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부터 제34차 회의를 개시합니다.

지금 낭독한 회의록에 잘못된 것이나 틀린 것 있으면 말씀하세요. 없으면 그대로 통과합니다. 그러면 사무처의 보고가 있겠읍니다.
보고를 올립니다. 11월 5일부로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장에게 공함이 왔읍니다. 그 공함 내용을 낭독해 올립니다. 국회의장 귀하 금회 국회는 임시 긴급한 안건 몇 조목 위하여 집회된 것은 다 아시는 바입니다. 개회된 후 최중최대한 안건은 아직도 통과가 못 되고 재차 연기된 회기 금월 10일에 폐회될 예정이라 하니 기전에 중대안건 통과 못 되면 정부에서는 부득이 하야 임시로 대통령령으로 집행할 수밖에 없으니 조량 하시며 기중 전력대상물자에 대하야 누누히 공개설명이 되었으니 번제 한 필요가 무하나 귀 의원 모모 씨가 전력대상물자 중 다수 포목 급 기타 긴급 자재가 적치된 것을 정부에서 하고로 사용치 아니하냐 창고에서 썩히느냐고 질문이 유하였다 하니 차에 대하야 심려하여 주신 의원 제씨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원인은 국회의원에게 있는 것입니다. 국회 석상에서 성명이 되어 이 물자를 하로바삐 쓰기 위하야 한미협정을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한다고 누누히 말씀된 것이니 차는 역시 금월 10일 이내로 통과가 못 되면 대통령령으로 긴급조치를 할 것입니다. 해군부 독립안은 국가 치안에 중대 관계가 있으므로 정부에서 이왕 완정 한 정책이 있어 육 해 공군의 순리 발전을 위하야 국방부장관은 문관이나 무관이나 구애없이 피임될 수 있으며 육군 해군 공군은 일률로 기 관하에 두어 협동진행할 것이며 차 계획은 국회에서 절대 동의하실 줄 믿으며 설혹 기 개인의 이의가 있어도 철저히 양해시켜서 중요 문제에 오해가 없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절망합니다. 단기 4282년 11월 5일 대통령 이승만 본 공함은 11월 3일부로 무치오 대사로부터 전력협정에 대해서 국회에서 동의를 빨리 해 주세야 되겠다는 대통령에게 보낸 무치오 대사의 공함이올시다. 그러면 이것을 번역해서 유인하여 올려드리겠읍니다. 다음은 11월 4일부로 김천시교육회 김천중앙초등학교 교원 일동으로부터 국회의장에게 전문이 있읍니다. 내용을 낭독해 올립니다. 전보번문 우리가 열망하는 교육법 원안대로 무수정 통과를 기원함. 단기 4282년 11월 4일 김천시교육회 김천중앙초등학교 교원 일동 국회의장 귀하 11월 3일부로 대한노총부산연맹 외 15연맹으로부터 국회의장에게 전문이 왔읍니다. 귀속재산처리법 제정에 있어 헌법이 보장한 노동자의 이익균점을 요망함. 4282년 11월 3일 대한노총 부산연맹 외 15연맹 국회의장 귀하 11월 5일부로 대한노농 대표 이훈구 의원으로부터 국회상임위원을 변경하는 통지가 있읍니다. 단기 4282년 11월 5일 대한노농당 대표 이훈구 국회의장 신익희 귀하 국회 상임위원 변경에 관한 건 본당 소속의원 중 국회 상임위원을 좌기와 같이 변경하였으므로 자이 보고함. 기 박종남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외무국방위원회로 柳俊相 징계자격위원회에서 재정경제위원회로 11월 7일부로 곽상훈 의원 외 12인으로부터 동의안이 제출되었읍니다. 주문을 낭독해 올립니다. 주문 38지구 급 태백산 지리산 등 각지 폭도소탕 전투지구 장병에 대하여 국회에서 그 노고를 사례하기 위해서 위문품을 보낼 것. 구체안은 외무국방위원회에 일임할 것 이상 보고를 올립니다.

이제 보고사항 중에 곽상훈 의원 외 12인으로부터 38지구 급 태백산 지리산 등 각지 폭도소탕 전투지구 장병에 대해서 국회에서 위로를 하자는 것을 외무국방위원회에 일임하자는 것인데 이것을 여러분이 그냥 승인하시면 그대로 할 것이고 만일 토의한다 할 것 같으면 이 다음 토요일날에 미루어 본회의에서 법률안대로 나가겠읍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의 없읍니까? 그러면 이것은 이의 없이 결정해서 외무국방위원회에 일임하겠읍니다. 지금은 귀속재산처리법안 제1독회를 시작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