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주중대사로 있는 김홍일이올시다. 오랫만에 본국에 돌아와서 여러분을 일일이 찾어뵙고 인사해야 될 텐데 여기에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대단히 황송하게 생각하고 있는 바이올시다. 이 잠깐의 시간을 주셨기 때문에 귀국한 후에 여러분께서 자주 물어보시는…… 즉 여러분이 갑갑해 하시는 말씀을 간단히 보고드릴려고 합니다. 지금 첫째로 대만의 정황을 대단히 긴박한 것처럼 물으시는 이가 많은데 대만 본토의 정세는 대단히 평온하고 있읍니다. 전쟁이 직접 그 본토에까지 아무 영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아주 화평하게 생활하고 있읍니다. 그 외에 여러분께서 대만해협의 풍운이 어떤가 이것을 많이 질문하시는데 지금 대만은 처음에 우리 한국과 미국의 방위협정이 생기고 또 미국과 일본 사이에 가서 생기고 미국과 필리핀, 또 그 외 다른 나라 사이에 다 생겼지만 중국만은 아무러한 공산당 침략에 대해서 방어할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국민들도 마음에 대단히 황겁해 했고 또 정부로서도 여러 가지 우려한 것이 많이 있읍니다마는 금년에 중미방위협정이 생겨서 확실히 대만과 팽호열도를 같이 방위해 줄 것을 미국에서 정식으로 책임졌기 때문에 지금 대만은 그러한 여러 가지 면도 있어서 외교상으로도 상당히 승리하였기 때문에 대단히 안심하고 지금 대만방위라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중국 국민이 생각하는 것은 이제는 어떻게 하면 대륙 반공 을 하겠느냐 하는 이 문제만 지금 염두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금문도하고 마조도에 대해서 이 공산당이 침략을 해 오겠느냐 안 오겠느냐 하는 이런 문제를 여러분께서 자주 물으시는데 이것은 절대로 방기하지 않을 것이며 공산당이 처 오더라도 지금 막을 만한 준비가 되어 가지고 있읍니다. 첫째, 우리가 볼 때 대만 자신으로 말하면 금문도 와 마조도 를 전부 방기한다고 할 것 같으면 국민 전체가 대륙 반공할 것을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방기해 논다 할 것 같으면 국민 전체의 낙심을…… 낙망을 줄 것입니다. 다시 국민정부는 대륙을 가기를 정지하였다는 이러한 실망을 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정부로서는 절대로 이것을 방기하지 않을 방침을 제가 장개석 총통을 만난 때에 확언하였읍니다. 이것은 절대로 방기하지 않기로 되어 가지고 있읍니다. 그리고 또 그 문제는 어떤고 하니 지금 금문도와 마조도를 자유중국에서 가서 쥐고 있기 때문에 대만해협이라고 하는 것은 자유중국의 해협이 되어 가지고 있읍니다. 공산당이 이것에 대해서 많은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공산당…… 중공으로 말하면 남북이 아주 긴데 그 교통선을 지금 육지로만 이용하고 있읍니다. 만일 해상으로도 이용한다고 할 것 같으면 중공에 모든 준비에 편리할 것이 많은데 금문과 마조를 꼭 쥐고 있기 때문에 대만해협은 자유중국의 바다가 되어서 중공은 그것을 이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이것을 방기한다고 할 것 같으면 중공에게 큰 유리한 군사상으로나 경제상으로나 유리한 자료를 주기 때문에 이것으로 보아도 방기 못합니다. 군사상으로 보더라도 만일 금문과 마조도를 방기한다고 할 것 같으면 이제 말한 바와 같이 대만해협이라는 것이 중공과 자유중국 간에 서로 공유하는 바다가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츄라불이 많이 일어날 것이고 또 대만을 방위하는데 그 문을 열어 놓고 방위한다고 하는 것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확신으로서는 미국에서는 아직 금문과 마조도를 같이 대만 본토와 팽호도와 같이 방위…… 협조해서 방위한다는 성명은 하지 않었읍니다…… 하지 않었지만 최근에 마조와 금문은 풍운이 좀 긴장해 가는 것을 따라서 미국이 그 두 ‘섬’을 방위하기 위해서 필요한 장거리포라든지 모든 그 군사장비를 상당히 많이 거기에다가 집중하였읍니다. 그리고 대만에 대한 전체 지휘권은 누가 가지고 있는고 하니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이 가지고 있읍니다. 그래서 태평양함대 사령관 자신이 몇 번이나 마조와 금문 그리로 직접 자기 자신이 가서 시찰을 하고 있읍니다. 이것은 우리가 볼 때에 미국 정부에서 금문과 마조를 협방해 준다고 하는 성명이 없다고 하지만 이것은 자기네들이 그것을 같이 지켜줄 것을 우리는 확신하고 있읍니다. 또 중국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읍니다. 그런데 지금의 문제는 무엇인고 하니 중공이 공격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자유진영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북진을 못 하게 하고 또 인도쟈이나에서도 전투를 하지 않게 정지해 놓고 여러 가지 양보를 했고 여기에서도 자유중국으로 하여금 중미방위협정이라는 것이 이것이 자유중국으로 하여금 먼저 대륙을 반공하는 그러한 행동을 취하지 못하게 하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행동하는 이 권리는 우리가 지금 자유진영에서 공산당의 손에다가 쥐어 주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침공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은 공산당에게 달렸는데 공산당은 지금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군사력은 집중해서 언제나 대만 본토를 공격할 능력은 중공이 아직 없읍니다. 이것은 확실히 아직 중공이 대만 본토를 공격할 능력은 해군력이나 공군력은 없읍니다. 그러나 대륙의 연안에 있는 이 적은 섬돌을 공격할 능력은 어느 때나 공격하고 싶은 때에 공격되도록 지금 준비는 다 되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것을 왜 안 하느냐 하느냐 하는 이 문제는 지금 공산당이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함으로 말미암아서 미국이 본격적으로 참가해서 이것이 대진 에서 철수할 때에 미국에서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이제는 압선강선 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성명하지 않었읍니까? 그리고 이번에 터지기만 하면 대륙 본토까지 공격을 한다는 것이 있기 때문에 중공은 많이 여기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조고만한 예로 말씀드리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대진에서 국민군을 전부 철퇴시킬 때에 전부 미국에서 협조해서 철퇴했읍니다. 많은 군함과 비행기와 그것을 준비해 가지고 철퇴했는데 그때에 원자포까지 가지고 왔읍니다. 만일 중공이 여기에서 철수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할 것 같으면 그냥 대륙 본토까지 항공기지는 전부 없애버릴려고 원자포까지 가지고 대비하려고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은 비밀입니다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중공이 알고서…… 이것을 중공이 알기 때문에 중공군이 말하기를 무엇이라고 했는고 하니 자기 제일선 부대에는 무선전신으로도 명령을 내렸읍니다. 그 명령은 무엇인고 하니 미국 비행기나 일선 부대의 또는 미국 비행기나 군함이나 절대로 손을 대지 말어라, 중국 비행기나 군함에 대해서도 절대로 손을 대지 말어라, 만일에 여기에 손을 대는 어느 부대가 있다면 군법으로 처단한다 그러한 방송을…… 자기네들의 고려로서는 물론 처음에 공격을 하도록 했던 모양입니다마는 그것이 그렇게 되어서 이제 와서 처음에는 그 공격을 하는 것을 중지시키기 위해서 중공이 상당히 노력하였읍니다. 그런 것을 보면 우리는 남북통일을 해야겠고 중국은 중국대륙 본토로 올라가야겠는데 우리는 지금 국제적 제약을 받어서 우리 한국이나 중국은 우리 마음대로 공격을 먼저 시작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다른 세계 사람들이 들으면 제가 욕먹을 사실입니다마는 우리는 불이 터지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것을 터트려야 되겠는데 지금 공산당이 터트리지 않고 조심하고 있는 것 같어서 걱정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마조와 금문에 불이 터진다고 해서 우리는 염려할 것이 없고 오히려 환영하고 있는데 오히려 안 터지고 있고 지금 모든 것을 확보해 가지고 있으며 만일 터지면 이 전쟁은 대륙까지 연장시킬 이런 희망이 있읍니다. 그러니까 이만치만 여러분에게 보고해 드리고 귀한 시간을 그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에 의해서 문교정책에 관한 질의에 관한 의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자 정준 의원 나와서 제안설명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