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일정 제22항 국회운영위원장 보궐선거, 의사일정 제23항 재정경제위원장 보궐선거 이상 2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이 안건은 국회법 제41조제2항의 규정에 의해서 무기명투표로 선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투표는 1장의 투표용지에 해당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두 분 의원의 성명을 각각 기재하는 연기명투표 방법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송훈석 의원, 이찬진 의원, 김충일 의원, 이미경 의원, 김경재 의원, 장성원 의원, 김고성 의원, 이양희 의원 이상 여덟 분이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국장으로부터 투표방법에 관한 설명이 있은 다음에 바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는 중앙통로를 중심으로 하여 좌우 양쪽에서 실시하며 1장의 투표용지에 두 분의 위원장 성명을 동시에 기재하는 방법으로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투표용지를 받으시면 국회운영위원장과 재정경제위원장이라고 표시된 난 안에 각각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의원의 성명을 한글이나 한자로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은 소속위원회 위원 중에서 선출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소속위원 이외의 의원 성명을 기재하시거나 의원의 성명을 잘못 기재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된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호명을 시작하겠습니다.

투표를 마친 의원들께서도 돌아가시지 마시고 의사일정이 다 끝날 때까지 자리에 대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수를 계산한 바 190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수도 190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곧 발표토록 하겠습니다. 회의장 밖에 계신 의원 여러분께서는 회의장에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투표 결과는 당선된 의원의 득표수만 발표하고 기타 산표에 대해서는 회의록에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국회운영위원장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90매 중 이상득 의원이 177표를 얻어 국회운영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재정경제위원장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90매 중 이웅희 의원이 178표를 얻어 재정경제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상임위원장 인사

그러면 방금 당선되신 두 분 위원장으로부터 간단한 인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상득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국회운영위원장으로 뽑아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충고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면 열심히 해서 선출해 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재정경제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웅희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여야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재정경제위원장에 당선시켜 주신 이웅희올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려운 경제 난국에 처해서 중책을 맡았는데 정말 어떻게 잘해 나갈까 걱정이 대단합니다. 아무쪼록 새해가 밝으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피어 갈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여러분께서 저를 많이 도와주시고 지원해 주시고 다들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리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말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로서 제186회 임시국회를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1997년도 마지막 국회인 이번 임시국회는 현재 한국경제가 겪고 있는 금융 및 외환위기에 따른 미증유의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그간 누적되어 온 경제구조 전반의 불합리성과 비효율성 등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의 마련을 위해서 긴급히 소집되었습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우리는 15건의 금융개혁법안과 또 금융실명거래및비밀보장에관한법률안 등 총 23건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의원 여러분께서 정파를 초월하여 진지하고도 성의 있는 심의를 해 주신 데 대해서 의장으로서 새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금융 및 외환위기, 물가문제, 실업문제 등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함에 있어 우리 국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국회가 선도적 역할로서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때 국민들은 국회를 신뢰하고 경제회복과 선진국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고통과 모든 어려움을 감내하고 헌신적인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국민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원 여러분들의 배전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그동안 의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