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방위군 의옥사건에 다른 처리로 해야 될 것을 아까 결의문을 대통령께 전달한다는 것을 낭독해서 여러분의 동의를 얻었읍니다마는, 그것을 가지고 대통령을 만나 뵙고 어떻게 처리하실 것을 우리가 건의를 하고 말씀도 듣고 그러고 와서 보고를 할랴고 했는데 오늘도 가게 될는지 모르겠읍니다. 그래서 우선 보고만을 동의를 얻어놓고 그 의옥사건에 파생문제로 된 모 단체에 국민방위군의 돈이 갔느냐, 안 갔느냐 하는 문제가 있어서 그것 역시 조사하게 되었는데 그 조사된 것을 보고하겠읍니다. 우리 국회에서 문제가 된 것은 국민방위군의 돈이 국민방위군 안에서 많은 국비가 낭비가 되었는데 그 낭비된 가운데에 좋지 않은 돈이 우리 국회의원 혹은 국회의원에 관계있는 단체에 들어와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이 우리 국회에서 제일 중대한 문제이고 그것을 우리가 규명하자는 것이 목적이였읍니다. 그래서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것이고 그 외에 어떠한 개인이 어떠한 단체나 어떠한 국회의원에 관계가 있다 없다 전연 우리 국회로서는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 줄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사해 가는 동안에 우리들에 의혹을 풀기 위해서는 비교적 자세히 모든 것을 다 물어봤어요. 그 물어본 내용이 속기록에 있으니까 그대로 읽어 드리겠지만 우선 요령을 말씀하면 그렇습니다. 우리가 10일 날 오후에 홍창섭 태완선 서범석 백남식 조봉암 이렇게 모여서 김대운과 유덕영을 청해서 만났읍니다. 어째서 김대운과 유덕영을 만났느냐 하면 몇 분 의원 보고 가운데에 특히 고영완 의원이 구체적으로 말씀한 거기에서 돈을 어떻게 가져간 것을 누가 보았다 그러한 보고였어요. 그런 까닭에 누구에게서 보았다고 들었느냐 하니까 김대운이가 들었다고 그래요. 김대운이가 말했다고 했으니까 김대운이가 어떻게 아느냐 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문제된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먼저 김대운을 만났고 김대운은 유덕영과 직접 관계가 있다고 하니까, 또 모 주석 에서 똑같이 말했다고 하니까 두 사람을 불렀읍니다. 그래서 우리가 물었읍니다. 여러 가지 순서 있게 물은 뒤에…… 골자가 이것이였읍니다. 국민방위군에서 돈을, 1억 원가량 큰 뭉치로 되는 돈을 찦차에 실어갔는데 그 가저간 사람은 누구냐 하면 신정동지회의 사무국장같드라 그런 것이 우리가 문제되고 있는 초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물었어요. 그것을 김대운한테 물었어요. 그런 사실을 아느냐 하니까 전연 그런 사실을 모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은 일이 있느냐, 그런 이야기를 들은 일이 없어요. 누구에게 말한 일이 있느냐, 그런 말도 한 일이 없어요. 그러면 1억 원이 아니라도 얼마를 누구에게 줬다든지 안 줬다든지 그런 이야기를 한 일이 없어요. 한 말도 안한 것을 고영완 의원이 국회에서 이야기를 했느냐, 그런 것은 전연 모르고 말한 일도 없고 다만 한 가지 돈은 관계되는 것을 한 가지 아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무엇인고 하니 부민동에서 유덕영이가 부민동에서 사는데 그 집 2층에 어떻게 돼서 가니까 2층에 윤익헌이가 있드라 윤익헌이는 국민방위군 부사령관입니다. 그러면 윤익헌이하고 신정동지회 모…… 나중에 알어보니까 확실히 조 모에요. 조영환이에요. 확실히 들어났읍니다. 조하고 앉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떠들고 돈을 준다 안준다고 하드라, 결국은 어떻게 되엇느냐 하니까 거기에 돈뭉치를 하나 가지고 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무슨 돈이라고 하드냐, 그 돈은 신문지대금이라고 하드라, 청년신문지 대금이라고 하드라, 얼마나 되느냐? 1억 원이 되드냐 하고 물으니까 70만 원쯤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국민방위군 윤익헌이는 부사령관인데 신정동지회 사무국장 조 모에게 왜 주는 것이냐, 그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윤익헌이가 청년신문사의 신문 발행하는 용지대금이라고 해서 준 것만은 확실히 제가 들었소,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우선 이 사건, 그러면 그런 일이 있나 없나 하는 것은 유덕영 집 2층에서 그랬으니까 거기에 유덕영이한테 물었어요. 자기는 도저히 그런 기억이 없다고 그래요. 윤익헌이가 주었는지 안 주었는지 모릅니다. 그저 가끔 자기 집에 오고 윤익헌이가 대구에 있으니까 부산에 오면 자기 집에 와서 자고 하니까 누가 무엇을 하고 무슨 값을 받엇는지 모른다고 했읍니다. 그러나 나종에 이것이 국민방위군의 돈이 어느 단체, 신정동지회에 간 것 아니라는 것은 확실한 것을 물을 것도 없지만 그런 것을 신정동지회 사무국장 조영환이한테 물었어요. 즉 부민동 유덕영의 집 2층에서 국민방위군 부사령관 윤익헌이한테 돈을 받은 일이 있느냐 물으니까 받었다고 그래요. 어떻게 해서 받었느냐 하니까 청년신문의 신문지대금으로 받었소. 그러면 청년신문사와 어떠한 관계에 있느냐? 신정동지회에 관계하고 있는데 무슨 관계가 있느냐 하니까 자기가 청년신문사 경영책임자라고 해요. 청년신문사를 어떻게 경영하느냐 하니까 대한청년단 선전국 국민방위군 정훈실과 또 청년단 간부와 이렇게 네 종류의 사람이, 네 사람의 위원이 나서 국민방위군과 청년단하고 공동경영인데 자기는 대한청년단의 선전국장이고 동시에 청년신문의 발행책임자이고 또 신정동지회 사무국장이다 그럽니다. 그런 까닭에 내가 윤익헌이를 만나서 돈을 말한 것은 청년신문 발행책임자가 청년신문사 위원회의 한 사람인 윤익헌이한테 말한 것이고 다른 것이 아니라 돈은 얼마나 받었느냐 하니까 한 3, 40만 원 받었소, 돈을 윤익헌이에게 청년신문사 발행비용으로 늘 받어왔다고 할 것 같으면 모두 얼마나 받었느냐, 그것 자세히 모릅니까 하니까 어느 달에는 얼마, 어느 달에는 수천만 원이 갔고 그것이 장부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 까닭에 김대운은 찦차에 싣고 간 것은 듣도 보지도 못하고 말한 일도 없다고 그러고 다만 가저간 것을 본 것은 윤익헌 유덕영 집에서 윤익헌이가 주었다는 70만 원 돈을 가저가는 것을 보았는데 청년신문의 대금이다. 그런 것이 확실한가 조사해 보니까 청년신문 용지대금으로 3, 40만 원 받어간 것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가 지금 문제 하는 것은 국민방위군으로부터 신정동지회에 무엇이 갔느냐 하는 것이 우리가 알어보는 일이고 또 그것이 해결될 문제이요. 거기에 대해서 중대한 책임자가 즉 증인이 전연 부인했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둘째는 유덕영이가 김대운이와 같이 모 요리점에서 몇몇 의원과 같이 이야기하는 때에도 역시 그 말을 했노라 억대를 주었노라고 해서 유덕영한테 물었어요. 똑같이 물었어요. 찦차에 실어 가지고 간 것을 아느냐 도저히 금시초문이요. 네가 다른 사람한테 돈을 억대를 주었느냐 하니까 그것은 억대가 아니다 수억 원이라고 했어요. 그것은 무슨 소리냐 하니까 자기는 해방 이후에 매매 여러 가지를 해서 돈을 잡어 가지고 청년단으로부터 비롯해서 정당 각 사회단체 노동단체 학교 여러 군데에 지금까지 쓴 것은 수억 원이요. 또 앞으로 내가 돈이 생기기만 할 것 같으면 얼마든지 쓰겠소.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다 알었는데 신정동지회에 네가 정치자금으로 준 일이 있느냐 신정동지회에도 준 일이 없어요. 그러면 누구에게 주었느냐 조영환이를 개인적으로 잘 알기 때문에 그분에게 얼마씩 주었소. 얼마나 주었느냐 물으니까 한 번에 몇백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600만 원 조곰씩 주었소. 통이 오늘까지 약 2000만 원 내지 3000만 원 이내요. 이렇게 대답했읍니다. 또 신정동지회 사무국장이라는 이를 만났을 때 역시 그 말을 들었어요. 국민방위군에서 가저온 것이 전연 없다고 하면 유덕영이한테서 받은 것이 정치자금이냐 하니까 조 모가 역시 대답이 그것은 유덕영이가 항상 말하기를 나는 정치단체 정당관계는 전연 싫다 내가 너를 잘 알고 네가 하는 일은 좋은 일인 까닭에 내가 도읍는 것뿐이고 이렇게 이야기하고, 정치자금이라고 주었다고 나는 할 수 없소. 이렇게 대답했소. 그러나 우리 의원 가운데에서 그렇다고 하드라도 실제에 있어서는 신정동지회 사무국장이니까 주었지 조 모 개인에게 주었다고 볼 수 없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했다고 하니까 나는 개인적으로 달라고 했소. 그러니까 우리가 조사하는 목적은 처음의 말씀과 같이 국민방위군의 돈이 어느 정당 특히 신정동지회를 지적했는데 신정동지회에 간 일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에요. 그것은 고영완 의원이 구체적으로 한 말씀은 아무게에서 돈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김대운이한테서 말을 들었다고 하는 것인데 김대운을 우리가 물어보니까 전연 그런 일이 없다고 합니다. 주석에서 말한 일이 있다고 해서 관계자를 역시, 유덕영을 불렀드니 유덕영 역시 그런 일이 없다고 그래요. 그러니 이 이상 더 조사할 수 없어요. 이것밖에 조사할 수 없고 또한 이것밖에 보고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읍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있읍니다. 고영완 의원을 다시 만났어요. 우리가 말하기를 자 당신이 국회에서 말씀하신 일은 상당히 자신 있게 말씀했었고 당신이 유일한 증인 아무개에서 들었다, 김대운이한테 들었다고 해서 김대운이한테 조사한 것은 이렇소 그러니 어떻게 생각하시요 하니까 아 그놈 미친놈이고 정말 죽일 놈이다, 생 거짓부렁이요, 아니 당신이 유일한 증인이라고 해서 여러시 조사할 때 이렇게 대답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놈이 못된 놈이라고 그러고 무엇이라고 하는고 하니 이철승이라는 이하고 종시 자기와 같이 댕기면서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술도 같이 먹고 했으니까 그 사람을 한번 불러서 물어보시오, 우리 조사위원으로서 문서상에 나타난 일로 여기에 나타난 것을 종합해 본다고 하면 이철승이라는 이는 우리 대상에는 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고영완 의원이 이철승의 말을 좀 듣는 것은 좋겠다고 그러기에 아 그것도 무방하다고 해서 이철승을 만났읍니다. 그러니 이철승이라는 이는 고영완 의원과 말이 똑같어요. 그런 말이 확실이 있다, 거기 좀 보고에 빠진 것보다도 한 가지 중요한 일이, 한 가지 기억할 일이 있습니다. 신정동지회에서 국민방위군으로부터 돈을 받었다는 사실을 김대운이가 민주국민당 연락소에서 고영완 의원 외 몇 사람에게 말하는 동시에 다음 순간에는 유덕영이를 김대운이가 찾어가서 내가 이 국민방위군과 너하고 신정동지회에 관계되는 것을 나뿐만 아니라 민주국민당과 사회에서 많이 알드라 이렇게 말하니까 유덕영이가 깜짝 놀라면서 그러면 국민방위군에서 주었다고 하지 말고 내 개인으로서 주었다고 하면 되지 않느냐 그런 말을 했다, 그래서 술을 매긴 것은 유덕영이가 그렇게 무마할랴고 술을 낸 것이라고 이야기가 되었어요. 이것은 또 한 가지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중대한 것이에요…… …… 추궁해 봤어요. 김대운이한테 물었어요. 유덕영의 태도가 그렇다는 것 그것이 정말이냐 온 당초에 그런 일이 없읍니다. 내가 그렇게 말한 일도 없고 그렇게 대답한 일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덕영이한테 물었읍니다. 김 모가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 어떠냐 그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일이 없읍니다. 그러면 술은 왜 냈느냐, 술 내가 내지 않었어요. 먼저 고영완 씨가 냈어요. 무슨 소리냐 그래서 그것을 조사해봤어요. 술을 몇 번 먹었느냐, 세 번 먹었어요. 한 군데에 세 번을 갔읍니다. 한 번은 말이 좀 착오가 납니다마는, 한 번은 유씨가 참가 안 했고 두 번째는 유씨가 참가한 것으로 되었어요. 김대운 씨 보고에 의해서 나중에 고영완 씨도 확인했읍니다. 처음에는 유씨가 없이 이야기를 했고 둘째에는 유씨와 같이 술을 먹었다 그렇게 했는데 그 자리에서 역시 고영완 의원 편에서 한턱을 했는데 우리는 술을 먹으러 갔는데 왜 갔느냐고 한즉 여러 번 가자고 하는 것을 거절했다. 내가 남한테서 술을 왜 먹느냐? 내가 돈이 있으니까 내가 내야지 필요가 있으면 내가 내겠다 내가 시방 얻어먹으러 가고 싶지 않고 나는 할 말이 없어 안 가겠다고 하는 것을 여러 번 졸르기 때문에 한번 갔다가 보니까 고영완 씨가 내드라 두 번째는 자기가 냈다고 그래요. 이렇게 된 사실이 되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 지금 다시 돌아가야 되겠어요. 이철승 씨를 조사를 해 보았읍니다. 이철승 씨 대답은 아까 말씀과 같이 고영완 의원 보고와 꼭 같어요. 그런 말을 들었어요. 또 그 사람이 그런 태도로 말해요. 그가 대단히 분개해서 말하기를 내가 지금 만났어요. 김대운이를 만났어요. 그 여석이 거기서 벌써 들은 모양이라 그렇게 답변을 그렇게 했다고 하니 무슨 일이냐 하니까 내가 말성 안 하기로 해서 그렇게 했지 어떻게 해, 작고 위협해서 했지 어떻게 해, 유 모를 어떻게 약시약시 강경히 하면 될 텐데 왜 구찬케 하느냐고 자기가 한 말은 양심적으로 한 것이 아니였다고 말하드라. 그러면서 말하기를 그놈이 미친놈이고 주길 놈이다 그렇게 하고 그 사람은 전과 2범이고 현재에 있어서 무슨 미국 기관과 무엇을 해서 어떤 이권을 가질랴고 하는 그런 놈이니까 그놈이 못된 놈이라고 강경히 했어요. 우리는 그저 그렇게 듣고 여기에 와서 한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 아주 곤란하니까, 살어 있으니까 다시 한 번 만나보자고 해서 수배를 했어요. 여기저기 말해 가지고 김대운을 다시 만나자고 했어요. 그렇게 하든 날 저녁에 홍창섭 의원이 길에서 만났어요. 이재학 의원이 옆에 있었다고 합니다. 홍창섭 의원이 같이 만나자고 하니까 가겠읍니다. 이철승이 말을 들으니까 여기 와서 증언한 것을 갖다가 부인한 것과 같이 말을 하드라. 그러니 네가 그런 일이 있느냐 그것 미친놈이올시다, 천하에 못쓸 놈이올시다 그랬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사건은 우리가 조사한 바로서는 전연 사실이 아니다 그러는 것을 판명을 지었읍니다. 만일 무슨 의심나시는 일이 있다고 하면, 모르시는 일이 있으면 대답하고 여기 속기록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것을 보시도록 하겠읍니다. 그래서 말도 있었읍니다. 둘은 한 데 앉어 놓고 해 보자 그러면 우리가 증인의 대상으로서 선택한 사람 김대운이하고 유덕영이하고는 같어요 진술이 같어요. 다만 이철승 씨가 그러한 사실이, 그놈의 말이 미친놈이라고 하니까 한번 대면시키는 것이 어떠냐 했어요. 생각을 했고 이야기를 했읍니다마는, 해 봐야 주먹다짐이가 날 것뿐이라고 그래요. 그러나 한번 해 보자고 했어요. 그런데 김대운이가 어제 저녁에 누구한테 붓잡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 만날 수 없었읍니다. 우리는 수사기관이 아니고 우리 국회 조사위원으로 더 방법이 없고 또 도리가 없다고 우리가 알고저 하는 것은 고영완 의원과 김대운이의 유덕영의 말밖에 들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러한 결론밖에 못 얻었읍니다. 미심 한 점은 나중에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마는, 속기록을 한번 읽거 보시면 대단히 더 나오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속기록을 읽어도 좋겠는데 보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만큼 됩니다. 그냥 읽을 것이 아니라 어떠한 조항에 대해서 어떠한 질문이 있으면 그 조항은 찾어서 이야기해도 좋겠읍니다.

의사 진행에 대해서 곽상훈 의원 말씀하세요.

이 일로 인연해서 조사위원 여러분들이 대단한 수고를 하시여 가지고 어느 정도의 조사한 것을 오늘 우리는 그 보고를 자세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조사위원으로서는 이 이상 더 조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사기관이 아닌 이상 이 이상 더 추궁할 도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생각해 보드라도 범죄자가 검사국이나 경찰국에 가서 자기가 시인한 말을, 경찰 측에서 시인한 말을 검찰국에서 부인합니다. 이런 것은 범죄자의 상투 입니다. 그런데 황차 국회의원으로서 이러한 중대한 일을 물을 때 자기 자신이 큰 양심이 잘 돌아와서 양심적으로 과연 내가 이러이러한 심부름을 했다고, 이러이러한 일을 했읍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대단히 어려우리라고 생각함니다. 또 조사위원도 이 이상 더 조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까닭으로 해서 제가 아무리 말했드라도 부인하면 고만이에요. 또 여기 와서 증인으로 말한 사람도 우리가 확실히 그것을 믿고 그 사실이 그러리라고 우리들이 판정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지금 조사해서 보고한 정도로서도 제3자로서는 추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들은 이 문제에 처리문제를 내서 대통령께 고하고 또는 검사진영을 동원시켜서 이것을 50억이라는 이 거대한 우리 국민의 피 돈을 간 곳을 잘 규명해 가지고 그것을 적당한 엄중한 처단을 해 가지고 우리 국민의 원한을 풀자는 것을 우리는 대통령께 말하게 되었읍니다.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문제를 우리 의사당에서 이 이상 더 말하지 말고 우리가 문제처리를 당국자에 맡긴 이상 거기에 대한 해결을 바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상 논하지 말기로 제가 의견을 말합니다.

고영완 의원 말씀합니다.

아까 조사위원회에서 조사한 보고를 받어 가지고 그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결정했다고 그런 말씀을 했읍니다. 조사위원 되신 여러 분께서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단정했다는 근거가 어데 있는가를 알고 싶어 하는 바이며 제가 먼저 보고를 드린 가운데 좀 미진한 것이 있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그때에 우리 민주국민당 국회의원 연락사무실로 왔을 때에 그때에 타 장소를 이용해 가지고 정남국 의원 유승준 의원과 청년과 앉어서 이야기할 때에… 이철승이에요. 말하는 데 자꾸 그런 소리를 하지 말어요. 편당 같습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니까 심경을 알어야 되요. 그 청년이 그 사람이 거짓말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알기 위해서 이 말 해야 됩니다…… 김윤근 이하 몇 간부들을 전부 총살하겠다는 이런 말까지 해요. 여러분이 이것을 밝히지 않으면 비밀이 되고 말 터이니까 결국 그럴 바에는 전부 총살시키겠다는 말까지 보고한 이후에…… 자꾸 야지합니까? 왜 내 보고한 후에 태완선 의원과 서민호 의원과 김대운이라는 간부를 만나주었읍니다. 그와 같은 동기 밑에서 내가 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인정됐기 때문에 들은 대로 보고한 것입니다. 그것은 이 사람이 간부가 말할 때에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렇게 말했는지 모르나 그런 것은 이철승과 사실과 다른 것이 있어 가지고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했다는 것은 제가 보고 말씀드린 것과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결론밖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다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태완선 의원 말씀합니다.

어저께 위원회에서도 이 말이 나왔었읍니다. 나왔었으나 저는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이것을 좀 더 재료를 채택할 때에 공적인 재료를 취택해서 이때까지 말씀드린 것은 누가 개인이 어데서 술 먹었다는 것을 들었다, 개인이 무엇이라고 말했다 누구한테 들었다, 이런 소위 인증으로서만이 이때까지 논란되어 나왔는데 증거라는 중요 이유를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주관적인 판단인지 모르겠읍니다만, 이 중대 문제를 가지고 누가 이런 말을 했다든가 안 했다든가 누가 들었다, 안 들었다 이런 다시 말하자면 막연한 증거를 가지고 국회 전체의 위신에 관계되는 일을 논란한다는 것은 나는 냉정한 입장에서 가장 불유쾌하게 생각했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수일 전에 서민호 의원과 점심 때 나갈 때에, 서민호 의원과 같이 점심을 먹자고 해서 서민호 의원과 「옥호」에 간 일이 있읍니다. 거기 가서 점심을 먹을 때 우연이 만나서 이야기를 물은 것이 그것이 문제꺼리가 된다고 할 것 같으면 점심 먹으러 가지 않었을 것입니다. 가부간 동지가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그럴 때에 나 역시 하등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또 가는 것도 부당한 일이 없다고 자신합니다. 가서 앉었드니 그다음에 거기 고영완 의원이 먼저 와 있었에요. 또 조금 있으니까 이철승이라는 청년이 들어왔읍니다. 거기에 말이 지금 중대한 증인의 주인공 되는 증인 김대운이라는 사람이 만나러 와 있는데 그래서 거기 있는 분이 들어오라고 하니까 안 들어온다고 해요. 그 당시에 제가 생각하기는 김대운이라는 사람을 만나기가 첨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키가 크고 안경을 썼으니까 무슨 형사나 아닌가 하고 안 들어온 것 같이 생각합니다만, 그 사람이 들어오지 않었에요. 다시금 이철승이가 가서 김 모라는 사람을 데리고 들어왔읍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저의 심경은…… 내가 모인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듣지 주관적인 이야기는 안 할려고 생각을 했든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말한 것은 누누히 여기서 확실한 기억은 안 납니다만, 그 사람이 들어와서 처음 하는 말이 왜 국회에서 문제가 되가지고 나를 못살게 구느냐? 내 뒤에는 사람이 따라댕기고 나를 어떻게 할려고 따라댕기는 데 왜 이런 문제로 나를 구찮게 맨드러 주느냐 하고 격분하는 것을 보았에요. 그러드니 거기 있는 고영완 의원이나 서 의원께서 이것이 국사니만치 한 청년으로 한 국사를 위해서 나라를 밝히자고 하는데 혹은 생명을 잃고 혹은 뒤를 따러댕기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이것을 남자다웁게 나라를 위해서 밝혀야 된다고 하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세밀한 생각은 안 납니다만,…… 그 뒤에 따라댕기면서 못살게 군다는 이야기와 아까 화제꺼리가 된 이런…… 얼마를 찝차에 실고, 신정동지회 사무국장인가 찝에다가 실고 간 것을 확실히 말하지 않었느냐 하니까 그 당시에 김대운 말이 퍽 그 사람의 눈동자가 왔다 갔다 해요. 제 기억에는 정말 첫 말이 왜 그런 문제를 가지고 나를 못살게 구느냐, 구찮게 구느냐? 내가 생명을 잃어버리면 고만이지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 유덕영이를 수사기관에서 충분히 조사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의 입에서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이 쑥 나올 텐데 왜 나만 가지고 못살게 구느냐는 이야기를 했읍니다. 그다음에는 소위 그 당시에 이야기를 내가 듣기에는 유덕영이라는 사람을 수사기관에서 충분히 조사를 하면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이 나올 텐데 나만 가지고 못살게 구느냐 그 두 가지 의미로 나는 물었읍니다. 그 외에 몇 가지 할 말이 있읍니다만, 저는 끝으로 이런 말을 했읍니다. 그 사람을 볼 때에 나는 국민방위군 사건을 가장 냉정하게 국가 민족을 위해서 계수적 으로, 과학적으로 따질랴고 노력했다, 그래서 이것은 내가 보고한 사실에 대해서 내 자신과 보고 숫자에 대해서 절대 책임지겠다고 하는 말을 그 자리에서 했읍니다. 당신도 내가 보기에는 처음 보았지만 당신의 태도가 당황해요. 당신이 이왕 이 문제에 나타난 이상에는 당신은 이 문제를 밝히도록 국가 민족으로 대내․대외적으로 중대한 문제니만치 냉정한 입장에서 사실 그대로, 위협을 불문하고 사실 그대로 당신이 말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내가 이것은 사석이니까…… 공석에서 사실 그대로 진술하면서 밝혀야 한다 하고 먼저 제가 나왔읍니다. 그 뒤에는 나는 모릅니다. 이것만 사실로서 여러분에게 보고드립니다.

남송학 의원 말씀합니다.

신정동지회의 먼저 전신으로 있는 민정동지회 창설 첫 시간부터 오늘날까지 있었든 저로서 국회 내에서 이런 문제가 상정되기 전부터 누누히 말씀하는 것이 어떤…… 신정동지회하고 대한청년단과 또는 국민방위군 사이에 어떤 의혹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말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고 있지만 나로서 여기에서 가장 침착한 태도를 취하고 아무 여기에 대한 발언을 하지 아니한 것은, 사필귀정이라는 것은 암만 남이 추측한다 하드라도 내 자신이 거기에 대한 하등 관계가 없다면 이 문제는 언제든지 밝힐 날이 있을 것이고 따라서 이 문제는 정확성을 가지고 올 날이 있으리라고 기대했기 때문에 저로서 여기에 대한 어떤 다른 사람의 말도 전하지 않고 그런 말을 듣는다고 하드라도 태연자약했든 것입니다. 오늘 여기서 조 부의장께서 결국 이 문제가 국회에 상정되고 따라서 국회에서 조사위원을 내 가지고 부의장께서 오늘 여기에 보고하신 말씀 그대로가 전폭적으로 나타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 이 문제를 위요 하고 돌아가다가 민주국민당 고영완 의원이 어떤 증거를 잡어 가지고 서민호 의원에게 말하고 또는 다른 의원에게 엄상섭 의원 여러분에게 말해 가지고 극도로 심한 이야기가 되 가지고 국민방위군의 부정사건 50여억에 달하는 가운데에 1억이 모 정파로 갔다는 것이 등단되자 이제는 그 증거인으로서 확연히 들어난 것입니다. 이 말이 오늘날 금일에 상정된 것이 아니라 여러 날 누첩 되고 나와 가지고 결국에 여기에 폭탄을 던저서 상정됐는데 이제 이 문제가 상정되는 날 앉어서 이 문제가 반드시 어느 날이든지 청천백일 하에 나타날 것이라고 하는 것을 나는 스스로 자인하면서 앉어서 듣고 있었읍니다. 여러 가지로서 규명하는 가운데에 이미 이 문제의 의옥 을 푸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생각했읍니다. 이제 보고하신 그 말씀을 듣건데 국민방위군의 돈이 모 정파로 흘러가서 신정동지회에 1억 원 돈이 들어갖다고 하는 말이 오늘날 국회에 상정되자, 더구나 특서해서 각 신문지상에 유포되고 신정동지회는 국민방위군의 더러운 돈이 신정동지회에 전체적으로 흘러 가지고서 그 사람 사람마다 신정동지회하고 국민방위군과 수십만의 모든 우리 제2국민병에서 착취해 간 돈이 신정동지회에 갔다고 하는 것이 이 세상에 반포될 때에 저로서도 어찌할 수가 없고 참을 수가 없었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것이 어느 정도 들어나기 전에는 나는 이 말을 내지 않을려고 입을 깨물고 참어왔었읍니다. 그러나 이것이 오늘날 청천백일에 조사한 결과가 어떻게 됐읍니까? 유덕영이가 어떤 장사를 해서, 그 사람의 장사의 경로로 본다고 하드라도 많은 장사를 하고, 어장을 갖고, 고무 공업을 갖고, 따라서 피복 공장을 갖고, 여러 가지 각종 상업을 해 가지고 그 사람이 어떠한 좋은 기관 이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각종 청년단체 또는 정치단체 또는 따라서 교육단체 모든 부면에 있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고저 하는 데에는 그것은 자기의 성심성의로 해서 한 푼이라도 도와 가지고 그 일을 추진해 주겠다는 성심성의에서 했다는 것이 오늘 청천백일 하에 들어났읍니다. 오늘 이것이 국민방위군과 그 사람이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우리는 전연 알지 못하고 국민방위군 사이하고 또한 유덕영 사이하고 어떠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 것은 나도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마는, 국민방위군의 1억 원이라고 하는 것이 신정동지회로 흘러갔다고 하는 것을 어떠한 듣는 말, 조작한 말, 추측하는 말로서 우리 삼천만의 대변기관으로서의 국회에 상정되어서 동지를 갖다가 모욕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 삼천만을 대표하는 국회로서 용인할 수가 없으며 따라서 신정동지회로서는 이 말을 우리가 듣고서는 도저히 용인할 수가 없는 줄로 나는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제 이와 같은 발언이 아모리 어떠한 개인과 개인 사이에 흘른다고 할지라도 남에게 명예손상이 된다고 하는 것은 보통 사람이라도 할 수 없는 것이로되 하물며 국정단상에선 우리 국회의원을 또는 국회의원의 단체를 모독하는 언사를 써 가지고서 오늘날 삼천만에게 이와 같이 광고했다고 하는 것은 우리 국회로서도 용인할 수가 없으며 따라서 이러한 의원으로서 발언한 사람은 도저히 우리…… 나로서는…… 우리 국회로서도 용인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것을 나는 단정하고 싶습니다. 이제 이만할 것 같으면 여러분께서 더욱이 침착한 태도로서 만약 조사가 불분명하다고 한다든지 오늘날 그것까지도 조 부의장께서 나는 이 이상 더 조사할 수 없다고 하는 것까지 지금 말씀하셨으나 얼마든지 이상의 어떠한 사람을 파견하고 어떠한 사람을 등용해서 한다고 하드라도 다 파 가지고서 파고 물어볼 때로 다 물어보아서 만약 이것이 신정동지회에서 국민방위군의 1전이라도 신정동지회에 가지 아니했다고 하는 것이 들어날 때에는 반드시 그 발언한 사람의 책임을 아니 규명할 수가 없는 것이요. 따라서 이 문제로 말미암아서 이러한 발언이 나 가지고서 국민 삼천만의, 나아가서 국제상으로 이런 문제가 나가서 우리 대한민국을 모독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나는 여기서 단정하면서 끝까지 이 발언한 사람에게 대해서는 징계처분으로서…… 만약 이것이 이러한 것이 우리 신정동지회에 들어갔다면 우리 신정동지회 단체를 전체를 없이 할 것이고 만약 이것이 그렇지 아니 한 것을 발언했다면 그에게는 반드시 단정의 무엇이 내리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을 나는 지적합니다.

의사 진행 말씀하세요. 김광준 의원 말씀하세요.

지금 문제인 김대운이라는 사람이 자기 행동이 좌왕우왕하는 것과 모든 여러 가지 말을 들으면 약간의 의심은 아직 남아 있읍니다마는, 그렇다고 해서 문제인 1억 원이 신정동지회에 나갔다고 이 자리에서 단정하기에도 대단히 어렵습니다. 본 의원은 그러기에 지금 이 문제는 국회에서 이만치 논란이 되었으면 우리 정부에도 사법 당국이 건전하니까 거기서 적당히 조치를 해 가지고 이 문제로 하여금 청천백일 하에 공표될 날이 머지않어서 오리라고 믿습니다. 그러기에 본 의원으로서 여러분이 동의해 주신다고 하면 이런 일로서 일단락을 짓고 의사일정에 들아가기를 동의하고저 합니다.

가부 묻겠습니다. 김광준 의원의…… 가만이 계세요. 보충보고 잠깐 들으세요.

저는 조사위원의 한 사람이 되었 었음으로서 조 부의장과 태완선 의원의 보충보고가 있어서 저는 될 수 있는 대로 말 안 할려고 생각했읍니다. 그러나 지금 김광준 의원의 발언이 대단히 모호한 점이 있어요. 그러함으로써 저는 이 자리에 나와서 의원 동지 여러분에게 내가 생각하는 바를 한마디 말씀할 것이 있읍니다. 다른 것이 아니에요. 이 문제는 이철승이라는 청년과 김대운이라고 하는 이 두 사람의 작란 입니다. 어떠한 정당에서 이 사람을 매수했는지, 어떠한 모략으로서 우리 국가 민족을 이러한 죄를 덮어씨우기 위해서 했는지는 알 수 없읍니다마는, 내용을 살펴볼 때에는 이 두 놈의 작란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증거를 들어서 말씀하겠어요…… 보세요…… 요 한 가지만 들어주세요. 왜 그러냐? 이철승의 말을 듣드라도 김대운이는 김윤근과 윤익헌과 유덕영 이 사람들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고 그래요. 이철승의 답변이…… 그리고 그 사람의 돈을 수천만 원 먹었고 그 사람의 돈을 수억을 끌어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그 앞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말이 이 속기록에 남아 있읍니다. 그러면 이철승이가 그런 말을 해요. 그러한 김대운이라면…… 그러한 불가분의 관계를 가진 김대운이라면 어떻게 그 사람들이 비행이 있다고 민주국민당 연락사무소에 가서 이것을 그 사람들한테 비밀을 폭로할 수가 있겠는가? 삼척동자라도 이것을 가히 추측해서 알 수가 있는 것이에요. 이것은 상식을 너무 버서나는 말이라고 생각한단 말씀이에요. 그래서 나는 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따저보았어요. 너는 이러한 말을 지금 했는데 상식에 버서지는 말이다. 너는 어떻게 해서 그러면 그 사람들하고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고 그랬는데, 김대운이가 그런 말을 했는가? 김대운이 말하기는 민주국민당의 연락사무소에 가서 구포하고 김해 교육대에 들렸드니 과연 그 비참한 처지에 있드라, 이런 말을 자기가 가서 이것은 고쳐야 하겠다고 분명히 자기가 했지만 억대의 돈을 주었다는 말도 한 일이 없고 또는 그 국민방위군의 이러한 비밀의 그러한 추태가 있다는 이러한 말도 전연 안 했다 이러한 말을 했는데 너는 어떻게 되어서 그런 말을 하는가, 이것은 너무나 상식에 버서지는 말인데 너는 그런 말을 어떻게 했는가 따저보았어요. 그랬드니 이철승이 답변이 뭐냐 하면 그러기 때문에 한 달 반을 내가 그 사람을 쫓아다녔소. 미행도 하고 또 이 사람하고 될 수 있는 대로 친해서 이 비밀을 알고저 해서 억지로 해서 그 사람을 불러다가 그런 말을 하도록 했어요, 이런 말을 한 것이 속기록에 남어 있읍니다. 그러면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이것 하나로서 나는 판정되리라고 믿어요. 분명히 이 일은 이 두 자의 협잡이나 작란이라는 것이 청천백일 하에 들어난 것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의 인재가 귀하다고 하드라도 이러한 젊은 청년을 누가 시킨지는 알 수 없읍니다만, 이러한 음해를 하는 자가 있어서 우리 국회, 신성한 국회에 이러한 모독을 덮어씨울려고 하는 이러한 것은 전연 용서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말을 간단히 보고합니다.

가부 묻겠습니다. 김광준 의원의 동의를 묻습니다. 김광준 의원의 동의는 이 문제는 일단락을 지우고 의사일정에 들어가자는 동의입니다. 재석원 수 125인, 가에 66표, 부에 8표…… 이 동의는 가결되었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읍니다. 병역법 중 개정법률안 제1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의준 의원 제안자로 나와서 설명해 주세요. 국방위원장은 어제 설명하였읍니다. 김의준 의원 나오세요.

의장 어제 시간이 없어서 설명만 하고 낭독을 안 했읍니다.

국방위원장이 설명만 하고 낭독을 안 했답니다. 지금 낭독하겠읍니다.

어제 설명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시간관계로 말미암아서 의안을 낭독해 드리지 못했읍니다. 김의준 의원이 제안한 원안 배부한 시간이 상당히 되어서 여러분께서 기억이 없으시리라고 생각해서 이 수정안을 낭독하면서 원안을 소개하기로 하겠읍니다. 「병역법 중 개정법률안 수정안」 병역법 중 개정법률안 중 좌의 항을 삭제한다. 제1조 제2항 신설한 안을 삭제한다……

남전 앞이 고압선에 불이 나서 정전이 되었읍니다. 그러니까 불이 언제 올는지 짐작 못하겠으니까 그동안 쉬실까요? 그러고 국무총리는 아퍼서 못 나온답니다. 국무총리가 안 나오면 재무부장관 혼자 나와 가지고는 도리가 없읍니다. 국무총리가 아퍼서 못 나온대요. 그것도 기약하기 어렵답니다.

잠깐 조용하세요. 저…… 뭔가 고압기가 터저서 앞으로 몇십 분 안에 이것이 회복된다는 것을 알 수가 없어요. 그러니 오후 2시에 우리 하면 어떻습니까…… 그러니까 몇십 분 될지는 모르지만 1시간이나 2시간 안에는 회복된대요. 그러면 오후 2시에 속개합니다……

그러면 다시 속개하겠읍니다. 시간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더군다나 사회자가 자리에 없어서 시간이 더욱 늦게 되었습니다. 2시에 대통령을 만나보게 되었는데 저도 위원의 한 사람인 까닭에 잠깐 다녀올 수 있다고 해서 갔었에요. 거기에 대한 경과는 이제 서범석 의원이 보고하겠읍니다마는, 그 때문에 좀 늦었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병역법 중 개정법률안 제1독회 계속하겠에요. 위원장 심사보고 들었고 이제 그 전문을 한번 낭독하기로 합니다. 그러면 보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