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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13번 표시)

순서: 8
존경하는 국회의장,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이 정권이 출범한 뒤 대통령의 임기가 절반이 지나고 나니까 그 뒤로는 계속 불신과 불안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한 유수한 언론기관에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를 보니까 ‘지금 전반적으로 나라가 잘 되어간다고 보느냐?’ 그렇게 질문을 했는데 85.2%가 ‘지금 잘못 되어가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을 했어요. 이것이 석달전에 비해서 8.3%가 늘어난 숫자입니다. 소위 안기부자금 유입사건이라고 해 가지고 철저하게 여당에서 이것을 들고 나오는데 국민 대다수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 이것은 한나라당과 李會昌 총재를 어렵게 만들기 위해서 정치보복성을 가지고 하는 행위다 하는 것이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지금 민주당측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주장을 하니까 이것이 정말 정치보복을 위해서 하는 것이냐, 아니면 정말 안기부예산을 우리가 갖다 썼다는 것이냐, 정확하게 이를 캐자 그래서 우리 당에서는 지금 우리 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여당의 金大中 대통령의 20억 플러스 알파라는 정치자금 또 670억원의 비자금 그것과 함께 안기부자금 유용사건을 같이 공정하게 특검제를 도입해서 조사하자 그것이 우리 당 주장입니다. 받아들여요. 받아들여! 특검제를 하면 될 것 아냐! 왜 특검제 안하고 피하면서 뒤에 가서 다른 소리 하고 있어! 총리께서는 특검제가 꼭 실시되어 가지고 저렇게 억지 쓰는 일이 없도록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지금 언론문제입니다. ‘언론문제’ 여러분 아마 속으로 참 걱정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언론문제가 왜 이렇게 심각해지느냐, 金大中 대통령 정권 초기에 그 IMF의 어려운 것, 경제 극복하느라고 고생하시고 또 새롭게 나라를 만들겠다고 개혁 내세웠을 때 온 국민들이 지지를 했고 언론도 그 당시 전폭적인 지지를 해서 80% 이상의 국민적 지지를 얻었던 것 아닙니까, 그 후에 어떻게 되었어요? 정부여당이 나라 살림 제...

순서: 4
이번에 정무장관으로 임명된 신경식입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본회의 개회식이 끝난 직후에 총리께서 새정치국민회의 총재님을 예방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거기 모시고 갔다 와 보니까 벌써 인사가 끝나서 조금 늦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아주 국내외적으로 정말 어려운 일이 많고 그런데 정무장관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정무장관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국회와 정부 간에 또 여당과 야당 간에 심부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맡겨진 심부름에 최선을 다해서 성심껏 충실하게 일을 하겠습니다.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많은 장관이 있습니다마는 좀 각별히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지도 편달해 주시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

순서: 1
문화체육공보위원회 신경식 위원장입니다. 2002년월드컵축구대회 유치지지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월드컵 축구대회는 올림픽 대회와 함께 인류의 양대 스포츠 제전의 하나로서 동 대회의 개최는 2000년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는 1996년 6월에 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회에서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며 동 대회의 유치를 위하여 현재 일본과 우리나라가 치열한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이 대회 유치를 위해서 그동안 민간 차원에서는 ‘재단법인 2002년월드컵축구대회유치위원회’가 구성되어서 현재 활동 중에 있습니다. 또 정부 차원에서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가지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중입니다.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를 위한 민간 차원 및 정부 차원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이를 후원하기 위하여 국회 차원의 지지 결의안을 당 위원회에서는 여야 만장일치로 1994년 12월 13일 제7차 문화체육공보위원회에서 채택하였습니다. 결의안의 주문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아무쪼록 당 위원회에서 보고한 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월드컵축구대회 유치지지결의안

순서: 20
중책을 맡겨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문화체육 진흥과 언론 창달을 위하여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서: 1
청원군 출신 민주자유당 소속 신경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국회의장,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이제 꼭 3일만 지나면 이 의사당 앞에서 온 국민의 기대와 희망 속에 우리 문민정부가 새 출범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 1년 동안 우리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새 정부는 과거에 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1년 동안에 정부는 경제분야에 있어서 개혁 중의 개혁이라고 할 수 있는 실명제를 실시해 가지고 지하경제를 척결하고 투명하고 자유로운 또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경제성장률은 92년도 하반기 3%에서 93년도 하반기에는 6.5%로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국제수지도 지난해 흑자로 반전하여 5억 불의 흑자를 보였습니다. 이같이 지난 1년간 개혁정책을 추진하면서 국제수지도 좋아졌고 또 경제도 성장하였습니다마는 반면에 우리 경제의 취약점 또한 많이 드러났습니다. 우선 물가를 볼 때 연말 기준으로 92년도 4.5%에서 지난 연말에는 5.8%로 크게 올랐습니다. 또 농촌에서는 우루과이라운드협상 타결로 인해서 농민이 생계의 위협을 받지 않겠나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무위원 여러분! 금년이야말로 온 국민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서 김영삼 대통령께서 제창하신 국제화 개방화를 통한 국제경쟁력을 향상시켜서 국경 없는 무한경쟁의 소용돌이를 헤치고 나아가 세계사의 큰 조류에 합류하는 시발점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먼저 이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애를 쓰고 계시는 국무위원 여러분들에게 이에 따른 몇 가지 경제적인 문제점에 대해 질문을 하겠습니다. 먼저 국무총리에게 묻겠습니다. 어떤 정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정책의 수립과 집행과정에 있어서 매단계마다 각 부처 간에 상호협의와 조정이 있어야만 일관성을 유지한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국민생활과 직결된 경제문제만큼은 부처 간의 협의와 조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부처 간의 이기주의라고 표현되고 있는 몇 가지 현안을 볼 때...

순서: 1
국회운영위원회 신경식 의원입니다. 먼저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국회법 중 개정법률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국회법 개정안을 마련하게 된 배경과 그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우리 국회가 출범한 지 거의 반세기에 다다른 현시점에서 국민들의 고양된 정치의식 수준은 국회로 하여금 국회운영․행태 면에서 보다 근본적인 질적 전환을 요구하게 되었고 또한 지방자치시대의 개막에 따라 지방의회 뿐 아니라 국민 각계각층의 민주적 회의, 생활양식에 모범이 될 수 있는 국회운영제도의 개발과 정착이 매우 시급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요구는 여야 간에 국회운영제도의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지난 4월 25일 여야 총무 간의 합의로 구성한 국회법개정협상대표회의에서 민주자유당의 徐廷華 의원 윤재기 의원 본 의원과 신민당의 신기하 의원 김덕규 의원 조찬형 의원 등 6인의 협상 대표들이 신중한 논의와 검토를 거쳐 마련한 동 개정안을 제154회 국회 제3차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 이를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였으며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심사를 거쳐 제안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의 국회법 개정안은 과거와 같이 단편적인 개정이 아닌 그동안의 제도나 운영․행태 면의 보다 순수하고 근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국민의 민주화 욕구도 수용하고 또한 지금까지의 시행착오를 시정하면서 국회의원이 지향하여야 할 윤리적 기준을 명백히 함으로써 다원화된 오늘날 경쟁과 공존의 원리가 국회 내에서 조화 정착될 수 있도록 국회 제도의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개정안의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이 주요골자가 상당히 좀 긴데 아주 간략하게 항목별로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우리 의회 활동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항목을 빼놓지 않고 가능한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원 구성이 지연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의장단 구성 시기를 총선 후 최초집회일 또는 임기만료일이나 임기만료 후 최초집회일로 이를 법정화하였습니다. 둘째는 지자제 실시에 따라서 행정위 소...

순서: 1
국회운영위원회 신경식 의원입니다. 국회운영위원회가 제안한 국회의원윤리강령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경위를 말씀드리면 의원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미 수차례에 걸쳐서 국회의원윤리강령의 제정을 위한 노력이 각 당과 국회 차원에서 전개되어 왔었습니다마는 그 결실을 보지 못하다가 이번 임시국회 기간 중에는 반드시 이를 제정키로 여야 간에 의견의 일치를 본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28일 여야 총무 간의 합의로 국회의원윤리강령등법제기초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동 기초위원회 위원은 민주자유당에서 남재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덕룡 의원 김제태 의원과 본 의원, 평화민주당에서는 한광옥 의원 조승형 의원 이협 의원, 민주당에서는 김광일 의원 등 8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기초위원회는 3당이 각각 제출한 안을 토대로 신중한 논의와 다각적인 검토를 하여 동 강령안을 기초하였고 운영위원회에서는 서면동의된 이 강령안을 제152회 국회 제4차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 만장일치로 이를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였습니다. 기초위원회의 한 사람으로서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8인의 기초위원회는 윤리강령 이후에도 계속 활동하여 실천규범과 그 제도적 보장장치로서의 윤리심사기구 설치 등의 내용이 포함되는 관련 국회법 개정 골격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의원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다음으로 동 윤리강령의 주문을 말씀드리면 ‘국회의원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국정을 위임받은 국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으며 나아가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높여 민주정치의 발전과 국리민복의 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는 국회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국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국회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국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2. 우리는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오직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

순서: 1
민주자유당 소속 충북 청원군 출신 신경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올라선 것은 모두들 참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제가 무슨 통일․안보․외교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상임위원회도 전혀 관계없는 상임위인데 왜 해당 상임위 관계를 질문하지 이 통일․안보․외교를 묻느냐…… 그 묻는 이유는 요즘 아주 제가 여러 사람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이야기 중에 아주 대표적인 것이 이 걸프사태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 남북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 또 우루과이라운드는 이것이 정말 우리 농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것이냐 이런 질문들을 많이 듣다 보니까 이것 내가 이래서 안 되겠다, 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 질문을 하는 것을 모아 가지고 그 질문에 대해서 책임 있게 답변도 할 수 있고 또 그 질문을 정책결정 하는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분들한테 한번 이야기를 해서 정책에도 반영시키고 또 그분들의 답변을 들음으로 인해서 그 많은 일반서민들 또 궁금해하는 이 보통사람들이 좀 속 시원하게 그 내용을 알게 해 드려야겠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국무총리! 제가 요즘 들은 얘기 중에 뭐니 뭐니 해도 제일 많은 첫째 질문은 걸프사태였습니다. 지금 이 걸프지역은 무력에 의해서 독립된 국가가 소멸되어서는 안 된다 하는 그 원칙에 있어서는 참 권선징악적인 면에서도 이번의 다국적군에서 취한 조치는 아주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유엔에서 12차례나 걸쳐 가지고 쿠웨이트에서 이라크군이 물러가라고 종용을 했습니다마는 사담 후세인은 큰소리만 치면서 끝내 버티다가 오늘날 저렇게 당하는 것을 보면 저것은 약육강식에 대한 인과응보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쿠웨이트 침공을 보면서 저희들로서는 느끼는 감회가 많습니다. 6․25를 겪었던 저희들로서는 지금 다국적군이 쿠웨이트에 있는 이라크군을 몰아내는 이 과정이 ...

순서: 3
민주자유당 소속 신경식 의원입니다. 지난 149회 임시국회 때 바로 이 의사당에는 우리 입법부의 수장을 뽑는 가장 엄숙한 순간이었는데 그때 평민당 의원들은 단 한 사람도 이 자리에 나오지를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나와 있습니다. 안 나왔던 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 나온 데에는 제가 보기에는 그때 그분들의 주장이 일부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압니다. 그 주장이라는 것이 뭐냐, 상임위원장 네 자리 확보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전 평민당 측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서 지난 149회 임시국회 운영에 관해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난 5월 29일은 13대 국회의 전반기 의장의 임기가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우리 입법부가 정당한 사유 없이 또 무슨 천재지변 같은 그러한 특별한 사유 없는 상황에서 원 구성 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입법부의 유고사태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으로써 법을 만들고 지켜야 하는 국회의원들이 법을 어기는 결과가 되는데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그날 그 의장단을 선출하는 날 우리 민자당 의원들은 3시간이 넘도록 이 자리에 나와서 입법부의 장을 뽑는 그 엄숙한 자리에 평민당 의원들이 동참할 것을 고대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끝내 나타나지 않아서 온 국민들의 실망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게 만들었었습니다. 그때 평민당 측에서 불참하는 이유로 내세웠던 것은 크게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지방자치제 실시에 대한 일정을 약속하라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상임위원장 자리를 그 당시에 평민당 의원들이 가지고 있던 4석을 그대로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방자치제 실시라는 것은 아직 법도 제대로 마련이 안 되었습니다. 현재 여야 간에 절충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법도 마련되지 않은 이 마당에서 실시 시기를 약속하라는 것은 좀 지나치지 않은가 우리 다 같이 생각해 볼 문제라고 합니다. 이 지방자치제라는 것이 무슨 선전용이 아닙니다.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서 국가에서 결정할 크나큰 정치적인 결단인데 이를 시간에 쫓기듯 서둘러야 할 이유가 어디에...

순서: 5
민주자유당 소속 문공위원회 신경식 의원입니다. 제가 지금 이 찬물 한 컵을 들여 마시는 심정을 아실 것입니다. 앉아 계신 선배․동지 의원 여러분들 정말 냉수라도 벌컥벌컥 들여 마시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지금 이 독학에의한학위취득에관한법률안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이것이 무슨 큰 법적 이론 이고 뭐 우선 떠나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국민학교 졸업해서 중학교 못 들어간 사람이 고등학교 시험 볼 때 중학교검정고시 봐 가지고 고등학교 들어갑니다. 또 중학교만 졸업하고 돈 없어서 고등학교 못 다닌 애들이 학력고사 봐 가지고 고등학교 자격 가지고 대학시험 봅니다. 그러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못 간 사람이 공부해 가지고, 자기가 독학을 하든 텔리비전 뉴스를 보든 열심히 자기가 공부해 가지고 정부가 시행하는 학위취득시험 봐서 학위 받겠다는 것인데 도대체 여기에 뭐 그렇게 반대하는 이유가 있는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 편들겠다는, 말로만 민주주의, 민주화 맨날 내세우면서 막상 이런 사람들 법으로 보장해 주자 하면 이것저것 이유 대는 그러한 발언에 대해서 저는 실로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 내용은 간단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 헌법 제30조5항에 보면 국민의 평생교육 이념을 구현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것을 제도적으로 우리가 뒷받침해 주자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고등학교만 졸업하고서 돈이 없어서 어디 노무자로, 노동자로 또는 공장 직공으로 아니면 어디 서기로 취직해 있는 사람들이 대학은 못 가지만 나도 뭔가 학위를 받아야 되겠다 그래서 자기가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아까 독학시대가 지났다 하는데 지금 옛날의 정말 무슨 한문책 펴 놓고 독학하던 그 시절과 다릅니다. 이제는 텔리비전 교육방송도 있고 신문 잡지 강의록, 온갖 여러 가지 많은 재료가 있어서 자기가 비록 혼자 하는 공부지만 성심성의껏 공부만 하면 가서 정규교육을 받는 것보다 더 훌륭한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사회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순서: 3
민주정의당 운영위원회 신경식 의원입니다. 국회의원수당등에관한법률 중 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과 국회의원수당등에관한규칙 중 개정규칙안에 대한 수정안에 대해 수정이유를 말씀드리겠읍니다. 본 의원 등이 개정안에 대해 수정안을 제출하게 된 것은 개정안의 그 본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국회의원의 수당 등을 정하는 것은 국회의 위상과 관련된 문제로써 국회가 의원에게 그 품위유지와 강화된 국회의 활동에 맞는 지원을 하여야 한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같은 지원은 국민적 합의나 성원 속에서 이루어져야만 그 본래의 뜻이 성취되는 것이라 하겠는데 이번 개정안은 현실성을 감안할 때 세비의 대폭적인 인상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전 국민적 여론도 극히 부정적이므로 국민의 뜻에 따라 수정안을 제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되어서 오늘 수정안을 내게 되었읍니다. 물론 의원의 수당이나 활동비를 인상하려 하였던 개정안이 전체 예산에 대비해 볼 때 그 비율은 극히 미미합니다만은 봉급생활자나 일반서민층에 끼치는 심리적 영향은 막중하다고 하겠읍니다. 이번 제출되는 수정안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회의원수당은 개정안의 취지를 그대로 살리되 대폭적 인상의 요인이 되었던 입법활동비 인상은 현행대로 두는 것이 현실여건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수당만 올리고 입법활동비는 그 전대로 두도록 한 것입니다. 골자를 말씀드리면 수당만 국무위원급으로 하여 101만 4000원, 입법활동비는 개정안에 225만 원으로 되어 있으나 이를 현재와 같이 120만 원으로 그대로 두어서 총 221만 4000원으로 하였읍니다. 이 수정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수당만 22만 원 인상되어 11%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4당 공동으로 서명 동의한 이 수정안을 통과시켜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수당등에관한법률 중 개정법률안 국회의원수당등에관한법률 중 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 국회의원수당등에관한규칙 중 개정규칙안 국회의원수당등에관한규칙 중 개정규칙안에 대한 수정안

순서: 36
충북 청원군 출신 민주정의당 소속 신경식 의원입니다. 정치를 다루는 마당이라 그런지 엄숙하고 어떻게 느끼면 좀 딱딱합니다. 그런데 제가 몹시 피로하시고 지치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앞에서 또 30분 많이 나온 얘기를 되풀이한다는 것이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라는 것이 앉을 가치가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제가 과거에 들었기 때문에 그 한 말씀만 드리겠읍니다. 제가 7대 국회 때 신문기자로 국회출입을 할 때입니다. 본회의가 끝났는데 그 당시 운재 윤제술 의원님께서 후에 부의장을 하셨는데 끝나도 일어나지를 않고 늘 앉아 계십니다. 그래 제가 하루는 옆에 가서 ‘아! 운재 선생님 왜 안 가시고 이렇게 앉아 계세요?’ 그랬더니 저를 보더니 ‘이 사람아 여기가 어떤 자리인 줄 아나? 아주 젖 먹을 힘 다 들여도 올까 말까 한 자리네. 내가 여기 앉아서 왜 바로 일어나? 오래 좀 앉아야지. 이건 아주 오래 앉을 가치가 있는 자리네’ 그런 말씀을 하셨읍니다. 좀 지루하시고 피로하셔도 오래 앉을 가치가 있다고 우리 선배 의원님들께서 늘 말씀하셨으니 계속 좀 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제 오늘 계속된 경제질의에서 중요한 현안문제들이 사실 거의 뭐 망라되다시피 거론되었읍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농촌실정을 돌아볼 때 두 번 세 번 짚고 넘어가도 부족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제 오늘 경제문제를 끝막는 이 마당에서 다시 한번 제가 이것만큼은 짚고 넘어가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올라왔읍니다. 이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읍니다. 이 민의를 가장 민주적으로 대변할 수 있다는 소선거구제도 아래 국민의 선택으로 지금 이 의사당에 모이신 여야 의원들 여러분들께서는 오늘까지 나흘간에 걸쳐서 정치 외교 안보 경제 등 전반적인 국정현안을 진지하게 다루어 왔읍니다. 행정부에 대한 국회의 질의는 과거에도 수십 번 수백 번 되풀이되어 왔었읍니다마는 지난날을 돌이켜 볼 때 때때로 하나의 절차와 같은 감이 없지 않았었읍니다...

순서: 37
대표연설을 하셨는데 네 분 모두 우리의 농어촌 현실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하시고 앞으로 우리 농정이 나가야 할 길에 대하여 자세히 언급하셨읍니다. 이분들의 농어촌 정책에 대한 말씀은 그분들 개인적인 뜻이 담김과 동시에 소속정당의 정책을 반영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 같은 당 대표님들의 농정시책이 의정단상에서 한번 읽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농림수산부장관께서는 대표연설에서 언급된 우리 당의 윤길중 대표위원님과 3당 총재님들의 농정구상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농어업 정책에 반영하시겠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농업중심에서 공업중심으로 재편성되는 우리나라의 산업경제조직에 관한 문제입니다. 지나간 25년 동안에 우리는 농경사회로부터 산업사회로 대전환을 이루어 농업중심에서 공업중심으로 경제구조가 재편성되었읍니다. 이제는 농림수산업이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자급자족형태 가지고는 발을 붙이기 어렵게 되었읍니다. 농림수산업도 자본, 기술, 경영, 기계, 에너지 등에 의존하는 노동생산성 중심으로 새로운 발전을 불가피하게 하고 있읍니다. 현대적인 농업경영여건에 맞는 능률산업으로 이를 발전시켜야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농림수산부장관께서는 이 같은 시대적 변화에 대해 어떻게 농업을 능률산업으로 전환시켜 나가겠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째 농협․수협․축협 등의 민주화에 관해 말씀드리겠읍니다. 정부는 농․수․축협의 단위조합장과 중앙회장을 선출함에 있어서 수협 축협은 직선제로 하고 농협은 간선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는데 많은 농민들은 농협도 직선제로 선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읍니다. 이에 대해 답변해 주시고 농협 임직원들이 지방의회 의원을 겸직할 수 없도록 한 지자제법을 개정하여 이분들의 지방의회 진출을 가능케 할 방안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네째, 농어민의 작업사고 재해대책 문제입니다. 요즘 농촌에서는 농약중독과 농기계사용에 따른 사고 등으로 농업재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읍니다. 1년에 경운기에 의해 11명이 사망하고 2700명이 부상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