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를 드리기 전에 의원 선배 동지의 양해를 구하고저 합니다. 교화단체인 유도회가 분규를 발생하는 원인과 경위에 대해 가지고 간단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원의로써 이미 조사단까지 구성되어 가지고 있어서 불원 사실이 밝혀지리라고는 믿습니다마는 근일 성균관 내에서 발생한 폭력행위에 대해 가지고 오인과 오보가 허다함으로 해서 이 귀중한 시간을 이용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마는, 유도회의 원인과 경위에 관해 가지고 말씀을 드려서 선배 동지의 양해를 얻고 조사단에 대해서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실정을 조사해서 해명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유도회는 매년 정기총회를 5월 중에 개최하는 것이 상례로 되여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년 유도회 총회는 지연되어 가지고 12월이 다하도록 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었읍니다. 그러므로 해서 유도회의 상집에서는 총회를 열 것을 결의해 가지고 거년 12월 17일 날에 당시 유도회 위원장인 김창숙 씨의 자수로 싸인하는 결재를 얻어 가지고 그 통문을 발송해서 각급 대의원의 정리 강화를 실행하는 단계에…… 부정과 비위를 거듭하고 있는 재단 측에서 김창숙 씨의 노쇠 혼미함을 기화로 역이용을 해 가지고 재단의 부정을 규명할 이 유도회 총회를 방해를 가해 가지고서 유도회 상임부서를 아무 조건 없이 불합리하게 비법적으로 파면하고 말았읍니다. 그러므로 해서 이 유도회 중앙위원회의 결의에 의해 가지고 유도회의 일체와 재단부정 일체 거기에 대해서 수습대책위원이 5인 위원으로 구성이 되어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 중앙위원회에서 선정된 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우세 씨 명의로 해 가지고 부득이 대회를 소집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 대회는 14일에 소집이 되었읍니다. 그 대회에 출석한 의원은 재적 대의원 437명 중에 375명의 절대다수의 성원으로 해 가지고 합법적인 회의를 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전자에 말씀드린 부정과 비법을 자행하는 재단이사 측이 그 대회에서 자기들이 부정이 폭로되고 자기들이 그 자리에 있지 못하게 됨을 걱정하는 재단 측에서는 그 노쇠하고 혼미한 김창숙 씨를 이용해 가지고 어디까지나 김창숙 씨가 부르지 않는 회의는 합법적인 회의가 아닌 것처럼 조종을 해 가지고 결국 김창숙 씨는 그 회의를 마치 잘못된 회의인 것처럼 거부를 하고 그리고 일방적으로 자기가 또 15일 회의를 했읍니다만 그 회의에는 성원이 되지 못하고 80여 명이라고 그랬다가 100여 명이라고 그랬다가 하는 회의…… 회의가 성원이 못 되었읍니다. 그래서 회의를 하지도 못함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그 회의에서 임원을 선정해 가지고 평소에 유도회에 관계없는 그런 상임을 많이 그 사람들이 넣었읍니다. 그래 가지고 의당 합법적인 회의에서 선정된 임원에게 그 사무실과 모든 것을 인계하여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김창숙 씨를 모셔다가 성균관에다 모셔 놓고서는 절대 그 합법적인 회의의 임원에게 사무인계를 거부해 왔던 것입니다. 그러자 지나간 13일에 그 김창숙 씨의 자부 손자 그분들이 김창숙 씨에게 간곡히 말씀드려서 김창숙 씨는 자기 자택으로 돌아가시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자택으로 돌아가실 때 혹 아시는 이는 아실 것입니다만 김창숙 씨께서는 몸이 불여의하셔서 평소에 기거 행보가 편의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해서 측근자들이 항시 부해 모시고 댕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측근자들, 다시 말씀할 것 같으면 그분의 제자들이 김창숙 씨를 부해 모셔서 택시까지 태워 드린 것이 사실이에요. 그것을 양일동 의원에게 전하기를 마치 김창숙 씨의 본의가 아닌 것처럼 자택으로 돌아가신 것이 무슨 강제철거한 것처럼 연락을 취해 가지고…… 말씀을 고지들은 양일동 의원은 폭력단 이십수 명을 데리고 13일 저녁에 성균관에 가서 가진 혼란을 야기하려고 한 단계에 이르렀읍니다. 그러했고 15일 날 4시 반에는, 15일 날 4시 반이라는 것을, 상오 4시 반입니다, 새벽에 이원박을 선두로 해서 20여 명의 폭력단이 성균관에 침입해 가지고 사무실과 집기를 파괴한 것은 물론이고 거기에는 유림들을 구타 치상케 해서 부상자 다수를 내놓았읍니다. 생각들 해 보십시요. 이 나라의 유도회 기본 근거지인 명륜당의 성균관에다가 이와 같이 폭력배들을 몰아넣어 가지고 수라장화 만든다는 것은 유도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그 장소에서는 그와 같은 행동은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유림은 물론이고 전 국민의 분노와 통탄은 절정에 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실정을 바라건댄 조사위원께서는 조속히 조사하셔서 규명해 주시기를 바라며 일반은 오인 오보가 없기를 바라서 마지않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고저 하는 것은 정통 비정통 운운합니다. 내가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현명하신 선배 동지들은 잘 아실 줄로 믿습니다마는 유도회의 정통이라고 할 것 같으면 선정지정 그 정을 말하는 것이고 도통지통 의 통 자를 말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할 것 같으면 정통이라고 하면 성현의 도를 배우고 성현의 도를 그대로 지키는 데에 노력하는 유림이라고 할 것 같으면 전부가 누구를 막론하고 다 정통일 것입니다. 그와 반면으로 성현의 전통적 행사를 번복 무시하고 온갖 부정과 비행과 비위를 자행하는 사람이 감히 정통 비정통을 운운하는 것은 이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 수가 없읍니다. 내가 막연한 말이 아니고 여기에서 실례를 간단히 지적해서 말씀드리겠어요. 성현의 전통적인 행사를 번복 무시하였다는 것은 무슨 말인고 하니 여러분 잘 아시다싶이 성균관의 석전지행으로 말할 것 같으면 춘추 양 정일에 거행하는 것이 500년 이래의 18선정의 전통적인 행사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김창숙 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성균관으로 하는 유도회 상임위에서는 전국 유림의 결의라고 해서 석전 제일 을 타일 로 거행하고 있읍니다. 이것은 전국 유림이 대단히 통탄히 생각하고 있는 것에요. 뭣이 입증합니까? 여기에 계신 의원 선배 동지 여러분들 출신구에서도 성균관에서 이런 일을 감행을 하여 각급 향교에 이런 데서 강제적으로 지시를 했지만 각 시․군 향교에서 진정한 유림들은 성균관의 비위를 지적하고 과거 유도회의 잘못을 지적하고 종전대로 춘추 양일제로 석전제를 거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례를 간단히 지적하고 부정과 비법을 자행한다는 실례를 들자고 할 것 같으면 전국 향교재단의 3분지 1을 몰아다가 구성된 향교재단…… 전국 유도회에서 수임 맡은 소위 재단간부급 재단 기본재산를 부정 화부 해 버리고 재산을 부정 소비하고 이와 같이 하고 있는 것이 부정 비위를 자행한 일이 아니고 뭣이겠읍니까? 이것은 내가 지적하기 전에 이미 사직에 의해서 구현이 되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와 같은 부정과 비위를 자행하는 측을 옹호하고 그것을 협조하는 것이 정통파의 행세이겠읍니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 한 가지 의미에 있어서 과거의 500년 유림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이조 말엽의 사색당파를 가지고 자기가 옳으네 남이 그르네 해 가지고 사화를 가뜩이 일으켜서 유도회는 물론이고 국가까지 몰락시키고 만 그런 실례가 있읍니다. 그러므로 해방 이후에 유도회는 각자 색당을 초월해서 과거에 수원 이라고 할지라도 유림들은 대동단결해서 순수한 교화단체로 발전하자고 그와 같이 결속되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 와 가지고 정통 비정통 운운하는 것이 무엇을 가지고 의미하는 것입니까? 여러분들, 여기에 대해서 저 지방에 유림들은, 실지 유림들을 대단히 통탄, 분해서 마지않고 있는 처지입니다. 여기에 대해 가지고 정통 비정통 하고 운운하는 것은 대단히 한심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국정에 바쁘시기 때문에 조사단은 구성되었지만 그 조사가 지연됨으로 해서 오인 오보가 따라서 많음으로 해서, 오인 오보가 많음으로 해서 국민들은 현혹하고 유림은 대단히 통탄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읍니다. 그런 처지에 있으니만치 아무리 바쁘신 가운데라도 조사위원들께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이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서 국민 앞에 해명하여 주시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고 내려갑니다.

이 한마디 주의말씀 드리겠읍니다. 이 유도회에 대해서 발언통지가 몇 분 나오셨는데 이 문제는 벌써 이 해당 위원회에 조사를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청이 나와 가지고 그 신청에 의해서 해당 위원회에서 조사해서 이 본회의에 보고하라고 이렇게 명령이 내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위원회에서 여기에 와서 보고한 뒤에 우리가 문제를 삼을 것이지 지금 그 관련자들이 각자가 나와서 여기 와서 말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문제는…… 글쎄, 지금 보고는 그 조사위원들이 하루속히 조사해설랑은 여기에 와서 보고해라 하는 그런 의견으로 들었읍니다. 그래서 결국 보고라는 말씀으로 해서는 좀 잘못되었읍니다. 잘못되었으나…… 만일 한 분이고 두 분이고 여기서 발언권 드리면, 여기에 먼저 발언신청이 많이 나와 있어요. 발언신청이…… 무슨 보고사항이에요? 아까 보고사항 말이에요? 아까 보고사항은 벌써 처리가 되었는데요? 보고사항은 통과되었어요, 유도회 보고 말이지. 가만이 있어요. 그만둡시다. 여기에 있어서는 의사진행도 나오고 무슨 보충보고 발언도 많이 나와 있으니 그런데 이것 관련자가 각자가 나와서 말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벌써 해당 위원회에 보고를 해 달라고 이 국회 본회의가 명령이 내려 있어요. 그러니 그 보고를 기달려 가지고 우리가 여기서 이야기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야기들 하실 테야오? 그러면 가만이들 계세요. 유도회에 대한 의사진행으로 의사진행입니다. 의사진행으로 정준 의원께서 발언통지가 있읍니다. 발언통지가 있읍니다. 발언통지 하신 분 먼저 말씀을 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