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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13번 표시)

순서: 13
금번 튜니시아 수도 튜니시아에서 개최된 국제자유노련 제5차 세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지난달 28일 날 본국을 떠나서 여러 선배께서 염려해 주신 덕택으로 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어제 여의도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읍니다. 그간 한 달 동안 선배 여러분께서 바쁘신데 출석하지 못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선배께서 염려하시고 걱정하신 바 계십니다마는 국제자유노련은 세계노련을 이탈해서 반공을 주로 하는 세계노동기구라고 하는 것을 여러 선배께서 잘 아실 줄 압니다. 저는 새삼스럽게 느낀 것은 자유를 수호하는 자유진영 국가 노동단체 대표들 모두가 반공을 부르짖고 있다는 것을 볼 때에 반공국가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시간 더 길게 말씀드리지 않고 갔다 온 인사에 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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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분께서는 지상을 통해서 잘 아시리라고 믿습니다만 지난 4월 5일 하오 4시경에 파주에 주둔하여 있는 미군헌병 80명이 한국사람 주택 184세대에 들어가서, 즉 말하자면 불법침입해 가지고 가택수색을 한 사실이올시다. 그 자세히 말씀을 드릴려고 하면 4월 5일 오후 4시경 스미스 대위라고 하는 사람이 인솔하는 미군헌병 80명이 파주군 주내면 연풍리 즉 백병인 씨 외 180세대에 들어가서 라듸오 의류 등 2324점을 몰수해 간 것입니다. 시가로 보면 약 350여만 환에 달하는 물품입니다. 그 물품은 어째서 그 사람들 손에 들어왔는가 하니 미군들이 직접 갖다 판 것과 또는 미군과 동거하는 한국여자들이 갖다 판 물건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가택수색을 하게 된 동기는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그 동내에 사는 윤복룡이라는 아이 외 두 아동입니다. 이 세 아이는 구두닦기를 하는 아이들인데 미군병사 게레스라는 사람에게 양담배를 사 달라고 하는 조건으로 미불 5불을 준 것입니다. 미불 5불을 가져간 뒤에 시일이 가도 그 담배를 갖다 주지 않기 때문에 윤복룡 외 3명은 게레스 병사를 만나 가지고 ‘어째서 네가 돈을 가지고 가고 담배를 갖다 주지 않느냐?’ 이런 항의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돈도 도로 줄려고 하지 않고 담배도 갖다 주지 않기 때문에 이 아이들은 돌을 던져 게레스 병사의 왼편 팔에다가 조고만한 부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게레스 병사는 그 직시로 스미스 대위한테 가서 보고하기를 ‘지금 한국사람 강도 세 사람이 나서 내가 가진 물품을 뺏고 나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런 보고를 허위보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스미스 대위는 직시로 미군헌병 80명을 동원해 가지고 그 부락 일대를 수색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이미 행정부에서 법무부라든지 내무부에서 엄중히 항의하고 현지조사를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입법부로서도 이것을 그대로 묵과할 수 없다고 하는 생각에서 지금 여러분 앞에 제가 보고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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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 24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선수 일동을 인솔하고 2월 27일 날 본국을 떠나서 4월 13일 날 오후에 여의도공항에 도착했읍니다. 모든 것이 선배 여러분께서 염려해 주신 덕택으로 무사히 다녀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릴 것은 전 국민 기대에 어그러진……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을 사과를 합니다. 그러나 단체전에 있어서는 8전 7승 1패의 성적을 거두었읍니다. 그리고 또 한국 선수는 다른 나라의 선수에 비해서 상당히 체격이 적고 또 연령이 적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어린 여자들이 잘 싸우는 것을 볼 때에 그 만장의 인기는 독점을 했읍니다. 그리고 갔다 온 인사를 간단히 드리고 제가 잠깐 느낀 소감을 말씀드리겠읍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린다고 하면 우리나라 외교진이 좀 약하다고 하는 말씀이올시다. 대회 도중에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 싸우고 있을 때에 뒤에서는 코리아라고 하는 소리가 연발했읍니다. 그리고 좋다 하는 소리가 연발했읍니다. 저희들은 그 당시에 올라가 보니까 서양 사람들이 우리 한국 사람들을 응원하고 코리아를 부르고 있었읍니다. 그래 물어보니까 그 사람들은 한국에 와서 서전 병원선에 와 있던 사람들이올시다. 그 서전에는 한서협회라고 하는 회가 조직이 되어 있고 한국에 와 있던 서전 사람 1500명이 회원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부 옷에는 태극기 마크를 달고 있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 서전에는 우리 한국 학도가 약 7, 8명 지금 유학을 하고 있읍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가 가난한 가정에서 유학을 간 사람들인데 이 한서협회에서 돈을 거두어 가지고 학자금을 대 주는 것을 보았읍니다. 그리고 여러 선배께서도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나라의 시민병원을 건립하는 데 서전 사람들이 700만 불이라고 하는 돈을 투자했다고 하는 것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한서협회회장을 만나 가지고 여러 가지 환영을 받고 또는 초대도 받었읍니다마는 그 사람 얘기가 스칸디나비아반도에도 한국의 공관이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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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구방직 쟁의 문제로 인해서 많이 수고하신 조사단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방금 박재홍 의원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떠한 정당의 앞재비가 되었다, 지금 대한방직 노동쟁의 문제를 정치에 결부시킬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제 자신은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원래가 정치인이 아니고 진실한 진짜 노동자의 한 사람으로써 오늘날 입법부의 한 사람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는 군정 3년 동안에 여러 가지로 일도 많이 해 보았고 또는 유치장 생활도 많이 해 보았습니다. 대한노총에, 즉 노동 문제라고 하며는 어디까지나 노동운동하는 사람의 본래의 사명에 입각해서 모든 사명을 이탈해 본 일이 없는 것입니다. 제 자신이 정당의 한 사람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대한노총의 최고위원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까 김두한 의원이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정대천이 개인의 입장으로서 입당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법의 어느 모에 비추어 본다 하더라도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도리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는 다른 나라의 예를 본다 하더라도 아무리 노동조합의 간부라든지 노동단체의 맹원이라든지 정당에 가입하는 것은 자유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결부를 시켜서 말씀하신다고 하는 것은 한 개의 저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에 불과한 것이라고밖에 생각이 저는 안 됩니다. 물론 종전의 예를 본다 하더라도 남전노조쟁 문제를 여러분이 잘 아시지마는 열 달 동안 투쟁해서 완전 해결을 보아 가지고 해고당했던 맹원들이 전부 복직하고 열 달 동안의 급료를 다 받고 지금 당당히 복직되어 가지고 노동운동을 해 가고 있읍니다. 오직 저는 노동문제에 입각한 문제라고 하며는 모든 것을 떠나서 노동에 대한 본래의 사명을 망각해 본 일이 없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 앞에 명백히 말씀드립니다. 지금 대한방직 문제만 하더라도 60여 명의 노동자들이 해고를 당해서 매일 울음으로서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것은 한 개의 노동쟁의 문제로서 이러한 일이 있다고 하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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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날 대구에 있는 대한방직 노동쟁의 문제로 해서 해당 분과인 사회보건위원회의 요청에 의해서 본회의의 결의로서 6월 1일 날 대구 현지에 가서 조사단 일행이 조사를 끝마치고 왔읍니다. 선배들께서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대한방직에서 해고당한 노무자 60여 명은 기아선상에서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불쌍한 처지에 놓여 있는 노동자들을 하루속히 구하는 의미에서 의사일정을 변경해 가지고 이 문제를 먼저 토의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즉 이 문제는 해당 분과위원회에서 모든 건의안을 작성해 가지고 정부에 이것을…… 건의안 할 건의안이 작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시간도 과히 걸리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고생하는 노동자들을 생각하시는 의미에서 여러분께서 많이 찬동해 주셔 가지고 의사일정을 변경해서 곧 처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사일정을 변경하기를 동의합니다.

순서: 6
노총의 한 책임을 가지고 그 당시 제 자신이 청주에 가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사람이기 때문에 아니 올라와서 말씀 아니 드릴 수가 없읍니다. 저는 여러 선배께서 잘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금년 5월 달에 국제자유노련 연차대회에 갖다가 와서 그동안 충청북도 도지구연맹위원장으로부터 갖다가 온 보고를 해 달라는 말을 누차 들었던 것입니다. 이번에 제가 청주에 가게 된 것은 약 1개월 전부터 반드시 청주에 와 달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14, 15, 16 이 사흘간에 긍해서 해 달라고 하는 요청이 있어서 13일 날 충북도 위원장이 와서 저한테 15일 날 왔으면 좋겠다는 이런 부탁을 받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14일 날 저녁에 제가 청주를 가서 청주에서 밤에 이야기를 들은 결과 민주당 충북도당 발당식이 있다고 하는 말도 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까 제가 신 선배께서 말씀하시기를 대한노총이 경찰의 어떤 사주 을 받아 가지고 행동을 한 것과 같이 이런 말씀으로 제가 들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그때 만일 이것이 우리 대한노총에서 1개월 전부터 계획했던 이것을 실천에 옮긴다면 모르겠지만 어떤 정당성 을 가졌든지 또는 경찰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의 어떤 사주을 받어서 한 것이 아니냐 이런 것을 물었읍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하나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15일 날 충북도 위원장도 말하기를 아침에 왔던 것입니다, 민주당에서 결당식을 하고 당신네는 강연회를 하니 이것을 중지해 주시요 이런 이야기를 하기에 우리는 대한노총본부에서 최고위원이 자기의 바뿐 일을 모두 던져 버리고 여기까지 모처럼 왔는데 이것을 중지할 도리가 없고 이래서 충북도 위원장은 거기에서 거절을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양보하고 우리가 강연회를 중지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이런 권고까지 해 봤읍니다. 그러나 충북도 위원장은 모든 맹원이 3000명가령 동원되었으니 양보할 도리가 없다 이래서 민주당에서 15일 날 어떤 허가원을 내서 얻은 것을 대한노총이 ...

순서: 16
지금 손도심 의원으로부터 해당 위원회인 사회보건위원회에서 조사한 것을 여러분 앞에 보고말씀 드렸읍니다. 지금 남전회사의 사규가 있다 할지라도 국가의 법을 능가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남전회사는 노동조합법 10조를 위반한 것입니다. 남전회사는 종전부터 노동조합을 조직할려고 하는 사람을 전출시키고 또는 해고시키고 한 예가 비일비재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린다고 하면 지금 국회사무처 차장 비서로 계신 안효철 씨도 노동조합운동을 한다고 그래서 해고당한 사람의 한 사람인 것입니다. 심지어는 남전노동조합 결성을 하기 위해서 당국에 허가원을 제출하고 결성식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남전회사의 전무와 중역 두 사람이 치안당국에 가서 ‘이 사람들이 노동조합 조직하는 것을 막어 주시요’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내무당국은 무엇이라고 얘기했느냐 하면 법에 의해서 조직된 이 단체를 막을 수가 없다 이렇게 얘기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무엇이라고 했느냐 하면 그 사람들이 공산당을 조직해도 좋으냐, 그 사람들은 공산당의 지령을 받어 가지고 공산당을 조직한다 이러한 무고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당시에 치안국에 가서 얘기를 했더니 이러한 정보를 들은 이상 사직당국에서는 그대로 있을 수가 없으니 조사기간을 달라 해 가지고 일주일간의 기간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동안에 조사해 본 결과 공산당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판명이 되었어요. 지금 남전에서 종전부터 이 사람들이 노동조합을 반대해 온다는 이유가 무엇 때문에 반대하는지 저는 이것을 많이 연구해 본 것입니다. 그런 결과 제가 한 가지만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읍니다. 노동조합이 있으면 자기들의 사복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을 여기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전업단이라고 하면 조선전업회사, 경성전기회사, 남선전기회사 이 셋이 전업단에 속하는데 이 세 전기회사에서 상공부당국의 승인을 얻어 가지고 전 사원에게 배부하는 금액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인고 하니 겨울이 되...

순서: 8
지금 4288년도 가예산을 상정시키시고 지금 논의하시려고 하십니다마는 좀 더 급한 문제가 있어서 올라왔읍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국책회사의, 커다란 기업체의 하나인 조선운수 산하에 있는 노동자들이 6개월 전부터 중앙노동위원회 또는 보건사회부를 위시해서 여러 가지로 진정을 해왔던 것입니다. 그것이 약 2개월 전에 당해 위원회인 사회보건위원회에 청원서류가 들어와서 조사를 한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조운 산하에 있는 2만여 노동자들은 적은 급료를 가지고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조운회사는 노동자들의 노임을 착취했다고 하는 이러한 진정 서류가 들어온 것입니다. 당해 위원회에서는 이것을 세밀히 조사를 해 가지고 모든 안이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부에 대한 건의안이 작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방청석에는 2만여 노동자를 대표한 노동자의 대표들이 매일같이 와서 오늘이나 상정될가, 내일이나 상정될가 하고 학수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잠깐 한 10분이면 끝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의사일정을 변경해서 이 조운 노동자들의 청원 서류를 먼저 취급하자는 것입니다. 의사일정 변경 동의를 드립니다. 많이 찬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의견이 그러시다면 내일 해 주시겠다고 그러시니까 취소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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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날 국제자유노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본국을 떠나 가지고 일정을 마치고 그저께 오후 2시에 무사히 돌아온 것은 의원 선배 여러분의 염려해 주신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 여러분께서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국제자유노련대회는 지난달 20일 날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수속이 좀 늦어서 스무하룻 날 떠나 가지고 계속 비행으로 오지리 비엔나에 도착한 것입니다. 도착한 것은 스무나흔 날 도착해 가지고 제반 수속을 필한 후에 25일부터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읍니다. 25일 회의에 참석해서 우리 한국대표단을 대신해서 대표해 가지고 황성수 의원께서 공산주의에 시달림을 받은 우리나라의 실정을 호소하고 일본이 아직까지 한국의 재산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 조건에 비난을 가한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는 각 72개국에서 모인 대표들이 열광적으로 환영해 주었던 것입니다. 선배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좌우를 막론하고 세계자유노련이라는 것이 결성되었다가 1949년 12월 영경 론돈에서 자유진영 국가가 총 탈퇴해 가지고 국제자유노련을 결성한 것입니다. 제 자신 생각하기에는 국제자유노련은 반공을 주로 하는 단체라고 생각했읍니다마는 이런 대회에 참석해서 철저한 반공단체라는 것을 재인식한 것입니다. 특전을 말씀드린다고 하면 이번 국제자유노련의 헌의 에는 반공을 약화하는 조항을 삽입해서 결의한 조건입니다. 그리고 이 국제자유노련은 그 본질을 공산주의에게 압박을 받는 나라의 노동단체를 후원하고 일천한 노동단체를 재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원조하는 것이 사명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이들은 여러 가지로 개인이나 또는 대표를 만날 때마다 이야기해 보았읍니다마는 아직까지 우리 대한노총의 인식이 부족했고 또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이 원래 부족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약간의 오해도 없지 않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역설해서 모든 오해를 완전히 풀고 돌아온 것입니다. 물론 이 단체는 어떻게 하든지 반공 국가노동단체를 적극적으로 원조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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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장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금번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국제자유노련총회에 참석하게 되어서 제 자신 대한민국 안에 있는 노동자를 대표해서 가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황성수 의원을 고문으로 모시고 대한노총사무총장 이준수 씨와 3인이 떠나게 되었읍니다. 선배 여러분께서는 모든 국내적인 정사를 의논하시는 데에 이 자리를 떠나게 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동사절로서 국제무대에 나가는 저희들은 어데까지나 공산주의자들에게 여러 가지로 압박을 받고 참담한 환경을 맨드러 준 놈들을 어떻게든지 우리가 그들을 이 지구상에서 없애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역설하고 그들에게 짓밟혀 가면서 우리 국민 전체가 참경에 빠져 있다는 것을 이 실정을 그들에게 호소하고 그들이 한국에 있는 노동자들을 도와줄 수 있는 모든 조건, 요망사항을 그들에게 말하고저 합니다. 다녀오는 날까지 선배 여러분께서는 건강에 주의하시기를 바라면서 간단히 고국을 떠나면서 인사를 합니다.

순서: 14
여러분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신 고로 저는 긴 말씀을 드리지 않고 두 가지만 교통부장관에게 묻고저 합니다. 어떠한 사업 자체 운영이든지 자금 또는 자재가 필요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그러나 여기에 절대 없어서 안 되는 것은 노동력입니다. 노동력을 충분히 발휘시킬려면 노동자 생활을 안정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이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한 가지 우리 국회에서 통과된 교통부 종업원 임금 즉 1월 2월 3월에 4000환 평균, 그 후에 5000환 평균으로 취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결정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통부 종업원의 급료는 3000환에 불과한데 그 남어지 미지불분을 지불할 수 있는가 없는가 이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오바타임, 즉 잔업수당에 대한 문제인데 이것은 법에 규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근로기준법시행령 제46조에 보면 이런 것이 있읍니다. ‘ 사용자는 연장시간 근로 와 야간근무 에 대하여는 통상률금의 100분지 50을 가산하여 지급하여야 하며 휴일근무 임금지급 휴일의 근무)에 대하여는 사용자는 당해 일에 소당임금 을 지급하는 것을 이유로 본 법에서 정한 휴일에 지급할 임금의 지급을 거절할 수 없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임금의 정의’라고 하여 어떤 것이 있느냐 하면 본 법에서 ‘임금이라 함은 사용자가 근로의 대상으로 근로자에게 임금, 봉급, 기타 여하한 명칭으로든지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을 말한다’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그러면 현재 교통부에 있어서 시간외근무라든지 휴일출근에 대해서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지, 지금 교통부 종업원의 기본임금은 소위 300환이라는 여기에 국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외 위험수당 기술수당 전시수당 등 명목을 부처서 도합 3000환 평균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잔업수당 지불은 근로기준법에 의하여 취급하지 않고 소위 기본급료라고 하는 300환의 15할을 지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달에 300환이라고 하면 하루에 10환,...

순서: 2
저는 이번 석탄가격 인상에 있어서 부대결의조건을 가지고 나왔읍니다. 물론 석탄가격 인상을 누누히 반대하시는 여러 의원들의 말씀을 들을 적에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도 본 의원은 충분히 아는 것입니다. 이 부대조건은 두 가지 부대조건을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한 가지는 노무자의 임금인상 둘째는 노무자의 후생시설 완비, 이 두 가지 조건을 부대조건으로 결의해서 석탄가격 인상에 찬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간 이유를 설명하겠읍니다. 물론 물가앙등에 있어서는 국민 전체가 원하는 것이 아니고 제 자신 역시 이것은 반대하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올리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하는 조건이 있으므로서 제가 나온 것입니다. 즉 우리가 생각할 적에 관영기업체와 자유기업체 이것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관영기업체 정부대행기관 이러한 기관은 여러 선배께서 잘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국회에서 동의를 하지 않으면 인상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즉 생활필수품을 생산하는 자유기업체에서 나오는 물건은 날날이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관영기업체나 정부대행기관에는 국회의 동의를 얻지 않으면 올라가지 못하는 까닭으로 해서 이것은 물가앙등으로 해서 자재구입이라든지 여러 가지의 애로가 많지만 동의를 얻기 전에는 인상을 못 하는 까닭으로 해서 운영에 커다란 파탄을 이르키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즉 우리나라 전체적인 경제 면을 볼 때에 우리나라의 경제는 균형되지 못한 경제라고 하는 것을 우리들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불균형한 정책 가운데에서 어떠한 사람은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지만 어떤 부분에 있는 노동자들은 헐벗고 굶주림에 시달리고 하는 이러한 사람이 많다고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즉 우리나라는 무엇보다도 연료가 부족해서 이 석탄을 얼마든지 많은 수량을 캐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석탄을 캐는 데 있어서는 노동자의 노동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많이 생산할 수 없다고 하는 엄...

순서: 10
지금 현 의원으로부터 전기회사, 발․배전회사 3사 통합문제를 가지고 말씀을 하셨읍니다. 여기에 보충적인 설명을 잠깐 드릴까 하는 것입니다. 즉 전기회사 3사 통합문제에 대해서는 이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장점보다도 실제 면에 있어서 사업운영상의 단점과 절차상 곤란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아까 현 의원께서도 말씀하셨읍니다마는 즉 자유경제체제를 지향하는 오늘날에 있어서 독점관료기업화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우리들이 배격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3사를 전부 통합한다고 하면 방대한 기업체가 되는 까닭으로 해서 국민이 받는 손실이 크다고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3사를 통합한다고 하면 경비의 증가도 막대하게 된다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런고 하니 3사가 통합함에 있어서 지부가 증가되는 것입니다. 즉 저번에 3사를 통합한다고 하는 안을 가지고 여기에 대한 지부를 설치하게 된다든지 여러 가지 안이 나왔든 것입니다. 즉 지부를 설치하게 된다고 하면 결국은 지부 등 8부 12계의 기구가 증가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중역 몇 명은 감소될지 모르지만 오히려 본부의 기구가 증가됨에 따라서 약 200여 명의 인원이 증가되는 것을 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반의 경비가 증가된다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운영상의 안정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폐습이라고 할까요, 즉 각 사 종업원은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그러한 수위의 전통을 가진 기업체인 것입니다. 그러면 종업원의 분파적인 행동이 없지 않다고 볼 수 없는 것이에요. 그러므로서 즉 기실에 여러 가지 폐단이 온다는 것을 우리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물론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조건이 있겠읍니다만 지금 우리들이 단적으로 생각해 본다고 하면 선행적으로 먼저 통합을 한 조선공사라든지 해운공사라든지 석탄공사라든지 이러한 공사의 예를 들어 볼 적에 오늘날 그 운영에 좋지 못한 결함이 막대하다는 것을 우리들이 알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