. 내가 조사하겠어요, 내가. 왜 떠들어. 왜 떠드는 거요…… 그러니 여보 그러지 말고 조사할려면 이만우 의원이라도 나보고 이러한 얘기 좀 한마디 했으면 아 내 그렇게 놀래지 않아요. 일절 모르는 얘기란 말이에요. 본인도 모르는 얘기 딴 사람이 와서 13억이니 뭐니 하니 이거 어디서 만들어 냈읍니까? 민주당에서 만들어 낸 숫자입니까? 이만우 개인이 만들어 낸 숫자입니까? 정치적으로 끌고 갈려면요 정책이나 이런 문제로 하세요. 왜 이렇게 없는 사실을 만들어 가지고 국민에게 현혹시키고 또 자유당원 여러분도 깜짝 놀랐을 거예요, 아마. 갚은 일도 없어요. 빚 갚은 일도 없읍니다. 갚을려고 생각한 일도 없고, 13억이라는 숫자도 모르는 게고 13억도 몰라요, 난. 이런 얘기를 해서 붙어 가지고 범칙물자에다 갖다 붙인다고 하는 얘기는 안 되는 얘기입니다. 일반이 볼 적에는 숫자까지 끄집어내니깐 그럴듯해요. 참 잘하셨어요. 13억이라는 숫자 어디서 나왔읍니까? 어떻게 그거 조사하셨어요? 똑똑히 13억이에요? 좀 그거 좀 얘기 좀 해 주세요. 나도 해명을 해 드렸으니깐 이거 좀 해명해 주세요. 나 좀 알아보아야겠읍니다. 왜 이러한 얘기를 하느냐 말이에요. 본인이 여기 있어요. 그 사무 취급한 본인이 여기 있읍니다. 장부 다 있어요. 장부 있어요. 왜 이런 얘기를 하세요, 왜? 또 자유당 국회의원 200여 명이 출마를 했다가 그분 각자의 빚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너무 과도하단 말씀이에요. 13억이라는 숫자가 그렇게 적은 숫자 같습니까? 억이라는 것이…… 200여 명이라고 하더라도 칠팔백만 환씩 한 사람 앞에 빚이 그냥 남아 있다 이러더라도 이것을 자유당에서 갚어 준다…… 갚어 주라는 얘기도 못 들었고 갚어 줄 의사도 없읍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말이에요. 왜 남의 당의 얘기를 왜 끄집어내느냐 말이에요. 이만우 의원 이거 뭐 공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해명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실이니 더 좀 해명 좀 해 주세요. 어디서 이런 것이 나왔는지 그 근거 좀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궁금하지 않어요? 알고 싶지요? 여러분도 알고 싶으면 왜 이러고 있어요? 알어보자는 얘기예요, 알어보자는 얘기. 왜 웃고 야단이요, 왜들. 내가 여기서 뭐 여러분처럼 농담하는 것 아니에요. 왜 이러한 허무맹랑한 소리를 끄내 가지고 이 의사당에서 일반 국민을 현혹하려고 하고 당사자를 무시하고 국회의원…… 이런 법이 어디 있어요? 또 반대당이라 하더라도 한쪽의 당을 갖다가 명예를 훼손시키고 이거 좋은 일이요, 그래? 사실이 있어서 사실 가지고 이것 주의시키는 것 좋습니다. 나 그런 것 감수하겠어요. 하나 사실도 없고 사실이 아니요, 허무맹랑해요. 내 어제 그 얘기 듣고 깜짝 놀랬어요. 내 이 얘기 안 할려고 그랬읍니다. 안 할려고 했으나 이것이 제 개인문제가 아니라 참 당적으로 보아서 수만 우리 당원 동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에요. 이분들을 보아서라도 얘기 안 할 수가 없어요, 내가. 밝혀 주세요. 이것 이만우 의원 밝혀 주십시오, 이것. 말한 사람이 좀 책임지고 밝혀 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또 그다음에 무어라고 했느냐 하면 이런 말씀을 했읍니다, 이만우 의원이. ‘그러니까 만일 밀수품이 없었더라면 말이에요. 자유당 정치자금이 어디서 나왔을까? 그러니 밀수품하고 자유당 정치자금하고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자유당에서 이 범칙물자 어떻게 된 것도 모릅니다. 생각도 안 했던 것이에요. 사람은 자유당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은 조사해 보세요. 나는 이 당내의 재정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여러분께 말씀을 안 드릴 수 없지 않어요? 내 입장으로…… 그래서 드리는 것이에요. 뭐 여러분한테 딴생각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사실이 있는 것을 내 없다고 변명하는 것 아니에요. 내가 해당자니깐 한 말씀 여러분께서 갑갑하니까 해명해 드려야 할 것 아닙니까? 또 야당 여러분뿐 아니라 우리 자유당에서도 전연 모르는 사실이에요. 이분들도 알고 싶을 거예요. 내가 어떻게 가만히 있읍니까? 여러분이 나보고 말을 하지 말라는 얘깁니까?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아, 조사는…… 조사는 나중에 하세요. 내가 발언권을 얻었으니 말을 해야 될 것 아니요. 조사하고 내 말하고는 별도입니다. 그러니 이만우 의원께 말씀드리겠어요. 또 여러분께서도 잘 알으세요. 자유당에서 이 범칙물자에 손댄 일도 없고 내 자신 이런 데 손을 대고 싶은 생각도 없읍니다. 왜 이런 데에 갖다가 당을 끄집어 넣느냐 말이에요. 한 일도 없고 과거에…… 미래에도 할 생각도 없어요. 내가 있는 동안에는…… 또 자유당에서는 그렇게 안 할 겝니다. 이런 것을 자꾸 끌어넣느냐 말이에요, 자유당을 갖다가. 그저 못된 것은 전부 자유당에 갖다가 붙입니까? 여러분이 왜 이런 얘기를 합니까? 그렇지 않어가 뭐가 그렇지 않어? 뭐가 그렇지 않어? 나쁜 녀석 같으니…… 나와서 얘기해, 나와서. 그렇게 어물어물하고 넘어가지 말고 밝힐 것은 밝혀야 될 것 아니에요? 책임지고 양심 있는 얘기를 해야 될 것 아니냐 말이에요? 왜 그렇게 책임 없는 말을 하느냐 말이에요? 또 그다음에 이만우 의원이 무어라고 말씀했느냐 하며는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5000만 환을 기채해 가지고 너희가 그동안에 운영비로 쓰고 우리 자유당에다가 이 물자를 불하받으면 5000만 환 내겠다고 하는 약속어음을 받어 가지고 있는 줄로 알어요. 그 약속어음은 받어 놓기는 했지만 물자를 불하 못 해 주었기 때문에 못 해 준 측에서 지금 불평이 굉장한 것입니다’ 이렇게 했읍니다. 그런데 이 약속어음 5000만 환요, 그런 게 있는지 모르겠읍니다. 누가 그렇게 자유당에 호의를 베풀어서 갖다 줄려고 애써 왔는지! 자유당은 아무 상관 없읍니다. 모르겠읍니다, 지금. 그러니까 이런 것은 말이지 이 저 5000만 환 얘기가 좀 이상해요. 이 속기록을 읽어 봐야 잘 모르겠읍니다. 누가 5000만 환을 써 가지고 있는지, 누가 이것을 가지고 붙어 노는지 이거 좀 더 알고 싶어요. 5000만 환 어음 가지고 자유당에 갖다 줄려 했는지 그거 모르겠어요. 그거 내 부인하는 것이 아니에요. 허나 여기 이 얘기가 나는 모르는 사실이니 참 읽어 보아도 분명치 않다 그 말씀이에요. 이런 점을 좀 이만우 의원께서 해명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제가 뭐 개인적으로도 좋아요. 여기 앉어서 나 개인적으로 가르켜 주어도 좋은데 이거 읽어보면 좀 이상해요. 잘 모르겠어요, 이 점. 속기록이…… 그다음에 저기 유옥우 의원이 말씀했으니깐 유옥우 의원은 친한 친분이 있는 분입니다만 이분에게 해명해 드리고 또 아까 유옥우 의원이 이런 좋은 말씀을 하셨어요. 나는 책임을 지고서 이런 말을 한다 말씀을 하셨읍니다. 나 이거 반갑게 들었읍니다, 그분 말씀을. 나도 여기에 책임지고 말씀하겠어요. 나 여기서만 책임이 아니라 누구한테도 책임을 지겠어요. 내 말은 내 말에 조금이라도 허위가 있으면 어떠한 책임이라도 내가 받겠읍니다. 여기서 아주 내가 명백히 서약을 하고 말씀하겠어요. 아까 유옥우 의원이 자기 발언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고 이런 말씀을 듣고서 내가 대단히 아주 반가워했읍니다. 그러니 내가 여기서 유옥우 의원을 반박하는 의미가 아니에요. 유옥우 의원은 어디서 들었는지 물론 이게 근거가 그 발설의 근원이 있을 것이에요. 이거 좀 말씀해 주세요. 나 궁금합니다. 그래서 유옥우 의원은…… 아, 개인은 제가 아니에요. 나 개인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깐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나 개인보다도 여러 참 당에 관계가 되는 얘기니만큼 이것을 안 밝히고 넘어갈 수가 없어요. 또 내 입장으로 한번 말씀 안 할 수가 없읍니다. 가만히 있어요. 저 엄상섭 의원, 여보 당신 여기에 나와서 얘기해, 왜 그렇게 앉어서 손발짓을 하고 야단치고 할 게 뭐 있소? 왜 그렇게 야단이에요, 야단이! 저 유옥우 의원 말씀이 이런 말씀을 했읍니다. 이렇게 해서 범칙물자 지금 2억 1000만 환에 불하를 맨들어 가지고 그래서…… 아, 이것은 이만우 의원 말씀이고 유옥우 의원은 이랬읍니다. 자유당 이열모 총무차장 이것 요 좀 잘못 아신 것 같아요. 이열모가 총무차장이 아닙니다. 이거 저 이열모 총무위원 하나인데요, 총무차장 아닙니다. 이열모한테다가 각서 1억 환을 어째서 냈느냐 그것이…… 이렇게 하고 태창 얘기가 나왔읍니다. 각서 얘기를 솔직히 얘기를 하겠어요. 이열모가 지금 앓고 드러누워 있읍니다, 아직까지. 그래서 어제 이 말씀이 나왔기에 자유당에 쫓아가서 내가 모르는 사실이에요. 그래 이열모를 전화로 불러 가지고 좀 물을려고 그랬읍니다. ‘너 이런 각서가 있느냐?’ 물을려고 했더니 어제 그 사람이 한 7, 8명 있었어요. 그 자리에 이열모 씨가 나와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얘기했읍니다. ‘김의준 관계 무슨 각서가 있느냐?’, ‘각서가 무슨 각서가 있읍니까?’, ‘각서를 냈다는데, 국회에서’, ‘저는 모릅니다’ 내가 혼자 들은 것이 아니에요. 이러니 이것도 우선 사실이 틀린다 이것이에요. 누가 조사하는 것이에요, 누가. 조사대상자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왜 이래, 왜 이래! 나보고 알아보아야 할 것이 아니에요. 내가 그 대상의 하나에요. 왜 얘기 못 해요? 왜들 이래! 왜 이러십니까? 가만히 계세요. 그래서 이런 말이 유옥우 의원의 말씀이 있었고, 그다음에…… 엄상섭 의원 조용하세요. 올라와서 말씀하시지요, 그 잘하는 말씀 그러지 말고. 또 유옥우 의원 이런 말씀하셨읍니다. ‘자유당에다가 4500만 환…… 인태식 의원한테 4500만 환 갖다 주었답니다’ 인태식 의원은 저입니다. ‘이런 돈 안 받는다고 거절했답니다. 총무차장……’ 이것 총무차장 잘못된 것 같습니다. 총무위원장입니다, 제가. ‘인태식 의원한테 갖다 주었더니 안 받는다고 거절했답니다. 이 사실도 거짓말이란 말이요?’ 이렇게 말씀했는데 받고 안 받은 사람 여기 있읍니다. 가만히 계세요. 얘기하는데 당신하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왜 그리 야단이요? 엄상섭 의원 들어보시요. 왜 가갑해요? 올라와서 얘기하세요. 내가 왜 이 말씀 하는고 하니 이 4500만 환 숫자가 어디서 나왔읍니까? 내가 놀란 것은 숫자까지 들어 가지고서 말씀하는 것이 그럴듯하다 말씀이에요. 어떻게 이 4500만 환이 나왔어요? 궁금한 얘기입니다. 또 김의준 의원이 나를 4500만 환 주었으면 받았을지도 모르겠어요. 왜 안 받어요, 돈 없는데. 지껄이는 것은 당신들끼리 지껄여요. 나한테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4500만 환 어디서 나왔으며, 언제 어디서 김의준이 나한테 주었읍니까? 내가 안 받고 받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이런 사실이 없어요.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만들어 내니 이것이 딱한 얘기가 아니냐 그 말이에요. 이런 얘기를 가지고 의사당에서 얘기해 가지고 혼란을 일으킬 필요가 어디에 있느냐 그 말이에요! 유옥우 의원! 나한테 와서 너 아무개한테 돈 4500만 환 받었느냐 하면 내 얘기했을 것이에요. 나 친해요. 그런데 아무 일언반구 없더니 의사당에 올라와서 ‘인태식이한테 4500만 환 돈 갖다 주었는데 안 받었다’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이것은 사실이다. 이것도 거짓말이냐?’ 이렇게 나와 있으니 나는 여기에서 거짓말이라고 안 할 수 없어요. 이것 허위날조입니다. 아주 참 맹랑한 얘기입니다. 어디서 이런 얘기가 나왔읍니까? 내 웃음이 나옵니다마는 그런 얘기가 신문에 보도가 되고 또 한편 이것은 일반에 의혹을 사게 된다 이것이에요. 자유당 내에서도 이것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이것은 무엇이 있나 없나를 의혹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제 입장으로는 이런 사실이 추호도 없고 제가 말씀한 사실이 없다고 조금이라도…… 차후에 들어낸다며는 나는 책임지겠어요. 자유당에 대해서도 책임지고, 자유당 국회의원 여러분, 야당 국회의원, 전 국민한테 어떠한 책임이라도 지겠어요. 내가 명예…… 책임을 걸고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처럼 지나가는 말 이렇다 저렇다는 말씀 아니에요. 책임지고 내 선거구민 앞에서도 책임지고 말씀하겠읍니다. 내 말이 한마디라도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차후에 들어낸다면 나는 어떤 책임이라도 지겠어요. 그러니 이 말을 끄내신 두 의원 대단히 미안합니다. 내가 해명해 드렸어요. 두 의원께 해명한 것이 아니에요. 지금 말씀대로 내가 말씀한 것은 전 국민, 전 사회, 전 세계에 말씀한 것이에요. 좋아요. 어떤 책임진다고…… 그러니까 여러분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했어요. 그러니 확실히 근거를 말씀해 주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두 분의 근거는 책임 있는 말씀…… 나 딴것은 몰라요. 내 얘기입니다. 내가 말씀한 이것 책임지고 한 말씀 이것은 어떤 것이 맞느냐 이것은 차후에 조사해 보세요. 좋습니다. 하나 의사당에서 두 분이 말씀한 것만큼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왜 나는 벙어리가 되라는 말씀입니까? 왜 떠들어요? 나는 가만히 있으란 말이에요? 내려갈 때에 내려가겠는데 그러니깐 여러분 정치적으로 딴 정당을 치는 것도 분수가 있읍니다. 옛날 한어 에도 있지 않어요? 논어에 이급인지노 라는 말이 있지 않어요? 자기 정당을 사랑하거던 남의 정당에도 의리, 예의를 지켜야 해요. 왜 이렇게 자꾸 흔들어 놓느냐 말이에요. 왜 이렇게 흔들어 놉니까? 왜 허무맹랑한…… 조사라니 의사당에서 미친 소리 해도 그거 조사하란 말이에요? 여보, 정신병자가 미친 소리 해도 가서 그것도 조사하나? 국회에서…… 그 조사단 만들어서 그거 국회 꼴 잘되겠소, 참. 그럴려고 당신네들은 그렇게 얘기하는 거요? 자꾸 조사하고 뭐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서 여기서 발언을 해 가지고 조사하라는 얘기에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책임질 얘기를 여기서 하세요, 책임지는 얘기를. 저 류진산 의원 당신은 원내총무니까 잘하세요, 나보고 얘기하지 말고. 나는 내 말만 하고 내려갑니다. 당신에 대한 얘기 아니에요. 내게 대한 얘기에요, 내게 대한 얘기. 당신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당신이. 왜 남의 얘기를 가지고 자기가 자꾸 걱정을 해요? 내 얘긴데 왜 당신이 걱정을 하느냐 말이에요. 왜 당신이 걱정을 해요? 아, 그거 딱한 사람들일세. 그런 걱정 마시고 내게 알고 싶은 것은 내 해명해 드렸읍니다. 이런 사실 전혀 없다는 것…… 어제 두 분 말씀하신 것은 이거 허위맹랑한 소리에요. 하니 이런 근거가 어디든지 있을 거예요. 그 발언의 근거가 어디서 나왔는지…… 나는 지금 해명해 드렸어요. 더 좀 해명해 보세요. 다소 이것이 잘못되었으면 잘못되었다고 책임 있는 말씀을 해 주시고 어디서 들었는데 내가 이렇게 그 말을 듣고 했다든지 이렇게 해 주셔야지 그래 말만 썩 내놓고서 아 나는 이거 사실이다 이렇게 하고 말면 양해도 안 갑니다. 나 자신이 궁금해요. 아니 여러분 다 궁금할 거예요. 말만 듣고서…… 이거 더 좀 알아봐야 할 것이 아닙니까? 하니까 나는 해명했읍니다. 해명했으니까 이 두 분 이만우 의원하고 유옥우 의원께서 더 좀 상세한 것을 해명해 주세요. 제게 대한 것 제가 말씀한 것만…… 그러면 나도 또 알어볼 것이 있으면 더 좀 알어보게…… 그래야 할 것이 아닙니까? 내가 뭐 이거 기피하는 거 아니에요. 나도 좀 알어보겠어요. 나도 어제밤 새고서 오는 길인데 잘 모르는데 이런 말이 쑥 나오니 아 참 이거 뭐 꿈고대 같은 소리고, 잠꼬대 같은 소리에요. 이거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말이에요, 당최 처음 내가 이거 들으니 말이지. 또 제가 경리책임을 자유당 제가 맡어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답답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거 답답한 사정입니다. 그러니 더 좀 해명해 주세요. 어디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든지, 누가 이러더라든지 또 내가 4500만 환 받었으면 언제 받었다든지, 거절했다든지, 그 날짜도 모르겠어요. 아, 나 김의준 의원한테 돈 주었으면 받었을는지도 모르겠어요, 하도 돈이 없으니까. 왜 안 받어요? 자유당 국회의원이 자유당 돈 갖다 주는데 왜 안 받습니까? 그 돈이 범칙물자 판 돈인지 내가 알 게 뭐 있어요? 나 가져온 일이 없읍니다. 가져온 일이 없어요. 그런 거래 한 일이 없어요. 받고 안 받는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것이에요. 김의준 의원은 여기서 좀 말씀해 주세요. 나한테 돈 가져온 일이 있읍니까? 이거 도무지 맹랑한 소리에요. 아, 나 김의준 의원한테 물어보지도 않었읍니다, 어제부터. 물어볼 가치도 없는 소리에요.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 여보 이런 얘기가 있으니 뭐 그랬느냐 이런 말 물어보지도 않었읍니다. 안 물어보았어요. 당최 이거 뭐 터무니없는 소리거든.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런 것은 더 좀 자세히 여기서 책임지고 말씀할 것은 말씀해 주시고 또 해명해 주실 것은 해명해 주시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씀해 주셔야 될 것이 아니에요. 이것은 그냥 그렇습니다. 아마 법적으로는 이 저 속기록은, 의사록은 그냥 통과시키고 잘못된 것은 차후 수정한다 이렇게도 할 거예요. 그러나 회의록 자체에 이런 모순이 있다는 것은 한번 말해야 할 것이 아니에요? 차후라도 고친다고 하더라도 회의록 통과 전에 이런 것은 안 되겠다 말이에요. 이런 것을 국회에 장차 보관할 회의록에다 넣을 수 있느냐 말이에요. 전연 사실무근한 허무맹랑한 일을 말이에요. 그래서 내 희망은 그렇습니다. 여러분께 희망은 이런 일이 차후라도 또 있으면 회의록을 그냥 통과한다는 것보다도 여기서 수정할 것은 수정해 가지고 깨끗이 해 가지고 통과하는 것이 우리 국회의 이것이 한 해 나갈 이것도 한 직책이 아닌가, 그저 아무케나 회의록에다 실어 가지고 그냥 넘긴다 넘긴다 하는 얘기는 안 될 것입니다. 더 좀 이거 책임 있는 말씀 국회의원다운 발언을 가지고 우리가 회의록에다 올려야 할 것이에요. 그저 허무맹랑한 소리를 막 지껄여 놓고 회의록에다 통과시킨다, 아 좋다 이렇게 나가야 할 것입니까? 이거…… 이것은 여러분 판단에…… 나도 잘 모르겠에요. 아까 유옥우 의원 말씀대로 회의록은 어제 사실 그대로니까…… 말씀 그대로니까 통과시켜 놓고 잘못된 것은 차후에 시정하라 이것도 아마 이론이 서요. 하나 나는 그것보다 더 나아가서 잘못된 것은 여기서 시정해 가지고 통과시켜서 깨끗한 회의록을 남기는 것이 우리의 직책의 하나가 아닌가 또 이렇게도 나는 생각해요. 하니까…… 이런 문제를 두 분께 더 좀 저도 해명을 해 드렸으니…… 모를 이야기예요. 제게도 해명해 주십사 하는 것하고 이 회의록 통과에 대해서는 더 좀 근거 있는 이야기, 회의록에 좀 남겨둘 만한 이야기를 가지고 회의록에 남겨 두자 그 말씀이에요. 아무거나 발언한 것을 회의록에 그대로 통과시켜 가지고 남겨둔다고 하는 이런 이야기는 우리가 좀 종래에 그랬다고 하더라도 차후는 좀 고려할 여지가 있지 않은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오래 지루해서…… 더군다나 민주당 여러분 제 말씀이 좀 잘못되었는지 말이 길었는지 모르지만 아무 타의가 있는 것 아니에요. 더 좀 밝혀 달라는 것입니다. 갑갑해요, 내 자신. 하니까 이 문제 가지고 내가 공박하거나 발언하신 두 분에 대해서 제가 반박하는 것이 아니에요. 저도 알고 싶으니까 저도 그 발언에 대해서 존경을 하고 해서 해명을 해 드렸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더 좀 해명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데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갑갑합니다. 그래서 만일 이것이 사실이 잘못되면 제가 발언한 것은 이러한 일은 제가 잘못 알고 했다, 여기서 들었는데 이렇게 되었다 하는 것도 한번 해 주세요. 거기까지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부탁합니다. 저는 이것으로 그칩니다.

가만히 계세요. 지금 김상도 의원이나 인태식 의원이 이만우 의원과 유옥우 의원에게 말씀드렸읍니다. 이 회의록을 시정할 용의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말씀인데 그것 없으면, 그대로 하실려면 아무 말도 마시고 그대로 통과된 뒤에 다시 토론하시고 만일 그것을 고치실려면 와 말씀하시고 그래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 말도 안 하시지요? 곤치지 않으시지요? 그럼 여기 착오나 누락 없으시지요? 그럼 그대로 접수 통과합니다.

같은 사람이 몇 번이나 발언해요?

두 번이나 세 번이나 이 말씀을 본 의원은 김주묵 의원에게 요청을 한 말 아닙니다. 이만우 의원에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만우 의원이 이를 고치시지 않으신다고 하면 국회법상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 유옥우 의원이 올라와서 후일 어떤 책임은 질지언정 나는 어저께 발언한 데 대해서 시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했읍니다. 그런데 착오 없으면 넘어간다 그러시지만 이것 마치 어저께 유성권 의원 발언을 취소 시정한 거와 대동소이한 케이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무리 우리가 정쟁의 심정에서 흥분해 있다고 하고 냉철을 잃었다고 할지언정 여기에 명백히 있지 않어요? 이만우 의원…… 법사위원들이…… 여기 4페이지에 이렇습니다. ‘말하자면 국회 위신이라고 할까, 국회의원의 명예라고 할까, 지금 항간에 떠돌고 있는 여러 가지 이와 같은 사태 또는 야당 의원을 제외한 법사위원들 여기가…… 말하자면 24파동을 만들어 낸 날치기 표결 논공행상의 그 보수로써 이번 2월 6일 부산세관에 보관되어 가지고……’ 운운되어 가지고 있읍니다. 그러니 여기에 법사위원들이라는 거기에 본 의원이 법사위원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밝힐려는 문제만이 아닙니다. 이러한 막연한…… 내가 아까 명백히 말하지 않었읍니까? 나는 내가 살고 당을 살리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김의준 의원에게 대해서는 동지적인 입장에서 내가 단장지념 이 들지언정 김의준 의원은 소개라도 한 일이 있어서 말을 듣지만 우리가 어째서 여기에서 억울한 누명을 쓴단 말입니까? 우리가 소개했단 말입니까? 우리가 나누어 먹었단 말입니까? 나는 김의준 의원에게 짐을 떠넘길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모든 일을 철저히 하기로…… 어떤 일이 생겼으면 반드시 책임자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이 사실이 김의준 의원이 소개한 영향이나 김의준 의원이 이 사건에 관련이 없을 때에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만우 의원이나 유옥우 의원에게 책임이 갈 것입니다. 김의준 의원이 여기에 관련이 되었다고 하면 김의준 의원이 내 형제간이라도 할 수 없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어째서 여러분 여기에 모듬금으로 그냥 열넛 냥금으로 전부 자유당을 다 덮어씌워 넘긴단 말입니까? 다 덮어씌우는 이야기를 했다 않었읍니까? 여기에…… 이것을 고쳐 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요 문제만…… 이 문제를 밝혀 가지고 자유당 문제하고 정치자금을 여기에 썼다, 내가 아까 일일이 이 속기록의 내용을 몇 페이지 몇 줄에 있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고 말한 것은 이야말로 정치적으로 여러분들도 아무리 야당 대 여당의 원내 정치투쟁 관계가 있다고 하더라고 생사람을 이래 잡아야 되나 이겁니다. 그러니 여기에 관련된 여러분들이 진실로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혐의가 있다고 인정되는 거기에 지적해서 할 말이지 왜 전체를 피의자로 몰아넣을 필요가 있단 말씀입니까? 국회법에 의거해서 조사해 보아야 되는 것이고 또 이 속기록을…… 이 속기록을 시정하고 오늘 이 회의록을 통과시키는 데 안 해 주신다면 할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자인하고 시인하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정치도의상…… 정치도의상 아무리 여당 대 야당의 이 법사위원들 하는데도 야당 딱 발거내고 자유당 의원만을 여기에 딱 집어넣어서 아무리 그 당시 발언을 하실 때의 이만우 의원의 심정은 나도 능히 이해할 수 있는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감정을 초월해 가지고 우리는 정치도의심을 발휘해서 이런 문제는 속기록에 아니 남기기 위한 내 요청의 말씀이지 아니 하신다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당 …… 당 전체의 문제와 자유당 당원 전체를 모듬금에다가 이렇게 몰아넣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내 자신이 법사위원이기 때문에 나 하나만 밝혀 주고 다른 법사위원들은 다 욕먹으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이 문제에 대해서 법사위원들이라는 이 문제하고, 자유당이 여기에 정치자금으로 썼다는 이 문제하고, 자유당 당원들이 저희 자유당 정치자금을 쓰는데 그 돈을 가지고 어디에 쓸 돈이 없어 그런 돈을 썼다는…… 이러한 것이 억울하다는 것 하나. 또 하나는 내가 유성권 의원의 말씀을 아까 열거했지만 이 의장님께서 지금 신환으로 병원에 계시면서 어데 국정의 다른 문제는 임자가 하실 일을 못 하시고 범칙물자를 처분하는데 법무부장관에게 이것 법사위원장에게 넘겨주도록 하는 그런 지시를 했다는 이 이상 모욕적인 언사가 어디에 있나 이것입니다. 이것을 밝히자는 것이지 이 사건 자체는 아까도 누누이 말씀을 드렸지만 제가 최선봉에서 이것은 꼭 밝혀야 되겠다는 것을 여러분한테 맹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점만 해명해 주시고 이것을 속기록에서 뽑고 넘어가 주셨으면 하는 요망이지 법적으로 내가 규칙으로 올라와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것을 밝혀 주시고 넘어가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유옥우 의원 말씀하세요.

너무 자주 말씀을 하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아까 인태식 의원이 저에 대한 말씀을 했으니까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평소에 내가 자유당에 대해서는 아닌 게 아니라 그리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읍니다마는 인태식 의원은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있고 또 가까운 사이이고 이렇게 해서 모처럼 인태식 의원이 저한테에 대해서 얘기한 점에 대해서 일응 이야기를 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인태식 의원 질문에 있어서 의장이 지령을 한 사실이 없는데 어떻게 알고서 했느냐 하는 이런 말씀이 계신데 이것은 나중에 조사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정식으로 아마 거기에서 논의될 것입니다마는 우리도 근거 없는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니까 그것을 밝히기 위해서는 일응 대략 이야기만 해 두겠읍니다. 김의준 의원이 1월 18일 날 부산을 가서 자기가 전부 수배해 놓은 것이 수포로 돌아가자 19일 날 비행기로 다시 돌아와서 법무장관실에 오후 8시인가 9시인가 된다고 그럽디다마는 거기에 모모 인사가 전부 모여서 이야기를 해 가지고 시일을 연장시키자 하는 것이 결정되었다는 사실은…… 자유당 여러분들이 조사해 보세요. 거기에 있어서 의장이 어떠한 말씀을 전했는가 또 법무장관이 의장을 찾아가서 어떻게 상의를 했는가 하는 이야기…… 물론 여러분들끼리 이야기한 말이니까 말이야 나중에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해 버리면 좀 우리도 곤란할 것입니다마는 나도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나한테 정보를 제공해 준 사람, 나한테 이야기를 해 준 사람이 이 단상에서 책임을 못 질 사람이 아니야. 이 단상에서 책임을 질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나한테 이야기를 해 주었으니까 나도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나하고 같이 만나자고 그런 것을 증인 될 사람을 하나 데리고 가서 내가 만났어, 일부러. 그랬으니까 조사위원회 구성되면 내가 다 제공할 것이에요. 개인의 신의상 그 사람에게 대해서는 내가 미안한 이야기지만 일단 여러분들이 그 말을 가지고서 크게 취급해 가지고 그 책임을 묻는다고 할 때에 있어서는 공과 사는 우리가 구별해야 쓴다는 이러한 의미에서도 내가 밝히겠읍니다. 그 나한테 정보를 제공해 준 그분한테 대해서는 참으로 인간으로서 미안한 생각이 있지마는 내가 이야기를 할 거요. 이야기를 한다는 것만 이야기해 주면 여러분 납득이 되지 않소? 그리고 또 그다음에 가서 4500만 환 이야기도 동일한 사람이 나한테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그 사람도 이 단상에서 책임을 질 사람, 질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섣불리 이야기한 게 아니에요. 나는 나하고 단독 만나서 무슨 얘기가 있어서 이야기를 하자는 것 이틀 사흘 연기해 가면서 증인으로 나중에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같이 가서 동석해 가지고 들었읍니다. 이랬으니까 그 정도 요다음에 내가 조사위원회에 이야기를 해 주면 그만이 아니에요? 그만이지요. 또 이열모에 대한 각서 이야기, 물론 이것이 과거에 여러 가지 여러분들 하신 일로 보아서는 있는 것도 없애 버리고 없다고 이렇게 합디다마는 사람이 살아 있는 이상은 나한테 이야기해 준 사람이 일부러 조작해 가지고 여러분들 입장을 곤란케 하기 위해서 나한테 그런 허위정보를 제공했다고는 이 시각까지 나는 믿지 않고 있읍니다. 여기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좀 더 이러한 사건을, 이러한 누명을 벗기 위해서는 여러분들 자신들이 그 사건에 대해서 철저하니 조사를 해 가지고 그 썩은 가지가 있다고 그러면 그 썩은 가지를 여러분의 손으로 끊어 내도록 이렇게 하시는 것이 도리어 국민들한테 의혹이 풀릴 것이고 앞으로 여러분의 신용을 회복하는 데 있어서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는 분명히 얘기를 해요. 우리가 아무리 여야로 갈려 있다고 그러지마는 아닌 게 아니라 여러분들 가운데에 있는 사람 중에는 우리 야당 의원을 갖다가 취급하는 데 있어서 구적시 하고 이래 가지고 경찰을 시켜서 입장을 괴롭게 만드는 이러한 사람도 나 과거에 보았읍니다. 했지마는 나는 여러분들이 또 다 같은 우리 국회의원이다 또 다 같이 우리가 국사를 논의하는 사람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피차에 위신, 여러분 자신들의 위신이 섬으로 인해서 나 자신의 위신도 서고, 자유당의 위신이 섬으로 해서 우리 야당의 위신도 서고, 이 전체의 위신이 섬으로 인해서 우리 국회가 권위가 서고 한다는 이러한 생각을 버리지 않고 있어요. 이번 24파동에 있어서도 여러분 아실 것입니다. 여러분들 생각하기에는 야당에 있어서 가장 과격한 사람에 한 사람으로 여러분들은 지목을 할 것이에요. 그렇지마는 나는 당내에 있어서 이것을 갖다가 어떻게 했으면 해결하겠다, 해결하는 방향으로 우리가 양보하고 나가자, 지금 5월 6일을 우리가 바라보면서 백림사태가 이렇게 곤란해지고 이것이 대만에서 터지고 우리 한국에서 안 터진다고 우리가 보장할 수 없는 이 마당에 있어서 만약에 우리가 고집만 부리다가 이 나라 전체가 곤란한 처지에 간다고 하면 그 책임은 동일하니 질 것이라 하는 생각에서 우리는 아무리 이 박사가 완고하고 자유당이 완고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응징해 가면서 양보해 나가자,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실마리를 풀어서 우리는 공산당하고 싸울 수 있는 이러한 우리가 소질을 만드는 것이 애국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정치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당연한 얘기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나는 그런 태도를 취하고 있읍니다. 겹붙여서 내가 말씀드릴 것은 나도 재선한 사람이에요. 정치하는 사람이 너무 모나서는 안 되겠다 하는 이런 생각도 가지고서 될 수 있으면 개인 간의 비행이라든지, 개인 간의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탓취를 안 할려고 생각하고 있소. 또 과거에 오해를 가지고 있던 분들한테 대해서도 될 수 있으면 그 오해를 푸는 방향으로 내가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서 앞으로 내 처세를 그런 방향으로 고쳐야 되겠다 이러한 심경을 가지고 내 수양이 부족한 것을 내 자신이 어떻게 보충할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이런 데에 있어서 추호라도 자유당에 누명을 둘러씌워 가지고서 우리가 허위를 날조해 가지고 정략에 이용한다든지, 우리 당에 유리한 이러한 일을 한다든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생각은 아닌 게 아니라 법사위원장 김의준 군은 내가 미워, 미우니까 내가 골탕 좀 먹이고 싶지만 그렇다고 그래서 허위를 조작을 해 가지고 그 사람의 인생을 공격을 한다든지, 손상을 시킨다든지 하는 이러한 생각은 안 가지고 있읍니다. 어디까지나 우리가 국회를 정상화하고 국회의 권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보담도 국회의원 자신들에 대한 이러한 잡음은 우리들이 솔선해서 씻는 방향으로 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사정상 우리가 용서 못 한다 하더라도 이것은 우리가 눈물을 흘려 가면서도 꺾어 버릴 것은 꺾는 방향으로 해야 될 것이 아니냐 이러한 생각에서 우리가 이러한 얘기를 하는 것이지 우리가 여러분에…… 정략으로 이용을 해 가지고 여러분을 갖다가 괴롭히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이렇게만 생각을 하신다고 하면 이 사태가 언제까지든지 해결이 안 될 것입니다. 진주사건 같은 것 처리위원회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들 진심으로 그 비행을 우리가 조사해서 밝히는 방향으로 여러분들이 나갔다고 하면 아마 여러분들 얘기에 의해서 우리 얘기가 거짓말로 들릴 것이에요. 영일을구 사건 조사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그 사태를 밝히기 위해서 동조해 주셨다고 그러며는 우리 얘기가 거짓말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 과거에 예를 본다고 하면 그렇지 않었어요. 그랬으니 이것이 좀 더 자유당의 신용을 추락시키고 국회의 권위를 말살시키고 하는 원인이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짐작하시고 이번 사건에 있어서는 여러분들도 진심으로 이 썩은 것은 우리가 뽑아내야 쓰겠다는 그러한 방향으로 여러분들이 협조를 해 주신다고 하면 만약에 내 자신이 거기에 대해서 허위를 날조했다든지, 거기에 대해서 근거 없는 얘기를 했다든지, 증인을 못 댄다든지 할 때에 있어서는 나 깨끗이 얘기하겠어요. 나 이 자리 여러분들이 말씀 안 하더라도, 우리 당에서 어떠한 얘기를 하더라도 내 물러갈 용의가 있어요. 그것을 밝혀 두고 여러분들도 이 회의록은 통과시키고 앞으로 공정한 조사가 되도록 여러분들이 협조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해서 마지않습니다.

이만우 의원 말씀하세요.

아까 자유당 측에서 인태식 의원, 김상도 의원 되시는 여러분들이 나와서 어저께 본 의원이 말을 한 이 발언 의사록을 수정을 해야 되겠다고 하는 이런 말씀을 하셨고, 그 말씀 중에 김상도 의원 같은 분은 대단히 열정적으로 또는 성의 있는 그와 같은 태도로서 말씀을 하신 데에 대해서는 저도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제가 발언을 했지만 아까 인태식 의원이나 기타 다른 의원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전연 근거 없는 말을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식으로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읍니다. 제가 어저께 이 단상에서 그러한 발언을 국민 앞에, 여러분 앞에 하고서 밤에 혼자 누워 자면서 생각도 해 보았읍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 또 아까도 이것을 밝혀야 되겠다, 뒤에서 사적으로 또는 저에게 대해서 욕설을 퍼부으면서 목을 뭐 뗀다 붙인다 또는 어저께 박만원 의원 같은 분은 살인 강도 혐의의 증거를 내겠다 이러한 좀 도에 지나치지 않었다 하는 이런 말씀을 하신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흥분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도 모르지만 거기에 전제하신 말씀도 제가 기억을 하고 있읍니다. 오늘 여기서 지금 일어난 문제는 어저께 회의록을 그대로 통과시키느냐 통과시키지 않느냐, 수정할 용의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이런 말씀인데 이 문제는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왜 그러냐고 하면 금후 이 문제를 여아 간에 철저히 조사해서 해명되는 시간이 반드시 오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의사록을 가령 고친다고 할지라도 기위 신문지상에 다 보도가 되었고 전 국민에게 알려져 가지고 있는 사실이올시다. 제가 근거 없는 말을 했다고 할 것 같으면 또 제 목이 떨어질는지도 모르겠어요. 또 그 대신 만일 그러한 사실이 있다고 하면 자유당 여러분들을 전부 제가 지적해서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법사위원 가운데에도 김상도 의원 같은 분을 제가 지적한 일도 없고, 혹 말을 하다가 법사위원들이라고 했는데 법사위원들 가운데에 몇 분이 그런 것이 있다고 가령 했다고 할 것 같으면 둘도 복수이기 때문에 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마치 자유당 전원에게 제가 말한 것처럼 그렇게 말씀하신다고 하면 말이 좀 모순된 이야기고, 아까 인태식 의원이 13억 운운하는 말씀은 이것은 자유당에서 나온 이야기예요. 근거가 있어요. 지금 조사위원단을 구성해 가지고 이 문제를 밝혀 볼 것 같으면 지금 의사록을 수정하는 이상으로 명백하게 다 드러날 수 있는 문제인데 지금 여기서 의사록을 가지고 말할 이유가 어디 있읍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여기서 장광설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에요. 김상도 의원을 제가 지적했다든지, 김상도 의원을 꼭 얼마를 먹었다든지 또 다른 법사위원들도 그러한 풍설이 있다는 것을 제가 전제하고 말씀을 드렸고, 그러한 사실이 있어서는 안 되겠고, 이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는 것을 전제하고 말씀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이 문제는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것을 의사당 안에서만 말을 하지 않는 것이 과연 우리가 정치도의요, 의원생활에 있어서 같은 우의를 지키는 것이 되겠읍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읍니다.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우리 자신이 알아야 되겠고 이것을 피차간에 밝혀서 입법부의 위신이나 국회의원의 체면도 세워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말이 나기를 본의는 아닐지 모르겠읍니다만 24파동에 관계가 있다고 하는 이러한 말이 있어서 사방에서 물 끓듯이 이와 같은 여론이 지금 비등해 가지고 있는데 우리만이…… 지금 김의준 의원이 상당히 흥분되신 모양인데 김의준 의원, 금후 밝히면 다 나올 것입니다. 흥분하시지 마세요. 당신 계약서까지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이것 지금 말이에요, 이렇게 떠들고 할 것이 아니라 금후에 밝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여야가 물론 여당 측에서도 관련도 없고 전연 참 생소하신 분은 분하게도 생각하시고 억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연 근거가 없는 이야기가 아니므로 이것을 금후 밝히기로 하고 의사록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제가 어저께 발언한 그대로이지 이것을 고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김상도 의원과 인태식 의원이 그 이 이만우 의원과 유옥우 의원에게 그 시정할 용의가 없느냐 또 취소할 용의가 없느냐 하는 것을 물은 데 대해서는 두 분 다 없다는 답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회의록은 착오나 누락이 없으면 그대로 통과되는 것입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그러면 그대로 통과합니다. 다음에 보고사항.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3월 11일 자로 대법원장으로부터 선거소송 결과에 대해서 통지가 왔읍니다. 통지서 원고 김대중 피고 인제군선거구선거위원회 위원장 김수근 우 당사자 간 선거무효청구사건에 관하여 단기 4292년 3월 11일 본원이 선고한 좌기 판결주문을 자에 통지하나이다. 단기 4292년 3월 11일 대법원장 민의원의장 이기붕 귀하 기 주문 단기 4291년 5월 2일 인제군선거구에서 시행한 민의원의원선거는 이를 무효로 한다. 소송비용은 피고의 부담으로 한다. 통지서 원고 김영수 피고 영덕군선거구선거위원회 위원장 김규장 피고보조참가인 김원규 우 당사자 간 선거무효청구사건에 관하여 단기 4292년 3월 11일 본원이 선고한 좌기 판결주문을 자에 통지하나이다. 단기 4292년 3월 11일 대법원장 민의원의장 이기붕 귀하 기 주문 단기 4291년 5월 2일 경상북도 영덕군선거구에서 시행한 민의원의원선거는 이를 무효로 한다. 소송비용은 원고와 피고 간에 생한 부분은 피고의 부담으로 하고 원고와 피고보조참가인 간에 생한 부분은 동 참가인의 부담으로 한다. 3월 12일 자로 박만원 의원 외에 14인으로부터 긴급동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긴급동의 주문 작일 본회의에서 보고사항 시간에 논의된 ‘과반 부산에서의 범칙물자 처분에 관한 건’을 본일의 다른 의사일정에 앞서 정식 의사일정으로 상정할 것을 동의한다. 이유, 구두설명. 단기 4292년 3월 12일 제안자 박만원 찬성자 이성주 임철호 이은태 김석진 이동근 전만중 김선우 정남택 박영교 김공평 박철웅 이형모 김원전 박충식 ―의원자격 상실에 관한 건 ―

지금 사무처의 보고와 마찬가지로 나상근 의원과 김원규 의원은 자격이 상실된 것을 선포합니다. 그다음에 긴급동의, 박만원 의원의 긴급동의를 상정시킵니다. 과반 부산에서 범칙물자 처분에 관한 건을 오늘 의사일정을 변경해서 토론하자는 얘기입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이의 없으면 의사일정을 변경시킵니다. 이의 있어요? 규칙이에요? 가만히 계세요. ―범칙물자 처분에 관한 진상규명의 건―

오늘 아침 운영위원회에서 이 동의안을 봤읍니다. 동의안 명칭은 긴급동의안이라고 하고 주문은 작일 본회의에 있어서 보고사항 시간에 논의된 과반 부산에서의 범칙물자 처분에 관한 건을 본회의의 다른 의사일정에 앞서 정식 의사일정으로 상정할 것을 동의한다 그렇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긴급동의안이라 물론 의사일정 변경 뜻이 들어 있는 것은 알지만 동의안이 주문 내용에 있어서 처리하자는 것은 없어요, 의사일정으로 하자 그 말만 있지. 여기에 대해서 조사단을 구성한다든지…… 가만히 있어요. 얘기한 뒤에 또 여기에서 반대되는 이론이 있으면 전개해 주세요. 이유설명보다도 이 앞에다 우선 긴급동의안이라 이 자체가 국회법상에 분명치 못한 것입니다. 저 범칙물자 처분에 관한 조사에 대한 긴급동의안이라든지 제목부터 이렇게 좀 나와야지 덮어놓고 긴급동의안이라 모든 것…… 이것도 긴급동의 저것도 긴급동의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이 내용을 일면 조사를 해 가지고 어떻게 처리하자는 의미인지, 이것을 밝혀 보자는 의미인지 분명치 않지 않어요? 주문이 밝어야만…… 이 주문을 유지할 설명을 하는 것이지 주문은 불분명한 것을 내놓고 어떻게 설명이 되나요? 자유당에 법률가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상정시키는 것을 조금도 반대가 아니지만 이 제안자들이 이 주문을 더 좀 주문을 일독해서 범칙물자 처분에 관한 것을 어떻게 하자는 것이 주문에 나와 가지고 그래 가지고 동의안이 될 것이 아니냐, 그러니 이것을 잠간 좀 생각하면 자유당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좀 생각해서요…… 그렇지 않으면 이다음에 이런 식이 국회의 전례가 되어 가지고 좀 곤란합니다. 이것을 내 다른 의미에서 한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의장께서 이 점을 좀 밝혀 가지고는…… 석명해 놓고 그다음에 이유설명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이유를 설명을 하세요. 아닌 게 아니라 이런 전례가 없읍니다. 무슨 구체적인 안건을 가지고 얘기를 했지 이 자유토론을 하자는 얘기인데 이런 전례가 없으니 그 이유설명을 듣고 그 이유에 의해서 동의 내용이 결정날 것입니다.

의장이…… 의장께서 여야를 막론하고 이 문제를 의사일정 변경하는 데 대해서 이의가 없을 것으로 알고 동의자의 설명을 생략하고 이 안건을 취급하실려고 했기 때문에 지금 엄상섭 의원 규칙발언이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 자신도 여러 가지 각도로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어떤 동의안이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안건을 어떻게 처리를 하자는 구체적 내용이 있는 안건을 제안을 해서 그것이 의사일정에 상정되어서 논의되는 것이 종래의 우리 국회의 관례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까 전차 회의록 통과시간에도 논의되는 바와 같이 어제 본회의에서 신상보고라는 제목으로써 발언을 얻은 이만우 의원 발언 이후에 논의되는 사태는 김상도 의원이 구체적으로 지적을 하고 사회하시는 이 부의장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국회법으로 보아서는 규칙 위반이었던 것입니다. 첫째, 그 발언 내용에 있어서 일신상 보고가 아니라는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이와 같은 문제가 단상의 의제로 논의가 되기 위해서는 의사일정 변경에 관한 결정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의제로 취급을 한 후에 논의가 되었어야 규칙에 합당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까 이 부의장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 문제를 이만우 의원이 어느 정도 보따리를 터뜨려 논 후에, 발설을 한 후에 규칙 위반이라고 해 가지고 중단을 하게 되면 신상에 관한 해명이라든지 여러 가지 곤란한 문제가 있는 것을 생각…… 고려했기 때문에 이 부의장께서는 규칙 위반임을 알으시면서도 막부득이해서 규칙 위반을 그대로 한 것이 아닌가 이래 저는 해석이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 의원이 왕왕 딴 사람이 규칙 위반을 한다, 법률 위반을 한다 또 딴 당이 반대당이 법률을 무시한다, 규칙 위반을 했다 주장을 하시면서도 자기 자신이 규칙을 위반하고 법률을 위반하는 것은 무관심하고 덮어두고 지나가는 예를 왕왕히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회의에 있어서도 이 문제 자체가 우리 국회의 위신이나 국회의원 개개인의 명예나 위신에 관계되는 문제이고 따라서 국가, 전 국민의 국회에 대한 신뢰로 볼 때에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야당만이 아니고 우리 자유당 소속 의원으로서는 무슨 문제보다도 우선해서 이 문제를 철저히 규명을 해야 되겠다는 심정과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문제를 기왕 국회 본회의에서 논의된 문제이기 때문에 국회 본회의에서 어떻게 논의를 하고 검토를 하고 또 어떻게 처리를 하는 문제냐…… 할 것이냐 하는 점에 대해서 딴 의사일정 안건보다도 우선해서 취급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이 우선해서 이 문제를 취급하고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해서는 이 안건 자체를 의사일정으로 상정하는 변경이 있어야 할 터인데 그 변경을 하는 데에는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구체적으로 어떤 안건을 제시하기는 곤란한 것입니다. 그 논의를 통해서 논의 후에 있어서 어떤 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든지 또 어떤 징계를 한다든지 무엇을 한다든지 어떻게 결의한다 하는 것은 일응 논의가 된 후가 아니면 그 안건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자신이 우리나라 국회법이든지 딴 나라 국회법 예를 좀 참고를 해 보았더니 현재 우리 국회에서는 지금 엄상섭 의원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종래에 있어서 긴급동의안이라든지 어떤 의사일정에 올리는 안건 자체는 구체적 내용을 지적한 안건만을 의사일정으로 취급을 했었고 소위 자유토론이라는 의사일정 의제를 취급 안 한 것이 종래의 관례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회법에 있어서 그 자유토론을 할 수 있는 의사일정을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적극적인 규정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뿐만이 아니고 딴 나라의 예를 보면 이 구체적인 내용을 지적하지 않는 자유토론 의제를 어떤 의제만 걸어 놓고서 그 문제에 대한 충분한 논란과 논의를 거친 후에 거기에 대한 처리방안, 거기에 대한 해결안을 구체적으로 성안을 해서 토의하는 예가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문제는 여기 아까 의장이 소개하신 바와 같이 과반 부산에서의 범칙물자 처분에 관한 건이라고 문서가 되어 있읍니다마는 이것은 조금 쓰는 사람이 오기 를 했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구체적 내용이 없는 안건을 의사일정으로 할 수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이 문제하고 또 하나는 이 논의를 충분히 본인의 해명이라든지 혹은 여러 의원의 정보라든지 여러 가지 의견을 본회의에서 논의한 후가 아니면 이 문제에 대한 처리방안이 나올 수가 없다 하는 이 현실을, 이 두 가지를 대비해서 생각한 결과 제가 생각하기에는 과반 부산에서의 범칙물자 처분에 관한 진상규명에 관해서라는 이런 안건으로 의제로 낼 수가 있지 않을까, 내서 적극적으로 국회법을 위배한다든지 국회법에 전면적으로 충돌한다든지 또 어떤 폐단이 있다든지 이런 것은 생각할 수가 없으니까 그대로 괜찮으리라 하는 그런 판단을 해서 이 동의안을 낸 것입니다. 이 동의안 내용은 이것을 의제로 해서 이 문제를 딴 의제에 우선해서 논의를 하자, 다시 말하면 의사일정을 변경하자 하는 내용과 또 의사일정을 변경하는 데 있어서 이 안건을 의제로 하자 하는 내용과 양쪽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상 동의를 낸 제안자로서의 소신을 말씀드렸읍니다.

규명에…… 그 내용은 결국 규명에 관한 것입니다. 범칙물자 처분에 관해서 이것을 규명해 보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의사일정을 변경하자는 것입니다. 이의 없으세요, 네? 이의 없으시면 통과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발언통지를 내신 분이 여러분 계십니다. 장경근 의원 말씀하세요.

어제 유옥우 의원과 이만우 의원께서 발언하신 중에 이 본인의 신원…… 이만우 의원 두 분께서 발언하신 중에 본 의원에 관한…… 신원에 관한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발언권을 얻어 올라왔읍니다. 국회의원은 원내에서의 발언에 대해서 외부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헌법에 규정한 바입니다. 그러나 그 동시에 국회의 위신을 손상하거나 또는 동료 의원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때에는 이것은 우리가 자율적인 징계를 하는 방법에 의해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국회의원과 같이 지위나 권한이 높고 중하면 중할수록 거기에 따르는 책임은 또 중하고 커야 될 것입니다. 본 의원의 명예에 관한, 즉 국가보안법 통과의 논공행상으로서 범칙물자 이득금의 일부를 안분받었다 이런 말씀을 이만우 의원께서는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자유당 의원들이라 하는 명칭하에서 제게 대해서 언급을 했고 또 유옥우 의원은 법제사법위원 중 임철호 의원 또는 박만원 의원, 장경근 의원들에게 이러한 논공행상으로 일부를 논아 주었다 이런 것 말씀을 했읍니다. 이 허위날조를, 이런 허무맹랑한 말씀을 한 데 대해서는 허위날조 사실을…… 허위날조를 하지 않었다고 할 것 같으면 여기에 대해서 어디서 어느 때에 얼마를 주었는가 이것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분명히 말씀하시고 누구에게서 들었는가 또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런 결론이 나왔는가 이것을 밝히지 않으면 이만우 의원이나 또는 유옥우 의원은…… 유옥우 의원은 여기에 대해서 이 사실을…… 허위사실을 날조했다는 것을 책임 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장경근 의원 또는…… 장경근 또는 임철호 또는 박만원 또는 그 이외의 자유당 소속 법제사법위원의 논공행상으로서 누구에게는 얼마씩 주었느냐, 어디서 주었느냐, 무슨 방법으로 주었느냐, 이것을 밝혀야 됩니다. 여기를 밝히지 않고 시시붕덩해 가지고 준 것 같다 이런 식으로 한다는 것은, 이것은 마치 이번 국가보안법 통과의 이면에 있어서는 돈으로서의 논공행상이 있는 이런 좋지 못한 이면이 있었다, 흑막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 세상에 인상을 줌으로써 이 선동하자는 것밖에 없읍니다. 이런 방법으로 내년의 정부통령 선거를 한다는 것 가지고는 안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분명히 말을 해서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에요. 만일 장경근이가 이런 돈을 한 푼이라도…… 1전 한 푼이라도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막론하고 동전 한 푼이라도 받었다고 할 것 같으면 이 사람이 처벌받어야 될 것입니다. 또 만일에 이것을 입증하지 못한다고 할 것 같으면 두 분의 책임은 면할 수가 없는 것이에요. 우리는 이것은 장경근이의 개인의 명예만이 아닙니다. 우리 국회 자체의 위신을 손상하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또 나가서는 이런 문제를, 허무맹랑한 말을 여기서 말함으로서 이것이 북한괴뢰…… 유옥우 의원 말씀한 바와 마찬가지로 북한괴뢰방송에 이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과에 있어서 북한괴뢰의 악선전에 허위선전에 재료를 제공하는 것이에요. 빨갱이가 기뻐하고 웃을 것입니다. 지금 이만우 의원이 말씀하시기를 지금 이것을 조사해 보면 좋지 않느냐, 물론 우리가 나중에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철저히 규명해 가지고 책임의 소재를 밝혀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말을 하나 던져 놓고 조사위원회로 맡기자 이렇게 해 가지고 세상에 인상을 주어 가지고 며칠이고 김을 빠지게 해 가지고 이래저래 지나쳐서 이 문제를 선전효과만 얻고 이 문제를 유야무야로 매장해 버리겠다는 이러한 심사를 우리는 용허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만우 의원과 또 유옥우 의원께서 만일에 지금이라도 법제사법위원들이라든지 또는 임철호 의원, 박만원 의원, 장경근 의원에게 논공행상으로 돈을 분배했다는 말을 이 자리에서 취소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그 두 분의 위신을 위해서 그러한 근거 없는 것을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취소를 안 하신다고 할 것 같으면 나는 여기에 단상에 즉각 올라오셔서 누구에게서 들었다든지, 어떤 증거에 의해서 어느 때 얼마씩을 분배했다는 것을 여기서 밝히셔야 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께서 만일 이러한 데에 대해서 자신이 있거던 이러한 헌법의 보호를 받는, 외부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 이 단상에서만 말씀하실 것이 아니라 외부에 나가서도 그 말씀을 하십시오. 나아가서 그것이 허위라는 경우에는 외부에 대해서 형사책임이라도 질 만한 그런 각오를 가지고 사나이답게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조재천 의원 말씀하세요.

지금 부산에서의 밀수입 범칙물자를 둘러싼…… 둘러싼 부정사건에 관해서 어제와 오늘 많이 논의가 되었고 그 끝에 박만원 의원의 긴급동의로 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자 하는 동의가 상정이 되었읍니다. 그 점에 관해서 지금 장경근 의원이 여기에 나와서 말씀하시기를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얼마를 주었느냐 그것까지를 밝혀라 그것까지를 얘기를 했는데 이것을 밝히기 위해서 이 문제가 보고된 것이고 긴급동의가 제출이 된 것입니다. 다만 문제는 어제의 보고, 그 상세한 보고를 통해서 진술이 된 사실 또 오늘 전차 회의록 통과를 하는 그런 곳에서는 논의가 될 차례가 아니면서도…… 지금 12시 반이 되도록 논의된 그런 것을 통해서 이 사실에 대한 대강의 내용은 충분히 설명이 되고도 남음이 있는 것입니다. 금액에 관해서도 어느 정도 상당히 상세한 것이 나와 있었고 관계되는 사람의 범위, 더군다나 그 성명에 관해서도 그만하며는 이 사실의 대체를 알 수 있을 만큼 설명이 되어 가지고 있는 것이고 또 조금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법제사법위원회에 소속하고 있는 자유당 의원 중에서도 아무개 아무개 아무개가 그 관련이 있다 하는 점에 관해서도 어제 설명하는 사람들의 발언 속에 김의준 의원이 말하기를 법제사법위원회에는 아무개 아무개 아무개도 있는데 왜 나 혼자만 먹었다는 말 하느냐 이런 얘기까지 하며 이러한 구체적인 얘기까지 상당히 자세하게 되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 전차 회의록의 통과문제에 있어서 그것이 논의될 차례도 아니면서도 장시간 논의된 중에 있어서도 발언한 이만우 의원이나 유옥우 의원이 여기서 말한 그 이상의 구체적인 것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조사위원회가 구성되면 언제든지 제시할 용의가 있다는 얘기를 했어요. 자유당 의원들 여러분께서 책임을 지라고 하는 데에 대해서도 책임질 용의가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읍니다. 그러면 그만큼 논의된 이상에는 또 거기에 대해서 자유당 의원 몇 분이 와서 이야기를 한 만큼 이야기가 되었으면 이 진상을 규명하자는 그것은 이 본회의에서 묻고 답하고 하자는 것이 아니고 본회의에서 증인을 불러다가 조사하자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 이만큼 논의된 그것을 기초로 해 가지고 여기에서 가장 공정한 조사를 할 수 있는 기구를 조직을 하면 이 여러분이 목적한 진상규명이라는 것은 빨리 될 것이요, 자유당의 명예를 위해서, 자유당에 관련된 자유당 의원의 명예를 위해서 여러분께서 흥분하시는 그것을 밝히기 위해서, 이것을 조사할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그 구성의 내용은 가장 공정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해야 될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아니하고 아까 나온 자유당 의원 여러분의 말과 마찬가지로 이 자리에 나와서 장소를 대라, 이름을 대라, 누구한테서 들었느냐 하는 구체적인 것까지 하자 한다 할 것 같으면 여러분이 동의를 다시 고쳐 가지고 본회의 전체가 이 사건의 조사위원을 구성하자는 그런 취지라면 또 몰라요. 그런데 지금 이만큼 내용이 논의가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조사위원을 구성을 하자는 문제에 들어가지는 않고 여기에 토론 같은 것을 전개하자고…… 만일 그러한 방침으로 자유당 의원 여러분이 나간다고 할 것 같으면 자유당 의원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은 명목으로는 진상을 규명하자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사실에 있어서는 진상을 규명하는 것을 지연을 시키고 본회의에서…… 이 본회의 전체가 조사할 수 없는 그런 것을 여기에서 조사할 것 같은 그러한 방법을 취함으로 해서 이 사건의 규명을 흐지부지하게 하는 것이 본심이라는 의심을 금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아까 김상도 의원이 여기에서 말한 중에서도 이 사건을 규명하자는 그런 취지는 물론 좋은 것이지만 그러한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에 있어서는 속담에 범이 죽지 아니하면 포수가 죽은 것이다, 우리는 생명을 걸고 이것을 규명한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이 말이 진상을 철저히 하루속히 규명을 하자는 그런 뜻이면 물론 좋은 것이에요. 그런 뜻이라면 지금부터 당장에 공정한 조사위원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 것이냐 하는 문제에 들어가야 할 것이에요. 그러나 여기에서 감당할 수 없다 하는 것은, 범이 죽지 아니하면 포수가 죽는 것이다 이 말은 이 문제로 말미암아서 자유당이 큰 상처를 입지 아니하면 민주당이 큰 상처를 입을 것이다 그러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들리는 것입니다. 물론 상처를 입을 일이 있으면 입어야 하는 것이고 죽을 일이 있으면 죽어야 하는 것이지만 여기에서 또 한 가지 관련적으로 생각이 되는 것은 과연 범이 죽어야 옳은 것이냐, 포수가 죽어야 옳은 것이냐…… 영일을구 부정사건 당시에 자유당 의원 여러분이 다 일어서서 어떤 결정을 했느냐, 문제의 김의준 의원이 그 당시에도 영일을구조사위원단을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국회가 각파로부터 위원을 선출해 가지고 영일을구 부정사건을 조사하자 그러더니 그다음에는 자유당만으로 조사한다고 그래 가지고 문제의 김의준 의원이 그 주동이 되어 가지고 조사를 하러 가면서 김의준 의원, 이성주 의원 등이 말하기를 이것을 절대로 없는 사실이라 민주당이 허무사실을 가지고 자유당에다 덮어씌울려고 그러는데 이것을 조사하고 온 다음에는 일대 검거선풍이 불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읍니다. 뿐만 아니라 김의준 의원은 기자들에 대해서 기자들이 이 허구날조의 공범이라고 말했읍니다. 그래 가지고 영일 갔다가 돌아와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며는 영일을구 부정사건이라는 것는 전연 없는 것을 민주당이 조작한 것이라고 재확인을 하지 않았소? 그다음에 바람이 어떻게 불어서 자유당이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에 빠져 가지고 이 바늘같이 소소한 것을 가릴 수 없다 하는 것을 늦게나마 느껴 가지고 그때에 이기붕 의장하고 연락을 해 가지고는 자진해서 다시 조사를 보낸다 그래서 제2차 조사단이라는 것을 보내 가지고 전번에 계속해서 가능한 증거인멸을 할 대로 하고, 그러나 이 사실을 전체를 감출 수가 없느니만치 어떠한 선에서 그어 가지고 이 밑에 만큼만 다치고 그 이상은 그대로 은폐해 버리자 하는 방향으로 나갔다 하는 것은 이제야 자유당 의원 여러분도 부인할 수가 없을 것이야. 뿐만 아니라 장부통령 저격사건에 있어서 어떻게 했읍니까? 처음에 범인의 주머니에다가 고 해공 선생의 사진을 넣고 동아일보사 기자증의 가짜 기자증을 위조해 가지고 집어넣어 가지고 그 자리에서 총을 쏜 다음에는 범인으로 하여금 조병옥 박사 만세라 하는 연극을 꾸미도록 해 가지고 체포된 것은 김상붕이 하나, 그다음에 할 수 할 수 없이 배후라고 해 가지고 최훈이가 나왔지요. 국회에서 제1차로 이 사건의 조사단을 구성을 했을 때에도 그 진상이 드러난 데 대해서 과연 자유당 출신의 조사위원은 조사를 진행을 시키는 방향으로 노력을 했는가, 방해를 하는 방면으로 노력을 했는가? 그다음 제1차 조사단이 일단락이 되고 된 다음에 최훈이가 공판정에서 새로운 사실을 말하게 되자 제2차 장부통령 저격사건 조사특별위원회를 조직을 했을 때 어떻게 했느냐, 제2차 조사위원회는 본 의원도 참가를 했읍니다마는 그것을 조사하는 동안에 자유당 소속 의원 여러분 중에서 나온 그 위원 가운데에는 조사를 하기 위한…… 하기 위해서 나온 의원이 아니라 조사를 방해하기 위해서 나온 의원이 있었던 것이고 따라서 그때에 당신은 조사위원이 아니라 조사방해위원이다 이런 말까지 했던 것이에요. 그래 가지고 차차 차차 드러나서 형사 둘이 나타나, 경위 이덕신이가 나타나, 그 후에 서장이 나타나, 시경 과장 치안국 과장 치안국장 내무장관 이렇게 나타났던 것이야. 그 차를 그때에 두 대를 쓰고 다녔는데 그 차의 운전수로 하여금 조사한 결과 며칠 날은 아무개를 태우고 어디를 갔다, 며칠 날은 누구를 태우고 어디를 갔다 하는 것이 다 나왔던 것이에요. 그 다닌 중에 어느 곳이 나왔느냐 하면 운전수가 이덕신이를 태우고 후암동의 어느 골목을 어느 쪽으로 꾸부러져서 어느 집 밑에다가 대었다, 거기서 이덕신이가 내려 가지고 그 집에 들어가서 한 40분 동안 얘기를 하고 나왔다 하는 진술이 있었던 것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조사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현장을 조사하기로 했던 것이에요. 조사위원회의 결의로써 가기로 했던 것입니다. 가기로 했는데 막상 출발을 할 무렵에 그 당시의 위원장인 정존수 의원은 신문기자가 따라붙으니까 할 수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갑자기 그 현장검증을 거절을 하고 방해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하기를 신문기자가 온다고 해서 무슨 상관이 있느냐, 사실을 사실대로 공개적으로 조사하는데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정 신문기자가 따라오는 것이 그렇게도 좋지 못하다고 한다고 할 것 같으면 방법이 있어. 그것은 당신 정존수 의원 당신이 이 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이니 절대 비밀로 해 가지고 당신 혼자만이 시간과 장소를 정해 가지고 우리들로 하여금 아침에 연락을 한다든지 저녁에 연락을 한다든지 신문기자는 모르도록 해 가지고 아침 몇 시에 어느 장소로 모이라 이렇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하면 또 경찰을 시켜서 하면 오죽이 잘할 수가 있느냐. 그러며는 다방에 모인다든지 어떤 모퉁이에 모인다든지 위원장 당신이 지적하는 시간과 장소에 모아 가지고 지금 그 운전수가 간 용산에 있는 그 집에 가보면 될 것이 아니냐. 그러면 신문기자를 떨어뜨리고 갈 수가 있으니 정 당신이 기자가 따라오는 것이 싫으면 그렇게 해 달라 이렇게 했읍니다. 그러나 그것도 거절을 했읍니다. 그 용산에 꾸불꾸불해 가지고 가는 집이 누구의 집이냐 하면 바로 당시의 내무장관이고 현재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이익흥이네 집이야. 이와 같이 해 가지고 장부통령 저격사건 당시에 있어서도 조사위원들이 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부터 선이 올라갈 것 같으면 방해를 해 가지고 조사를 못 하게 하는 그런 짓을 한 것이 여러분의 혁혁한 전력이야. 진주시장선거 부정사건 당시에는 어떻게 했어? 그 후 이러한 예를 들자면 한정이 없는 것이지마는 결국 종래의 예를 볼 것 같으면 일은 자기네들이 저질러 놓고 말하기는 민주당이 조작해서 덮어씌운 것이라고 이렇게도 생사람을 때려잡을려고 하고 조사를 할 때에는 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조사의 방해를 하거나 하는 수 없으면 저 하급자를 몇 사람을 내세우고 그 외에는 수사선을 끊어 버리는 것이 자유당 여러분이 여태껏 해 왔던 실적이에요. 마 과거의 실적은 그렇다고 한다고 하더라도 이번만은 여러분이 말하는 바와 마찬가지로 이 진상을 캐내어야 할 것이고 또 이것은 자유당 의원 전원이 그것을 논아 먹었다고 그러는 것은 아니니만치 거기에 관계가 없는 결백한 자유당 의원 여러분은 더군다나 이것을 캐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심경을 가진다 하는 그것도 짐작할 수가 있읍니다. 따라서 이것을 이번에 조사하는 데 있어서는 여기에서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자세한 증거를 대겠다, 조사위원회에 가서 말하겠다, 만일 그것이 터무니없는 말이었다고 할 것 같으면 책임을 지겠다고 거기까지 나온 이상에는 여기에서 긴 질문 토론 그러한 것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런 것을 할 성질의 자리도 아니고 따라서 조사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는 아까 말한 바와 같이 공정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지 증거인멸을 하기 위한 조사위원회는 구성할 필요가 없는 것이에요. 또 조사방해를 하기 위한 그러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필요도 없는 것이에요. 뿐만 아니라 조사의 결과를 보고하는 데 있어서 서로 상반된 두 가지의 견해를 내놓은 채 아무 결정을 보지 못하는 그러한 식의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필요가 없는 것이여. 따라서 이 진상규명의 문제에 있어서는 이 이상 세목적인 것까지 질의를 한다거나 토론을 한다거나 그런 것은 할 필요가 없으리만큼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그 구성에 있어서는 자유당 의원 여러분은 현재로 있어서는 미안하지마는 피의자적인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이 조사에 있어서는 입회를 하는 정도로 하는 것이 온당할 것이고 또 여러분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자진해서라도 그렇게도 하리라고 생각이 되는 것이고, 만일 그렇지 아니하고 자유당 의원 여러분이 참가한다고 하더라도 그 경우에 있어서는 자유당과 민주당이 동수 그리고 거기에다가 무소속을 한 분이든지 적당한 수를 첨가한 그런 것으로 해야 이것이 공정한 조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국가보안법을 가지고 간첩을 잡아야 된다고 이렇게 말했지마는 물론 그것을 시인하는 바이지마는 문제는 이와 같은 부패한 사실, 그러한 부패한 사실로 말미암아서 국민의 사기가 죽고 국민의 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야말로 북쪽에서 내려오는 간첩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라고 하는 것을 바로 인식을 해야 될 것이고, 뿐만 아니라 이 천하가 알고 있는 이 사실에 대해서 만일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증거인멸이나 조사의 방해나 이런 것으로 우겨댈려고 할 것 같으면 이것이야말로 참으로 자유당 여러분 자신을 스스로 묘혈로 몰아넣는 것이고 최대의 이적행위가 될 것이라 하는 것을 상기하면서 이 사건만은 과거의 전례는 어쨌든지 간에 방금 말한 것과 같이 여러분이 명명백백한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스스로 입회하는 정도로 그치든지, 그렇지 아니하며는 자유당 민주당 동수에다가 무소속 한 분 또는 몇 분을 참가시키는 이러한 식의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 의원이 말하는 것은 이 문제에 관해서는 질의와 토론을 더 이상 할 필요도 없을 만큼 되어 있는 것이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는 그러한 공정한 구성을 해야 되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우선 이것은 의견 정도로만 말씀을 드리고 내려가겠읍니다.

내일 하지요. 네, 내일 합시다. 오늘은 그러면 이것으로써 산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