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부터 제10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회의록을 낭독하겠읍니다. 회의록에 착오나 누락이 없읍니까? 없으면 통과합니다. 다음에 보고사항.
보고를 드리겠읍니다. 3월 2일 자로 정부로부터 제령 제7호 폐지에 관한 건이 제출되었읍니다. 이 제령 제7호라는 것은 저축은행령입니다. 단기 4292년 3월 2일 대통령 리승만 국무위원 재무부장관 김현철 민의원의장 리기붕 귀하 제령 제7호 폐지에 관한 건 국회제출의 건 단기 4292년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본 법률안을 이에 제출하나이다. 추신 본건은 헌법 제100조에 의하여 유효한 현행 구법령을 정리하는 것이오니 하량하심을 바라나이다. 제령 제7호 폐지에 관한 건 제령 제7호 저축은행령은 이를 폐지한다. 부 칙 본 법은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한다. 3월 2일 자로 정부로부터 제령 제42호 폐지에 관한 건이 제출되었읍니다. 제령 제42호는 보통은행 등의 저축은행 업무 또는 신탁업무의 경영 등에 관한 건입니다. 단기 4292년 3월 2일 대통령 리승만 국무위원 재무부장관 김현철 민의원의장 리기붕 귀하 제령 제42호 폐지에 관한 건 국회제출의 건 단기 4292년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본 법률안을 이에 제출하나이다. 추신 본건은 헌법 제100조에 의하여 유효한 현행 구법령을 정리하는 것이오니 하량하심을 바라나이다. 제령 제42호 폐지에 관한 건 제령 제42호 보통은행 등의 저축은행 업무 또는 신탁업무의 겸영 등에 관한 건은 이를 폐지한다. 부 칙 본 법은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한다. 이 2개 법률안은 재정경제위원회에 회부해서 심사보고케 하겠읍니다. 2월 25일 자로 대한석탄공사총재 정인욱으로부터 대한석탄공사 제8기 영업년도 결산서를 제출해 왔읍니다. 단기 4292년 2월 25일 대한석탄공사총재 정인욱 민의원의장 귀하 대한석탄공사 제8기 영업년도 결산서 제출에 관한 건 우 건 결산서를 대한석탄공사법 제27조에 의거하여 별책 동봉 이에 제출하나이다. 추이 당년도 업적에서 특기사항을 좌기와 같이 첨신하나이다. 기 1. 자산…… 고정자산에 자산재평가 차액금 23억 7142만 7958환 85전이 계상됨. 2. 유동재산에 있어서 1. 순유동자산은 금 72억 1376만 2010환 49전으로 90년도에 비하여 금 6억 5608만 3489환 71전이 증가됨. 2. 순유동채무는 금 36억 6144만 3879환 63전으로 90년도에 비하여 금 16억 7618만 6887환 68전이 감소됨. 3. 손익 1. 기간 순이익금 2122만 8905환 74전임. 2. 당년도 감가상각비 총액은 금 18억 9750만 3410환 37전으로 그중 자산재평가에 의한 상각비 증가 소각비 금 8억 6986만 7574환 92전임. 이 결산서는 상공위원회에 회부해서 참고케 하겠읍니다. 보고는 이상입니다.

의사일정 제3항을 상정합니다. 김훈 의원.
의장, 조순 운영위원장의 답변을 들어야지요, 보류한 것.

조순 운영위원장의 답변 보류요? 조순 위원장이 여기에 답변할 의무는 없읍니다. 조순 위원장이 자진해서 답변을 할 수…… 답변을 하실려면 하는 것이고 안 하면 안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좌석에 없다는 것이 조순 위원장이 들으셔서…… 그 말씀은 들으셨는지 안 들으셨는지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반드시 우리가 답변을 시킬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의장, 의사진행이요.

의사진행이요? 나오셔서 말씀하세요.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

지난 23일 날 지금 상정되어서 논의되고 있는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의 의사일정을 운영위원회에서 짜는 데 있어서 당일 여당과 야당 사이에는 의사일정에 상정하는 안건의 이름에 대해서 논의가 되었읍니다. 우리 야당에서는 이 안건을 24사태에 관한 보고라 하는 안건을 내걸고서 쌍방이 24사태에 관한 진실한 내용을 토의함으로써 타개의 길을 발견하자 하는 의견을 내걸었고, 여당에서는 경호권 발동경위의 보고라는 안건을 내걸어서 한 부의장에게 경과보고를 듣자 하는 의견을 내세워서 양 파에서 상당한 시간 논의가 전개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끝에 본 의원의 제안으로서 절충안을 내놨는데 그 쪽에 내가 얘기하기를 한 부의장이 단상에 올라와서 경호권 발동에 대한 경위를 보고하게 된다면 당연히 24일에 사회를 본 한 부의장은 그날에 발생한…… 자기가 사회한 여러 가지 문제를 전체적으로 보고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며, 경호권 발동에 대한 질의를 하게 되면 24일 날 발생한 불법처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의 질문이 나올 것이니 당연히 24사태의 전반에 대한 질의가 전개되어야 할 것이므로 이 점에 대해서 여당에서 정히 고집을 한다 하며는 건명은 경호권 발동에 대한 경과보고라 하는 건명을 내세우되 내용에 있어서는 24일 불법사태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을 하며, 또한 한 부의장은 그에 대해서 아는 한도 내에서 전체적인 답변을 해야 하고 또한 한 부의장이 모르는 사항에 대해서는 그 이외의 사람이 답변을 해도 좋다 하는 타협이 성립되어서 그날 운영위원회의 결정을 보고 건명을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라 하는 건명을 내놓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 하며는 조순 위원장은 자기가 사회한 운영위원회 결정을 오늘날 와서 그에 대한 답변을 거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만일 조순 위원장이 이 자리에 나와서 답변을 하지 않게 된다 하며는 더 심각한 질문에 부닥칠 것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당일 조순 위원장은 우리 야당의 공세에 의해서 답변하기를 자기도 어렴풋이 아마 경위 300명에 대해 채용한다 하는 얘기를 들었었다, 직접 그를 논의하는 데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그 내용을 알았었으며 더군다나 24일 날 분과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경위 300명 채용에 대한 경비의 지출이며 그 외의 일체의 사항에 대해서 사후에 승인을 자기는 했다 하는 사실을 운영위원회에서 얘기했던 것입니다. 생각컨대는 운영위원회의 권한 중에 규정이 있는 것이니 국회의 중요한 인사는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맡아야 하는 것이며, 그 예산의 지출에 있어서는 100만 환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맡아야 한다 하는 내규가 정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 하며는 평상시의 정원인 30명의 정원을 진실로 그 10배 되는 300명이라 하는 경위를 불법적으로 채용함에 있어서 마땅히 운영위원회의 사전승인을 받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며 또한 이에 들은 경비의 지출이 벌써 정부의 예비비로부터 800만 환이라 하는 막대한 예산을 그 경위의 봉급과 또는 수당으로서 지불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다. 이 운영위원회로서도 이와 같이 중대한 안건을 24일 날 야당 의원 80여 명이 무술경위 300명에 의해서 개와 같이 끌어내다가 감금당한 채로 이 의사당 내에서 하등의 통지도 없이 자기네들끼리 모여 앉아서 이 중대한 안건을 토의 없이 통과시켜 가지고서 이것을 승인할 수 있는 문제이냐, 이러한 중요한 안건을 불법적으로 처리한 후에 그 후에 여러 번 운영위원회가 열렸으나 조순 위원장은 한 번도 사후에 그 사실을 야당 의원에게 통고하지도 않았읍니다. 또한 내가 이 자리에서 공개하고 싶은 것은 중요한 것이 하나 있으니 우리가 이 32회 국회를 소집해서 의회가 진행되는 동안에 우리 운영위원회에서는 불법적으로 채용된 300명 이외에 그 좀 이전에 채용한 정원을 초과한 8명의 경위의 조치에 대해서 조 위원장에게 언급을 했던바 조 위원장은 진실로 중대한 얘기를 그 자리에서 했읍니다.

의사진행에 관한 말씀만 하세요.

이것이 의사진행입니다.

그게 뭐 의사진행이란 말이에요?

내가 말할 말 다 하고 내려갈 테니 아무 소리 마시오. 이것은 운영위원장이 답변해야 할 그 요지를 내가 이 자리에서 설명할 것입니다.

아 뭐 의사진행이란 말이요?

조 위원장은 무엇이라고 대답했는고 하니 ‘8명의 경위의 삭감에 있어서도 대단히 곤란한 나의 위치를 생각해 달라’ 하는 얘기가 있었으며 그에 연달아서 얘기하기를 고위층에서 지금도 100명이나 200명이나 경위를 더 채용해서 국회의 정상화를 기해라 하는 명령을 빗살같이 독촉 당하고 있다 하는 사실을 하소연했던 것입니다. 이 얘기는 진실로 우리가 생각할 적에 중요한 얘기인 것입니다. 300명의 불법적인 경위 300명을 가지고 야당 의원을 감금 폭행을 해 가지고 이 무서운 민주주의의 말살의 사건을 일으켰거늘 오늘날 이것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소집된 이 회의가 진행되는 이 마당에 있어서 다시금 100명이나 200명이나 경위를 더 채용해서 국회를 정상화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하며는 앞으로 자유당이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하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차릴 적에 진실로 우리나라의 의회정치의 장래에 대해서 저주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요컨대는 조 위원장은 운영위원회에서 자기가 사회하면서 결의된 사항에 대해서, 다시 말하면 24사태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해당되는 각 분과위원장은 나와서 당연히 답변을 해야 옳을 것이며 더군다나 그것을 결정한 운영위원장은 마땅히 이 자리에 나와서 그 경위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야 될 것이며 또한 자기가 감행한 역사적인 불법사태에 대해서 충심으로 진심으로 나오는 사과의 말이 있어야 옳을 것이어늘 이 자리에 출석해 있으면서도 철면피하게 그 답변을 회피한다는 것은 진실로 우리는 상상키 어려운 사태라고 볼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야기가 아직도 많이 있읍니다. 의장에게 대해서 의사진행에 관해서 한 말씀 드려야 하겠읍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독재국가를 지향해서 멸망의 구렁텅이에 들어가느냐 이 순간에 우리 민주주의를 회생시켜 나갈 수 있느냐 하는 이 중대한 찰나에 있어서 본 의원은 진심으로 이 4대 국회가 열린 이후에 개원식과 폐원식에 한두 번 그 얼굴을 볼 수 있는 정도로 그 외에는 불출석을 계속하고 있는 민의원의장 이기붕 선생에 관해서 나는 이 자리를 통해서 의사진행으로서 말씀을 드려야 되겠읍니다. 국회의장은 국회의 정당한 운영에 대해서 탁월한 수완과 엄숙한 인격을 소유한 사람을 선출함으로써 여야의 원활한 타협을 기해 가면서 민주주의의 번영을 위해서 국회를 운영해 나가는 책무를 맡고 있는 것입니다. 삼부의 장이요, 그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기의 직무를 포기한 지 이미 8개월, 이 무서운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이 마당에도 한 번도 아직 국회에 얼굴을 볼 수가 없으니 과연 우리 국회의 앞날이 어떻게 되겠느냐 하는 것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회를 구성하는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근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엄연히 우리 국회법에 있어서는 의장이 사고가 있을 적에는 부의장 중에 지명을 해서 그 의장으로 하여금 의장의 직무를 대행케 한다 하는 조문이 명백히 들어 있읍니다. 여러분! 이기붕 의장은 벌써 8개월 동안이나 신체의 쇠약의 이유로 해서 이 국회에 출석을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땅히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것 같으면 국회법을 존중해 가지고 부의장 측에서 지명하여 의장의 권한을 대행할 수 있는 사람을 지명해야 옳을 것입니다. 하거늘 오늘날까지 이러한 중대한 사태에 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대로 문질러 나가느냐…… 마땅히 자유당에 당적을 소속하고 있는 부의장은 이 국회법에 규정되어 있는 내용을 의장에게 진언함으로써 조속한 시일 내에 본인이 의장의 직무를 도저히 수행할 수 없다고 볼 적에는 의장 중에서 누구 하나를 지명해서 의장의 대리를 시킴으로 해서 다소나마 이 국회의 정상화를 위해서 좋은 결론을 맺어 나가는 데에 도움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왕에 올라온 마당에 이야기를 좀 계속해야 하겠는데 한 부의장의 답변에 대해서 한 말씀 드려야 하겠어요. 이미 우리 여야의 질의답변은 일주일이 경과해서 2주에 돌입했으며 현재의 상태로 된다면 이 질의전이 며칠 몇 년을 계속할지 모르는 사태에 있기 때문에 내 이 말씀을 드리고저 하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질문전에 있어서 한 부의장은 국민이 원하는 답변을 하고 있지 않어요. 냉소와 또는 교만과 잔인한 태도를 가지고 그 외곽선을 돌고 있을 따름이지 국민이 원하는 핵심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아직 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만일 이와 같이 그 답변에 대해서 성실이 없다 하면 우리의 야당의 질문전은 몇 주일 몇 년이라도 끌 지경에 있으니 나는 조속한 시일 안에 이 의사진행이 행해짐으로 해서 국민이 원하는 안건에 대해서 의논할 시간을 빨리 갖기 위해서 내가 보는 이 사태와 국민이 원하는 이 소리를 내 이 자리에 말씀드림으로써, 다시 말하면 한 부의장의 답변을 유도함으로써 이 의사진행이 조속히 진행되며 그렇게 함으로써 의사의 진행과 국회의 운영이 정상화의 궤도에 오르기를 기도하면서 한 말씀 드려야 하겠읍니다. 우리가 이 사태를 냉혹히 생각할 적에 저는 이 사태를 어떻게 보는고 하니 내년의 정부통령선거라 하는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있는 순간을 앞에 놓고 불행히도 이 자유당이 가장된 다수의 정당으로서 국회를 점령하고 있는 이 사실이 오늘날 이 24사태로 발전시킨 근본원인이 있다고 본 의원은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국회운영위원회의 사전승인을 요해야 하는 300명의 무술경위를 불법으로 채용을 해 가지고 야당 의원 80여 명을 축출해 내고 이것을 감금한 채로 이 자리에서 소집 없는 분과위원회를 소집해 가지고서 토론도 질문도 답변도 없이 제 독회를 생략해 가지고 통과시켜서 그래 가지고서 이것을 합법적으로 통과된 법안이라고 내놓는 것이 진실로 ‘노틀담의 꼽추’와 같이 추잡한 모습을 한 국가보안법이니 지방자치법이니 하는 이따위 유의 법안을 안출 해 내놓았으니 이 자체에 대한 불법성에 대해서는 전 국민이 아는 바이요, 여당 의원 여러분이 백번 미사여구를 써서 이 자리에 말씀한다 하더라도 아무도 이것을 합법으로 생각할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한 부의장은 이 자리에 올라와서 답변하기를 86조가 어떠니 91조가 어떠니 법률해석을 늘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피고인의 구형을 논고하는 검사의 입장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적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정치를 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또한 법은 악법이든 좋은 법이든 간에 그 운영에 묘가 있다 하는 것은 일반인의 상식인 것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국회법에 규정되어 있는 경호권의 발동에 대한 입법취지를 우리가 한번 고찰해 볼 적에 경호권의 발동은 마땅히 의사를 진행하는 도중에 한두 사람이 혹은 서너 사람이 소란을 일으킴으로써 그 의회에 지장을 받을 적에 이것을 경고하며 발언의 취소를 하며 제지를 하며 한 연후에 퇴장을 명령하는 것이 규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야당 의원을 전체로 몰아내고 정족수를 이유로 한 다수결의 원칙을 적용하기 위해서 이 법조문이 생겨나지 않었다 하는 것을 한 부의장 자신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입법취지에 반하는 이러한 행사를 해 놓고 법의 조문이 어떠니 어떠니 하는 것을 논하고 있는 것은 벌써 그 자체가 자기가 정치인이요 일국의 부의장의 자리에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 말밖에는 들을 수가 없는 것이 아닙니까? 정족수를 운위해서 24결의는 합법적이라 하는 얘기를 하고 있읍니다마는 다수결의 원칙은 절대성인 것이 아닌 것입니다. 적어도 소수자의 의견을 포함한 다수결만이 그 다수결의 합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전제조건이 된다 하는 것은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만일에 소수의견의 참작이 없는 다수결의 원칙에 절대성을 인정한다고 할 것 같으며는 야당의 존재는 필요가 없는 것이요, 또한 그 야당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이니 이는 다시 말하면 야당의 불법성을 인정하는 결과라고 나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야당의 불법을…… 야당을 불법으로 이것을 만일 규정짓는다 하며는 이것은 일당독재로 가는 길이요, 결코 민주주의로 가는 길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보건대는 24사태에 분과위원회의 소집이나 또는 본회의의 의결이나 이 모두가 야당 전체를 몰아낸 그 자리에서 자유당 의원만으로서 통과시킨 법안이니 이는 야당의 존재를 부인하며 정족수를 이유로 하는 다수결의 절대성을 인정하는 행동인 것이니 만일 이대로 넘어간다며는 야당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이니 이것이 독재국가와 다른 점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이 자리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이 비극이 어디에서 연출되었느냐 하며는 자유당이 불행하게도 가장된 다수이기 때문에 이 불행이 나왔다고 나는 보는 것입니다. 나는 신념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5․2 선거에 우리 국민의 다대수는 야당을 지지했고 여당에서는 벌써 이탈된 지가 오래다고 단정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은 단정하는 것뿐이 아니라 여당 여러분도 이것을 자인하고 있다 하는 사실을 내가 인정하는 것이에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고 하니 이 24사태가 명년 정부통령선거를 승리에 이끌기 위해서 이루어졌다고 우리가 단정할 적에 여러분이 진정한 다수당이라고 할 것 같으며는 무엇이 두려워서 그러한 추잡한 법률을 24사태라는 그 절망적인 사태를 벌려 가면서까지 초조하고 당황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일에 자유당이 진실한 자유당이라고 할 것 같으며는 국민은 자유당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요, 국민이 자유당을 지지하고 있다 할 것 같으며는 명년 정부통령선거에 승리할 것을 무엇이 두려워서 그같이 국가보안법의 개정이니 진실로 지방자치법이 아니라 관치법으로서의 역행하는 법률을 그와 같은 비참한 사태를 발전시켜 가면서 서둘렀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인즉 자유당 자신이 우리는 가장된 다수다 하는 것을 분명하게 증명하는 것이라고 이 사람은 단정하는 것입니다. 만일에 자유당이 국민의 지지를 얻고 있었던들 한국의 민주주의가 파괴되어 나가는 이 24사태라고 하는 이러한 참혹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었으리라 하는 것을 상도 할 적에 나는 국민이 어째 자유당을 이같이 지지하지 않느냐 하는 것을 오히려 원망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한 부의장 당신은 몇 번이나 되풀이해서 ‘아시면서 무엇을 그러시요’ 하는 말씀을 했읍니다. 분명히 알고 있읍니다. 24사태의 본질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으며 야당 의원뿐만이 아니라 국민 전체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알고 있지마는 우리는 그 알고 있는 사실을 이 마이크를 통해서 꼭 듣고 싶은 것입니다. 왜 듣고 싶은고 하니 당신이 그 알고 있는 사실을 이 자리에 나와서 고백한다며는 즉 그 고백은 반성을 의미하는 것이요, 반성은 앞으로의 시정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기어코 당신들의 입을 통해서 이 마이크를 통하여 이 아는 사실을 다시 한번 여러분의 입을 통하여 듣고 싶어 하는 것이 우리들의 소망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부의장 또는 자유당 중진들에게 요청하고 싶은 것은 대담하게 자기네가 지금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는 사실을 말해 달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일에 지금 ‘우리는 민심의 이탈을 가져와서 내년 선거에 승리할 자신이 없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는 우리 자유당만이 대한민국의 억조창생을 살리는 길을 개척할 수 있는 당이라 하는 것을 자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심은 떠났으나 내년 정부통령선거에 기필코 우리는 이겨야 하는 것이다. 그러하니 우리는 할 수 없이 불법인 줄 알면서도 24사태를 벌려서 국가보안법을 개정함으로써 국민의 입을 방어하고, 정치인의 활동을 제한하며, 지방자치법을 개정해서 민주주의의 원칙인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하는 헌법을 유린해 가면서까지 직접임명제로 지방자치법을 관치법으로 고쳐 가지고 우리는 환표를 해서라도…… 환표를 해서라도 내년 선거에 정권을 계속해야만 이 억조창생을 살리는 길을 우리가 개척해야 하겠다는 신념 밑에 우리는 이 24파동을 일으킨 것이니 여러분은 그렇게 알어주시오. 적어도 명년 정부통령선거까지는 민주주의라 하는 것은 선반에 올려놓고 이대로 나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니 여러분 이렇게 알어 다고 이렇게 시원스럽게 말씀을 해 주신다며는 우리는 거기에 권리를 쥔 여러분에 대해서 대항할 수 없이 우리는 전부 자폭을 해서 국회를 물러서든지, 우리는 여러분 앞에 굴복해서 꼭두각시 모양으로 허수아비 국회의원을 앞으로 3년 계속하든지, 좌우간 우리는 결정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전부 명확히 다 아는 일이에요. 국민도 다 아는 것입니다. 아는 것을 여러분의 입을 통해서 듣고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일 이러한 시원스러운 답변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야당의 질의전은 한없이 계속될 것이요, 한 달은 고사하고 두 달 석 달, 3년 4년이라도 이 질의는 계속되어 나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권력도 좋습니다. 권력에 수반하는 경제적인 문제도 크겠지요. 그러나 여러분이 아무리 정권 계속을 고집하여 세도를 부리며 금전을 모은다 한들 하루에 세 때 이상을 먹을 수 없는 것이요, 여러분이 아무리 많이 축재해 논다 한들 당신들의 자손의 그 재산을 우려할 것도 없다 하는 보장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아무리 정부를 유지하여 축재를 꾀한다 한들 한국이 만일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길을 걸어가다가는 국제사회에 존재의의를 상실하여 전 국제적인 민주주의국가군의 위험을 받으며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희망을 포기할 적에 과연 여러분의 지위는 한국과 더불어 멸망의 길을 걷지 않으리라고 누가 보장할 수 있읍니까? 여러분, 한 나라의 질서가 우리 민주주의적으로 정돈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정권의 교체가 자유스럽게 행해지느냐 안 행해지느냐 하는 것만이 독재주의와 민주주의의 갈림길을 결정한다는 이 사실을 우리는 뚜렷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만일 자칫 우리가 이 사태를 온전하게 수습하지 못한다 하며는, 대한민국 정권교체의 가능성 있는 내년 정부통령선거가 만일 역행된다 하며는 이 나라 앞날의 후손들은 전례가 있다 하여 정권에 대한 욕심과 푸라스해서 비참한 피의 역사를 한없이 계속하여 나가리라는 의심을 우리가 품으면서 우리가 10만 선량의 푸라이드를 가지고 나라를 구한다는 양심을 다시 한번 일으켜 여러분은 마땅히 24파동의 진상을 사내답게 이 자리를 통하여 토로함으로써 반성의 자기의 자태를 국민에게 알리며 그 반성한 다음에 시정의 방향으로 서로 손에 손을 맞잡고 의논해 나가는 기회를 맨들어 주기를 간곡히 원하면서 제 말씀을 끝마치는 바입니다.

윤명운 의원에게 한마디 주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여기서 말씀하신 것은 의사진행이라기보다도 토론입니다. 의사진행은 아시다시피 무슨 토론종결을 한다거나 질의종결을 한다거나 이렇게 의사를 촉진시키는 것이 의사진행입니다. 와설랑은 만일 의장이 뭐 의사진행을 잘못한다 하는 것을 따질려면 규칙으로 따질 것이지 의사진행이라는 그런 명목하에 나와서 토론을 한다 이런 것은 안 됩니다. 내가 발언중지를 할까 하다가 내 여러분께 이게 과연 의사진행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좀 판단하시라고 하는 의미에서 그대로 뒀는데 법을 따질려고 하는 분이 법을 유린해 가면서 무슨 법을 따질려고 하는 거냐 말이에요. 그러니 금후 주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조순 의원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윤명운 의원은 오래전부터 제가 알고 있는 분이고 또 같은 운영위원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대단히 침착하시고 또 온건하신 분으로 저는 믿고 있읍니다. 오늘 아침의 윤명운 의원은 제가 잘못 판단했는지는 몰라도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도 흥분과잉증이 계시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왜 그런고 하니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제가 운영위원장으로서 답변해라 한 어제의 말씀에 대해서 답변을 거부한 일이 없읍니다. 지금 현재 여기 올라와서 말씀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서 증거가 됩니다. 이 부의장께서 운영위원장으로서 그것이 답변할 성질이 아닌 것이다 그런 말씀이지 내가 그 말씀을 듣고 방금 좀 올라가서 말씀드리고 싶다는 것을 내가 기별했읍니다. ‘왜 그것은 운영위원장으로서 답변할 성질이 못 됩니다’ 그 말씀을 내가 드릴려고 여기 올라올려고 그랬에요. 조금도 답변을 거부를 한다든지 무슨 철면피하다든지 하는 그런 말씀을 사용하셨는데 절대로 그것은 저의 본의가 아니다 하는 것을 양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왜 운영위원장으로서 답변할 성질이 아니냐 하는 것은 여러분들께서 국회법을 정당하니 잘 지키셔야 되겠다는 것을 저 역시도 협조해 드리느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왜, 왜 그런고 하니 이 경위 채용이라는 것은 그 인사가 사무총장이 하는 것입니다. 사무총장의 권한으로서 사무총장이 임명하는 것이에요. 운영위원회가 그것을 임명을 한다든지 인준한다든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또…… 좀 들으세요. 그리고 또 만일 적어도 그러한 많은 수효의 직원을 채용을 한 일에 대해서 여러분들께서 그것을 그 경위를 꼭 알으셔야 되겠다, 그렇게 될 때에는 본회의의 결의로써 요구를 해 가지고 해당 분과인 운영위원회로 하여금 그것을 위촉을 해서 보고케 해라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운영위원장 개인이 그 사실을 안다 하더라도 자기의 혼자의 자청해서 외람스러웁게 그러한 것을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고 답변할 성질이 아닌 것이에요. 또 운영위원장의 개인의 행동으로서 그렇게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든지 운영위원회의 결의와 위원회 의사를 대표로 여기 와서 보고도 하고 말씀드리는 것뿐이지 운영위원장 개인의 행동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것이에요. 이것이 국회법인 것입니다. 이러한 충정에서 저의 행동을 취하고 있다 이렇게 양찰해 주시기 바라고, 윤명운 의원께서 자신이 혼자 이렇게 흥분만이 아니라 사실 아닌 말씀을 여러분들한테다가 드려 가지고 여러분들을 도리어 또 흥분까지 시킬려고 하는 그러한 말씀이 좀 계신 것 같아서 해명을 드립니다. 왜 그런고 하니 경위를 앞으로 100명이나 200명 채용을 하라고 하는 그러한 고위층의 말씀이 있었다 하는 것을 운영위원장이 말을 하더라 이러한 말씀은 사실 여하를 불구하고 지금 야당 의원들한테는 극히 흥분되는 그러한 말씀입니다. 아 이 경위들 또 뭐…… 얼마를 채용을 하는데 이렇게 그냥 그래요 절대로 그런 사실이 없읍니다. 그런 사실과 그런 발언이 내가 있다고 하면 지금이라도 그것을 속기록에라도 있고 다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실이 없고, 우리가 19일 날인가 여기에서 단상을 정리할려고 할 때에, 경위들이 나와서 정리할려고 할 때에 거기에서 혼란이 또 났지 않았읍니까? 그래서 그때에 8명을 더 임시로 채용을 한 일이 있읍니다. 23명이 지금 서른하나로 이렇게 증원이 된 일이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논란이 있었읍니다. 그것이 정당한 예산조치가 딱 되어 가지고 합리적으로 이렇게 되었느냐 안 됐느냐 하는 데에 대한 얘기가 있었읍니다. 그래서 이것 역시도 예산이 예산상으로 해서 정당한 확실한 조치가, 완전한 조치가 안 되어 있으니 이것은 시정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읍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제가 이런 말씀을 했읍니다. 그 8명을 지금이라도 해면을 시켜 버려라, 그래서 제가 그것을 가급적일 것 같으면 존속을 시켰으면 좋겠소 내 그런 말씀을 드렸읍니다. 그것은 왜 그런고 하니 이 경위라는 것이 국회법상으로서 필요가 있어서 있는 존재인데 사실로 이 말씀을 드릴 것 같으면 대단히 기분이 나쁘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마는 이치적으로 내가 말씀을 드립니다. 경위라는 것은 소방수나 마찬가지입니다. 불이 하나도 나지 않을 때에는 서울시내에 소방수 하나도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러되 만일 불이 날까도 하는 그러한 염려하에서 소방관이라는 것이 있읍니다. 그 불이 크게 많이 났을 때에는 소방수가 더 많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8명은 이왕 있는 8명이니깐 그것을 그대로 존속했으면 좋겠읍니다 그런 말씀을 내가 드렸고 실상으로는 지금 현재로 30명 있는 경위를 50명으로…… 좀 했으면 좋겠읍니다 그랬더니 그것 무슨 소리냐고 야단을 치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것은 외국의 예를 본다 하더라도 절대로 그 숫자가 적은 숫자입니다. 또 국회의원이 이번에 정원이 많이 불었읍니다. 과거 203명이 지금 237명인가 8명으로 불었어요. 그런 비율로 본다 하더라도 과거에 있는 20명 내외의 그런 숫자는 너무 적다, 적어도 한 50명 정도는 있는 것이 정상적이고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개인적인 말을 우리가 사담으로 한 일이 있읍니다. 이것뿐입니다. 이렇게 양찰해 주시기를 바라고 이 채용경위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로서 지금 사무처로 하여금 그 상세한 내용을 경위를 지금 조사보고를 지금 받고 있읍니다. 이렇게 양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사진행이요? 네, 류진산 의원.
어저께 회의에서 이재학 부의장은 조순 운영위원장에게 대한 주요한 의원의 답변 요청을 들으시고 말씀하기를 조순 운영위원장이 자리에 안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간이 아직도 약 30분이나 남었지만 이대로 산회하겠읍니다 하고 산회를 선포를 했던 것입니다. 그 당시 우리들은 의당 조순 위원장이 그 자리에 계셨으면 의장은 조순 운영위원장에게 답변을…… 기히 했을 것인데 그분이 마침 자리에 안 계시기 때문에 시간이 30분이나 남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서 답변을 요청할 것으로 이렇게 심산하고 산회를 선포하는 것이다 이렇게 알었던 것입니다. 또 사실 그렇지 않은 심경이라면 어저께 30분이나 시간을 남겨 놓고 그런 말씀을 하고 산회를 선포했다고 하는 그 의의가 어디에 있었던가 우리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오늘 보고사항이 끝나면 즉시로 조순 운영위원장이 주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이 있을 것으로 믿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에 와서는 이재학 부의장이 이 문제에 관해서 방침이 변경되셨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납득할 수 없는 태도로 변하고 말었다 이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윤명운 의원께서 의사진행으로 올라와 가지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의장의 태도가 또한 우리 본회의의 의사진행을 천연시키고 낭비하게 하는 이런 원인이 된 것이 아닌가 해서 섭섭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읍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서 조순 운영위원장이 이 자리에 올라와 가지고 답변을 하신다고 적당히 어름어름 참 하고 내려가셨는데 그것은 이렇게 해서는 도저히 안 될 줄로 생각합니다. 이 지금 경호권 발동경위 이 문제를 우리 야당만이 알어야 할 뿐만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이것을 알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것은 아마 우리 국민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 이 사람도 물어본 바는 없읍니다마는 조순 운영위원장이나 기타 자유당 간부 여러분들도 이러한 사태 그 진상을 우리 국민이 알기를 원할 것이다 하는 것을 아마 부인하실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심각하고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 책임자의 한 사람으로 이 자리에 올라와 가지고 답변하는 그 태도는 도저히 우리가 그대로 묵과할 수가 없는 것이 있어요. 이것은 뭐 싱글벙글 웃어 가면서 만담도 아니요 재담도 아닌 말씀을 늘어놔 가지고 이 질의와 응답에 대해 가지고서 그러한 불근신한 태도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우리는 용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이 문제가 점점 심각하게 돼 가고 있다는 인상을 이 사람은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한희석 부의장은 경호권을 발동한 그 찰나로부터의 경위를 자기가 여기에 대답하는 것에 그치고 그 경위의 유래는 전연 자기는 아는 바가 없다고 답변을 회피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쉽게나마 운영위원장이 알 것이 아니냐 해서 운영위원장을 향해서 질문의 화살이 간 것입니다. 그런데 운영위원장의 답변은 경위를 채용하는 것은 오로지 사무총장이 하는 것이고 운영위원장은 관계하는 바가 아니다 또 운영위원장은 이 자리에 와서라도 운영위원회의 결의된 사항 등을 그대로 본회의에서 보고할 의무가 있을 따름이지 자기가 설령 그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고 관계하고…… 한다 할지란다도 여기에 와서 답변할 성질의 것이 못 된다 이렇게 해 가지고 답변을 굳이 회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다면 무엇 때문에 여기서 우리가 질의를 하는 것이에요? 또 무엇 때문에 이재학 부의장은 신문을 통해서 얼마든지 야당의 질문은 종결을 시키지 않고 끝까지 응해 줄 것이다 하는 이러한 담화를 발표하는 것이에요? 그야말로 이 문제에 대해 가지고 진지한 태도로서 야당의 질문에 답변함으로써 24파동의 그 진상을 국민에게 소상히 진상 그대로 알려서 자유당이 취한 바 태도가 결코 그른 것이 아니었다, 이것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어디까지든지 질문은 계속해서 받을 것이다 하는 그런 태도로 나는 생각을 했고 또는 이 문제에 대해서 야당이 심각한 감정에 빠져 있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다소라도 인정을 써서 야당으로 하여금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도록 한다고 하는 이런 도량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생각을 해 봤던 것이에요. 그러나 오늘 이와 같은 이 부의장의 태도 내지 조순 운영위원장의 이 자리에 와서의 언동을 미루어 볼 때에 이것은 한낱 야당과 우리 전 국민을 우롱하자고 하는 한 개의 술책에 지나지 못한다 하는 것을 우리는 간파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날 사회를 맡어 했다는 한희석 의원도 이 경위가 300명이나 된다는 대량을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채용되어서 온 것인지를 아는 바가 없다고 그러고 운영위원장도 또한 이 점에 대해서 답변을 거부하고 그러면 누가 아는 거예요? 그러면 사무총장이 알 것이다, 사무총장은 분명히 12월 23일 예산결산위원회에 나와 가지고 경위 채용한 일이 없읍니다 하는 것을 분명히 답변했읍니다. 속기록에 엄연히 남어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을 어떠한 이유와 어떠한 동기에서인지 모르지만 그야말로 생모가지를 잘라서 쫓아내 버리고 이것 답변할 사람이 없도록 이렇게 꾸며 가지고 지금에 와서 이 심각한 죄악상을 그대로 보호 은폐할려고 하는 그 의도가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하는 것을 우리 국민이 다 알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이것을 그대로 여러분의 술책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지금 여러분들이 얼마든지 야당의 질의를 은폐하겠다고 하는 이러한 태도를 표시하면서 실상에 있어 가지고는 진상을 그야말로 회피하고 은폐하고 이렇게만 나갈려고 하는 것이냐 이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성질로 비추어 보아서 그대로 우리가 여러분의 이러한 의도대로 은폐된 채로 이대로 넘어갈 수가 있는 사실이냐, 이것은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알기로는 300명 경위라고 하는 자들을 대우하기 위해서 800만 환 예비금 지출까지 있었다는 것을 갖다가 알고 있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의당 운영위원회에서는 100만 환 이상의 지출이 있을 경우에는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그 경우에 야당 의원들이 알기를 두려워해서 서면결의로서 자유당 운영위원들끼리만 날인을 해서 합법적으로 운영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이 지출을 가결한 양으로 꾸며져 가지고 있다는 사실까지도 이 사람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두 다 불법이라 그 말씀이에요. 또 뿐만 아니라 국회사무처 총장이 경위를 자기 임의대로 채용할 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티오가 30명밖에 안 되는 그것을 대량으로 열 곱재기나 더 늘려 가지고 전국적으로 경찰망을 통해 가지고 유도, 검도, 당수, 이러한 소위 무술을 배웠다는 자들을 끌어올릴 때에 상당한 시간과 계획이 거기에 선행되었을 거라 그거예요. 이러한 일에 대해서 부의장도 몰라, 사무총장만이 알었어, 그 총장은 여기에 쫓겨 나가고 말었어, 이렇게 회피할려고 해서 회피가 되겠읍니까?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모든 국회의 운영문제에 대해 가지고 알고 있어야 될 의장만이 이 문제를 답변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이러한 태도로 말미암아서 결국 이 질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이러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할 경우 어떻게 되겠읍니까? 의장이 여기에 나와서 그 진상을 밝혀 줄 수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을 것입니다. 실상인즉은 벌써부터 이기붕 의장으로 하여금 24사태에 관한 전반적인 총체적인 해명이 있을 것을 우리는 요구할려고 하였던 거예요. 의당 그렇게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기붕 의장은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 이 사실을 우리로서는 도의적으로 또는 예의상 이것을 보류하고 왔던 거예요. 그러나 최근에 와 가지고 그분의 건강이 회복되어서 경무대를 방문하신다는 둥 기타의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에요. 그러면 운영위원장도 대답을 할 수 없어요, 사회자였던 한희석 의원도 대답을 할 수 없고 그러면 의장이 나와서 대답을 해 주셔야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사회를 하는 이재학 부의장에게 요청합니다. 이기붕 의장을 제외해 놓고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이 사실에 대해서 이기붕 의장이 수고스럽지마는 병원에 아직 입원 중에 계시지만 이 자리에 나와 가지고 그 진상을 우리에게 밝혀 주도록 이렇게 조처를 취해 줄 것을 이 부의장에게 요청하고 내려가겠읍니다.

지금 이것 의사일정은 여러분께서도 잘 아실 줄 압니다마는 한 부의장이 경호권 발동경위에 대한 보고를 했읍니다. 그래 지금 이 한 부의장의 보고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래서…… 더 말씀해 주세요.
지금 이재학 부의장께서 의사일정 제3항을 24일 사태, 24 경호권 발동경위 이것을 보고한 한희석 부의장에 대한 질문이라 의제의 내용은 이런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희석 부의장에게 질문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관련되는 문제를 취급할려면 아마 의제를 변경하든지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러한 아마 국회의 규칙론을 가지고 나가실려고 하는 것 같읍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가 다 털어놓고 얘기를 합시다. 조순 위원장도 여기에 계십니다만 이재학 부의장이 지난번 23일 오전 9시 반부터 운영위원회에서 여야가 장시간을 두고 토의한 그 내용을 아마 자세한 보고를 못 들으신 것 같읍니다. 그날 그 진상인즉은 이렇습니다. 원래가 여야 총무끼리 만나 가지고 이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했을 적에도 때로는 경호권 발동문제 이 보고를 먼저 해야 될 것이다 이러한 용어를 쓴 적도 있고, 때로는 24사태에 관한 한희석 의원의 보고가 앞서야 될 것이다 이러한 용어를 써 가지고 의견을 서로 교환한 일이 있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실상이 경호권 발동에 관한 한희석 의원의 보고다, 이렇게 된 것이냐, 표현은 그렇게 될 경과가 있었지만 실상인즉은 24사태 이것에 대한 당일의 사회자 한희석 의원의 보고다, 이것을 먼저 상정하자, 이런 것이냐 하는 이런 여러 가지 말이 있어 가지고 자유당 측에서는 결국 조순 위원장 같은 분은 그 경호권 발동경위만을 보고한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그 말씀 분명히 하신 것 기억하십니까? 운영위원장으로서 그 말씀을 분명히 하셨어요. 이것은 24일 사태 전반에 걸친 보고라야 이것이 뜻을 가지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분명히 했읍니다. 그래 가지고 십수여 인 위원들이 모인 가운데서 그런 얘기로 거의 합의가 될려고 할 때에 한희석 의원이 그때 마침 자리에 있어 가지고 ‘내가 답변을 할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나는 경호권을 발동한…… 내가 발동했다고 하는 그 경호권에 관한 이것만을 내가 답변할 의무가 있지 24사태 전반에 걸친 답변을 내가 할 의무를 어떻게 질 수가 있소’ 이래 가지고서 이 문제가 다시 야기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에 그러면 ‘정식으로 회의를 합시다’ 운영위원장이 이렇게 선포를 하고 소위 정식회의를 하기 시작했을 경우 그때에 이 사람이 ‘아 여보, 아까 한 것은 정식이 아니고 뭐요’ 이렇게 말씀을 했읍니다. 하니까 아까는 실상 개회선포를 안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운영위원회는 대개 그저 몇 사람만이라도 과반수 이상 출석이 아닌 성원이 안 될 경우라도 의제문제 같은 것을 합의를 보면 그대로 일정에 올리고 하는 데 있어서 이것이 한 개의 전통과 습관이 되었소 하는 말씀까지도 거기에 오고 가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결국 야당 측에서는 24사태 경위에 관한 보고다 이것을 이렇게 주창을 하고 자유당에서는 ‘경호권 발동경과 보고다’ 굳이 이렇게 타이틀을 붙여야 되겠다고 이렇게 고집을 하다가 결과에 이런 말 저런 말 오고 가고 하는 도중에 타이틀은 저렇게 붙이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24일 사태 전반에 걸친 질의응답을 한다 하는 이런 것으로 규정하고 이래고서 오늘 이것은 이런 정도로 합의를 봅시다 이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아마 여기에 있는 조 위원장도 분명히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의 말씀을 아까 여기에 올라오셨던 윤명운 의원이 그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나에게 고개를 기울이고 ‘이런 정도로 합의를 보아서 이 타이틀이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라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이렇게 말씀을 물었읍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발언을 얻어 가지고 거기에서 다시 한번 윤명운 의원이 말씀한 것을 다시 한번 되풀이했어요. 이러한 취지라고 하는 것, 즉 명칭은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라고 하지만 내용에 있어 가지고는 아까 조순 의원도 말씀한 것과 같이 24 사태 전반에 대한 보고요 또 질의요 또 응답이라는 것, 여기에 있어서 한희석 의원이 대답할 성질 아닐 경우에는 거기에 관련자 다른 사람이 대답해도 상관이 없다는 것 이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하는 것을 재차 물었읍니다. 그래서 한희석 의원도 고개를 끄덕거리고 수긍을 했고 조순 위원장도 사회를 하면서 그때에 우리가 다 알고서 넘어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명칭이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라고 하는 것인 만큼 여기에 대한 보고를 한 한희석 의원에게 대해서 질문이 있으면 있어야지 기타 다른 운영위원장이란다든지 다른 사람에게 걸치는 이런 질문은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굳이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하고 싶고 답변을 요구할 그런 의사가 있을진댄 의제를, 의사일정을 변경한다든지 의제를 따로 만들어서 하는 것이 옳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재학 부의장은 그날 그 실정에 대해서 그날 운영위원회의 실지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아마 접수하시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방향으로 사회를 할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되어서 해명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24일 사태 전반에 걸친 질의전이다 이렇게 규정을 하시고 여기에 있어서 아무도 그 경위의 유래, 이 300명이라는 것이 이것이 폭도인지 사실 경관인지 사실 채용된 소위 경위인지 이것조차 알 수 없는 이러한 존재의 인물들로 말미암아서 우리 의사당이 그와 같이 짓밟혔다고 하는 이 사실 결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또 여러분이 취하시는 태도와 같이 그렇게 경솔하게 넘어갈 성질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기붕 의장을 이 자리에 수고스럽지만 오셔 가지고 답변해 주실 것을 이렇게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 내용이 어떻게 되었는지 내 자신 아닌 게 아니라 잘 모릅니다. 조순 위원장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운영위원장…… 그 무슨 절차 순위가 있는 것은 아니로되 국회법에 볼 것 같으면 제일 끄트리에 있는…… 순위가 제일 끄트립니다. 그래 운영위원장 정도를 가지고 답변을 요구하신다는 것은 사실상 이치에 안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라도, 이 사람의 말이라도 다소 그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명령이 계신다고 할 것 같으면 제 소견대로는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지금 류 총무가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그날 이 의제를 정할 때 우리 운영위원회와 또 각파 대표 간에 서로 협의가 되기를 야당에서는 24사태 전반에 대한 것으로 이렇게 24사태에 관한 건이라 이렇게 의제를 붙이자 이렇게 요구를, 자유당 측에서는 본래부터 우리가 경호권 발동경위의 보고를 하자 이렇게 쭉 얘기가 된 것이 아니냐 그러니 24 경호권 발동경위라 이렇게 의제를 붙여야 된다 이렇게 양론이 있었읍니다. 그래서 지금 졸지에 그것을 변경하기는 어려우니 이제 말한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라 이렇게 붙이고 그 질문 내용에 있어서는 다소 경호권 발동 이외의 것이라도 서로 얘기할 수 있도록 이러한 서로 양해를 하자, 한 부의장으로서 경호권 발동에 대한 답변 이외의 것은 나는 안 한다, 이러한 태도로 꼭 하지는 않을 테니 그런 정도로서 우리가 양 파가 양해하고 의제를 그대로 붙이고 내용에 있어서는, 답변할 수 있는 한도에 있어서는 그 경위권 보고 이외의 24일 사태에 대한 얘기도 서로 얘기할 수 있는 이런 정도로 우리가 양해하자 이렇게 되었읍니다. 그것은 그대로 이대로는 보고말씀을 제가 아는 대로 드리고 제 우견 으로서는 지금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답변을 할 수가 없고 그러니 이기붕 의장의 답변을 요구한다 이러한 의미로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아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이기붕 의원께서는 어느 시일간에는 그 병원의 의사에게다가 아주 시일을 확실히 허락을 하시고 어느 기간까지는 절대적으로 그 의사의 지시와 요구에 따라서 행동을 하실 수밖에 없는 이러한 치료단계에 계신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일응 우리가 그분의 건강을 염려를 해 가지고 그 입원에 대해서 충분히 양해를 하고 계시는 이상에는 의사의 요구와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행동을 하시게 되기 때문에 여기에 나오실 수 있는 그러한 사정이 못 되리라 이렇게 저 아는 대로 말씀이에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경호권 발동에 대한 경위에 대해서 벌써 7, 8일을 계속 질문을 계속을 했으니 일응 한 부의장에 대한 경호권 발동경위에 대해서의 질문을 끊고 다시 대략 얘기가 다 끝나니까 다른 얘기를 하실려 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입니다. 그리고 다시 그러면 또 그 이외에도 서로 말씀을 하셔야 되겠다고 할 것 같으면 오늘 산회 후에라도 양당 총무라든지 이렇게 상의를 하셔서 그 결과로서 본회의의 진행이 있었으면 이렇게 제 우견으로서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을 운영위원장이 자인하지 않었소! 그러면 그렇게 해야 할 것이 아니에요?

규칙이요? 나와서 말씀하세요.

제3항 의제가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라 그리 되어 있으나 사실에 있어서는 24사태에 대해서 진상 전체를 밝히는 것이라! 이것은 아까 윤명운 의원, 류진산 의원이 말씀하셨고 또 운영위원장이신 조순 의원께서도 그것을 시인했읍니다. 그러면 며칠 동안을 한희석 의원에게 대해서 물은 질의에서는 도저히 밝히지 못할 점이 나타나고 무슨 경위 300명 채용한 데에 대해서 그 경위를 한희석 의원으로서는 당일 사회 대리자로서는 알 수 없다 이런 말씀이니 한희석 의원 말만 가지고는 밝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경위 채용 하나…… 하나 채용하는 것은 사무총장의 권한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러나 그 정원 이외의 경위를 임시로 채용하는 것은…… 정원을 증가시키는 것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에서 당연히 한번 논의가 되어야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점은 운영위원장으로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렇게 물어도 운영위원장도 대답 못 한다고 말도 안 하고 대답을 안 하고 내려가는 이런 형편입니다. 또 이기붕 의장은 지금 입원을 해 가지고 있는 중인데 그러며는 매일매일 국회 의장 내에 나와서 사회자 대리를 하는 분은 부의장 중에 있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으나 행정사무의 의장 대리를 하는 부의장은 과연 어떠한 사람인가, 이재학 부의장이 하고 있었던 것인가, 한희석 부의장이 하고 있었던 것인가, 메디칼 쎈타에 계시면서 이기붕 의장 자신이 행정사무는 직접 하고 있었던가 그 점도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며는 불가부득이 여기에 나와 있는 운영위원장도 정원 이외의 경위 채용에 대해서는 말을 못 하겠다 또 행정사무의 의장으로서의 행정사무의 대리를 어느 부의장이 했는가 그것도 밝혀지지 않었다 그러면 부득이 이기붕 의장을 나오라고 하든지, 어떠크럼 해서 그 의장 자신으로 하여금 해명시키는 이외에는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규칙상 도리상 그런 것이 아닌가. 다만 여기에 이기붕 의장의 건강 문제가 있다고 그런 말을 합니다. 우리도 건강이 나빠서 이 국회에 나오시지 못한 데 대해서는 대단히 동정도 합니다. 그렇지마는 여기 정도에 나오셔서 잠간 간단한 말씀을 밝혀 주고 들어가신 데에 대한 건강은…… 그 정도의 건강은 가지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는 최근에 경무대에 가셔서 어떤 분을 국무위원으로 추천을 하시고…… 그런 일이 있단 말이에요. 경무대에 가실 수 있는 건강은 충분하시면서 국회에 나오셔서 중대한 문제의 진상에 대해서 간단한 말씀을 하나 해 주시는 점에 대해서는 건강이 나빠서 못 나오신다 이것 우리로서는 석연치 않습니다. 이것 뜯을라는 것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 발자욱도 문밖에 못 나가시고 계시는 이기붕 의장이라면 우리도 양해해요. 나가시면서…… 뻔하니 있단 말이에요. 그 병환이 급작스럽게 며칠 내에 토사곽란처럼 났단 말입니까? 그러니 이기붕 의장이 나오셔서 따져 주시거나 그렇지 않으면 이기붕 의장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는 것을 적어도 전달하시면서 이 점을 밝혀 주어야 할 것은 규칙상 도리상 자명한 일이기 때문에 의사진행 겸 규칙 그래 말씀드립니다.

확실히 말씀드리는데 의장께서는 당분간 아마 못 나오실 것입니다. 그러니 만일 의장께 질문이 계시면 서면, 기타 얼마든지 방법은 있읍니다. 그러니 그런 방법으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종남 의원이 의사진행으로 발언통지를 내셨읍니다. 이종남 의원 말씀하세요.

지금 논란된 문제에 있어서 의사진행상 한마디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지금 제3항목에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를 듣고 있읍니다. 지금 한 부의장이 말씀한 것은 이 전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지 그 발동된 경위 전체는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 부의장 한 분만의 보고로서 이것이 끝난다는 생각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지적 안 할 수 없읍니다. 첫째로 요 일전에 한 부의장께서 말씀하시기를 의장과 그날 사회자의 직책의 한계를 말씀드렸고 또 의장의 직책과 부의장의 직책, 더우기 수석부의장에 있는 그다음 부의장의 직책의 한계를 설명하셨음은 이미 이것을 설명하고도 남음이 있읍니다. 그래서 가령 24 그 당일 날 사회 순번이 이재학이 순번이 되었을 것 같으며는 어떤 결과가 나타났느냐, 아마 그 경과는 마찬가지였을 것이에요. 하나의 기계적으로 움직이지 않었다는 것은 아마 한 부의장 자신도 이미 표명한 바 있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기에서 듣고저 하는 것은 단순하니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그 과정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일을 일으켰느냐, 그 일으킨 직접 동기가 어데 있느냐, 그 모책을 누가 했는가 또 왜 그러한 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는가, 이 장본인이 누구며 주모자가 누구며 총괴수가 누구냐 하는 것을 여기서 우리가 알고 따져야만 되겠다는 것이에요. 그럴 것 같으면 여기에는 당연히 국회에 있는 총책임자인 의장이 그 괴수가 되고, 총지휘자가 되고, 책임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은 이미 명백히 나타난 사실입니다. 첫째로 그 24파동을 일으키기까지의 하나의 그 경과, 교섭경위를 또한 한 부의장께서 설명을 했읍니다. 그 교섭경위의 그 교섭 결과가 명백히 나타나지 않었다는 그 자체를 우리가 알아야 되겠어요. 우리 민주당에서 질문할 적에 우리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양보도 하고 타협을 할려고 하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거부하는 그 태도 그것을 어떻게 한 부의장이 전체를 알 수 있어요? 답변할 수 있어요? 그것은 자유당의 책임을 실질적으로 지고 있고 또 국회의 운영을 맡아 가지고 있고 총책임을 진 의장만이 알 수 있을 것이고 의장 심중만이 결정지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문제의 핵심이 따로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다음 경위를 그 당시에 채용했는데 한 부의장이 사회를 하려 올라와서 그냥 즉석에서 그 경위를 채용해서 그 피복을 입혀서 여기에 움직인 것이 아닙니다. 벌써 며칠 전에 부천에 있는 경찰전문학교에 전국의 무술경관을 동원시켜서 며칠 동안 훈련을 시키고 또 피복을 해 입히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 이 국회의 주변까지 움직이게크름…… 움직여 놨다는 그 과정이…… 누가 만들었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되겠다는 것이에요. 단순하니 한 부의장이 여기에 앉아서 그날 그 경위권을…… 사회했다는 그것에 그치지 않고 아까 조순 운영위원장 말씀마따나 소방수를 불이 나기 전에 사전에 대기시킨 바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24파동을 예측하고 경호권을 발동하기 위해서 준비해 논 그 원인과 과정을 우리는 물어야만 되겠고 또 전 국민이 알아야만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4파동 수일 전에 전국에서 무술경관을 소집할 것 같으면 적어도 치안국을 통해서, 각 경찰국을 통해서 또 심지어는 경찰서까지 가서 무술적으로 우수한 사람을 선발하는 데 있어서는 상당한 시일과 또한 경비와 모든 것이 필요했을 것이에요. 그러니 24파동 당일 날 문제만 저희들은 알려 하지 않고 또 그것만 해명으로써 전 국민이 이것은 풀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그 무술경관을 며칠 전부터 경찰전문학교에서 데려다가 훈련을 시키고 제복을 입히고 또 경찰국 경찰서를 총동원해 가지고 우수한 사람을 뽑지 않으면 안 되었다는 그 총책임은 역시 의장만이 알 수 있을 것이고 또 국회를 총지휘하는 책임자가 아니면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부의장도 이 자리에 나와서 거기에 대해서는 대답을 못 했어요. 자기는 오직 그날 사회자로서만이 답변을 했지 국회운영 전체 문제에 있어서는 아직 답변을 안 했읍니다. 우리가 듣고저 하는 24파동 경위 보고에 있어서는 여기에 관련된 그 과정을 우리는 명백히 알아야만 되겠다는 것이에요. 그다음은 경비 지출입니다. 경비 지출 역시 한 부의장께서 말씀하기를 부의장은 거기에 도장을 안 찍는다고 말씀했읍니다. 우리 그분…… 그대로 믿습니다. 그러면 그만한 300명을 쓰기에 있어서는 국회경비로 내거나 예비비로 낸다거나 또는 어떠한 의장의 최종적인 결정이 있어 가지고 했을 것이에요. 이것을 우리는 알어야만 되겠다는 것이에요. 적어도 운영위원장이 되었으면 경비 문제를 등한시하고 경비 없는 300명의 무술경관을 동원한다는 것은 예측할 수 없읍니다. 300명을 움직인다고 해서 그날 점심을 주고 부천경찰전문학교에서 훈련시키고 그 사람들의 피복을 입히고 그 사람들에게 자동차를 제공하고 막대한 경비 문제를 누가 책임을 지고 누가 알아야만 되겠어요? 우리는 이 경비과정을 또 알아야만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써 저희들은 지금 이재학 부의장께서도 그것은 의장님의 문제가 아니라든가, 지금 아파서 나올 수 없다는 것은 지금 제3항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의 진핵심을 빼놓고 이탈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 안 할 수 없읍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당일 날 사회자인 한 부의장 말만 가지고는 납득이 안 갑니다. 끝나지 않어요. 그날 이재학 부의장이 사회를 했다 하더라도 그만한 주위를 만들었고 환경을 만들어서 경위, 무술경관 300명을 움직여서 이 주위에 배치해 놓았으면 자기 자신도 그것을 할 수 있었을 것이고 또 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그날 기계적 움직이는 그것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하루라도 빨리 종결을 짓기 위해서는 국회의 총책임을 진 의장이 이 자리에 나와서 24파동을 일으킨 직접 간접 원인 근인을 좀 명백히 해명해 주심으로써만이 이것이 끝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고, 또 한 가지는 비단 한 부의장 한 분만의 말씀으로서는 또 끝나지 않는다는 것은 그날 이루는 그 회의가 운영위원장은 말할 것도 없고 각 분과위원장이 왜 책임이 없다는 것이에요? 왜 꽁무니를 빼는 것이에요? 요 일전에 박해정 의원이 지적한 바와 마찬가지로 전날 8시까지 우리 재정경제위원회는 회의를 했읍니다. 우리는 농성을 함에도 불구하고 분과위원회는 분과위원회 정상을 기하자고 해서 회의를 진행했읍니다. 분과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나서 8시 반쯤 되어서 의장님이 내일 산회 직후 30분 후에 이 자리에서 회의를 개회한다는 선언을 하고 통고를 했읍니다. 24 당일 날 야당 의원이 휴게실이라든가 지하복도에 엄연히 국회 건물 안에 있었어요. 왜 통지를 안 하고 그대로…… 회의를 끝마쳤어요? 그것 역시 24파동이라는 결과가 저희들 야당 의원을 무술경관이라든가 반공청년을 동원해서 강제로 연금시켜 놓고 우리를 못 나오게 함으로써 여러분 그러한 책임을, 과오를 범하게 되지 않았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진 과오, 여러분이 진 책임, 왜 거기에 대해서는 해명을 하지 아니하고 있는 것이에요? 앞으로 저도 순서에 따라서 질문전에 나아가서 예산 면의 것이라든가 또는 우리가 국정감사에 의해서 보고하지 않으면 안 될 금융계 부정사건, 광범위의 문제에 있어서 여러분이 24파동을 일으킴으로 말미암아서 우리나라의 경제 면이고 재정 면이고 나날이 썩어 가고 부패해 가고 국민이 점점 못살어 가는 하나의 총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해명하지 못하고 시정하지 못하고서 넘어갔다는 이와 같은 문제에 있어서 각 분과위원장님은 왜 책임을 지지 아니하고 꽁무니를 뺄려고 하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나는 이 의사 를 좀 더 자유당 여러분께서나 국회를 맡어 가지고 있는 의장, 부의장께서 하루라도 24파동 경위 발동……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를 빨리 끝마치기 위해서는 아까 지적한 바 마찬가지의 국회의장은 말할 것도 없고 운영위원장은…… 더우기 각 분과위원장님도 이 자리에 나오셔서 자기의 그 과정을 충분히 설명 납득해서 삼천만 국민이 이해가 가도록 해 주므로서만이 일찍 끝마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해서 의사진행상으로 말씀드립니다.

지금 의장께서 나오셔서 이 질문에 응해 주십사 하는 말씀이 계신데 그것은 거듭 말씀드립니다마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다른 방법으로다가 질문을 하실 것이 있으면 질문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리고 또 운영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던 모양인데 불행히도 제 자신이 그날 운영위원회를 나가지 못했읍니다. 그래서 확실히 그 운영위원회에서 얘기된 것을 잘 모르기는 하는데 운영위원회에서 참 여러분이 어떤 얘기를 하셨는지 그것은 알 수는 없으나 이 본회의에는 반드시 운영위원회에서 한 것 그대로 여기서 무슨 추종해야 한다는 아무런 이론은 없는 것입니다. 지금 한 부의장이 여기에 나와설랑은 보고를 여러분께 드렸읍니다. 그러니까 한 부의장에 대한 질문이 일주일 이상 있었읍니다. 그래 한 부의장이 일일이 답변을 했읍니다. 우리는 그 이상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그 이상으로 확대를 해야겠다는 여러분의 말씀인데 물론 뭐 확대하실려면 확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의사진행은 한 부의장의 보고뿐입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읍니다. 한 부의장의 보고뿐인데 한 부의장의 보고 자체도 여기서 참 일일이 답변할 아무런 법적 구속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 한 부의장이 참 도의적 입장에서 그전에도 말씀드렸읍니다마는 답변한 데 지나지 못합니다. 보고만…… 시방 아무 보고도 안 한 조순 의원이나 기타 여러분께 보고할 의무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것은 무리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의장, 발언통지 갔어요.

규칙…… 김재곤 의원 그러면 규칙 말씀하세요.

어제 본 의원이 질문 당시에도 잠간 언급을 했읍니다마는 지금 이 부의장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건대도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라 이랬는데 그거 뭐 한 부의장이라고 하는 이름 들어가지 않었어요. 만일 여러분들이 그런 잔꾀를 부린다고 하면 여태까지 신사 대접을 해 온 이 사람이 대단히 섭섭합니다. 여러분들은 도치기도 아니요, 벽창우도 아니요, 나쁘게 말하면 변학도 같은 사람도 아닙니다. 신사입니다. 그러면 운영위원회에서 신사협정을 했으면 신사협정대로 지켜 주셔야 될 것이 아닙니까? 지금 조순 위원장이 여기에 나와서 책임 있는 답변을 확실히 하지 않었어요? 운영위원회에서 타이틀은 저렇게 내어 걸었으나 관련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광범위하게 질문을 할 수 있게끔 결정을 봤다는 얘기를 한데도 불구하고 부의장께서는 왜 조순 운영위원장이 그런 답변을 할 때에 그러면 운영위원회에서 그렇게 결정을 봤다고 하면 대여당의 체면을 보더라도 야당을 속이는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은 할 수 없지 않느냐 오히려 이렇게 꾸중을 하시면서 운영위원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하도록 하는 것이 옳은 일이요 또 정당한 사회의 방법일 것인데도 불구하고 운영위원장이 답변할 수 있는 의사표시에 가까운 언행을 한데도 불구하고 의장께서 운영위원장이 일부러 답변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의사진행을 끌어 나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모처럼 의장께서는 이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가 아닙니까? 그러면 어떤 행동이 생겼을 때에는 그 행동의 결과도 있을 것이고 원인도 있을 것이 아닙니까? 원인도 모른다, 뜻도 모르고 흐지부지다 이렇게 하고 나서 쓱싹할려고 하면 이것이 이야기가 됩니까? 이 의장께서 하루 삼시 밥을 자 시면서 부인이 밥해 주는 밥이 무엇으로 가지고 이루어지는지 모르고 자십니까? 그냥 밥이라고 하고 자십니까? 그 밥을 하는 데에는 무엇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되어 가지고 밥이 되어 가지고 입에 들어간다는 것쯤은 알고 자실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사람이 밥을 먹고 나면 배가 부른다, 배가 부르면 활동도 할 수 있다…… 밥이 되기 전에 어떠어떠한 요건이 구비되었다 하는 것쯤은 알고 밥을 먹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타이틀을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 다 이렇게 되어 있지만 운영위원장이 여기서 증언한 바와 같이 광범위한 질의를 할 수 있다는 증언도 했고 운영위원회에서 그러한 합의를 보아 가지고 또 한 가지는 전례에 따라서 운영위원회에서 대개 합의 본 사항을 의사일정에 올려놓을 것 같으면 그대로 진행되는 것이 이때까지의 전통으로 내려온 일이 아닙니까? 그것을 갖다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되었다고 해서 본회의에서 반드시 추종해야 된다는 법은 없다 이런 이야기 그런 조고마한 재조 를 부려 가지고 야당의 감정을 도발시킨다는 것은 결과에 있어서 오늘의 의사진행을 이런 혼란에 빠뜨리는 결과를 가져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번 이 부의장께서 말씀한 바와 같이 24 경호권 발동경위 보고인데 한 부의장에 한한다 이렇게 하면 만일 그런 논법으로 나온다면 한 부의장이라고 어데 써 있어요? 한 부의장이라고 안 써 있을 것 같으면 24 경호권 발동 이렇게 되어 있으니 경위 고가 아닙니까? 그 경위를 알기 위해서 원인을 물어봐야 할 것이 아닙니까? 원인을 묻겠다고 하는데 또 답할 사람이, 답을 할 만한 사람이 여기서 증언을 했는데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못 하게 하는 의사진행 방향으로 끌고 나간다는 것은 온당한 의사진행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지금 아까 조순 운영위원장께서 나오셔서 사무총장이 그만두었다, 이 의장께서는 건강이 좋지 못해서 나오지 못한다, 조순 위원장, 나는 조순 위원장의 양심과 양식을 믿고 있고 3대 때부터 같이 있으면서 다정한 친구요 훌륭한 인격자고 양식 있는 지성인으로 보았읍니다. 그래 어떤 놈의 의사가 메디칼 쎈터에서 자동차를 타고 경무대에 가서 1시간 2시간을 이야기할 수 있는 건강은 보장하고 국회의장의 입장에 있는 그분을 갖다가 국회에 나가서 이야기할 수 없다는…… 이야기할 수 있다는 건강 보장은 못 한다는 그런 의사가 어데 있읍니까? 내가 듣기에는 적어도 이기붕 의장의 건강을 맡아보고 있는 외국사람은 또 박사라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또 그 부문의 전문의라는 이야기도 들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무대에 가서 1시간이나 2시간이나 정치적 요담을 할 수 있는 건강은 된다, 국회에 나와서 증언할 건강은 못 된다. 여보시오, 사람을 우롱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사람 취급을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사람 대접을 그렇게 해야만 당신 속이 시원합니까? 제발 하고 남이 들으면 몰상식하고 무지각하고 비인격적인 이야기는 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왜 그러세요, 훌륭한 인격자가. 또 운영위원장으로서 한 가지 이야기드릴 것은 사무총장 그만둔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사무차장 바지저고리 갖다가 놨어요? 그 사람 감투 씌우기 위하고 월급 주기 위해서 갖다가 놨읍니까? 의당 사무총장이 그만두었다고 할 것 같으면 그다음 사람이 사무적으로 인계 맡았을 것이 아니냐 이 말이야. 당신네들 논법으로 할 것 같으면 대한민국 행정사무가 이렇게 썩어 빠졌단 말이요? 차장 무엇 때문에 있어요? 차장…… 차장 감투 씌우기 위해서 그 사람 갖다가 놨어요? 대한민국의 돈이 썩어 빠져서 그 사람 월급 주기 위해서 그 사람 갖다가 놨어요? 적어도 사무차장으로 있다고 할 것 같으면 대한민국의 관급을 보더라도 상당한 지위에 있어요. 사무총장이 그만둘 때에는 행정적으로 의당 사무인계가 그 사람에게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아까 운영위원장으로 보고할 성질이 못 될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등등의 얘기를 했을 것 같으면 사무차장으로 하여금 보고시켜도 될 것이 아니에요? 또 당신이 말씀하신 거와 같이 이기붕 의장께서 건강이 좋지 못해서 여기에 못 나오신다고 할 것 같으면, 우리가 백 보 천 보를 양보해서 또 수긍할 바가 있어요. 그러나 사무차장 뭐 하는 사람이에요? 어떤 형식이라도 취해 가지고서는 야당의 감정을 갖다고 조금이라도 진정시키고 의사진행을 갖다고 올바르게 해서 하루바삐 24사태를 갖다가 수습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저 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할 것 같으면 그런 따위의 언행은 있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조순 위원장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사무총장 무엇 때문에 있어요? 사무차장 무엇 때문에 있나요? 그러니까 그런 말씀을 하시지 마시고 사무차장으로 하여금 보고를 시키든지, 사무차장으로 하여금 보고를 들으시고 당신이 나오셔서 보고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정당한 보고서를 꾸며 가지고 한 부의장으로 하여금 보고를 시키게끔 하든지, 그것도 저것도 안 된다고 할 것 같으면 국민의 입장으로서나 야당의 입장으로서나 어쨌든 그 결과에 있어서는 뿌리를 빼 버려야 될 텐데 그러면 이기붕 의장으로 하여금 나오셔서 말씀해 주십시오 이거 무엇이 나쁩니까? 이것이 의사진행에 어긋납니까? 이것이 규칙에 어긋납니까? 그러니까 조순 운영위원장께서 의당 나오셔서 아까 말씀하실 의사표시도 하였으니까 해야 될 것이에요. 또 예를 들어 말하자면 850만 환이라는 경비는 나갔다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그러나 아직도 양복대 1000만 환이 안 나가고 있지 않어요? 대한민국 돈이 당신네들 돈입니까? 조순 위원장의 개인의 돈이 아닐 것입니다. 살림살이를 줄여 가면서 허릿바를 졸려 가면서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국민의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에요. 그런 귀중한 돈을, 국민의 피와 땀을 그대로 허술하게 쓸 수 없지 않아요? 그런 얘기도 우리가 들어야만 속이 시원하고 국민이 들어야만 옳게 썼다 나쁘게 썼다, 누가 그르고 누가 옳은 것을 알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조순 의원께서 그런 고집, 남이 들으면 몰상식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그런 언행은 하지 마시고 정당한 태도를 취해 주시기를 바라서 요청하면서 규칙으로 말씀드리고 내려갑니다.

유옥우 의원 말씀하세요.

내가 오늘 다시 얘기하고저 하는 것은 여기 모여 있는 자유당 의원 여러분에게 들어 주시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유당 출신 국회부의장인 이재학 부의장에게 말씀을 드리고 들어 주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상당한 시일을 두고 24사태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있는 것은 그 내용을 우리가 몰라서 우리가 연일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에요. 어떻게 했으면 이 사태를 우리가 수습하느냐, 수습하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자유당의 여러분들의 태도를 본다고 그러면 이 사태 수습에 대한 성의 또는 의도 자체 전연 우리가 찾아볼 수 없고 다만 그저 자유당은 이것을 갖다가 기성 사실 해 가지고 자기네 할 일은 다 끝냈으니깐 니 그 할 대로 해 보아라는 식으로 지금 나오고 있지 않었느냐 그 말이요. 우리가 운영위원장을 상대로 해서 물어볼려고 한 것도 우리가 그 내용을 몰라서 물어볼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또 자유당 또 야당에 있는 우리 의원 전체가 그것을 몰라서 물어볼려고 한 것이 아니에요. 우리 국민들이 그 내용을 몰라서 물어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은 24 당일에 이루어진 그 사태가 불법이었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었었다 하는 내용은 다 알고 있읍니다. 자유당이 할 수 없는 일을 했다, 저질렀다, 민주주의에 반역하는 그러한 불법적인 처사를 자유당이 했다 하는 그 사태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이미 잘 알고 있읍니다. 그 알고 있는 사실을 우리가 이 의정단상을 통해서 다시 물어보는 것은 그래도 우리는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을 해 가지고서 국사를 원만히 운영하도록 해 보자는 그러한 고충에서 우리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당에 계신 여러분들은 그저 정치라는 게 그러는 게 아니냐, 이승만 대통령이 힘이 강하니깐 이승만 대통령의 힘을 빌려서 우리가 하는 일이니까 이것은 이미 끝난 일이다 이래 가지고서 여러분들은 그렇게만 지금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있어서 적어도 국회부의장, 국회를 운영하고 있는 책임 있는 부의장이라고 그런다 치면 적어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자유당의 부의장이다, 자유당의 한 심부름꾼이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입법부의 한 운영을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할 때에는 적어도 여당 야당이 이렇게 두 갈래로 갈려서 서로 수십 일을 두고 이러한 좋지 못한 사태를 지금 해결 못 하고 있는 이 마당에 있어서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그대로 그런 생각쯤은 해 보고 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 원인이 어디 있는가, 어떻게 했으면 이것이 해결될 것인가 하는 그러한 생각은 가지고서 국회부의장 자리를 지켜가야 될 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재학 부의장이 지금 하신 태도를 본다고 그러면 그저 부의장이라는 것은 사회하는 사람이다, 한 기술자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는 우리는 이 국회를 갖다가서 적어도 우리 국민을 대표해 가지고 국사를 처결한다는 그러한 국회라고는 아마 우리 국민들도 인정을 안 할 것이에요. 이렇게 해 나간다고 그러면 첫째, 국회의 위신이 회복이 될 것이 아니고 국회를 통해서 국민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할 적에 적어도 국회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실질적인 책임이 있는 이재학 부의장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그래도 무엇인가 그 해결책에 대해서 표시를 해야 될 것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본다고 하면 번연히 의사일정에 올려가 있고 24사태에 대한 보고를 하게 되어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한 부의장 개인에 관계되는 문제다, 한 사람에 관계된 문제다 이래 가지고서 다른 문제는 취급할 수 없다는 이러한 태도를 표시한다는 것은 우리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유감스러운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운영위원장의 보고도 우리가 반드시 들어야 되겠읍니다. 들어야 되지만 또 운영위원장뿐만 아니라 각 분과위원장이 불법을 한 그 사태에 대해서도 우리가 보고를 듣고 그 보고에 따라서 우리가 처결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보고 내용을 우리가 몰라 가지고서 지금 묻자는 것이 아니에요. 듣자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알면서도 이것을 보고는 반드시 들어야 되겠다는 그 의도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한다고 그러면 적어도 이 24사태에 대한 이 해결책이 문제가 거기에 남어 있다 하는 것을 부의장은 인식을 해야 될 것입니다. 인식을 한다고 그러면 여기에 대한 무슨 표시가 있어야 될 것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일 이 부의장이 하신 태도를 본다고 그러면 그저 부의장은 여기에 와서 사회를 하고 형식적으로 야당 의원들 너희들 떠들테면 떠들어 봐라 하는 식으로 이렇게 국회를 운영한다고 그러면 부의장 자리는 무엇 때문에 있느냐 그것이에요. 무엇 때문에 국회부의장 자리에 있느냐 그것이에요. 부의장이라는 것이 그렇게 한개 사회자로서만 책임이 있는 것이냐 그 말이에요. 이러니 이 부의장도 그 책임을 갖다가 남한테다가 의장 또는 한희석 부의장 또는 분과위원장 이런 사람들한테다가 전가시키려고 하지 말고 자기 자신도 국회의장이 부재 시에는 의장을 대리해 가지고서 국회를 운영할 책임이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인식이 계신다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생각을 달리해야 될 것입니다. 더구나 자유당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은 우리가 이번 국회를 소집할 때에 있어서 여러분들은 그러한 문제는 얘기할 수가 없지만 농촌 문제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경제사정이 곤란하니까 이 문제도 우리가 논의하기 위해서는 국회를 새로 불러야 되겠다 하는 그러한 취지하에서 이번 국회를 소집하지 않었읍니까? 그랬다고 그러며는 지금 이 사태를 이대로 놔두고 여러분들이 작정하신 대로 두 달이고 석 달이고 이 사태만 가지고 논의를 하고 언제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농촌에 대한 문제, 일반경제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것이냐 그것이에요. 그저 국민을 둘려먹기 위해서 곤란한 농민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해야 되겠다, 곤란한 경제를 타개하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 쓰겠다는 그러한 공포 만 놓고서 여러분들이 국민을 속일려고 그래도 국민이 속아 갈 것이냐 그것이야. 진심으로 우리는 걱정하고 있는 것이에요. 쌀값이 떨어져 가지고 지금 농촌이 파멸상태에 있다 그 말이에요. 비료값이 올라가 가지고 농촌이 지금 파멸상태에 있다 그 말이에요. 이러한 문제가 우리가 빨리 해결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사태를 빨리 우리는 종결을 시켜야 되겠다, 빨리 종결을 시키고 이런 실질적인 민생에 대한 문제도 우리가 해결을 해 나가자는 그러한 심정을 우리들은 여러 번 여러분들에게 호소하지 않었느냐 그것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말로는 농촌사정을 구제해야 되겠다, 경제위기를 우리가 극복해 나가야 쓰겠다 하는 그러한 얘기만 하면서 왜 태도를 그렇게 취하고 있느냐 그것이에요. 진심으로 나라일을 걱정하고 국민을 걱정하는 여러분들이라고 하면 그런 태도는 취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항상 얘기를 정치는 힘이다, 정치는 힘으로 다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합디다. 물론 우리도 그까짓 얘기쯤은 알고 있어. 그러나 여러분들이 그 힘이라는 것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힘이라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 여러분은 마치 순사를 써서 하는 것이 힘이다 또는 권력을 인용해 가지고 아무것이라도 하는 것이 힘이다, 군대를 써 가지고 하는 것이 힘이다 이렇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힘은 그것이 아니에요. 국민이 옳다고 생각을 하고 국민의 지지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그 힘이, 이것이 힘이라고 우리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과연 여러분이 말하는 힘이 어느 쪽에 있느냐? 자유당에 지금 순사를 가지고 있고 군대를 가지고 있고,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고, 국립은행까지 여러분이 사금고와 같이 마음대로 하고 있는 이러한 것이 과연 힘이냐 그것이에요. 우리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해요. 우리는 국민이 도와주고, 국민이 믿어 주고, 국민이 따라 주고 하는 이 정도의 다과 가 이것이 힘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정치는 힘이다 해 가지고서 이야기한 그 힘도 여러분들한테는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그저 항상 우리 국민이 너무 순하다고 그래 가지고서 말로는 농민을 생각하네, 우리는 국민을 생각하네 하면서 진실로 국민을 갖다가 노예화시키고 억지로 눌러서 그 사람들의 처지를 곤란하게 만들고 하는 이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냐 그것이에요. 왜 여러분들은 국회를 당당히 소집을 했으면 경제문제를 이야기를 하자, 농촌 문제를 이야기하라고 했으면 이 사태를 빨리 수습하고서 그러한 문제를 이야기 안 하느냐 그것이에요. 내년 대통령선거 때까지 여러분들은 이 사태를 끌고 가도 하등의 관계가 없다 이렇게 번번히 우리 듣기에도 이야기합디다. 과연 이것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입으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요 그것이야. 국민을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그러한 태도를 취할 수 있느냐 그것이에요. 지금 여러분들은 요새 범칙물자를 처리해 가지고서 논공행상에 의해서 상당한 거액의 지금 이득을 보고 있는 그러한 사람도 우리가 알고 있어. 그것을 분배받고 있는 사람들도 알고 있어. 어느 분과위원장 한 사람이 지금 표면으로서 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여러 사람이 분배받고 있다는 사실도 우리가 알고 있다 말이에요. 이 문제는 내가 후일 다시 자세히 이 단상을 통해서 규명을 하겠읍니다마는 그래 국민을 위한다는 여러분들은 24사태를 갖다가 이렇게 만들어 놓고 국회 안에서는 이렇게 질질 끌어 나가면서 말로는 농민을 위한다, 농촌을 위한다 또는 국민을 위한다 이러면서 이면에 있어서는 여러분들의 이익을 위해서 범칙물자를 갖다가 마음대로 처분을 해 가지고 은행을 속여서 보증수표를 끊어다가 이리저리 처리를 하고 그래 가지고 그 입 막기 위해서 또 무슨 자금을 내고 하는 식으로 해 가지고 몇 사람이 분배받고 선량한 무력한 자유당 국회의원들, 이름 없는 국회의원들은 그 종노릇을 시키고 이래 가지고 몇 놈들이 위에서 장난을 해 가지고 온 나라를 갖다가 망치는 이러한 사태가 수습이 안 되고 이것이 오래 계속이 되어서 반드시 자유당에 있는 여러분들, 손을 들어 준 여러분들한테 행복이 오겠느냐 그것이에요. 우리 국민한테 행복이 오겠느냐 그것이에요. 왜 이러한 사태에 대해서 나는 모르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느냐 그 말이야. 왜 말을 못 하느냐 그것이에요. 여러분이 말한 대로 24사태 이것이 정당한 것이라고 그러면 왜 당당하니 이야기를 못 하느냐 이것이야. 이야기를 못 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잘못이 아니냐 그것이야. 여러분들 자신들이 스스로가 자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한 부의장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합디다. 언제는 국회법 91조를 의장이 발동한다고 그러니까 자기는 88조라든가, 82조인가를 발동했다고 떡 담화를 발표하던 사람이 이 단상에 와서는 그것이 아니고 무슨 총칙을 적용을 했다 이러한 궁색한 이야기를…… 이것 자체가 여러분들이 24 당일에 저지른 그 일은 여러분들이 불법을 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자인한 것이 아니요, 우리 국민들이 그것을 모를 줄 알아요? 분과위원장들이 여기에 나와서 답변을 안 하고 보고를 안 하면 우리 국민들이 그것을 모를 줄 알아요? 여러분들이 당당하니 그 일이 당당한 일이라고 그러면 왜 이 단상에 와서 주장을 못 하느냐 그것이에요. 왜 못 하겠다는 것이에요? 자기가 답변도 못 하고, 보고도 못 하고, 해명도 못 하고 그럴 일을 왜 국회의원이 저지르냐 이것이야. 그래 놓고도 책임 못 지겠다 이런 얘기 적어도 국회의원은 책임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책임 있는 사람들이 그래 그렇게 일시 이렇게 당신네들은 대통령의 무슨 배경이랄까, 권력이랄까, 이것이 있으니 아무렇게 해도 좋다는 이런 식으로만 하고 넘어가면 될 줄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도 내가 이 단상에서 얘기를 했어. 내 평소에 과격한 얘기를 많이 한 사람이요마는 내 생각으로는 그래 자유당의 체면도 서고, 우리 민주당의 체면도 서고, 국민도 사는 방향이 있다고 그러며는 우리가 다소 참기 어려운 것이 있다고 그러더라도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 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자유당에서 무엇인가 표시를 해. 또 당신네 고충도 우리한테 얘기를 해 주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성의껏 얘기를 해 보자 이래 가지고서 이 추태를 갖다가 오래 끌지 말고, 외국에 대한 수치를 우리가 더 사지 말고, 우리 국민한테 더 이상의 실망을 주지 말고, 어떻게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차 참기 어려운 것을 참어 가면서 어떻게 해 보자 이렇게 해서 우리 민주당에서 지금까지 참…… 여러분에게 어떻게 무엇을 바라보고 해 왔다 이 말이야. 그랬으나 여러분들은 무엇이요? 우리들이 그렇게 나온다 치면 얼씨구나 좋다, 저것들이 인제 우리는 할 일 다 하고 먹을 밥 다 먹었으니 너희 할 대로 내버려 두어도 결국은 머리 숙이고 말 것이다 이런 태도로 나오지 않소? 그래 이렇게 하는 것이 이것이 여려분들의 말하는 정치의 힘이요? 이재학 부의장은 이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해서 이 사태를 갖다가 해결해야 쓰겠다, 종식시켜야 쓰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한 번이나 해 보았느냐 그것이야. 그래 이대로 그저 밀고 나가는 것이 해결책입니까? 이렇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자유당의 운영위원장을 비롯해서 여러 분과위원장들 잘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왜 얘기를 못 할 일을 했느냐 그것이야. 왜 얘기를 못 할 일을 했느냐 그것이야. 이 자리에 와서라도 얘기를 안 하더라도 다 알지 않소, 잘못했읍니다 얘기를 해요. 그럼 왜 못 하느냐 그것이야. 그래 가지고서 어떻게 하자는 것이요? 방청석에 있는 우리 국민, 방청석에 있는 우리 국민, 여기에 앉어 있는 우리 야당 의원 여러분들 불쌍하지 않소? 안 불쌍하게 보여요? 가슴속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으셔야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일시적으로 여러분들은 그렇게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그래 가지고서 돈도 벌고 권력도 쓰고 대접도 받고 이것이 인간으로서 반드시 좋은 일이 아니에요. 몇 사람들 요새 범칙물자 처리해 가지고 나누어 먹었다는 사실, 불쌍한 자유당 국회의원들…… 불쌍한 자유당 국회의원들 희생시켜 가지고 나누어 먹었다는 사실 이것이 옮은 일이요? 그러니 지금 시일도 상당히 갔읍니다. 상당히 갔으니 이것을 갖다가 여러분들 잘 생각을 해 가지고 이재학 부의장을 비롯해서 각 분과위원장도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그저 천연책을 쓰지 말고 솔직한 심경으로 우리가 요구하는 보고에 대해서 자세한 얘기를 못 한다고 그러며는 여러분의 가슴속에 있는 생각을 한 톨이라도 피력해 주시며는 차차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겠느냐 이러한 생각에서 내가 이재학 부의장을 비롯해서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사태를 수습하는 데 대한 성의에 대해서는 여러분이나 저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속히 이것을 수습해야 하겠다 하는 생각을 하루라도 잊어버린 날이 없읍니다. 그런데 지금 유옥우 의원도 말씀하시는 것 모양으로 이 보고를 우리가 다 알고 있는데 받아야 하겠다 하는 이러한 말씀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며는 그저 여기 내놓고 참 공중 앞에서 공격하는 그 결과만 늘 생각한다는 이러한 또 해석도 아니 내릴래야 아니 내릴 수가 없읍니다. 그러한 서로 생각을 가지고서 이 회의를 진행시킨다고 하면 이 사태수습은 이것 안 될 것입니다. 안 될 것이니…… 그러니 어디까지나 이 사태수습을 하실려며는 참 총무회담을 통하시거나 기타 여러 가지 방향을 모색해야지 이 본회의에다가 내놓아 가지고 참 뻔히 다 알고 있는데 이것을 여기에다가 내놔 가지고 책임 추궁해 보자 하는 그러한 말씀으로다가 한다고 하면 이것은 얘기가 안 됩니다. 그러니 그 점에 충분히 생각해 주시기 바라고 또 한마디 말씀드릴 것은 시방 운영위원장 외 여러 상임위원장이 여기에 와서 보고를 한다는 것을, 자기 자신이 자진해서 보고한다는 것을 내가 여기에 못 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의장으로서 보고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명령을 내릴 수가 없다고 하는 얘기뿐입니다. 그 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위원장 대답하시오. 경비 지출 말이야.

다 알고 있는 것인데 답변하면 되지 않아요?

명단 발표해요.
운영위원장, 경비 지출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해서 썼소 하는 것을 알아야 되지 않소?

의장!

류홍 의원 말씀하세요.

내라고 뭐 더 할 말이 없읍니다마는 우리 국회는 대한민국 국회입니다. 여기에 와 앉아 있어서 자연인이 국회의원이 되었다고 해서, 자기가 아무러한 행동을 아무리 한다고 해서 자기 자의대로 한다고 해서 국민은 용서치 않아요. 우리 국회가 복마전이 아닌 이상 왜 정당히 썼으면 썼다는 것은 썼다고 하고, 경위 뽑았으면 뽑았다고 하고 왜 그 말을 못 해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그 말이에요. 조순 의원, 당당히 국회의원이야. 그러면 자기 개인이 대답하기 싫다고 할지라도 당연히 국회에서 묻는다고 하면 그 답변을 해야 될 겝니다. 그냥 안 한다고 하는 것은 불길한 이유밖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도 현재 자유당 국회의원이 의석에 앉은 분이 36명밖에 없는데 그 36명이 그저 너희들 할 대로 하라, 죽이지는 못할 게라…… 물론 이번 사태는 내 질문시간에 질문을 할려고 합니다마는 일종의 쿠데타에 지나지 못하는 행위를 했는데 그것도 역시 야당이 와서 그 내용을 얘기하라면 어느 정도까지 해야 되요. 무엇 때문에 안 해요? 이것이 협잡단체요, 말하자면 무슨 투전판이요? 투전판이 아니고 복마전이 아니고 협잡단체가 아니라고 하면 정당히 묻는 것은 정당히 대답하라 말이에요. 뭐 때문에 대답을 못 해요? 그러니 이 사태를 하루바삐 처리하고 수습해서…… 우리가 엊그제 3․1절을 지내지 않았어요? 여기에 앉은 부의장이 선언서를 읽읍디다. 3․1 정신이라는 것은 국제와 국제 즉 왜적에 대해서만 우리 3․1 정신이 아니에요. 국내에도 3․1 정신이 의연히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왜 국회를 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 이것을 하루속히 수습할려고 하면 과거 이렇고 이렇고 이랬다 묻는 대로 대답을 다 해 주고야 누가 잘잘못간에 이것을 어느 정도에서 그만두자 그래 가지고는 다시 진행하도록 해야지 너희 놈이야 하든 말든 총 가지고 죽이지는 못할 터이니 할 대로 해 보아라 하고 내버려 둔다고 해서 물 건너 화재 모양으로 내버려 둔다고 하면 어쩔 작정이요, 도대체 도대체 어쩔 작정이냐 말이야? 그러니 내가 여기서 뭐 남의 감정을 촉발하기 위해서 올라온 것이 아니니 지금이라도 성의껏 대답해서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해서 그래서 이 나라일을 해 나가야지 그냥 이렇게 그냥 안 한다 안 한다 하고 그냥 내버려 둔다고만 해서 한다면 감정이 더 날 것이요. 그러면 어쩌잔 말이요? 물론 법으로서 해 나가는 것이 물론 국회일 겝니다. 나라일도 법에 의해서 해 나가는 것도 우리가 잘 알아요. 그러나 엊그제 사태로 말하면 법에 의하지 아니하고 일종의 강권으로서 해 나갔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지금이라도 우리가 풀어 가지고 다시 법에 의해서 순서 있게 질서를 수습해서 이 국회를 해 나가야 할 터인데 그냥 강권으로 너희들 할 대로 해 보아라 하는 식으로 가만히 있자며는 어쩌자는 작정이요? 그러면 강권 즉 불법으로서 할 때에는 불법으로 대해야 할 터인데 불법을 불법으로서 대한다고 하면 우리 국가 꼴이 무엇이 됩니까? 그러니 지금도 그렇게 사양하지 말고 혹은 그렇게 오만이나 뱃장을 내밀지 말고 할 얘기를 다 해요. 다 한 뒤에 수습할 방법을 우리가 모색을 해내지 않으면 아니 될 겁니다. 그러니 의장, 그렇게 자꾸 피하는 태도를 갖지를 말고 지금이라도 조순 의원이 나와서 할 얘기는 조순 의원이 하고 또 기타 다른 분과위원장이 나와 할 얘기는 그 위원장이 나와 해서 그래서 조속히 이것을 풀어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청합니다. 이것으로써 마칩니다.

그야 이런 것 아까 말씀드린 것 모양으로요, 물으신 상대자가 발언권을 요구해서 여기에 대해서 답변하겠다고 하면 내가 조금도 발언권을 거부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꾸 말씀하는데 여기에서 유옥우 의원도 참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그거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서로 성의를 가지고 이 사태를 수습해 가는 데 있어서 참 여러분이나 우리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그 점은 믿어 주시고, 다만 여기에서 공격하기 위한 공격 또는…… 그러면 왜 알면서 질문을 한다 하는 그런 이유가 어데서 나오느냐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은 우리가 서로 버리고 이 사태를 수습하는 방향으로 나가 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오늘 이 질문을 계속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읍니다. 그러므로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산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