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저께 부의장께서 현지에 갔다 온 보고를 각 교섭단체별로 따로이 보고해 달라고 해서 말씀을 안 했읍니다마는 이번에 한강 이북에 간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 것은 제1사단장 강문봉 씨가 이번에 전투지구에서 다른 데는 다 사람을 많이 내쫓았읍니다마는 그 제1사단 관내만은 일반 농민을 내쫓지 않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감사히 생각할 것은 소를 갖다가, 노획 한 소, 괴뢰군이 가지고 왔든 소 11필을 빼서다가 경기도에 보냈읍니다. 또 그 후에 6필을 빼서서 시방 1사단이 주재하든 고양군에다가 주어 가지고 시방 고양군의 모를 내게 하고 있읍니다. 또 잡곡을 60가마니, 그것도 역시 노획한 것을 분배를 하고 있읍니다. 이러한 등등으로 보아서 일부분의 일을 갖다가 우리 국회에서 결의한다는 것은 어떨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요전에 8사단의 전례도 있고 하니 이번에 여기에 대한 제1사단장에게 감사한 멧세지 한 장을 우리 국회에서 결의를 해서 보내시되 이 결의문은 국방위원회에 일임해서 했으면 어떨까 하는 것을 여러분이 찬성해 주신다면 여기서 동의할까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이 결의문, 감사 멧세지에 대한 문안과 보내는 것 모든 것은 국방위원회에 일임하기로 동의합니다.

지금 최국현 의원의 동의는 제1사단에서 전방이 농사짓는 일에 많이 도와주고 여러 가지로 자기의 싸움하는 임무도 잘할뿐더러 또 일반의 전선에 가까운 농민들의 경농 하는 일에까지 많이 도와주어서 특히 고마우니 국방위원회에 일임하여 우리 국회로서 고맙다는 의사 표시를 하자는 것이 최국현 의원의 동의입니다. 재청, 3청 있어서 이 동의는 성립되었는데 의견 없에요? 이진수 의원이 표결 전에 보충할 의견이라고 그럽니다.

죄송합니다. 최국현 의원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한국군 1사단에 대한 감사 멧세지를 보내는 데 본인도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그 광경을 보는 사람으로서 소 16두를 이양하는 날 참석한 까닭에 충심으로 고맙읍니다. 한국군 제1사단도 훌륭한 일을 많이 했읍니다마는 주로 수도를 재탈환하는 데 제1군단 관하에 한국군 제1사단이 있읍니다. 한국군 제1사단, 제3사단, 24사단, 25사단, 기갑 제1사단 이것이 1군단 전방이며 또 따라서 수도 재탈환에 큰 공적을 졌읍니다. 나는 여기에서 최국현 의원이 받어 주신다면, 만일 안 받어 주신다면 별도로 취급하겠읍니다. 그 이유는 한강 이북 이번에 수복된 6개 군에 대한 조치를 1군단 민사처장 커널 멜춰 대령이라는 사람과 또 경기도와 서울시를 담당하고 있는 CAC 민사처장 캐널 먼스키 대령과 8군의 민사처장도 포함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주로 유엔군 25사단의 공적이 전쟁도 잘하는 유엔 전군에 대한 베스로 멤버뿐만 아니라 전방에서 주로 6개 군 수복에 대한 공헌이 있는 것이올시다. 그뿐만 아니라 한강 이남 18개소의 경기도로 하여금 집단 못자리를 하는 데 공헌이 있었고 특히 한강 이북 5개소에 대해서 실농 을 안 하도록 5월 18일, 공격 명령이 내린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강 이북 6개 군에 대하야 적전 못자리를 단행하게 보호해 주고, 농우 50두를 감추어 주었고, 농민 6만을 한강 이남으로 철수 안 시키고, 특히 한강 이북인 답십리 전농동 양주 구리면 일부에 다 감추어 주어서 실농 안 하도록 적전 못자리에 성공했다고 하는 그 사단은 25사단입니다. 유엔군 25사단에도 한국군 1사단과 같이, 국회로서는 이상 말씀드린 한국군 1사단, 유엔군 25사단, 제1군단 민사처장, 또한 8군 민사처장, 경기도와 서울시를 담당하고 있는 CAC 커널 먼스키, 이 네 분을 추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최국현 의원 받어 주시면……

받겠읍니다.

보충해서 받어 주시면 매우 고맙읍니다. 한강 이북에 대한 모든 공적이 컸다고 하는 것을 종군의원의 이진수로서 목격했다는 것을 보고해 드립니다.

보충한 것을 동의하신 분이 받으셨지요? 그러면 우선 우리가 정중하게 국회로서 감사 멧세지를 보내느니만큼 물론 사단, 군단, 기구 단위로 우리는 대소 경중을 참작해서 하는 것을 우리 국방위원회에 일임해서 잘하라는 것을 부탁하자는 것인데 다른 의견 없으면 표결에 부처요. 태완선 의원 말씀하세요.

저 역시 금반 의원과 마찬가지로 오래간만에 가장 폐허화된 강원도 지역을 댕겨 왔읍니다. 우리가 과거에 이 의사당 안에서 많은 군이나 경이나 잘못함을 지적하고 이것을 시정할려고 노력해 왔읍니다. 역시 본 의원이 금번 각 지방을 돌 때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아직까지도 듣고 나타난 모든 잘못된 현상이 많이 있었읍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이 좋지 못한 애기보담도 좋은 얘기, 잘한 것을 발견하고 저 역시 애를 써 봤읍니다. 물론 시일도 짧었읍니다마는 미인 도 만나 보고 각 행정기관 군인들도 만나 보았읍니다. 그중에는 극히 적은 부분이나 우리 국가를 위해서 가장 칭찬하지 않으면 안 될 몇 가지 일이 미인 관계나 혹은 우리 군대 관계에 있다는 것을 매우 즐겁게 생각한 한 사람으로서 지금 최 의원께서나 이진수 의원께서도 역시 이러한 좋은 일에 감사의 의사를 표한다는 것은 이 역시 현 단계로 보아서 정책상으로도 우리가 해야 될 것이라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중히 생각해야 될 것은 지금 몇 의원이 보신 그 장소뿐만 아니라 우리가 각 지방에서 보아도 이와 유사한 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또 한편 생각하면 우리가 모두 잘못하는 중에서 이런 몇 가지를 잘한다고 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지만, 또한 반대로 생각하면 당연히 잘하는 것이 보통일지도 모르겠읍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몇 가지 이름을 지적하고 또 혹은 국부적으로 보신 몇 개의 사단을 지적해 가지고 이것만을 급짝히 표창한다는 이러한 문제는, 감사 멧세지를 보내는 것은 좀 우리 국회로서는 여러 각도로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만일 그러한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 좀 더 금후에, 어저께 의장께서도 말씀했었읍니다마는 각 방면에서 보고 온 여러 가지 보고를 종합해서 우리가 충분히 여러 가지 관계를 생각하고 또한 피차의 감정 관계도 감사 멧세지를 받는 사람과 안 받는 사람의 감정을 참작해야 될 것이며, 좀 더 신중을 기하기 위해 저는 모든 지방의 보고를 들은 후 이것을 종합해서 우리 국회로서 표창할 필요가 있다면 그때에 하는 것이 순서로 의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이 문제는 전적으로 찬동하지만 시간적으로 보아서 당분간 보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여러분이 찬성하시면 동의하겠읍니다.

의당 우리 국회로서 감사 멧세지를 보내는 데에는 빠짐없이 보내야 되겠다는 것이 우리가 만장일치로 찬동하는 일이지만 조곰 실정의 보고를 며칠 더 기다려서 유루 가 없이, 유감이 없이 하기 위해서 얼마 동안 보류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보류 동의는 의견을 묻지 않고 곧 표결에 부칩니다. 재석원 수 100인, 가에 76표, 부에는 1표도 없읍니다. 그러면 이 보류 동의는 가결되었읍니다. 또 다른 보고의 말씀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조경규 의원 말씀하세요. 지금 이렇읍니다. 조경규 의원의 말씀을 들으니 오늘 시간도 얼마 안 남고 또한 다음에 보고해도 좋고, 우리 결의가 보고는 종합적으로 교섭단체별로 잘 정리해서 보고하자는 말씀도 있었으니 그대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에게 주의를 청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여러분께서 잘 기억하실 일이지만 우리는 이번에 제11회 국회 임시회로 열린 기간이 내일까지입니다. 법률에 임시회는 30일을 초과치 못한다는 명문에 의해서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입니다. 오늘이 28일, 내일이 29일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이 회기를 연장하는 얘기는 내일 모여서 잘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을 의사일정도 없고 보고도 이 정도로 없는 것 같애서 오늘은 이로써 산회하고 내일 계속해서 개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