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진행되고 있는 굴욕적인 소위 정전협정이라는 이러한 문제를 싸돌고 우리의 3000만 대한민족의 불우한 것 이로 말할 수 없읍니다. 특히 젊은 학생들이 울분을 참지 못해서 어제 오늘에 그 젊은이들의 데모가 각지에서 일어남에 따라서 본의 아닌 외국에 대한 실례와 혹은 충돌이 발생한다는 것을 우리 알고 어제 저의 문교위원회로서는 문교 당국자를 불러 놓고 세세하게 작일이 본회의에서 결의하였다는 국제적으로 실례되지 않으면 학생의 본의 아닌 폭행이 일어나는 이러한 불상사에 대해서 충분한 주의와 지시를 문교위원회로서 문교 당국에 우리가 엄중히 경고하는 동시에 근자에 신문지상에 난 서울시를 비롯해서 각처의 학생들의 불상사에 대한 조사에 대해서도 조속한 가운데에 이 사실을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달라는 것을 어제 우리 문교위원회에서 문교 당국에 지시했다는 것을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동시에 금후로도 문교위원회로서는 끊임없는 주의와 문교 당국과 아울러서 여러분의 본의에 어그러지지 않는 우리 본의에서 움지기는 이 점에 있어 가지고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조곰치라도 어그러지지 않게끔을…… 여러분에게 잠간 보고드립니다.

지금 윤택중 문교위원장 보고에 의해서 발언권을 청구하신 분이 있읍니다. 이대로 순서대로 언권을 드리겠어요. 임영신 의원에게 언권 드립니다.

이것이 아마 우리 한국에서 많이 문제가 될 것이 아니라 유엔이나 미국이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어려운 가운데에 있는 여러 방면으로 감정이 노골해지고 곧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저오지 않을까 해서 문교위원장께서 이미 문교부에 통고 내셨다고 하니까 거기에 있어서는 더 말씀드릴 것 없고, 단 오늘 그 말씀을 따라서 지금 이 불상사가 일어나는 대중을 보게 되면 대개가 다 학생인 것 같습니다. 우리도 기미운동을 해 보았지만 젊은 혈기의 대중심리라는 것은 대단히 어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거기 대해서 제안하고 싶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민족이 이 휴전회담을 통해서 남한에 있는 8개의 수용소에 공산당을 국제적으로 용인하는 공산당을 우리 중앙철도를 통해서 수로를 통해서 이놈들을 데려가고 데려오고 하는 동안 우리 남한에 있는 모든 경제․정치․사상적으로 그 혼돈이야말로 넉 달이라고, 지금 석 달이라고 하지만 지금 다섯 달이 걸릴는지 1년이 될지 모르는데 만일 이렇게 되면 우리 남한에는 큰 혼란을 일으킬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지금 일어나는 이 충돌은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 청년들이 우리 민족이 그러한 분위기를 알고 이렇게 데모를 하는 것이 혹시 외국 사람의 생각으로서는 혹 정부나 누가 선동을 해서 한 것 같이 생각하는데 이것은 이 사실을 아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누구나 여기에서 분개치 않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청년들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에요. 그런 까닭에 우리 청년들이 질서정연하게 데모하는 것은 자기네들이 자발적으로 한다 하드라도 문교부에 지시해 가지고 절대로 폭력을 쓰거나 일시적 감정으로 움지기는 것은 절대로 금지하는 동시에 국회로서 제안은 언켁이나 웅크라나 미 대사관이나 8군이나 외국공사 대사관을 통해서 이러한 젊은이들이 우리의 요구를 달하기 위해서 데모를 하는데 길에 다니거나 행진하는 이런 때에 혹 자동차나 혹 공사관에 대해서 데모를 한다고 할 적에 절대로 우리 청년들이나 학생들에게 우리 정부로서는 어쨋든 감정적으로 움지기지 말라는 것을 경고를 국회에서도 하고 우리 정부에서도 할 것이지만 각 외국기관에서도 우리 젊은이들의 감정을 살펴서 그들이 행진할 때 자기네 자동차를 한가운데에 행진하는 학생들의 가운데에 뚤고 들어가고 해산을 할 때 발사를 한다든지 이런 때에 젊은이의 군중심리가 무서운 까닭에 이러다가 불상사가 일어날는지 모르니 각 기관에서 단속을 해서 행진할 때 좀 사양하고 젊은이들이 감정이 나지 않도록 우리도 주의 겠지 딴 외국대사관․공사관에서 우리 학생이나 군중이 데모를 할 때 자동차를 타고 빵빵 소리를 질르고 다닐 때 보통사람의 심리로서 용인할 수 없는 것이 발로될 것입니다. 우리가 급하게 갈 때가 있드라도 걸어 다니고 대중을 해치지 않도록 국민에게 호소하고 대외적으로 호소해서 앞으로 이러한 불상사 충돌이 없도록 요청하며 혹 여기에 동의가 된다면 모르지만 이러한 제안을 해서 각 외국대사, 공사, 각 유엔, 각 사령부에 보냈으면 우리 국회로서 결의를 해서 보내 주면 앞으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만일 데모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불상사가 일어날는지 모르니까 이것을 제한하기 위하여 이것을 결의해 가지고 8군사령부와 각국에 통지를 했으면 어떨가 하는 저의 의견을 말씀합니다. 이것 좀 용서해 주세요. 다른 것이 아니고 여러 국회의원 여러분에게 이것이 국회에 관한 일은 아닙니다마는 우리 여성단체가 내일 상오 10시 충무로극장에서 데모를 할랴고 하는데 여러분 부인이나 따님 10시에 국회의원 부인도 선두에 서서 데모를 한다고 하기 위하여 여러분이 많이 생각해서 내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잠간 조용해 주세요. 임영신 의원의 발언을 당연합니다마는 어제께 국회에서 결의한 것에 같은 의미의 말씀을 했습니다. 따라서 어저께도 부산역두에서 외국 군인이 발사를 해 가지고 우리 학생들과 군중 4, 5명이 중상을 입어서 미국 엠피, 우리 엠피로 말미암아 병원에 들어갔다는 보고가 있읍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저께 결의한 사실을 하로바삐 각 기관에 통지해서 우리로서 데모를 하는 데 있어 주의를 환기하게 할 것이고 특별히 우리로서 결의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운영위원회가 아직 끝이 안 나서 곧 내려온다고 하니 운영위원회의 동지가 올 때까지 잠간 기다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