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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1, 1-8번 표시)

순서: 8
돌연히 말씀을 드려서 미안한 생각이 있읍니다마는 방금도 여러분이 말씀한 바와 같이 이번 17회 임시국회는 심의할 안건이 산적되여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들의 출석사항을 보면 100명 내외의 정도로서 까떡하면 유회의 위기까지 이르지 않는가 하는 염려까지도 있읍니다. 이 산적되여 있는 안건 중에는 특히 회기가 긴박한 문제가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중에도 수득세법개정법률과 같은 것은 지금 일선에서 현행법에 의해서 조정을 이미 끝내고 목하 징수 중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국회는 악법이라고 해서 폐지를 운운한 분도 있었읍니다마는 모든 정세에 비추어서 제일선의 농민의 고충을 심산한 결과 다소나마 감해 보고저 하는 이 생각으로서 먼저 개정법률안을 통과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이 정부로 이송되자 정부는 다시 재의를 요청해 왔읍니다. 이 재의 요청에 있어서는 잘 아시는 봐와 같이 우리의 3분지 2의 출석이 아니면 도저이 가부를 결정할 수 없는 이 단계에 있는데 이대로 방치해 둔다면 이 회기 중에는 이 문제는 논의될 수 없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서 의장에게 특히 요청하는 것은 어떠한 방식을 취하든지 지금까지 출석을 안 하신 의원에 대해서는 독촉을 해서 돌아오는 월요일까지는 전원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되도록 하는 것을 의사진행으로서 의견 말씀드립니다.

순서: 30
오늘 시간이 상당히 늦었는데에도 불구하고 이 제안을 상정시켜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자세한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읍니다마는 대체로 별 이의가 안 계신 것 같은데 방금 소 의원께서 말씀하신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이 제안이유는 현재 서남지구에 설치되어 있는 경찰대로서 공비를 소탕할 수 없다고 하는 거기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지금 설치된 이후 9월 14일까지의 전과를 보면 사살, 생포 수가 251명이고 무기 노획한 것이 박격포, 기타 엠원, 칼빙총 합해서 224정입니다. 그 외 실탄만 하드라도 폭탄이 52발, 수류탄이 37발, 소총탄환이 5835발이라는 막대한 전과를 올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전과를 올림에도 불구하고 어찌해서 군을 요청하느냐 이것이 문제인데 소탕할 수 있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짧은 시간 내에 소탕해 달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 추수기가 되어서 이미 추수를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서남지구를 중심 하고 있는 각 지방에서는 공비가 먼저 추수를 하느냐, 주민이 먼저 추수를 하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는 것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공비한테 조고마한 양식이라도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의 경찰력으로서는 막고 토벌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 지역이 광범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까지 모든 장비라든지 그동안에 병력, 이와 같은 것을 보아서 대부대의 군인이 나와서 포위작전식으로 한다면 단시일 내에 완전히 공비를 토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은 서남지구를 중심한 주민의 실상을 잘 모르시는 분은 여기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각하고 계실 줄 압니다만 저희들이 휴회가 되어서 고향에 간다고 할지라도 저희 집에서 잠 한잠 못 잘 형편에 있읍이다. 치안이 확보되었다고 하는 곳은 지서 주변이 아니고는 안심하고 잘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 공비가 나올는지 알 수 없는 이런 실정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경찰로서는 시기는 걸리드라도 소탕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수확기를 임박해서 공비한테 조고만치라도...

순서: 36
처음으로 답변을 당하는 내무부차관을 동정하는 심경에서, 솔직하고 정직하고 허위 없는 답변을 희망하는 전제하에서 간단한 몇 말씀을 묻겠읍니다. 정전회담은 개성서만 열리는 줄 알었드니 전북장수, 영동 등지에서도 정전회담이 있었다고 하니 그 사실이 어떻게 된 것이며 그 후 경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문제에, 공비를 소탕할 계획인가 공비를 양성할 계획인가, 이 두 가지 점을 명확하니 답변하지 않으면 안 될 줄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 이유로서는 청주 사건이 있은 이후 그 주력 부대가 전북을 향해서 대유산에 집결되어 있다고 하는 것은 예전부터 아는 일입니다. 그러고 전북의 공비 주력이 대유산에 집결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이러한 막대한 공비가 집결했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는 내무부로서 거기에 대한 방지책이라는 것은 체면에 불과한 것이고 실정을 본다고 할 것 같으면 매양 매일 그 주변의 부락은 점령 안 한 곳이 없읍니다. 그러면 나는 대유산을 중심으로 한 인접 4개 군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영토로 안 아는가 하는 것을 의심할 수가 있으며, 그 지방 주민으로서는 대한민국의 실력이 이와 같이 빈약하고 그 지방의 실정을 이렇게 모른다 하는 의심을 갖지 않는다고 누가 단언을 하겠읍니까? 이와 같은 형편에 있어서 내무부로서는 소탕하면 언제까지나 소탕할 것이며 소탕치 못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만, 그 지방 주민을 하루속히 이 부산으로 이주시켜야 되요. 나는 공비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퍽이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솔직하고 정직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순서: 20
발언 청구하신 의원에 대해서는 대단히 미안합니다. 그러나 이만하면 대체토론은 만족할 것으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전적으로 찬성할 줄 믿고 토론은 이상으로써 종결하기를 동의합니다.

순서: 0
간단한 시간을 이용해서 좋은 일 하나 또 해야겠읍니다. 국군 8사단을 저의는 표창을 하자고 이런 생각을 가젔는데 국회로서는 표창할 수가 없다는 의미에서 부득이 감사 멧세지를 발송하자는 이러한 긴급동의를 내놓았읍니다. 여러분도 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군 제8사단은 약 3개월 전부터 남한 각지에 즉 말하자면 전남북도, 경상남도 일부, 충청남도 일부의 잔비 소탕을 목적으로 하고 사단 본부를 전북에다 설치해서 약 2개월 동안 활약한 사단입니다. 이 사단의 공격이야말로 거기에서 선출된 여러분과 거기의 소문을 들은 여러분께서는 이미 잘 아시는 바로 믿습니다만 특히 이 사단에 대해서는 두 가지 좋은 점이 있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하나는 소탕작전에 있어서 종전에 없는 전법을 써서 상당한 전과를 얻었다는 것이요, 또 하나는 우리가 늘 없앨려고 주창하는 민폐를 철저히 없새버렸다는 이 두 가지의 좋은 점이 있읍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의례히 군인이 각지에 주둔하게 되면 우리가 늘 보는 바와 같이 요정은 군인으로 만원되고 시가에서 횡포한 행동을 하는 것도 역시 군인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 8사단이 각지에 주둔한 이후 제1선에서 작전치 않는 일요일 외의 시간 외에는 시가에서는 군인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이 8사단으로서의 특징이고 얼마나 군기 단속을 철저히 했다는 것을 미루워서 알 수 있으며 일단 소탕작전을 실시하면 사단장은 물론이요 각 장교들을 솔선지휘를 해서 종전에 없는 소위 추승 전법 즉 파리를 쫓는 법이 아니고 어망전법 즉 그물로 고기를 잡는 전법을 써서 그 안에 몰리는 잔비는 포로가 되지 않으면 안 되게 되는 그것을 보아도 얼마나 그 전법이 우수했다는 것을 우리가 느낄 수 있읍니다. 거기에 포로가 된 공비의 말에 의한다고 할지라도 8사단이 주둔한 이후에는 도저이 정보 수집을 하기 어려워서 어느 때 어느 곳에서 기습을 당할지 모르고 있는 것은 물론이요 그와 같은 염려가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매일같이 출몰할려는 계획이 허사로 돌아가서 전전긍긍한 나머지 거이 ...

순서: 1
재청합니다.

순서: 22
제1독회는 이것으로 종료하고 즉시로 제2독회로 넘어가기로 동의합니다.

순서: 11
제안을 할려고 하다가 의장 선생님 말씀에 의지해서 제안 취지의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여러 가지 갑론을박이 나와서 미안하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제안한 취지 말씀을 드리고 여러 의원 동지의 찬동을 얻고저 하는 바입니다. 혹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누차 말씀이 있었든 것이요, 먼저 번 회의 때에도 어떤 의원의 말씀이 계셨고, 매일같이 의장께서도 주의를 환기했든 문제입니다. 그러나 의례히 30분 내지 한 시간까지 지연이 되니 참으로 이것 뭐라고 말할 수 없읍니다. 수치스러운 말을 뭐라고 다해야 우리가 모면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바예요. 그러기 때문에 주문과 같이 국회 본회의는 매일 상오 10시부터서 개회한다, 만일 동 시각까지 성원 수에 달하지 못할 때에는 그날 회의는 유회한다, 그때 출석치 않은 의원을 각 신문지상에 발표하자는 것이 그 주문입니다. 발표하라는 말이 너무나 가혹한 점이 있다고 이렇게 논할런지 모르지만, 우리가 신축성을 둔다고 할 것 같으면 앞으로도 한 시간 두 시간 지연되는 일이 많다고 봐요. 그러기 때문에 10시라고 정했으면 그전부터 지각하시는 분은 9시라고 생각을 하셔야 될 것입니다. 그래야 10시 정각에 반드시 개회가 될 것입니다. 이 문제는 다시 논의할 것 없이 우리가 새 국가와 새 민족 새 정부 이와 같은 취지에서 일반 민중의 시범이 되겠다는 각오 아래에서 이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전부터서 외국에서 말하고 있는 코리안 타임 이라는 나쁜 이러한 어구를 우리 국회가 하루속히 떼어 버리기에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