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민족적으로 보아서, 또한 영구한 생장발전을 기약한 우리 대한민국으로 보아서 지대한 불상사가 지난 6월 25일 소위 6․25사변 발발 기념식장에서 발생한 것은 이미 여러분들이 숙지하는 바이올시다. 이 천인공노할만한 대역사건이 더욱 불행하게도 우리 국회의원이 관련되었다는 소문을 들을 때 더욱 한 번 더 놀래지 아니할 수 없는 진상이올시다. 긴급동의로써 6월 25일 발생한 대통령 저격의 불상사건에 대해서 국회의원의 관련 여부 및 그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주문으로 하고 그 방법으로서는 각파 비율로 아홉 사람을 선출해서 주문에 나온 관련 여부와 진상을 조사해서 만일 거기에 관련이 되었으면 어떠한 조고마한 혐의가 있다 하드라도 우리 국회로서는 방임할 수가 없는 실정에 있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중 징계하기 위해서 조사단을 구성할 것을 긴급동의하는 바이올시다.

지금 여러분이 들으신 김준태 의원의 제안하신 동의에 대해서는 13인이 연서를 했으니까 더 10인 이상이라는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이 동의는 성안이 되었읍니다. 무슨 말씀이 계세요? 나와서 말씀하세요. 강경옥 의원을 소개합니다.

지금 긴급동의에 대해서 전적으로 찬의를 표하는 동시에 한 가지 그 동의집에서 받어 주시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조사단이 구성되면 그 조사단은 대통령 각하에게 국회를 대표해서 역시 위문을 해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것 하나 첨부하겠읍니다. 받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받겠읍니다.

현 제안자로서 받으신다고 해서 그와 같이 됐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표결합니다. 재석원 수 100인, 가에 93표, 부에는 한 표도 없이 이 안은 가결되었읍니다. 긴급동의가 또 한 건 있읍니다. 이것은 열한 분 의원이 제출하신 것인데 백남식 의원 나와서 설명하세요. 의안 계속심사에 관한 건입니다. 백남식 의원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