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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2, 1-20번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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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국회의장․부의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국회의장․부의장 선거는 헌법 제48조 및 국회법 제15조제1항에 따라 의장 1인과 부의장 2인을 각각 무기명투표로 선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국회의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국회법 제114조제2항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김병기 의원, 김성수 의원, 박재호 의원, 김정재 의원, 송희경 의원, 이양수 의원, 김수민 의원, 추혜선 의원, 이상 여덟 분이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국장으로부터 투표 방법에 관한 설명이 있은 다음 바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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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2회 국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동료 여러분! 며칠이면 역사적인 70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지만 입법부인 국회가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확고히 하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확보한다는 헌법 정신과 국민들의 기대에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동안 여야의 대화와 타협, 상생과 협치의 정치가 실종되고 정쟁이 끊이지 않아 후반기 원 구성이 40일 이상 지연됐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오늘 의장단이 선출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는 다양하고 또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정당이 모여 국민의 일반 의사를 확인하고 지향을 정해 정책과 법으로 구체화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국회를 국민통합의 중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근래의 국회는 국민통합은 좀 멀리하고 오히려 분열의 상징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이면 국민 생존과 국가 번영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오늘을 계기로 국회가 대화와 타협의 장이 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러면서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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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수는 275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수도 275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 결과는 그동안의 관례에 따라 당선된 의원의 득표수만 발표하고 다른 의원들의 득표수는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국회의장 선거에 대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75표 중 259표를 얻은 문희상 의원이 국회법 제15조제1항에 따라 국회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국회의장 당선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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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의장으로 선출되신 문희상 의원으로부터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문희상 의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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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님 말씀 아주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새로 선출되신 의장에게 사회권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문희상 의장님,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주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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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국회의장․부의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국회의장․부의장 선거는 헌법 제48조 및 국회법 제15조제1항에 따라 의장 1인과 부의장 2인을 각각 무기명투표로 선출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국회의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국회법 제114조제2항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강훈식 의원, 김병관 의원, 김해영 의원, 제윤경 의원, 김성원 의원, 신보라 의원, 전희경 의원, 김종회 의원, 이상 여덟 분이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국장으로부터 투표 방법에 관한 설명이 있은 다음 바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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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3회 국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방금 국회사무총장이 보고한 바와 같이 국회법 제18조제1호에 따라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거를 위한 회의를 주재하게 된 서청원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님 여러분! 제가 새누리당의 경기도 화성 출신 8선의 서청원입니다. 늦었습니다만 함께 20대 국회에 등원한 것을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난 81년도에 38세라는 젊은 나이로 11대 국회에 처음 들어온 지 36년 만에 이렇게 임시의장으로 의장석에서 사회를 보게 된 것을 크게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대 국회가 비록 법정시한인 6월 7일을 지키지 못했지만 그런대로 10일 만에 원 구성을 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3당의 원내대표들의 노력으로 빠른 협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협치의 시대를 계속 열어 나가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다 아시다시피 안보와 경제의 두 가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행히 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조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마는 주변 강대국들의 대응에 온도차가 큽니다. 그 사이에서 통일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안전은 아직 멀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경제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2%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1분기 가계부채도 1220조가 넘어 비상입니다. 위기의 조선․해운 분야를 비롯한 산업 구조조정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개원하는 20대 국회는 이러한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생산적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께서는 지난 4․13 총선을 통해서 국회선진화법과 적대적 양당 구도에 막혀 식물국회로 전락한 19대 국회를 심판했습니다. 그 결과 바로 3당 구도가 이어졌고 여야 협치의 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3개의 교섭단체가 세 발의 솥처럼 정립해 국정을 이끌라는 요청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정립 의 구도입니다. 이제 운용의 묘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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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수는 28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수도 287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의장 밖에 계신 의원님들께서는 회의장으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결과는 그동안의 관례에 따라 당선된 의원의 득표수만 발표하고 다른 의원들의 득표수는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국회의장 선거에 대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87표 중 274표를 얻은 정세균 의원이 국회법 제15조제1항에 따라 국회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국회의장 당선인사

순서: 3
그러면 의장으로 선출되신 정세균 의원으로부터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정세균 의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 5
그러면 새로 선출되신 의장에게 사회권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정세균 의장께서 사회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주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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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15일 국회의원 서청원 국회의원 박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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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강창희 국회의장님, 또 동료 의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한 4년 만에 다시 국회에 입성해서 여러분과 함께 국정을 논의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최근 정국이 엄중해서 그런지 국민의 시선이 따가운 것 같습니다. 지금 날씨도 추워지고 있습니다. 엄동설한도 곧 닥칠 것 같습니다. 우리 국회가 국민에게 따뜻한 선물을 줄 때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야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이럴 때 한 발짝씩 여야가 물러나서 추워지는 겨울에 국민에게 따가운 시선을 피하고 따뜻한 선물을 줘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도 밀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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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승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친박연대 대표 서청원이올습니다.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외환 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내년이 되면 실물경제 침체가 본격화되고 너나 할 것 없이 살기가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 그리고 국민을 대표하는 우리 정치권은 위기를 극복하고 국난을 타개하기 위해 과연 무엇을 해 왔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여러분과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48.7%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이명박 정부는 곳곳에서 불신과 반대에 부딪혀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운 형국입니다. 172석이라는 거대 의석을 확보한 여당도 마찬가지입니다. 무기력한 여당이라는 얘기가 공연히 나오겠습니까? 야당은 어떻습니까? 국정의 문제점을 비판하면서 나름대로 대안도 제시하며 열심히 야당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때로 그것이 지나쳐 정부 여당의 발목 잡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성해 봅니다. 저는 지난 81년 11대 총선을 통해서 국회에 입문, 지금까지 6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여섯 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보았습니다. 군사정권 시절의 전두환․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정부의 문민정부와 김대중 정부의 국민의 정부, 그리고 노무현 정권을 거쳐 현재 이명박 정부까지 만 28년의 세월을 정치 현장에서 보냈습니다. 행정부에서 각료로 일할 기회도 있었고 집권 여당의 원내총무이자 국회운영위원장으로서 국회 운영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원내 제1당이던 야당의 사무총장과 당 대표를 맡아 정부 여당을 상대로 국정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때로 회한도 있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했습니다. 저는 오늘 개인적 이해와 정파적 입장을 떠나 한 점 치우침 없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6대에 걸친 행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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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오늘은 찬이슬이 맺힌다는 寒露입니다. 농부의 일손이 더욱 바빠지는 수확의 계절입니다. 불의의 엄청난 재난에 고통 받고 있는 수재민들, 시험을 앞둔 입시생과 학부모님들, 실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들 그리고 북녘 땅의 동포들까지도 이 가을의 넉넉함을 고루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남북이 함께 참가한 부산아시안게임도 성공적으로 치루어 부산시민은 물론 온 국민과 북한동포까지도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국회는 金大中 정권 임기 중에 열리는 마지막 정기국회입니다. 5년 전 국민의 기대 속에 金大中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저는 여야가 바뀌었고 가슴의 응어리도 풀었으니 대통령께서 솔선수범하여 화합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남은 것은 혼란과 분열뿐입니다. 정치보복의 역사가 어김없이 되풀이 되었습니다. 권력의 비리와 부정부패가 어느 때보다도 기승을 부렸습니다. 부끄러운 정쟁에 국민의 냉소와 정치혐오만 남았습니다. 경제는 부패와 정치논리에 비틀거렸습니다. 국민은 지쳐있습니다. 그리고 불안해합니다. 일자리, 자녀교육, 내집마련, 물가, 노후 설계 모든 것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국민은 불신합니다. 이 정권의 끝없는 거짓말에 정부도, 정치도 못 믿겠다는 것입니다. 국민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부정부패, 사리사욕, 정책파탄에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金大中 정권의 무능하고 부패한 국가운영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저는 지금 개탄스러운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제234회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5대 국기문란 사건이 분명히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어이없는 일입니다. 나라의 근본을 뒤흔든 첫 번째 사건은 바로 金大中 정권이 현대상선이라는 부실기업을 통해 거액의 뒷돈을 북한에 비밀리에 제공했다는 의혹입니다. 그동안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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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한 국무위원 여러분! 아시다시피 오늘은 제16대 국회의 후반기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한나라당의 대표로서 저는 먼저 그동안 국회가 열리지 못했던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이 부여한 책무를 우리 국회가 다하지 못하고 한 달이 넘도록 문을 열지 못한 것은 그 경위야 어찌되었든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金大中 정권의 임기가 7개월 남았습니다. 이 정부의 임기가 끝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당면한 현실과 과제를 냉철하게 점검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첫째가 국가안보입니다. 고 윤영하 소령, 고 서후원 중사, 고 조천형 중사, 고 황도현 중사, 이 4명의 꽃다운 젊음이 6월 29일 오전 서해바다에서 북한의 포탄에 산화되었습니다. 실종된 한상국 중사는 오늘 이 시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보를 경시한 이 정권 때문에 우리 젊은이들이 희생당한 것입니다. 금강산 관광으로 북한에게 갖다 바친 현금이 이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포탄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조천형 중사의 어머니가 자식의 영정을 부여안고 엄마라고 한번만 불러달라고 오열했던 모습을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 젊은 영령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는 일, 이 당연한 의무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 오늘의 무거운 현실 속에는 나라를 결딴낸 권력의 추태가 있습니다. 대통령의 아들이 아파트 베란다 창고 속에 10억 원을 숨겨놓고 살았다는 사실 앞에 국민은 삶의 의욕을 잃고 있습니다. 14억 원을 뇌물로 받고 3300억 원의 대출금을 탕감해 준 대통령의 아들과 처조카 때문에 우리 국민은 허탈감에 할 말을 잃고 있습니다. 대통령 아들에게 수천만 원의 용돈을 상납한 국정원장을 보면서 이 나라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국민은 한숨뿐입니다. 대통령의 아들과 친인척, 권력실세들 그리고 아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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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의장,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한국당의 원내를 책임지고 있는 서청원 의원입니다. 우리는 오늘 어렵게 183회 임시국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바라보는 국민의 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따갑습니다. 정치권이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많습니다. 심지어 국회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이 솔직한 현실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한보사태의 와중에서 동료의원 몇 명이 구속되는 참담함을 겪기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 겸허히 받아들여 자성의 기회로 삼아야 할 아픈 지적이요, 정말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렇다고 해서 국회가 현실의 방관자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고 또 매듭지어야 할 책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지금의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가의 장래를 열어 가야 할 의무도 있습니다. 불안해하는 국민을 안심시키고 중심을 잡아 주는 역할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모두가 겸허히 반성해야 됩니다. 우리가 먼저 겸허한 마음으로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한 국민은 결코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신뢰를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할 국회가 오히려 문제를 만들고 갈등과 분쟁을 조장해 오지는 않았습니까? 모든 문제를 정치이슈화해 소모적인 논쟁만을 해 오지는 않았습니까? 서로가 책임전가와 비방에만 몰두하지는 않았습니까? 저는 집권여당의 원내총무로서 우리 모두에게 부족함이 있었음을 솔직히 시인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이 어려운 국가적 과제들을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어느 일방에게만 무한책임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는 식의 정략적 태도부터 버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관계법과 안기부법의 개정은 어느 정파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파문이 확산된 데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합니다만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논의 자체를 원천봉쇄했던 야당의 태도도 결코 잘한 일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순서: 4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선배 동료의원님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운영위원장으로서 법과 관행, 그리고 순리가 통하는 원만한 국회가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순서: 2
존경하는 김명윤 의장대행님, 여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여야 총무들은 원만한 국회 운영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합의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여야 총무들은 오늘 파행 국회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서 오는 17일까지 휴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총무들은 이날까지 협상을 통해서 정상적인 국회가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합의 내용 이상 알려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o 휴회의 건

순서: 27
정무제1장관 서청원입니다. 늘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책임을 느낍니다. 이 부족함은 선배․동료 의원님들께서 메워 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맡은 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성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순서: 1
행정위원회 서청원 의원입니다. 상훈법 중 개정법률안 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안의 제안경위를 말씀드리면 금년 2월 28일 김기배 의원 외 113인으로부터 발의된 상훈법 중 개정법률안과 3월 3일 본 의원 외 29인으로부터 발의된 동법 개정법률안 및 3월 6일 박실 의원 외 70인으로부터 발의된 동법 개정법률안, 이상 3건을 1989년 5월 19일 제146회 국회 제3차 행정위원회에 상정하여 각각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은 다음 법률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하여 병합 심사토록 하였으며 소위원회에서는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하여 상호 유사한 상훈법 개정안 3건을 모두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는 대신 동법 개정안 3건의 공통 내용인 건국훈장 4등급 및 5등급을 신설토록 하는 단일안을 마련하여 지난 12월 15일 제12차 행정위원회에서 위원회 대안으로 채택하였으며 12월 18일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오늘 본회의에 상정하게 된 것입니다. 동 개정법률안의 주요내용은 종전에 3등급이었던 건국훈장을 5등급으로 하여 이 법 개정 전에 건국포장이나 독립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서훈자의 공적을 재심하여서 신설되는 건국훈장 4등급, 5등급 또는 건국포장으로 훈격을 조정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동 개정안은 그동안 독립유공자들의 오랜 숙원을 법 개정으로 제도화함으로써 독립유공자들이 다른 서훈자들에 비하여 받고 있는 상대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그 후손들의 명예를 드높여 민족정기를 고양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당 위원회에서 제안한 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훈법 중 개정법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