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제13차 회의에서 대구매일 피습사건에 대한 질의를 정부에 대해서 하자고 류진산 의원이 동의를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표결에 폐기가 되었음으로 해서 무척 본 의원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그때에도 본 의원이 나와서 여러 의원에게 동정을 구할 발언을 하고 싶은 생각이 과연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저했던 것은 자기 지방에 있는 사고로서 너무 발언을 많이 하는 것은 여러 의원들에게 비위에 맞지 않을까 해서 삼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이 점에 말씀드릴 것은 지난 17일 날 본 의원과 이우줄 의원은 내무부장관을 찾어서 이 사유를 말하고 속히 조처해 달라는 간청을 했던 것입니다. 그때에 내무장관은 친절하게 성의 있는 대답으로서 곧 처리해 주겠다, 내무부에서도 조사단을 파견했고 그 후에 국회에서도 조사단이 파견되었으니 그 합의를 보아가지고 신중히 처리하겠다는 친절한 대답을 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서 본 의원 생각은 우리 조사단이 정확한 보고를 이 자리에 했고 또 행정부에서도 상당한 조치가 있을 것이며 그네들의 조사는 어떤가 이것을 난상토의로 우리 국회와 정부가 서로 손을 잡고 이 후사를 처리할 줄 알았는데 불행히도 그날 류진산 의원의 동의가 폐기되고 말었읍니다. 그러므로 대정부 질의는 벌써 할래야 할 수 없게 되고 제가 묻고저 하는 것은, 조사단에게 묻고저 합니다.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서서 같은 의원의 입장에 있으면서 질의를 한다는 것은 혹 기분상 오해를 가지고 우리 조사단이 혹은 조사를 잘못했나 혹은 조사한 것을 일부러 기피하는 것 같은 의심을 가지고 저런 말을 묻지 않는가 이런 생각은 조금도 가지지 않기를 미리 바랍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말씀드릴 것은 조사단이 불원천리하시고 불철주야하시고 2일간 계속해서 노력하신 것과 조사단의 전문 보고서를 볼 때에 정확하고 면밀한 것을 감탄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 들으니 500여 엽의 속기록을 전부 유구물로 남길 수도 없고 이 자리에서 다 보고할 수도 없는 고충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이 자리에 말씀했읍니다. 그러므로서 출신 지구에 있는 본 의원은 조사하러 간 것이 아니라 자연히 자기 지방의 일이라 휴회 때에 두 차례에 내려가서 조사 아니 해도 저절로 듣고 보는 점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조사하신 가운데 이런 것도 있더냐? 이런 것을 묻는 것이니 이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조사보고에 나오지 않은 걸 묻는 것이 하나 있고 그다음에 있어서 거기에 대한 토론 비슷하게스리 설명 비슷한 말씀을 첨가하고저 하는 바입니다. 첫째, 경북경찰국장과 대구매일신문사 기자 권석진 씨와 사사로운 감정이 있다는 것을 조사단이 아시나 모르시나 이것을 묻는 것입니다. 이것을 왜 묻느냐 하면 거 8월 9일 날 대구에 중동교라는 큰 다리가 있어 이 다리가 문어져서 수선하는 동안에 그때에는 삼복지중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다리 밑에서 납량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불의에 그 수선하는 다리가 문어져서 일시에 죽은 사람이 5명, 부상당한 사람이 10여 명이 나서 지방 사고로서는 적지 않은 큰 사고로 취급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신문사 기자들은 이 문제에 있어서 책임을 추궁하고 여러 기관장에게 그 담화를 취재해서 신문에 보도하기로 되었읍니다. 그때에 혹은 어떤 기관장은 말하기를 대단히 유감사다, 이것은 청부업자에게 책임이 있다, 혹은 이것은 대구시가 청부업을 시켰으니까 대구시에 책임이 있다, 그러나 저러나 죽은 사람에게는 불행이고 앞으로 주의해야 되겠다는 이런 말이 온통으로 여러 사람의 담화로 나온 것입니다. 그럴 때에 일선 치안의 책임자로 되어 있는 경찰국장에게 아까 말한 권석진 기자가 물었읍니다. 물을 때에 ‘그 담화에 다른 말 아니고 죽은 사람 잘못이지 책임이 어디에 있소?’ 이런 말이 있었더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자는 이것을 각 기관장과 책임 소재의 모든 분에게 담화 발표로 신문에 취재하는 것이니 재삼 고려해서 말을 해달라고 부탁했더랍니다. 그러나 경찰국장은 농담인지 혹은 그때의 실언인지 하여튼 ‘그것을 고집하고 죽은 사람이 잘못이지 누가 책임 있소?’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이것을 신문에 그대로 죽은 사람의 잘못이라는 기사를 올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신문기자와 그 경찰국장 사이에 항상 이 문제로서 서로 알력이 있고 많은 트라불이 생겨서 오래 동안 시비가 되었다는 것, 나중에는 대구매일신문과 경찰국 사이에 대단히 감정이 좋지 못하다는 것, 이것을 대구에 있는 삼척동자라도 한 달 동안에 말썽이 되었기 때문에 대강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자 급기야는 9월 7일에 권 기자를 8시간 억류했던 사실이 있읍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조사단이 잘 조사를 했는지 혹은 조사해도 너무 속기록이 많으니까 여기에서 보고를 안 하셨는지 그것을 묻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둘째로 권석진 기자를 경북경찰국에서는 8시간 억류했다는 것을 잘 아시는지, 그 이유는 무엇으로서 여러분이 알고 오셨는지 이것을 묻습니다. 제가 듣건데 권 기자는 9월 7일 날 여러 신문사 기자와 같이 경찰국에 가서 경찰국장의 담화를 듣고 신문기사의 취재를 하러 갔던 것입니다. 그때에 다른 기자는 다 나간 뒤에 이 기자 하나만 붙잡아서 8시간 동안 꼼짝 못하게스리 억류를 시킨 것입니다. 억류시킨 그동안에 무엇을 했느냐 하면 재판소에 가서 영장을 내도록 주선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런 사실이 있다 합니다. 또 그 관청의 공무원으로 있는 사람에게 가서 경찰이 ‘언제인지는 모르나 네가 2만 환 수뢰 혐의가 있다는 것을 대구매일신문에서 본 일이 있다, 그 수뢰 혐의가 있다는 것을 보고 알고 있는데 네가 왜 그 신문을 고소하지 않았느냐’고 추궁하니까 그 공무원 대답이 ‘그것은 그때에 흐지부지한 일이고 신문기자를 상대해서 얘기하기도 미안하고 해서 그 뒤에 무사히 되었다’ 이렇게 말할 때에 형사가 말하기를 ‘네가 만일 그 사람을 고소하지 않으면 네가 2만 환을 착복하였다고 우리는 인정할 수밖에 없으니 너는 경찰국에 구속해야 되겠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고소해야지 큰일났읍니다, 그때에 형사는 주머니에서 고소장을 내놓고 도장을 내라, 이 사람을 고소해라 이런 등등의 사실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을 조사단이 혹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조사하셨는지 혹은 조사했으나 너무 보고사항이 많어서 안 하셨는지 이것을 묻습니다. 셋째로 대구매일 피습 이래로 대구의 민심과 전국적으로 그 여론은 어떠한가? 이것을 잘 아시는지 제가 듣기로는 테로단은 테로를 감행한 이후라도 의기충천해서 어제 보고 말씀과 같이 법원광장에 와 가지고 데모를 하고 모든 언론인, 문화인, 지식층들에게 하는 협박문을 사방에 돌리면서 벽보를 붙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성명서 가운데의 한 구절을 들어서 말씀드리면 이 성명서 구절로 말미암아서 대구의 민심을 소란 시키게 하고 암흑에 빠지게 했다는 것입니다. 해방 이래 좌익의 발상지이요, 10월 폭동의 원거지이면서 불평분자의 집결 소굴인 경북, 대구지구 이런 등등의 성명서를 붙였읍니다. 그러면 그 성명서를 써 붙인 사람은 가장 애국자이고, 테로를 한 사람은 가장 애국자이고, 그다음에 경북에 있고 대구에 있는 모든 시민, 도민들은 전부 이적 행위자다 이 문구로 보아서 넉넉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모략과 협박을 함으로 인해서 대구를 중심으로 한 시민 경북의 도민들은 여기에 대한 우울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을 이 시간 내가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읍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이런 문구가 그 성명서 가운데에 있읍니다. 대구매일과 일맥상통하는 일간신문 은 대구매일의 동정적 기사 및 사설은 대매를 비호하는 것을 연일 기재한 사실은 대구에 끄치는 정부 대 민간 이간 등이 아니요, 전국적으로 이 불미한 사실이 파동되어 이런 것이 있읍니다. 그 밑에 있지만 서울서 이 급보를 보고 서울 4대 신문사가 그것을 취재해서 신문에 보도하였다고 해서 이 협박문을 써 가지고 사방에 돌린 것입니다. 이럴 때에는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요. 중앙에 있는 이와 같이 권위 있는 신문사를 상대로 해서 이와 같은 야로를 하는 그 성명서로 보아 여러분 상상해 보십시요. 대구에 있는 문화인, 교육자, 지식층 이런 개인 개인의 한 사람을 초개와 같이 짓밟고 자기들은 의기충천해서 압박감을 주는 위협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여러분이 상상하실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으로 해서 우리 대구를 중심으로 한 시민들은 이 시간까지도 이 울분에 못 참을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도 이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이 자리를 통해서 고해드립니다. 그래서 먼저 휴회 때에 제가 내려가 보았읍니다. 내려가 보니까 다방이고 학교이고 모든 집회소에서 얼마나 모여서 하는 얘기라는 것은 대구매일 테로 사건 얘기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있어서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것은 그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만일 관련 있는 사람이나 경찰관이나 누구든지 오면 서로히 팔목을 쥐고 그 이야기는 일체히 입을 다무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이번 테로 사건이 일어난 후에 테로라는 것이 겁나는 것보다도 경찰을 더 겁내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이것은 의심스러운 것입니다. 가령 테로단이 일어나 가지고 불법행위를 했다면 모든 민중들은 테로는 나쁜 일이라고 경찰을 협조하는 의미에서라도 비난을 했야 될 텐데 만일에 그 테로에 대한 조그만한 이야기만 있드라도 경찰이 눈을 번들거리고 아마도 압력을 가하는 이러한 기세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 대구의 전체 분위기로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들은 의심 아니 할 수 없고 분연이 이것을 그대로 참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넷째로 정부에 건의만 하면 조속히 처치가 되겠는가! 이것은 조사에 물을 뿐만 아니라 의원 동지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지금까지의 무슨 사건 무슨 사건 할 것 없이 우리가 무수하게 수없이 정부에 질의도 하고 토론도 하고 건의한 일이 허다했지만 이것 하나 신통하게스리 이 자리에서 처단된 것을 보지 못한 것이 오늘날까지의 경향인데 이번에 이와 같은 사태에 있어서도 불러서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서류의 내용, 행정부에 진지한 말로서 고충…… 그 사람과 더부러 손잡고 의논해 볼만한 일이 한 번도 없고 질의 한 번도 없이 이것을 갖다가 그냥 건의해 버린다면 이것은 잘 조치가 되겠는가 안 되겠는가! 이것은 조사단뿐만 아니라 의원 동지 여러분에게 걱정 삼아 묻는 것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난 9월 17일 날 이우줄 의원과 본 의원은 내무부장관을 찾어 뵙고 그 뒤에 개인으로도 차관을 찾어 본 일이 있는데 곧 처리하겠다, 곧 처리하겠다 하는 것이 오늘날까지 20여 일을 경과했고 한 달을 경과해도 별 다른 처사가 없고 테로단은 테로단 그대로, 경찰은 경찰 그대로의 처음 테로가 일어난 그때의 분위기, 그때의 기세가 계속되었다는 것은 이것은 탄식을 해야 좋을지 이것은 말문이 막혀서 말이 안 날 지경입니다. 여러분이 이해할 것입니다. 다섯째, 경상북도 경찰이 이 테로 여파를 어떻게 수습하고 있는가! 이번 조사단은 잘 보고 오셨으니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조사단이 내려가기 전에 사적으로는 이미 보고도 있었고 아까 제가 설명 말씀 드려서 더 말씀드릴 필요는 없겠지만 조사단이 도착된 날 비로서 각 처의 삐라라든지 벽보라든지를 다 없애 버렸다가 조사단이 잇틀 체재 중에 대단히 시가는 조용한 것같이 되었읍니다. 우리 국회조사단이 서울로 떠난 그 즉시부터 또 잇틀 전에 현상이 나타나서 그 일례를 들어 말하면 한국은행 네거리에다가 대특서로 또 위협, 협박, 공갈하는 벽부가 나오고 이 야단을 계속한 것입니다. 이것은 그저 고향에서 오는 편지라든지 전하는 말로서 무책임하게 말하는 것이 안닙니다. 또 조사단에 참가했든 대구 출신 의원 이우출 의원이 무슨 일인지 이틀 동안 더 체재해서 뒤에 돌아왔답니다. 그때에 목도하고 사진까지 찍어 왔으니 필요할 때에는 제공해 드리겠읍니다. 이와 같이 국회에서 왔다면 벽보를 띠고 조용하고 국회에서 갔다고 하면 또 계속한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테로단 하나의 소위가 아니고 경찰이 뒤에서 확실히 이것은 충동해서 협조를 협사를 아니 한다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점을 간단히 말씀드리고 그 후에 또 어떤 일이 있느냐, 경찰이 할 수 있는 대로 시가의 모든 인심을 안정시키고 이 사태를 수습해야 될 텐데도 고사하고 어떻게 했느냐 하면 사찰 책임이 있는 신 과장이라는 사람은 백주에 테로를 했으니 이것은 테로가 아니다, 이것은 테로에 대한 방조적 언사가 아니고 다른 말이라고는 우리는 해석할 수 없는 말이니까 이 이상 더 설명하지 않어도 추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대매에 친근한 사람이거나 대매에 대해서 융자한 사람, 중역으로 된 사람 그중에도 주간으로 되어 있는 이우백 사촌의 거주지가 영천인데도 불구하고 영천까지 손을 뻐쳐 가지고 그 사람의 사촌, 그 사람의 가까운 사람을 경찰서에 불러다가 이틀 동안이나 억류를 하고 힐난을 하고 그 주간 이우백 씨의 뒤를 캐고 있다는 등 그 뒤에 이러한 위협을 경찰이 지금까지 계속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조사단은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그리고 보니 경찰은 이 테로단을 억압하는 동시에 민심을 안정시키는 경찰, 경찰행정의 본궤도에 이탈될 뿐만 아니라 도리어 테로의 여파를 조장시키고 민심을 교란 아니 한다고 할 수 없는 것이요, 이상 말씀드린 것으로서 넉넉히 추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 민심은 어떻냐 하면 경찰이 하는 노릇이라고 하면 아무리 해가 동에서 떠도 동에서 안 뜬다 이렇게 본다는 것이 본 의원이 잘못 보고 잘못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대구를 중심한 일반 국민들이 이러한 복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미안스럽지만 피력해 드립니다. 교통경찰이 좌측으로 가라고 해도 그때 마음 가운데에는 우측을 가고 싶다는 것이 대구를 중심한 시민들의 의사라는 것을 내가 넉넉히 대구 시민 10만 명, 50만 명을 대표해서 말씀합니다. 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진실로 이 국회의 걱정꺼리인 줄 압니다. 지금은 일반 민중은 이와 같이 데모를 하고 경찰은 테로를 진압하기 보다는 오히려 테로를 조장시킨다, 일반 민중을 억압한다 이러한 인상과 모든 심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한갖 바라는 것은 우리 국회뿐인 줄 압니다. 국회의 조사단이 와서 조사를 했으니까 국회는 민의원이다, 민의원이 우리 민중의 민원을 풀어 주리라 생각을 가지고 여러분이 대구에 오실 때에 눈에는 안 보이지만 마음의 손이 대구 천지에 50만, 60만의 손이 있었으리라고 하는 것을 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자신 있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대도 고사하고 만일에 우리 조사단이 돌아와서 이 보고서라든지 모든 것을 볼 때에 대단히 정확하고 면밀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또 처리안에 있어서도 대단히 잘 되었다고 본 의원이 만족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것이 대정부 질의전에서 우리가 이 자리에서 장관들의 귀를 쑤시는 것같이 말을 해 주어도 적당히 하지요, 조사해 보지요 이런 대답으로서 흐지부지 넘어가는 그와 같은 사태가 이번에는 야기된다면 모르기는 모르려니와 대구를 중심하고 경북을 중심하고 나아가서는 전국적으로 국민들은 우리 국회의 위신과 우리 국회의 신뢰를 점점 안 하는 이런 경향으로 떨어지지 않을가 이것을 우려하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이번 우리 국회는 차제에 모든 사람의 민원을 풀어 주는 민의원이 되기를 간절이 바랍니다. 여섯째로 있어서 대구매일신문 사설에 ‘학도를 도구로 쓰지 말라’ 이것이 이적행위냐 아니냐 하는 이것을 조사단이 말하기를 ‘이것은 사직당국에 부쳐서 우리는 이것은 텃치 안 하기로 했다’고 말을 했으니 제 자신으로부터도 이 자리에는 거기에 대한 논란을 피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말씀 안 드릴 수 없는 것은 어제 김성호 의원의 발언을 들으면 본 의원은 논리적으로 그렇게 깊이 연구를 못해서 잘못 알어들었는지는 모르나 어떤 논리적으로 끌고 나가서 이것은 이적행위고 마지막에 가서 공산주의 운운을 너덧 번 듣기를 했는데 본 의원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했읍니다. 김성호 의원은 나이도 지긋하게 잡숫고 그분의 내력을 들어보니 법조계에서 상당히 권위를 가지신 분인데 이와 같이 말을 한데 대해서 본 의원은 이해할 수 없읍니다. 조사단 자체 이 본 사설에 대해서는 사직당국에 맡긴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어코 공산주의자로 몰아 잡는다는 것은 우리나라에 공산주의자 많이 나는 것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고사하고 이런 언론을 했다는 것은 유감천만으로 생각합니다. 김성호 의원은 개헌파동 때에 ‘헌법을 취소합니다. 헌법이 아니고 개헌 개헌이 아닙니다. 위헌을 하더라도 무효’하다는 이런 언사가 있었읍니다. 이 단상에서 바로 이 자리에서…… 그래서 여야당의 만장의 폭소와 분노를 한꺼번에 획득한 영광을 받은 그분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내가 이해합니다. 넉넉히 이런 말은 이해하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그 사설 내용에 대해서는 사직당국에 맡겼다는 것이 조사보고서에 있으니 이것은 텃치하지 말라 이것을 말씀하기 위한 것이고, 또 말이 났으니 한 마디 하겠읍니다. 내 자신이 이우줄 의원과 검찰총장 한격만 씨를 찾어서 이 사설에 대한 것을 물었읍니다. ‘이 사설은 만천하에 공개된 것인데 그 내용이 어떠하십디까?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시요?’ 하고 물어보았읍니다. 묻기 전에 법조계 권위자를 대개 찾어봤읍니다. 그리고 한 총장에게 물어봤읍니다. 지금 한 총장의 말씀을 인용해서 이 자리에서 말씀하겠읍니다. ‘지금 우리나라 처지에 있어서 고관 하나 온다고 해 가지고 지방에 있는 학생들을 그렇게 동원시킬 것이 무어냐, 대단히 교육적 견지로 봐서 이 사설이 적당한 사설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소리를 속 시원하게 잘했다’ 이것이 대한민국 검찰총장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아마도 김성호 의원께서는 아마 견해가 다르신 모양인데 이 시간부터 이것을 참고로 드리니까 새로운 법률지식에 참고가 되었으면 도움이 될 줄로 알고 말씀드립니다. 사실 고향에 내려가면 출신 지구라 모든 사람이 마음에 억울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이 자리에 와서 여러분에게 떠들어도 후방에 있는 대구시민들은 만족할는지 안 할는지 모르는 경우에 있으나 저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매우 이것을 근심해서 한 쪽으로 편역하게스리 주장해서 말을 하는 것 같어서 혹 실수라도 있지 않을까? 또 한편으로는 무엇 무엇해도 이 문제는 여야가 있는 것이 아니라 경찰당국의 실책, 또 테로단의 행동 이것을 더 정확하게 파악해서 우리 민의원이 전적으로 협력하므로서 이 사태를 수습하자 그런 건설적 심정에서 이 몇 가지를 묻고 여러분에게 앞으로의 이 문제는 지금 끝을 내려는 것이 아니고 아직까지도 모든 우울이 치밀고 있다는 것, 이것을 어떻게 해서 안정을 시키며 어떤 방법으로서 타개하겠느냐 이것을 여러분이 난상공의해서 잘 처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지금 서동진 의원 토론에 있어서 조사위원장에게 문의하신 것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듣겠읍니다.

방금 서동진 의원으로부터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겠읍니다. 첫째 질문, 권석진 기자와 경찰국과 감정이 있었는데 그 감정을 아느냐? 이렇게 질문을 했읍니다. 잘 압니다. 속기록에는 기록되어 있읍니다. 그다음에 권석진 기자가 8시간 억류된 것이 사실이냐고 물었읍니다. 사실입니다. 또 권석진이가 2만 환을 수뢰한 사실이 있다고 이것을 물었읍니다. 수뢰한 사실이 있다고 판명됐읍니다. 왜 8시간 억류했다가 석방했느냐 할 것 같으면 경찰당국에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영장이 안 나왔기 때문에 석방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대구 시내의 정황을 아느냐, 이번 조사단으로 보아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런 질문이 있었는데 제가 대구에서 해방 전까지 언론계에 있었에요. 그러므로 대구의 각층, 각파를 잘 알고 있읍니다. 조사를 진행하는 도중에 여론 수집에 주력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구매일신문사 사장이 우리의 질문에 답변하기를 ‘우리 신문사는 반정부적 시시비비주의가 우리 신문사의 사시로 되어 있다’ 이렇게 답변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카토릭교 방침이 그러냐고 물었읍니다. 하니까 우리 신문사 사시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편집국장의, 주필의 논설을 사장 자체로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는 것을 대구매일신문사 사장이 주장한 바입니다. 이래서 제가 카토릭교의 교도를 잘 알기 때문에 교도를 찾었어요. 찾으니까 그 교도들이 이 말을 듣고서는 전부가 다 놀랬읍니다. 이래서 사장을 대동해 가지고서 대구천주교 서 교주를 면회를 했읍니다. 서 주교를 한 자리에 사장을 입회시키고 ‘당신 교회에서 경영하는 신문이 반정부적 시시비비로 나간다는데 당신 교회의 한 시책으로 되어 있느냐?’고 물으니까 ‘천만의 말씀이올시다. 우리는 행정부를 절대로 지지하고 행정부를 육성하고 있는 만큼 반정부적 운운이라는 것은 천만의외’라는 이런 말씀이 있었어요. 방금 옆에 있는 사장이 그렇게 주장했고 또 과거에 37회나 걸처서 반정부적 논설을 썻다는 것을 그 서 주교에게 말을 했더니 서 주교는 깜짝 놀랬어요. 이런 사실이 있다면 우리는 재검토를 하겠다는 것을 언명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구의 각 언론계, 각 유지층, 각 다방에, 각 방면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도저히 이것 신문으로서는 용서할 수 없다는 여론이 일치되어 있고, 또 백주에 테로를 하는 이 테로단에 대해서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 일치 여론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무엇이냐 할 것 같으면 제가 대구에 도착되자 한 시간 만에 대구의 언론을 종전부터 가지고 있던 내 친구들이 찾어왔어요, 4∼5명이. ‘가급적이면 대구매일신문을 위해서 노력해 다오’ 이런 부탁이 있어서 ‘그러면 이것은 당신은 자동적으로 와서 나한테 부탁하는 것이냐, 누구의 사주를 받어서 왔는 것이냐?’ 제가 물었읍니다. 물으니까 이우줄 의원이 와 가지고서 ‘자네하고 최창섭 의원하고 가장 친밀하니 신문사를 위해 가지고 많이 좀 노력해 달라 이런 부탁이 있어서 왔다’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나는 반문하기를 ‘자기네는 이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 ‘물론 대구매일신문사라는 것은 반정부적이고 우리 사에서 용납할 수 없지만…… 할 수 없다. 그러나 이우줄 의원이 못처럼 부탁하는 것이니 나는 와서 부탁한다’는 말씀을 했어요. 그러면 그 사람의 말이 이번에는 대구매일신문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이고 내가 공정하게 말한다면 대구매일신문도 용서할 수 없거니와 테로한 사람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을 저한테 말씀을 고백하고 나간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 정부에 건의하면 속속히 실천될 것인가? 이런 질문이 있었어요. 서동진 의원은 삼권분립을 전연히 묵과하고 말씀하는 것과 같어요. 우리 입법부는 행정부를 어느 정도에 간섭할 일인지 그 행정부를 갖다가 어떻게 우리가 입법부에서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권한은 행정부에 건의하는 것밖에는 아무 도리가 없는 것이에요. 만일 이거를 국회가 어떻게 한다는 것은 이것은 월권행위라고 어떻게 아니 볼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이 말은 이 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경찰국이 수습이 잘 되었다고 보는가? 이 점에 대해서는 제가 상상한 이외로 나는 어떻게 처리되었다고 봅니다. 백주의 테로로 인정하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제가 말씀드리자면 사실에 있어서는 백주에 테로한 것이 아니고 시민대회에 흥분된 동지 몇 분이 모여 가지고서 시민대회가 끝난 두 시간 후에 4시 30분에 대구매일신문사에 가서 질문하러 간 것인데 질문하러 간 그 사람과 그 공장 직공들이 서로 마주처 가지고서 의견이 충돌되어 가지고서 그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또한 사설의 조사 운운은 사직당국에서 이것은 착수하고 조사하고 있는 것만큼 우리가 사직당국에서 사건을 취급하는 데 있어서는 우리로서는 뭐라고 말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 주필 동생을 구금해 가지고서 취조한다고 했었는데 이것은 불온문서가 발각되었다고서 수사주임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것입니다. 이상 몇 가지로서 답변드리겠읍니다. 만일 여기에 대해서 이의가 있다면 속기록이 전부 다 있읍니다. 속기록을 낭독해 드리겠에요.

여기 발언통지에 의하지 않고 조사단으로 만일 발언하실려면 조사단장의 이해를 얻어 가지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을 또 필요하게 생각하시면 조사단으로서는 답변이 필요하시면 조사단장에게 양해를 얻어 가지고 발언해 주세요. 지금 답변에 보충 답변이 있답니다. 유봉순 의원 말씀하세요.

방금 서 의원께서 질문이 계셨는데 이 속기록에 의해서 중요한 대목대목 몇 가지를 해명해서 의혹을 풀고저 하는 바입니다. 이 사건의 조사 자체에 있어서는 누차 본 의원이 여러분께 말씀드린 바 있읍니다만 여당이니 야당이니 이러한 입장을 완전히 떠나서 이 사태가 가장 중요한 사태이고 또 대구 시민의 대부분의 여러분이 이 사건을 발생하도록 한 것은 이면에 어떠한 결록된 경찰과 혹은 애련이라든지 이런 단체와 관련성이 있지 않느냐 이러한 여론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이 안을 제안한 서 의원께서도 이런 취지의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우리 조사위원단은 이 점을 철저히 규명해 가지고 한 가지 돌발적으로 생긴 테로단에 대한 그 진상조사보다도 이 배후 문제를 철저히 규명하자는 데 있어서 우리가 합의를 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해서 앞으로 또다시 다른 지방에 있어서도 이런 사태가 안 나오도록 이것을 방지하자고 이렇게 합의를 보아서 철저한 조사를 했던 것입니다. 첫째 말씀하신 바 이 사건은 경찰과 관련이 있다, 또 대매와 경찰 간에 1개월 동안에 두고두고 내려온 감정 문제가 이것이 급기야 폭발해 가지고 이런 사태를 야기한 원인이 되지 않았느냐, 이 감정 관계를 조사한 사실이 있는가 없는가? 방금 이렇게 물었읍니다. 본 의원도 여기에 대해서는 들은 바도 있고 해서 이 내용을 도대체 사건이 발생한 것이 대구경찰국 대 대매, 대구매일신문사 간의 감정이 여기에 관련된 것이 아니냐 이것을 알기 위해서 여기에 대한 질문도 철저히 했고 대매 측에 대해서든지 혹은 경찰에 대해서든지 철저한 질문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 가장 문제시 되어 가지고 있는 대매신문사의 경북경찰국 출입기자 권 기자에 대해서 8시간이나 억류를 했다, 이것은 도대체 있을 수 없는 문제가 아니냐 이런 구절에 있어서 질문해 보았드니…… 속기록에 중대한 데만 읽어보면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여기에 묻기를 ‘대매 출입기자와 국장 간에 감정이 악화되어 간다는 사실이 있다는데 심지어는 출입 기자를 구속하기 위해서 억류해 가지고 영장을 신청했다가 검찰 측에 의해서 불응했기 때문에 철회했다는데 이것도 역시 부하들이 경찰국장은 이래서는 안 된다고 했지만 국장이 구속하도록 하라는 이런 지시가 있어서 그런 구속영장까지 신청했다가 영장을 못 받고 8시간 억류했다가 내보냈다는 사실이 있다는데……’ 이렇게 질문을 했더니 경찰국장의 답변은 정반대였읍니다. ‘출입기자의 본적이 경북 달성군 화원인데 강원도 원주라고 하고 연령을 변경해서 자기 형보다 두 살이나 더 많이 해서 징병을 기피한 사실이 있어서 지나간 8월 달부터 수사를 착수한 모양입니다. 이것은 수사를 계속 중에 있었는데 제가 그날 아침에 출근하다가 밖에 볼 일이 있어서 외출 중이에요. 그런데 사법경찰관으로서 수사에 있어서는 상호간 독립해 있기 때문에 구속영장을 내고 이러는 것은 수사과장의 전권입니다. 국장은 보고를 들을 때도 있고 수사과장 단독으로 낼 때도 있고 반드시 국장의 결재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웨 그러냐 하면 사법 경찰관이라고 하는 것은 검찰관의 지휘 감독을 받기 때문에 행정상으로는 경찰국장의 지휘 감독을 받지만 직무상으로는 검사의 직속입니다. 그래서 영장을 내고 안 내는 사실을 몰랐읍니다. 그래서 내가 어데 갔다 오니까 수사과장이 영장을 냈다고 그래요. 그래 영장을 낼 필요가 없지 않느냐? 영장이 나왔으면 집행할 것 없고 영장이 안 나왔으면 도로 찾어오너라 이러한 사실은 있읍니다’ 그리고 신문사측에서 말하는 증언은 ‘대매 출입기자 권 기자를 구속하려고 했다가 검찰청에서 영장이 안 나왔기 때문에 못했다’ 이렇고 또 이것이 순전히 경찰과 대매 간에 감정의 좋지 못했기 때문에 감정으로 이렇게 조치를 취했다 이렇게 주장하고 이렇게 답변에서 말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조사한 바에 있어서는 이것은 병역위반 문서를 위조한 병역위반에 대한 것을 그 전부터 조사를 착수해 오다가 우연히 이러한 일이 전후해 가지고 이것을 구속할려고 했던 것이 경찰국장이 구속을 못하도록 했다 이러한 답변이 있읍니다. 이래서 이것을 참고로 알어 주시고, 그다음에 이 문제에 대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만 이 사건이 난 후에 경북애련 측에서는 계속해서 애련에서 이미 결의한 사항 대매에 대해서 이적행위를 한 신문사다, 이것은 반정부 계열의 신문이다 이렇게 규정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폐간, 최 주필에 대한 철저한 처분이라든가 이런 등등에 대한 벽보라든지 삐라 등을 산포하고 부치고 있었던 것을 우리가 아렀읍니다. 그래서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애련 측에서 삐라를 산포한다든지 벽보를 부친다든지 하는 것을 이러한 행위를 방지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애련 측에 질문하기를 ‘앞으로는 벽보를 부친다든지 혹은 삐라를 산포한다든지 이러한 등등의 처사를 안 하는 것이 종지 않느냐?’ 이렇게 질문을 했더니 애련 측에서 한다는 것은 ‘우리는 애국단체이기 때문에 이 테로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이 분리해 가지고 애련에서 결의된 사항을 철두철미하게 관철시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합법적으로 이 투쟁은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했읍니다. 그래서 그 이상 우리가 하지 말아라 해라 이렇게 할 필요도 없고 해서 참고로 이런 질문을 했고 그런 답변을 듣고 왔읍니다. 그래서 그것은 또 이러한 대책을 앞으로 어떻게 세우건 우리가 너무 깊이 들어가 가지고 해라, 하지 말아라 이렇게 할 수가 없는 문제가 아니냐 이런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다음에 학생을 도구로 이용하지 마라, 이런 문제인데 결국 이 사태가 생긴 원인이 대매 13일자 사설에 기인되었기 때문에 이 원인이…… 임 대사가 온다고 해서 학생을 동원한 것이 과연 관제 아니냐, 도지사의 명령에 의해서 부득이 학교당국에서 응하지나 안했나 이것을 우리가 참고로 하기 위해서 철저히 조사를 했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학교장, 관계 기관장들이 임 대사는 외국에 가 있는 대사라고 하더라도 다른 나라에 가 있는 대사와 성질이 달러서 유엔에 가 있는 대사라…… 우리나라는 앞으로 중대한 문제가 유엔에서 해결되려는 이러한 시기에 있으니 그러면 임 대사가 귀국해서 대구에 오는 것을 기화로 해서 우리 전 대구시민이 성대하게 환영을 해 주고 또 학생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환영을 해서 임 대사 자신과 우리 국민이 남북통일을 위해서 유엔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른, 애 할 것 없이 모두가 열광적으로 여기에 대한 해결을 기대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며는 그 자체가 유엔에 가서 투쟁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요, 또 외국에 대해서든지 유엔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으로서 임 대사를 환영하는 것이 으례히 해야 될 것이 아니냐, 다른 고관이라든지 다른 나라의 대사와 같이 취급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그래서 자진해서 기관장들이 회의를 해서 이렇게 나오도록 되었드랍니다. 이것이 대매 사설에 기재가 되고, 이 행사를 학생을 동원하게 한 그때의 결의는 이러한 뜻으로 했지만 대매의 견해는 학생을 강제로 동원했다 이렇게 기사가 되었든 것입니다. 그다음에 나오는 이 시위 운운은 이 문제가 이 사건이 일우어진 큰 원인이 되었읍니다마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요 전날 제가 보충 보고에도 상세 말씀드렸고, 또 대매의 기사를 기록해서 여러분에게 드렸기 때문에 여러분 각자가 보시고 여기에 대해서는 적당한 판단을 내릴 줄 믿고 또 이 사건에 대해서는 이미 사직에서 손을 대 가지고 합법적 수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사직에 의해서 상세한 판단이 나올 줄로 믿어지는 바입니다. 그다음에 아까 서 의원께서 말씀하시기를 건의문을 아무리 내보았던들 소용이 없고 이 건의를 냄으로써 어떠한 효과가 날 것이냐? 또 법무장관, 내무부장관을 불러다가 질문할 것조차 뭘 하고 말지 않었느냐? 이러한 말씀을 하셨는데 질문을 하고 안 하고, 부결되고 가결되고 하는 것은 우리 조사단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조사단으로서는 이 문제를 철저하게 규명한 결과에 있어서 경찰이 어차피 여기에 대해서는 책임을 저야 한다, 경찰이 여기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그냥 그대로 이 사건을 슬적 넘긴다고 할 것 같으면 앞으로 어떠한 지대에서 어떠한 신 사태가 생길른지 모르는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서 경찰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규명함으로서 앞으로 이러한 사태가 안 나도록 방지하고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이 일층 더 이런 방면에 더 유의하고 사찰 경계를 철저히 해서 이런 사건 난 것을 기화로 해서 다른 일이 안 나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느냐 그래서 어구 자체까지도 가장 엄격하게 엄중한 어구를 써서 이러한 건의안을 낸 것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건의안을 행정부에서 실천에 옮기고 안 옮기고는 별문제로 하고 앞으로 두고 봐야 할 문제이고 우리 국회로서는 빨리 여기에 대한 결과를 내 가지고 행정부에 이 건의안을 넘겨 가지고 행정부가 이 건의안에 의한 처단을 하고 처리를 함으로 해서 대구의 민심도 안정이 되고 앞으로 이러한 사태가 안 나도록 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의원께서도 여기에 찬성하시걸랑 이 건의안을 이 본회의에서 장시간을 두고 논의할 것 없이 빨리 행정부에 돌려주어 가지고 행정부에서 이것을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 이것을 감시를 하고 또 실천하도록 촉구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빨리 수습하고 진정시키는 방향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드러서 참고로 몇 마디 보충 답변을 드린 바입니다.

발언통지가 있기 때문에…… 긴급이에요? 그러면 나와서 말씀하세요.

의장, 일전의 보고…… 기타의 보고와 중복이 되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본 의원이 긴급으로 발언하고저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저께 13차 회의에서 조병옥 의원의 발언 가운데 도저히 우리 의원으로서나 전국 애국단체연합회 회원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점을 지적해서 이 자리에서 말씀하고저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면 그날 즉석에서 내가 말하지 않었든가 또는 오늘 아침 회의록 통과 시에 이의를 하지 않었든가, 그 후 보고사항 가운데에 발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었느냐 이러한 등등의 반문이 계실런지도 몰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기실은 그저께 회의에 있어서는 그 시간이 1시가 넘도록까지 즉 정시가 넘도록 조 의원의 발언이 계셨고 오늘은 이 속기록 입수가 인제 찾게 되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지 않고는 여기에 발언하기가 곤란했다는 것, 단 의식적으로 의아를 가졌든 점만은 사실이였든 것입니다. 그러면 이상 그 발언 내용에 있어서 문제되는 점을 지적해서 이 자리에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속기록 21페이지의 상반입니다. 여기에 관련된 문구가 있기 때문에 위부터 먼저 읽겠읍니다. 애국단체연합회가 결국에 자기들이 사설을 잘못 보아 가지고 이적행위라고 인정하든지 안 하든지 간에 경고문을 보내고 성토대회를 여는 것은 민주주의를 그럴듯한 일이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자기들이 애국심을 독점했거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백주에 가 가지고 남의 신문사에 가 가지고 재산을 파괴하고 인신을 구타하여 남의 물건을 강도해 가지고 가저가고 이것이 무슨 일이냐 그런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한 끝에 인제 문제는 애국단체연합회는 원래가 반탁운동과 미소공동위원회의 개최 시에 결성하였든 단체입니다. 오늘 와 가지고는 유령단체요, 껀뜻할 것 같으면 애국연합회라고 해 가지고서…… 거기에 젊지 않은 사람들, 정말 애국자는 그 단체에 관계를 않고 있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란 그런 말이에요. 경찰이 다 알 것이에요. 또 오늘날 애국단체연합회가 관련해 가지고 일삼는 사람들의 신분을 다 알 것입니다. 내가 듣기에는 대구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그 수괴는 전과 5∼6범을 거쳤다고 하는 자…… 경찰이 다 알고 있을 것이란 말이에요. 이런 단체를 갖다가 이 나라의 애국운동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장본밖에 안 된다는 것을 내가 지적하고 그다음에 경찰…… 운운했읍니다. 지금 여러분이 들으신 가운데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사실 아닌 점을 이 자리에서 지적해서 말씀하고저 하는 것입니다. 지금 애국단체연합회라는 것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정당 사회단체 전국적인 모두를 칭해서 애국단체연합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째 국민의, 국민에는 애국단체연합회에 관계된 전 국민의 문제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앞서는 당장 이 자리에 우리 의원들의 문제에 관계된 점이 있다는 것을 이 자리에 지적하는 것입니다. 국민회 총재에는 이승만 박사이시고 회장에는 이기붕 의장이시고 부회장에는 조경규 부의장, 이활 부회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국민회 하나의 예를 들드라도, 이러한 점에 있어서 젊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들지 않었다, 본 의원은 물론 젊지 않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내 자신이 내 출신 군의 국민회 회장입니다, 국민회 지부장입니다. 그따위 여론을, 아무리 민의원은 이 단상에서 발언이 자유라고 할지언정 이러한, 이런 발언을 용납할 수 있는 것이겠읍니까? 그러면 반탁운동을 할 때만이 애국단체연합회가 있었고 오늘날 와서는 유령단체가, 그러면 전국에 모든 애국단체가 오늘날 와서는 유령단체라는 근거가 무엇으로서 지적할 수 있는 것이겠읍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애국단체연합회는 유령단체요, 이는 반탁운동 당시에 만이 있었든 것이고 그 후로는 유령단체라고 지적한 이 점, 또한 이들이 하는 일이 끝에 이런 단체를 갔다가 이 나라의 애국운동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장본밖에 안 된다는 점, 애국단체연합회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장본밖에 안 되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 것이겠읍니까? 이러한 대구사건을 말하며는 대구사건에 있어서는 그저게도 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디까지 이는 테로를 행한 범법행위자에게는 벌을 줘 야 될 것입니다. 거기에 그것을 미연에 방지 못 했거나 사후 처리를 그릇되게 한 경찰당국은 책임을 저야 될 것입니다. 왜 여기에다가 애국단체연합회 전체를 갔다가 모독하는 이런 언사를 함부로 쓸 수 있겠읍니까? 그러면 본 의원이 생각건대는 대단히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 문제를 가지고 애국단체연합회는 모두 민주주의를 수행하는 것처럼 또한 여기 나오신 야당 의원…… 발언하신 의원 가운데 가장 건설적이요, 사실 그대로 지적해서 말씀하신 말씀도 허다합니다마는 본 의원이 생각컨대는 거기에 대한 의아된 점을 질문하시거나 또한 어디까지든지 경찰의 행위, 테로 행위나 그 비난할 근거가 있다는 것을 지적해서 얼마든지 통박하시드라도 그것은 자유라고 생각됩니다마는, 당연히 하셔야 될 것입니다. 거기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기 위해서 도를 넘처 가지고 흥분한 끝에 이러한 모욕적인 행동을 쓴다는 것은 도저히 이 신성한 의사당에서 그러한 정도를 안 하시드라도 당연히 자기의 의사를 발표할 수 있고 또 그것을 시정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발언을 하였는데 이것은 취소시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제가 한심하다고 말씀드린 것은 다름이 아닙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그 당초서부터 여기에 말성이 이러났고 그 이후에 오늘날까지 3일째 이것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사건의 중대성에 비추워서는 닷새도 좋고 열흘도 좋을런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대한 질문이나 또는 의아를 가지시고 공박하는 그 대상이 각도가 다른 데로 변한 점에 있어서 나는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 테로 행위자나 또는 경찰이 그릇된 점이 있는 그를 지적해 가지고 또는 여기에 배후에 조종한 애국단체연합회에 이러한 사람이 있었던가, 속기록에는 나중에 여러분이 물으실 줄도 알고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 드릴 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것입니다, 속기록이 그대로 남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등등의 모든 것을 정확하게 파악해 가지고 확정이 있은 연후에 여기에 대한 공박을 할 수 있고 어떠한 비판을 할 수 있을지언정 지금 여기에서 어떠한 말을 할 수 있겠읍니까? 여러분이, 특히 야당 의원 여러분께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근본 의도를 이해 못 하시고 저에게 어떠한 야유를 하신다고 하더라도 달게 받어 드릴 용의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의사당에 있어서 국리민복을 위주로 하고 일을 한다고 하면서 경우에 따라서 자기가 흥분된 나머지 필요 없는 각도 이외의 발언을 해서 국가적으로나 국민 전체에 끼치는 영향, 대외적으로 끼치는 영향이 있을 때에는 이것은 그 발언을 취소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므로서 평소에 존경하는 조병옥 의원의 이 발언 전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이 구절만은 마치 애국단체연합회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양으로 발언하신 이 점은 나는 확증이 없는 한 이 말씀만은, 이 구절만은 취소해 주셔야 될 것입니다.
규칙이요.

지금 조병옥 의원이 마침 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조병옥 의원이 자리에 나오시면 그때에 다시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고…… 지금 조병옥 의원에게 말씀했으니까 조병옥 의원이 답변하고 난 뒤에 말씀하세요. 김상도 의원은 조병옥 의원에 대한 말씀을 했으니까 류진산 의원은 조병옥 의원에 대리할 수 없읍니다. 무슨 규칙이에요? 손권배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제가 잠깐 한 말씀 드리고저 하는 것은 마치 대구매신 사건을 계기로 해 가지고서 무슨 여야당의 의견이 달라 가지고 이 문제를 처리하는 데에 있어서 즉 방향을 달리하려는 것 같은 이런 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참고적으로 잠깐 몇 말씀 드릴가 합니다. 요 전날 제가 추가보고를 하는 것을 계기로 해 가지고서 아마 이 장내에서 여러 가지로 많은 말씀이 났었고 또는 그것을 계기로 해 가지고서 이 문제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여야 간 의견을 달리 하는 것 같은 이런 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잠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기 전에 제가 평소에 존경하던 박순석 의원과 또 최창섭 의원에게 한 말씀 드리고저 합니다. 박순석 의원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보다도 나이가 훨씬 위에 계시는 분이고 또 의회 생활만 하더라도 제헌시식을 다 겪으신 원로입니다. 선배입니다. 그와 아울러 개인의 문제입니다마는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으로서 즉 성직에 계시는 목사이십니다. 이런 분이 이 국회에서 하시는 일을 볼 때에 대단히 섭섭한 점이 많다 그것이에요. 왜냐하면 제헌의원이었고 또는 성직의 목사이시고 연령으로 보더라도 훨신 위에 계신 이런 분이 함부로 고성대질을 하고 욕설을 퍼붓는 것은 내가 평소에 존경하던 박순석 의원에게 이건 무엇이라고 말씀할까 모르겠읍니다. 이것은 경고가 아닌 충고를 드리고 싶읍니다, 좀 조심하시라고. 또 한 가지 내가 존경하는 최창섭 의원에게 내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분 역시 제헌의원이요, 저에게 비해서는 연령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존장입니다. 평소에 지극히 친근히 지내 왔고 존경할 처지라 말이에요. 요전에 제가 보충발언을 하자마자 돌연히 악담대설을 하고 고함을 지르고 혹은 폭력에 가까운 이러한 행동에까지 나왔을 때에 저는 지극히 한심하게 생각했다 이 말이에요. 우리나라의 의정 생활에 있어서 많은 경험을 한 선배들이 이러한 행동을 할 때에 이 국회는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것을 걱정했읍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국회의 존엄성을 위해서 국회의원의 신분을 잃지 않기 위해서 또는 한 신사도에 어긋난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 어디까지나 폭력으로서 나오고 악담대설로서 나오는 데에 대해서는 기권할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래서 그날만 하더라도 여러 가지 말이 많었지만 저는 자중하는 가운데에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보고서 초안을 했는데 초안한 손권배가 왜 나와서 추가보고를 했느냐 하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제가 이 보고서에 대한 초안을 했읍니다. 해 가지고서 만장일치로 가결을 보았에요. 그러나 이 말미에 붙어 있는 결론을 지은 몇 가지는 모르지만, 말미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47엽 이외에는 우리가 회의에서 결론을 짓고 모든 것을 통과시키는 데에 책임이 있지만 그 이외의 것, 47엽 이외의 것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라 이 말이에요. 언제 되었는지 모르지만 프린트가 다 끝난 뒤에 보니까 이러한 것이 첨부가 되어 있에요. 그 뒤에 무엇이라고 썼느냐 하면 경산경찰서 순경 이 모가 라듸오를 들었다는 것이 여기에 들어 있읍니다. 우리는 애초에 조사보고서를 작성할 때에 대체적인 것만 뽑아서 보고를 하고 부분적인 것을 먼저 조그만 것은 빼자는 결론을 보았는데 우리가 보고하는 데에 생략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라듸오를 들었다는 이 문제가 나온 이상 그 문제는 딴 사람이 또 안 들었다고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밝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고, 또 그 뒤에 최석판 구속영장 신청한 이러한 내용이 실려 있에요. 이것을 보면 거기에 역시 본건에 관계가 없는 살인사건에 딴 기사 관계네 이런 것이 모두 여기에 실려 있다 그런 말이에요. 그런 관계로 해서 이 문제를 추가해서 여기서 말씀드리지 않으면 마치 최석판은 천하에 죽일 사람이 되는 이런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어디까지나 본대로 보고해 드리는 것이 조사위원의 책임이 아닌가 해서 제가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지 조금도 타의가 있어서 제가 여야 간의 분규를 조장한다든지 또는 이러한 심리로서 나와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어디까지나 여야가 그야말로 감정을 초월해 가지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굳세게 그야말로 책임을 지고서 규명을 하는 이런 방향으로 나가야지 마치 지나간 토요일에도 그런 광경을 보았고 오늘도 또 보았읍니다마는 야당에서 질문을 하면 여야에서 나와서 반박 비슷한 이러한 답변을 한다든지 피차간 이러한 각도로 자주 나가면 이 문제는 해결이 안 되리라고 봅니다. 하기 때문에 감정을 떠나서 이성을 잃지 않는 이러한 방향으로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진력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어서 제가 참고적으로 그동안에 생각했던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 내려갑니다.

류진산 의원의 의사진행에 관한 발언이 있읍니다.
먼저 의사진행으로 내 평소에 존경하는 조경규 부의장에게 한 가지 경고를 안 드릴 수가 없읍니다. 무슨 이유로 발언통지서 순서가 있어 가지고 본 의원도 발언통지서를 낸 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순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유당 측에서 ‘긴급이요!’하고 나오면 발언을 주고 거듭 주고 어째 야당 측에서 마찬가지의 긴급이니 발언을 달라고 하는 데에는 봉쇄하느냐 그런 말이에요. 그런 불공정한 의사진행은 안 해 주시기를 바라고. 올라온 김에 결국 아까 김상도 의원이 조병옥 의원에게 대해서 유감 의사를 표한 여기에 대해 가지고서 내가 조병옥 의원을 대신해 가지고 변호를 한다거나 또는 답변을 한다고 하는 것은 조금도 없었던 것이에요. 이것을 말씀드리는 동시에 김상도 의원의 아까의 말씀이 야당 측에서 이 문제 처리에 대해 가지고 위원단이 생각하고 있던 원래의 의도와는 달리 어떤 의식적이고 계획적인 다른 방향으로 이끌고 가려고 하는 것 같은 이런 느낌이 있다고 하는 것을 말씀하면서 유감의 뜻을 표하는 데 대해 가지고 이 문제에 대해 가지고서 누차 발언을 하게 되었던 본 의원으로서는 결코 야당의 의도라고 하는 것이 이 문제를 갖다가 어떤 다른 각도로서 비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나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하는 것을 나는 말씀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일 의장이 허락해 주신다면 단상에 올라온 김에 그 문제에 대한 김상도 의원의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하는 김상도 의원의 발언에 있는 야당 의도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 아니라고 하는 말씀을 드릴 시간 여유를 주시면 어떻겠읍니까?

그 문제는 김상도 의원께서 조병옥 의원에게 그 말씀을 취소해 달라고 하는 요구이기 때문에 취소하고 안 하는 것을 조병옥 의원이 답변하고 난 다음에 따라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병옥 의원이 지금 자리에 있지 않은데 그 의제가 상정되게 되면 도리어 의사진행에 방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의장의 말씀은 아까 내가 허두에서 그 말을 내가 먼저 설명을 한 것이에요. 조병옥 의원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가지고는 내가 변호를 한다든지 답변을 한다든지 할 의도는 조곰도 없읍니다. 다만 단상에 올라온 김에 김상도 의원이 야당의 입장에 있는 우리의 발언에 대해 가지고 이 문제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고 가려고 할 것 같은 이런 느낌을 가진 양으로 이렇게 들리니 그 점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을 설명한다 이렇게 의장에게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것을 말씀하세요.
김상도 의원께서 일전에는 보충 보고를 하실 때에 오늘 말씀한 것과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그런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재차에 본 의원이 단상에 올라왔을 때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하였고 또 손권배 의원이나 기타 야당 측에 계신 의원들의 보충 보고가 혹은 그런 방향으로 이끌려고 하는 것 같은 이런 느낌을 가지고 발언하시는 것 같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 가지고서 앉어서 듣던 우리로는 결코 그렇게 들리지 않었으니 그 점에 대해서는 안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는 내 이런 위로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까지 해 가지고 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문제 처리의 방향이 아직도 김상도 의원에게는 석연치 않어 가지고 어떻게 비건설적인 방향으로 이것을 크게 문제를 확대화시켜 가지고 일대 파동이라도 일으키려고 하는 것같이 이렇게 느껴지시는 것 같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그동안 이 문제로 인해 가지고서 누차 발언했던 본 의원의 의도를 이 기회에 잠간 말씀드려 가지고 김 의원의 오해를 풀고저 합니다. 첫째, 본 의원은 이 문제의 성격을 한 개의 기업체인 신문사의 기물을 파괴하고 거기에 몇 사람 인신을 상해했다 이런 정도의 문제의 성격으로 나는 규정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항상 여야를 막론하고 늘 이 나라가 법질서가 유지되지 못하고 헌법이 수호되지 못하는 것을 통탄하는 그런 공통된 지점에서 이 문제를 볼 때에 이 문제는 곧 우리나라 국시 민주주의에 대한, 백주에 그야말로 도적입니다. 여기에 있어 가지고는 이 문제가 이러한 사태가 근본적으로 시정되기 전에는 우리가 늘 염려하는 헌법이라든지 우리나라 법질서가 유지될 수 없다는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것을 좀 더 진지한 입장에서, 좀 더 엄숙한 입장에서 이 문제를 토의하면서 입법부나 행정부나 다 한 자리에 앉어 가지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근절되도록 하자는 것을 우리가 격정해서 논의하자는 이것이 근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려 둡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첫째, 이 문제 발단의 그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었느냐? 우리가 이것을 아니 생각해 볼 수 없는 것이에요. 이것을 생각해 볼 때에 그저께 유봉순 의원 말씀에도 이것은 한 개의 애국청년, 상이군인들이 일시의 흥분에 못 이겨서 돌발적으로 일어난 비저진 사태라 이러한 어구가 있었읍니다마는 나는 이렇게 되어 있지 않는다는 그것입니다. 이번 이 사태라는 것이 한 말로 표현하자면 우리나라 현실의 오늘날 정치성격이 오늘날 이러한 사태를 비저내게 된 한 단편적인 발로라 그 말씀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행정이 너무도 지나치게 행정부 관공리 말단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폐단이 오늘날 이것이 나타나게 된 원인이라 그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불명예스러운 이 문제가 발생된 이것을 기해 가지고 과거를 걱정하는 것보다도 앞날에 이런 일이 없도록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우리가 우리나라를 좀 더 격정해 보고 우리나라 국토를 좀 더 반석 위에 놓도록 할 수가 없겠느냐 하는 의미에서 행정부 책임당국자를 이 마당에 나오라고 제의했던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요.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면서 백주 대로에 대구라고 하는 우리나라의 두세째 가는 도시에서 그야말로 테로단…… 이것을 갖다가 여러분들은 경찰과 아무 사전에 연락도 없고, 경찰은 방임했고, 혹은 묵인했고, 무능한 소치에 다만 여기에 책임을 돌리려고 이 조사보고서를 통해서 본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것이 나타나 있읍니다마는 결코 우리가 그렇게 눈 감고 아웅 하는 식으로 나가면 안 될 줄로 압니다. 왜 이 조사보고서가 완전무결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여기에 들어난 여러 가지 사실로만 하더라도 결코 여기에는 그런 결론을 가저올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임성묵 지방검찰청장이라는 사람이 증언한 것만 하더라도 우리 조사단 질문에 있어 가지고서 그동안 대구매일과 경찰 간에 서로 감정이 대단히 온전하지 못하고 불온한 사태에 있었다는 것을 증언했다 그 말이에요. 그리고 아까 서동진 의원의 발언에도 과거에 무슨 그 사람이 발언한 것을 대구매일에도 그대로 넣었더니 그 뒤에 그것을 감정으로 삼어 가지고 여러 가지 그런 조작적 행위를 하려고 했다는 것이 들어나 있다 그런 말씀이에요. 또 뿐만 아니라 대구매일사건이라고 하는 이것을 국가보안법으로 입건하려면 왜 14일 날 이 사건이 난 직후에 국가보안법에 해당하는 중대한 사태라고 했을지언정 왜 경찰은 잠자고 있었느냐 그런 말이오. 그래 가지고 테로가 먼저 가 가지고 이런 불상사를 야기한 후에야 비로소 입건을 한다 이것이 우리가 기대하고 바라고 믿고 있는 경찰의 해야 할 행동이라고 보겠읍니까? 이러한 것을 보더라도 그야말로 이번 사태의 작전본부가 나는 경찰이라고 단정해서 마지않는다 말이에요. 용의주도한 작전을 했다 말씀이에요. 그래 가지고 가 가지고 대구매일을 점령하고 이래 가지고 거기에 있는 가진 집기의 모든 기구를 갖다가 다 전리품인 양으로 다 실어갔다 말이에요. 실어가 가지고 경찰서 문 앞에까지 자동차가 갔다 말이에요. 이런 사실이 들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과 사전에 아무 연락이 없고 이렇다고 해 가지고 낸 이 조사보고서를 우리가 믿을 수 있느냐 말씀입니다. 나는 일전에 조사위원장을 위시해서 조사단 여러분이 불철주야 하고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나가셔서 이만큼한 조사를 해다가 우리 앞에 보고를 해 주신 데에 대해 가지고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했읍니다마는 이 조사는 헛수고의 조사보고서가 아니냐 나는 그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오늘날 전 세계에 조직망을 펴고 있는 천주교라고 하는 종교재단에서 경영하고 있는 그 신문을 갖다가 민주국가 대구시에서 백주에 이와 같은 처사를 해 가지고 우리 국가에 어려움을 가저올 수 있는 이것을 소위 애국단체에 속한 자들의 할 일이냐 아니냐? 나는 애국자들을 갖다가 폭도라고 할 적에 무리 도자, 폭도 라고 나는 쓰기 싫습니다. 도적놈 도자, 폭도 에요. 다른 나라에 있어 가지고도 혈기 방자한 청년들이 간혹 이러한 그야말로 단순한 생각에서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는 얘기를 듣지마는 그네들이 가 가지고 그 피습격 상대방의 재산을 달거를 해 가지고 갖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어요. 이것이 도적놈이 아니고 무엇이냐 말이에요. 그런 작자들이 소위 애국단체의 간판을 들고 다니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한 여러분 조국의 장래가 어떨 것이라는 것을 좀 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느냐 없느냐 여러분 양심에 내가 호소합니다. 결국 요 전날 자유당 여러분 다수의 손이 올라가지 않었기 때문에 이 건의는 성립을 보지 못했읍니다마는 우리가 앞으로 만일 이런 방향으로 우리 국회를 이끌고 간다면 조병옥 의원의 발언이 애국단체연합회를 유령이라고 했다고 합니다마는 우리 국회도 앞으로 머지 않어 유령이 되지 않을까 극히 나는 두려워한다 그 말이에요. 또 애국단체연합회도 나도 잘 압니다. 여기에 앉어 계시는 여러분께 지지 않게 내 역시 해방 후나 해방 이후라도 이 나라에 지금 있는 애국단체를 조직하고 그 활동을 협력하는 데에 나도 누구에게 둘째간다면 서러워할 만큼 역할 해 온 사람입니다마는 이 애국단체가 유령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그 보는 사람 각도에서 유령으로 볼 수도 있고 또 유령 아닌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마는 이번 비저진 사건에 있어서는 자유당 경상북도 총무부장인가 무엇인가 하는 작자가 거기에 관련되어 있고 또 국민회 무엇이라고 하는 작자가 거기에 관련되어 있다 그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애련단체 간부 몇 사람을 갖다가 우리 조사단이 증언을 청취할 적에 그들은 말하기를 이번 테로 행위와는 아는바 없다, 또 집기를 어데로 가저갔는지 또는 기물을 어데로 운반해 갔는지는 아는바 없다고 이런 말을 했다고 하지만 그다음 구절에 무엇이라고 했느냐 하면 ‘애국자로서는 의당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랬다 말이에요. 그래서 애국단체 간부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이 애국단체…… ‘애국자로서는 할 수 있다’고 했고 또 그것이 그 단체에 소속된 간부들의 인솔하에 이루워진 일이고 하면 어째 그 단체가 책임이 있다 말이에요. 아무리 여러분이…… 여보, 아무리 다수표를 가지고서 이떻게 인심을 호도하고 이래 가지고 임시 미봉 등으로 나가는 것이 여러분 뱃심에 어떤 이익이 있을지 모르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나라의 장래를 여러분들이 생각한다면 이런 태도로 나갈 리는 만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반성을 촉구합니다. 심심 촉구합니다.

김상도 의원 말씀하세요.

지금 평소에 존경하는 류진산 의원께서 지난날 13차 회의 때 발언하실 적에는 정말 그 말씀을 바로 들었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제 이 자리에 올라오셔서 말씀하시는 그 진의를 알건 데는 지난날의 말이 전부가 거짓말이였고 오날의 그 말씀이 바로 직언이라고 확인했든 것입니다. 요는 왜 이제 말씀하신 말씀이 직언이냐고 하면 조사단이 조사해 온 보고서를 지난 토요일 날 말씀하실 때까지는 ‘여러 가지 수고했다’ 아까도 그 말씀을 하셨읍니다마는 이제 와서는 조사단이 조사해 온 이 조사보고서를 믿을 수가 없다, 이것은 일종의 호도 등이 아니고 무엇이냐, 미봉책으로 이냥 넘어갈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등등의 말씀을 하셨읍니다. 그러면 오날에 하신 말씀이 류진산 의원의 진의라고 한 것은 왜냐하면 지나간 날에는 ‘이것이 정치적으로나 또는 여야 간 대립저서 될 문제가 아니고 당을 여야를 초월해서 이를 공정하고 엄정한 처리를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읍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 조사보고를 즉 조사단이 해온 조사보고서를 믿지 못하신다고 하는 데에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저께 제가 말씀드릴 적에 만약에 이런 등등의 재도로…… 아까 손권배 의원도 여기서 말씀을 하셨읍니다마는 손권배 의원의 보충보고가 잘못되었다고 말성이 된 것이 아니라 손권배 의원의 보충보고가 나오자 이어 이우줄 의원의 보충보고, 문종두 의원의 보충보고, 거기에 유봉순 의원의 보충보고 이런 등등이 나오게 되니 본 의원이 올라왔든 것입니다. 올라와서 이렇케 된다고 하면 당초부터 조사위원회이 통일된 하나의 보고서를 낼 것이 아니라 7위원이 각자 의사 그대로 올라와 가서는 자기 보는 각도대로 그대로 보고하는 것이 오히려 타당하지 않겠나? 그러면 내 자신이 조사위원의 한 사람이지만 내 자신, 내 자신을 불신하고 드러간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린 기억이 있읍니다. 그러면 제가 여야 대립이 되어야 옳다든가, 여기에 여야 대립이 되겠다든가 이런 의도를 제가 말한 것이 아니고 유 의원이 그렇게 하실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러까 제가 조병옥 의원의 말씀 가운데에 전체를 비난하거나 전체를 잘못하였다고 한 것은 없읍니다. 얼마든지 백주에 테로를 감행한 테로단이나 테로한 행위자에게나 또는 이것을 사전에 미연 방지를 못 한 경찰이나 사후에 그 수습을 제대로 못한 경찰이나 여기에 대해서는 그저께도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도의적 면에서도 이는 책임 안 질 수 없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확증이 있다고 하면 확증을 드러서 얼마든지 추궁할 수 있는 문제이고 확증을 드러서 추궁하시는데 궤변을 가지고 이를 답변해 드리고 도호해 드리려고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하는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려 둡니다. 그렇다면 오날 왜 이 문제가 조병옥 의원의 말씀 가운데에 애국단체연합회에는 젊잔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애국자는 없다는 이런 말씀을 하였기 때문에 그 전체적인 너무 큰 모독적인 언사이고 그것이 파급이 되어 가지고 다시 새로운 말성이 이러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어저께 오날 들었기 때문에 오날 이 자리에 내가 말씀드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문구만을 빼서 취소해 주신다고 하면 다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심지어 동아일보에 보도되어 있읍니다마는 관계된 경찰관에게 대해서는 10년 이상의 징역을 형벌을 주라는 이 주장을 했었다는 것이 대서특필로 나와 있읍니다. 그러나 그런 등등에는 그런 범죄 사실이 있다고 하면 10년이 아니라 사형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은 어데까지든지 법에 의해서 사직당국에서 처결할 문제이고 또는 사설을 쓴 최 주필에 대한 문제는 어데까지든지 사직당국에서 처결할 문제이지 우리가 처결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 구속영장 수속을 취한 경위만을 넌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것은 죄의 유무에 대해서는 우리가 하등에 논급할 법적근거도 없고 그렇게 하지 않었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뒤에 아까 손권배 의원이 왜 구속영장 신청과 구속적부심사 신청에 대한 모든 것을 갖다가 뒤에다가 붙이느냐 하지만 그것은 최석판 주필에 대한 불리하게 하기 위해서나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나 타의가 있어서 한 것은 아닙니다. 그 속기사가 그러한 속기록을 해 왔기 때문에 최석판 주필이 쓴 9월 13일자 사설이 국가보안법에 위배되느냐 되지 않느냐 라는 것이 이 사건 발단의 하나의 큰 초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참고 삼어 보여주기 위해서 붙었다고 해서 아무런 타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등등의 보는 각도에 따라 각자 의원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여기에 대한 의견만을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는 문제이지 다른 각도로 뻐쳐 나갈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 제가 발언한 것이지 여기에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류 의원께서는 지금 조병옥 의원이 자리에 안 계시니까 나중에 제가 사석에서라도 말씀드리겠읍니다마는 이 문제가 이외의 각도로 문제가 될 것 같으니 그러기 전에 이것을 막겠다는 것이지 다른 뜻이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문제가 연 3일 논의되게 되었는데 늘 말씀하건데 여당은 나와 가지고 경찰을 수호하고 애국단체연합회를 고의적으로 수호해 나가려고 한다는 이러한 각도로 보신다며는 정말 오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아까 유봉순 의원이 말씀하셨지만 즉 피해자 측인 대매 측에서 한 증언과 경찰 측에서 한 증언과 애국단체연합회 측에서 한 증언과 현재 구속되어 있는 최석판 주필의 증언과 또 그 테로 그 행위자들이 남대구서에 구속되어 있는 그 당시의 구속된 자의 그 증언과 모든 것을 그대로 여러분에게 알려들여서 여러분이 여기에 어떠한 처결을 해 줄 처리뿐을 바라는 것이지 우리는 조사한 사람으로서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어서 그 결론이 잘되었든지 잘못되었든지 여기에 대해서는 단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견은 이랬드란 것이니까 원의로서 거기에 대해서 얼마든지 바뀔 답변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더 가혹하신 이유가 계신다고 하면 얼마든지 더 가혹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이요, 그보다 더하게 할 이유가 있다고 할 것 같으면 그것이 확인된 연후에 완화하게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찌 여기에 고의적으로 여야를 대립해 가지고 여기에 이 문제를 확장시키려고 하는 사람이 여당에서 어디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러니 이러한 모든 감정적인 문제를 초월해 가지고 진실한 본건 사건에 대한 것을 규명해서 여기에 대한 것을 어디까지나 법적 근거에서 사직당국에서 처단할 것은 사직당국에서 처단하도록 선을 끊고 애국단체연합회의 합법적인, 현재까지 투쟁이 있은 애국단체연합회의 합법적인 투쟁에는 합법적인 투쟁을 인정을 하고 만일에 비법적인 행동이 있을 때에는 비법적인 행동을 한 어떠한 단체나 어떠한 정당이나 어떠한 개인에게나 이것은 추궁하고 경찰이 여기에 있어서 사전에 미연 방지를 못 했거나 사후 수습을 못 했거나 고의거나 아니거나 이러한 사실이 확정이 있을 때에는 여기에 대한 것은 엄벌을 하도록 하는 이 조치 이외에 다른 각도가 있겠읍니까? 그러기 때문에 본 의원이 이 자리를 빌어서 너무 여러 번 올라와서 죄송합니다마는 평소에 존경하는 류진산 의원께서는 제 본의를 그러한 각도로 들리지 말게 하고 이 사건 진상을 그대로 바로 밝혀 가지고 이것을 해결하자는 의도에서 말씀을 드렸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밝혀 두고 내려갑니다.

발언통지 순서에 따라서 하겠읍니다마는 아까 긴급발언통지라고 해서 두 분을 드렸읍니다. 아까 류진산 의원이 의장에 대한 경고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겠어요. 먼저 긴급발언이라고 해서 한 번 드렸읍니다. 아까 자유당만 주었다고 하는 이런 말씀을 들었는데 먼저 자유당 측에서 김상도 의원이 긴급발언이라고 해서 몇 번 요청이 왔읍니다. 거기에 대한 것은 아까 김상도 의원의 발언 내용을 들으셨으면 잘 알었을 것입니다. 긴급하다고 해서 그래서 발언권을 드렸고, 그다음에는 그 전에 손권배 의원이 긴급발언이라고 해서 긴급발언권을 한 번 드린 것이 있읍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마치 그러한 선입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류진산 의원이 그런 경고를 하셨는데 내 자신이 그러한 선입감을 버리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류진산 의원은 앞으로 그러한 선입감을 버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발언통지 순서에 따라서 하라는 여러분의 요청이 있기 때문에 발언통지 순서에 따라서 하겠읍니다. 규칙 말씀하세요.

본 의원은 될 수 있으면 이번 문제에 있어서 좀 더 명확한 진상을 알 때까지는 발언할 수 있는 준비를 가추지 못했기 때문에 삼가할려고 했읍니다. 하나 오늘 이 마당에 있어 가지고서 중대한 규칙상 법률위반의 사항을 몇 가지 말씀드리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라왔던 것입니다. 제일 먼저 우리가 대구매일신문사건을 조사하는 데 있어서 국정감사권을 발동해 가지고 우리가 조사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 조사에 있어서는 어디까지나 여야를 막론하고 공정 무사한 그러한 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고 그 조사보고를 받어 가지고는 그 사태에 객관적인, 그 비저내는 그 사태 자체를 냉정하게 보고받을 것이고 우리는 역시 그 전례에 의해 가지고 처리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 그러한 단계에 이르렀던 것임니다. 적어도 헌법 문제의 해석이 구구할 때에 있어서 저번에 불신임안을 논의할 때 발의한 때부터 24시간이나 그 설명한 때부터 24시간이나 이러한 구구한 문제를 자유당에 계시는 박영종 의원께서 들고 나왔던 것입니다마는 그것도 우리가 전례에 의해 가지고 제안설명한 뒤에 바로 투표할 수도 있고 서면으로 불신임안을 발의하며는 그것이 24시간 지나면 할 수 있다 이러한 헌법적 사항까지도 우리가 전례에 의해 가지고 결정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국정감사 보고 혹시 특별조사 때에 대해서도 능히 우리가 과거 전례를 상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부정사건이라든지 혹은 금융기관사건이라든지 혹은 불온문서사건 전부가 공정한 조사에 의해서 보고할 것 같으면 우리는 그 보고서를 접수하기 전에 의당 보고서를 만드는 조사위원단에게 우리가 질문을 했고 행정당국을 여기에 나오라고 해서 우리가 신속한 질의를 한 뒤에 여기에 대해서 보고 접수를 어떻게 하느냐 그다음에 그 공정 여하, 토의 문제 여하를 논의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헌법적인 문제도 전례에 의해서 논의해 놓고 하필 이번에 대구매일사건만 가지고서는 전례에 의하지 않고 여기에서 보고 자체만 적당히 접수해 버리고 묵살해 버리는 것은 큰 의아심을 품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최창섭 조사단장께서는 이 조사를 공정무사하게 해온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가만히 저는 구경을 했읍니다. 했더니 조사보고서를 보고서만 낭독하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여야를 막론하고 올라와서 보충보고 하는 것이 역시 전례였던 것입니다. 무슨 말이던지 조사단원들이 자기가 조사한 결과에 있어서 보고에 빠진 것은 보충보고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보고를 하고 중간보고를 하고, 중간보고를 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최창섭 의원께서는 의석에서 테로를 할려고 하고, 육박을 하고, 폭행을 하고, 폭언을 하고 그럴 때 테로단을 조사하러 간 최창섭 의원은 테로단 단장 이상의 역할을 할려고 하는 것을 볼 때 말씀이에요. 조사단단장이 이러한 테로단단장의 역할을 할려고 할 때 본 의원은 더욱 더 의아심을 품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특히 최 의원은 경남 출신이지만 여기에 주로 나와서 떠드는 분이고 하루에 다섯, 여섯 번 나와서 떠드는 분이 전부 경북도당부 소속 자유당 의원이십니다. 그러면 어찌해서 하필 경북 출신 자유당 의원만이 하루에 한 분이 다섯, 여섯 번 올라와서 떠들겠끔 되었읍니다. 다시 이 문제를 더듬어 볼 때 여기에는 자유당 경북도당부와 중대한 이해관계가 맺어지지 않했나 생각하고 있읍니다. 특히 애국단체라고 할 것 같으면 아까 류진산 의원께서도 이야기했읍니다마는 전국에 보편적으로 각계각층이 망라되어 가지고 하는 과거에 반탁운동, 반공운동 할 때 우리가 막부 3상회의까지도 뒤집어 놓을 만한 그러한 자연발생적인 힘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건립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 있어서 애국단체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보편적이고 전 국민적인 자연발생에 의한 그러한 움직임이 아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애국단체라고 하는 것은, 국민회라고 하는 것은 자유당의 기간단체가 되어 있읍니다. 또 노총도 자유당의 기간단체가 되어 있읍니다. 애국단체라고 하는 것은 자유당의 기간단체가 되어 있는데 이럴 때에 있어서 애국단체가 이론상으로 자유당의 기간단체가 다 되었고 편리상……

이 의원, 규칙에 대한 것만 말씀하세요. 발언은 발언통지 내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읍니다.

가끔 가다가 무슨 일이 있으면 애국 운동한다고 해서 합니다. 자유당의 전위대 역할을 한다든지…… 애국단체라고 하는 것이 여야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적어도 전 국민이 거족적으로 움지기는 운동입니다. 지금 애국 운동하는 것은 야당 측에 있어서 무소속 측에 있어서 가담한 일이 물경 없다고 해서 여기에서 단언하는 것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애국단체연합회가 자유당의 기간단체요, 애국단체연합회가 자유당 기간단체일 것 같으면 조사단의 조사 의원은 자유당에서 4명, 야당․무소속 측에서 3명 그래 가지고 나갔읍니다. 그럴 것 같으면 적어도 공정하게 자기 당에 이해관계가 붙어 있는 것이고 특히 경북도당에 직접 관련이 있다는 것을 삼척동자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 아까 류진산 선배께서는 경찰국장이 이 테로단의 본부가 되어서 그 작전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냐 하지만 본 의원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것은 경북도 자유당이 작전본부가 되어 가지고서 한 것이 아니냐? 왜냐 할 것 같으면 국정감사법 제8조를 읽어 보겠읍니다. 국정감사법 제8조 “ 의원은 이해관계가 있거나 기타 공정을 실할 우려 있는 사안에 대하여 감사를 할 수 없다. 국회가 전항의 사유를 발견하였을 때에는 언제든지 해당 의원이 시행하는 감사를 정지시키고 다른 의원으로 하여금 가름하여야 한다.” 국정감사법 제8조에 의해 가지고는 의원이 공정하게 자기가 이해관계가 있던지 공정을 일실했을 때에 의원이 바로 그 감사를 정지하고 다른 사람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될 그러한 법률조항이 국정감사법 제8조에 있읍니다. 그럴 것 같으면 결국 의원의 한 사람이 열 번식, 다섯 번식 올라와서 떠들고 테로단 조사단장이 와서 테로를 자행하려고 해서 말씀이에요. 특히 여기에 나와 가지고 경북도당 애국단체라고 하는 것이 자유당의 기간단체입니다. 국민회, 노총, 농민회 전부가 자유당의 기간단체요, 혹시 나아가서는 전위대가 되는 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가지고 자유당과는 관계없는 애국단체라고 해서 자유당에서 조사의원이 네 분이나 나가고 무소속․야당 측에서 조사단이 세 분이 나가서 조사한 것을 공정성을 일실한 국정감사법에 위반되기 때문에 규칙상 본 의원은 여기에서 이 조사보고서를 접수할 수 없는 것이에요. 왜 접수할 수 없느냐? 여러분이 공정무사하다고 할 것 같으면 얼마든지 이 보고한 것을 여기에서 접수시켜줄 수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이런 다수로서 막었고 행정당국을 불러다 놓고 여기에서 질문할 수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끝내 이것을 다수로서 막은 것이 확실히 들어났다 말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규칙상 나는 이 조사보고가 잘못되었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으니 무소속, 야당…… 그 규칙에서 조사단이 나가서 새로 조사를 해오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밝히고 내려갑니다.

이 대구매일의 습격사건에 있어서 여야가 의견을 달리하게 된 것은 대단히 유감지사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대구매일이 이적행위를 했다는 모든 조항을 개별적으로 검사해서 이 문제가 국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여러분께 말씀드려서 이 문제에 대한 대내적 해결이 있지 않으면 안 될 것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대구매일 기사 가운데에 문제가 되는 것은 학생 강제동원 건입니다. 첫 조건이 이것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방에 가보면 시민대회니, 군민대회니 하는 이런 행사에 학생이 참가하지 않고는 대회가 성립된 예가 없읍니다. 내가 과거에 교육계에 있던 만큼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읍니다. 시민대회의 약 9할 9부까지 학생이 점령하고 있읍니다. 이것이 경축일의 행사라고 하면 교육가의 입장에서 찬성할 수가 있겠지만 경축일을 떠난 정치성을 띤 이런 집단에 국민학교 학생으로부터 중고등학교 학생까지 9할 9부가 차지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거기에 학생을 상대로 해서 멧세지를 만들어서 중앙 요로를 비롯한 유엔 또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보내는 것을 보통 상사로 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교육법에 의하면 교육과 정치는 엄연히 구별되어서 읍니다. 학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엄연히 기재되어 있읍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학생을 정치적 집단에 이용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민대회거나 군민대회가 아니라 솔직하게 말하면 학생대회입니다. 각 학교연합회입니다. 학생대회를 일 시민대회로 조작해서 멧세지를 보내고 있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학생의 질이 저하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읍니다. 이런 행사가 적어도 1주일에 2∼3차가 있읍니다. 그리고도 학생의 공부가 되겠읍니까? 학생의 동원은 분명히 강제동원입니다. 내가 교육계에 있던 만큼 각 학교의 교육자들을 알고 있읍니다. 이것을 시정하지 않고는 올바른 교육이 이 나라에 실시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둘째로 문제 되는 것은 학생동원 운운이 이북 괴뢰에 재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나는 이 문제를 대단히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대한민국은 이북 괴뢰정부와 하등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그들을 상대로 할 만한 하등의 조건이 없읍니다. 이북 괴뢰 때문에 대한민국이 할 수 있는 일을 주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여기 괴뢰에 정보를 제공할 재료가 있다는 말은 괴뢰정권을 우리의 대상으로 취급하는 까닭입니다. 우리가 남북협상을 적극 반대했고 제3세력이라고 해서 규탄한 일이 있읍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북의 괴뢰정권은 대한민국이 하등 상대로 할 조건이 아닌 이런 것을 괴뢰의 방송의 재료가 될 염려가 있으니 안 되겠다는 등등은 괴뢰를 대상으로 취급하는 관념 밑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유감된 말입니다. 또는 셋째 조건은 대구매일은 반정부적, 반국가적 기사가 있다는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 반정부적과 반국가적은 엄연히 구별하지 않으면 안 될 줄 압니다. 우리는 국가를 위해서 반정부적인 언동은 얼마든지 통해서 좋을 줄 압니다.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반정부적인 언동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반국가적인 언동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 이 국회 내에서도 정부가 그릇된 것을 얼마든지 규탄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반국가적인 의원들은 아닌 것입니다. 나라를 몹시 사랑하는 사람은 나라를 몹시 근심합니다. 나라를 몹시 근심하는 사람일수록 나라의 그릇된 것을 지적해서 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라의 그릇된 시정을 말한다고 반국가적 분자라고 규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라를 생각하는 의미에서 그릇된 것을 지적해서 시시비비로 건설적인 방면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될 줄 압니다. 대구매일은 내가 듣기에는 시시비비적 입장에서 반정부적인 기사를 했다고 봅니다. 나는 이것은 당연히 해야 되고 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건설이 아니 되리라는 것을 지적해서 마지않습니다. 또는 한 걸음 더 나가서 대구매일의 경영자 자체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읍니다. 대구매일의 경영자는 세계적 지반을 가지고 있는 캐도맄에서 경영하고 있읍니다. 캐도맄은 세계에서 4억 만이라는 많은 신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종교의 신조로서 신앙을 통해서 반공운동을 전개하는 집단입니다. 우리처럼 감정으로 또는 말로 반공하는 집단이 아니라 종교의 신앙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반공전선을 지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집단입니다. 또 캐도맄이 우리나라에 끼친 공헌이란 지극히 큽니다. 문화면으로 그러하고 경제면으로 그러하고 사상적으로 또한 그러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재 이 문화는 나는 기독교가…… 카토맄의 혜택이라고 봅니다. 그런고로 기독교나 카토맄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국민 되는 사람이 다 감사를 올려야 될 줄 압니다. 대구매일의 불상사는 카토맄에 대한 배전운동이라고 봅니다. 나는 이것이 세계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지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보십시요. 최 주필의 과거의 경력을 우리가 살펴봅시다. 그분은 대한청년단의 단장이요, 애국집단인 국민회 간부요, 또 애국연합회의 부회장이라는 말을 들었읍니다. 과거의 그분의 경력은 그분의 사상을 증명하고 남음이 있는 것입니다. 최 주필이 이적행위를 했다는 것은 그들의 경험으로 봐서 인정할 수가 없읍니다. 만일 그분이 이적행위를 했다고 하면 개인 응징할 방도는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학교의 교원이 이적행위를 했다고 그 학교에 가서 테로를 하고 그 학교 교실을 부시고 그 학교의 교재품을 절취해 간다고 하면 우리는 그 일을 용납할 수가 있겠읍니까? 최 주필이 만약 또 이적행위를 했다고 하면 개인적으로 응징할 길은 얼마든지 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토대로 한 카토릭을 상대로 해서 배전적 행동을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또 애국단체라는 말, 우리가 여기에 대해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읍니다. 애국단체, 애국자, 해방 전에는 애국자라는 사람을 우리나라 삼천만 가운데에 찾을래야 몇 분이 안 되었읍니다. 지금 국회 내에도 해방 전부터 있던 애국자는 불과 몇 분이 아닌 것은 여러분이 잘 알 줄 압니다. 해방 이후에 애국자 사태가 일어났읍니다.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애국자 홍수가 일어났읍니다. 애국자 사태가 이러난 이때에 참말로 애국자를 찾아보기가 어렵더란 말이에요. 지금 지방의 애국단체라고 하는 국민회라든지 이것을 보며는 애국자의 집단이라고 규정하기 곤란합니다. 어떤 정당 내의 국부적인 인사가 모여서 애국단체라는 탈을 쓰고 있읍니다. 만일 그것을 해방을 했다고 그러면 참말로 이 나라 애국단체에 가입했을는지 몰을 것입니다. 나는 대구에 있는 애국자연합회가 확실히 애국자단체인가 하는 것을 다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애국집단이라고 하면 애국자의 집단에서 언론기관의 테로가 있을 리가 없다고 봅니다. 만일 테로 행위를 했다고 그러면 그는 벌써 애국단체라는 명의에 이탈된 행위인 것입니다. 또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 간부가 말하기를 테로에 우리 간부가 가담한 것은 우리의 집단적 행위가 아니요, 간부 개인의 행위라 이렇게 말을 했읍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고 우리가 인정을 한다고 그러면 최 주필은 왜 개인적 행동을 신문사와 결부시켰느냐 말이에요. 이런 모순되는 언동은 자체가 자기의 성격을 발로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또는 경찰에 대한 태도…… 대단히 유감입니다. 지금 사실의 전후를 종합해 보면 경찰이 본 사건을 조종했다는 것은 회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찰은 우리가 생명․재산을 의존해서 살기에 곤란합니다. 우리는 경찰을 신뢰할 수가 없는 일이 사사건건이 많이 발견이 되고 있읍니다. 대한민국의 경찰은 정치적으로 움직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찰은 내무부의 지시에 의지해서 움직이고 있읍니다. 어째서 그런 것을 아느냐? 나는 확실한 사실을 가지고 있읍니다. 내가 오랜 일이지마는 선거 당시에 대통령은 선거에 경찰이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누누히 말씀했읍니다. 그런데 경찰은 선거에 적극 간섭했읍니다. 제3대 국회가 무슨 까닭에 질이 저하되었느냐 하는 이런 말을 많이 듣는데 이것은 경찰이 국회의원을 선거한 까닭입니다. 우리는 다 부끄러히 생각해야 합니다. 무조건 경찰을 옹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민이 이 나라와 얼마나 이탈이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아실 줄로 생각을 합니다. 경찰이 선거 후에 나에게 와서 하는 말이 ‘선생님 죄송합니다. 내가 이번에 선생님 선거에 간섭한 것은 치안국에서 지령이 내려와서 내가 간섭한 것입니다. 내가 선거에 간섭한 것은 확실히 잘못인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간섭했읍니다.’ 이런 소리의 고백을 했읍니다. 또한 여기에 유옥우 의원이 앉아 있읍니다마는 유옥우 의원이 자유당에 있을 때에는 조금도 범죄행위가 없었읍니다. 자유당에서 탈당한 그 이튼날에는 경찰이 총동원해서 그분이 경영하는 염전에 가서 기피자를 수십 명 붙잡아 갔읍니다. 여보시요, 이것이 경찰이 법적으로 움지기는 일이라고 볼 수 있겠읍니까? 이것은 틀림없이 정치적으로 움지기고 지령에 의해서 움지기는 일이라고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해서는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뿐만 아니라 이 나라가 망한다 말이에요. 그런고로 이 문제에 있어서는 여야의 구별이 없이 엄중히 이 문제를 규탄해서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이 나가는 길을 명랑하게 해야 될 줄 생각합니다. 다만 이상의 말씀을 드려서 여당의 여러분과 같이 이 문제를 철저히 규탄해서 이 나라가 명랑한 민주주의 노선으로 나가기를 바라면서 저의 의견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은 조영규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

저는 대체적인 말씀은 피하고 주로 조사단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는데 요점만 말씀드리겠읍니다. 그래서 조사단에 참여하신 분은 미안하지만 기록을 하셔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최창섭 조사단장에게 대해서 말씀드리겠읍니다. 어저께 제가 이 단상에서 최 의원에게 잠깐 한 말이 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단상에 올라와서 자기의 허물을 개과하는 말이 전연히 없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다시 최창섭 조사위원장에게 대해서 내 몇 마디 말씀을 드려요. 첫째로 최창섭 위원장은 이 단상에서 거짓말을 했읍니다. 아까 김상도 의원도 말씀했지만 신성한 국회의사당입니다. 이 신성한 국회의사당에서 허언을 한다는 것은 이것은 도저히 될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이번 조사보고는 완전 합의를 보았읍니다’ 했는데 일전에 얘기한 그것이 완전 합의를 본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 단상에서 증명이 되었고 단하에서 최창섭 의원이 사앗대질 하면서 아구소리를 한 것으로서 이것은 증명이 되었읍니다. 그러니까 최창섭 의원께서는 같은 말씀이시면 좀 더 정확하게 대망 합의를 보았는데, 또는 보고서만큼은 합의를 보았으나 약간 의견에 다른 것이 있다 그렇게 빠지는 구멍을 내놓고 얘기했으면 좋았을 터인데 여기에 그냥 이렇게 앞뒤가 막히게 얘기를 해서 대단히 곤란하게 되었읍니다. 그러니까 이 점을 거짓말을 했읍니다, 하는 것을 이 단상에 올라와서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 둘째로 의장이 제지를 했고 옆의 의원들이 제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최창섭 의원께 평소에 제가 제헌국회 때부터 있었기 때문에 나이 많이 자시고 그래서 형님 형님 그럽니다. 그런데 폭언을 하고 폭행을 할려고 그래요. 내 그것을 제지를 하면서 막었음니다. 막으면서 ‘아이 형님 나이살이나 자신 양반께서 왜 이렇시요’ 그러니까 무엇이라고 하느냐 하면 ‘저놈의 자식 목아지를 딱 벼 버릴라……’ 그다음에는 무엇이라고 했는고 하니 ‘이 공산당 같은 놈의 새끼’라고 그런 말을 했읍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제가 생각하기를 대매사건에서 관련에서 썼든 문자와 비슷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느낌을 갖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단하일지라도 그렇게 옆에서나 이 젊은 사람이 그렇게 제지를 하면 동생 말이 옳네, 그리고 말으실 일이지 거기에다 목아지를 베느니 무슨 공산당 같으니 그런 말씀을 아무리 단하일지라도 우리가 피차에 삼가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려서 최 의원께서 단상에 올라오셔서 그 말은 화낌에 되었으니까 잘못되었음니다 하고 사과하시면 그것으로서 끝날 것입니다. 그다음에 제가 보고서 결론에 대한 질문을 하겠읍니다. 이 결론에 있어 가지고 여기 둘째 항목에 나온 것이 ‘본건 관계 각급 치안책임자는 본 사태를 방지 혹은 진압하지 못하고……’ 운운했는대 이에 첫째 묻고 싶은 말은, 최 위원장 잘 기억해서 대답해 주세요. 각급 치안책임자라고 할 것 같으면 누구누구를 지칭한 것이냐 그것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이것을 어떻게 접수를 합니까? 가급 책임자라는 것은 서장 사찰계장 사찰주임 등등이냐, 그렇지 않으면 경찰국장 이하를 말하는 것이냐 그것이 여기 명백히 기록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명백히 대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거기에 엄중처단, 그랬는데 엄중처단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처단하는 것이 엄중처단이라는 이것을 명백히 말씀해 주세요. 이 엄중처단이라는 것은 무슨 의미냐 그것이에요. 이렇게 모가지를 딱 잘라 버리라는 얘기냐, 서울 같은 데 좋은 데 와서 편안히 계시라고 영전이라고 볼까, 좌익이 이러고 시킨 그것이 엄중처단이냐 이것을 명백히 말씀해 주세요. 그런데 같은 말에도 진압치 못했는지 진압을 안 했는지 그것을 명확히 해 주세요. 진압을 할 수 있는데 안 했다는 얘기인가, 할려고 했는데 능력부족이라 못 했다는 얘기인가? 속어에 상말로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이것이 대단히 이상합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기위 얘기가 나왔으니까 이 조사보고서에 대해서 묻습니다. 이왕이면 국민과 홍영섭에 대한 당적은 왜 조사보고서에 밖키지 않으셨는가? 당적이나 지위를 밖히지 않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오히려 이 조사보고에 대해서 의아심이 더 한 루 높아진 것입니다. 솔직하게 아, 이것은 자유당 도당 구국민회 뮌데 이것은 나쁘게 되었다, 턱 여기에 쓰면 될 터인데 오히려 비호하는 거와 같은 그런 언사를 한 것은 의아치 않을 수 없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자리에 올러오셔서 그 정체를 밝혀 주시라, 또는 요전에도 말이 났지만 전과 5, 6범 운운하는 그것도 조사했으면 그런 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하는 것도 단상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는 조사단장으로 가신 최창섭 의원에게 대한 소속 또는 경북도당에 관계가 계신 김상도 의원에게 잠간 묻습니다. 그런 사람은 다 간부의 중요한 사람이라 그랬는데 테로 행위는 나쁘다 그랬으면 당신네들이 그랬으니 도당부에서라도 당장에 제명 처분이라도 시키는 그런 시도라도 해보신 일이 있느냐 없느냐 그걸로서 당신네들의 성의를 우리가 알 수 있다 이것입니다. 그다음에 김민이라고 하는 사람이 국회에 출입했다는 것이 신문에 보도가 되었읍니다. 사진까지 나왔읍니다. 그 신문을 보셨는지? 신문을 보셨다고 할 것 같으면 장본인인 그 사람을 만나서 무러보신 일이 있는가, 또는 그 사람이 국회를 출입하면서 어떠한 공작을 한 것을 알고 계신가? 아신다며는 여기에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만나서 그 테로 행위 한 사후에 그 사람에 대한 여러 가지 우리가 참고 될 일이 많이 있으니까 그걸 명백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거기에 관계되는 사람으로서 홍영섭이라는 사람이 지금 방청석 오른쪽 3층 둘째 줄에 앉어 있읍니다. 이 사람을 지금이라도 조사단이 경위로 하여금 해서 그 자리에 그대로 있게 해 가지고 추가조사라도 해서 이 자리에 보고하실 용의가 있으신가 없으신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제가 질문하는 것은 아까도 얘기가 누차 나왔읍니다만 이 대매사건과 또는 자유당 도당부 또는 애련 이런 등등의 건이 여러 가지로 사회에 물의를 많이 자아내고 또는 이 대매사건이 경찰과 내통했다 하는 이런 증언이 있읍니다. 그것은 이 조사보고서 19페지에 이런 말이 써 있읍니다. 거기에 의할 것 같으면 ‘애국단체연합회 몇몇 간부와 합세할 기회를 얻어 공격을 하게 된 것이라고 본다’ 하는 이런 증언들이 보고서에 채택했다 하는 이것은 말을 바꾸어서 말씀하며는 이것은 사실이 틀림없다 인정하기 때문에 이 보고서에 올린 것이다 그거야요. 그러기 때문에 그 위에 그 최 주필에 대한 여러 가지 구속 이유 등등을 추가로 해다가 부친 것을 아까 손권배 의원이 불만을 얘기했읍니다. 그것은 왜 불만을 얘기했느냐 할 것 같으면 그것을 사실로 인정하고 않는 이것은 그야 길거리에서 지내가면서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중에 이 보고서에 오른다 할 것 같으면 이것은 확증을 얻은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여기에 오른 것이다, 그러면 그러면서도 불구하고 경찰이 여기에 상관이 없다, 자유당 도당부나 또는 애련과는 전연히 관계가 없다는 얘기는 자가당착에 빠지는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제가 묻습니다. 그다음에 이 신 사찰과장은 백주에 한 것은 테로가 아니다, 대한민국에 새로운 법적 해석 견해의 신발명이 생겨났읍니다. 이런 문제 같은 것은 가장 중대한 문제입니다. 아까 김상도 의원이나 유봉순 의원의 말씀이 이것은 여야를 초월하고 또는 배후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가 등등의 것은 가장 우리가 중요 관심사로 조사해 가지고 말씀했는데 그 말씀에 의한다고 할 것 같으면 그럴 법한데 실지 이것을 본다면 그렇치 않다, 적어도 대한민국에 새로 발명된 법률 해석이 또 하나 새로운 기원을 만들었읍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사실보고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저는 보는데 이 보고서에 왜 않 실렸는가, 또는 거기에 대한 견해가 어떤가? 이것은 미안한 말씀이지만 여당에 속하신 양반께서 말씀하면 내가 신용을 못 하겠으니까 야당에 속하신 양반이 이 단상에 올라와서 거기에 대한 자세한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이것도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언론기관, 지식인, 법조 면까지 압력을 가하는 것 같은 애련의 행동이 있었읍니다. 삐라 또는 심지어는 법원의 마당에 가서까지 외친 그런 사건이 있었읍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겠지만 그와 같은 협박장을 보내는 이것은 위법이라고 생각하는가, 위법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이것은 조사단에 대한 소견을 묻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해서 이것이 굴러 나왔는데 아마 거기에 명목은 애국단체연합회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말은 들었읍니다. 그러면 이 애국단체연합회에 대해서 그런 대한민국 법률에도 없는 언론인, 법조인에까지 협박장을 보내는 이와 같은 제2의 중대 사실에 대해서 왜 보고서가 없느냐 빠졌느냐 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민심 동태에 대해서 기재가 없읍니다. 그런데 민심 동태에 대해서 여론에 대한 것은 여당 야당의 얘기가 틀립니다. 그런데 이것은 다시 한 번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최창섭 의원 얘기는 무어라고 하는고 하니 전연히 그런 일이 없다, 그렇치 않다고 본다, 더군다나 신문사를 폐쇄하는 것을 대구 여론이 만나는 사람마다 다 그랫다고 그러는데 미안한 말씀입니다마는 최 의원에게 묻습니다. 당신 만난 사람이 자유당만 만나 보지 않 했읍니까?

야당 사람을 만났소.

야당이면 누구를 만났읍니까? 그것을 명백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그다음 이우줄 의원이 꼭 답변해 주셔야 합니다. 폐간하는 것을 이우줄 의원이 최창섭 의원에게다가 부탁했다고 그러는데 이것은 이우줄 의원 나와서 이것은 대답해 주세요. 당신이 그런 권리가 있어서 폐간을 요청했는가, 한 애국심에서 나온 것인가, 이것은 또 최창섭 의원의 거짓말인가 그것을 똑똑히 말씀해 주세요. 최창섭 의원에게 또 하나 묻읍니다. 끝으로 묻읍니다. 수사상 대단히 중요한 것이에요. 신문사를 방문하고 거기에 대한 얘기를 물으려고 그랬는데 문답하러 갔다고 그러는데 그냥 테로가 되어 버렸다 아까 그렇게 말슴했읍니다. 속기록에 보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데리케이트한 문제가 있읍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렸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둘째로 갈 때에 곤봉, 함마를 가지고 갔느냐 안 갔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질문하러 간 녀석이 몽둥이를 들고 가요? 또한 그러면 질의를 하러 갔다고 방문을 하러 갔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방문을 했으면 누구를 만나서 얼마 동안 질의응답을 하다가 비위에 틀리니까 부셨느냐, 그것을 시간으로 몇 시 몇 분까지 테로 행위가 끝났는가, 그때 도착한 시간이 얼마다 이것을 명백히 말씀하셔야만 이것은 근본적이 테로냐, 아까 최창섭 의원이 말한 것과 같이 테로가 아니고 방문하러 가서 질문을 하려고 그랬는데 그렇게 되었다는 이것은 명백히 될 줄 알어서 이상 질문을 끝마칩니다.

시간이 넘었읍니다. 앞으로 토론하실 분이 여러분이 있고 지금 두 분의 질문이 있어 가지고 답변이 있어야 할 텐데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요? 그러면 답변만 듣고 내일 하지요. 그러면 답변 듣도록 하겠읍니다. 답변이 끝날 동안까지 시간 연장합니다. 최창섭 의원 답변하세요.

조영규 의원이 첫째 조건을 질문할 때에 합의를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합의를 보았다고 하는 허위보고를 하였다고 하는 그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겠읍니다. 이번 조사단 중에서 경북 출신이 우리 본당에서 두 분이 계셨고 야당에서 두 번이 계셨읍니다. 경북 출신이 아닌 의원이 세 분이 계셨읍니다. 이래서 이 조사를 경북 출신 의원은 가급적으로 피하도록 하기 위해서 본당에서는 유봉순 의원, 야당 무소속으로서는 손권배 의원으로 질문하도록 이렇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이 속기록을 완전히 초안의 기초를 역시 주로 질문하셨던 두 분에게 일임해 가지고 문서 작성까지 일임된 것입니다. 우리 일곱 사람이 뫃여 가지고 이 보고서를 완전히 합의를 본 보고서라는 것을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만일 질문이 있으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수시로 나온 조사위원 중에서 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보고서는 완전히 합의를 본 보고서이기 때문에 제가 허위가 아니라는 것만큼 밝힙니다. 또 각급 책임자, 각급 책임자라는 것은 무엇을 지명하는 것이냐? 경찰국장은 각 경찰서에 엄중히 단속하라고 하는 서류를 냈읍니다. 또 도지사도 역시 그런 취지에서 지시가 있었읍니다. 또 사찰과장도 역시 만반의 단속을 하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그러나 경찰서에서는 남대구서에서는 만반의 준비가 있었어요. 시민대회에 있어서 사복경찰관, 정복경찰관을 수십 명 배치했고 신문사에 있어서는 경찰관 10여 명을 배치한 것입니다. 그 뒤에 대회는 무사히 끝났기 때문에 경비할 필요가 없고 신문사 자체에서도 경찰관의 철회를 요구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남대구경찰서에서는 책임상 다들 철회할 수는 없고 2명만 남겨두고 남어지는 철회한 것입니다. 그다음에 신문사로부터 남대문서에 파견되어 있는 기자를 불러 가지고 오후 4시인가 신문사를 습격한다는 정보가 왔다고 하는 연락이 있었다 이것이에요. 그래서 남대구서에 배치되어 있는 신문기자가 경무과장에게 이런 정보가 들어왔다고 하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경무과장은 유사시 무장경찰관을 동원시키려고 했는데 신문사에서 다시 요청하기를 정보가 있으면 곧 출동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어요. 경찰서에서는 만반의 준비들이 되어 있었고, 되어 있었는데 하지만 신문사에서 이런 사실이 있는 만큼 우리 조사단에서는 도저히 이것은 용서할 수 없다, 이런 의미하에서 각급 책임자를 엄중 처단해 달라는 결론을 부친 것인데 이 각급 책임자라는 것은 주로 남대구서 서장, 경비주임을 지적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또 테로하러 간 것이 아니라 신문사를 방문하러 가 가지고 테로했다, 이것이 무엇이냐 이런 점에 대해서 답변하겠읍니다. 그 모였던 군중에서 흥분된 사람이 수차에 걸켜 매일신문사에 취소를 요구했는데 취소하지 않는다고 하니 그 이유가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 다시 취소를 요구하기 위해서 신문사를 방문했던 것이고 신문사에서도 대기했던 직공하고 신문사에 들어가자 충돌이 되어 가지고 그런 불상사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테로단이 자동차에서 함마라든지 무기를 가지고 가서 파괴한 것이 아니라 신문사 내에 있는 함마를 들어서 그 활판기계를 파괴한 것입니다. 김민이가 주동 범인인데 어째 이것을 취조하지 않었느냐? 김민이는 그 후에 애련단체에 와 보니깐 애련단체에서 하는 말이 방금 대구매일신문사에 질문하려고 청년이 10여 명이 갔다는 정보를 듣고서는 이것을 사전에 말리기 위해서 조선은행 앞으로 뛰어간 모양입니다. 그래서 시내뻐스를 가는 것을 뒷추격해서 따라가서 그 뻐스가 신문사 앞에 도착한 뒤에 그 10여 명이 신문사 안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뒷추격해서 2층으로 올라가는 도중 하단에서 충돌이 생긴 것을 보고 도로 내려온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각 방면에 조사를 한 결과 주범이 김민이가 아니라는 것이 판명되었기 때문에 속기록에 김민이를 지적하지 못한 것입니다. 홍영섭은 전연 기록에 나타나지 않었읍니다. 대구 사찰과장이 백주에 한 것은 테로가 아니라고 하는 말을 한 것은 무슨 의미냐 하면 처음에 테로 하기 위해서 간 테로가 아니고 쌍방이 충돌하게 된 사건이기 때문에 테로가 아니라는 것을 그렇게 주장한 것입니다.

오늘은 이로서 산회하고 제1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재개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