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일정을 변경해서 금일 부통령의 사표를 즉석에서 수리할 것을 긴급동의하고저 합니다. 금반 정치변동기에 있어서 정치파동의 진원지가 김 부통령의 사임서에 있었음을 우리가 이미 다 공통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 바입니다. 그 사임 이유서를 가지고 토론될 때에도 그 이유서 내용을 볼 때에…… 우리는 결코 이것은 김 부통령의 개인의 의사가 아니라 그 당의 한 방략 으로서 정치변동기에 있어서 당의 전가보도로 보고 그 즉시 곧 수리할 것이나 평소에 존경한 여러 가지로 보아서 이 이상 보류해 둔다는 것은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는 데 해만 있을지언정 이가 없을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오늘 즉석에서 김 부통령의 사임을 수리할 것을 긴급동의합니다. 원하시면 여기서 긴급동의하겠읍니다.

재청합니다.

그렇게 동의합니다.

박영출 의원의 긴급동의는 10청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박영출 의원의 긴급동의는 10청으로써 성립되었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무슨 말씀 계세요? 그러면 표결하겠읍니다. 재석원 수 98인, 가에 83표, 부에 한 표도 없이 이 안은 가결되었읍니다. 또 우리가 모이기 시작한 것은 늦게 했읍니다. 그런 까닭으로 벌써 산회시간이 되었어요. 그러나 긴급동의 몇 건이 있으니 조곰 연장하는 것을 가타고 하시면 그대로 연장하겠읍니다. 그러면 긴급동의 제안자 김준태 의원 외 13인의 긴급동의가 있읍니다. 그러면 제안자로부터 긴급동의의 구두설명이 있겠읍니다.

의장, 지금 의결된 것은 의사일정을 변경하자는 것이 가결된 것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