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중입니다...
회의록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회의록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회의록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55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3, 1-20번 표시)

순서: 8
탐탁치 못한 신상발언을 드리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본래 체통이 유난히 뚱뚱해서 바람을 잘 맞는지는 모르겠읍니다마는 참 요 일전에 강원도에 국정감사를 갔다가 돌아오니 참 청천벽력 격으로 꿈에도 생각치 않은 기사로서 적이 격분함을 금치 못했읍니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할 때에 내가 초부로서 산간에 묻혀 있었던들 이러한 얘기는 듣지 않었으리라, 요새 말썽 많은 이런 혼란기에 정치인이 되어서 정치를 한답시고 하니까 이런 말을 듣게 되지 않느냐 이런 염증까지 느끼게 되었읍니다.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읍니다. 이 사람은 자유당 시대에 10여 년을 두고서 한 번도 그 어느 사람으로부터 정식으로 자유당에 입당하라는 권유조차 받은 일이 없읍니다. 그런데 어째서 금번에 이런 말이 나왔느냐? 어떤 통신이나 어떤 지상에는 민주당 원내총무 이석기 의원으로부터 무슨 발설이 있은 듯이 명확히 보도되어 있읍니다. 그래서 제가 이석기 원내총무도 찾아뵈었고 또 이상철 선생도 찾아가 뵈었더니 전연 김훈은 고사하고 김 자도 입 밖에 낸 일이 없다고 말씀했읍니다. 나는 또 그 말씀을 믿습니다. 그럴 리가 없다고 믿습니다. 내 자신이 모든 것을 생각할 때에 김훈이가, 이 문제에 김훈이라는 두 글자가 팔릴 이유가 없다는 것을 저는 알었지마는 그 이튿날 특검에 가서도 알아보았더니 전연 그런 일이 없다고, 김훈이라는 두 글자는 도저히 아무 데서나 발견한 일이 없다고 이런 얘기를 들었읍니다. 이 얘기에 대해서는 구구한 얘기도 하지 않겠읍니다. 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10여 년 야당 생활에 있어서 사람이 잘났는지 못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누구만 못지않게 그 독재와 싸우는 데 있어서는 최전선에 서 있었다고 나는 자부하는 그런, 자부심뿐만이 아니라 실지로 나는 자신을 갖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 자리를 통해서 끝으로 저 위에 앉으신 기자 여러분에게 내 정중히 말씀 한마디 드릴려고 합니다. 적어도 정치인의 신상에 관한 기사를 보도할려면 그래도 그 출처를 명백히 파악해 가지고 그 진상을 정확히 보도해 ...

순서: 3
이 귀중한 시간에 신상발언이라고 해 가지고서 짧은 시간이나마 허비하게 된 것을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어제 서울신문 석간에 소위 그 기자석 까싶이라고 하든가 요새 돌아가는 말로 그러는데 여기에 골자가 무슨 얘기가 나왔느냐 하면 ‘도지사나 경찰은 집권당의 수족?’ 이렇거 켓숀 마크를 붙이고 그 여러 가지 말이 많았는데 나중에 가서 본 의원에게 가장 자극을 주는 얘기는 뭐냐 하면 ‘독자 여러분, 대소관리는 모두 무슨 여당의 수족이라는 것이 인천병구 출신 김훈 의원의 말씀입니다’ 이렇게 해 놨어요. 제가 지사 임명에 관한 수정안을 냈는데 저는 생각하기를 이 법률 제정하는 데 있어서는 여야의 구별이 있을 수 없고 또는 어떠한 정당의 공약이…… 선거공약이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만 구태여 구애할 수 없다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현실에 적당한 이 본 의원의 우견으로서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소견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무슨 신파의 대표로 낸 것도 아니요, 구파의 무슨 대표로 낸 것도 아니요, 제 찬조에 있어서는 신구파 의원이 다 있읍니다. 그래서 수정안을 제출한 것뿐인데 서울신문 기자가 와서 왜 어떠한 의미에서 수정안을 제출했느냐 하길래 수정안을 제출하게 된 그 이유, 나의 소견을 말한 것뿐인데 이 신문의 이거와는 정반대 얘기입니다. 제가 그 수정안을 제출했다는 그 이유를 기자에게 설명한 얘기는 한마디도 없고 경찰국장이라는 것은 내 입에서 나가지 않았는데 경찰국장 얘기까지 여기에 떡 쓰여 있으니 이, 뭐 참 무어라고 말씀할 수 없는 동시에 내가 이 자리에 나온 김에 덧붙여서 제 소감을 한마디 말씀드리자며는 과거의 서울신문이라며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지긋지긋했읍니다. 그것이 무슨 국민의, 민주주의국가의 공기 가 아니라 저 이승만 독재의 그 모체인 자유당의 한 선전지로 보았지 사실 신문으로 저는 보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 엊그저께 같은 일이 아닙니까? 동아일보나 경향신문을 보며는 이 서울 한복판에서도 그 동아일보나 경향신문, 야당지 보는 사람의 이름을 전부 ...

순서: 9
참 여러분들이 이 수정안이라든지 원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왈가왈부의 말씀이 많았읍니다마는 이 사람의 심경으로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심경이올시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 왜 우리들이 법을 다루는 데 있어서 국가와 민족을 기초로 하고 어떤 법이든지 우리가 제정하는 데 있어서 자기 양심껏 자기의 소견을 말하는 데 있어서 이것을 편벽 되이 곡해를 해 가지고 심지어는 장면이 말까지 나오고 평안도 사람까지 나오고 이것이 무슨 일입니까, 도대체. 어느 의정단상에서 이런 말 할 수 있읍니까? 우리가 삼팔선이 가로막힌 것만 해도 기가 막히고 자나 깨나 사무치는 것이 어떻게 하면 남북통일을 우리가 참…… 무슨 형식으로든지 통일을 해서 국가 장래를 반석 위에 세워 보겠다는 것이 저희들의 염원이거든 어찌 국회의원으로서 이 자리에 나와서 무슨 평안도 사람이니 무슨 사람이니 하니 있을 수 있는 얘기입니까? 그래 임명제를 주창했다고 해서…… 솔직히 나 어제도 말씀드렸읍니다마는 어디까지나 우리가 법을 만드는 입법인의 한 사람으로서 나의 소신을 말한 것이지 여기에는 신구파가 찬조한 분이…… 이름 내 여기에서 낭독하라면 낭독하겠읍니다. 26명 가운데는 무슨 신파요, 구파요, 무슨 무소속이요 다 포함되어 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어떠한 현 정부를 위해서 어떤 정권을 잡은 사람만을 위해서만이 무슨 이 법을 고의적으로 임명제를 만드는, 주장하는 이런 형식으로 곡해를 하면 대단히 섭섭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유옥우 의원이 이 자리에서, 이 의정단상에 저보다 10년의 경험을 가진 분이올시다. 이런 분, 누구를 내가 꼬집어서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지금 각부 장관 혹 정무차관 가운데 이북사람이 누구입니까? 주요한 씨 한 사람밖에 더 있어요? 이것 대단히 실례되는 말씀이지마는 한 사람밖에 없어요. 아, 그런데 무슨 평안도 사람, 평안도 사람만 갖다가 놓고 뭘 독재를 할란다 무엇을 할란다 이러한 말씀까지 나오니 제가 이 수정안을 낸 것이 본의가 그러한 데에는 조금도 구애되지 않고 사실 현 실정 ...

순서: 20
앞으로 불과 2, 3일을 놔두고 소위 신상발언이라고 해 가지고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본의 아니지만 평소에 본 의원의 부덕에 소치가 아닌가 스스로 한탄을 하며 지상에 나온 일이니만치 밝히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이 자리에 서게 됐읍니다. 널리 이해해 주십시오. 어제 날짜로 석간 도하 각 신문에 인천시 병구당 민주당 출신 김훈이가 1000만 환을 탈당 무슨 착수금으로 받었다, 어떤 신문에는 4․19 직전에 받었다, 어떤 신문에는 금년 초에 받었다 두 가지로 나왔읍니다. 여기에 한 가지 먼저 말씀드릴 것은 저는 한 무소속의 입장이라든지 국회의원이 아니었다면 말할 것도 없지만 한 무소속의 입장이라 하더라도 저는 이런 신상발언을 안 하겠읍니다. 내버려 두겠어요. 말 같지 않은 말이니 내버려 두겠어요. 하지만 적어도 한 정당의 소속인으로서, 더구나 앞에 총선거를 놔두고 지금 우리 국내에는 소위 혁신이니 무엇이니 하는 이러한 불순분자들이 소위 보수정당 파괴……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부에,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리 민주당 의원 자신도 여기에 마수에 접촉되어 가지고 이런 발언을 하지 않었는가, 유감스러운 말이지만 이 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올시다. 경향신문을 보면…… 간단히, 다 읽지 않겠읍니다. ‘김훈 의원이 금년 초 자유당 탈당 착수……’ 자유당도 관계있읍니다. 자유당에서 받었다고 하니까 자유당도 관계있지 않습니까? ‘착수금 조로 자유당으로부터 1000만 환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구파 측의 주장에 대하여 당사자인 김훈 의원은 서울에 부재중이어서 그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 했읍니다. 마침 제가 서울에 없었읍니다. 이것은 무슨 혐의나 받어서 무슨 도피나 그러한 오해를 살까 봐 이 자리에서 한마디 밝히고 갈 것은 저의 병구당, 인천시 병구당 위원장 정병모 동지가 10일 날 뇌충혈로서 세상을 떠났읍니다. 그래서 저로서는 한 이틀간 의회에 출석을 못 하고 오늘이 장례날인데 어제 석간의 이 신문을 보고 물론 돌아간 동지의 영결식도 중하지만 이것이 아까도...

순서: 22
답변 좀 들어야 되겠어요…… 들어야 합니다.

순서: 24
지금 제가 물은 것에 답변을 들어야 되겠읍니다.

순서: 26
나와서 얘기하라는 말이야.

순서: 5
이 나라의 청소년의 고귀한 피의 대가로서 어제의 민주의 발전에 빛나는 새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이루었읍니다. 이것은 이 사람은 물론이요 국민 여러분도 같이 경하해 마지않는 줄 압니다. 저는 이 중요한 시기에 있어서 이 사건 뒤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는 될 수 있으면 이 의사당에서는 더 논의하지 않는 것이 제 본 의원의 본 심정이올시다. 그러나 지금 위기일발에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은 부득이 이 귀중한 시간을 빌어서야 또 말씀 안 드릴 수 없읍니다. 지금 인천 월미도에 어제부터 이 의장, 이정재, 이존화, 한희석 같은 사람이 월미도에 가족과 같이 와 있다는 이러한 정보를 가지고 학생데모대가 월미도에 진격할려고 하니 유엔 MP가 우리는 상관으로부터 이 선 이내에는 누구든지 들이지 않기로 명령을 받았으니 들일 수 없다, 당신네 정치문제는 정치문제이지만 우리가 배를 대어서 배가 밖에 나간 다음에는 당신네들이 어떻게 하든지 좋지만 이 이상 더 들어오지 말라고 해서 이 학생데모대가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는 경기도 경찰국에서 사오백 명을 동원해 가지고 경찰을 전부 군복을 입혀 가지고, 작업복을 입혀 가지고 지금 월미도를 수비하고 있읍니다. 그러면 지금 인천시민과 학생들의 여론에 지금 무엇이냐 하면 이 민주주의의 반역자의 원흉이라고 지적을 받는 몇 사람이 자기 몸만 가도 모르겠는데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가니 이것 그냥 둘 수가 없다 하니 우리는 결사적으로 이것을 막아야 한다 이러한 지금 분위기에 싸여 있읍니다. 여러분, 만일 우리가 이것을 우리가 위해서 방관할 수 있느냐 해서…… 방관해 놔둔다면 금방 1시 후에 일어날는지 10분 후에 일어날는지 모르겠읍니다마는 우리가 원치 않는 피를 흘리게 됩니다. 그런고로 길게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여러분이 심각히 참작해서 여기에서 신속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라서 여기에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고 내려가겠읍니다.

순서: 25
의석에는 허수아비가 앉아 있어……

순서: 39
그 말 취소하지 않으면 안 돼요. 지금 뭐 있소. 아들딸 다 죽이고 뭐 볼 게 있소. 취소해!

순서: 8
그러면 더 안 내려가요. 무슨 시비냐 말이야. 1 대 1로 해봐!

순서: 11
대단히 죄송합니다. 모처럼 이 참 긴요한 이 시간, 단 1분이라도 소홀히 보낼 수 없는 이 시간을 이 사람의 현명치 못한 행동인지는 모르겠읍니다마는 10여 분간을 이와 같이 소비해서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 의사진행의 말씀을 드리기 전에 한 가지만 여러분에게 말씀해 드리겠읍니다. 무슨 저 사람이 민주당 소속 의원이니까 고의적으로 시간이나 허비하기 위해서 혹은 예산심의에 무슨 고의적으로 어떠한 방해를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올라와서 언권을 얻어 가지고 그렇지 않는가 여러분이 쓸데없는 기우심을 갖지 마시라 그 말입니다. 또 이것 과거의 2년 동안에 지나온 모든 일을 보아서 똑같은 발언이라도 자유당 의원이 나와서 말씀을 하면 그것이 통과가 되고 야당 의원이 나와서 같은 안을 가지고 말해도 통과가 되지 않습디다. 제가 의사진행으로 이 자리에서 말씀드려 보았던들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마는 실제에 있어서 거저 넘어갈 수 없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읍니다. 요 날짜는 잘 모르겠읍니다마는 수일 전에 임 부의장께서 사회를 맡었을 때에 무소속에 계신 정준 의원께서 국정감사 실시가 종료된 지 벌써 월여가 되는데 어째서 각 상임분과위원장은 여기에 대한 일언반구의 보고도 없었느냐 이러한 질의가 있었읍니다. 그때에 사회를 맡으신 임 부의장께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 내에 각 상임분과위원장으로 하여금 보고서를 제출토록, 이 예산안심의 전에 제출하겠다는 이러한 확약을 여기서 선포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일언반구의 말도 없이 예산심의에 들어간다는 것은 벌써 여러 가지, 순서로 보든지 또 회규로 보아서 모순되는 일이기 때문에 이것만 한 가지 지적하고 들어갈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제 양당 총무 되시는 이와 또 의장께서 이것을 무슨 의제로 삼어 가지고 토론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이런 말썽을 부리지 말고 하여튼 김훈 의원이 하고 싶은 말이나 하고 들어가라 이렇게 전제를 해 놓았으니 내 여기서 동의를 할 생각이 있지만 해 보았자 소용이 없기 때...

순서: 16
보통 이즘 사람들이 말하기를 무슨 발언이나 처음 발언하는 것을 처녀발언이라고 합디다. 그러나 이 사람은 생각하기를 구태여 생리적으로 봐도 내가 총각발언이래야 되지 그것 뭐 연약한 처녀발언이라 이렇게 하고 싶지는 않읍니다. 그런데 모처럼 오십 총각발언을 좀 더 국민을 위해서 건설적인 의미에서 어떠한 건의안을 가지고 나와서 이 단상에서 국민 앞에, 여러분 앞에 말씀드렸더라면 얼마나…… 오죽이나 좋으리요마는 천만 뜻밖에도 해괴망측한 이러한 사태에도 불우한 이 김훈이가 모처럼 민의원에 당선되더니 첫 번 총각발언을 안타까운 심정 가운데에서 국민 앞에 참소 를 받는, 비소 를 받는 이러한 발언을 하게 되었다는 것은 가슴속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이올시다. 그런고로 먼저 전제해서 여러분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은 특히 이재학 부의장께 말씀드리는 것은 이 발언이 총각발언인지라 조금 어떠한 격돌적으로 탈선적인 말이 좀 있다 하더라도 역시 나의 본심과 나의 정신은 이 나라, 이 국가, 이 민족을 위해서 하는 발언인 만치 널리 양해해 주시고 또 특히 여당에 계신 여러분들, 내가 무슨 사적 감정으로 어떠한 개인의 무슨 단점을 가지고서 이 성스러운 단에서 말하는 그러한 의도는 조금도 없다는 것을 미리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한 부의장과 또 우리 국방분과위원장 하태환 의원에게 한 가지 간단한 질의를 하겠는데 뒷받침으로써 이 24발동 전의 일과 또 이 24파동의 근인적인 사실을 제 생각나는 대로 말씀드리고서 질의에 들어갈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 의사당 내에 들어올 때에 하치않은 이 못난 사람을 우리 국민이 나를 내보내 준 것은 내가 나가서 올바른, 참 그야말로 우리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해 달라 이러한 의미에서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 그 무시무시한 탄압 속에서 선출해서 보내 주신 줄 알아요. 그런고로 저 의사당 저 문밖에서 올 때에 옷깃을 다시 한 번 여미고 내 가슴에 손을 다시 한 번 얹고 국민이 나에게 지워준 이 사명을 나는 조금치라도 국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어떠...

순서: 21
내 수고를 덜기 위해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한 의원을 위해서라도 실연을 할 터이니 용의만 있으면 하겠읍니다.

순서: 23
용의 없으면 그만두시오.

순서: 4
사실은 여러분 앞에 대단히 죄송합니다. 감독관청인 저로서 이러한 일이 될 수 있는 대로 무사히 모든 것이 되어야 될 터이고 아울러서 다른 평상시라고 하드라도 모르겠는데 전시상태에 있는 고통 중에서 쓸데없는 고통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은 저로서 대단히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나 저도 역시 귀속재산 공장이 조방 하나가 아닌 이상 적어도 수천 개를 가지고 있는 귀속재산 공장이 어느 날 하루치고 무사한 날이 없읍니다. 이런 것을 매일 겪고 있는데 제일 심한 것이 조선방직이라고 볼 수 있읍니다. 대체로 늘 진정서와 이러한 등등의 요청서가 제 궤상 위에 산테미 같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관리인을 갈어라 무엇을 어떻게 하라 자꾸 들어옵니다. 하나 이것을 될 수 있는 대로 사람을 한번 들여논 것을 그 사람이 그야말로 부득이한 경우 이외에는 너무 번잡하게 바꾸는 정책으로 나간다면 마지막에는 어떤 사람을 갖다가 놀 수가 있는가 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고려하는 바이올시다. 이래서 귀속재산이라고 하는 것은 관리인 임명에 있어서 대단히 두통꺼리올시다. 조선방직사건에 있어서는 일찍부터 여러분이 사정을 잘 아시기 때문에 최초부터의 상세한 설명을 해 드릴 필요는 없읍니다. 다만, 문제는 제가 보기에는 노무자들이 처음에 요구한 조건이 강일매라는 사장이 와서 언행이라든지 모든 행동이 우리 노무자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는가, 말하는 것이든지 모든 것이. 그러니 그래서는 안 되겠다, 그러한 사장은 배격한다, 그다음에 혹 가다가는 인사정책에 있어서 어떠한 사람은 어떻다, 어데로 이전하고 어떠한 사람은 내 보내라, 어떠한 사람은 자기 아는 사람이 배치되었으니 우리는 이것을 배격한다 이러한 등등으로서 사장을 배격하고 사장 나가기를 요청했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볼 적에는 이 문제가 특별한 노동조건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될 수 있으면 서로 양해만 한다고 하면 같이 살아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조건으로 해서 사람을 꼭 내보낼 필요가 있는가 하고 노동자 측에서 여러 번 이야기했고...

순서: 6
지금 현재 공장의 종류에 따라서는 어떤 공장은 8할이 없어지고 어떤 공장은 7할이 없어졌고 3할 2할 이런 정도로 구구하게 파괴된 이 모양을 우리 삼천만이 다 쳐다보고 또 여러분이나 내가 쳐다볼 때에 마음이 조급하고 마음이 조급하다 못 해서 과격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올시다. 나는 이런 등등을 세계 역사를 통하여 구구히, 또는 구라파의 전쟁을 많이 겪은 서구 각국의 경향을 참작해 보아도 그런 산업복구가 하루 이틀 1, 2년으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제가 구구하게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않드라도 여러분이 더 잘 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한 가지 사정을 제가 아는 것은 여러분께서는 각각 10만을 대표해 가지고 나온 만큼 그분들이 볼 때마다, 10만 사람이 찾어올 때마다 한 사람도 좋은 소리를 전하지 않고 저마다 우는 소리를 전하고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말을 전하고 보니 여러분 마음이 결국은 조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조급하니 만큼 이 의사당에 오면 결국은 장관들한테 조급하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장관도 상당히 조급합니다. 이것을 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토요일에 제가 답변할 때에 절대로 상공정책을 잘했다거나 상공부에 자랑거리가 있어서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공부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일부 소개한 것뿐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환 의원과 김영선 의원이 질문한 각각을 다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 부분에 걸처서 서로 동일점이 많어서 개별적으로 답변을 드리기보다는 그 둘을 합처서 답변해 드리겠읍니다. 첫째, 구체적인 산업정책을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인 산업정책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여기서 무슨 연설을 굉장히 한다고 하는 것보다도 이 아래에 말씀드리는 이 사실이, 즉 상공정책이라고 하는 것을 인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일 상공정책으로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저로서 하겠다고 생각되는 것은 전력 복구와 재건이올시다. 전력자원 복구를 제일 중점으로 하고, 현재 영월에 1만 5000키로 나오는 것을 3만 키로로 속히 올...

순서: 8
그다음에 1953년도 금년 7월부터 시작하는 CAC 연도에 있어서는 물론 비료는 농림부 소관입니다마는 비료 3700만 불, 휘발유 급 유류 400만 불, 원면 1100만 불, 양모 170만 불, 인견사 130만 불, 마니라 섬유 어업용품 150만 불, 유연탄 1400만 불, 피취 60만 불, 세멘 60만 불, 팔푸 170만 불, 목재 250만 불, 화학품 250만 불, 생고무 720만 불, 철재 급 강재 220만 불, 피혁 50만 불, 아연판 30만 불, 다이야 기타 부속품 200만 불, 방직기재 60만 불, 제재소 기재 60만 불, 금속공업 기재 16만 불, 기계공업기계 34만 불, 방직부속기재 85만 불, 화학공업기재 130만 불, 전기기재 48만 불, 제빙시설기재 15만 불, 통조림 공업기계 22만 불, 탄광기재 110만 불, 특수광산 용재 15만 불, 어선 도입 250만 불 이런 등등입니다. 또 그다음에 있어서는 이러한 것이 대체로 종류별로 보아서 어데 어데에 사용되느냐 하면 전기 관계 섬진강 360만 불, 제주전력 210만 불, 영월 당인리 청평 화천발전소 복구 380만 불, 송전시설 170만 불, 발전시설 440만 불, 변전소 시설 410만 불, 기계공업 37만 7000불. 광산 관계에 있어서 석탄광 718만 6000불, 특수광 300만 불, 연탄공장 80만 불. 수산 관계에 있어서 어선 800만 불. 제빙 관계 26만 6000불, 통조림공장 25만 불. 공업 관계에 있어서 방직 모직 견직 기재 140만 불, 금속공업 기재 60만 불, 화학공업 기재 200만 불 이런 등등의 물자를 먼저 청구해서 일부가 들어오고 또 앞으로 청구해 놓았읍니다.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는 저로서는 최선을 다할 그뿐입니다. 그다음에 있어서 이런 등등의 기업이라든지 공업을 운영해 나가는 데 그 조직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고 하니 예를 들면 협동조합이라든지 이런 등등에 관한 문제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체 또는 영세기업체의 합리적 ...

순서: 24
조주영 의원의 질문 가운데에 경제계의 교란이 중대한 원인이 되는 사치품등 수입금지 품목의 밀무역에 대한 정부의 견해 또는 대책 여하 이런 것입니다. 대단히 우리가 미안한 것은 될 수 있으면 우리 사람이 다 좀 옛날에 백이숙제 같은 사람이 좀 많았으면 그 절개라든지 또는 말하자고 하면 그 나라에 대한 애국지성이라든지 또는 우리 단군자손의 뻬다구값을 한다든지 좀 정신을 차렸으면 이러한 밀무역 문제도 그다지 많지 않으리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오늘날 현상을 보면 상공부장관이 눈을 딱 바로 뜨고 앉어서 수출 허가와 수입 허가를 검토하지마는 하여튼 어떠한 사치품이 어데로 들어오는지 사실 들어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이러한 것을 부산거리라든지 혹은 암시장이라든지 이런 데를 나 역시 돌아다니면서 볼 때에 도대체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현상을 어째서 눈으로 보고 이것을 통치 못하느냐? 여러분 생각이나 내 생각이나 또는 그밖에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혼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진데에는 아마 그 참혹한 현상을 보면 눈물 나올 것입니다. 하나 이것은 대단히 미안하게도 삼천만이 다 그렇게 애국열이 고도로 발휘가 못 된 까닭에 혹자는 어떠한 암시장을 이용해 가지고 선박이라든지 무슨 방법으로 드려오는 것 같습니다. 또 이것이 들어오는 배라든지 그 모든 그런 사람의 종류가 부산의 가령 수상경찰서가 있는 그 근방으로 들어온다든지 이런 눈에 띠우기 쉬운 곳으로 드려온다고 하면 이런 것쯤은 죄다 박탈시킬 수 있다고 보는데 그것도 그렇지 않고 그 사람들은 우리보다도 더 지혜가 밝아서 저 감포라든지 포항이라든지 당초에 경관이 많지 않은 어떤 곳으로 술렁술렁 가지고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내가 보기에는 취체를 강화해서…… 지금도 하는 것이 사실인데 내가 알기에는 재무부당국은 세관국에서는 상당한 활약을 하고 노력하는 것도 잘 알고 있읍니다. 또 신문지상에 보면 종종 이러한 밀수품을 압수해서 3억이다, 20억이다, 30억이다 하는 것을 보아도 상당히 포착하고 있는 것이 사...
순서: 21
물론 여러분께서 이 문제로 오라고 했을 줄 알었읍니다. 또한 우리도 여기에 대해서 솔직히 말 아니할 수 없읍니다. 나는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요새 벽보사건이다, 무슨 담화 발표다, 소환이다 이 여러 가지를 우리가 생각해 볼 때에 아무쪼록 이것을 잘 생각해 가지고 할 일이니까 서로 흉금을 터놓고 무슨 방식이라도 이것을 잘 해결해야 되겠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왔읍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 장관이 몇 분밖에 오시지 않고 그랬으니 곧 연락을 해서 여러분들하고 다 같이 앉아서 피차 다 양심적으로 이야기해 가지고 이것을 좋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는가 그래서 다 오시도록 해서 한 자리에서 국사를 이야기하고 좋은 방법을 강구하면 좋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