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의장으로서 몇 가지 간단한 보고를 드릴려고 합니다. 이번 휴회 동안에 우리 여러 의원동지께서는 국정감사를 다시 계속해서 진행하느라고 많이 수고하시고 또한 많이 노력하신 줄 압니다. 앞으로 국정감사에 대한 자세한 보고란다든지 또 예산을 결정하는 데에 많은 참고가 되는 자료가 본회의에 제공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러고 다음은 본 의장도 이번 휴회기간 안에 수도육군병원을 비롯해서 제2육군요양병원과 공군병원과 군인학교 몇 군데를 방문하고 위문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고 인사문제에 관해서 어제 서울에 있는 윤치영, 조봉암 두 분 부의장에게서 온 전보를 받었는데 본래 15일 날 서울을 출발해서 부산에 오려고 했든 것을 18일 날 부산에 돌아오게 되었으니 그리 알라는 전보가 왔읍니다. 이것을 말씀해 드리고, 또 한 가지 비교적 중요한 말씀을 드릴 것은 여러분이 다 아시는 바 이지만 내년도 예산의 적자를 매꾸기 위한 방안을 많이 연구하는 특별위원회의 의견으로서 극히 간명한 우리 국회의 의사지만 의견을 만들어서 미국의 요로 와 국제연합 각 기관의 관계책임자들에게 보내준 것이 있었읍니다. 그러고 8부처에 보낸 것이 1월 21일자였었는데 그동안 수삼 처에서 답장이 오게 되었습니다. 혹 어떤 데에서는 문제가 중대하니만큼 심심한 고려를 해서 다시 답장을 하겠다는 의사표시도 있고, 또 어떤 데에서는 자기는 군사에 관한 정책을 맡고 있으니 경제부문에 관한 책임자들에게로 이 서한을 회부를 해서, 많이 연구해서 또한 당신에게 답장이 있도록 하겠다는 표시도 있고 그랬었는데 이것은 어제 본 의장이 받은 서류입니다만 여기에 대한 자세한 번역은 앞으로 여러분에게 다 보여드릴 기회가 있을 줄로 압니다만 우선 이것이 중요하니만큼 먼저 구두로 간명한 보고를 드리면 이것은 미국 국무장관의 공한으로 주한미국대사를 통해서 국회의장에게 보내준 서한입니다. 서한의 대의 는 한국의 내년도 적자예산을 매꾸는 문제에 관하여 1월 20일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는 받었오 하는 것을 얘기하고, 미국정부는 이 공산침략으로 인연해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 때문에 한국에서 당한 경제·재정적 위기에 관한 책임을 같이, 노고를 노나주겠다는 의사표시가 있읍니다. 또 뿐만 아니라 이 중대한 문제를 잘 처리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전문가 한 사람을 근근 임명해서 한국에 파견해서 상철로 주재하면서 한국을 도웁고 이 경제적 위기의 모든 가지 문제를 해결하며 한국의 재정적 안정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표시가 있습니다. 그러고 용감히 싸우고 있는 한국의 군대를 찬양하고 한국에 있는 일체의 연합국의 모든 가지 노력에 있어서는 미국 전국이 전적으로 계속해서 지지할 것을 약속한다는 표시가 있읍니다. 그러고 또 한 가지 여러분이 다 아시는 일이지만 미국 민주당의 영도자 스틔분슨 씨가 14일 날 부산에 도착하게 되었읍니다. 도착하게 된 그날에 국회의장은 방문하게 되어서 그 기회를 이용해서 각 상임위원장 여러분 동지들과 외무위원 전원과 교섭단체대표 여러분들과 의장실에 회동해서 이분들을 환영했읍니다. 시간도 촉망하고 또 준비도 없었지만 다만 정신적으로 그 손님에게 많은 좋은 인상을 주었다고 하는 것은 여러분과 같이 광영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국회로서는 이 관계된 손님에게 특별한 의견을 줄 여유도 없고, 또한 특별한 재료도 없느니만큼 한국의 당면한 문제는 군사를 증강하는 문제와 경제 산업의 부흥재건을 위한 원조문제와 또 한 가지는 내년도 예산에 있어서 적자를 매꾸는 문제와 이런 큼직한 문제, 당면한 두 가지 큰 문제에 관해서는 지난번에 아이젠하워가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에 전 국회의 의견으로 간명한 인사를 주었든 일이 있고, 또 조곰 전에 보고해 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내년도의 예산적자 보전 에 관한 의견도 또한 국회에서 말씀이 있었든 것만큼 이 두 가지 문제에 관해서는 아이젠하워에게 주었든 문건의 근본과 및 각 관계책임자들에게 발송한 내년도 예산안에 관한 우리 국회 의견의 등본과 이 두 가지의 등본을 간단히 환영하는 인사를 표시한 나머지에 본 의장으로부터 직접 스틔분손 씨에 수교를 했든 것입니다. 그분의 의사로는 환영해 주는 것이 특별히 고맙다는 말과 이 두 가지의 근본에 있어서는 자기가 잘 습득해서 잘 연구하고 실제로 한국문제를 자기가 눈으로 보고 그래서 한국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을 허락하고 이야기한 일이 있읍니다. 그래서 이 여러 가지의 보고를 드리고, 또 한 가지는 국회에서 결의로 해서 일본에 재류하고 있는 우리 동포동지들의 대표 격으로 여섯 분을 특별히 국회의 옵써버로 허락한다는 것을 우리는 작정했든 것입니다. 그래 오늘부터 이 여섯 분이 대개 국회에 열석 을 하게 되었는데, 이분들의 성명을 여러분에게 보고해 드립니다. 김재화 , 김광남 , 장총명 , 이봉의 , 이영주 , 오기문 이 여섯 분의 동지입니다. 그런데 이 김재화 동지는 거류민단 중앙총단장이고, 김광남 동지는 거류민단 중앙총본부 의장이고, 장총명 동지는 거류민단 중앙총본부 감찰위원이고, 이봉의 동지는 거류민단 회목현 단장이고, 이영주 동지는 대한청년단 본부단장이고, 오기문 동지는 부인회회장으로 되어 있읍니다. 이 여섯 분 가운데에 이영주 오기문 두 분은 아직 오늘 열석이 못 되었고 그 외 네 분은 오늘 다 출석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에 소개하기 위해서 특별히 자리를 베풀어 이 네 분을 한 분 한 분 소개하니 일어스시면 여러분은 얼굴을 보시고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를 끝마치고 오늘 의사일정에 들어가겠는데, 오늘의 의사일정은 특별히 간단하고 정부의 제안으로서 전몰군경과상해군경에연금법에 의한 연금액에 관한 동의안입니다. 이것을 보고해 드리면 아시겠지만 이 간단한 것으로서 금액을 증액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상정하면서 재정경제위원회와 사회보건위원회의 최종 심사한 보고입니다. 여기에 대한 보고는 재정경제위원회에서 하실까요? 사회보건위원장 김용우 의원이 보고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