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우리 의장께서 점잖은 의원들께 그런 말씀 하시고 싶지 않다는 말씀…… 마찬가지로 저도 여러분께 이 불쾌한 말씀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마는 도리가 없어서 그 진상을 여러분께 드리고저 하는 것이올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싶이 대전시장을 지난 10일에 선거키로 되었던 것이올시다. 저희의 민주당 입후보자가 출마를 한 까닭에 약간에 가서 응원을 하라는 명령에 의해서 거기에 수일을 가 있은 일이 있었읍니다. 그 정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들어나게…… 종전에 있은바 마찬가지의 경찰의 행동은 비교적 없었다고 봅니다. 그 대신에 고도적인 발달이 된 까닭에 그 수단방법이 비범 비상하여 외관에는 조금도 보이지 않고 이면에 조직으로서 강행하는 것은 몇 배 이상의 발달이 되었다고 인정치 않을 도리가 없었던 것이올시다. 마 여하튼 투표일이 되어서 투표를 하게 될 때에 저는 민주당 위원장 요청에 의해서 40여 투표되는 곳을 거진 다 시찰을 하다싶이 했읍니다. 한데 간 곳마다 사복형사의 투표구소 100메터 이내에 침범을 해서 각기 각색의 위압을 주는 것은 더 말할 수가 없었으니 또는 이미 아는바 사실이니 더 말씀할 것이 없고 그중에 대전에 연고 있는 형사들을 죄다 모은 중에 당진서장 같은 사람도 와서 현장에서 그런 짓을 하는 것을 목격한 일이 없지 않어 있었읍니다. 개중에 낫살이나 먹은 사람은 눈치 있게 우리가 갈 것 같으며는 피해 주는 까닭에 어떻게 고마운지 오히려 감축성을 표하였고 경찰서에서 명령하여 가라고 하니까 안 갈 도리는 없고 해서 투표구소 뒷방에서 잠자고 있는 사람을 청해 내서 물어보니 제발 용서를 비는 것이올시다. 다 아시는 바 ‘구복 이 원수로 이 짓이라도 다니자니 어쩔 도리가 있소, 그러니 우리를 책하고 운운하기 전에 근본 방침을 고치기 전에는 우리도 도리 없으니 양찰을 해 주십시요’ 할 때 도리어 위로를 하고서 그 낮잠은 잘지언정 못된 짓은 말라고 부탁을 하고 돌아다닌 일이 있었읍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궁금히 여기실 무시무시 어마어마한 죄명으로다가 이 김상돈이를 대전서장이 호출을 했고 충남 경찰국장이 입건을 해서 이제 호출을 한다는 소리를 여러분들이 잘 아시고 어저께는 집에 전화가 약 30차 이상 왔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 문제의 핵심처를 여러분께 말씀드리며는 가양동이라는데 투표구를 갔더니 투표구 접수계에 형사 셋이 있었읍니다. 둘은 낫살이나 먹은 까닭에 눈치를 채고 달아나고 하나는 딱 버티고 있어서 내가 가서 ‘그대는 어느 서에서 왔소?’ ‘대전서에서 왔읍니다’ ‘무엇하러 왔소?’ ‘서장의 명령으로 오늘 아침 8시 반에 왔읍니다’, 때는 11시 20분이었읍니다. 그래 하도 어이가 없어서 ‘100메타 안에는 경찰이 못 들어서게 되어 있는데 불구하고서 있을 수가 있느냐? 그러니 그러지 말고 어서 가거라’고 좋게 일르니까 ‘서장의 명령이라 공무 집행상 도리가 없소’, 태연자약한 태도로 딱 버팁니다. 그래 내 말이 또는 거기에 도당 위원장인 진형하 씨라든지 ‘적어도 형사라며는 100메터 안에 선거법에 있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겠거늘 하물며 투표구소 접수계에 이렇게 있다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을 그대가 모르는가? 그러니 어서 가라고……’ ‘서장의 명령으로 공무집행상 온 사람이 못 가겠소’ 이게란 말이에요. 그러면서 오히려 우리들 저쪽으로 좀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대의 신분증을 좀 제시하라고 단단히 훈련받고 나온 모양인 것은…… 당신네가 무엇이건데 남의 신분증을 보이라고 하는가, 안 되겠소, 딱 잡아 띄는 반면에 우리를 저쪽으로 가자고 할 때에 그러시지 말고 그대가 저리 좀 가자고 하니까 무슨 권력을 가지고 가자고 하느냐고…… 나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보고 물끄럼히 서 있으니까, 저희 도당 위원장은 판검사 지낸 변호사요 하도 괘씸한지 현행범은 누구나 어디서든지 당장 체포할 권한이 부여되어 있는 까닭에 너는 100메타 주변 선거투표구소 접수계에 있다 보니 우리가 잡어갈 권리가 있어! 붙들어 가져가야 하겠다고 설랑 할 때 내가 그 손을 쥐었읍니다. 뿌리치고서 권총 있는 쪽으로 손이 들어갈 때 꽉 쥐니까 도리가 없어서 달아날려고 하는 것을 붙잡힌 연후에는 도리가 없어서……

100메타 안에 자기는 어떻게 들어갔느냐 말이에요.

할 말씀이 있다면 언권을 받어 가지고 하시요. 그 법을 아는 이가 왜 그런 군말씀을 자꾸 하시오.

100메타 안에 자기들은 어째 들어갔느냐 이 말이야?

아 이따 얘기를 하란 말이요. 당신이 여기서 행패를 하는 때요? 글쎄 그것은 이따 말하란 말이요. 지금 말하는 시간이 아니란 말이요.

조용하세요! 조용하세요! 얘기하세요.

그래서 아닌 게 아니라 손을 잡고서 저희가 탓던 찦차에 실어 가지고 가는 것이올시다. 갈 때에 연방 손을 모처에 넣는 것을 우리는 방지를 할 때에 이것은 경찰서로 가자고 하는 것을 우리가 안 듣고 가니까 운전수를 욕을 하면서 말을 할 때에 내가 웃으면서 운전수는 오늘 우리가 돈 주고 산 사람인 까닭에 부릴 권한이 우리에게 있고 그대에게 없으니 잠자코 여기 지방검찰청에 좀 가야겠다고…… 여러분, 이래서 지방검찰청에 데리고 가서 총장을 찾었더니 없고 차장이 있어서 차장에게 내맡기고 전후사연을 말씀했읍니다. 당시에 차장은 이어 대전서장한테 전화를 걸더니 내가 예상하기에는 적어도 지휘 감독을 하는 검찰의 지위요. 도처에서 이 환표 선거 등등에 있어서 경찰이 문제를 일으킨 만큼 단단한 책망과 책임을 추궁하리라고 생각을 했더라니 검찰차장은 오히려 부드러운 음성과 웃는 낯으로써의…… 이것 곤란 아니오 말이야. 요컨데는 적당히 눈치껏 이것을 거시키 해야지 어떻게 서툴게 해서 현역 국회의원이 이런 사람을 데리고 오게까지 하니 이것 곤란치 않소…… 이런 사유로 있어서 말씀을 할 때에는 내 측면에서 웃은 일이 없지 않어 있었읍니다. 바라건대는 이때에 검찰의 위신을 찾어서 위로 있어서는 부통령 저격사건을 바로 잡어야 할 일 이런 데서는 이것일망정 기강을 세워 주지 않을 것 같으면 도저히 우리로서는 만족할 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할 때에 검찰차장은 민 검사라는 사람을 부르더니 그 경관을 내맡기고 좋도록 처리할 테니까 안심하고 가시요 하고 우리는 왔던 것이올시다. 여러분, 이리해서 그날 10일 투표하는 날은 하루를 지났는데 저녁에 선거위원회로부터의 통지가 오기를 입후보자 1인당 대 일반참관인을 네 사람 허하는데 하나는 정당인으로 또 하나는 도의원으로 하나는 시의원으로 하나는 시당 정당 말이지요 관계자로서의 이렇게 구성을 해서 네 사람을 일반참관인에 참관 드리게 해 주면 좋겠다 하는 정식 공문이 왔읍니다. 민주당에서는 해당 사람을 추천하는 반면에 소위 정당인으로서는 저를 참섭해 달라고 하는 요망이 있어서 그러면 그러라고 서면으로 절차적인 수속을 해서 드렸던 것이올습니다. 드려 가지고 저녁을 먹고 개표장으로 가니까 대전시가 적어도 20만 포용을 한 시청이니만큼 넓은 장소가 상당히 있을만드룬 불구하고서 십수 인이 불하는 회의실에 적은 데가 개표구장이 되었던 것이올시다. 이래서 나는 들어가 보니 개표장은 저기 있을 것 같으면 이미 아시다싶이 이 참관석이라는 데는 이쪽이야, 그 5푼 널로 다가서 돼지울이나 소 외양깐을 짜듯이 잔뜩 거기다가서 해 놓은 것을 볼 때에 한심하기도 짝이 없었지만 규정이 그렇다니까 도리가 없겠다고 해서 잠시 앉었다가 시장실에 오니까 거기 선거위원장을 비롯해서 선거위원 어지간 있더니 자유당 의원들이 오시고 또 당원 여러분들도 오신 모양 같습니다. 어떤 자유당 청년이 고성대질로 있어서의 위원장에게 문하는가 할 것 같으며는 나를 곁눈을 흘금흘금 보면서 대단히 무엇이라고 할까요 언사가 듣기에 거북한 언사로 할 때에 나는 십분 참고 듣고 있었읍니다. 가만히 들으니 그 청년이 말하는 요지는 왜 야당계만을 네 사람씩 주고 우리 자유당에게는 안 주느냐 요는 그것입니다. 또 따라서 여기에 국회의원이 무슨 상관이 있으며 도의원 시의원이 무슨 상관이 있간댄 이런 특수층만을 해서 한편에는 네 사람씩 주고 한편에는 안 주느냐고 해서…… 위원장이 노인인데 디리 추궁할 때에 내가 하도 듣고 보기에 딱해서 내가 부드러운 음성으로 ‘여보, 내가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온 사람인 말이거니와 나는 국회의원으로서 온 것이 아니라 여기 지시사항인 정당인의 일원으로 와 달라고 해서 온 것이지 국회의원 김상돈이가 온 것이 아니요. 따라서 자유당은 안 주고 야당만 네 사람이라고 하니 그런 리가 만무해 상식론으로 생각을 해 보아 그러니 그것은 군이 아지 못하는 모양 같으니 자유당으로 필시 그런 배당이 갔을 테니 그것은 억설일꺼요’ 하니까 잠잠이 있더니 알아보니까 그런 양모인지 그다음에는 화제를 돌려 가지고 그러면 ‘여야당은 그런 종류의 네 사람씩이 올 수 있거니와 무소속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으로 있어서 다시 질문이 되기에 내가 그때 말씀은 ‘옳아요. 열두 폭 치마 격으로서 아량을 가지고 여야당에는 그런 제도가 있어서 갔는데 무소속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있어서 걱정을 한다고 하면 대단히 고마운 일이로되 그것은 무소속은 무소속대로의 네 사람은 보낼 수 있으니 과히 염려할 것 없지 않소’ 하고 있어서 나는 말씀을 했읍니다. 그때에 자유당 의원 네 분이 오신 중에서의 역시 동조를 해서 말씀하신 것이 있거니와 긴 말씀 아니하겠읍니다. 어지간 있더니 선거위원장은 ‘이제 선거위원회를 할 테니 여러분 다 나가 주시요’ 그래서 부속실로 옮겨 앉아 있었더니 장시간 선거위원회를 한 끝이겠지요. 위원장이 나오더니 불문곡직하고 위원회 결의가 ‘아까 네 사람씩 허했던 것도 형편에 의해서 불허하기로 결정이 되었으니 법정참관인인 1인만 참관을 하고 일반 참관은 불허키로 되었으니 여러분들은 다 그리 아시고 나가 주시요’, 동시에 거기에 각 신문기자 관계를 볼 것 같으면 삼사십 명이 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기자는 일곱 사람만을 넣어 그러되 하도 많고 하니까 추첨을 해서 당첨자에 한해서 들여 넣기로 한다, 1시간 전 30분 전 시간 반 전에 통지가 되어서 허둥지둥하면서 그 기자들이 추첨을 해서 요행히 당첨된 사람은 참섭이 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모두가 다 분개막심해서 돌아가는 것을 보았던 일이 없지 않어 있읍니다. 그런 뒤에 온 것은 시장실 부속실 그 낭하에 있는 모 계열의 사람이 칠팔십 명 내지 100명이 되겠고 여기에 여수의 김부귀 다음가는 거인보다는 조금 작은 사람이로되 그런 사람이 무슨 필요 있는지 거기 와서 상당한 시위를 하고 있었던 것을 나는 보고 있읍니다. 그런가 할 것 같으면 우스운 것은 문제의 투표함은 응당 개표장에 있어야 할 터인데 불구하고서 저 밖에 소위 낭하랄까 그 복도에다가 쌓는데 구실은 방이 좁으니까 밖에다 둔다는 구실이로되 두면 그냥 두지를 않고 말이에요. 요 한 문자에 쏙 나간 자 있고 쏙 들어간 자 있듯이 그 좁은 복도에다 가서 삼사십 함을 갖다가 쌓더라도 요렇게 요렇게 요렇게 요렇게 요렇게 해서 곡선을 지어서 저기 사람은 여기를 못 보게 하고 여기 사람은 저기를 못 보게 해서 거기에 들어오는 동안에 어떻게 들게 했는지 알 수 없게 했더라는 것입니다. 나 그래서 위원장에게 ‘여보, 그렇지 않아도 속담에 자라보고 놀랜 가슴 소당보고 놀랜다고 이 선거 내지 개표 투표함에 국민들이 무한한 관심을 가지는데 왜 이렇게 하느냐?’ 위원장 말이 걸작이에요. ‘좁은 까닭에 그렀소’,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일렬로 쭉 놓으면 장소를 덜 잡을 터인 데에도 불구하고 뱀 도사리고 있드시 오불 조불 하고 있는 것은 그 몇 배 이상의 면적을 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구실을 말할 때에 거짓말 말고 정직하게 하라고 했더니 그다음에는 하인을 명해서 바로 쌓은 것을 본 일이 없지 않아 있읍니다. 여러분, 위원장이 좌우간에 전기 네 명도 불허한다고 해서 내가 부당성을 지적해서 공박을 했읍니다. 아까 네 사람 오라고 할 때와 이제 네 사람조차를 허할 수 없다는 실제 문제가 변동되었다면 모르거니와 1인당에 4명조차를 내용의 변함이 없이 못 들어오게 한다는 이유가 대한민국 선거법치고 선거민에게는 일반참관을 허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럴 수가 있느냐 하고 했더니 위원장은 대단히 답변이 곤경한지 개표장으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읍니다. 여러분, 이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미리 예비되었던 무장경관 30여 명이 군을 지어 가지고 경감과 경위 두 사람의 인솔로서 시장 부속실에 들어오더니 ‘다 나기시오’ ‘왜 나가우?’ ‘당신네들이 있음으로서 개표장의 질서를 유지 못 해서 개표를 못 하게 되니 개표 방해가 되는 까닭에 나가 주어야 되겠오’, 나는 못 들은 척하고 있었더니 다른 사람들 내쫓은 연후에 저에게 와서 ‘어데서 오셨오’ ‘내 서울서 왔오’ ‘미안하지만 나가 주어야 되겠오’ ‘이유가 뭐요?’ ‘거기에 개표장 질서를 유지 못 해서 방해되니 나가 주어야 되겠오’ 내 어이가 없어서 ‘내가…… 개표의 질서를 방해할 사람이 아니니 가만 둬 달라……’고 창피해서 못 견디겠읍니다. 이래서 동시에 나는 선거위원장 간에 논쟁을 하는 중이니 그것이 끝날 때까지는 내가 여기에 있을 수밖에 없노라고 해도 우리는 명령이니까 도리 없다고 해서 강요를 하고 있읍니다. 강요를 하고 불응하고 있으면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동안에 세 번 들어와서 협박적인 공갈을 하면서 ‘보시요, 선거위원회로서 이런 무례 무리한 이상에는…… 우리는 명령 계통이 있는 경관이라 이것은 단행 안 할 수 없으니 나가야 하겠오. 나가 주시요’ 그때는 노골적으로 강요를 합니다. 내 그래서 그 위원장을 비롯해서 선거위원들이 일반의 방청이라 할까 참관을 불허하는 그자를 불러오거나 내 말을 전달해서 결론을 짓기 전에는 내가 나갈 수 없겠거니와 그대는 무장경관이 30여 명 있으니 나를 붙들어서 내다 버리면 내가 끌려나갈지 모를지언정 이 자리에 죽기 전에는 내가 불법에 구속을 당해서 끌려 나갈 리 만무하니 마음대로 하라고 아닌 게 아니라 호령을 했읍니다. 하니 저희도 일편에 양심 있는 경찰관들이라 얼굴이 붉어지면서 어찌할 도리가 없어서 나중에는 자기네가 나가고 말았읍니다. 이러기를 밤 11시 근 12시까지에 30여 명 무장경관에게 세 차례의 힐난을 받을 때에 고마웁게 참석되었던 자유당 우리 동지 의원들은 오셔서 웃는 낯으로 ‘여보, 김 의원 그 낫살이나 자시고 못도 곤하실 터인데 말이요 그 다 될 대로 잘 될 터인데 여기서 그럴 필요 어디 있소. 이어서 나가서 차나 먹읍시다’ 매우 고맙게 딴 데로 친절히 안내를 하는 것을 나는 사의를 하고 그래도 이 자리에 좀 지켜보아야겠어서 있었다 말씀이요. 이래서 경관들의 압력을 물리치고서 있었더래니 12시 반쯤 되어서 어떤 사람이 봉투 서면 셋을 갖다 전달하기에 펴 보니까 나중에 한 가지 더 늘었읍니다마는 그것은 소환장…… 이 대한민국에 소환장 사태 가 나서 큰일났읍니다. 나중에는 납치 구금 구타 등이 부가되었지만 여기에는 ‘공무집행 방해 체포 감금 피의사건에 관하여 문의지사 유 하오니 즉시 출두할 사 하고서 대전서장 총경 이동찬’이라고 써서 이 소환장이 12시 반에 그 선거 개표구소로 석 장이 왔읍니다. 김상돈 외 누구누구 그 진형하 씨 위원장까지에…… 내용을 보고서 집어던지면서 욕을 하다가 나중에 서울 가서 검찰관과 좀 담판을 할 재료를 해 가지고 내가 왔는데 이 사건을 즉시 전화로써 검찰청에 연락을 취해서 아무리 대한 천지가 무법이요 대전에 불법성이 있다 하더라도 자기의 부하가 투표구소 접수계까지 와서 간섭을 했다고 하는 사실이라고 하며는 와서 사과는 못 할망정 건방지게 앉어서 호출을 한다 이런 놈의 법이 어디에 있느냐고 검찰청에 항의를 했더니 역시 웃으면서 좀 참아 주시요 해서 참고 있었읍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보안계장 나를 잡어넣을려고 하는 사람이 연락을 하지, 이어 사복형사 한 사람이 오더니 ‘확인하러 왔읍니다’ ‘그 확인이 무엇이요?’ ‘아까 건이요’ 오! 출두 건 대가리 내밀라는 건 말이지 대가리를 열 개를 가졌더라도 그런 데에 보낼 대가리는 하나도 없으니깐 ‘임자 마음대로 하라’고 천하에 그 약한 놈이라고 욕을 해서 보냈읍니다. ‘저희는 직무상 다만 확인 여부를 알기 위해서 왔댔읍니다’ 하고는 그냥 다라나고 말었읍니다. 여러분 아시겠읍니까? 신문에 보며는 내 얘기는 아직 안 났어요. 내가 학수고대하는 판인데 대전서장 충남 경찰국장의 입건이 김상돈 납치 불법구타 무슨 등등의 굉장한 죄목을 가지고서 불구속 입건 송치를 했다고 하는 사건의 내용을 말씀하며는 다른 것이 아니고 이것이올시다. 내가 지팽이를 들고 다니니깐 누구는 그것으로써 때렸다고 하고 야단법석이로되 때릴 사람이 정 없으며는 지나가는 개를 내가 몇 대 때릴지언정 그 말단의 경찰관이 무슨 죄가 있다고 내가 욕을 하며 때리겠읍니까? 있다며는 내무장관 치안국장 경찰국장 경찰서장 녀석을 갖다가 대가리를 열두 번 때릴지언정 구복이 원수로 있어서 먹고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댕기는 그런 사람을 내가 무엇이라고 욕을 하며 때릴 필요가 어디에 있겠느냐 그 말씀이에요. 상식론이에요. 적어도 10만의 선량이라는 국회의원이 지방에 가서 그러한 그 형사를 때린다? 여러분이 자존심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나도 그러한 자존심이 면적이 크니만큼 좀 더하다고 자중하지 않음을 도리가 없는 것이라 말씀이에요. 이러한데 경찰은 함부로 날조하기를 이런 대까지 가서 납치라 하며는 공산당 놈이 우리를 잡어가고 불한당이나 도적놈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잡어가거늘 백주에 국회의원이 경찰을 납치한다? 야당계 의원이 시세가 어떤 때라고 그런 짓을 해! 당장에 귀신 모르게 죽을 줄 모르고 그따위 짓을 해! 이런 몰상식한 놈의 수작이 어디에 있읍니까! 여러분! 여러분, 이와 같이 점잖이 법에 의해서 합법적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되잡아 가지고 납치 불법감금 기타 협박 공갈 등으로 있어서 기소를 하고 입건을 하면 어떤다 말이요. 이런 놈의 경찰들이 있기 때문에 수도 복판 치안국에서 일국의 부수상을 저격 살해하는 음모를 해 가지고서 만천하에 노염을 사는 등의 행사가 있다 말씀이에요. 여러분! 이런 점을 보아서 먼첨 해명을 드리고 싶은 것은 김상돈이가 납치 불법 운운해서 입건 기소를 당했다고 하는 것은 조금도 염려 마시고 여기에 따라서 치안국장은 3단으로 기소를 하며 5단으로 기소를 한다고 합디다마는 흥미 있게 대기한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며, 아울러서 경찰의 불법성을 지적하고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지 뒤집어 꾸며 가지고서 마치 우리 데모대의 김선태 의원을 잡어간 것도 무엇하거늘 당시에 김선태 또 이 사람 이철승 양일동 이런 의원들에게 소환장을 내는 것 마찬가지…… 이상의 불법적인 그 악질적인 행위로서의 당시에 이런 소환장을 냈고 또 입건을 했다는 것을 알 때에 말단의 경찰들이 불상하고 가엾으며 이 왼 꼭대기에 붙어 있는 자들에게 정의의 판단이 하루속히 내려야만이 민주경찰로서 우리는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말씀드리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올습니다. 여러분 이만큼 말씀드리고, 또 개표에는 어떻더냐? 야당계로서는 연합으로서, 특히 저희 당 위원장 되는 사람이 선거위원회에다가 여덜까지 제목을 제시했읍니다. 첫째에는 종사원들의 그 대구 환표 관계를 연상할 때에 그 몸에 지니고 들고 날고 하는 이런 버리장이가 있을까바 해서 종사원들의 신체 수사를 선거위원이 수사할 일. 들어갈 때…… 경찰은 경찰국장과 서장, 2인 이외에는 입장을 금지할 일. 세째, 참관인은 자유 순회 감독 활동케 할 일 이렇게 참관인은 관망인이 되지 말고 수시 순회를 하면서 그 표에 대한 감시를 하도록 할 일. 네째, 선거위원이 직접 검표 내지 개표를 참관할 일. 다섯째, 신문기자의 자유 활동을 보장케 할 일. 여섯째, 종사원 출입 시는 허가제로 하고 신체를 수사케 할 일, 그 드나들 때에 별 묘미가 다 있게 되기 때문에 말씀이올시다. 일곱째, 개표 시에는 2매 이상의 한꺼번에 중첩된 것은 무효로 할 일, 이 말씀은 무엇이냐? 무데기 표가 상당히 들어갔다는 우리는 정보를 들었기 때문에 이것을 말씀했던 것이올시다. 다음에 각 동회마다 개표 때의 중간발표를 할 일. 이 등등의 여덜가지를 야당 입후보자들은 연합적으로 해서 진형하 씨기 대표로 선거위원회에 미리 이것을 청원했던 일이 있읍니다. 위원장은 말하기를 ‘절대 공정히 하고 염려를 안 끼칠 테니 안심하시고서 기다려 주시면 우리는 신사적인 입장에서 해야 할 테니 안심하시요’, 저희 당 위원장이 귀가 좀 큰지라 ‘그러면 그렇겠소’ 하고서 믿고서 가 있었는데 그래도 못해서 망원경을 하나 가지고 갔더랬읍니다. 또 이삼백 촉의 발전기를 조고만 것을 가지고 가서 등불이 꺼질 때에는 발전하고저 이것을 수시로 보기로 했는데 아닌 게 아니라 어느 크라이막스에 가니까 딱 꺼진다 말이에요. 그때에 이 사람들이 탁 켜니까 ‘와!’ 그래요. 이때에 그 전부터 감시를 하거니와 망원경을 끼고 봐 하니 이쪽의 표는 이렇게 올라오는데 이놈을 부를 때에 뒤집어서 이렇게 부른다 말씀이에요. 아시겠읍니까? 그런가 할 것 같으면 모 정보에 의하면 마치 병원에서 입원환자에게 구라프를 질르듯이 어느 동내 어느 동내 이렇게 올랐다 내렸다, 10표 20표 100표 이렇게 상이토록 해서 2000표 내외로서 당선을 시키라는 지령에 의해서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었읍니다. 여러분 처음에 2, 3통을 뒤치니까 야당이 한 통에 1000여 표씩이 우세케 됨에 따라서 선거위원 두세 명이 어수룩한 방에 참 불려 가서 오더니 그다음에는 선거위원장은 노인이라 껍벅껍벅 졸기도 하거니와 아래서 연필로 끅적끅적 해서 보고하는 대로 나오는데 올랐다 내렸다 다 하는 것이 시종일관됨에 따라서 이쪽의 참관인은 그 부당성을 역설하고 보겠다고 하니까 절대 그런 일이 없으니 당신은 나중에 이의가 있으면 소송을 할지언정 말할 도리가 없다고. 단 한 사람이…… 그밖에는 순사가 진을 치고 이만한 테로단들이 수십 명이 횡행을 하고 무시무시한 압박의 기운이 있었읍니다. 그러니 어떻게 하느냐 이런 말이에요. 그래서 민주당의 참관인은 뻔히 알었다, 이쯤 되면 공연히 앉어 있는 것만 손해인 즉은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다고 해서…… 여러분! 밤 새벽 네 시 반에 선언을 하고서 총퇴장을 하고 말었던 것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개표의 결과를 보니 2000표 내외로서 민주당은 패배를 당했고 자유당은 득승을 했던 것이올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한 가지 첨부치 않을 수 없는 것은 왜 때아닌 대전의 시장이 요지음에 선거케 되었느냐? 지난 5․15 선거 때 8․8…… 8․13 그전의 기득권 임기 연장할 때에 문서상에 들어난 것만 대전시장이 공금을 횡령해서 지난 5․15 선거비를 당하고 임기 연장과 기득권 연장의 자금을 조달을 했고 내지는 자기 차후 시장 출마에 150만 환의 책정을 한 등등이 폭로가 되어서 시장을 사면하지 아니치 못하게 되었고 개선하지 아니치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삼복에 된 일을 왜 구태어 뒀다가 동지섣달 혹한에 하더냐? 그렇지 않기를 바라겠으나 야당은 일종의 무기로 쓰는 것이 왼 민중에게 호소해서 갖은 비민주주의적인 것을 폭로해서 표를 모으는 방법을 하는데 서늘한 가을 때 하게 되면 인산인해를 이를 터이니 안 되겠다, 심지어 시민이 사표를 내려고 하는 것을 만류해 뒀다가 소한 대한 때에 사표를 내게 해 가지고서 선거를 운동함에 따라서 야당은 국민에게 아무리 호소를 해야 동지섣달 추우니까 되지 않고 기타 방면은 유성온천 뜻뜻한 데에서 한바탕 먹고 목욕이라도 하고 나서 경찰과 기타 통반장을 동원하면 문제가 없다 이런 말이야! 그런 까닭에 이런 계절을 택했다고 함에도 불구하고서 모처의 관권을 동원해 가지고 집회를 하려 하니까 칠팔십 명에 삼사십 명의 경찰을 빼놓면 그야말로 장구사보다도 풍각쟁이가 많은 격이 되었에요. 야당에는 옥천교 다리 아래 1만 4000명씩이 수차에 모였에요. 웬만한 학교에 가서도 이삼천 명씩 모였던 그 점으로 봐서 절대적인 것이 틀림없었음에도 불구하고서…… 여러분! 개표의 결과는 알송달송하니 밤을 새워 가다가 결국은 2000표 전후로 야당을 너머뜨리고 자유당이 승세를 했다고 하는 것을 볼 때에…… 여러분! 고도에 발달이 되어서 들어나게 박해를 안 하고 감정을 안 사고 최고 등의 가장 쉬운 방법으로 해서 이런 승리를 하는 짓을 우리가 볼 때에…… 여러분! 불원한 장래인 내년에는 국가 민족의 운명을 좌우할 이 총선거가 있을 터인데 이런 고도적인 사기요 횡령이요, 강도적인 행사로서 나갈 때에 차라리 우리는 만천하에 이것을 폭로 선언을 하고서 무엇 하는 일이 있을지언정 이런 불법 아래에서는 정정당당하니 인격과 양심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에게 호소하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올시다. 여러분! 시청의 총무과장 녀석은 듣건데 매반에 술 한 통 은급으로서 3만 환씩을 배정해서 갖은 물품을 배부하는 등 요 일전에 여러분이 보셨겠거니와 민주당에 입후보했던 유진영 씨는 여섯 가지의 이유를 걸어서 불법성을 지적하여 선거 무효를 소송하는 가운데 있다고 보는 것이올시다. 여러분, 이왕 이렇게 된 일이니 한국에서 이것 한 번도 바로 된 일이 없는 까닭에 소송을 해 보았자 도리가 없고 목이 터지도록 여러분에게 소송을 해 보았자 하등의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마는 민족의 정의감의 분개심을 참을 도리가 없어서 여러분께 보고를 드리니 여야를 막론하고 인간 양심에서 변변치 못한 말씀을 거짓말이라고 책치를 마시고 벼락을 마질라고 거짓말을 하겠읍니까? 여러분! 따라서 내년 선거에 가장 자유스럽고 민주주의적인 선거가 되도록이 이 선거법을 고치는데 야당은 물론이겠고 여당 제현도 여기에 찬동을 해 주셔야만이 이 국가 민족이 살겠읍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어떠한 일이 있을는지 몰라 그로데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는 것은 천하 대자연의 순리의 이치라 그 말이야. 오늘 여러분들이 자유당 여당이라고 해서 만년 천년이 그대로 있을 리 만무하고 오늘이 일제 때 공산 때 보담 더 구박을 받는 야당이 억천만 년의 야당으로 있어서라무네 이런 불법의 침해를 받으라는 천지의 이유가 없다 이런 말입니다. 그러니 오늘까지는 다 백지에 돌리고라도에 이미 심의 중에 있는 선거법 개정안을 인간 양심 국민 양심 삼천만의 소원하는 이 점을 생각해서 이것을 근본적으로 바로 잡기 전에는 혹 김 서방 이 서방 자신은 유리할가 모를지언정 나라는 망하고야 만다는 것을 단전치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올시다. 나라가 망한 연후에 김 서방 이 서방이 있을 수 없고 김 서방 이 서방……

김 의원! 김 의원!

네, 다 됐읍니다.

김 의원 보고만을 하세요. 그야 어디 저 대전시장에 대한 보고입니까? 김 의원께서 말을 하도 재미있게 하시니까 삼사십 분을 앉어서 듣고 있지 이러한 보고를 간단히 해 주십사고 벌써 의원들도 말씀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나도 의장 책하실 것을 생각해서 다 거더치웠읍니다. 그만 됐읍니다. 이쯤 드리니 바라건데 여러분들 모쪼록은 좋은 인간 양심에서 제가 결론으로 호소드리는 것은 선거법을 고쳐서 만인이 쾌재를 부르고 우리 국민이 같이 다 잘 살 수 있는 이러한 선거가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래서 말씀을 드리고 들어가겠읍니다. 고맙습니다.

대전시장 선거에 대한 보고를 정상열 의원께서 하시겠다고 발언통지가 와 있읍니다. 간단 간단히들 해 주세요.

여러분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원래 제 성대가 나쁘고 또 언사가 없고 해서 한 1년 전에 대전 태창산업회사의 공장을 옮길 때에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말씀드린 이래로 일언반구도 오늘날까지 이 자리에 와서 말씀을 드리지 않었읍니다. 그러나 오늘 여기에서 내가 평상시에 가장 존경하는 김상돈 의원께서 대전시장의 선거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말씀이 있는데 그 내용을 들어보건데 과연 내가 평상시에 김상돈 의원을 존경하는 그 자체가 대단히 좀 애매하기로 여기에 있어서 한 말씀을 드릴려고 나왔읍니다. 물론 제가 말씀드리기 전에 아마 여러 선배께서는 김 의원의 말이니 어느 한도 할인해서 들을 줄 압니다. 그러나 무슨 말이고 말을 만들으면 말은 돼요. 그렇지마는 그 진상 핵심체를 떠난 얘기를 가지고 말씀을 드린다고 하는 것만은 나는 이것은 잘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 자리는 의정 단상에서 국회의원이 말하는 것은 대외에 대해서 책임을 안 지니까 무슨 말이고 거짓말이고 참말이고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하나 이 자리에서 말한 그것을 신분 보장한다는 그 자체는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예요. 어디까지나 사실은 사실대로 말씀을 해 가지고 이 나라의 국정을 바로 잡는다고 해서 우리 국회의원에 대한 의정 단상의 발언을 보장한 것이지 거짓말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첫째에 김 의원께서 여러 가지를 말씀했는데 그 순서를 따라서 사실과 상위한 점을 조목조목 이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지난 1월 10일 대전시장 선거에 있어서는 여러분께서도 신문 보도상으로 잘 아시겠지마는 투표는 가장 평온리에 끝을 마쳤던 것입니다. 사십 동내 어느 동내고 이렇다는 문제가 없고 오직 민주당의 중앙당부에서 오셨다는 김상돈 의원께서 각 동내를 댕기면서 그야말로 문자 그대로 흥양천지를 해 가면서 기표소에 들어간다 투표소를 들어간다 이 야단을 피고 여당이나 혹은 경찰관이 선거에 간섭하지 않느냐 그러고 댕긴 것입니다. 여당이나 혹은 경찰관은 기표소 내는 물론이요 투표소 내에도 들어가서 선거 간섭한 일은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날 때마침 오전 11시 반쯤 해서 대전 시내 가양동의 투표소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11시 반쯤 해서 마침 그 관내를 담당한 김기남 형사가 자기가 맡은 담당구역에 부정투표의 사실이 있다는 이런 정보를 듣고 정보가 사실인가 아닌가 이것을 알기 겸 또 11시 현재도 어느 정도에 유권자가 투표를 했는가 그 상황을 알기 위해서 기표소에서 약 30메타 떨어진 그 장소에 갔던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투표소 내는 아닙니다. 동사무소가 좁아서 마당에다가 참 접수하는 데를 두고 기표소만은 옥내에다가 두었는데 이 사람이 마츰 섰던 그 장소는 약 기표소에서 30메타 쯤 떨어진 장소에 섰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에 기표소 내의 난입을 해 들어갔다가 나온 김 의원 그 일행이 말하기를 ‘네가 경찰관 아니냐?’ ‘나 여기를 담당한 경찰관이요’ ‘너 어째서 100메타 이내를 들어왔느냐?’,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100메타 이내에서는 선거운동을 못하는 것이지 일반 사람이 투표소 바깥을 출입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왕래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투표소 내가 아니며는 경찰관이 되었든지 일반 유권자가 되었든지 혹은 기타에 통행인이 되었든지 간에 100메타 이내를 지나가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김상돈 의원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기표소에서 30메타 정도의 지점에 있는 그 사람을 보고 너 어째서 경찰이 30메타…… 참 100메타 이내의 장소에 들어왔느냐고 힐난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경찰관이 말하기를 ‘당신은 누구요’ 그러니 김 의원이 말하기를 ‘나는 국회의원이다’ ‘당신은 무엇하러 왔소’ 그래 가지고 서로 시비가 되었던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김 의원이 말하기를 ‘여기 누구 없느냐? 저놈 잡아넣어라’ 그래 가지고 명령조로 말하니까 같이 갔던 충남도당 최고위원 진형하 외 4명이 그 사람을 끌어서 자동차에 태워 가지고 열두 장정하고 김상돈 의원 외 4명이 같이 검찰청으로 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김상돈 의원은 대전시장도 아니고 유권자도 아닙니다. 그런데 기표소를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들어갈 수가 있으며 100메터 이내에…… 투표소 밖에는 누구든지 통행할 수 있는 그 위치를 왔다고 해서 형사가 왔다고 해서 이것을 조사할 김상돈 의원으로서의 권한이 어디에 있었든가? 또 비단 가양동에 있어서만 김상돈 의원이 그렇게 각 동내를 순회하고 다니면서 말씀하신 게 아니라 사십 동내를 다 다녔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가는 곳마다 투표소 내에 임의로 출입했던 것만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해 놓고 형사를 불법으로 검찰청으로 데리고 가서 검찰청에서는 어떻게 되었는고 하니 국회의원이요 자기네들이 좀 김 의원에 대한 체면도 안 됐고 하니까 잘할 터이니까 나가시라고 해 놓고 결국에 어째서 붙들려 왔느냐고 물으니까 ‘어거지로 목덜미를 매서 차에 싣고서 좀 가자고 해서 왔읍니다’ ‘영장이 없는데 뭐 올 필요가 있느냐? 너 무기 가졌느냐?’ ‘아까 무기 가졌다 말씀을 했는데 무기 안 가졌읍니다. 무기 안 가졌읍니다’ ‘그러면 여기에 올 것이 무엇이 있느냐, 무엇하러 갔더냐?’ ‘사찰경계 조사차 갔읍니다’ ‘그러면 그만두고 가거라’ 그래서 김상돈 의원이 간 후 불과 2, 3분 못 되어서 형사는 도로 갔던 것입니다. 그리고 보니 결국은 기표소 내에 들어갔던 것도 김상돈 의원이요, 또 투표소 내에 들어갔던 것도 김상돈 의원이요, 또 불법으로 감금해 갔던 것도 김상돈 의원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서 경찰국에서는 현행의 공무 집행하는 형사를 갖다가 때리고 불법으로 감금해서 검찰청에 끌고 갔다고 해서 고소를 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아까 김상돈 의원께서는 장황히 말씀이 계십니다마는 나는 언사가 없어서 그 진상을 다 표현치 못하겠읍니다마는 여하간에 말이라는 것은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지 전연히 반대로 갖다가 뒤집어 씨울려고 하는 이런 이야기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 참관인 문제로 말씀이 계셨는데 참관인 문제로 자유당에 있는 모 청년과 선거위원회의 위원과 여러 가지 싱겡이할 때 불초 이 사람도 마침 늦게 갔으나마 가서 이야기하고 그때 여러 가지 하는 상황을 보았읍니다. 듣고 보았읍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어떻게 되었는고 하니 시장의 선거는 지방자치법의 정한 바에 의하고 자치법에 없는 것은 국회의원선거법에 의해서 시장의 선출을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참관인도 지방자치법 81조를 보면 개표소의 개표 절차라든지 투표의 유효 무효의 결정 관계는 국회의원의 선거법에 의해서 한다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선거법 제70조…… 70조의 규정에 의해서, 즉 참관인도 계출하게 되어 있고 또 일반 선거인도 참관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는 개표 전에 선거 위원회에 요구하기를 네 사람이 개표소 내에서 참관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이 요청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거위원회에서는 작년 정․부통령 선거 때에…… 정․부통령 선거 때에도 이런 문제를…… 여러 가지 괴로운 일을 당했으니까 이것은 민주당의 요청대로 네 사람이 좋다고 통지하자고 해서 그날 오후에 통지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유당의 참관인이 그것은 불법이다 그리고 반대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마침 가서 보니까 그 문제를 가지고 선거위원회와 자유당 사이에 옥신각신해서 이것은 여러 가지로 얘기할 것이 없고 법규를 놓고 따질 문제이니까 법규를 가지고 오라고 했에요. 법규를 갖다 놓고 보니 여러 선배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회의원 선거법 제70조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의원 후보자 또는 그 대리인 1인은 개표소 내에서 일반 선거인은 지정한 장소에서 개표를 참관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다시 말하면 입후보한 시장이나…… 시장후보자나 또는 그 대리인 한 사람씩만이 개표소 내에서 반드시 보게끔 되어 있고, 즉 법정참관인에 있어서는 한 사람씩 개표소 내에서 보게 되어 있고 일반선거인은 선거위원회에서 지정한 장소 거기에서 천이고 만이고 전 유권자이고 또는 단 열이고 다섯이고 마음대로 이렇게 보기로 규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정한 장소에서 보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따라서 옥내에다 할려면 옥내에다 할 수 있고 옥외에다 할려면 옥외에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까 김상돈 의원께서는 불과 여나무 명밖에 들어갈 수 없는 의사당에다 개표 장소를 만들어 놓고 일반참관을 못 하게 만들었다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이 대전시 의사당이라는 것은 적어도 3000여 명의 의원이 회의를 할 수가 있는 장소요 또 이삼백 명이 방청할 수 있는 그런 면적을 가진 장소입니다. 이것은 아마 여당의 이 사람이 말씀드리는 것보다도 야당의 국회의원도 대전시청 구조는 잘 아실 것이에요. 그런데 그 장소에서 일반참관인은, 전부 보기에는 도저히 물론 어렵습니다. 또한 종래 일반참관인은 옥외에서 보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각종 선거에 있어서는 이 의사당을 써 가지고 오늘날까지 왔던 것이에요. 비단 이번 대전시장 선거에 한해서 그 불과 여나무 명밖에 들어가지 못하는 그 의사당에다 결정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참관인 문제를 가지고 민주당에서 여러 가지로 말이 많이 있었고 자유당에서 여러 가지 말이 많이 있었읍니다마는 결국은 이 70조의 이 조항에 의해서 일반참관인은 네 사람으로 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누구든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국회의원이라고 정하고 도의원이라고 정하고 시의원이라고 정하고 정당이라고 정하고 이렇게 네 사람으로 민주당에서 요청한다고 해서 이것을 갖다가 선거위원회에서 받아들인다는 것은 부당한 일이다, 그리고 또한 선거위원회에서 있었읍니다. 그래서 이 조문을 달라고 해서 보더니 이것은 선거위원회에서 처사한 것이 부당하다, 누구든지 지정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니까 이런 한계를 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위원회를 해 가지고 먼저 네 사람이 보아도 좋다고 선언한 것은 취소하고 장소를 지정하기를 옥외로 정했던 것입니다. 말하자면 왜 옥내로 지정하지 못했느냐 옥내에서는 수백 명이 구경할 수 없읍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싶이 그 적어도 대전 시내만 하더라도 세칭 이십만의 시민이라고 합니다. 또 초저녁이니만큼 수백 명이 에워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옥내에다 정한다면 도저히 시청 청사를 유지할 수 없음으로 해서 또한 시청 청사 내에는 불과 기십명 밖에 들어갈 수 없어서 그러기 까닭에 부득이 옥외에다 장소를 정하고 각 후보자 별로 본인이나 또는 한 사람씩의 참관인만을 개표소 내에다 넣었던 것입니다. 그러니만큼 눈들로 보는 것이에요. 어떤 입후보든지 두 사람씩 보는 것이니까 똑같은 것입니다. 뭐 자유당에서 더 보고 민주당에서 들 보는 문제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국회의원선거법 제70조의 규정에 의해서 선거위원회에서 다시 선언하게 되었으며 장소를 갖다가 지정을 해서 우리는 전부 지정한 장소에 나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유감스러운 것이 김상돈 의원께서 시장 비서실에 앉으셔 가지고 선거위원회에서 결정한 것은 불법이다, 낮에는 네 사람씩도 좋다고 하더니 지금 와서는 변경해 가지고 한 사람씩 하는 법이 어디가 있다는 말이냐 이래 가지고 참 김상돈 의원 식으로 대성호언으로 야단을 피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자연 주위에서 개표 준비를 하고 개표 시작을 할래야 할 수 없게 되었어요. 할 수 없이 시청 청사를 호위하고 있던 경찰관을 동원해 가지고 옥내의 장소가 지정한 장소가 아니니 옥내의 장소는 전부 피하게 해서 밖으로 나가게 하라 해서 다 나가라고 경찰관들이 동원이 되었던 것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다 나갔읍니다만 김상돈 의원을 중심으로 몇몇 사람들은 끝까지 버티고 있었읍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는 경찰관과 여러 가지 옥신각신 여러 가지 말씀이 있게 되었던 것이에요. 그래 얼마가 지나도 되지 않으니깐 경찰서에서는 저에게다가 연락해 가지고 ‘같은 국회의원이요,. 당신은 출신 국회의원인 만큼 당신이 가서 좀 잘 말씀해서 같이 좀 하게 해 주시요. 당국도 그렇고 선거위원회도 위신상 곤란합니다.’ 그래 내 여야 관계 때문에 사실은 가지 않을려고 했다가 너무나 이거 국회의원의 체면을 손상한다 하더라도 안 되기 까닭에 국회의원의 체면을 좀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내가 갔던 것이요. 가서 김 의원에게다가 재삼 말을 했읍니다만 도무지 김 의원이 듣지도 안 하고 또 근력이 저의 같은 사람의 서너 배 센만침 한번 이렇게 말하면 손을 버티고 안 된다고 이렇게 하니깐 할 수 없이 나는 그대로 갔던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서 이 김 의원은 그 뒤에 몇 시꺼정 거기에 계셨는지 저는 몰라요. 따라서 열두 점 반에 소환장이 왔는지 안 왔는지 그 이야기도 나는 듣지 못하고 올라왔읍니다. 그 뒤에 들으니 그날 밤 12시 반에 소환장이 발부가 되어 있다고 이런 말도 들었읍니다. 한데 아까 김 의원께서 전부가 경찰이 잘못해 가지고 자유당이 잘못한 것같이 말을 했읍니다만 이번 대전시장의 선거는 참 선기에 있어서 투표는 지극히 평온리에 되었다는 것도 사실이고 또 참관인 문제도 선거위원회가 불법적으로 한 것도 아닙니다. 도리어 김상돈 의원이 이 법을 잘 보시지 않고 네 사람을 정했는데 네 사람 변동한 것이 불법이라고 야단을 피는 것이지 기실 선거위원회는 합법적으로 한 것이에요. 또 그다음 개표에 있어서 여러 가지 말씀이 계셨는데 개표만 하더라도 각 입후보자들의 참관인 참석하에서 하등 지장 없이 끝까지 완료했다는 말을 듣고 있읍니다. 물론 이 사람도 참관인이 아니어서 그 장소에 참관해서 보지는 못했읍니다만 내 지금 상황을 정당에서 나온 참관인한테 이야기를 듣고 끝가지 평온리에 끝냈던 것도 사실이올시다. 여러분들도 아시는 바와 같이 그 뒤에 지방 언론기관도 언론기관입니다. 지방 언론기관이 보더란 대도 개표를 하는데 여러 가지 분란이 났다는 것을 신문에 난 일 보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첫 번에 두 동리를 개표했는데 그것은 사실 아다싶이 대전시에서도 가장 자유당이 동당 조직이 없는 대흥동이라는 동네올시다. 그래서 거기에서는 자유당 입후보자가 많은 표를 얻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뒤에 사십 동내를 개표하는데 따라서 어떤 동네는 민주당 입후보가 많이 있었고 어떤 동네는 자유당 입후보자가 많고 그래서 결국은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이렇게 하는 결과에 있어서 서대전 지구는 가장 자유당이 무엇보다도 세다는 것은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본인도 자유당 출신으로 나온 이 본인도 저의 기반이 서대전이기 때문에 물론 제가 내려가서 수배한 것도 서대전입니다. 그래서 서대전 표가 많이 나와서 결국은 2000표라는 표를 더 얻어서 자유당에서 당선이 된 것인데 사실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현재 이 대통령 산하라 정부도 물론 이 대통령 산하에 있는 정부요 국회만 하더라도 여당이 대부분이고 각 관공서도 이 대통령 산하의 관공서요, 또 시의회만 하더라도 3분지 2가 자유당 의원인 까닭에 대전시 내의 유식자의 말에 의한다고 할 것 같으면 민주당에서 혹은 다른 당에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이 나와 가지고서는 시장이 시끄럽기만 하지 시정이 잘 되지 않을 것이다 하니 이것은 정부 여당이 자유당인 이상에는 역시 자유당의 공천자를 내는 것이 우리의 시정을 위해서 시민의 복리를 위해서 좋은 일이다 이런 것이 공통적인 평이었고, 이런 점으로 볼 때 나는 적어도 상당히 큰 차이가 생길 줄 알었읍니다마는 민주당이 참 사장 강연을 하듯기 천변 강연을 많이 하시고 정부의 비난을 많이 했기 때문에 불평분자들이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찬동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관계로 해서 우리가 적어도 상당한 차이를 가져오리라고 이렇게 예상했던 것이 불과 2000표의 차이밖에 생기지 않었던 것입니다. 이 점을 여러분께서 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또 여러 가지 말씀이 있었읍니다마는 요는 사실을 가지고 얘기해서 사실에 대한 판정을 우리가 주어야 하는 것이지 동으로 있는 것을 서에 있는 것처럼 전혀 반대의 말을 해 가지고 여러분의 판정을 구할려고 하는 것은 이것은 대단히 그릇된 일이라고 해서 언변 없는 이 사람으로 불가불 말씀을 안 드릴 수 없어서 오늘 올라와서 한 말씀 드리게 된 것입니다.

여기 발언통지는 대전시 선거에 관해서 류순식 의원이 보고를 하겠다고 그랬는데 그만두지요. 어떻습니까? 류순식 의원 말씀하세요? 류순식 의원 그만두시는 것이 어때요? 말씀하시겠어요? 의사일정 제3항에 의해서 저작권법안을 상정을 합니다. 어저께 질의는 끝이 났고 대체로 토론에 있어서 윤형남 의원이 발언을 하시겠다고 통지가 와 있읍니다. 윤형남 의원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