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폐회기간 동안에 국무위원의 경질이 있어 국무위원의 인사가 있도록 하겠읍니다. 법무부장관 국토통일원장관이 새로 임명이 된 것입니다. 먼저 법무부장관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새로이 법무부장관에 임명된 김성기입니다. 요 얼마 전까지도 선배․동료 의원들과 같이 의사당에서 국정을 논의하던 그런 일이 있었읍니다. 그동안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 의원들께서 많은 지도와 편달을 해 주셔서 짧은 의원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이번에 어려운 시기에 법무부장관의 중책을 맡게 되었읍니다. 열과 성을 다해서 법과 질서가 준수되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읍니다. 제가 국회에 있을 때와 같이 앞으로도 배전의 지도와 편달을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국토통일원장관 나오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 1일 갑자기 국토통일원장관을 겸임하는 발령을 받고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인사를 하게 되었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통일문제는 우리 민족의 숙원으로서 항상 가장 우리 마음에 가까이 생각을 하고 간직하면서도 실상은 생각보다는 상당히 먼 거리에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통일의 길은 아직도 험난하다는 그러한 생각을 금할 수가 없고 또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 문제는 제 생각으로서는 많은 창의와 인내심과 연구가 필요하고 또 동시에 과거와 다름없이 초당적인 지지가 뒤따라야 된다고 믿고 있읍니다. 저는 아직 국회에 적을 두고 있읍니다마는 앞으로도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 계속 지도해 주시고 편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미력이나마 소임 완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