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62회국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o 의원 선서 및 인사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지난 6월 1일 자로 전국구 의석을 승계하신 이재명 의원과 6월 11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신 강원도 명주ㆍ양양 출신 최욱철 의원과 강원도 철원ㆍ화천 출신의 이용삼 의원 그리고 경북 예천 출신인 반형식 의원, 이상 네 분 의원으로부터 선서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네 분 의원께서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석에 계시는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3년 7월 2일 국회의원 이재명 국회의원 최욱철 국회의원 이용삼 국회의원 반형식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방금 선서하신 네 분 의원들로부터 각각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먼저 이재명 의원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의원 여러분! 민주자유당 소속의 이재명입니다. 새 기운의 나라를 건설하고자 온 국민이 애쓰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은 저 개인의 무한한 영광이며 동시에 큰 책임을 느낍니다. 비록 서툴고 적은 힘이지마는 당면한 과업과 현실에 대해 많이 생각하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선배 의원 여러분의 엄하신 지도가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은 최욱철 의원 나와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 의원 여러분! 저는 개혁과 청산은 반드시 법 제도하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늘 생각하는 강원도 명주ㆍ양양에 최욱철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의원 여러분들 잘 모시고 성실히 공무하며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적극적인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용삼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원ㆍ화천의 이용삼 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만섭 의장님 그리고 선배 의원 여러분께 민의의 전당인 이곳 국회의사당에서 인사드리게 됨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많은 지도편달과 질책을 부탁드리면서 민의의 전당인 이곳에 저를 보내 준 철원ㆍ화천 군민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신한국 창조를 위한 개혁정책 내지는 법률제정 등 여러 의정활동에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리면서 앞으로 노력하고 공부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은 반형식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시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참 반갑습니다. 신한국 창조를 위한 대통령의 개혁 물결에 따라 솔직하게 여기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잘못하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저 저 자신이 하도 흠집이 많아 가지고 진실로 여기에 계시는 선배ㆍ동료 의원들, 특히 이쪽에 계시는 우리 야당 의원님들이 아니었더라면 여기에 못 들어올 뻔했습니다. 친히 지도해 주시고 보살펴 주셔 가지고 이 자리에 세워주 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제 아까 의장께서 경제부흥, 말하자면 우리가 더 잘 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해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지금 시골에나 일반 도시에서는 이 경제를 살리는 길이 남의 예금통장을 너무 들여다보지 말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말하자면 경찰에서도 감사 차원에서 이제 조사를 하고 또 검찰에서도 하고 또 감사원에서도 하고 이래 가지고서야 무슨 돈 내 가지고 사업할 여지가 되겠느냐, 그러니 이 감사도 정말 이 나라 부흥을 위한, 경제발전을 위한 측면에서 좀 국회에서 잘 다루어 달라 하는 부탁들도 받고 들어왔습니다. 이래 돌아보니까 이쪽에 계시는 선배들도 제가 친히 모시던 분들이고 이 가운데는 물론입니다마는 이쪽에 계시는 이 선배들도 전부 제가 친히 모시던 분들입니다. 이제 나라는 잘될 것 같습니다. 정말로 신한국이 아주 문민정치 냄새가 물씬 나도록 잘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면 저는 뒤에 따라가면서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하나 제가 느낀 것은 선거를 해 보니까 모든 분들이 다 그렇지마는 자만, 말하자면 자만했다가는 큰일 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만하지 않고 차분히 열심히 성심껏 하겠습니다. 특히 아내가 저 방청석에 있습니다마는 아내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은 남편 된 도리로 정치인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반형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내려갈 때 의장한테 인사하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