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히 여러 선배들에게 말씀 사뢰고저 하는 것은 아마 어제 우리나라 공군 제1기생이 83명이 졸업된 것 같습니다. 이 공군사관 학교 제1기생이 83명 졸업하기는 했으나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비행기가 없음으로 졸업생들이 울고 있다는 이런 말을 들었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앞으로 이 공군사관학교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통해서 비행기 헌납 운동이 전개되리라고 보는 것이올시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우리 전 국민이 우리나라의 전쟁 완수를 위해서 비행기 헌납을 하는 이 차제 차라리 우리 국회에서 먼저, 솔선수범 하기 위해서 우리 국회에서 먼저 헌납하는 것이 도리혀 국민의 모범이 되고 도리혀 이 앞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까지 미국으로부터 수천 대의 비행기를 원조를 받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우리 자체가 우리도 이만한 건설적 태도를 갖는다는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원조가 더욱 돈독하며 많은 관심을 가지리라고 믿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될 수만 있으면 이달 우리 세비 중에서 1할을 빼서 비행기 헌납금으로 바처 주었으면 하는 이런 생각에서 여러 선배에게 말씀 사뢰는 것이올시다. 그러므로 여러 선배들께서는 많이 생각하셔서 이 동의를 만장일치로 가결해 주시기를 바라서 간단히 몇 말씀 드립니다.

이의 있읍니까? 의견 있으면 말씀하세요. 김용우 의원 소개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전국 비행기 헌납 운동에 대해서는 누구나 반대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가 마땅히 이것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 의원으로서는 이러한 일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아무 목적도 없고 얼마를 우리가 해야 되겠다는 대수 라든지 금액에 대해서 전연 표시 없이 막연하게 일반 국민운동을 전개해 가지고 비행기 헌납을 한다고 하는 데에 대해서 좀 고려할 바가 있지 않으냐? 그렇지 않아도 현재 우리 국민으로서는 국채 기타 여러 가지에 있어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이러한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어떠한 목표를 정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한다고 하는 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고려할 바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한 목표 없이 비행기 헌납 운동을 전개한다고 하는 데에 대해서 좀 더 고려하여야 좋을 것 같아서 본 의원은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또 의견 있으면 말씀하세요. 다른 의견 없으면 어떻게 할까요? 서상덕 의원은 거기에 대해서 동의를 했는데 여기 얼마나 이렇게 되는지 모르지만 우리로서는 세비의 1할을 비행기 헌납 기금으로 내자 그러는 것이 동의입니다. 다른 구체적인 의견 없으면 표결하겠읍니다. 한번 다시 설명하겠읍니다. 기왕 동의로 취급해서 세비의 1할을 비행기 기금으로 헌납하자는 그러는 것이 동의에요. 부에는 한 분도 없읍니다. 만장일치로 가결된 것을 선포해 드립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주류업조합법안 제2독회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웃저고리 벗고 앉으시는 것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