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裵恩希
금반 반공아세아민족대회가 4월 중순에 우리 한국에서 모인다고 하는 것은 국가로 보나 민족으로 보나 아세아 전체로 보나 크나큰 의의가 있는 동시에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는 바입니다. 그때 우리 국회가 개회 중이라고 할 것 같으면 그 시에 결의를 해서 우리 대표가 대회 석상에 가서 축하도 하고 여러 가지로 그들을 환영하는 의사를 발표해야 되겠는데 아시다싶이 그때 마침 국회는 휴회 중에 있고 지방에 허터저 있는 여러 의원들과 다시 모이기가 대단히 어려울 처지에 있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이 아세아민족대회가 한국이 모였을 때에 그들을 환영한다고 하는 결의를 해 두어 가지고 의장단에서 맡겨서 의장단 대표가 그들이 모일 때에 누구가 가시든지 한국의 전 민족을 대표해 가지고 그들을 환영하기를...
전번에도 정부에서 한 것을 의결하자고 하니 지지한다고 했으니 정부 국무회의에서 결의했다는 것을 결의할 께 뭐 있에요? 지지한다고 합시다.
이 건의안에 대해서는 지난날에도 대강 말씀을 드렸고 또한 신문을 통해서든지 통신을 통해서 잘 아시는 바이니까 구태여 구구한 설명이 있지 않드라도 다 아시는 줄로 압니다. 그 내용을 말씀한다면 정치회의의 대표는 정식으로 참전국가 대표로만 구성하자고 하는 것이데 더욱이 인도와 소련을 이 회의에 끌고 들어올려고 하는 유엔의 한 국가가 있다고 하는 것도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확한 태도를 취해야 되겠고 또 정치회의의 기간을 지나간 미소공위를 통하여 우리가 겪은 만큼 대통령이 말씀하신 3개월 기한부라고 하는 것을 지지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정확한 태도인 줄로 압니다. 그 외에 대한민국의 주권에 저촉되는 한 여하한 통일방안이라도 우리는 이것을 거절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우리 3000만 ...
휴전협정 제4조 60항에 규정된 정치회의의 대책에 관한 대정부 건의안. 주문 표제 정치회의에 대한 기본정책을 좌와 여히 건의함. 1. 정치회의는 정식 참전국으로 구성할 것. 2. 정치회의 기간은 3개월로 종료하도록 할 것. 3. 대한민국 주권에 저촉되는 여하한 통일방안이라도 이를 거부할 것.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날 여러분에게 잠깐 설명 드렸고 또한 신문지와 통신을 통해서도 이 세 가지 문제의 이유를 잘 아시는 바이므로 구테여 더 구구하게 설명을 가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의장 발언권을 얻을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말을 잘 알도록 해 주어야 해요.
물론 신중을 기한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동감이올시다. 그러나 신중을 기할 시기는 이미 지났읍니다. 아모리 휴전을 반대했지만 휴전조인은 세계가 다 인정한 바이고 우리나라 정부도 묵인한 바이고 또 삼천만이 다 아는 현실이올시다. 정치는 현실이에요. 이 현실에 대해 가지고 우리가 왈가왈부를 지금 새삼스러이 말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정치회의는 휴전회담의 연장입니다. 참전국가와 싸움을 하다가 총과 칼로만 싸울 것이 아니라 이제 말과 머리로 싸우기 위하여 정치회의가 열리는 것입니다. 즉 전쟁의 연장입다. 그런다면 참전국가로만 여기에 가담하는 것이 응당 당연한 일일뿐더러 여러분이 신문을 보신 바와 같이 우리는 아직까지 신중을 기하느니 시기가 안 되니 하지만 영국에서는 벌써 소련과 인도가 이 정치회담에 가...
여러분께서 유엔이 어렇다 유엔이 어떻다 말씀을 하는데 유엔이 어제는 북한을 침략자도 규정했고 중공을 언제는 침략자로 규정해 놓고 오늘에 와 가지고는 이 침략자와 타협을 하는 이 마당에 있어 가지고 최후에 우리가 한 사람이 남지 않드라도 유엔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말을 여기서 한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아직까지 정확히 말한 바가 없읍니다. 이 휴전회담…… 정치회의의 대표는 참전국가로써만 하자고 하는 정부의 발표가 없습니다. 또한 이 대한민국 주권을 승인하는 외에는 아무런 통일방안이라도 거부한다는 정확한 발표가 아직 없읍니다. 다만 정확한 발표라고 했자 3개월만 하자고 하는 것이 신문지상에 난 것이 정확한 발표인데 그것도 정부에서 어제는 휴전은 결사반대라고 사...
아까 류홍 의원께서 이 안을 건의안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지지한다고 결의하자고 말했는데 아마 여러 의원들 의견도 아마 그 방향으로 동의가 많은 듯하니 저도 이 건의안을 지지하는 결의안으로 하기로 동의합니다.
더운데 매우 미안합니다. 지난 27일 본회의가 될 번 했는데 성원이 잘 되지 못함으로 비공식으로 모인 석상에서 잠간 말씀한 바가 있읍니다. 금반에 휴전이 조인된 이후에 우리 국민으로서의 어떠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크나큰 문제인 것은 말하지 않드라도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입니다. 또한 이 휴전 조인된 후에 우리 국민으로서 무엇을 요구하며 무엇을 우리가 기대하는 것도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인 줄 압니다. 그래서 지난 27일 비공식회의 석상에서 잠간 말씀한 바도 있거니와 지금 여러 가지 통신과 신문으로 통하여 아는 바와 같이 영국에서는 인도와 소련을 정치회담에 가담시키자고 하는 그런 건을 지지하고 있읍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우리도 그 정치회담에 가담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이러한 방송을 하고 있는 차제에 뿐만 아니라...
이규갑 의원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책을 말하지 보고만 하지 말아 달라고 말씀을 했는데 휴전에 대한 대책은 대한민국의 국회가 어떠한 안을 낸다고 휴전이 되고 안 되고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 휴전문제는 세계성을 가지고 있으니만큼 그렇게 일조일석에 졸지에 결정이 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아시고 계시니까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않는 것이 매우 좋은 일로 생각합니다. 또 아까 장택상 의원 말씀이 탈당하는 것까지 휴전대책위원의 일이냐 물으셨는데 아마 그런 말씀은 안 묻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휴전대책위원들은 거기에 대한 어떠한 상식이 있는 것같이 생각을 하시는데 별 상식이 없읍니다. 아까 이재학 의원이 국무총리를 맞났었는데 이렇고 이렇고 했지만 여기서는 말하지 못하겠읍니다 하는 그 말이 ...
21일 날 휴전대책위원회를 서울에 가서 개최하기로 하고 저의 네 사람은 선발대로서 서울에 갔든 것입니다. 가자마자 그야말로 깜짝 놀랠…… 포로석방 문제가 떠돌았읍니다. 그래서 저의 일행은 이 문제에 대하여 통쾌감을 느끼면서 금후에 어떠한 조치가 있으리라고 생각을 해 가지고 국무위원과 연석회의를 요청했든 것입니다. 그 연석회의에서 저의들은 여기에 대한 금후에 어떠한 조치를 하려고 하느냐고 이야기를 했읍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이에 대한 일반의 통쾌한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금후 대책에 있어 가지고 이 사람들은 각 지방으로 분리를 시키고 각 민가에 분산을 시키고 지금 농번기이니만큼 농번기에 많은 협력을 하도록 하고 또한 그들의 식량에 있어 가지고는 농림부에서의 지금 우선 한 말씩이라도 배급을 하기로 조치가 되...
김정실 의원이 말을 정정하라고 하는데 나는 그 말한 그분이 자기 말을 정정하여야 될 줄 압니다. 대통령을 뵈옵고 대통령의 지시를 받어 가지고 어떻게 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돌발적인 사건이 이러난 것인 만큼 대통령을 뵈옵고 그 내용이 여하한가를 들어야 우리가 대책을 세우겠다는 것 그것입니다. 그 말을 잘못 들은 것을 시정하기 바랍니다.
운영위원회도 해야 되겠에요.
이제 장 의원께서 그 내용을 말씀하라 하니 말씀하겠읍니다. 8일 상오 9시로부터 거이 1시간에 걸처서 대통령을 뵈었읍니다. 뵈올 때에는 다른 아무 의사가 없고 어제 보고해 드린 바와 바찬가지로 우리가 서울에 들어가 신문지를 보고 그 사실이 사실인가 아닌가 그것을 물엇든 것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말씀을 들으니 신문지에 이러니저러니 보도하는 것은 그 보도가 그릇되었다는 것을 대통령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비로소 알었다, 그것은 무엇인고 하니 대통령께서 5개 원칙을 국회와 정부가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는 것 초지일관하게 대통령에게 조곰도 변함이 없고 다만 가장 의심했든 미국이 우리를 많이 도와주었고 금후에도 우리를 많이 도와줄 테니 미국의 요구라면 어떠한 것을 제공하드라도 수행할 수밖에 없다 이 신문을 볼 때 우리...
먼저 여러분 앞에 미안한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들이 8일 날 대통령을 뵈옵고 기타 여러 방면을 찾어서 대체 이 휴전회담의 안에 포함된 여러 가지의 비밀과 국제적 여러 가지의 파문과 이것을 완전히 흡수한 다음에 8일 날 밤 차로 내려오려고 생각했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문제이니 만큼 우리가 생각했든 그와 마찬가지로 속히 잘 문제를 파악을 하지 못한 까닭에 조곰 더 완전히 파악하기 위해서 하로 늦게 어제 밤에 도착해서…… 여러분께서 일부러 속히 내려오라는 전보까지 하시도록 하게 된 것이 매우 미안한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일행은 8일 날 상오 9시에 경무대를 들어가서 대통령을 회견했읍니다. 노 대통령은 매우 씩씩한 원기 왕성한 가운데에도 어덴지 알지 못하는 어떤 고민상이 숨어 있는 것을 볼 수 ...
의장,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을 김일성도당으로 인정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소, 이게 뭐요?
간단한 말씀을 드리고저 합니다. 통상 이외의 규칙에 있어 가지고 이러한 예가 있읍니다. 그런 문제로 안을 만들어 가지고 수정한다든가 이런 때에는 논의가 많겠지만 이제 문제는 불신임안을 결의하는데 재적의원 과반수로 하느냐 3분지 2로 하느냐 하는 문제가 끝낫다, 왜 끝낫느냐? 우리 손으로 헌법 개정할 때 결의해 주었다, 국무위원을 불신임할 때에 재적의원 과반수로 할 결의해 두었는데 다시 그 문제에 대해 가지고 수정하거나 결의하지 못할 것입니다, 수정하자면 개헌이 될 것이니까. 이 서범석 의원께서 제안한 것은…… 이 두 가지 안이 이미 결정해 두었다, 이 두 가지 가운데 재적의원 과반수로 하자, 재적의원 과반수로 하자는 제의가 부결되었읍니다. 그러면 이 3분지 2로 하자는 것은 다시 결의할 필요가 없고 이미 결...
오천 년의 역사를 가진 이 민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이날은 저희 민족의 광복의 역사적인 날이올시다. 이 나라의 제2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이승만 박사로 하여금 하나님과 주□을 가진 국민 앞에서 뜻을 지을 기념식을 거행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원컨데 이 대통령으로 하여금 지혜와 총명을 다 주셔서 민주 우방과 더부러 남북통일의 성업을 하로바삐 완수케 하옵시며 상하 양원으로부터 이 나라의 민주주의의 백년대계를 완수케 해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6. 선서
지금 원안에 대하여 잠간 묻고저 합니다. 가만히 계세요.
이제 투표할 텐데 투표할 때에 원안이라든지 대안이라든지 그 본의를 확실히 안 다음에 투표할 것입니다. 그 본의를 확실히 알지 못하고 투표하면 그 투표가 매우 미안하지만 유감스럽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묻고저 합니다. 가가호호에 다니면서 민의를 알아보지 아니하고는 국회의 직권 발동을 못 한다는 것을 역설하면서 대의정치의 기본에 대한 착각을 고집하는 것이고 이 주문은 이 대통령 담화에 대해서 이렇습니다. 소환 투표 절차가 불공평하다는 것인데 이 문제에 직접 관계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소환 건의 실시에 대해서 무슨 협사가 있으면 일일이 조사해서 처벌도 할 것이오, 혹 명록 이 불분명하거나 민중이 자유로 서명한 것이 아니거나 한 폐가 있으면 가가호호에 다니면서 채탐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대통령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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