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의사진행하려 올라왔읍니다. 나는 제3항을 우리가 토의함에 있어서 우리 내무장관은 제척하고 토론을 진행하기로 그런 의사진행을 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싶이 장충단사건은 이 사건은 여러분들도 중요성을 인식했고 또 그뿐만 아니라 수사 발전을 보아 자유당에 있는 여러분들도 김일 씨를 대표하여 국회에 건의하였다는 것이 발표된 이때에 있어 가지고 장 내무부장관은 과거 증언에 있어서 경찰행정에 대한 자기 정책의 표현에 있어서 나타내는…… 자유당정책위원장의 답변이라면 혹 몰라도 이 나라의 내무장관의 답변이라는 것은 우리 국회를 우롱하고 우리 국회를 모욕하였다고 하는 그 판단에 의지해서 쓸데없이 오늘 과거 몇일 그 답변을 듣느라고 시간을 허비하고 토론했거늘 앞으로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여러분, 지난번 국회에서 그이가 여기에서 증언하기를 민주당에서나 국민주권투쟁위원회에서나 백사장을 신청한 일이 없다, 그러면 일국의 내무장관으로 국회에 와 가지고서 허위의 사실을 날조해 가지고서 증언한다 할 것 같으면 그런 거짓말을 한다면 거짓말하는 거기에다가, 거짓말한다면 무슨 필요로 듣는다 그런 얘기요. 요전번에 증언에 있어 가지고 말하기를 장 내무장관은 내무부장관의 신성한 그 자리를 갖다 가서 자기가 자각을 못 하고 자유당의 정책위원회 거기에 골돌해 가지고 헌법에 자기가 행사할 수 없는…… 권리를 초월해 가지고 국민반을 조직하는 데 열심이고 앞으로 국민반 예산액 1억 6900만 환 한다고 하는 이런 말이 돌고 그것으로써 그 심리가 무엇인고 하니 어떻게든지 장충단사건이라는 것은 민주당의 내분으로 되었다고 하는 그것을 증명하는 데 골돌한 선입감이 잔뜩 들었다 말이에요. 그래서 여보시요, 첫째 말하기를 경찰조사에 의지하면 이철민이라는 사람이 해공 선생의 추도시를 읽었다, 처음에 그랬읍니다. 그래도 민주당으로 말하면 여기에 상당한 정당의 하나요 3대 정․부통령선거에 대통령 입후보로 들어갔던…… 적어도 그가 죽은 뒤에 180만 표를 받은 그 추도식에 무명한 이철민이라는 젊은 사람을 데려다가 그래 추도식 순서에 읽힐 것 같소? 원 상식에도 안 될 얘기란 이야기야.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나중에 뭐라고 그랬느냐 하니 ‘그러한 구차한 말이 어디에 있어요? 경향신문에 추도시가 발표되었다. 그래 경찰은 할 게 그렇게 없어서 전부 민주당의 내분을 증명하기 위하여 그렇게 연구를 많이 해 가지고 경향신문을 뜯어보았고……’, 그러면 추도시란 당연히 4면에 나는 거요. 문화편에 나는 것인데 내가 알아본 바에 의지할 것 같으면 이철민이란 자가 경향신문기자한테 하두 청을 해서 젊은 사람이 해공 선생의 사 를 그와 같이 추도하니까 그래서 기자석 까싶란에 써 주었더란 말이에요. 그것을 가지고서 경찰조사에 의지하면…… 무슨 말이야 무슨 말이야. 우리 국회의원을 갖다 가서 농락을 해도 분수가 있지. 또 그뿐만 아니라 그가 여기에 와 증언하기를 경찰조사에 의지하면 이철민이는 민주당의 당원증을 가지고 있다…… 내무부장관! 어디에서 민주당의 당원증제도가 있는 것은 알우? 오늘날 민주당은 창당 이래 2년 동안 당원증을 발행한 일이 없다 그런 말이야. 왜! 당원증을 발행하는 데 득실이 있는 까닭에 아직까지 당원은 당원증이 없다 그런 얘기야. 무슨 당원증이요? 그러고로 결국은 이 내무장관의 통솔하에 있는 경찰은 말을 안 들어요. 자기가 심보가 그러니까 말 듣나 말 안 듣지. 아무튼 수사가 안 돼. 다만 법무장관에 대해서는 우리가 장 내무장관 제척하고 이 법무장관의 증언을 우리가 듣기로 합니다. 다만 이 법무장관은 자유당의 정책위원도 아니고 그런 빽도 없고 경무대의 빽도 없으니까 대단히 수사에 곤란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국의 법무장관은 사법경찰관을 통솔할 권리가 있는 것이요. 그런고로 장 내무장관은 지금부터 양심에 돌아가 사법경찰은 법무장관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사가 안 돼. 오늘 증거의 정도로 말하면 다 아는 그런 판에도 불구하고 중부서의 경찰서장 동대문경찰서장 이 자들이 전부 신임이 되지 않고 말 안 들어. 필경에 가서는 용두사미로 장부통령저격사건과 같이 갈 것입니다. 운명이 그렇게 됐어. 그렇다고 해서 이 법무에 대해서는 절대로 우리 불평이 없읍니다. 자기 최선을 다한 것이 그렇다 그런 이야기야. 그러니깐 이 법무의 증언은 우리가 듣기로 하고 장 내무의 증언은 우리 국회의 명예를 위해서 제척하여야 됩니다. 또 온 김에 이 사건이 중대하고 뿐만 아니라 우리 국회가 지금 중대시기에 있는 이때에 이기붕 의장은 27일 동안 미국까지 갔다 와 가지고 국사과정에 와 가지고 그래서 어째서 그이가 한 번도 안 나오는 것이요? 여보시요, 국회법에 의해서 우리 부의장제도는 있읍니다만 원래 국회의 운영에 대해 가지고서는 과거의 선례를 보아도 부의장제도가 없는 것이요. 일본 놈들은 부의장제도가 있다고 합디다. 영국에 스피카 오브 더 하우스 오브 커만즈 하나야, 미국에 하원에 하나야. 따라서 부의장이라는 것은 의장이 불가피의 사정이 있을 적에 오로지 의장을 대리할 권리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의장제도라는 것은 의사진행 훈련받는 지위인 줄 아세요? 안 된 얘기야. 그래도 우리가 일국의 우리가 의장을 추대할 적에는 어째 우리가 이기붕 씨를 의장에 추천한 바에는 자기가 의사진행에 대한 중대한 책임을 국회에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피임된 국무위원들이 통지를 했다는데도 불구하고 연락이 부족하야 아마도 우리 국회에서는 그 관록을 가진 장관들에게 실례를 했는지 모르도록 사태가 전개되었다 이런 이야기야. 그래 어째 이 의장이 안 나오느냐 그런 말이에요. 요사이 말하듯 그전에 서대문 경무대라고 그래서 장관이 갈리면 의례히 신문에 나기는 ‘이것 이기붕 의장의 추천이다’ 이런 말이 자꾸 들려왔다 그 말이에요. 그런데 그의 아들 이강석 씨가 대통령의 양자로 들어간 뒤는 아마 인제는 서대문 경무대가 아니라 운현궁이 되어 가지고 흥선대원군이 사는지 나는 모르겠소. 그래서 인사행정의 추천에 대해서 국회의장이면 의장이지 자기가 지위를 국회에 사면하고 과거 국무총리가 없으면 조 외무장관 쫓아내고 자기가 수석국무위원이 되어 가지고 그다음에 대통령에게다가 하여야지, 자기가 정치고문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왜 쓸데없이 해 가지고서 인사행정에 대통령이 갖다가 잘 그런 누를 갖다가 우리 국회에 왜 씨우느냐 그런 이야기요. 그런고로 내가 이 의장에게 경고하노니 앞으로 제발 비밀히 가서 대통령에게 가서 쏘군쏘군 해서 하는 것은 모르되 제발 신문발표에 나가지고 역대 장관이 출입이 있다 할 것 같으면 이것은 전부가 이기붕 의장을 통하여야 된다고 하는 것으로…… 그러니깐 정상배들, 관리하는 놈들이 서대문 경무대에 인산인해 문객이 부절이야. 국회에 불명예스런 것입니다. 국회는 국회요 왜 남의 행정부에 들어가 가지고 상관하느냐 말이에요. 그런고로 내일부터 이 의장은 여기에 출석해 가지고 이 의사진행해 주어야 될 것입니다.

질의를 시작하겠읍니다. 김의준 의원 먼저 하세요. 바뀌었읍니다. 이영섭 의원…… 잘못되었읍니다. 이영섭 의원 먼저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충단집회 방해사건에 대해서 우선 본 의원의 소감을 먼저 말씀드리고 나중에 질문을 드리고저 합니다. 장충단집회가 군중에 의해서 돌발적으로 발생하였든지 또는 어느 자의 계획적 모략에 의해서 발생하였든지 간에 백주에 테로가 감행되고 집회가 보장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이 나라 명예를 위해서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이올시다. 이 집회방해에 있어서 미연에 방지 못 한 책임을 경찰당국에 추궁하는 것도 그럼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마는 본 의원은 이 집회방해사건이 미연에 방지 못 한 그 책임은 경찰당국뿐만 아니라 주최자 측에도 일부 책임을 져야 하겠다는 것으로 본인은 강조하는 바입니다. 왜 그러냐 할 것 같으면 지난 6월…… 지난 6월 8일 국회에서 민관식 의원이 발언하기를 집회 당일 첫날에 밀고가 있기를 반대파로부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집회를 방해할 터이니 주의하라고 하는 그런 정보도 입수했었다, 그래서 집회 당일 날 총회를 열고 모모 의원의 보고도 있었으며 거기에 대한 대책도 강구한 일이 있었다, 또는 강연 도중에 어떤 자로부터 폭도가 집회에 와서 발전기를 갖다가 탈환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는 밀고가 있기 때문에 만약에…… 가만히 있어요. 의사록에 여기 적혀 있어요. 탈환이라고…… 나는 그대로 보고합니다. 김두한 의원과 민주당 총무차장 김구연 씨 등등 동지 몇 사람이 발전기를 보호하기에 노력했었다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할 것 같으면 집회 전날에 그러한 불온적 정보가 입수되었다고 할 것 같으면 당연히 경찰당국이나 치안당국 심지어 내무장관한테도 연락해서 미연에 방지하도록 경찰에 책임을 갖다가 부과시켜야 할 것입니다. 정식으로서 통고한 일도 없고 또는 발전기를 갖다가 탈환당할 우려가 있다고 해서 김두한 의원 또는 민주당 총무차장 김구연 씨 등등 동지 몇 분이 보호에 노력했다, 그렇게 보호했다 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이 발전기에 휘발유를 끼얹는 것도 본 사람이 없고 또 성냥불을 그어댄 사람도 어떤 사람인 줄 알지 못한다 이 말이야. 경찰은 그 자리에 없었으니까 당연히 보지 못했다 할지라도 그 보호 중에 있었다고 할 것 같으면 어찌해서 휘발유 끼얹는 것도 보지 못하고 불 부치는 것도 보지 못했을 것이냐 이 말이야. 내 소감을 좀 말하겠어요. 당신들도 여기 말하기를…… 가만히 있어요. 나중에 해요. 나중에 할려면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있어요. 나중에 할 테니까. 만일에 발전기를 보호 중에 있어서 중과부적으로서의 감당할 수 없다고 할 것 같으면 사전에 미리 경찰이나 치안국에 연락해서 응원대를 얻어 가지고 발전기를 보호하여야 했을 것이다 이 말이에요. 그러한데도 불구하고 흐지부지 방임해 두었다고 하는 것은 주최자 측에서도 책임을 지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사고방식이나 견해는 다른 것입니다. 나는 솔직히 이렇게 충언하고 싶어요. 정부를 비방하고 대통령을 험담하고 자유당이 나쁘다고 비평하기 위해서 강연회를 열고 목구멍이 아프도록 떠드는 것보담은 어떤 폭력단이나 테로단이 강연회를 방해하고 발전기에 고장을 생겨서…… 생기게 해서 이것이 여당이나 정부가 만들어 낸 것이다 하고 선전할 것 같으면 일반군중의 그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하는 그런 의도하에서 흐지부지 흐지부지 방해한 것이 아닌가 나는 생각하고 만다 말이에요. 마찬가지에요. 당신네들도 어저께 정중섭 의원도 쓸데없는 말 많이 했다 이 말이에요. 나도 할 말 하고 말테라 말이에요. 또 한 가지 들어봐요. 좋아요.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있어. 장충단집회 방해사건이라고 하는 것이……

좀 조용하세요. 한 분 한 분 그렇게 답변을 하지 말고요. 질문을 하시고 혼자 발언하세요.

민주당 최고위원인 조병옥 의원은 이 장충단집회 방해사건이 자유당에서 자금을 제공하고 테로단을 조종해서 이 사건을 만들어 내었다 하고 신문지상을 통해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다소랄찌라도 자유당원 중에서 했다고 하면 좀 나을 것이에요. 함에도 불구하고 자유당에서 했다 이렇게 말씀했다 말이에요. 그러나 아직껏 책임소재가 명명백백히 들어나지 아니하고 있읍니다. 그렇다고 할 것 같으면 나는 조병옥 의원의 그 담화발표는 경솔한 행동이 아니냐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라는 것이 자유당에서 확실히 집회를 방해하기 위해서 테로단을 조종해서 사건을 만들어 놓은 것이 판명이 되었다고 할 것 같으면 당연히 그러한 담화발표를 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책임소재가 분명히 되어 있지 아니함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민주당의 대표최고위원인 그 양반이 다른 당의 명예와 위신은 조금도 생각지 아니하고 그냥 짓밟고 때려 부수기 위해서 그렇게 한만히 경솔하게 담화를 발표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나는 평소에 조병옥 의원을 존경해 마지아니했습니다마는 이번에 그분의 담화발표한 그 정신을 볼 때에는 나는 그분의 인격을 의심하지 아니할 수 없었던 것이라 말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본 의원은 하루바삐 장충단집회 방해사건의 책임소재가 규명되기를 나는 희망해서 마지아니하는 바이올시다. 그다음으로 검찰당국의 수사방법이 나는 너무도 애매하다는 것을 나는 공박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할 것 같으면 범인수사에 있어서 증인이 가까운 데 있고 실질적으로 증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정적 이나 혹은 익명적으로서 그 밀고한 사람들 앞에가 덮치고 하는 것이 그것이 온당한 수사방법이냐 이 말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너가 방금 지적해서 말씀한 바와 같이 조병옥 의원께서는 ‘자유당에서 폭도를 사주하고 만들어 낸 것이다. 모든 물적 증거를 내가 가지고 있다. 언제든지 발표하겠다’ 이런 말씀한 게 있다 말이에요. 또 민관식 의원은 무엇이라고 하는고 하니 수사상 필요하다고 할 것 같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물적 증거를 언제든지 제공하겠다 이런 말씀을 했다 이 말이에요.

질문이야 답변이야.

당신네들도 질문한다 규칙 한다 하고 규칙을 말했어? 무슨 질문 한다고 말했느냐 말이에요.

이영섭 의원! 조금 기다려 주세요. 이영섭 의원……

중부서 사찰주임이야.

그런데 왜 조병옥 의원이나 혹은……

이영섭 의원! 이영섭 의원! 조금 기다려 주세요. 그런데 이 사회는 아마 공정하라고 여러분 늘 말씀하시고 나도 공정하게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질문하시는 분 중에는 처음부터 질문을 하지 않고 서론이 피차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르거던 속기록을 한번 보세요. 훨씬 더한 분도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영섭 의원도 처음에……

저 시방은 검찰당국에 추궁해요.

이영섭 의원, 조금 가만히 계세요. 내 말 끝나거든 발언해 주세요. 서론이 조금 있다고 해서 발언을 승낙해 드렸는데 서론은 될 수 있으면 짧게 해 주시고 곧 질문으로 들어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가지고 있는 모든 물적 증거를 수사상 필요하다고 검찰청에서 요청이 있을 때에는 제공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신 분도 계시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조병옥 의원이나 민관식 의원께서는 검찰청이나 자유당에서 증거를 좀 제시해 주시요 하고 요청해도 거부하고 있다 말이에요. 이것이 무슨 일이냐 말이에요. 그 이렇다 할 만한 증거도 없이 공연히 증거를 가졌다, 자유당에서 했다 그래 가지고 그 책임을 갖다가 자유당에 뒤집어씨우자고 하는 그 술책밖에 아니라고 안 할 수 없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모든 것은 사필귀정으로 결정이 날 줄 압니다. 하니까 나는 이 모든 것이 사필귀정이 되기를 희망하고 나 끝으로 법무부장관한테 내가 질문하겠어요. 내가 듣건대 조병옥 의원 정식으로 증인으로 해서 소환 심문한 일이 있다는 것을 듣지 못했는데 과연 정식으로 소환 심문을 하지 아니했다고 할 것 같으면 조병옥 의원은 민주당의 최고위원이 되기 때문에 무서워서 소환을 못 하고 있는 것인가. 다행히 조병옥 의원을 정식으로 소환해서 심문한 일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그분께서 자유당에서 자금을 제공하고 폭도를 갖다가 조종해서 이 사건을 갖다가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공공연하게 신문지상에 발표했다 이 말씀이에요. 그렇게 했다면 그런 증거라든지 답변이 있었는가 없었는가 하는 것을 나는 묻고저 합니다. 왜 듣기 싫어요. 또 한 가지는 적어도…… 모든 물적 증거니 무슨 정보를 수집하느니 또 어느 정당이 했느니 공공연하게 떠들어 놓아서 사회를 현혹시키고 검찰당국을 농락을 한 모양이 되었는데 그렇게 호언장담을 하면서도 증거를 갖다가 제시하라고 해도 거부하는 데 있어서는 하등의 물적 조치가 없을 것인가 하는 것을 나는 묻고 싶습니다. 또 셋째로는…… 가만히 계세요. 또 한 가지는 일전에 ‘김윤서’라고 하는 자의 밀고장이라고 해서 조병옥 박사를 어굴케 하지 않도록 해라 하는 의미하에서 투서가 검찰청에 들어간 모양 같습니다. 이 모든 사실은 자유당에서 했다, 조병옥 박사만은 어굴케 취급 말어라 하는 의미 같습니다. 그 밀고장 말기 에 ‘자유당의 유봉순 의원 이영섭 남송학 세 의원이 관련했다는 것을 아시요 하는 그런 투서가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김윤서’라고 하는 자가 왕십리동 806번지에 산다고 하니 사실 본인이 살고 있으며, 본인이 살고 있다고 할 것 같으면 본인을 소환해서 취조해 본 일이 있는가 없는가 취조한 그 결과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써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좀 조용해 주세요. 발언을 두 분씩 하고 답변 듣도록 되었는데 오늘 시간이 벌써 정시에 5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어제 회의…… 어제도 하루 연장해서 이 의안을 처리하도록 되었던 것인데 오늘 또 하루 연기하도록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만일 여기에 대해서 처리를 해 놓지 않으면 우리 본회의 결의에 의해서 내일 하루 아마 더해야 끝날 것 같으니까 내일 하루 더 연기하도록 하지요. 그러면 내일 하루 더 연기하기로 하고 오늘은 산회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