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부족한 이 사람이 이 존엄한 의정단상에 서서 여러분께 인사의 말씀을 드리는 것을 매우 광영으로 생각하고 공축 하게 생각합니다. 금반 문교부장관에 임명된 최규남이올시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문교 행정면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로 해결할 문제가 많습니다. 그 문제 가운데에는 문교부 자체가 해결할 문제도 있고 또 여기 앉어 계신 여러분의 성원과 여러분의 지도와 여러분의 협력을 얻어서 해결할 문제가 많이 있읍니다. 앞으로 많이 지도해 주시고 편달해 주시고 도와주십시요. 부족하나마 이 사람 앞으로 이 나라 문교행정에 있어서 민주교육 발전에 노력하기로 합니다. 이것으로서 간단히 인사의 말씀을 대신할려고 합니다.

다음은 여기 발언통지가 한 여섯 분 나와 있는데 그 도진희 의원의 석방 결의에 대하여 한 여섯 분의 발언통지가 있읍니다. 한 분이 그저 보고사항이라든지 혹 이런 문제 같으면 그대로 취급할 수 있읍니다마는 여섯 분의 발언통지가 있고 의제처럼…… 의제가 벌써 나와 있읍니다만 도진희 의원 석방 결의안에 대해서 발언하시겠다고 하니까 마치 오늘 의사일정 제3항을 상정해야 할 텐데 아직 국무위원 정부위원이 한 분도 보이지 않고 하니까 그러면 이 문제를 의제로 삼어 가지고 말씀하실까요? 여섯 분이나 이렇게 의제로 해서 나왔는데 부득이 나와서 말씀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의제로 해서 제일 먼저 김영삼 의원 나와서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