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榮一
이영일입니다. 신상발언을 안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제 이름이 오늘 이 자리에서 거명되었기 때문에 한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문일현 기자와 제가 통화한 사실, 인정합니다. 6월 1일 전화가 왔는데 자기가 특파원을 그만두고 북경대학에 유학했다, 그러니 한중문화협회 회장 되신 이영일 의원께서 북경에 오시면 선배님, 제가 많이 심부름 하겠습니다 그런 통화가 있었습니다. 또 6월 10일은, 제가 6월 9일 국민회의 대변인이 되었기 때문에 축하한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전부 합치면 두 번, 합쳐서 4분입니다. 이번에 재미있는 것은 이신범 의원이 공개할 때 통화한 사람의 명단만 공개했을 뿐 통화시간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자료에 나타난 32건의 통화 중에서 1분 이내의 통화가 19건, 2분 이내가 9건, 3분 이내가 1...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 그리고 국무위원 여러분! 광주 동구 출신 국민회의 이영일 의원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창조와 진보를 가져왔으면서도 동시에 가장 격심한 전쟁과 갈등을 몰아왔던 20세기를 끝내고 오직 경쟁력 있는 나라들만이 역사의 새로운 주체로 부상되는 새 천 년의 목전에 섰습니다. 금세기에 여러 나라가 국토분단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제외한 모든 분단국들은 20세기가 가기 전에 그들의 분단을 종결시켰습니다. 이제 지구상에 남아 있는 유일한 분단국은 우리 한국뿐입니다. 우리만이 분단극복의 과제를 다음 세기로 넘겨야 할 서글픈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면서 본 의원은 우리가 현재 우리 머리속에 담고 있는 냉전의 ...
국민회의 소속 이영일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께서는 이번 99년도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여러 차례에 걸쳐서 본회의를 연기했습니다. 우리가 법정기일을 벌써 1주일이나 넘기면서 예산안 처리를 연기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김대중 대통령 정부는 처음으로 내년도 살림을 문서로 숫자로 표시해서 예산을 제출했습니다. 때문에 가능한 한 이 예산안만은 우리 여야가 합의해서 통과시키는 것이 현재 당면하고 있는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중요합니다. 또한 안팎의 정세에 비추어 볼 때도 전 국민이 뜻과 지혜를 모아야만이 6․25 사변 이후 최대의 국난이라고 하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IMF 터널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요청 때문에 그간 본회의를 여러 번 연기하고 예결위를 여러 번 거치면서도 우리는 인내와 기대...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7년 12월 22일 국회의원 이영일 국회의원 이찬진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정말 세월의 무상함을 절감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약하시던 고 신기하 의원의 그림자가 아직도 밟히는데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의 오랜 동지이고 벗인 신기하 의원의 명복을 이 자리를 빌려서 기원하는 바입니다. 저는 9년 6개월 만에 다시금 국회의사당에 돌아왔습니다. 오랜 시간 만에 돌아왔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커다란 감격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대의 개혁이라 할 수 있는 정권의 평화적 교체가 이루어지는 그 순간에 우리 같이 의정대열에 다시금 동참하게 된 것 더더욱 영광스럽습니다. 그러나 잘 아시다시피 6․25 사변 이후 최대의 국난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정말 그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제 국민 전체가 하나 되어...
문교공보위원회의 이영일 위원장입니다. 지난 8월 10일 정부로부터 제출되어 8월 11일 자로 회부된 특수교육진흥법 중 개정법률안에 대하여 문교공보위원회가 심사한 결과를 보고하여 드리겠읍니다. 이 개정법률안의 제안이유와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그동안 국공립특수학교와 사립특수학교의 의무교육과정에 취학하고 있는 학생들에 한하여 무상교육을 실시하던 것을 1988학년도부터는 국공립, 사립 구별 없이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모든 특수교육기관에 다니는 학생들의 교육은 무상으로 확대 전환함으로써 어려운 환경에서 특수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학부모와 사립학교를 격려 지원하고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 문교공보위원회에서는 이 개정법률안을 137회 국회 제2차 위원회에 상정하여 정부 측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여러 가지로 부족한 이 사람을 문교공보위원장에 선출해 주신 선배 의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읍니다. 우리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교육 문화 예술 체육 언론 이런 분야의 국정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읍니다. 사실은 중요한 문제들이 정치이슈에 눌려서 실질적인 기여를 못 하는 감이 없지 않기 때문에 저는 모든 노력을 다해서 국민에 관계되는 문제가 실질적으로 다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읍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외무위원회 소속 이영일 의원입니다. 1973년 선박으로부터의 오염방지를 위한 국제협약 및 동 협약에 관한 1978년 의정서 가입동의안에 대한 외무위원회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읍니다. 본 협약과 의정서는 지난 6월 26일에 정부로부터 제출되어 6월 27일자로 당 위원회에 회부되어 왔읍니다. 외무위원회는 7월 6일에 개최된 제1차 위원회에서 본 협약 및 의정서 가입동의안을 상정해서 정부 측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각각 들은 다음 심사한 결과 정부원안대로 동의하기로 의결하였읍니다. 본 협약 및 의정서의 내용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면 본 협약은 현재 각국에서 야기되고 있는 선박으로부터 배출되는 기름 및 기타 오염물질에 의한 해양오염을 방지하여 해양환경을 보존하고 국제 해운협력의 증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민정당의 이영일입니다. 존경하는 채문식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부의 입장과 견해를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 여러분! 오늘 저는 한 달 사이에 온 국민이 두 차례나 함께 상복을 입어야 하는 고통과 번민의 나라 안팎 사정을 등에 업고 정부운영의 대임을 맡으신 우리나라 제22대 진의종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들에게 구체적인 질의에 들어가기 앞서서 나라의 어려운 시기에 이 겨레와 이 국가를 위해 정말로 일을 잘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일을 잘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우리 국민의 눈에 신념과 소신에 찬 내각, 경륜이 넘치고 정말로 책임을 질 줄 아는 내각으로 비칠 수 있는 정부운영의 주체가 되어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들이 국가 선진화의 목표를 향해...
민주정의당 소속 이영일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우선 관례에 따른 인사말씀은 생략을 하고 외무위원회 대표단의 방미활동을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읍니다. 박동진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민주한국당의 신진수 의원과 본 의원으로 구성된 외무위원회 대표단은 다음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 미국방문에 나섰읍니다. 첫째로 제11대 국회가 출범한 이래 외무위원회 의원단은 해외활동의 일환으로써 미 의회 상하 양원 외무위원회 의원들과 직접적인 유대를 가지고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한미 양국 간의 우호협력 유대강화에 기여함으로써 금번 미국방문의 목적이 있었읍니다. 다음으로는 금년 5월 22일은 잘 아시다시피 미합중국과 우리 한국 간에 통상우호항해조약이 체결된 지 꼭 100년이 되는 한미수교 100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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