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깐 보고 말씀 드리겠읍니다. 요전번 본회의에서 공군과 해군을 증강하는 멧세지를 미군 내지 여기에, 중요한 각 기관에 멧세지를 보내도록 결의가 되었읍니다. 그런데 특히 이번 아이젠하워 신 미국 대통령이 내한하는 데 있어서 우리 국회로서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멧세지를 교환했지만 역시 대통령에 관한 것은 금반 기회에 수교 하는 것이 대단히 인상적이겠다 또한 이번 그 전반적인 멧세지 내용에는 군사 방면에 있어서도 지상군에 관한 것만이 구성되어 있지만 역시 해군과 공군에 관한 중요한 문제가 빠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특별히 별개로 해군 공군에 관한 멧세지를 이번 기회에 아이젠하워 장군한테 수교하자는 이러한 결의를…… 결의가 아니라 보고만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요전에 본회의의 결의가 된 것이니까. 다만 발송에 관해서만 국방위원회에 위임이 된 것을 이와 같이 발송한다는 것을 보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원문을 한 번 읽을 필요가 있으면 낭독해 드리겠읍니다. 아이젠하워 장군 귀하 대한민국국회는 귀하의 내한을 충심으로 환영하며 또 이제 금반 귀하의 당선에 표시된 미합중국의 민의에 특별한 관심을 표시하는 영광을 가지는 바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귀하에 대하여 만강 의 사의를 표명치 않을 수 없는 점은 귀하가 이번 선거전에 있어서, 만약 귀 당국이 과거에 대한민국에서부터 미군을 완전히 철수치 않았거나 또는 대한민국을 미 방위선에서부터 제외한다는 의미 없고 해로운 발표를 삼가고 대한민국의 무장을 방위에 충분할 정도로 강화하였든들 오늘날의 이 불행이 야기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취지를 정당히 지적하였다는 점입니다. 또 우리들의 이해를 완전히 곤란케 한 점은 적의 야만적인 침략이 개시되고 아군의 피해가 날로 점고 해 감에도 불구하고 귀 당국이 대한민국 국군의 급속한 강화에 그다지 적극적인 찬동을 표시치 않는 형세에 있었다는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귀하의 대통령 당선과 더부러 이 문제에 대한 반성이 일어나고 대한민국 국군이 급속한 강화가 논의되게 된 것은 세계 자유진영의 다행사이며 또 의당 가야 할 것 정당한 노선에 올라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 국회가 특히 귀하의 주의를 환기코저 하는 바는 대한민국 국군 강화의 논의가 지상군에만 국한되는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약세이나마 공군과 해군이 구비되어 있고 또 그 장비에 비해서는 상당히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귀하도 귀 기관을 통하여 지실 하실 것으로 아옵니다. 이에 장비만 강화된다면 그 급속한 강화가 소기 될 수 있고 또 그것을 가능케 할 여러 조건이 구비되어 있다고 봅니다. 군비에 있어서의 공․해군의 위치하는 논의는 고사하고라도 대한민국의 지상군을 원호하는 데 대한민국 공․해군이 가장 경제적이고 또 효과적이라는 점에는 아모도 이론이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 상식적으로 생각하여도 대한민국 공․해군만이 가장 유효하게 임무를 달성할 수 있는 허다한 경우를 상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민국의 총의로서 이 문제에 관한 귀하의 절실한 관심을 간청하는 바입니다. 미합중국과 세계 자유진영의 최고 영도자로서의 귀하의 첫 사업에 영광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국회의장 신익희 이상입니다.

「귀하에서 주의를 환기한다」는 걸 다른 문구로 했으면 좋을가 싶습니다.

주의가 아닐 것입니다. 영문까지 번역이 되어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일임해 주시지요.

이것은 먼저 결의된 것입니다만 먼저 일반적으로 한 것 이외에 이것을 추가해서 보내는 것입니다. 그럼 다른 이의 없으시지요? 이대로 보내도록 합니다. 그럼 오늘 시간이 지났음으로 내일 오전 10시에 재개할 것을 선포해 드립니다.