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법제사법위원장 선거, 의사일정 제2항 기획재정위원장 선거, 의사일정 제3항 외교통일위원장 선거, 의사일정 제4항 국방위원장 선거, 의사일정 제5항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선거, 의사일정 제6항 보건복지위원장 선거, 이상 6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선거는 국회법 제41조 2항에 따라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으로서 국회법 제112조제6항에 따라 무기명투표로 실시하되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한 장의 투표용지에 여섯 분의 위원장을 모두 기재하는 연기식 투표로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국회법 제114조제2항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김남국 의원, 신현영 의원, 오영환 의원, 이소영 의원, 장경태 의원, 장철민 의원, 전용기 의원, 강은미 의원, 이상 여덟 분이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국장으로부터 투표 방법에 관한 설명이 있은 다음 바로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투표는 한 장의 투표용지에 여섯 분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연기식 수기 무기명투표입니다.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후 투표용지의 기명란에 각각의 위원회 위원 중에서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의원의 성명을 한글이나 한자로 각각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해당 위원회 위원이 아닌 의원의 성명을 기재하시거나 의원의 성명을 잘못 기재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되며 투표용지에 어떠한 표시도 하지 않을 경우 기권으로 처리됨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수는 18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수도 187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잠시 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 결과는 그동안의 관례에 따라서 당선된 의원의 득표수만 발표하고 다른 의원의 득표수는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선인사는 투표 결과 발표가 모두 끝난 다음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법제사법위원장 선거에 대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87표 중 185표를 얻은 윤호중 의원이 국회법 제41조제2항에 따라 법제사법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획재정위원장 선거에 대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87표 중 185표를 얻은 윤후덕 의원이 국회법 제41조제2항에 따라 기획재정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외교통일위원장 선거에 대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87표 중 185표를 얻은 송영길 의원이 국회법 제41조제2항에 따라 외교통일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국방위원장 선거에 대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87표 중 184표를 얻은 민홍철 의원이 국회법 제41조제2항에 따라 국방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선거에 대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87표 중 186표를 얻은 이학영 의원이 국회법 제41조제2항에 따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보건복지위원장 선거에 대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87표 중 184표를 얻은 한정애 의원이 국회법 제41조제2항에 따라 보건복지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상임위원장 인사

그러면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윤호중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병석 국회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경기 구리시 출신 윤호중 의원입니다. 먼저 이 엄중한 시기에 부족한 저를 법제사법위원장에 선출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국민의 자유와 인권침해를 최소화하면서 코로나19의 감염병 위협과 경제위기를 동시에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이 구현하고자 했던 인권과 민주주의의 실현 그리고 정의와 공정에 대한 시민적 자각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은 엄청난 변화와 혁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회 법사위원장으로서 우리 사회의 마지막 개혁 과제 중 하나인 사법부와 검찰의 개혁을 완수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법제도와 질서가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일하는 국회에 걸림돌이 되어 온 법사위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혁신하는 데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족한 저를 법사위원장에 선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윤후덕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병석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경기도 파주갑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후덕입니다. 인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제1야당 동료 의원님들이 조속히 회의장에 들어오셔서 실질적인 등원이 되기를 촉구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질병의 위기, 경제위기 그리고 대량 실업의 위기가 전 세계를 덮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예외 없이 이러한 위험에 더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 끝이 어디일지 아무도 예측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제위기에 대처하고 대량 실업에 대처할 수 있는 경제정책, 재정정책, 조세정책 그리고 예산정책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 방안, 경제정책들이 조기에 입안되고 또 집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국회에서 선도적으로 이러한 일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부족한 저를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뽑아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윤후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송영길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병석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부족한 저를 대한민국 21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20년 전이었습니다. 2000년 4월 달 총선에서 서른일곱의 나이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돼서 20년이 되었습니다. 6월 12일 날 그해 성남 공항에서 김대중 대통령 내외분이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떠나실 때 전송하러 저희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성남 공항에 모였습니다. 미지의 55년 동안 가 보지 못했던 그 땅을 향해 출발하시는 김대중 대통령 내외분을 내보내면서 이 역사적인 순간에 자랑스러운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으로 함께했다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바로 오늘이 그 6․15 남북선언 2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날 이렇게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실 저는 상임위원장을 하기에는 5선 국회의원이 돼서 여러 가지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 이 순간에 우리 대한민국의 국권을 지키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데 제가 조금이나마 할 역할이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 중요한 순간에 훌륭하신 동료 의원님들을 모시고 함께해 나가겠습니다. 아쉬운 것은 우리 야당 의원님들과 함께 이 상임위를 출범시켰으면 좋았을 텐데 본회의장에 입장하면서 야당 의원님들의, 이제 막 당선되어 오신 초선 의원님들까지 국회에 소리치는 것을 먼저 하는구나라는 것을 보니까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조속히 정상화되어서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 어려운 국난 시기에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켜 내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 세계적 위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힘을 합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의원님들의 지혜와 경륜을 받들어서 잘 모시고 외교통일위원회를 잘 이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영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국방위원장으로 선출되신 민홍철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병석 국회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경남 김해시갑 출신 민홍철 의원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국방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겨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제가 25년간 군복을 입고 육군 법무감을 역임했기 때문에 군을 좀 더 안다는 이유로 이렇게 선출을 해 주신 것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하고 있음에도 남북관계는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국방개혁 2.0을 차질 없이 완수해야 되고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초로 진행되고 있는 전시작전권 전환이라는 숙제도 풀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국방 현안도 산적해 있습니다.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군사외교 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필요도 있습니다. 국방․안보에는 너와 나, 여와 야가 따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여야가 힘을 합쳐서 강한 안보와 책임국방을 통해서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데 국방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바라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홍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이학영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박병석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경기 군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이학영입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부족한 저를 선출시켜 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사태를 통해서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필요한 것이 각 주체들, 특히 경제주체 간의 상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 상인 지원 정책을 우선적으로 국회가 열심히 챙기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경제의 주축이 되고 있는 항공․자동차․중공업 등 기간산업 진흥을 위해서도, 지원을 위해서도 또 고용 안정과 경제 체질 강화를 위해서도 열심히 힘쓰겠습니다. 또한 이제 새롭게 성장 중심으로 나아갈 혁신산업 진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여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잘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학영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한정애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병석 국회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많이 부족합니다. 한정애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께서 저를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택해 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최전선 상임위 보건복지위입니다. 그런데 우리 본회의장의 한 켠이 비어 있는 것을 보면서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시간을 소요하고 있을 때 필요한 것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얘기, 바로 그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21대 국회는 이렇게 시작하는 모습은 아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야를 가리지 아니하고 아마 선거운동 기간 중에 모두 다 열심히 일을 하시겠노라 그리고 코로나19와 싸우는 데, 싸워내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노라고 아마 약속들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부족함이 있어도 국회는 돌아가야 합니다. 국민을 위한 국회이기 때문입니다. 야당 위원님들께도 마음에 차지 않으시겠지만 이제 국회로 돌아오셔서 정상적으로 국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그래서 최소한 우리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국회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편안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여기에 계신 선배․동료 의원님들 모시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정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기 전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민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회의 시급한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음 본회의에서 남은 상임위원회 구성까지 모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나흘 동안 여야가 합의를 이루기 위해 진심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본회의는 나흘 뒤인 19일에 열겠습니다.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