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작년 10월부터서 약 4개월 이상 국회를 비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하게 되었읍니다. 여기서 떠날 때에 한미항공협정 우리 정부 기술고문으로 임명이 되어서 미국을 갔었읍니다. 갈 때에도 과연 소위 전문가로서 우리 동남아세아 국가 모든 약소국가의 형편을 볼 때에 우리가 과연 미국대륙에 우리 태극기를 날리고 착륙할 수가 있는가 하는 것을 대단히 겁도 먹었고 또는 의문을 갖고 갔었읍니다. 그동안에 여러 가지 난관이 많었으나 미국…… 말하자면 납세자…… 또는 정부, 특히 주한미국대사 미스터 다우링 또 대사관원 이분들이 한국에 대한 특히 부흥사업에 대한 모든 문제에…… 지금 제가 경영하고 있는 KNA라는 회사가 교통상 또는 연락상 잘 돕고 있다는 정보가 미국정부 또는 미국국민에게 알려진 것 같습니다. 우리 정부로서는 주미한국공사 한표욱 씨가 수석대표가 되고 또는 상무관이 보좌관이 되어 가지고, 상대방은 대표단이 동북아세아국장 미스터 파슨스라고 하는 분인데 그쪽은 각 전문가 또는 여러 가지 경제전문가 십여 명이 늘 참석을 했읍니다. 이쪽은 단 셋이 참석을 하고…… 또 그동안에 우리가 여러 가지로 그쪽에서 볼 때에 우리 국회를 위시해서 우리 전 국민이 과연 우리 태극기가 미국대륙에는 내리느냐 못 내리느냐 하는 것을 여러 가지 통신이나 신문을 통해서 잘 보고 있읍니다. 미국 측과 회담할 때에 그것도 큰 힘이 됐습니다. 이만치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또 이쪽에서는 역시 대통령 각하의 여러 가지 힘으로서 저쪽에서 인식이 됐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지금 동남아세아국가에서 소위 약소민족국가라고 하는 나라는 아직도 미국대륙을 못 가고 있읍니다. 가령 유엔에 가입된 국가라고 하더라도 미국대륙이나 혹은 영국이나 못 가고 있읍니다. 이 회담이 끝난 뒤에 제가 자화자찬 같습니다만 동양 사람이 꼭 하나 회원이 되어 네쇼날 에베이숀 크럽, 말하자면 국민항공크럽 이게 전 미국의 민간공항을 좌우하는 그 크럽입니다. 거기에 제가 회원이 되어 있는데 그쪽 사람 말이 무어라고 하는고 하니 ‘너희가 1000만 명 이상이 유엔 가입을 할려고 이번에 애를 쓰는 것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유엔 가입으로 말하면 쏘련이 거부권을 가지고 있는 이상은 어려울 것은 누구든지 다 안다, 그러는데 너희 나라는 동남아세아국가에서 또 전쟁으로 파괴했다는 나라가 그 나라 중에서, 말하자면 항공계로 해서 미국이 중심이고 미국이 중심인데 너의 회사는 지금 홍콩에 가고 또는 미국을 들어오니 우리도 자유세계국가에서 유엔에 가입 안 되었다는…… 짤눕 것도 없고 수치되는 것도 없을 것이다’ 그러한 말을 듣고 대단히 기뻐했고 우리 태극기가 갈 일을 생각해서 진심으로 여러분께…… 응원해 주신 양반들께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불과 몇 주일이 지나면…… 말하면 일방적으로 되었던 그 문서는 자동적으로 없어지고 우리도 절대 호혜조약으로 이 국회에 인준이 올라올 것입니다. 그때에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 간단히 갔다 온 인사로서 일로 마치겠읍니다.

이번에 새로 내무차관에 임명되신 이상룡 차관께서 여러분께 지금 인사의 말씀을 드리시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