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작년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이후에 국회의원 여러분에게 인사말씀을 드리는 시간에 이 단상에서 말씀드려 보았고 그 외에는 오늘 처음으로 여기에서 말씀을 드리게 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드리게 된 이 시간이 우리 국회의원끼리의 징계를 동의하는 말씀을 드리게 되어서 내 마음으로서도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하나 국회법…… 징계법에 의해서 의당히 장택상 의원이 지난번 토요일 국회에서 발언한 이 발언은 중대한 문제라고 보아서 의례히 여기에서 토의되지 않어서는 안 될 문제로 이렇게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로 말씀드릴 것은 장택상 의원 역시 제가 평소에 존경하는 분의 한 분이올시다. 또 여러분도 잘하실는지 모르지만 전에 장택상 의원 외 몇 분을 중심으로 해서 정치단체를 형성할려고 노력해 본 사실도 있는 저올시다. 그때에도 장택상 의원 외 몇 분의 지도자들과 협의하기를 우리가 새로 정치단체를 구성한다고 하며는 개인적인 말씀 같습니다마는 이승만 박사를 반대하는 이러한 세력으로서의 구성은 안 된다, 역시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다 이승만 박사를 숭배하고 지지하는 이런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세력권 내에서 정치단체를 구성하자는 것이 양해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때에는 여기에 역시 지도자의 한 분으로써 장택상 의원이 가담했던 것도 역연한 사실입니다. 하나 지난번 국회에서 장택상 의원이 여러 가지 장충단집회사건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읍니다마는 저는 다른 말씀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 그 진부를 밝혀서 알기 전에는 뭐라고 말할 수 없어서 말씀드릴 수 없읍니다마는 그 말씀하는 가운데서 이 대통령을 가르쳐서 식민지 대통령이다 하는 이러한 말씀을 했읍니다. 또 그 후에 조 부의장이 의장의 자리에서 국회의장의 입장에서 부의장의 입장에서 권면하기를 그 발언을 취소해 달라는 것을 요청했읍니다. 그러나 본인은 속기록을 다시 읽어 보라고 이렇게 요청이 있어서 읽어 본 결과 ‘이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을 했으니 ‘취소할 하등의 이유가 없노라’ 이렇게 말씀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한 개의 회피하는 말이고 오늘날 북한괴뢰집단이 방송을 통해서 또는 기타 그들이 선전할 수 있는 모든 선전기관을 총동원해서 낮이면 낮 밤이면 밤마다 부르짖고 방송하는 것이 대한민국은 식민지이다 이런 말을 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물론 이승만 박사 개인이나 대통령 모독하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그 발언은 이북괴뢰집단을 대변하는 발언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서 이러한 견지에서나 또 일국가의 원수를 식민지 대통령 운운하는 이러한 발언은 그들이 항상 부르짖는 민주주의국가의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은 것은 하나도 배우지 아니하고 그릇된 것만 배운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대통령에 대해서 이러한 말로 공격하는 것을 저는 지상을 통해서는 본 바가 없읍니다. 혹은 만약에 그릇된 일이 있다고 하며는 정치적으로 중대한 사태가 일어난 것은 본 적이 있읍니다마는 이러한 말로서…… 제가 말씀 끝난 다음에 발언 얻어서 말씀하세요. 이러한 말은 우리 국회의원으로서 또 더우기 전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사당 내에서 이러한 말이 어떻게 용납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을 저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므로서 오늘 이 자리에서 장택상 의원의 이 식민지 대통령 운운하는 이 발언은 어디까지나 우리 국회로서 징계에 처해서 앞으로 이러한 국회 전체를 모독하고 민족 전체를 모독하는 발언이 다시없도록 조처가 있어야 될 줄 알어서 동의안을 제출한 것입니다.

여기에 발언통지가 나와 있어요. 발언통지가 있는데요. 양보하시겠어요?

네, 양보합니다.

저보세요. 이 징계동의안은 토론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

의장!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징계문제는 규칙에 관한 사항입니다. 그런고로 나는 규칙으로 발언할려고 그럽니다. 이성주 의원이 자유당을 대표하여 장택상 의원을 징계하는 동의를 한 그 동기는 필경 지난번 토요일 날 조경규 부의장이 장택상 의원에 대하여 이 대통령에 관한 발언을 취소하라고 하는 그것이 아마 원동력이 되어 가지고 그래서 견문하건데 자유당의원총회가 열리고 그래서 아마 이성주 의원이 그런 동의를 여기에 제출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조경규 의원이 장택상 의원에게 그 발언취소를 요구할 때에 두 가지 전제를 가지고 이얘기를 했던 것입니다. 하나는 ‘이 대통령을 식민지 대통령’이라고 이렇게 단정한 것처럼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속기록을 보고 그날의 장택상 의원의 발언을 내가 자세히 들었지만서도 이승만 박사를 이 대통령을 식민지의 대통령이라고 단정한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정치정세를 해부하고 특별히 최근에 발생된 사건 같은 테로사건에 관련해 가지고 정부의 태도를 볼 것 같으면 추정으로 식민지 대통령이 아닐까 하고 지적하고 싶다고 하는 그 고충에 빠졌다고 이렇게 결론한 것이라고 나는 그렇게 판단해요. 여러분, 속기록을 보세요. 그러면 의사당에 있어 가지고 국회의원은 자기 판단에 의지해서 이 나라의 정치정세를 해부함에 있어 가지고 그런 결론을 추리를 내릴 수 있다고 하는 특권을 가졌다고 보매 이것은 규칙으로서는 도저히 징계의 대상이 안 된다고 이 사람은 주장하는 것입니다. 또 조경규 부의장이 둘째에 전제한 얘기는 장택상 의원은 전경 외무부장관 전경은 국무총리를 지냈으니…… 또 그뿐만 아니라 조경규 부의장의 발언에 의지할 것 같으면 장택상 의원으로부터 국무총리 시대에 굉장한 탄압을 받었다고 하는 그런 발언내용이 있는데 나로 말하면, 즉 장택상 의원이 외무부장관 전 국무총리의 그 공과에 대한 그것을 연구한 바가 없고 아직 거기에 대하여 결론을 내릴 처지에 있지 않습니다마는 설사 장택상 의원이 외무부장관 시대에 잘못한 것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외무장관 지낼 때에는, 벌써 9년의 세월이 흘렀고 국무총리 시대는 벌써 사오년이 지난 이때에 있어 가지고 사람…… 특별히 정치인이라는 것은 설사 장택상 의원이 과거에 과오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은 잘못을 깨달으는 때에는 정의의 길을 취해 가지고 거기에 매진하는 것이 사람다운 일이지……그래 조경규 부의장의 그 논법은 도저히 양해할 수가 없읍니다. 우리 심경도 그렇습니다. 물론 자유당의 총재이요, 더군다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에 대해서 될 수 있으면 우리들이 비판의 화살을 던지지 않으려고 그래요. 문제는 바로 이 박사에게 대해서 행정수반으로서 자기의 과거 9년 동안의 치적에 대해서 비판이 없는 고로 내 자신도 그 양반에 비난의 화살을 던지는 것이라 그런 이야기에요. 지금이라도 그 양반이 과거의 치적을 돌아봐 가지고 이 나라에 민주행정을 행할려고 안 할 것 같으면 이 나라의 국부 되는 것은 더군다나 물론 안 되겠고 오히려 그 양반은 이 나라 국민의 지탄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고로 자유당에 있는 충실한 여러분들은 그렇게 이와 같이 장택상 의원을 무리하게 징계하자는 그것을 하는 것보다도 당신들의 당수요, 이 나라의 행정수반인 대통령에게 오늘부터는 다시금 과거의 치적의 그 발자취를 다시 밟어…… 다시 검토하여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말살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충고하는 것이 당원 동지 여러분이 그분에 대한 도리라고 내가 생각합니다. 내가 친애하는 의원 여러분! 지난번 정․부통령의 선거를 지난 후에 여러분들은 정책위원회에서 대통령에게 건의한 6개 항목이 있던 것을 우리 국민이 다 알어요. 여러분들이 결론하기를 민심이 이반되었다고 여러분들이 결론하고 그 대책으로서 여러분들이 6개 항목을 이 대통령에게 제출했던 것입니다. 여보시요! 어째서 40년 동안 이 나라의 자유 독립을 위해 투쟁한 이승만 박사가 3대 대통령 때에는 504만 표라고 하는 반 조곰 지나는 그 수로 당선이 되었던가, 여러분들도 반성해야 될 것이고 이승만 대통령 자신이 반성해야 될 것입니다. 만일 그때에…… 여보시요. 그래 규칙이고 무엇이고 이유를 설명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고로 우리들은 이승만 박사가 3대 대통령 된 것은 틀림이 없고 그런고로 우리는 그이에게 축복하기 위하여 우리가 빌기는 과거의 정치행적을 다시 살펴보아 이 나라 민주주의의 정치를 살리라고 4년간 집정하기를 바랬던 우리들이라 그런 이야기에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민심 수습한다고 대통령에게 건의했는데 그 양반은 민심 수습에 가장 중요한 내무장관을 이익흥이 같은 사람…… 여보시요. 대통령이 광나루에 가 방귀를 뀌시는데 ‘시원하시겠읍니다’ 이렇게 아첨하는 자, 자기의 영달을 위해 가지고 충무공 율곡 선생 같은 이는 우리가 기념비를 세우지 못하고 있는 이때에 있어 가지고 남한산성에다가 송수탑을 세워, 그래서 자기의 영달을 꿈꾸는 그런 비루한 자를 갖다가 내무장관을 시켜 놓고…… 여보시요! 치안국장에는 전남의 정․부통령선거에 있어 가지고 공로를 세웠다고 그래 가지고 더군다나 거창사건에 국회조사단을 갖다가서 조사 못 하게 국군을 갖다가 공비로 가장한 이런 자……

조병옥 의원……

4년의 징역을 받은 자를 전남국장으로 맨든 이런 사람을 갖다가 치안국장으로 내놓고……

조병옥 의원!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민심 수습이란 말이요……

조병옥 의원! 조병옥 의원! 규칙만 말씀하세요.

네! 그러니까 말이야 여하간 이번 장충단사건…… 그래서 당시에 일국의 부통령을 갖다가 저격한 사건이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당연히 이익흥이를 갖다가 파면하고 김종원이를 갖다가…… 그 외에 특정과장 박사일 등등을 갖다가 하지를 못하고 이래서 일국의 부통령을 갖다가 암살…… 저격한 사건, 그래 무엇이 잘했단 말이요? 무엇을…… 그런고로 우리의 심경은 다른 것이 아니라……

조병옥 의원!

네!

인제는 고만두세요.

그러니까…… 인제는 고만두겠에요. 그럼…… 그래 고만두겠는데 말이야 어떻든지 간에 여하간에…… 이러니 이것을 갖다가 여러분들이 오늘날 이 나라 상태를 보시요. 당신은 자유당을 가지고 이승만 박사를 업어 가지고 그래서 관당 이 되어 가지고 야당이라는 사람은 이발소도 못 해 먹고 음식점도 못 해 먹고, 그래 이것이 잘되었다는 말이요? 그래 여러분들도 다시 양심에 돌아가 가지고 이 나라의 앞길을 생각해 보시요. 그런고로 나는 절대로 장택상 의원의 발언은 정치인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이 나라 국정을 해부한 결과에 불가불 시정되어야 될 길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점에서 개탄의 소리로 식민지 소리가 나왔다고 보고, 과거에 사람이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잘못한 것을 안 이상에는 본연하게 정도로 돌아가는 것이 양심의 인물의 일이요 그렇게 하는 의미에서 이 징계동의는 규칙상으로 얼토당토않은 부당한 제의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조영규 의원 말씀하세요.

저는 아까 이성주 의원께서 여기에 올라오셔서 하신 말씀 가운데에 장택상 의원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식민지 대통령이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이것도 징계대상이 되었다, 그런데 이것은 엄연히 일개의 일개인의 사적인 얘기가 아니라 이것은 그 행정에 임한 오늘날까지의 치적 특히 이 경찰이 오늘날 10만 선량에 대한 오만한 그와 같은 불순한 그러한 태도를 그대로 묵인하고 있는 고로 해서 그렇다는 그런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그것을 징계하자 하신 이성주 의원 말씀 가운데에…… 이성주 의원 자세히 들어 주세요. 이성주 의원이 뭐라고 말씀했는고 하니 ‘그와 같은 얘기를 하는 사람은 공산당의 대변인이다. 선량이다’ 그렇게 말했어요. 그러면 이것이야말로 진짜 징계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아주…… 그러니까 장택상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이것이에요. ‘싶다’ ‘싶다’라는 것은 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하고 싶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한 것은 자유의사예요. 그런데 지금 이성주 의원은 뭐라고 말씀했는고 하니 그와 같이 말하는 사람은…… ‘장택상 의원은 공산당 대변인이다’ 그렇게 결론을 내려 버렸다 그 말이에요. 아마 이성주 의원이 불만이 계시면 지금 이 속기록을 읽어 보셔도 알겠지만 아마 귀 가진 사람은 전부 다 똑같이 그렇게 들었을 것입니다. 아! 했어요. 아! 대담무쌍하신 양반이로군. 자기가 그런 줄 알고 한 사람과 이것은 이성주 의원이 단상에 오셔서 이것은 확정적인 과오요 이것은 추상…… 장택상 의원…… 추상적으로 내가 그렇게 보고 싶다 하는 얘기인데 이성주 의원은 ‘이것은 아주 공산당 대변인이다’, 아 그러면 ‘대한민국 10만 선량이 즉 괴뢰공산당의 대변인이다’ 이렇게 결론을 내려 버렸다 그것이에요. 그러니까 이 단상에 올라오셔서…… 올라오셔서 아마 취소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내가 충고해 드립니다.

규칙으로 먼저 박영종 의원이 먼저 발언통지를 내셨읍니다. 곧 표결하겠읍니다.

지금 그 말씀은 취소할 가치가 없어요?

취소 안 하기에 아무 말 안 하지요. 취소하시겠어요? 이성주 의원 어떻게 하시겠어요?

취소할 문제는 얘기한 일이 없어요.

들으셨지요?

취소 안 한다는 얘기는 들었읍니다. 의장도 나중에 속기록을 자세히 읽어 보세요.

보지요.

공산당 대변인이라는 것은 잘한 것인가?

의장, 의장이 발언권을 허락해 주신 꼭 그대로 규칙과 의사진행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규칙의 제일 문제는 여기에서 제가 올라오기 전에 이성주 의원의 발언문제를 가지고 언급이 되었읍니다마는 여야 간에 한 사람의 발언의 잘못이나 혹은 잘했다고 그 자기의 판단을 가지고 상대방 편에서 연속해서 나오는 말의 한마디씩을 잡어 가지고 규탄하기 시작하자면 한정이 없으니까 나는 그런 경향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로되 이성주 의원이 장택상 의원의 그 말을 지칭해서 공산당 대변인이라는 말을 한 것은 그것만은 분명합니다. 그것은 본 의원의 귀로 들었고 또 과거 본 의원이 의사당에서 행동한 것을 기억하신 분은 결코 속기록을 읽어 보지 않고 남에 대해서 규탄하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원칙이라는 것을 기억하실 줄 압니다. 이번에 그 말에 대해서는 저의 귀에도 역력히 들렸다는 것을 여기에서 의장에게 증언해 둡니다. 제가 여기에 규칙으로서 말씀드릴려고 올라온 목적은 그것이 아니라 다음에 말씀드리는 것인데 어제 속기록을 볼 것 같으면 본 의원은 어제가 아니라 전번 회의에 결석했기 때문에 그 속기록을 볼 것 같으면 조경규 그 의원은 자기가 의장의 자리에 앉어서 부의장으로서가 아니라 의장이라는 것은 직함이요. 의장의 자리에 앉을 때는 완전히 의장의 직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의장으로서 엄연하게 장택상 의원의 그 말을 취소하라고 요구하지 않었읍니다. 그 사람은 의장석에서 내려가서 일개 의원의 자격으로서 이재학 부의장에게 사회를 교대해 가지고 그 의장 허락하에 언권을 얻어 가지고 자기의 의견으로서 주장했던 것이 아닙니까? 그 명명백백한 기록이 이 속기록에 있으니 이 징계문제는 토론의 여유가 남어 있다 그 말이에요. 만일 조경규 그 의원이 판단이 잘했든 잘못했든 그 의원의 자리에 앉은 그대로 저 태극기 밑에서 무궁화 자리에 앉어서 의사봉을 가지고 취소하라는 명령을 했다고 할 것 같으면 그때에 장택상 의원은 복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요. 만일 복종하지 않는다고 할 것 같으면 그 오른손에 쥐어진 의사봉으로 퇴장을 명령할 수 있을 것이요. 그 이상 혹은 추궁할 것을 의장의 직권에 우리는 맡기고 있읍니다. 그것을 버리고 조경규 그 의원은 자기의 의석으로 내려가서 일개 의원의 자격으로서 발언했으니 자, 조경규 의원의 그 주장의 근거인 그 이론은 옳고 그르고 여하간에 좌우간 거기에 대한 찬부토론이 있어야 될 것이 아닌가? 의장이 아까 말씀했읍니다. 징계문제는 토론문제는 토론 없이 지내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백 보를 양보해서 의장의 판단이 옳다고 할지라도 이 경우에 한해서만 조경규 그 의원이 의장을 대리하는, 그분의 행동을 가지고 있는 그 분량을 조경규 의원 본인이 그 의원이 어제 활동을 하심으로써 우리 여야 간의 토론에 시간을 작만해 주셨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말을 듣고도 아직도 규칙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분은 아마 의사당에 나오시기 전에 수면이 부족하신 것 같으니 잠깐 시간을 드리겠읍니다. 뿐만이 아니라 여기에서 또 한 가지 규칙으로서 전례요. 분명히 해 두어야 할 것은 무엇이냐 하면 바로 다른 사람이 아니고 바로 조경규 부의장 그분인데 그분이 거번에 여기에서 사회하실 때 우리 국회에 가장 연소자인 김영삼 의원이 국회는 ‘파장 판’과 같다는 말을 하니까 그 즉석에서 의장의 직권으로써 그 취소를 명령했던 것입니다. 그때 김영삼 의원은 취소에 가까운, 하여튼 의사당 내에 만족을 줄 만한 그 발언에 수정을 했던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예가 있읍니다. 유옥우 의원이 무슨 말인가 무엇 행동을 잘못했다고 자기가 판단해 가지고 조경규 부의장은 유옥우 의원에 대해서 당일의 회의에 계속해서 재석하지 못하도록 퇴장을 명령했던 것입니다. 그때 유옥우 의원은 퇴장을 했던 것입니다. 복종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조경규 부의장에게 복종한 것이 아니요, 조경규 의원에게 복종한 것이 아니요, 대한민국국회의장에게 복종했던 것이요.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우리 203명의 국회의원에게 공평해야 할 것이요. 함에도 불구하고 어찌해서 어제의 장택상 의원의 그 말을 취소의 요구에 있어서만은 그동안에 우둔하고 수면했던 그 현명이 각성하고 잠을 깨 가지고 어찌해서 사회석을 교대해 가지고 자기의 자리에 내려가서 취소를 요구하는 그런 겸손한 태도가 착안되었던가? 만각 이요. 만각…… 때문에 어떠한 문제에 있어 가지고 의장이 의원에 대해 가지고 대우에 있어서 공평하고 공정하고 일률적이래야 할 것이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해 둡니다. 이것도 규칙이 아닙니까? 다음에 말씀드릴려는 것은 의사진행입니다마는 여기에서 저는 규칙론으로써 왈가왈부를 길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올시다. 다만 여기에서 분명히 할 것은 우리가 지금 장택상 의원을 징계를 한다든지 징계를 안 한다든지 하는 그 문제보다도 야당 사람보다도 여당 여러분이 더 여기에서 승인하실 것은 절량농가에 건의를 하셨고 또 그다음 건의안을 내도록 양 분과위원회에 위촉을 하셨고, 또 우리나라 국정의 모든 성패를 지금 담당하고 계시는 여당 여러분은 승인하실 것은 우리 국가의 여러 가지 중대문제는 여야 간에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싸울 그런 겨를을 별로 주지 않는 것입니다. 또 장택상 의원의 그 말에 대해서 잘했다 못 했다 하는 것을 어느 사람이 말하지 않을지라도, 아마 가장 잘 아는 분은 장택상 의원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에 그에 대해서 야당으로써 변호한다고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변호하기 전에 이 천지에서 장택상 의원을 가강 사랑하는 어떤 여성에게 판단을 시키면 나는 그 판단이 내려질 줄 압니다. 나는 여기서 길게 왈가왈부를 하지 않고 다만 의사진행으로써 이 문제의 표결을 보류해 두십사 하는 것을 동의자 여러분과 그것을 지지하려는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왜 보류해 두어야 할 것이냐? 의사진행으로 그 이유를 잠깐 세 가지만 말씀드릴려고 하면, 한 가지는 모처럼 이기붕 의장이 귀국해 가지고 여야 간의 모든 문제를 원만히 수습해 갈려고 하는 이러한 때에 있어 가지고 이 문제는 불행한 사실입니다. 때문에 우리의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어떤 의원 한 사람의 안전이나 혹은 그 사람의 어떤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규명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여야 간에 융합해 나가는 이 공기를 좀 더 우리가 지속하도록 노력해 보자 그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오늘은 우리의 설날입니다. 설날 6월 10일 날 올라와서 설날이라니 저 사람이 어떻게 된 말인고 할는지 몰라도 우리가 3년 전에 6월 9일 날 국회를 열었읍니다. 따라서 지나간 토요일 날 6월 8일은 우리의 만 3년의 연말을 맞이했읍니다. 어제 공일을 지나 가지고 오늘은…… 우리는 남은 임기에 제일 초하룻날입니다. 이 초하룻날을 나는 좀 더 신성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게 가져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바로 30초 전에 본 의원에 대해서 야유를 퍼붓던 그 의석의 한구석에서 바로 그 자리에서 찬성의 웃음소리가 나와 주었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축복의 소리로 저는 들렸읍니다. 제3으로 말씀드릴려는 것은 이 대통령의 문제에 있어 가지고 어떠한 사람이 욕설을 하거나 어떠한 사람이 찬양할 때 함부로 그 욕설에 규탄할려고 달려들지 말고 함부로 그 찬양의 꽁무니를 따를려고 달려들지 말어라 그 말입니다. 왜 그러냐? 지금 지탄을 받을려고 하는 장택상 의원 그 사람도 대한민국 수립의 공신이요, 이승만 대통령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아까 조금 전에 나와 가지고 그분을 옹호하는 말을 했던 조병옥 의원도 이 대한민국 건국의 공신이요, 여기에 앉아 있는 이기붕 의장도 대한민국 수립의 공신이요. 만일에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의 평등이라고 하는 것은 잠깐 보류해 두고 완전히 도의적인 문제로 국한해 가지고만 말한다고만 할 것 같으면 또 어느 분이 국회의원을 무시했다고 징계한다고 하면 곤란하니까 분명히 해 둡니다만 이승만 대통 령문제에 대해서 어느 사람이 화살을 던질려고 할 때에 가서는 제1에 이기붕 의장이 옹호할는지 몰라도 제2 제3에는 아마 조병옥 의원이나 장택상 의원이 여당 여러분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을 줄로 저는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운명은 이승만 대통령이 지금 대통령으로 지금 나와 앉아 계신다면 이 의사당 안에서는 의장인 이기붕 씨와 야당에 있는 조병옥 씨와 장택상 씨 이 서이가 합동해서 해 나갈 문제지 그 세 분 중의 어느 분을 갖다가 이승만 대통령 그분에 대해서 불충하다 어떻다 해 가지고 규탄하는 정치적 경력을 가진 사람이 이 자리에 별로…… 여당 속에 없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염치가 있고 자존심이 있고 공정한 정신이 있다면 이런 문제는 함부로 국회의사당에다가 제기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처럼 잘 되어 가던 아까의 그 여당의 그 분위기를 혹은 제가 깨뜨렸다면 제 한 사람의 협량보다도 여러분의 다수 그 아량이 용서하실 줄 압니다만 여하튼 이 문제의 표결은 의장의 현명한 판단과 여당의 여러분의 그 현명한 판단에 의해서 표결이 보류될 것을 요청합니다. 이상 의사진행입니다.

이철승 의원의 의사진행 문제가 나와 있는데…… 표결해 보지요. 표결해 보지요.

지금 이성주 의원께서 나오셔서 장택상 의원을 징계하자는 이유를 설명하고 동의를 했읍니다. 저는 여러 가지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그 설명내용을 일구일절을 빼놓지 않고 잘 들었읍니다. 그 결론에 말씀드릴 것 같으면 이성주 의원께서는 징계하는 데 있어서 자기가 정정당당하게 신념을 가지고 나와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이것은 파당적 심지 혹은 민주주의 그 기본진수를 파악하지 못한 한 기분에서 나와서 말씀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이렇게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남을 규탄을 할려고 할 것 같으면 먼저 자기 태도 자기 정신부터 바로 가지고 남을 규탄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 얘기를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언족이식비 , 무슨 얘기든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그 몇 가지를 들어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이성주 의원은 국회의원이 뭐라고 떠들고 이북에서 주장하는 얘기를 떠들면 이것은 괴뢰집단을 대변하는 것이다, 이것은 괴뢰집단의 대변자라고 단언을 했읍니다. 우리 국회에서 저간에 절량농가가 600만이다 200만이다 300만이다 해서 긴급구호를 하자 떠들 때에 이북방송은 거듭 연속 절량농가를 위해서 우리 이북에 식량을 수십만 톤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방송을 연속했읍니다. 그러면 이북 놈들 괴뢰집단에서 떠든다고 해 가지고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을 안 해야 하겠느냐?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리는 은폐적 주의 패배적 정신 밑에서 하는 얘기에 불과한 것이고, 자유당인 여러분 자유당 국회인 우리 전체 혹은 이성주 의원이 예를 들면 절량농가를 위해서 구호를 하자는 것은 하나의 괴뢰집단의 대변자들이였던가, 나는 이것을 이성주 의원한테 묻고 있어요. 그러면 또 엄연히 삼권분립이 되어 있다고 하고 있고 특히 자유당에서는 삼권분립을 때에 따라서는 방패로 삼아서 견강부회해 가지고 그 18세기 근대적 초보적 민주주의시대의 이론을 인용하고 있읍니다만 입법부에서 행정권의 수반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이 행정권수반인 이승만 대통령을 입법부에 있는 국민의 대변기관에서 비판하는 것이 어째서 이것을 발언 취소하여야 하겠고 징계하여야 하겠고 이것이 부당한 것인가? 이것이 어떤 구절 헌법정신에 있었나? 각국의 선례로 보아서 이런 예가 있는 것인가? 나는 이성주 의원이 외국에서는 국가행정수반에 대해서 그런 이야기를 한 일을 들은 일이 없다고 하겠지만 외국에는 그런 역사를 뒤지면 독재국가 외에는 그런 일이 없었고 전제국가 전체국가 외에는 그런 대통령이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외국의 일본이나 혹은 미국이나 불란서나 혹은 영국에 있어서 그 행정의 수반에 대한 비판은 그야말로 한국 정도가 아니라 심각하고 신랄한 바가 없지 않은 것을 우리는 다 듣고 있읍니다. 무엇을 가지고 외국에서 행정부의 수반을 국민의 대표기관에서 비판할 수 없다고 지적하는 것인지, 그것은 이성주 의원께서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하는 소리인지 과만한 소치로 그런 것인지는 모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성주 의원은 국회 입법부에 있어서 행정수반에 대해서 비판하고 정책을 논의하고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사사건건마다 언질을 잡어 가지고 취소한다고 할 것 같으면 그것이 나는 한 걸음 나가서 헌법정신을 모욕하는 것이다, 삼권분립하 민주주의의 초보적인 이념을 파괴하는 정신이 아닌가…… 그와 같이 큰소리를 치고 취소조차 하지 못하겠다 그럽니다. 우리가 남을 취소할려고 할 때에는 자기도 잘못하면 취소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그런 정신상태 속에서 남을 취소를 요구하지 않고 자기는 오만하게 취소 못 하겠다, 우리 장택상 의원은 이승만 정권의…… 이승만 대통령의 정권의 국무총리까지 했읍니다. 또 반대주의자로서는 참 공산주의의 세례를 참 기맥힌 세례를 받았읍니다. 그 양반은 여기에서까지 괴뢰집단의 대표자라고 그러면 아마 지리산을 가겠읍니까? 이북에 가겠읍니까? 갈 수가 없읍니다. 상말로 흥부는 어디 갈 자리까지 알려 주었다고 그러는데 말이요 갈 데가 없는 지경에 빠지게 했어요. 그 양반을 괴뢰 대표자라고 단정을 내린 이성주 의원이 그 발언에 대해서는 취소 못 하겠다고 하는 것은 무슨 힘을 믿고 무었을 비비고 무었을 등을 지기 위해서 대담무비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인가? 나는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성주 의원의 기분이다 또는 다수당의 빽 그라운드를 가지고 지금 방약무인 격인 그런 비대한 증세에 의해서 그런 말이 나온 것이 아닌가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볼 때에 이성주 의원이 자기는 장 국무총리 그 양반한테 괴뢰집단 대변자라고 하는 말이 감히 나올 것인가? 자기는 취소하지 못하고 남을 취소하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완전히 패배적인 정신 밑에서 감정의 그야말로 싸움하기 위한 싸움…… 당신네들이 말하는 정략을 하기 위한 주장에 불과한 것이다 이것이에요. 그러면 여기 국회법 제99조에 무어라고 했느냐? 징계사범은 적어도 국회의 위신을 현저하게 떨어뜨릴려고 할 때 징계사범의 대상이 되는데 장 국무총리가 ‘이러이러하게 하면 식민지 같은 생각을 나는 가진다. 식민지 경찰 같고 식민지 대통령 같은 생각을 가진다’ 이런 이야기를 논지를 펴는 도중의 말을 가지고 국회의 위신을 현저히 떨어쳤다 그러면 국회가 행정권 수반을 비판 못 한다 이것은 국회 위신을 그야말로 헌법상으로 보아서 완전히 떨어뜨리는 행위라 할 것이에요. 그런 데다가 아까 취소 못 하겠다고 발언하는 것은 이야말로 국회의 위신뿐 아니라 국가의 위신을 완전히 유린하고 만은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앉어서는 이것을 가지고 왈가왈부, 박영종 의원은 보류하라고 했지만 문제가 되지 않고 그야말로 헌법을 파괴하고 국가의 기능을 정지할 만한 그런 대담한 발언을 이성주 의원이 감히 할 수 있는 것인가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에 결론적으로는 나는 발언의 언질을 가지고 시비를 가리는 것이 이것이 정쟁을 가져오고 싸움하기 위한 싸움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당당하게 정책을 가지고 누구를 비판해도 관계없다, 국회 내에서의 발언은 보장되어 있는 것으로 보는 그런 정신의 발전으로써 아무 이야기를 하더라도 국회에서는 관계없지 않느냐…… 이성주 의원이 ‘괴뢰집단 대변인 같다고 나는 본다’ 이런 정도 같으면 여기에서 취소할 필요가 없다고 보아요. 그렇지만 지금 단정해 버렸다 그 말이에요. 그것은 본인은 무슨 빽을 가지고 무슨 규칙으로 나는 못 하겠다 이렇게 나오면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국회에서 웬만한 언질을 가지고 취소해라 뭐 정지해라 이런 얘기 하는 것은 앞으로는 민주주의 그 여명기에 있어서 우리가 대단히 좋지 못한 부작용이고 이것은 무모하기 때문에 이러한 짓을 빚어내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리고 이 이야기는 논의할 문제가 안 된다 이것을 규칙으로 밝혀 드리고 만일 할 말이 있으면 나와서 말씀해 주기 바랍니다.

여기 규칙으로서 발언이 많이 나와 있는데 이러다가는 온종일 규칙발언만 하다가 오늘 다 보내겠읍니다. 이성주 의원이 말씀하겠다고 하는데 이성주 의원 말씀하세요.

지금 몇 분이 올라오셔서 제가 동의한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이 계신데, 제가 누구를 믿고 하느냐 무슨 빽을 믿느냐 이런 얘기가 있는데 이것은 참 어린애 같은 말이올시다. 저는 나를 믿어요. 나 이외에는 믿는 사람이 없읍니다. 또 내가 누구더러 취소를 해 달라는 말 한 일이 없읍니다. ‘이성주는 자기 발언은 취소를 안 하겠다고 그러고 다른 사람을 취소하라 그런다’, 지금 이철승이가 이런 말을 했는데 저는 누구더러 취소해 달라고 요구한 일도 없읍니다. 또 제가 동의안을 제출했는데 그 동의안 자체에 대해서 좋고 그른 것을 말씀해 주셨으면 저도 여기에 다시 나와서 말씀할 필요가 없읍니다마는 그 이외에 다른 문제를 물론 관련성은 있겠지마는 개인을 공격하는 것과 같은 말씀을 하기 때문에 제가 다시 올라온 것입니다. 또 제가 그 사건 자체에 대해서 무슨 신념을 갖고 한 것 같지 않다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제가 생각하는 각도를 제 생각을 다른 사람이 알 리가 없어요. 제가 신념을 가지고 안 가진 것을 밖에서 듣는 사람이 어떻게 아느냐 하는 것을 저는 그 말씀을 믿을 수가 없읍니다. 해서 아까 말씀드린 제 동의의 그 내용은 물론 이북에서 괴뢰집단이 매일 방송하는 그 말과 같은 말을 했다는 것을 지적했고 또 이 말은 괴뢰집단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했읍니다. 그런데 대변이라는 말과 또는 직접 공산당으로서 말한다는 것과 그것은 지금 이철승 의원의 인용한 말을 들어서 그대로 따진다고 하면 거기에 마찬가지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하고 싶다’ ‘지적하고 싶다’ 하는 말이나 또 대통령으로…… ‘식민지 대통령이라고 나는 지칭하고 싶다’ 하는 이러한 싶다 하는 얘기와 대변한다는 얘기는 비슷한 얘기일 것입니다. 그렇게 따진다고 하면…… 그렇기 때문에…… 얘기 듣고 하세요. 얘기 듣고…… 해서 지금 제가 이 말에 대해서 대변한다는 것을 지적했는데 이것 저로서는 그 대변의 말이 하등의 취소를 꼭 해야 될 이유를 저는 발견하지 않었읍니다. 해서 저는 그것을 취소를 안 한다고 아까 아래서 사석에서 말씀했는데 지금 제게다 취소를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취소해라 한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다른 분이 발언한 데 대해서 취소해 달라는 요구도 하지 않었고 제가 말씀드린 것도 취소 안 할려고 합니다. 또 더욱 장택상 의원이 지난번 말한 가운데 맨 나중에 말한 중에 ‘민주주의국가는 그만두고 과거 조선총독부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이랬어요. ‘총독부시대에’…… 총독부 시대와 대한민국 시대가 어느 것이 더 큰 것인가, 장택상 의원의 발언은 총독부 시대를 더 크게 보고 있읍니다. 이 발언내용으로 본다고 하며는 그러한 이러한 것이 이 말 한 가지 한 가지가 우리 전 국가와 전 민족을 모독하는 말이요 또 우리 국체에 대해서 모독하는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의당히 징계에 회부되어서 징계를 받어야 된다는 것을 재삼 주장하는 것입니다.

저 류진산 의원 한 분만 말씀하시고 인제는 말씀 그만하지요. 네! 말씀하세요.
이성주 의원이 고양군에서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가지고 국회에 온 후에 자기 말로 아까 처녀발언 아닌 두 번째 발언이라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여기에 나왔었읍니다마는, 이 사람은 원래 이성주 의원을 잘 아는 한 사람입니다. 원래 오래전부터 씨름꾼…… 씨름 잘하는 이성주를 알었었고 대한청년단 부단장의 이성주를 알었었고 또 대한민국의 치안국장으로서의 이성주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성주 의원의 발언은 확실히 그 사람의 씨름에 대한 실력만 같지 못해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서 낙제했읍니다. 여보세요, 우리 오늘날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이 민주주의의 적신호는 확실히 더더군다나 이성주 의원이 오늘날 이 의사당 의석 하나를 점령함으로써 여기에 위험신호를 울리고 있읍니다. 이럴 수가 없는 것이에요. 도대체 공산당 대변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이러한 발언이라고 하는 것은 국회 자체를 모독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자신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이성주 의원은 알어야 될 것입니다. 또 여기 이어서 규칙으로 한 말씀 안 드릴 수 없는 것은 이것은 의장에 대한 주의경고입니다. 우리 국회법을 볼 것 같으면 제97조에 본회의에서 징계사범이 있을 때에는 의장은 회의를 중지하고 또는 사범자를 퇴장케 할 수 있다 이렇게 엄연히 명문이 있는 것이에요. 만일 오늘날 이기붕 의장이 엄연히 의장석에 앉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성주 의원의 오늘 이 자리에 있어서에 장택상 의원의 발언이 이북공산당을 대변하는 것이다고 단정한 이러한 발언에 대해서 이것을 징계사범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의장이라고 하면 이것은 사실 곤란한 것입니다. 만일 의장이 이것은 확실히 의원으로서 국회 자체를 모독하는 것이고 징계사범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하는 판단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벌써 이 97조에 의해 가지고 의장은 여기에 해당하는 조처를 취해졌어야 할 것이다 그런 말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의장은 의원의 요구에 대해 가지고 ‘이성주 의원 취소하겠소. 안 하겠소’ 이런 정도로 나가고 있다 그런 말이여. 만일 의장이 여기에 대해 가지고 엄연한 국회법 제97조에 의해 가지고 의장이 이러한 징계사범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취해 주지 않는다면 오늘 이 자리에서 또한 의장에 대한 징계를 발의할는지도 모르겠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올시다. 또 한 가지 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이것에 대한 적신호가 본 민주전당이라고 자처하는 이 의사당 내로부터 들어나고 있다 하는 이러한 불길한 말씀을 했읍니다마는 이 점에 대해서 약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읍니다. 여러분이 이 대통령에게 대한 행정상 책임을 추궁하는 의원의 발언 가운데에서 약간 자기 귀에 거슬리거나 또는 이 대통령을 찬양하지 않고 그 반대로 그의 치적을 비난 혹은 규탄하는 이런 발언이 있을 것 같으면 이것이야말로 곧 무슨 불경죄나 범한 것과 같이 이렇게 날뛰고 있다는 말이여. 이것 자체가 여러분이 반성을 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 헌법에 행정수반은 엄연히 대통령이라 그런 말이여. 민주주의국가에 있어 가지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하면서 어찌 국민의 대변자인 이 의사당 안에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못 한다 말이에요? 여기에 있어 가지고 대통령 하는 처사가 5만 경찰을 통솔하는 그 결과가 과거 일제 고등경찰 거기에 비유해 가지고 나을 것이 없다, 따라서 과거에 우리가 식민지 취급을 받어 오던 그 당시와 다를 것이 없다, 따라서 나는 이승만 대통령이 식민지 대통령이 아닌가 하는 이런 느낌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는 이 말이 어째서 그렇게 곧 징계사범에 해당하는 이러한 국회법에 있는…… 국회를 현저하게 모독하는 이런 행위에 속하느냐 말이에요? 만일 우리가 이 의사당 안에서 대통령의 그 치적을 비판하고 규탄할 자유가 없다면 우리 삼천만 국민은 어디에 가서 자기 주권을 행사하고 자기 수임자인 대통령의 처사에 대해 가지고서 비판하고 규탄하고 할 수가 있겠읍니까? 없다 말이에요. 일본시절에 천황을 신성불가침이라고 해 가지고 그 사람의 행위에 대해 가지고서는 소위 책임이 없다 모든…… 아무리 그 사람이 나와서 똥을 싼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그 천황을 보필하는 국무대신에게 있다, 그 보필책임을 잘못했다고 하는 이러한 절대적 위치에다가 놓았던 아마 그 관념을 여러분이 아직 시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아니에요. 우리 국민이 투표를 해 가지고 대통령을 뽑았지만 결코 우리 국민의 주권이 대통령에게 이동한 것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우리 국민은 주권자이에요. 주권자의 대변인이 이 자리에 앉어 있는 것이에요. 어째 이승만 씨 잘못을 규탄 못 한다 말이에요? 이것이 여러분이 대통령을 충성하게 보필하는 소위라고 생각한다면 이러한 사고방식으로써 운영되는 자유당 정권은 자유당만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우리 국가 백년장래와 또는 우리 국민의 안위휴척 에 관계되는 중대한 위험을 나는 느끼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말씀했읍니다마는 ‘의원이 좌의 일에 해당하는 징계사범이 있을 때에는 징계위원회는 그를 심사하여 국회에 보고한다.’ 이것이 제99조입니다. 제1항에 ‘본회의 또는 위원회에 정당한 이유 없이 동일 회기 중 15일 이상 결석한 때’, 제2항 국회의 위신을 오손 하는 현저한 비행이 있을 때라 그래 여기에 있어 가지고 우리 국회의원끼리의 발언에 있어서 어떠한 형용사나 어떠한 비유나 이런 것을 가지고서 국회의원 자신들이 징계에 회부한다 운운해 가지고 들고나온다고 하면 결과거 어떻게 되느냐? 이것은 자승자박입니다. 자승자박입니다. 그렇지 않어도 우리가 지금 통탄하여 마지않는 이 국회의 기능을 더욱더 압축하고 더욱더 마비시키고 해 가지고 행정수반자 대통령 앞에 가서 그대로 모든 것을 무릎 꿇고 상소하여 바치고 그야말로 삼권분립이 아닌 행정일권주의라는 결과가 무엇이 되겠읍니까? 이것은 전체주의 국가체제를 형성하고야 말 거라 말이에요.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여러분, 그 생각을 시정해 주는 것만이 민주대한의 우리 조국에 바치는 여러분의 참다운 충성이라고 믿고 여러분에게 충고의 말씀을 올리는 것이올시다.

잠깐 계세요. 조용하세요. 가만히 계세요. 좀…… 여기 규칙으로 발언통지대로 발언을 드렸읍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계세요. 저 류진산 의원께서 의장에게 대해서 말씀하신 것을 답변해 드리겠읍니다. 나는 이걸 징계사범으로 생각하지 않고 앉었던 고로 해서 그걸 그대로 지내갔읍니다. 그리고 또 류진산 의원께서 어떻게 어떻게 하면 의장을 징계할지도 모른다고 호령을 하셨는데, 이거 대단히 떨립니다마는 이거 국회의장은 그래도 적어도 여러분이 투표해서 뽑혀 앉힌 사람이지 여러분 한 사람의 고용인이나 무슨 식모 취급하듯 그렇게 하셔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이기붕이가 ‘이기붕이를 존중해 주십사’ 하는 말이 아니라 여러분이 투표해서 이 자리에다 앉혀 놓고 사회를 해 달라고 하신 사람을 보고 ‘이러이러하면 너를 내쫓겠다. 징계하겠다’ 하는 말씀은 좀 삼가해 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읍니다. 김철안 의원 말씀하세요. 규칙으로 이거 너무…… 이거 한두 분만 더 하고 고만두어야겠읍니다. 규칙발언은……

오늘 장택상 의원의 징계동의안을 제기한 연후에 모든 의사당 내의 공기는 대단히 험악 일로를 가고 있는 경향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우리가 민주대한을 민주주의 방향으로 주체를 확립케 해야 되겠다고 하는 대원칙 밑에서 우리는 3년 전 5․24 선거 때에 국민에게 어디까지나 우리는 반공적인 위치에서 일본이 제시하고 있는 악독한 재산청구권 등등을 우리는 단호히 배격해 가면서 대한민국을 통일된 방향으로 정부를 육성 편달해야 되겠소 하는 것이 우리들과 국민 간에 공약된 정견의 하나일 것입니다. 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스스로 10만의 선량이어야 될 것이요, 민주대한을 반공적인 분야로 그야말로 식민지정책으로 하여금 이끌어 갔던 지난날의 울분된 격감 을 금후 민주대한을 남북통일로서 삼천만 국민의 권익을 우리는 확립케 하여서 세계 민주전선과 운명을 같이하자고 해서 우리는 이 국회의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짐작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기 때문에 내가 존경하는 국회의 당시의 의장 사회를 맡어 보던 조경규 부의장에게 나는 당시에 불만을 표시했던 것입니다. 아까 박영종 의원 말씀 일부를 내가 긍정하여 마지않는 것입니다. 의원이 국회를 모독하고 국회를 타락시키고 이런 발언을 하게 될 적에는 마땅히 발언취소를 시켜야 될 것인데 불구하고 시간이 그냥 넘어갔다고 하는 사실에 대해서 당시에 사회 보던 조 부의장에게 나는 불만을 표시하고 또 불초는 대한민국의 오늘 이 시간에 이르기까지 국무총리다 외무장관이다 내무장관이다 국방장관이다…… 국가를 이룩하는 요소에서 만난을 배제해 가면서 이 나라 청년을 수십만 삼팔선에다가 받혀 놓고 휴전협정 아닌 전쟁준비의 백만 대병력을 우리는 삼팔선에서 또는 완충지선을 하나 더 만들어 놓고 이렇게 오늘 다시 이 나라 정치를 맡어 해 오시던 대통령 이승만 박사 이하에 장택상 민의원의원이나 또는 여기에 조병옥 의원이나 여기에 의장으로 계시는 이기붕 의원이나 간에 이 나라에다 가급적이면 괴뢰집단이 아니요 식민지정책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우리들의 지상의 진리요 여기에 우리들의 사명일 것입니다. 한 일개 국민의 하나가 거리에 돌아다니면서 이 나라의 정치는 식민지 운운…… 그래서 나는 식민지를…… 그저께 돌아가서 이렇게 학술적으로 해석해 보았던 것입니다. 과거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 정치하는 그것을 빙자하는 것인가? 과거 일제 왜놈들이 대한민국을 식민지정책 운운했다고 하는 그 사실을 비교하는 것인가? 또는 과거 여러 대강국들이 약소나라들을 식민지정책 운운한다고 하는 이 사실이 아무리 우리가 국정의 불만과 불평이 여기에 내포되었다고 하더라도 일개 국민이 이런 얘기 할 수 없거든 국회법에 의원은 단상에서 발언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해서 적장 김일성 괴뢰도당들에서 우리들의 정치적으로 이룩하게 이겨 가는 대한민국의 민주전당에 일부 대한민국 그야말로 국회에 있어서 정치적 운영분야에 불평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묶어 가지고 이 나라 정책을 식민정책 운운한다고 하는 것은 내가 졸렬한 지식으로써 생각해 보게 될 적에 식민지정책이라는 정치집단에는 대통령이라는 그런 그야말로 조직에 이름도 없는 것입니다. 이 예를 어디서 들어 가지고 이런 말을 했던 것입니까? 그래서 당시에 사회 보던 조 부의장이 당신도 생각을 어떻게 했든지 자리를 바꾸어서 발언취소를 했던 것입니다. 발언취소를 요청에 의지해서 단상에 올라온 장택상 의원께서는 식민지정책 운운해서 대한민국의 존립된 정치에 빈곤을 지적해 가지고 이것을 상대시한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절대적이지 상대적이 아닐 것입니다. 평소에 의정에서 어떻게 했으면 양심적으로 이 국회를 해 나가나…… 여야 지도자 간에 좋은 인정을 발견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을 손을 모아 바라 오던 저로서는 당시의 장 의원께서 취소를 안 해 주신다고 하는 데 대해서 큰일이 생겼군…… 왜 생겼느냐? 식민지정책 운운하는 정치적인 조직체는 대통령제도 없는 것이요, 다시 우리들이 36년간에 당해 본 고충의 하나로서는 총독이라는 제도가 있어 가지고 거기에 압정의 통치에 우리는 고혈을 당하던 지난날이 새삼스러이 연상되었던 것입니다. 왜 오늘 징계동의다 이런 문제에 이르기까지 지난날에 당신들께서 총리다 내무부장관이다 가지각색으로 해서 나라를 편달하고 이룩해 왔다는 그 정신이 아직도 그 마음에 질리어 그 정신에 원리라고 할 것 같으면 그 무엇이 뛰어난 정치적 입장의 위신이 대단하다고 해서 왜 그날 취소 정도를 못 하시고 오늘에까지 풍운이 감돌도록 이 의사당을 혼란하게 만든다고 하는 이것이 바로 국민을 위하는 것이고 이렇게 함으로 해서 식민지정책 운운을 말할 수 있는 심정이 바로 이것인가 말씀이에요. 우리들이 국민하고 공약해 온 바는 식민지정책 운운은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안 되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리는 밝히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징계동의 이것을 내놓고서 규칙이요 무엇이요 하고 서로가 얘기해 가는 것을 제가 평소에 존경하는 여러분들의 말씀의 정신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서 나는 여기에서 장 의원에게 존경하면서도 이것을 밝혀 달라는 것을 나는 여기에서 얘기하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가만히들 계세요. 가만히 계세요. 징계동의에는 오래 이렇게 토론할 수가 없는 것인데 규칙으로 발언통지를 하셔서 말씀을 하시게 됩니다마는 또 여기에 나오시면 규칙얘기는 아니 하시고 다른 얘기를 온종일 얘기하시니…… 오늘 아마 많이들 말씀들 하셨읍니다. 하니까 곧 표결해 보겠읍니다. 표결해 보겠읍니다. 발언 봉쇄한다고 그러실 텐데 또 야당 측에서는…… 그래서 야당 측에 발언권을 제일 많이 드렸읍니다. 그래 여당에서는 불평이 많습니다마는 그러니까 가만히 앉으셔서 표결해 보지요.

해명을 해야겠읍니다.

해명을 하실 수가 있나요? 요다음에 하세요. 조용하세요. 곧 표결해 보겠읍니다.

본인 해명은 시켜 주세요. 본인 해명도 안 시켜 주는 법은 없어요. 전례도 그랬어요.

감표위원을 부탁하겠읍니다. 첫째 줄에 김성삼 의원, 둘째 줄에 박순석 의원, 셋째 줄에 황경수 의원, 네째 줄에 최용근 의원, 다섯째 줄에 윤일상 의원, 여섯째 줄에 김영삼 의원, 일곱째 줄에 김동욱 의원, 여덟째 줄에 김홍식 의원, 나와 수고들 해 주세요. 잠깐 용서하십시요. 다른 회의 적에는 줄마다 표를 세는 것을 생각해서 착각이 되었읍니다. 여덟 분이라도 좋답니다. 수고들 해 주세요. 아까 부른 대로…… 김성삼 의원 안 계세요? 그러면 하태환 의원 나와서 수고해 주세요. 그러면 투표를 개시하겠읍니다.

호명이 끝났읍니다. 투표하시지 않은 분은 투표해 주세요. 투표 안 하신 분 빨리해 주세요. 투표에 빠지신 분 없어요? 빠지신 분 없으면 곧 폐함하겠읍니다. 없는 모양입니다. 그러면 폐함하겠읍니다. 명패함을 열고 명패를 점검합니다. 명패 수는 104매입니다.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점검합니다. 투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재석원수 투표수 104표, 가에 102표, 부에 1표, 기권 1표로 장택상 의원에 대한 징계동의는 가결되었읍니다. 다음에 의사일정 제3항 장충단집회 방해사건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질문을 계속할 텐데 전차 회의에서 유봉순 의원의 질문이 끝나고 한 분 한 분 답변하기 어려우니까 한 두 분씩 질문을 하고 난 다음 그다음에 답변하도록 하겠읍니다. 다음은 정일형 의원 나오셨으면 질문해 주세요. 민주당을 대표해서 정일형 의원이 질문을 하게 되어 있는데 민주당에서 다른 분…… 정일형 의원이 안 나왔으면 다른 분이 나와 해 주십시요. 정일형 의원이 자리에 없고 민주당이 자리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음 여기 발언통지 나오신 분만 먼저 하겠읍니다. 남송학 의원 질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