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潤煥
한나라당의 김윤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이제 20세기도 60여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21세기 뉴 밀레니엄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거기에 다사다난했던 15대 국회도 사실상 마무리 짓는 시점에 이르고 보니 정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세기를 발전적으로 청산하고 꿈과 희망이 깃드는 21세기를 맞이할 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21세기 우리나라를 개인의 권리와 자유가 완전히 보장되는 진정한 통일선진국가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법과 기회 앞에 온 국민이 평등하고 경제성장의 과실은 공정하게 분배되는 그런 정의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 정치적으로는 대결과 보복의 악순환을 역사의 강물에 흘려보내고 화해와 관용...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저는 오늘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집권여당의 대표위원으로서 깊은 감회를 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92년 5월 14대 국회가 출범할 때는 민주자유당과 민주당 그리고 통일국민당의 3당 체제였습니다. 그로부터 3년 5개월 동안 양당체제를 거쳐 현재는 잘 알다시피 4당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그간의 우리 정치의 변화와 정파의 부침을 한눈에 보셨을 것입니다. 동시에 국민들께서는 많은 걱정과 불안감 또한 갖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정치의 이합집산과 그 현상 그리고 그 동기와 목적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결정적인 요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15대 총...
안녕하십니까? 정무장관 3수를 하고 있는 김윤환입니다. 이번으로 정무장관 끝을 맺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여러모로 부족한 이 사람을 13대에 들어와서 두 번이나 국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의회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물론이거니와 개개인이 헌법기관인 여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의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무제1장관 김윤환입니다. 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정무장관직을 제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때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정부와 의회 그리고 정부와 각 정당 간의 원만한 관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민주정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운영위원장 김윤환 의원입니다.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폭력추방을 위한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헌법은 국민의 집회․결사의 자유와 노동삼권 등을 보장하고 이와 함께 모든 국민의 기본적 인권과 재산권도 보호되도록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이와 같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에 적합하게 행사되어야 한다는 것 또한 헌법상의 기본정신이며 이것이 곧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의 기틀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폭력사태는 개인의 인권이나 재산권을 경시하고 민주적 법질서를 무시하는 풍조로까지 번지지 않을까 하여 참으로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이는 또한 사회적 불안을 고조시키는 큰 요인 중의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
국회운영위원장 김윤환입니다. 16개 상임위원회를 대표하여 본회의의 의결을 요하는 국정감사대상기관 승인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이번에 16년 만에 부활된 국정감사제도는 국정운영의 실태를 파악하여 이를 의원들의 입법활동에 반영하고 국정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특히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하여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얻는다는 점에서 소중한 우리 국회의 권한이라고 하겠읍니다. 따라서 제13대 국회가 다시 국정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는 과거 국정감사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효율적이며 생산적인 새로운 국정감사제도를 정립하여야 한다는 중요한 책무를 요구받고 있다고 하겠읍니다. 현 국정감사제도는 법정의 정기감사로 과거의 일반국정감사제도와는 달리 그 실시를 위하여 별도...
국회운영위원회 김윤환 의원입니다. 우리 국회 내의 4개 교섭단체인 민주정의당 평화민주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이 공동으로 발의한 6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인 통일정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지역감정해소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민주발전을위한법률개폐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올림픽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제5공화국에있어서의정치권력형비리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양대선거부정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이상 6개 결의안에 대한 심사보고와 아울러 국회운영위원회 대안으로 제안한 5․18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일괄해서 말씀드리겠읍니다. 먼저 통일정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운영위원회가 심사한 6개의 결의안은 각 교섭단체 간의 논의를 거쳐 여야 합의에 의하여 1988년 6월 21일 발의되어 동 일...
국회운영위원장 김윤환입니다. 13대 국회가 우리 헌정사상 처음 갖는 4당 체제의 국회임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국회운영에 있어서 원만히 그리고 민주적으로 운영할 것을 약속드리겠읍니다.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있으시기를 부탁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민주정의당 소속 김윤환 의원입니다. 우리는 어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온 겨레를 분노케 했던 아웅산 만행 도발 1주년을 맞이했었읍니다. 그때의 경악과 분노는 아직도 우리의 가슴에 새겨 있으며 통분을 금할 수 없읍니다. 아웅산에서 순국하신 열일곱 분의 외교사절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비는 바입니다. 본 의원은 북괴가 하루속히 반민족적 폭력노선을 청산하고 화합의 길로 나서기를 촉구하면서 외교정책에 대한 대정부질의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장,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오늘날의 국제정세는 최근 미․소 양국 간의 접촉으로 다소 해빙의 기미가 엿보이긴 합니다만 이 양대국의 끊임없는 군비경쟁과 소련의 전통적인 팽창주의의 추구로 냉전구조에 그 기본적인 변화를 ...
민주정의당의 김윤환입니다. 의원친선협회 서남아 제국 방문단의 방문결과를 보고드리겠읍니다. 본인을 비롯한 민한당의 김영준 의원 그리고 민정당의 문용주 의원 3인으로 구성된 서남아친선방문단은 1983년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2주간 동 지역 제국을 방문했읍니다만 경유지인 태국, 인도를 제외하고 공식 방문국인 네팔 왕국과 스리랑카에서의 저희들 활동결과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읍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방문한 나라들은 비동맹중립국으로 남북한 동시 수교국이며 외교상 등거리외교를 견지하고 있는 국가들입니다. 그러나 이들 국가들은 제5공화국 출범 이후 친한적인 경향을 띠게 된 나라로서 방문기간 국가원수를 비롯하여 정부, 의회지도자들은 물론 많은 인사들과 폭넓은 의견을 나눌 수 있었읍니다. 그 화제는 주로 ...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직을 맡고 있는 민주정의당 소속 김윤환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이 11대 국회 첫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그동안의 한일의원연맹 활동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먼저 11대 국회 발족과 함께 새로이 개편된 한일의원연맹의 활동방향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일의원연맹은 10․26사태 이후 중단되었던 한일 의원외교를 호혜평등의 기반 위에 서서 개인레벨의 활동보다 의회와 정당 차원의 활동으로 말하자면은 조직 대 조직의 의원외교를 지향한다는 자세로 활동해 왔읍니다. 그리고 파벌 위주로 구성된 일본의 정계구조를 감안하여 어느 특정 파벌에 기울지 않는 말하자면 파벌을 초월한 교류와 또한 야당과의 접촉도 활달하게 전개하는 초당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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