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헌법은 경제편에 있어서 한 3조 가량 검토가 남었고, 그 다음에 재정, 회기, 부칙 등등 몇장이 남어 있읍니다. 오날 내일까지 하며는 모래 월요일은 의례히 상정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미안하시지마는 여러분께서 내일 토요일까지 더 연기해 주시면 월요일에는 꼭 상정이 되도록 하겠읍니다. 보고겸 잠간 말씀드리는 바이올시다.

사정이 그러시다면 내일까지, 지금 그 위원장의 보고에 의해서 사정이 그렇다면 내일까지 본회의를 오전중으로 하고 월요일부터, 즉 말하자면 이틀 동안 본회의를 오전으로 마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되어서 거기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재청합니다.

삼청합니다.

시방 회의시간에 있어서는 열흘 동안을 상오만 본회의를 열고 하오는 헌법기초위원회의 위원회 시간으로 쓰기로 된 것이 기한이 다 되였는데 지금 그 기초위원회의 보고를 들어보니 금주 말까지, 오늘 내일 이틀 동안 하오 시간을 주시면 월요일날에는 본회의에 제출하게 되겠다는 실정 보고에 의지해서 오날과 및 내일을 전과 같이 지나간 열흘 동안과 같이 하오 시간 본회의를 고만두자는 동의입니다. 다른 의견없읍니까? 없으시면 가부묻겠읍니다. 표결한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재석인수는 184, 가에 148, 부에 없읍니다. 절대다수로 가결되였읍니다. 시방 말하게 되는 일은 별로히 남어 있는 것이 없읍니다. 여러분께서 다시 제기하시면 이야기할 수가 있겠고, 회의시간으로 말하면 될 수 있는 대로 아까의 의견도 사무시간안에 각종 상임위원회가 조직되여가지고 이 회의시간 안으로 다시 보고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들도 아까 서로 교환이 된 줄로 압니다. 그러나 남어지 시간이 앞으로 한 40분 가량밖에 안 남었는데 아까 통과한 격려사를 받을 오림픽 선수 동지들과 약속된 시간이 11시 반에 이 국회에 오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약 10분 동안 시간이 있는데 다른 의견 이야기하셔도 좋고, 그 동안 회의를 중지하고 휴식하셔도 좋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의견없으시면 한 10분 내지 15분 동안 회의를 중지합니다.

지금 이번에 오림픽에 참가하기로 작정되여 불일간내에 떠나시게 되였는데 오날 선수 여러분을 이 자리에서 맞이하게 되었읍니다. 우리 한국의 아들들로서 국제무대에 가서 삼천만 민족의 대표로 유쾌하고 활발하고, 지나간 오래 동안은 극히 거북하고 불쾌한 가운데에 오림픽에 참가했었지만 특별히 이번에는 그런 거북한 것없이 아주 활발하고 개활하게 참가된 것은 우리 전조선민족을 대표해서 이번에 머나먼 길에 이 장한 이 길을 떠나시게 된 선수 여러분들을 잠시적일망정 서로 모여서 대면할 뿐만 아니라 보내들이게 된 것이 극히 감분한 일인데 극히 유쾌한 가운데에 있읍니다. 그리고 우리 국회로서 여러분들에게 들이는 격려사를 조곰 전에 이것을 만장일치로서 가결되였읍니다. 지금부터 읽어들이겠읍니다. 격려사 낭독 시방은 우리 선수를 인솔하고 장차 떠나려고 하시는 총감독의 책임을 지신 정항범 동지의 한두 마디 말씀이 있겠읍니다.
얼마 전에, 몇달 전에 국회의원을 선거할 때에 저히들은 어찌하면 우리 정부가 서서 우리 조선사람이 우리의 여행권을 가지고 구라파에 가게 될까 기대하였읍니다. 그렇게까지는 못되였어도 오날 여기에 와서 국회의원 되시는 여러분을 뵈올 때에 마음이 감격하고 또는 이번에 희망은 100%는 다 달치 못하였지만 마음이 참으로 감격무량합니다. 저희의 힘을 다하야 할 수 있는 대로 여러분의 기대에 어그러지지 않도록 백절불굴하는 정신으로, 곧 우리가 독립하기 위해서 여러분께서는 여기서 정부를 세우시고 국내에서 활약하심과 같이 우리는 거기에 가서 58개국의 각국에 전위부대와 세계 열국의 시선이 집중된 그곳에 가서 우리 독립 촉성을 위해서 세계의 각국의 승인을 속히 받도록 노력하려고 맹서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과거에 「뽀스톤」에 가서 승리한 것으로서도, 중국에 원정하여서 고려가 승리한 것이 외교적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의장되시는 이 박사께서도 수삼차 거기에 대해서 말씀하셨읍니다. 아까 격려사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를 격려할뿐만 아니라 체육정신이 우리의 사천년 문화를 달성하고 돌아올 때에 조고마한 우리의 독립을 위해서 부끄러움이 없이 우리의 있는 힘을 다해서 조곰이라도 독립이 되도록 그것을 맹서하고 갑니다. 길게 말씀 안 들이고 우리를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인사를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여러분에게 간단히 인사들입니다.

여기에 참석하신 선수 여러분의 씨명을 읽으든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보담도 자기소개를 하면 좋겠읍니다.

씨명뿐만 아니라 자기의 참가종목이라든지 그렇게 좀 알려주섰으면 좋겠읍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공포해 들입니다. 아까 말씀한 바와 마찬가지로 각 분과위원회를 성립시키는 데에 곧 시간을 쓰시기로 하고 시방부터는 산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