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임시회의를 소집해서 오늘까지 13일간의 예상치 않었던 안건으로서 장 부통령 저격사건에 대한 중간보고 또 질문, 은행귀속주 불하에 대한 질문, 또 오늘의 불신임안의 표결 이러한 예정 이외의 안건으로서만 오늘까지 회의의 날짜에 소비를 했읍니다. 이 불신임안 표결이 끝난 후에는 계속해서 4항, 5항 농업은행법과 농업협동조합법 심의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는데 우리 운영위원회의 의견으로 농업은행과 협동조합법을 심의하는 동안만을 내일부터 오전․오후회의를 해 주십사 하는 이러한 의견입니다. 물론 대단히 여러 가지 구애된 그러한 사정도 없을 바가 아니라고 추측되지만 여러분들의 여러 가지 다른 사정도 우리 운영위원회로서는 생각한 나머지에 당분간 내일부터 오전․오후회의를 해 주시도록 이렇게 요청하는 것입니다. 미리 이것은 여러분들의 사정도 있고 그래서 오늘 미리 결정을 지워 가지고 내일부터 이렇게 시행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말씀하세요.

지금 조순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장의 자격으로 얘기했는지 개인의 자격으로 얘기했는지 모르겠읍니다. 저도 운영위원회의 한 사람인데 지금 방금 의사당 내에서 저를 보고 하는 말이 내일부터 오전․오후회의를 하자 이렇게 얘기를 하고 말이야 이것은 운영위원장으로서 말이야 운영위원회가 있는 둥 마는 둥 이래서는 아니 됩니다. 이것은 말이에요, 이것은 개인의 자격으로 올라와서 회의에 관한 의사진행에 관한 얘기를 한다면 모르지만 운영위원장으로서 말이에요 운영위원회에서 정당히 결의도 안 한 얘기를 여기에서 자기 혼자 마음대로 그렇게 국회를 운영하다가는 안 되겠읍니다. 내 이것 밝히고 내려갑니다.

운영위원회에서부터 조 의원이나 운영위원장이나 의견들이 맞지 않으신 것 같고……

맞지 않는 게 아니라 얘기한 일이 없어요. 운영위원회에서……

가만 가만 얘기하셔도 알어들을 수 있읍니다. 떠들지 마세요. 조용들 해 주세요. 운영위원회에서 토의를 해 가지고 얘기를 해 주셨으면 이런 혼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이 의견이 운영위원회에서 났거나 개인으로서 났거나 앞으로의 의사일정을 해 나가는데…… 아마 퍽 많은 것 같읍니다. 그리고 31일 날은 아마 음력과세를 아니하더라고 고향에 가시고 싶은 것 같은데 그때 안으로 반드시 처리해야 할 안건들을 처리해야 되겠고 해서 오전․오후회의를 내일부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표결해 볼까요? 말씀하세요.

이 문제는 과히 중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또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지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여러 의원들의 본회의에서의 의견을 최후로 들어서 가부 표결을 해 가지고 결정을 짓는 이런 일입니다. 우리 운영위원회의 실정이 아침 모일 때에 있어서는 성원이 미달되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읍니다. 그래서 이 경미한 일에 대해서는 혹시 성원이 미달되더라도 거기에서 서로 상의하는 그런 형식을 다소 취해 오는 경향이 지금까지 있었읍니다. 오늘 아침에도 조영규 의원도 계셨고 그 자리에서 송방용 의원의 그런 의견이 나와 가지고 우리 몇 사람으로서 그런 회의를 본 일이 있어요. 그러나 이것을 정식으로 법적으로 과반수 결의를 해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솔직히 말씀드리고 만일 이것이 조영규 의원으로서 이의가 계시다고 할 것 같으면 제가 아까 운영위원회로서 동의한다는 그런 말씀은 하지 않었읍니다. 저 개인으로서 내일부터 오전․오후회의를 4, 5항이 끝날 때까지 당분간 계속 할 것을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 동의에 재청 있읍니까? 3청 있읍니까? 그러면 그 동의는 성립되었읍니다. 표결해 보겠읍니다. 내일부터 오전․오후회의를 하자는 동의입니다. 표결 결과를 알려드리겠읍니다. 재석원수 138인, 가에 76표, 부에 3표 조순 의원의 내일부터 오전․오후회의를 하자는 동의는 가결되었읍니다. 국무위원 불신임안…… 불신임결의안을 상정시킵니다. 윤제술 의원 나오셔서 설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