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회의에 관한 보고를 하겠읍니다. 보 고 서 단기4281년9월17일 위원장 이 청 천 국희의장 신 익 희 귀하 대한민국정부급미국정부간의 재정급재산에관한최초협정동의안심사보고의건 9월15, 16일 양일간에 전원위원회를 개의하고 표기 의 건에 대하여 관계 국무위원의 출석을 청하여 신중 심사한 결과 좌와 여히 채택되었기 좌에 보고함. 대한민국정부 급 미국정부 간에 재정 급 재산에 관한 최초의 협정의 비준을 전원위원회로써는 동의함이 가하다고 인정함.

날자를 다시 한번 읽어 주십시요.
「15일 16일 양일에 걸처서」입니다. 이제 오늘입니다. 그러면 16, 17일로 잘못된 것이올시다.

그러면 전원위원회가 결정한 것을 오늘 의사일정에 올려 가지고서 이로부터 이것을 토의하겠읍니다. 여러분 전원위원회의 대개의 통례로 말할 것 같으면 다른 사람이 협의해서 결정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말하자면 이 국회의 전원이 결정하였으니만큼 별로 토의치 아니하고 다시 표결에 부쳐서 결정하는 것이 통례올시다. 그러니만큼 그런 취지 아래에서 이 전원위원회의 보고에 대해서 협의해 주시면 좋겠읍니다.

정부 측에서 정권 이양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순각 이 천추 같은 일입니다. 이 즉석에서 표결에 부쳤으면 대단히 좋을 것 같읍니다마는 이 원칙적으로 본회의라고 하는 것은 공개하고서 여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동안에 이틀 동안 우리가 전원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하므로써 일반 민중은 이 문 밖에 있어서는 이 일로 하여금 대단히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이때에 있어서 지금 방청석을 본다고 해도 공개라고 할 수 없이 몇몇 분밖에 없고, 지금 시간을 본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5분밖에 안 남은 시간을 가지고서 다시 토의할 수 없읍니다. 다시 한번 시간을 연장하므로써만 결정될 것인 만큼 오늘 회의는 이로 끝을 마치고 내일 본회의를 열었으면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읍니다. 이런 때에는 특별히 특청할려고 했었는데 그러면 동의하겠읍니다.

재청합니다.

3청합니다.

시방은 시간도 다 되었고 일반 방청도 없으니 오늘 회의는 그만 중지하고 내일 다시 본회의를 열자고 하는 동의가 성립되었읍니다. 여기에 의견 말씀하십시요.

조금 전에 전원위원장께서 보고하신 말씀 가운데에 잠간 느낀 바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전원위원회의 의견으로써 가결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하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국회가 개회 이래 오늘 처음 되는 전원회의니만큼 또 이 사건이 사건인 만큼 더욱 자세히 보고하였으면 좋겠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원회의에 참석한 수효 그것을 결정할 때에 참석한 수효가 얼마나 되며 또 투표 결과가 가가 얼마고 부가 얼마이고 또 기권이 얼마라고 하는 것, 이 세 가지를 명확하게 기록해서 여기에다가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원위원회에도 회의록이 있고 여러분들이 아까 말씀드린 이상에 다 넉넉히 아는 것을 거기에는 필요할 것 없읍니다. 회의록에 다 실려 있고 우리 지금 속기록에도 다 있게 되어 가지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회의를 중지하자고 하는 동의가 있는데 거기에 가부 묻겠읍니다. 이의 없읍니까? 재석의원 113인, 가에 75인, 부에 27인입니다. 그러면 그 동의대로 가결되었읍니다. 가만히 계십시요. 내일 시간을 선포한 다음에 가 주십시요. 그러면 내일 오전 9시에 다시 개회하기로 하고 지금은 회의를 중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