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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5, 1-20번 표시)

순서: 3
지금 한일조약 문제로 국회는 물론 전 국민이 격분하고 있는 이 자리에 이렇게 메사돈이라고 하는 사건에 대해서 발언한다고 하면 혹은 적은 문제를 취급하지 않나 하는 그런 감의 평을 들으려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메사돈사건이라는 것은 너무도 제가 보기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믿습니다. 메사돈이라고 하면 우리가 그 술어부터도 들은 지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메사돈은 즉 몰핀과 같은 성분을 가졌기 때문에 약전에 기록된 성분을 보더라도 이 메사돈이라고 하는 것은 아편이나 즉 몰핀 모루히네 헤로인 등과 같은 모양으로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이제까지 우리가 바라기는 보사부나 혹은 보사위원회에서 조사한 일도 있고 논란된 일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국회에 보고가 있을 줄 알고 기다렸읍니다. 그러나 아직 보사부 자체도 하등의 설명이나 보고서가 없고 또 보사위원회에서도 하등 이제까지 어떠어떠하다는 내용 얘기가 없읍니다. 그러나 문제는 너무도 중대합니다. 여러분이 들으시면 좀 듣기가 싫으실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국가를 건립한 20여 년 이래 가장 이것보다도 더 부패했고 이것보다도 더 실정은 없었읍니다. 자유당 때에 중석불 사건이라든지 혹은 연계자금 사건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패한 실정이 많이 있었읍니다. 또 혁명정부 때에도 많은 부패상이라든지 혹은 실정이 많이 있었읍니다. 말하자면 삼분사건이라든지 혹은 증권파동이라든지 이런 등등의 부패상을 우리가 잘 알고 있읍니다. 또 제3공화국이 된 뒤에도 편타대출이니 특수한 자금을 대출한다는 등등의 여러 가지 부패상이나 우리가 지적할 만한 실정이 많이 있지만 이제까지 건국 이래에 가장 실정이고 가장 부패한 사건이 이 메사돈사건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읍니다. 다른 강도살인이 났다 혹은 어떠한 사건이 나서 사람을 죽였다고 하면 어떠한 개인이나 몇 사람에게 국한한 사건이지마는 이 메사돈이라는 사건은 전 국민을 제물로 바쳐서 국민을 무력화시키며 보건을 방해하며 그뿐 아니라 심지어는 죽고 혹은 여러 가지 폐단 ...

순서: 3
제가 어저께 질문서를 낸 것은 평화적 시위에 대한 경찰의 살상 및 폭행자행의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서 헌법 제58조에 의거해서 정 총리 출석하라는 안을 내놨던 것입니다. 그러나 어제 총무회담에서 그것을 변경하고 저기 의사일정과 같이 당면 시국사태 수습에 관한 질문으로 이 의제를 바꾸었읍니다. 그러나 제가 어제 제출했다는 것에 대한 이유를 잠깐 설명을 하고 역시 저 의사일정에 의해서 간단한 질문 몇 가지만 하고 내려가려고 합니다. 본래 한일 굴욕외교에 대해서는 야당은 물론이요 일반 학생이나 일반 시민이나 모든 국민까지도 다 분노를 느끼고 이것을 어떻게 타개해야 되느냐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이나 저나 다 같이 보아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평화적 데모나 평화적으로 자기 의사표시하는 거기에 있어서 경찰이 불법무도하게도 곤봉을 난타해서 학생을 죽이고 많은 사람을 부상을 입혀서 여러분이 다 아시는 것과 같이 김중배 군과 같은 사람은 최초에는 자기네들끼리 싸우다가 죽었다고 이 핑계 저 핑계 하다가 역시 과학적 수사로써 확실히 경찰의 곤봉에 의해서 죽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게 되었읍니다. 그렇다고 하면 여러분, 우리 다 아시다시피 경찰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곤봉으로 제 민족 더욱 앞이 창창한 대학생을 타살했느냐 일대 큰 문제이올시다. 남의 집 개나 돼지 한 마리를 잡아간다든지 혹은 타살한다고 할지라도 큰 싸움이 일어나겠거든 국가를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이 자기 나라 경찰한테 곤봉으로 맞어 두개골이 깨져서 죽었다고 하는 것은 일대사건이 아니고 무엇이겠읍니까? 나는 듣건대 우리나라의 우리 경찰은 어쩐 일인지 곤봉을 가지고 데모하는 학생이나 혹은 시민 혹은 국회의원까지도 꼭 때리는 방식이 두개골만 때려! 두개골만 때려서 혹은 죽이기도 하고 혹은 큰 부상도 만들어 주고 혹은 병신도 만들고 혹은 경상 내지 이러한 등등의 사건을 일으킨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22일 양찬우 내무를 경질해 달라고 우리가 해임결의를 여기서 제출하고 표결했읍니다. 이 표결한 결과...

순서: 7
내가 격분해서 올라왔는데 이것 보시오 공화당 여러분, 만약 결과가 부결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고 하니 저와 같이 폭행, 만행, 인도적으로, 국민적으로 용서할 수 없는 자를 또다시 두겠다고 하는…… 이것을 우리가 표시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이 꼴이 결국은 공화당 자체의 그 사람들은 뒤로 살인이나 방화를 조장했다는 의미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여나 야나 다 양심을 가지고 이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활동하는 것이에요. 그래 저따위를 부결시킨다는 것이 언어도단이 아니에요! 만세 때 수원에 감박 이라는 놈이 강연하겠다는 핑계로 선량한 우리 한국 사람을 예배당에 몰아넣고서 학살시키는 것과 무엇이 달라요. 나는 그런 것을 당해 본 사람이니까 얘기를 하겠읍니다. 잠깐 시간이 걸리지만…… 순조로이, 그야말로 순조로이 진행하는 그 데모를 무엇 때문에 살살 유도해서 굴속에 넣고 양쪽에서 불 지르는 것이 무슨 의도입니까? 이것은 살인자라는 것보담은 야만의 행위예요. 적국에 대해서도 이렇게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해 놓고 나와 이충환 의원 그 외의 몇 명은 옆댕이 집으로 들어갔어요. 거기에다 또 불을 질렀어요. 불은 타들어 오는데 휘발유 신나 에나멜 페인트점에다가 불을 질러 놓아서 불이 타올라 와요. 타올라 오니 앞으로 나가자니 몽둥이를 들고 최루탄을 던지고 뒤로 가자니 장벽이 막히고 꼼짝없이 죽었어요. 그 속에 수백 명이거든! 그러면 할 수 없어서 천정을 뚫고 또 다시 천정 위에서 나무때기를 놓고 담을 넘어서 넘어갔다 말이에요. 그리고 바깥에서는 집에 들어간 놈은 불을 놓아서 죽이려고 했고 굴속에 들은 놈은 양쪽에서 죽이려고 했으니 목적이 데모를 못 하게 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여서 없애려고 했다 그런 말이에요. 그뿐 아니라 학생을 때려 죽였고 또 배재학교 열다섯 살 먹은 어린 학생은 두개 내 혈종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아실 거예요. 이것이 물론 내무부장관 자신이 이것을 패죽였다든지 불을 놓은 건 아니지만 책임이 그 사람에게 있는데 이 사람을 그냥 둔다고 ...

순서: 6
이 시간은 엄숙한 시간입니다. 내가 일찌기 의회생활을 몇 번 해 보았지마는 이러한 문제에 엄숙하게 다루기는 처음이올시다. 이 문제를 다루는 이 시간까지는 나는 웃음을 웃어 보지 못했읍니다. 왜냐? 5000년 역사를 지내 나가는데 다시 우리는 을사조약은 우리의 생사를 의미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또 전철을 밟지 아니하나, 어떠한 당이나 어떠한 개인에 속한 문제가 아니고 민족의 생존과 민족의 권위를 다루는 문제이기 때문에 참으로 엄숙한 시간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나는 여기 장래를 돌아볼 적에 의원 여러분이나 방청객 기자 또한 정부요인, 그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고 일본사람에 의하여 피해를 당하신 선열의 영령이 이 좌우에 오늘만은 출석해서 여러분 앞뒤에서 여러분의 정신을 의심하고 정신을 경계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 자리는 영령이 가득 차서 계십니다. 과거에 여러분이 연일 계속해서 여러 문제를 취급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또 시간이 없다고 주의를 했기 때문에 될 수만 있으면 중복을 피하고 간단 간단히 몇 가지를 물어보려고 하지마는 한일문제를 취급할 때에는 먼저 평소의 냉정을 스스로 믿는 나로서도 흥분되고 혹은 탈선할는지도 모릅니다. 그 점을 여러분은 용서해 주시기 바라고 엊그제 기본조약을 체결한 데에 있어서 조문 조문에 여러분이 진지한 토의를 하기 때문에 조문 조문의 검토를 내가 이 자리에서 말하지 아니하려 합니다. 그러나 조문 조문보다도 더 여러분이 주의할 것은 자세올시다. 나는 정부 당국에 묻습니다. 여러분의 대일문제를 취급하는 자세가 되어 있느냐? 엊그제 3․1절을 지냈읍니다. 3․1 정신은 과연 당신네들 머리에 체험해 가지고 있느냐! 이 정신과 기백과 용기가 없이는 억만 가지 조항을 아무리 나열한다 해도 한일문제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소리 저 소리 다 그만두고 자세가 되어 있느냐 없느냐,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그 정신을 똑똑히 차리는 자세를 취하라. 내가 묻기를 자세가 되어 있느냐 그것을 묻습니다. 그렇다면 물을 것이...

순서: 36
이번 6대 국회에 참여해서 이제까지 발언할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이런 문제로 등단했다는 것은 저 스스로가 매우 슬프게 생각하는 일입니다. 좀 더 좋은 활발한 그런 문제로써 여러분을 대하게 되었던들 얼마나 좋았겠읍니까? 저는 오랫동안 이런 자리에서 옛날 효종대왕이 쓰던 지통재심 에 일모도원 이라고 하는 감 이 새삼스러이 우러납니다. 병자호란에 삼전도에서 항복한 우리나라가 1만여 명이라고 하는 사람이 잡혀가서 호국에서 10여 년을 징역살이 하던 임금의 아들, 아우, 형제 그 외에도 요로의 귀인이나 귀족의 자제들이 10여 년을 갇혀 있다가 한국에……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그 분하고 쓰린 것이 얼마나 많이 아팠던지 효종대왕은 나날이 북벌을 생각하고 과거의 쓰린 그것을 보복하려고 획책할 적에 너무도 심신이 피로하고 일은 자유로 잘 되지 않은지라 신하가 말할 적에 그분은 그러한 문자와 감상을 말했던 것입니다. 지극히 아픈 것이 마음에 있는데 날은 저물고 길은 먼 격이라고 아닌 게 아니라 오늘 우리나라의 형편이 그때 그 양반이 쓰던 그것과 같은 방불한 형편이라고 믿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대통령이 되기 전에 이 나라의 부패나 이 나라의 국운이 불행함을 시정하기 위하여 주원장은 발검이동래 했지만 그는 칼을 짚고 한강을 건너올 적에는 반드시 이 나라를 시정하고 이 국민으로 하여금 복지에 이끌으리라는 각오와 정신을 가지고 살신성인 자기를 죽일지언정 나라를 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왔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 생각하기를 그 행위는 내가 인정치 않지만 그분이 생각한 그 방법 그야말로 공약한 대로 그대로 이 민족을 구해낸다고 하면 나는 찬성하겠다고 스스로 자위했읍니다. 과거를 이 자리에서 깊이 얘기할 필요는 없지마는 또한 그와 같은 시간을 갖지 못하였지마는 그 양반이 불행한지 내가 불행한지 국민이 불행한지 오늘 이 자리에는 그야말로 지통재심에 일모도원한 격이 되었읍니다. 민생은 점점 도탄에 빠진다. 법의 질서는 한량없이 부패해 나간다. 폭력의 정치는 그대로 진행이 되고 오리는 성행하...

순서: 38
내가 졌읍니다. 세 분이 다 오지 못한답니다. 내 고집에 나는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 오늘 밤에 안 오면 내일 아침, 내일 아침에 안 오면 내일 낮까지 기다리고서 버티고 있겠는데 그것은 싸움하기 위해서 싸움하는 것 같아서 내가 쾌히 양보합니다. 그러면 정부에 물을 것은 내가 빼고 아까 제안자가 대답하십시오. 문 첫째 문이올시다. 듣고 보면 희미한 얘기입니다마는 나는 생각이 있어서 묻는 것이에요. 이 법이 통과한 뒤에 어떠한 결론이 오겠느냐? 과연 소기한 목적을 달해서 이 법은 통과하여 줌으로써 질서도 유지가 되고 정치도 안정이 되고 또 국리민복도 달 해진다고 하면 그야말로 공화당 사람보다도 민정당에 소속해 있는 제가 먼저 춤을 추겠는데 세상일은 다 뜻대로 되지 아니해서 정반대로 이것 때문에 보복이 올 때에는 생각을 하지 아니 했느냐 이것입니다. 그 보복이란 뜻은 공화당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즉 말하자면 피해 보복 피해까지 넣어서 얘기입니다. 다시 한번 얘기를 합니다. 이 법을 통과해 줌으로써 역사적 보복을 받을 우려가 없는가 이것을 대답해 주세요. 적었읍니까? 적지 않으면 얘기가 횡설수설해서 듣기 싫어져요. 둘째, 이 법을 통과함으로써 국민의 분노가 전점 커지고 그 분노가 점점 커서 그 분노의 씨로 말미암아 앞으로 여러분이 적지 않은 큰 사건이 날 것을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세째, 아까 광무신문지법을 설명했는데 이거 제안하신 분은 그때 광무신문지법을 찬성했읍니까, 반대하였읍니까? 그것 대답해 주세요. 만약 광무신문지법을 그때 그것을 여러분이 지금 생각에 나쁜 법이다, 그때 그것을 안 할 걸 했다 이랬다면 지금도 마찬가지 태도를 가져야 하고 그게 만약 좋았다고 하면 천만에 을사조약…… 그 조약을 맺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망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것을 좋았다고 우리는 생각할 수는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찬성하십니까, 찬성 안 하십니까? 네째입니다. 만약 찬성치 않는다고 하면…… 지금 이 법이 광무신문지법과 무어가 다릅니까? 대답해 주세요. 다섯째...
순서: 0
지금으로부터 제40회 국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읍니다. 정면의 국기를 향해서 일동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읍니다. 애국가 제창은 녹음 전주에 이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에 대한 묵념이 있겠읍니다. 일동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국회의장님께서 식사가 있겠읍니다.
순서: 2
다음은 나용균 부의장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이 있겠읍니다. 일동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4
이것으로써 제40회 국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읍니다.
순서: 11
지금으로부터 제39회 국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읍니다. 주악이 있겠읍니다. 다음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읍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해서 일동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애국가 봉창이 있겠읍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에 대한 묵념이 있겠읍니다. 일동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국회의장께서 식사가 있겠읍니다.
순서: 13
의원선서가 있겠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15
다음은 대통령 각하께서 치사가 있겠읍니다.
순서: 17
다음은 주악이 있겠읍니다. 다음은 장경순 부의장 선창으로 만세 삼창이 있겠읍니다. 일동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19
이것으로써 제39회 국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읍니다.

순서: 41
허 장관께서 이 박사 휴양여권으로서 가셨다는 설명 자세히 들었읍니다. 나 역시 허 장관이 잘했다 못했다 혹은 망명 혹은 휴양 등을 논박, 비판할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국민이 이번 이 박사님 출국에 대해서 많은 의혹을 가졌기 때문에 이 허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것을 국민의 그 의혹을 분명히 해명하도록 하는 것이 이 박사 자신이나 허 장관 자신이나 우리 국회나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몇 마디 물어보려고 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허 장관께서는 내 단독 의사로 그 양반이 외국에 가시기를 희망했고 또 그 희망하시기 때문에 매캐나기 대사에게 그 의견을 발표했고 또 그분이 허 장관에게 말한 그러한 연유로서 외무부차관을 통해서 여권을 내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이러한 말씀인데 내가 간단히 묻는 얘기는 불행히도 이번 27일에 토이기 멘데레스 그분은 비행기 혹은 자동차를 타고서 도주, 도피하려다가 이쪽에서 혁명세력이 자동차로 추격, 동 비행기를 추격 그다음에는 또 젯트기 두 대로 추격해서 그분을 다시 체포한 것을 우리가 압니다. 그러면 27일이 지난 이틀 뒤에 우리 이 박사께서 순조로운 방법으로 외국에 갔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에서는 우리의 관대하다는 것도 표시하겠지만 여기에는 두 가지 대조할 적에 우리의 4․19 혁명에 대한 어떠한 모순도 아닌가 하는 감도 있었읍니다. 허 장관이 아까 말씀하시기를 그 양반이 떠난 뒤에 단독 의사로 했다는데 그 단독이라고 하는 의사가 허 장관의 개인자격의 단독 의사냐 혹은 그렇지 아니하며는 외무부장관으로서 개인의사로 단독 그렇게 판단해서 행사를 했느냐 또 그렇지 않으면 허 장관은 지금 수석장관으로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고 있읍니다. 그렇다고 하면 즉 정부를 대표하는 그 자격으로서 이 판단을 해서 한 것이냐 이것을 묻습니다. 아까 여비 조에 있어서는 하등의 대한민국의 돈으로서 가신 것이 아니고 또 그 양반 사비로 가신 것이 아니고 저쪽의 초청하는 분의 일체 여비 부담으로 갔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 말을...

순서: 11
아직 좀 이른 감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나 그 취지에 있어서는 전폭적으로 찬성합니다. 그러나 단 그 일자에 대해서 19일설 26일설 혹은 그 이전 마산…… 이번 데모로 말하면 마산서 시작해서 19일로 25․26일까지인데 그 날자에 대해서 다소간 이의가 있읍니다. 19일로 하느냐 26일이 완전히 승리한 날이면 26일로 하느냐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이나 저나 다 같이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의견 같어서는 26일 날 완전히 승리한 날이니 26일로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그러한 의견이올시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제의하는 것은 이것은 하루 이틀 늦어도 괜찮으니 내무분과와…… 물론 주무분과는 문교분과입니다마는 문교와 다시 재검토해서 날자를 제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문교가 물론 주무분과이니까 문교분과와 내무분과가 합석해서 토의해서 날자를 다시 제정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에 개의합니다.

순서: 16
받지 않습니다. 재고하십시오.

순서: 111
전에 말씀하신 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중복을 피하고 몇 가지 여쭐려고 합니다.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저는 이러한 감이 있읍니다. 현 정부에 12개 부처가 다 있지마는 통일성이 없고 종합성이 없기 때문에 내가 질문하는 것은 열두 부처의 어떤 장관 하나보다도 만약 그전 모양으로 총리제가 있다면 총리에게 물을 말이 많이 있읍니다마는 개개로 나누어 있기 때문에 우리 정부의 제도적 결함도 있다고 보지만 이것을 크게 슬퍼하면서 몇 마디 물어보려고 합니다. 이것이 내무부장관한테 물어볼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정부를 대표하는 분에게 물어보아야 할 텐데 내가 느끼는 것은 6ㆍ25 사변을 겪고서 수도를 찾어왔을 적에 4286년 10월 초사흗날로 기억합니다. 이때에 나는 크게 느낀 바가 있어서 정부에 향해서 과거에 모든 편파적 정책을 버리고 총화정책을 취할 수 없느냐 하는 것을 크게 질문했던 적이 있읍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했읍니다. 그것은 벌써 햇수로 5, 6년 6, 7년이 지났지만 지금은 점점 우리 정부의 정책이 편파적으로 흘러서 같은 국민이면서도 국민의 대접을 못 받고 있는 일이 하도 많습니다. 그래 나는 지금 또다시 이 자리에서 정부는 편파적 정책을 버리고 총화정책을 써라, 우리 정부는 늘 말하기를 반공정부요, 반공을 위하여 모토로 삼고서 나가는 정부요, 그러한 또 국가입니다. 그러나 실제 한 일은 반공을 한다고 하면서도 오히려 국민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이탈시켜서…… 혼연일치해서 조화를 다 한다고 해도 반공의 능률을 거둘 듯 말 듯 함에도 불구하고 흔히는 그와 정반대의 효율을 걷고 있으니 우리 정부는 그 편파한 생각을 단연 버리고 총화정책 하는 방향으로 나가라고 하는 것으로 나는 부르짖습니다. 이것은 하도 전례가 많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습니다마는 대개 전례를 들어 본다면 우리는 남한에 있어서 여당계와 야당계가 있읍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야당계라고 하는 것은 전연 국민시하지 않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읍니다. 내가 여기에 잠깐 한 예를 들어 말한다고 하면 취직에 ...

순서: 113
시간이 되었지만 너무도 내 마음이 타기 때문에 조금만 더 용서해 주시오. 그렇다고 하면 이 빈곤을 없앤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것을…… 시간이 다 갔다고 우리 의장께서 재촉을 하고 하니 더 말하지 못하지만 몇 가지 지적하면 대한민국의 실업자가 얼마냐? 이 실직자에 대해서는 우리 국회나 정부가 말 많이 했으니까 내가 말 안 하려고 들어요. 전에도 실직자에 대해서 실업자에 대해서 말을 들으면 이 50프로가 있어…… 50만 명이 있는데 뭐 어쩌고저쩌고 얘기를 하는데 그런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이 수만 범죄인 절도질 강도질 수만…… 막을 수 없도록 죄인이 범람해 나오는 것을 순전히 이 실직자 때문입니다. 우리의 그 빈곤이라고 하는 두 번 얘기할 것 없이 빈곤이 얼마를 가지고 있느냐 하니 엊그제 재무부장관의 보고에 의하면 120딸라나 30딸라나 500 대 1 환산으로 그만한 분량이 늘고 국민소득이 생겼다고 하지만 몇 해 전의 조사에 의하면 80딸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쨌든 절충해서 100딸라든지 120딸라든지 실제는 우리 국민이 한 달에 3000환 내지 4000환을 가지고 살어야만 되는 그런 비참한 민족입니다. 그런데 실직자가 얼마냐 물으면 사회부장관은 오십몇만이라고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우리나라가 너무도 직업이 없기 때문에 저류 취직자, 자기 생활을 유지 못 할 만큼 소득을 취하는 그런 저류 취업자 또 실직자 또 간접적 실업자, 즉 여름에는 농사짓고 겨울에는 노는 것 이렇게 합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지금 얼마를 지금 많이 가지고 있는고 하니 놀라지 마시오. 200만 이상 300만에 가까운 숫자를 가지고 있에요. 이래 가지고는 한 집에 아버지도 벌고 아들도 벌고 마누라도 벌어야 사는 가정도 그렇거던 우리 국가가, 아무리 장관님이 잘한다고 할지라도, 정부가 잘한다고 할지라도, 대통령이 잘한다고 할지라도 이와 같이 많은 사람이 놀고는 이 국가가 밥을 먹을 수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최저의…… 인간 이하의 빈곤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요....

순서: 115
가만히 계세요. 좀 해야 되겠어요. 농림부장관한테 묻습니다. 농업정책입니다. 이 농업정책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어서…… 이것만 가지고도 하루를 할 텐데…… 농업정책에 있어서 과거에 전분이나 초식에 대한 그와 같은 방안은 지금은 거절할 때가 왔읍니다. 지금은 세계가 다 전분식료 주식으로부터 단백질이나 유지식품으로 전환할 때가 되었읍니다. 우리는 1800만 마지기의 논을 가졌고 1200만 마지기의 밭을 가졌읍니다. 1인당 평균 하나 앞에 280평이라고 하는 땅밖에 갖지 못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평균 1000명의 자연증가의 인구를 갖고 있읍니다. 이러니 우리는…… 여기에 말하는 우리는, 농림부장관은, 이때에 단연 수천 년 내려오는 단백 주식정책으로부터 단백유지 생산, 즉 농축에로 전환할 시대가 왔읍니다. 당신네들이 요새 조금씩 조금씩 작난하고 있는 것을 알아요. 요렇게 돼지를 몇 마리 길렀다 뭐 했다 해서 몇 해 뒤에는 소가 100만 마리가 되고 뭐니 뭐니 하지만 현재 사람이 둘 합해서 닭 한 마리, 사람이 20명에 돼지 한 마리, 정말 이 사람 1인당 합해서 닭이 열 마리 가지고 있읍니다. 그러니 외화획득하기 위해서도 쌀은 점점 팔어먹을 것이 없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외화획득을 목적한다고 할지라도 농림부장관은 대분발해서 정부에 헌신해서…… 농림부장관 한 손으로 안 됩니다. 이 농업정책을 일대 혁명적으로 전환할 시대가 왔으니, 앞으로의 준비를 하고 앞으로의 정책을 세우지 아니하면 아니 될 시기가 왔으니 여기에 대해서 자기의 생각과 앞으로 연구해서 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여기에 답변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